#마그네슘 스트레스
Explore tagged Tumblr posts
iiss9900 · 10 months ago
Text
부신피로 영양제 비타민 아답토젠 허브 놀라운 효과
부신피로 영양제 비타민 아답토젠 허브 놀라운 효과 부신피로 영양제 비타민 아답토젠 허브 놀라운 효과1. 부신피로란 무엇인가?2. 부신피로에 도움이 되는 주요 영양소2.1. 비타민 B군2.2. 아답토젠 허브2.3. 비타민 C2.4. 마그네슘2.5. 기타 영양소3. 부신피로 영양제 비교분석4. 부신피로 추천 영양제 제품5. 부신피로 영양제 결론 및 권장 사항 1. 부신피로란 무엇인가? 부신피로는 만성적인 스트레스나 과도한 신체적, 정신적 부담으로 인해 부신의 기능이 저하되는 증상을 말��니다. 주로 만성 피로, 불면, 집중력 저하, 무기력감 등의 증상이 동반됩니다. 부신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분비하며, 부신 기능이 저하되면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2. 부신피로에 도움이 되는 주요…
0 notes
purehealth888 · 2 years ago
Text
눈밑 떨림이 심하다면? 이 글 없인 결코 해결 못해요! 원인 3가지, 해결법 3가지
안녕하세요, 혹시 여러분들은 갑자기 눈밑이 파르르 떨렸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저도 요근래에 눈밑 떨림이 있어서 자료들을 찾아보니 생각보다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더라구요. 그럼 거두절미하고 간단하게 눈밑 떨림의 이유와 해결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눈밑 떨림 원인 카페인 과다 섭취, 눈밑 떨림을 부르다 지금은 잠깐, 커피잔을 내려놓고 이 글을 읽어볼까요? 왜냐하면, 우리가 사랑하는 커피 속의 카페인이 눈 밑 떨림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에요. 카페인은 우리의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물질이죠. 아침을 시작하는 커피 한 잔, 피곤을 달래는 에너지 드링크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카페인을 과하게 섭취하면 우리 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카페인은 중추 신경계를 흥분시키는 작용을…
Tumblr media
View On WordPress
0 notes
healthmin119 · 4 days ago
Text
🛌🌙 불면증 극복 방법 총정리! 수면습관부터 차, 영양제까지
밤마다 뒤척이시나요? 😵‍💫 잠 못 드는 밤은 하루 컨디션을 무너뜨립니다. 2025년 최신 수면 과학 기준으로 정리한 불면증 극복법 📌 잠 못 드는 당신을 위한 실천법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
💤 불면증 극복 3단계 접근법
🛏 ① 수면습관 개선 루틴
📌 규칙적인 기상 시간 유지 ⏰ 주말에도 같은 시간 기상이 핵심!
📱 취침 1시간 전 디지털 OFF 🔅 블루라이트 → 멜라토닌 분비 억제
🛋 잠들기 전 조용한 루틴 만들기 📖 책 읽기 / 스트레칭 / 명상 / 아로마 향초 활용
💡 침실은 오직 수면용 공간으로 사용! ✅ 작업, TV 시청은 침대에서 NO!
🍵 ② 숙면에 도움되는 차 음료 추천
🌿 캐모마일차 ��� 불안 완화 + 진정 효과 🌱 레몬밤차 – 긴장 해소 + 위장 편안함 🌾 마그네슘 함유된 수면 블렌딩 티 – 근육이완 효과
☕️ 카페인 없는 허브차만 섭취할 것! ❗ 늦어도 취침 1시간 전 섭취 권장
💊 ③ 자연 유래 영양제 활용법
🔹 멜라토닌 ⏱ 생체리듬 조절 대표 성분 / 단기 사용 추천
🔹 마그네슘 🧘 신경 안정 + 근육 이완 효과 / 저녁 식후 섭취 권장
🔹 테아닌 (녹차 유래 성분) ☁️ 뇌파 안정 + 스트레스 감소 → 자연스럽게 졸림 유도
📌 복합 수면영양제는 전문약사 상담 후 선택하세요!
📊 불면증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간단 테스트)
☑️ 잠들기까지 3️⃣0️⃣분 이상 걸린다 ☑️ 밤중에 2회 이상 깬다 ☑️ 새벽 5시 이전에 자주 깬다 ☑️ 일상생활 중 졸림·집중력 저하 ☑️ 취침 전 생각이 많고 불안하다
🧠 ❷개 이상 해당된다면 수면환경 점검 필요!
👇 숙면을 원한다면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 불면증 극복법 자세히 보기
0 notes
ppomppus · 3 months ago
Text
초보자를 위한 마그네슘 스프레이 활용법 10가지
마그네슘 스프레이는 현대인의 건강 관리에 있어 매우 유용한 도구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겪는 근육 긴장, 스트레스, 수면 문제 등 다양한 상황에서 마그네슘 스프레이의 활용법을 익히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초보자라면 어색할 수도 있지만, 활용법을 제대로 알게 되면 일상생활에서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번 포스팅에서는 마그네슘 스프레이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함께 알아보아요!
0 notes
sportscom · 1 year ago
Text
육체 피로 날리는 5가지 영양제 추천 | 피로 회복, 체력 증진, 건강 관리
육체 피로 날리는 5가지 영양제 추천 | 피로 회복, 체력 증진, 건강 관리 매일 쌓이는 피로에 지쳐 활력 넘치는 삶을 꿈꾸시나요? 피로 회복과 체력 증진을 위한 영양제는 건강 관리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오늘은 육체 피로를 날려버릴 5가지 효과적인 영양제를 소개해제공합니다. 지금 바로 알아보세요! 1, 비타민 B군: 에너지 생성과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만성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비타민 B12는 피로 해소에 효과적입니다. 2, 마그네슘: 근육 이완과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이며, 불면증 개선에도 도움을 줍니다. 숙면을 취하고 싶다면 마그네슘을 섭취해보세요. 3, 아연: 면역력 강화와 체력 증진에 효과적인 영양소입니다. 피로를 극복하고 활기찬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아연 섭취를…
Tumblr media
View On WordPress
0 notes
reu-house · 1 year ago
Text
붉은 대추 또는 중국 대추라고도 불리는 대추는 대추나무(지지푸스 주쥬바)에서 자라는 작고 붉은 열매입니다. 이 과일은 전 세계, 특히 아시아에서 수천 년 동안 재배되고 소비되어 왔습니다. 대추는 즙이 많은 맛 외에도 암묵적인 건강상의 이점과 약용 소포로 인해 가치가 높습니다. 식물 설명 대추나무는 대추나무과에 속하는 작은 키 작은 나무입니다. 중국이 원산지이지만 지중해, 중동, 북미 회랑 등 기후가 적합한 다른 지역에서도 광범위하게 재배되고 있습니다. 나무는 일반적으로 5~12미터 높이까지 자라며 연두색 잎을 가지고 있습니다. 열매는 둥근 모양이며 익었을 때 무채색에서 선명한 갈색까지 다양한 색을 띱니다. 각 열매에는 달콤하고 가죽 같은 과육으로 둘러싸인 씨앗 하나가 들어 있습니다. 대추 영양 성분 대추는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영양이 풍부한 과일입니다. 대추는 취약한 기능, 콜라겐 응집 및 항산화 방어에 필수적인 비타민 C의 좋은 공급원입니다. 대추에는 비타민 A, 비타민 B 복합체, 철분, 칼륨, 마그네슘, 칼슘도 함유되어 있으며 칼로리와 지방이 낮아 건강한 간식 옵션으로 좋습니다. 대추의 장점 항산화 물질이 풍부: 대추에는 ���라보노이드, 페놀, 다당류 등 다양한 항산화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위험한 활성산소를 중화시키고 신체의 산화 스트레스를 줄여줍니다. 면역 지원: 대추의 높은 비타민 C 함량은 취약한 기능을 지원하고 감염과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소화 건강: 대추에는 유익한 섬유질이 풍부하여 변비를 예방하고 장 만성화를 완벽하게하며 유익한 장내 세균을 지원하여 소화 건강을 촉진합니다. 혈당 조절: 일부 연구에 따르면 대추는 혈당 상황을 조절하고 인슐린 지각 능력을 개선하여 당뇨병이 있거나 당뇨병 발병 위험이 있는 사람에게 잠재적으로 유익할 수 있다고 합니다. 빈혈 예방: 대추는 적혈구 생성에 필수적인 미네랄인 철분의 좋은 공급원입니다. 대추를 규칙적으로 섭취하면 철분 부족 빈혈을 돕고 전반적인 혈액 회전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감소: 대추에는 신경계에 편안하고 몽환적 인 상품을 제공하여 이완을 촉진하고 스트레스와 불안 상황을 줄이는 것으로 밝혀진 특정 복합 재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피부 건강: 대추의 비타민 C와 항산화 물질은 콜라겐 응집을 지원하고 자외선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며 주름과 잔주름과 유사한 징후를 줄여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데 기여합니다. 요리 용도 대추는 약용 외에도 요리에도 광범위하게 사용됩니다. 대추는 생으로 간식으로 먹거나 말려서 먹으면 기호성과 풍미를 높일 수 있습니다. 말린 대추는 한약, 허브 차, 과자, 과자류에 자주 사용됩니다. 또한 스튜, 미스트, 쌀 필라프와 같은 짭짤한 요리에 대추를 첨가하여 기분 좋은 맛을 더할 수도 있습니다. 바나나 효능 10가지를 알아보자 토마토 효능 11가지 알아보기 토마토 효능 11가지 알아보기 진달래 꽃차의 6가지 효능 살펴보기
0 notes
momentseparation · 6 years ago
Text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있고싶다. 요즘 모든 것에 스트레스 받고 아무것도 하기싫고 그렇다. 이러면 안되는데 미룰 수 있을 때까지 모든 것을 미루게 된다. 무기력하고
Tumblr media
친구가 추천해줘서 오늘 비타민이랑 마그네슘 샀다. 행복 세포를 발생시킨다는 말에 혹해서, 행복이 필요해!
Tumblr media
친구가 내가 좋아할 것 같다며 보내준 글들 중 하나. 내가 좋아할 것 같은 이유 : "왜냐면 내가 좋아하니까" 라고 말했다 ㅋㅋㅋ 덕분에 조금 좋아졌오 ~~
그래도 사소한 것부터 하나하나 다 걱정이 된다. 제일 쓸모없는 일이 모든 것을 걱정하는 거라던데, 내 미래는 어떨지, 내가 왜 이렇게 변했는지. 전에는 전혀 이러지 않았었는데 괜히 주변 사람들에게 정이 안가고
실망시키지 않고 싶은데 왜 이렇게 힘들까 ~ 나만 이러지 않겠지만 그래도 너무 힘들다. 나 원래 이런 사람 아니였는데.. 낯설어
짜증도 많아지고 결국 뱉지 못하는 혼자 속에 담아두는 것만 늘어난다
2 notes · View notes
iiss9900 · 10 months ago
Text
부신기능저하증 영양제 효과적인 영양제 비타민
부신기능저하증 영양제 효과적인 영양제 비타민 부신기능저하증 영양제 효과적인 영양제 비타민1. 부신기능저하증과 주요 영양소1-1. 비타민 B군1-2. 비타민 C1-3. 미네랄1-4. 허브 보충제2. 영양소 복용 방법 및 주의사항3. 생활습관과 함께 관리해야 할 요소부신기능저하증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와 보충제 1. 부신기능저하증과 주요 영양소 부신기능저하증은 부신 피로와 관련이 있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주요 영양소로 비타민 B군, 비타민 C, 미네랄(마그네슘, 아연 등), 그리고 허브 보충제가 자주 언급됩니다. 1-1. 비타민 B군 비타민 B5(판토텐산): 부신호르몬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피로 회복에 기여합니다. 비타민 B6: 신경계 균형을 유지하고 호르몬 대사를 지원합니다. 1-2.…
0 notes
goodwriting-world · 5 years ago
Photo
Tumblr media
통증 잡는데 약이 되는 식품들   ✔"커피 (두통)" 평소 두통이 잦은 사람은 커피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커피에 함유되어 있는 카페인이 일차적으로 뇌 표면의 혈관을 수축시켜 가벼운 두통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하루 2잔 정도가 적당하다고 한다.  ✔"고추 (관절통)" 고추의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 성분은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익히 알려져 있다. 하지만 캡사이신 성분은 스트레스 외에도 관절 통증을 완화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생강 (통증 감소)" 생강은 다양한 통증을 감소하는 데 효과가 있다. 다양한 연구를 통해 밝혀진 생강의 효능을 보면 멀미와 매스꺼움에 도움이 되고, 천연 진통제 및 소염제의 역할도 한다고 한다. 편두통과 근육통, 관절 통증이 있을 때 생강을 섭취하면 통증이 가라앉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강황 (관절통)" 카레의 주성분으로 알려져 있는 강황은 관절의 통증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인도 전통의학인 아유르베다에 의하면 강황은 통증을 감소시키고 소화를 촉진하는 약으로 오래전부터 사용되어 왔다고 한다. 이밖에도 강황이 대장염 치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호박씨 (두통)" 쉽게 구할 수 있고, 가격 부담이 없는 호박씨는 두통 및 편두통 완화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다. 호박씨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리그난과 미네랄, 마그네슘 성분이 편두통과 두통 완화에 도움을 준다.  ✔"아몬드 (생리통)" 아몬드는 여성들의 생리통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아몬드에 함유되어 있는 칼슘과 망간이 생리통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고, 아몬드에는 부종을 없애는 칼륨과 비타민 B6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평소 몸이 잘 붓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체리 (관절통)" 관절 통증에 좋은 식품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과일이 바로 체리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체리 20개에는 진통제 수준의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 체리의 붉은 색소인 케라시아닌이 염증을 억제해 관절염과 관절 통증을 완화시켜 준다고 한다.  ✔"다시마 (어깨 통증)" 척추나 어깨 통증이 있다면 다시마를 꾸준히 섭취해 보자. 미역이나 다시마 안에 함유되어 있는 요오드 성분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 주고, 혈압을 낮춰주는 효과도 있어 혈압이 높은 사람들이 섭취해도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다시마를 섭취할 때 칼슘이 풍부한 식품과 함께 섭취하면 칼슘 흡수율을 높여주어 척추 건강이나 어깨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크렌베리 (위장통)" 평소 위장 통증이 잦다면 크랜베리를 즐겨 먹어 보도록 하자. 헬리코박터균은 위염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위암 등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꼽히는데, 크랜베리는 헬리코박터균이 위벽에서 감염을 일으키는 것을 방해해 위통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밖에도 크랜베리는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증가 시키고, 강력한 항산화제로서 작용을 해 심장 건강을 증진시키는 효과도 있다.  ✔"녹차 (무릎 통증)" 무릎 통증 완화 음식에 대한 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하루에 녹차를 4잔씩 꾸준히 마시면 류마티스관절염의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고, 녹차가 지방을 분해시켜주기 때문에 과체중으로 인해 무릎에 무리가 자주 가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이밖에도 녹차의 카테킨 성분은 항암 세포의 증식 및 전이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고, 면역력을 향상시켜주며, 체내 세포가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을 막아주어 감기와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sns-   #명언  #시 #행복 #사랑 #친구 #힐링 #좋은글  #지혜 #자기개발 #통증 #건강 #세상의좋은글  #동기부여    ♥ 좋은글을  주변 분들께  나누어 보세요.  안부와  마음을 전하는  가장 좋고 쉬운 방법입니다  ♥    https://bit.ly/2U4x7pc https://www.instagram.com/p/CFrjJ7rl9m4/?igshid=79smbxj4u1x9
0 notes
serrinkim · 8 years ago
Text
6월과 7월 어쩌면 그 전부터 그 후까지
알람 세 번. 약 복용, 이라는 알람이 울리고서야 눈두덩이를 치켜세울 수 있었다. 꿈벅 꿈벅. 팔 다리는 굳어있다. 몸뚱아리는 거실에 누워있었다. 엄마가 집에 안 들어온 지 이틀 째, 아빠는 벌써 출근했고, 나는 전시장에 우두커니 놓여진 설치 작업처럼 방바닥에 굳은 채로 누워있었다. 마우스 클릭 소리, 선풍기 돌아가는 소리, 간간히 전기가 돌아가는 소음을 들으며 벌써 희미해진 꿈자리를 살폈다. 어제 일인지, 집에 돌아가며 했던 생각인지, 좋아하는 사람들 형체인지, 온갖 실루엣이 믹서기에 얼음 갈리듯 뒤섞여 조각 조각 났다. 덜커덕. 덜커덕. 덜컹. 왠지 소리가 나는 것 같다. 누워있는 몸이 내 것이 아닌 양 움직일 생각은 안하고 꿈에서 본 것들을 쫓았다. 한국에 들어온 지 삼일 쯤 됐을 때 엄마는 약을 손에 한움큼 쥐어주고는 ‘몸에 좋다더라’ 하고 방으로 쑥 들어갔다. 엄마의 엄마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에 다녀온 다음날이었다. 엄마의 엄마를 보러 갈 때, 엄마는 나와 같이 가기를 원했었다. 엄마의 엄마는 심장이 좋지 않다. 잘 돌아가던 것도 노화되어 기능이 잘 안되는 거라고, 엄마는 그랬다. ‘늙은 노인네 이제 죽을거야’ 그녀의 엄마를 보러 가는 길에 엄마는 그랬다. 엄마와 엄마의 엄마. 그 엄마의 딸, 셋이 그분들 낳고 자랐다는 청주서, 그 집에 있을 때, 나는 얼굴이 벌게지는 무더위 때문인지, 자식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죽을거라’는 말 때문인지 잠을 이룰 수 없었다. 그 다음날이었던 것이다. 엄마가 나에게 약 먹기를 권한 것은. 그래봤자 건강 보충제였다. 오메가 3, 헤파실, 알로엔즈, 마그네슘, 글루코사민, 비타민, 유산균 같은 것들이었다. 엄마는 그 약들을 두달 째 챙겨먹는 중이었다. 엄마는 뭐가 무서울까? 죽음이? 고통이? 그녀의 엄마가 머지 않아 그녀의 아버지를 따라 땅에 묻힌다는 것을? 그녀의 부재를? 그 이후의 슬픔을? 엄마는 뭐가 두려울까. 엄마는. 생리를 시작하고 몇 년 째 불규칙한 주기 때문에 은근 마음이 쓰였다. 피임약을 세 달치 처방받았다. 매일 같은 시간에, 삼 주를 복용하고 일주일을 쉬고, 그런 식으로 세 달을 복용해보고 어떻게 될 지 지켜보자고, 원래 요즘 20대 여성들에게 스트레스 때문에 자주 있는 일이라고, 퍽도 알 것 같지도 않은, 쌍커풀이 짙게 드리운 남자의사가 나에게 말했다. 여성병원에 남자의사라니, 내가 툴툴댔더니 엄마가 작년에 자궁암이 의심되어 병원에 갔을 때도 담당의사가 남자였다고, 그 사람 앞에서 가랑이를 찢고 앉아서 진찰을 받았다고 그랬다. 엄마는 어떤 기분이었을까. 생리를 하지 못해 여성성을 잃는 것보다, 여자만 가진 자궁 때문에 죽을 수도 있음을 생각해야 했던 엄마는 어땠을까. 엄마는. 물어보고 싶은 것을 꾹 참았다. ‘나는 살기 싫은데 왜 신은 나에게 생을 준 걸까?’ 고등학교 1학년 때 친구가 나에게 원망 섞인 말투로 말했다. 나는 한 번도 살기 싫다는 생각을 해본 적 없었다. 하나님이 선물로 준 게 아닐까. 한번 누려보라고. 나는 어정쩡하게 말했다. 친구는 ‘나는 원하지 않은데 받으면 그건 얼마나 저주스러운 건데’ 라고 했었다. 친구가 품은 그 때의 마음, 그 날의 좌절감을 나는 앞으로도 이해하지 못할 거라는 생각을 했다. 그저께 덩케르크를 보면서 나는 누구보다 살아 남고 싶은 욕망에 스스로를 치욕스럽게 여겼기 때문이다. 영화관 옆자리에 아빠와 재준이를 사이에 두고, 살아있음에 대한 감격이 치욕스러움을 짓누를만큼, 나는 감사했다. 이렇게나 모순적일 수 있다니. 나는 평생 그 친구를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나는 평생 살아있고 싶은 욕망 때문에 괴로워할 것이다. 사랑할 수 없음에도, 선할 수 없음에도, 완전할 수 없음에도, 살아있기를 죽기보다 원할 것이다. 나르시즘에 사로잡혀서, 반대로 의존증에 사로잡혀서, 이 모순적인 나를 다각도로 비춰보면서 괴로워함에도 불구하고, 나는 여전히 살아있기를 원할 것이다. 영화를 보면서 그런 생각을 했다. 쏟아지는 비를 뚫고서라도 인천에 갔어야만 했다. 어제 있었던 일이다. 결국 선생님을 찾아 간 것이다. 선생님은 나에게 아직까지고 선생님이라, 도움이 필요하면 찾아가야 했다. 선생님은 확신하듯 얘기했다. 10년이 걸릴지, 20년이 걸릴지, 40년이 걸릴지 자기는 모르겠지만 너는 신을 만날 거라고. 언젠가 꼭 만나서, 너가 평생동안 상상도 해보지 못한 세계에 눈을 뜰 것이라고, 너는 모든 것을 판단 할 수 있지만, 너는 판단 당하지 않을 거라고, 그런 꿈 같은 얘기를 했다. 늘 듣지만, 들리지 않는 얘기를 했다. 신을 만나는 것은 정말 그런걸까? 마크 로스코는 그 절망 앞에 죽음을 선택했다. 그 고독 앞에, 인간의 좌절 앞에서 죽음을 선택했다. 나는 신을 만날 수 있을까? 죽는 것이 죽기보다 싫은 나는, 죽음이 두려워 신에게 부르짖을까? 나를 만나달라고, 외로움을 없애달라고, 완전하게 해달라고 신에게 기도할까? ���르주에 있던 성당에 앉아있을 때, 나는 그런 마음이 드는 것이 싫었다. 고개를 숙이는 것이, 도움을 청하는 것이 싫었다. 내가 할 수 없는 사랑을 한 당신을 흘겨보다가도, 나를 살아있게 해주셔서, 나를 계속 지켜주셔서 감사했다. 나는 앞으로도 계속 교만에 빠질 것 같다. 판단하면서, 정죄하면서,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살거라고 우기면서, 그렇게 하나님 앞에 반항하고 싶을 것이다. 10년이 걸릴지, 20년이 걸릴지, 40년이 걸릴지 나도 모르고 선생님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1 note · View note
ppomppus · 3 months ago
Text
왜 마그네슘 스프레이가 필요한가? 주요 효능 7가지
마그네슘 스프레이, 혹시 들어보셨나요? 많은 사람들이 일상에서 겪는 피로와 스트레스, 그리고 건강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곤 합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마그네슘 스프레이는 독특한 매력을 가진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피부를 통해 쉽게 흡수되고, 여러 가지 효능으로 사람들의 기대를 넘어서는 효과를 발휘합니다. 오늘은 이 마그네슘 스프레이의 필요성과 함께 구체적인 마그네슘 효능을 알아보며, 피로 회복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0 notes
sportscom · 1 year ago
Text
육체 피로 싹 날려줄 5가지 영양소 | 피로 회복, 체력 증진, 효과적인 영양소 ���취
육체 피로 싹 날려줄 5가지 영양소 | 피로 회복, 체력 증진, 효과적인 영양소 섭취 하루 종일 쌓인 피로, 활력을 되찾고 싶은 당신을 위해 피로 회복에 효과적인 5가지 영양소를 소개합니다. 피로는 단순히 힘든 일을 했기 때문만이 아니라 영양소 부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체력 증진과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들을 섭취하여 활기찬 하루를 보내세요! 1, 비타민 B군 비타민 B군은 에너지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신경 기능을 활성화시켜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대사에 관여하며,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를 조절하여 정신적 피로를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2, 마그네슘 마그네슘은 근육 이완을 돕고 피로 물질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는 중요한 미네랄입니다. 수면의…
Tumblr media
View On WordPress
0 notes
koreainternet · 8 years ago
Text
비타민의 종류와 복용방법
비타민
비타민은 라틴어의 vita(생명)와 amin(질소를 함유한 복합체)라는 뜻. 하지만 실제론 질소가 함유되지 않은것도 많다. 필수 비타민으로 13가지를 들 수 있다. 비타민은 신체의 구성성분이거나 칼로리(에너지)원이 아니다. 비타민은 효소의 중요한 활성성분으로 미량으로 동물의 영양을 지배하고 정상적인 생리기능을 조절하며 완전한 물질 대사를 돕는다. 비타민은 지용성 비타민과 수용성 비타민으로 나뉜다. 지용성 비타민은 지방에 녹아 장관 벽을 통해 흡수되는 것으로 담즙과 지방산 등에 의해 혈액으로 운반되며 비타민 A, D, E, K가 이 범위에 포함된다. 수용성 비타민은 물에 잘 녹는 비타민으로 비타민 B군, C,나이아신 등이 여기에 속한다.
① 지용성비타민 지용성비타민에는 A, D, E, K 가 있는데 모두 isoprene(이소프렌) 유도체며, 산에 약하고, 체내에 저장이 잘 된다. 소화, 흡수, 운반, 저장 등 모든 과정이 지방질에 의존하는 특징이 있다.
비타민 A (retinal) 흡수 : 카로틴 및 레티놀 형태로 흡수. 카로틴은 지방조직에 레티놀은 간에 저장. 기능 : 시각회로, 상피조직 유지, 골격 성장, 생식 권장량 : 레티놀로는 2300IU, 베타카로틴으로는 7000IU, 수유중엔 레티놀로 3300IU, 베타카로틴으로 10000IU 급원 : 간, 당근, 풋고추, 우유, 버터, 계란 등 결핍증 : 야맹증, 안구건조증 과잉증 : 두통, 어지러움, 메스꺼움, 식욕부진, 간 장애. (동물성 레티놀에 의한 독성이 주된 것이며, 식물성 카로틴에 대해서는 별다른 독성이 없다고 함). 특히 임신중에 과량의 비타민D 복용시 기형아 출산 확률 높음. 비타민 D (cholecalciferol) 흡수 : 피부나 소화기 통해 흡수, 간으로 감. 기능 : 소장에서 칼슘과 인의 흡수 증대, 골격형성 도움, 뼈로부터의 칼슘 재흡수 촉진, 신장에서 칼슘 재흡수 증대 권장량 : 18세까지 400 IU(10 ㎍), 성인 5 ㎍, 임신부와 수유부는 10 ㎍. 참고로 10분간 여름 한낮의 햇볕을 쬐면 약 200 IU의 비타민 D 생성됨. 급원 : 참다랑어, 간유, 난황, 내장 등 결핍증 : 성장기 아동에서 구루병, 성인에서는 골연화증, 골다공증 악화, 신경과민, 설사, 불면증, 근육연축 과잉증 : 고칼슘혈증, 근육약화, 구토, 고혈압, 신부전증, 신결석, 신장석회화 비타민 E (alpha tocopherol) 흡수 : 소장에서 흡수, 주로 지방조직에 저장. 간과 근육에 약간 저장, 세포막에 저장. 기능 : 생체막에서 지방질 산화 방지, 적혈구 보호, 세포호흡, 헴 합성 및 혈소판 응집에 관여 권장량 : 10 mg 급원 : 곡류의 배아, 간, 난황, 식용유(산화되지 않은) 결핍증 : 신생아나 미숙아의 경우 용혈성빈혈, 성인의 경우 결핍되는 경우는 거의 없음. 과잉증 : 메스꺼움, 설사, 습진, 피부병, 혈액응고시간 연장(비타민 K작용 방해로인한). 지용성 비타민 치고는 독성이 거의 나타나지 않음. 비타민 K (phylloquinone) 흡수 : 흡수는 에스트로겐에 의해 촉진. 섭취량의 30% 정도가 소장에서 흡수. 간내 저장은 일시적이고, 체내 저장량도 극히 미량이며, 담즙과 요로 배설됨. 기능 : 혈액응고작용 권장량 : 우리나라엔 권장량 없고, 미국의 경우 남자 80 ㎍, 여자 65 ㎍ 급원 : 시금치, 양배추, 상추, 무청, 배추, 간 등 결핍증 : 성인의 경우 장내세균에 의해 합성이 되며, 채소 섭취량이 많으므로 결핍증은 거의 없음. 신생아의 경우는 장내가 무균상태고 모유의 비타민 K 함량이 낮아 결핍이 일어나기 쉽다. 과잉증 : 동족체에서는 적혈구용혈, 고빌리루빈혈증이 일어날 수 있지만 phyloquinone 자체는 독성이 없음.
② 수용성비타민 필요량 이상 과량 복용시엔 소변으로 배설되며, 체내에 저장이 안되므로 필요량을 매일 섭취해야 하는 특징이 있다.
비타민 C (ascorbic acid) 기능 : 항산화, 조직성장, 상처치유, 칼슘 및 철의 흡수, 비타민 B및 엽산 이용, 신경전달물질 합성, 콜레스테롤 조절 권장량 : 55 mg, 임산부는 70 mg. 3000 mg까지 허용됨. 급원 : 신선한 채소, 귤 및 딸기 등의 과일류 결핍증 : 괴혈병, 체중저하, 피로, 타박상, 상처 및 골절 치유 지연, 멜라닌색소 침착, 감염성 병에 대한 저항성 감소 과잉증 : 별다른 과잉증은 없지만 하루 10 g 이상의 섭취는 산혈증, 습관성 섭취, 설사, 신결석 등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비타민 B1 (thiamin) 기능 : 음식물 대사과정에 필수, 세포 기능 발휘를 위한 에너지 생성, 신경자극전달에 관여 권장량 : 탄수화물 섭취량과 비례(에너지대사에 중요하므로). 에너지 1000 kcal당 티아민 0.5 mg. 여자 1.0 mg, 남자 1.3mg, 임신중 1.4 mg, 수유중 1.5 mg 급원 : 효모, 살코기, 콩, 곡식의 배아, 땅콩, 엿기름 등 결핍증 : 각기병, 식욕감퇴, 피로, 빈혈, 부정맥, 뇌 활동 둔화 과잉증 : 특별한 과잉증은 없으나 신경계의 과민상태가 있을 가능성도 있음 비타민 B2 (riboflavin) 기능 : 다른 비타민 B 활성에 필요, 에너지 생성, 트립토판의 나이아신 전환, 동맥경화증이나 고혈압 예방(과산화지질분해), 성장촉진, 식욕증진, 질병에 대한 저항력 강화 권장량 : 에너지 1000 kcal당 0.6 mg, 여자 1.2 mg, 남자 1.6 mg, 임신중 1.5 mg, 수유중 1.8 mg 급원 : 우유, 유제룸, 효모, 간, 내장, 녹황색채소 등 결핍증 : 빈혈, 성장부진, 구내염, 설염, 피부건조 등. 임산부, 성장기아동,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결핍되기 쉬움 과잉증 : 특별한 과잉증 없음. 과량 복용시 소변색이 노란색이 되지만 해가 되는 것은 아님. 비타민 B3 (niacin) 흡수 : 육류에 들어있는 것은 소장점막세포 효소작용으로 흡수 잘 되지만 곡류 및 콩에 있는 나이아신은 장관흡수가 안되는 형태라서 체내이용률이 낮음. 기능 : 음식물대사과정에 필수, 에너지 생성, 지방산과 핵산 생성, 혈액으로 산소 운반시 필요. 권장량 : 에너지 1000 kcal 당 6.6 mg, 여자 13 mg, 남자 17 mg, 임신중 15 mg, 수유중 18 mg 급원 : 육류, 가금류, 생선, 과일, 곡류, 채소 등 결핍증 : 피부, 소화기관, 신경계 이상 과잉증 : 메스꺼움, 혈관확장, 발한, 혈중 요산농도 상승, 1000-2000 mg 이상의 과량을 매일 복용하면 간에 해를 줄수 있음. 비타민 B5 (pantothenic acid) 기능 : 에너지 생산, 부신 호르몬과 적혈구 생성 권장량 : 6개월미만 유아 2 mg, 6-12개월 유아 3mg, 1-6세 3-4 mg, 7-10세 4-5 mg, 11세 이상 4-7 mg 급원 : 우유, 생선, 가금, 콩, 고구마, 브로콜리, 오렌지, 딸기 등 결핍증 : 피로, 무기력증, 발의 무감각과 통증 과잉증 : 과잉증 없음. 하지만 1000 mg 이상 과량 복용시엔 설사가 날 수도 있음 비타민 B6 (pyridoxine) 기능 : 아미노산 대사시 필수, 에너지 생성, 전해질 균형 유지, 혈액단백질 생성, 항체생성 권장량 : 성인 1.5 mg,, 임신중 2.0 mg, 수유중 2.1 mg, 영아 0.3-0.5 mg 급원 : 닭고기, 쇠고기, 돼지고기, 육류의 간, 쌀 배아, 콩류 등 (식물성 식품의 경우 pyridoxine-β glucoside의 형태가 많아 체내 이용률 떨어짐) 결핍증 : 장내 세균에 의해 합성되므로 결핍은 거의 없음. 소화흡수 부전 증후군, 당뇨환자, 임산부, 경구피임약 복용여성 등은 결핍증이 있을 수 있음. 이경우, 여드름, 피부염증, 불면증, 근허약증, 메스꺼움, 흥분, 우울, 허약 등이 올 수 있으며, 심할경우엔 혈색감소성 빈혈이 있을 수 있음 과잉증 : 하루 2-3g씩 수개월간 복용시 수면, 손발 무감각, 보행부진 비타민 B12 (cobalamin) 흡수 : 회장에서 내재인자(위벽에서 분비되는 당단백질)와 결합한 형태로 흡수. 이때 꼭 칼슘이 필요. 기능 : 적혈구 생성시의 필수요소, 에너지 방출에 관여, 피부 및 점막의 상피세포 및 신경계 유지, 체중저하 방지 권장량 : 성인 하루 2 μg, 임신,수유부 2.2 ? 2.6 μg, 영유아 100 kcal당 0.15 μg, 갑상선호르몬 과잉증일 때 하루 15 μg 급원 : 조개류, 효모, 간, 육류의 내장, 가금류, 유유 및 유제품 (식물엔 거의 없음) 결핍증 : 엽산대사장애 ? 적혈구 크기 커지고 숫자감소 (거대적아구성빈혈(악성빈혈)), 피부 거칠어짐, 구역질, 체중감소, 복통, 흥분, 우울 등 과잉증 : 부작용은 없음 비타민 B7 (biotin; vitamin H) 기능 : 에너지 생성,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합성에 필요, 건강한 모발, 피부, 손톱에 중요, 다른 비타민 B 이용에 관여 권장량 : 30-100 μg 급원 : 치즈, 간, 효모, 연어, 대두, 해바라기씨, 견과류, 브로콜리, 고구마 등 결핍증 : 장내세균에 의해 합성되므로 결핍증은 거의 없음. 계란 흰자중의 아비딘(avidin)이라는 당단백질과 결합하면 불활성화됨, 장기간 항생제 복용시 결핍. 이때는 피부습진, 비늘피부, 지성피부, 탈모, 메스꺼움, 구토, 권태, 근육동, 식욕부진, 피로, 고콜레스테롤 혈증 등이 나타날 수 있음 과잉증 : 특별한 부작용 없음 비타민 B9 (Folic acid; vitamin M) 기능 : 퓨린과 피리미딘 생합성, 적혈구 및 백혈구 생성에 필수, 메치오닌 생성, 면역기능에 도움, 점막의 암 억제, 콜린 합성 권장량 : 250 μg, 임산부 500μg 급원 : 효모, 시금치, 간, 콩, 오렌지쥬스 등 결핍증 :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비타민 결핍증에 속함. 특히 임산부, 수유부, 알코올 중독자, 경구피임약 복용여성 등이 결핍위험 높음. 무력감, 우울증, 건망증, 악성빈혈, 체중감소, 성장부진, 위장장애, 지방성 설사 등 과잉증 : 특별한 부작용은 없지만 하루 1000 μg 이상 과량 ���용시 비타민 B12의 결핍을 초래할 가능성 있음
......................................................................................
미네랄
단독으로 작용하는 미네랄은 없으며 체내에서 다른 미네랄, 비타민, 호르몬과 상호 협력 및 길항 등의 작용을 통하여 이용된다.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고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하는 필수 미네랄로 약 15가지를 들 수 있다.
칼슘 (calcium, Ca++) 기능 : 뼈와 치아 형성, 근육과 신경 및 심장의 기능에 있어 조절자 역할, 혈액응고 촉진, 체액의 적정 ph 유지 권장량 : 800-1200 mg 급원 : 우유, 난황, 치즈, 대두, 어육, 생굴, 해조, 멸치, 참깨, 새우 등 결핍증 : 변비, 과민성대장증상, 골다공증, 발육장애, 경련, 충치, 신경불안증 등 과잉증 : 비타민 D와 함께 과량 복용시 고칼슘혈증, 관절이나 신장에 칼슘침착, 미네랄 불균형 마그네슘 (magnesium, Mg++) 기능 : 에너지 생성, 신경기능 조절, 장에서의 칼슘 흡수 도움, 비타민 C, B, E의 대사를 도움- 특히 B6의 대사에 중요 권장량 : 성인 300-400 mg, 수유중 450mg, 어린이 체중 1kg당 6mg (스트레스 정도에 따라 필요량이 현저하게 달라짐) 급원 : 완두콩, 해수 결핍증 : 심장병, 고혈압, 신결석, 불면증, 월경전증후군, 부정맥, 저혈압, 정신착란, 식욕상실, 뼈 형성 장애, 수족냉증, 보행장애, 지각이상, 유아경련, 근육통, 빈혈 등 과잉증 : 설사, 30000mg 이상 과량 복용시엔 신기능 이상 환자에게 위험함. 칼륨 (potassium, K+) 기능 : 세포내 산염기 평형 조절, 수분조절, 신경기능 유지, 세포기능 보존, 혈관확장, 부정맥 예방, 변비예방, 혈압유지, 뇌의 산소공급에 역할. 권장량 : 정해진 것은 없으나 성인의 경우 하루 2000-3000 mg정도 필요한 것으로 추정됨. 미국의 경우 성인 1.5-5.0 mg 급원 : 채소류, 특히 박과식물, 과일, 다시마, 효모, 흰콩, 바나나 등 결핍증 : 부정맥, 식욕감퇴, 근육경련, 변비, 피로, 무력증, 저혈당증 과잉증 : 25000 mg의 과량 섭취시 신부전환자에 치명적 나트륨 (sodium, Na+) 기능 : 삼투압 유지, 신경기능 유지, 칼륨과 길항, 세포기능 보존 권장량 : 정해져 있지 않으며 하루 1500 mg 이상 섭취는 바람직 하지 않음 급원 : 장류식품, 소금 결핍증 : 구토, 호흡장애, 무력증 과잉증 : 고혈압, 편두통, 부종 등 인 (phosphorus, P) 기능 : 해당작용에 관계하여 에너지 생성, 비타민 B 활성 도움, 뼈 및 치아 구성성분, 신경자극전도에 역할함. 권장량 : 우리나라에선 특별히 정해진 것 없지만 900-1200 mg 정도면 무난, 미국의 경우 성인 800 mg 급원 : 자두, 콩, 육류, 해바라기씨, 생선 등 결핍증 : 어린이의 구루병, 성인의 골연화증, 신경 및 뇌기능 장애 과잉증 : 특별한 부작용은 없음. 칼슘에 비해 너무 과량 섭취시 미네랄 불균형이 초래될 수 있음. 아연 (zinc, Zn++) 기능 : 인슐린 만드는데 필요, 효소활성에 필요, 맛, 상처치유 및 소화에 관여, 핵산 및 단백질 합성에 필요, 피부 및 골격의 발육, 유지에 필요 권장량 : 우리나라는 권장량이 정해져 있지 않으며, 미국의 경우 15 mg 급원 : 육류, 해조류, 우유 등 결핍증 : 태아기형, 저체중아, 성장발육 정지, 성기발육부진, 창상치유장애, 미각과 후각 기능이상, 빈혈, 간 및 비장 비대 과잉증 : 하루 50 mg 이상 섭취할경우 구리 결핍 및 미네랄 불균형 초래, 하루 2000 mg 이상은 위험. 철 (iron, Fe++, Fe+++) 기능 : 헤모글로빈(혈액단백질) 생성에 이용, 산소운반, 음식물대사에 관여 권장량 : 여자 18mg, 남자 10 mg, 임신중, 수유중일경우 20 mg 급원 : 육류, 계란, 우유, 채소 및 과일등에 여러형태로 존재 결핍증 : 빈혈, 피로, 체내 산화작용 약화 과잉증 : 매일 과량의 철 섭취시 간, 췌장, 심장 등에 영향, 감염에 대한 저항력 약화, 소화불량, 변비 망간 (manganese, Mn++) 기능 : 효소활성 촉매, 뼈, 결체조직 및 세포 유지 권장량 : 2.5 ? 5.0 mg 급원 : 효모, 콩류, 밀, 살구, 녹황색채소, 소맥배아 등 결핍증 : 고환수축, 유즙분비력저하, 체중감소, 피부염, 구토 과잉증 : 간에 침착되지만 해는 없음. 미네랄 불균형의 가능성이 있음 구리 (copper, Cu++) 기능 : 철의 흡수와 저장 촉진, 골격계나 심혈관계 유지에 관여, 비타민C와 함께 교원질이나 탄력소 등의 합성에 관여, 헤모글로빈 합성에 필요 권장량 : 2-3 mg 급원 : 육류, 내장, 해조류, 채소류 및 견과류 결핍증 : 태아의 뇌, 모발, 골격 및 혈관 등의 발육이상 과잉증 : 장기간 과량복용은 독성. 드물지만 윌슨씨병이 생길 수 있는데, 이경우는 Cu의 흡수는 좋지만 샐룰로플라스민이 현저하게 낮아서 신경증상이나 간장, 신장의 증상을 나타내는 유전적 질환임. 요오드 (iodine, I-) 기능 : 갑상선 호르몬인 티록신의 중요성분 권장량 : 150 mg 급원 : 해조류 결핍증 : 신생아의 정신발육지체, 신체발육지연, 크레티니즘(특징적 얼굴 형태를 지님) 과잉증 : 요오드 갑상선종, 여드름양 피부질환 크롬 (chromium, Cr++) 기능 : 인슐린작용 촉진, 음식물 대사, 효소 활성 및 콜레스테롤 대사에 관여 권장량 : 50-200 mg 급원 : 효모, 현미, 해조류, 굴, 감자, 콩 등 결핍증 : 글루코스 처리력 저하, 인슐린 작용 저하 과잉증 : 알려진것이 없음 셀레늄 (selenium, Se) 기능 : 항암, 항산화 효소인 glutathion peroxidase의 필수성분, 비타민 E 효과 상승시킴, 심근경색, 고혈압 예방 권장량 : 55-200 mg 급원 : 효모, 마늘, 파, 감, 해조류 등 결핍증 : 근육약화, 성장장애, 혈관협착, 노화촉진 과잉증 : 구토, 설사, 피부탈색 게르마늄 (Ge-132) 기능 : 항암, 항바이러스, 혈압상승억제, 해열진통, 칼슘대사 개선 권장량 : 급원 : 효모, 구기자, 신선초, 인삼, 마늘, 생강 등 결핍증 : 산소결핍에 의한 질병, 성인병 과잉증 : 염소 (chloride, Cl-) 기능 : 수분평형, 신경자극전달, 위액형성 권장량 : 급원 : 소금 결핍증 : 드물게 구토, 설사, 유아의 혼수, 부신피질성질환 과잉증 : 구토, 탈수, 고혈압, 위산과다, 위궤양 유황 (S) 기능 : 인슐린, 뇌하수체전엽호르몬, 씨스틴, 메치오닌 등의 작용 도움, 모발 피부 손톱 건강 유지, 체내 산화 환원과정에 필요 권장량 : 급원 : 콩, 생선, 무우, 양배추, 녹용 결핍증 : 손톱균열, 탈모, 습진, 발진, 기미 과잉증 : 불소 (fluoride, F) 기능 : 충치예방, 골다공증 예방 권장량 : 급원 : 새우, 패류, 어류, 견과류, 통밀 결핍증 : 충치, 골다공증 과잉증 : 불소증, 위장장애, 치아에 착색반점 형성 코발트 (Co) 기능 : 비타민 B12의 구성성분 (헤모글로빈 형성의 기초물질) 권장량 : 급원 : 동물의 간, 푸른잎채소 결핍증 : 악성빈혈, 혈액성질병 규소 (Si) 기능 : 정신활동에 필요 권장량 : 급원 : 해조류, 사과, 딸기, 양파, 포도, 현미, 보리 등 결핍증 : 건망증, 인내력부족, 골다공증, 노화
2 notes · View notes
kbigstar · 6 years ago
Text
[라엘리안 국제과학뉴스 2호] 과학자들이 실험실에서 완벽한 인간혈관을 만들다
[라엘리안 국제과학뉴스 2호] 과학자들이 실험실에서 완벽한 인간혈관을 만들다
>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라엘리안 국제 과학뉴스 2호 (2019년 3월 25일) International Raelian Science News - Science Team of IRM / KRM -
◆ 인체 기관과 조직들 간 상호 균형과 교류 캘리포니아 Paolo Sassone-Corsi 교수 연구팀은 인체의 기관과 조직들 사이에서 서로 교류하면서 대사작용을 조절하는 네트워크 시스템을 밝혀냈다. 이는 인체의 생물학적 리듬을 통해 많은 조직의 대사작용이 매우 잘 통합되어 협력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우리 몸은 복잡하고 정교하게 연결된 시스템이며, 네트워크들이 균형을 이룰 때 최적의 효율로 기능한다. 기관들 간 정교한 연결이 깨어지면서 이 시스템이 붕괴될 때, 질병이 발생한다. 우리는 최고의 건강상태는 적절한 균형과 항상성을 통해 나타난다는 것을 보여주는 생체지도를 만들었다”고 교수는 말한다. 이 연구는 저널 <Cell>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medicalxpress.com/news/2018-09-reveals-tissues-body-energy.html ◆ 고통을 불쾌하게 느끼게 해 주는 신경세포 스탠포드 대학 Grégory Scherrer 교수 연구팀은 쥐 실험에서 고통을 부정적인 감정으로 느끼게 해주는 신경세포를 발견했다. 과학자들은 쥐의 발에 고통의 자극을 주었을 때, 감정과 관련된 두뇌영역인 편도선 내부 특히 기저회측핵에 있는 신경세포들이 활성화되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쥐에 있는 이 신경세포들은 인간과 같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으며, 다른 신경세포에 손상을 주지 않고 이 신경세포만을 효과적으로 안전하게 조절해 만성통증 치료법을 개발하는 것을 장기적인 연구목표로 하고 있다. >관련기사 https://medicalxpress.com/news/2019-01-brain-cells-pain-unpleasant.html ◆ 식물도 들을 수 있다 텔아비브 대학 Marine Veits 박사 연구팀은 식물도 주변에 지나가는 벌의 윙윙거리는 소리를 실제로 들을 수 있으며, 벌을 유혹하기 위해 달콤한 과즙을 만들어낸다고 한다. 식물이 귀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연구팀은 달맞이꽃이 꽃잎을 통해 근처에 있는 벌의 날개소리 파동을 수 분 내로 인지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또한 이때 식물의 과즙에서 당의 농도가 평균 20% 증가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꽃은 심지어 바람과 같은 주변 소음도 알아챌 수 있는 것 같았다. 꽃이 더욱 달콤한 과즙을 만들어 내면 벌은 더 오랫동안 꽃에 머물 수 있으며, 꽃가루를 집어갈 기회가 많아진다. 또한 미래에 벌은 더욱 자주 꽃에 되돌아 올 것이다. “‘사람들은 식물이 어떻게 듣거나 냄새를 맡을 수 있을까?’라고 생각할 것이다. 나는 소리는 단지 귀로만 듣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사람들이 이해하기를 바란다”고 Marine Veits는 말한다. 이 연구는 저널 <bioRxiv>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sciencealert.com/flowers-may-not-have-ears-but-they-can-still-technically-hear-say-scientists ◆ 두개골 안에 있는 머리카락 두개골의 뇌강에 있는 세포들은 섬모라고 불리는 작은 머리카락 같은 것들로 둘러 쌓여 있다. 노르웨이 대학 Nathalie Jurisch-Yaksi 교수 연구팀은 이 섬모는 두뇌에서 4개의 공동으로 뇌척수 유체를 밀어내 유체가 소량으로 일정하게 순환하게 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두뇌에서 이러한 유체 흐름을 통해 두뇌는 건강해지고 새로운 신경세포 발달을 촉진시킨다. “두개골 안에 있는 섬유 기능을 통해 뇌척수 유체 흐름은 두뇌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폐기물을 제거할 뿐만 아니라, 두뇌 전반에 분자 신호를 전달한다”고 교수는 말한다. 이 연구는 저널 <Current Biology>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iflscience.com/brain/the-hairs-inside-your-skull-are-way-more-important-than-the-stuff-on-your-head/ ◆ 모든 은하단의 3분의 1은 이전에 알려지지 않았다 국제 연구팀의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모든 은하단의 3분의 1은 아직 관찰되지 않은 것이었다고 한다. 이 발견은 10여년 전 호주에 있는 Anglo-Australian 망원경으로 2도 영역 은하 적색편이 조사에서 나온 191,440 은하들에 대한 데이터를 이용한 것이다. 국제 과학팀 천문학자들과 컴퓨터 과학자들은 은하단이 시각적 범위에서 동일하게 보이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우리는 소용돌이 또는 불규칙적인 모양으로 희미하게 빛나고 중심에 뭉쳐져 있는 은하들을 발견했는데, 이러한 특징은 우주의 다른 지역들과 구별되지 않았으며, 이것이 이들이 지금까지 잘 발견되지 않았던 이유였다”고 칠레 대학 Luis Campusano 박사는 말한다. 이 연구는 저널 <Astrophysical Journal>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phys.org/news/2019-01-galaxy-clusters-previously-unnoticed.html ◆ 최초 대륙형성 이론‘판 구조론’에 대한 반박 증거 지구 최초의 대륙이 형성되고 안정되었던 지질학적 환경은 그동안 논란이 있어왔다. 이전 연구에서 지구의 대륙껍질 형성은 25억 년에서 45억 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마그네슘 함량이 낮고 수화(물의 작용으로 암석과 광물이 변하는 것)된 현무암이 부분적으로 녹아 형성된 암석(TTG)으로 형성되었다고 한다. 이 암석은 미량원소의 둥근모양 표식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침거(지질학에서 물리적으로 두개 이질적 형판이 충돌해 한쪽이 아래로 소멸되어 들어가는 현상)에 의해 형성된 현대의 판 구조론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호주 Curtin 대학 Tim E. Johnson 박사 연구팀의 새로운 연구에서는 켄트로푸스 속 현무암에서 발견된 미량원소 성분을 분석한 결과, 이 암석은 보다 이른 시기에 높은 함량을 가진 마그네슘 현무암에서 형성되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는 시생대 암석에서 발견되는 둥근 모양의 자국은  보다 이전에 형성된 것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최초 대륙의 형성과 안정화를 위한 이러한 장기적이고 다단계적인 과정은 현대 판 구조론과 부합하지 않는다. 이 연구는 저널 <Nature>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nature.com/articles/nature21383 ◆ 물리학자들이 일반적인 빛의 법칙을 깨뜨리는 기구를 개발하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빛은 대칭을 이룬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만약 당신이 빛을 앞으로 또는 뒤로 이동시킨다면, 빛이 조만간 양쪽 방향으로 이동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이것을 시간 역전대칭이라고 부른다. 두 번째로 빛은 파동으로 이동을 하는데, 이를 편광이라고 하며 대칭의 또 다른 형태이다. 국제 물리학 연구소 과학자들이 레이저 빛을‘광학 링 공명기’ 안에 넣었을 때, 빛은 시간 역전대칭으로는 불가능한 방법으로 배열되었다. 빛이 서로 원을 그리면서 단지 한 방향으로 이동하는 형태를 나타냈다. 동시에 빛은 편광을 멈추었다. 이 연구결과는 빛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원자시계나 양자 컴퓨터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연구는 저널 <Physical Review Letters>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livescience.com/64490-weird-light-ring.html ◆ 지구 대기는 달까지 이어진다 천문학자들의 새로운 연구는 지구의 대기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광범위하며, 달까지 멀리 확장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지구 대기층에서 중간권은 자외선으로 열을 내는 중립 수소의 얇은 구름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층은 매우 얇아 이전에는 측정하기가 어려웠으며, 지구에서 20만 킬로미터 범위로 여겨져 왔다. 유럽 우주기구와 나사(NASA)의 소호 태양관측위성(SOHO)의 데이터에 의하면, 중간권은 63만 킬로미터까지 확장된다고 한다. 러시아 우주 연구센터 Igor Baliukin 박사는“달은 지구 대기를 통과해 지나간다”고 말한다. 이 연구는 저널 <Journal of Geophysical Research: Space Physics>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sciencealert.com/earth-s-atmosphere-is-so-big-that-it-actually-engulfs-the-moon ◆ 30만개의 감추어진 은하들이 발견되다 우주는 활발한 입자들과 전자기장에 의해 형성되는 저주파 파장들로 가득 차 있다. 유럽 로파 전파 망원경(LOFAR)이 수집한 새로운 데이터를 통해 더욱 세밀한 우주 전자파 지도가 만들어졌다. 이 새로운 전자파 지도에서 32만 5694개의 새로운 점들은 강한 전자파를 나타내며 이들 중 70%는 새롭게 발견된 은하들이었다. 이 연구는 저널 <Astronomy and Astrophysics>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sciencealert.com/most-sensitive-scan-yet-of-the-sky-reveals-hundreds-of-thousands-of-hidden-galaxies ◆ 빛을 이용해 100배 빠른 3D 프린팅 기술 개발 미시건 대학교 Timothy Scott 박사 연구팀은 일반적인 3D 프린팅 기술보다 100배 빠르게 복잡한 물체를 만들 수 있는 3D 프린팅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방법은 2개 빛을 이용해 액체상태 수지가 응고되는 곳과 액체가 유지되는 곳을 조절하는 것이었다. 연구팀은 이를 통해 보다 정교한 패턴으로 수지를 굳힌 다음, 한번에 3차원 모양의 더욱 세련된 형태로 만들 수 있었다. 이 연구는 저널 <Science Advances>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19/01/190111143736.htm ◆ 과학자들이 실험실에서 완벽한 인간혈관을 만들다 과학자들이 처음으로 실험실에서 완벽한 인간혈관을 만들었다. 캘리포니아 대학 Josef Penninger 교수는 “줄기세포를 이용해 실험관에서 인간혈관을 만들면, 알츠하이머, 심장질환, 상처 치료, 뇌졸중, 암, 당뇨와 같이 다양한 혈관질환의 원인과 치료법을 밝힐 수 있다”고  말한다. 과학자들이 이렇게 만들어진 인간혈관을 쥐에 이식했을 때, 이 혈관은 동맥과 모세혈관으로 완벽하게 발달해 기능했다. 이 연구는 저널 <Nature>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19/01/190116130820.htm ◆ 3D 프린터가 수분 만에 물체 전체를 만들다 과학자들은 영화 ‘스타트랙’처럼, 물체 전체를 빠르게 만들 수 있는 새로운 3D 프린팅 기술을 개발했다. 캘리포니아 대학 Brett E. Kelly 교수 연구팀은 컴퓨터에 의해 조절되는 디지털 빛을 이용, 2D 이미지를 빛에 민감한 젤이 담겨있는 회전하는 병으로 보냈다. 병이 회전하면서 다른 각도에서 광자가 젤 안으로 들어오게 되고, 그 광자들이 만나면서 생기는 에너지는 젤을 고체화시킨다. 이 방법은 매우 빠르며, 센티미터 크기의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조각상과 같은 복잡한 물체가 수분 만에 만들어졌다. 이 연구는 저널 <Science>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www.sciencemag.org/news/2019/01/star-trek-replicator-creates-entire-objects-minutes ◆ 과학자들이 빛으로 왼쪽방향 분자를 오른쪽 방향으로 바꾸다 화학에서 분자는 2개 이상 원자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면, 물은 2개 수소원자와 1개 산소원자로 구성되어 있다. 많은 분자들은 대칭적이지만,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다. 몇몇 비대칭적인 분자들은 서로가 거울 이미지로 겹쳐질 수 없다. 과학자들은 이를 분자의 비대칭성이라고 부른다. 이러한 비대칭성 분자들은 왼쪽 방향의 S 분자, 또는 오른쪽 방향의 R 분자로 이루어져 있다. 플로리다 주립대학 화학자인 Ken Hanson 박사 연구팀은 ‘흥분한 상태의 양자 전송’이라는 기술을 이용해 S 분자를 R 분자로 바꾸었다. 분자의 비대칭성은 신약개발에 이용될 수 있다. 이 연구는 저널 <Chemical Communications>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sciencealert.com/some-molecules-are-asymmetrical-scientists-have-just-figured-out-how-to-flip-them-using-light ◆ 인간의 생각으로 움직이는 사이보그 쥐 중국 저장 대학교 Gang Pan 박사연구팀은 쥐의 두뇌에 미세 전극을 이식하고, 인간의 생각으로 이 사이보그 쥐의 두뇌를 자극해 행동하게 할 수 있는 두뇌-기계 인터페이스 기술을 개발했다. 무선으로 이루어지는 이 시스템에서, 인간은 생각을 통해 쥐의 두뇌에 전기적 자극을 주었고 이러한 신호를 받은 쥐는 복잡한 미로에서 부드럽게 이동했다. 이 실험은 컴퓨터를 이용, 인간과 쥐의 두뇌 사이에 다양한 정보를 전달해 협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 연구는 저널 <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futura-sciences.com/tech/actualites/technologie-premiere-cerveau-rat-commande-cerveau-humain-74903/#xtor=EPR-57-[ALERTE]-20190206 ◆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세포들이 서로 교류하다 뮌헨대학 Friedrich Simmel 교수 연구팀은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인공세포를 최초로 만들었다. 이 세포는 지방 세포막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RNA나 다른 단백질 합성과 같이 보다 복잡한 반응을 일으키기 위해 작은 화학신호물질을 서로 교환한다. “우리가 만든 인공세포는 조직과 같은 합성 생물물질로 가는 첫 단계이다. 앞으로 생물학적 유기체처럼 각각의 세포들이 특성화되고 분화할 수 있는 복잡한 행동을 보게 될 것이다”고 교수는 말한다. 이 연구는 저널 <Nature Chemistry>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phys.org/news/2019-01-artificially-cells.html ◆ ‘터치’는 협력을 좋게 한다 도쿄 기술대학 Atsushi Takagi 박사 연구팀은 서로가 몸을 쓰는 협력을 할 때, 말을 통한 교환보다는 서로의 신체적 접촉을 통해 더욱 빨리 잘 배운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우리는 터치를 통해 사람들이 하나의 그룹으로 얼마나 잘 그리고 빠르게 협력을 배우는 가를 보고 놀랐다. 예를 들면, 사람들이 많은 연회장에서 테이블을 옮길 때, 서로가 말의 교환을 통해서 동의를 이루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그러나 신체적 터치를 통한 협력과 동의는 신속하게 이루어진다”고 말한다. 이 연구는 저널 <eLife>에 게재되었다. > 관련기사 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19/02/190212081523.htm ◆ 명상으로 인한 두뇌의 이로운 효과는 7년 동안 지속된다 캘리포니아 대학 과학자들이 시행한 연구에 의하면, 명상으로 인한 두뇌의 이로운 효과는 7년 동안 지속된다고 한다. Clifford Aaron 박사 연구팀은 실험 참가자들에게 하루에 6시간의 불교명상을 시행하도록 했고, 3개월 후 명상으로 인한 두뇌 인지적 이로움을 측정했다. 그 결과 명상 수행가들의 두뇌에서 명상으로 인한 이로운 결과는 즉각 확인되었다. 이후 새로운 연구는 7년 이후 명상효과를 분석한 결과,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향상된 웰빙과 인지력은 계속 유지되었다. 이 연구는 저널 <Journal of Cognitive Enhancement>에 게재되었다. > 관련기사 https://bigthink.com/21st-century-spirituality/cognitive-gains-from-meditation-last-for-seven-years-research-shows ◆ 수천 년 간, 사람들은 하루에 잠을 두 번 잤다 수천 년 동안 사람들은 하루에 잠을 두 번 교대로 잤다. 사람들은 한밤중에 깨어났으며, 몇 시간은 명상과 자신을 되돌아보는 것으로 보냈다. 잠의 심리학자인 Gregg Jacobs은 BBC와의 인터뷰에서 “밤에 잠에서 깨어나는 것은 인간의 정상적인 생리학이다. 그 시간은 자기를 되돌아보고 명상하는 시간이었다. 오늘날 사람들은 그렇게 시간을 보내지 않는다. 현대 생활에서 많은 사람들이 분노, 스트레스, 우울, 알콜중독을 경험하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고 말한다. St. Luke 병원의 잠 전문가인 Timothy A는 “매일 일정하게 7시간에서 8시간 잠을 자는 성인이 가장 오래 산다”고 말한다. 또한 “잠을 잘 못 자면, 세포, 조직과 기관에 손상을 주어 뇌졸중, 심장질환, 비만 그리고 기분장애를 겪게 된다”고 Everyday Health 방송에서 말했다. >관련기사 https://bigthink.com/robby-berman/for-1000s-of-years-we-went-to-bed-twice-a-night-2 ☆예언자 라엘 논평 만약 여러분이 한 밤중에 깨어날 수 있다면, 잠을 두 번 교대로 자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깨어 있는 시간을 명상과 섹스를 위해 사용하세요. 부정적이고 우울한 생각을 갖는 대신에 이렇게 행하는 것에 감사하세요. 여러분의 삶에 대해 말하자면: 여러분은 그것에 감사할 수 있으며, 다른 사람들이 잠을 자거나 부정적인 방법을 선택하는 동안, 깨어 있는 특권을 누릴 수 있습니다. 두려움과 사랑 중에서 언제나 사랑을 선택하세요!
www.rael.org www.rael-science.org
● 라엘사이언스(Rael-Science)
최신 과학기사를 엄선, 구독자에게 배달하는 무료 E-mail 서비스입니다.
구독신청은 본문없이 E-mail을 보내주세요 : [email protected]
한국어 번역판은 이 곳에서>>
http://groups.google.co.kr/group/rael-science-korea
많은 다양한 과학소식을 라엘리안 공식카페에서 만나보세요
http://cafe.daum.net/_c21_/bbs_list?grpid=fBS&fldid=ADp
● 지적설계 무료다운로드 서비스 :
<다운로드>
www.rael.org
(스마트폰 이용시, 구글Play 스토어에서 '지적설계' 무료앱을 다운받을 수 있음)
참고사이트
www.rael-science.org
0 notes
iiss9900 · 10 months ago
Text
부신에 좋은 영양제 비타민 추천 부신 피로 해소 비법
부신에 좋은 영양제 비타민 추천 부신 피로 해소 비법 부신에 좋은 영양제 비타민 추천 부신 피로 해소 비법1. 부신 건강을 위한 주요 비타민 및 미네랄2. 부신 피로에 효과적인 영양제 및 허브3. 부신 건강을 개선하는 보충제 및 자연 치료법4. 부신 건강을 위한 영양제와 식단의 조합부신에 좋은 영양제 비교 분석표부신에 좋은 영양제 요약 1. 부신 건강을 위한 주요 비타민 및 미네랄 비타민 C: 부신에서 스트레스 호르몬 생성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며,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일일 1000mg 섭취가 권장되며,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부신 세포를 보호합니다. 비타민 B 복합체: 특히 **B5(판토텐산)**과 **B6(피리독신)**이 부신에서 코티솔 균형을 유지하고, 신경전달물질 생성에 도움을…
0 no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