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니 그리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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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thing Wild(1986)
아무리 생각해도 난 총 쏘고 사람 죽이고 감옥에 가두고 자극적이고 법정에 세우고, 그런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가 취향이라고요. 그럼에도 이건 '코믹 스릴러'란 장르보다 '로맨스'라는 장르가 더 어울린다. '오드리' 같은 여자를 사랑하려면 목숨을 내놔야 한다! 힙한 아이템으로 가득찬 영화라 힙스터 덕후들은 반할 만하다. 1980년대의 미국이란.
순수하게 재미를 찾고 싶은 분들에겐 강력하게 추천. 제프 다니엘스(Jeff Daniels)의 젊은 시절도 겁나 잘생기게 나옵니다. '뉴스룸(The Newsroom)'에서의 냉철한 모습은 하나도 볼 수 없다. 어리버리하고, 느낌으로 따지자면.
(ㅇ0ㅇ...ㅇ0ㅇ... 어버버... 뭐라고요?!)
이런 느낌. 역시 연기 신이야.
여자 주인공인 '멜라니 그리피스(Melanie Griffith)'도 매력이 쩔게 나오고. '티피 헤드런(Tippi Hedren)'의 딸이면서 '다코타 존슨(Dakota Mayi Johnson)'의 엄마였다. 근데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은 이 배우가 '롤리타(Lolita)'의 여자 주인공이었다고! 삼대가 예쁜데 모태 미녀라니. 다들 사이 좋아 보여서 보기 좋다. (다코타 존슨 넘 예뻐)
'Wild'란 단어도 영화에서 드러내놓고 나오는데 저 단어가 어떤 의미인지 제대로 알게 해주는 영화. 이번 영화 픽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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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랑의 용기 (Shining Through 1992), 2차대전을 배경으로한 첩보 애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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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랑의 용기 (Shining Through 1992), 2차대전을 배경으로한 첩보 애정물??
영화 사랑의 용기 (Shining Through 1992), 2차대전을 배경으로한 첩보 애정물??
영화 사랑의 용기, 원제 Shining Through는 빛을 내다. 빛을 발하다 라는 뜻으로
영웅적인 행동이 빛을 발한다는 뜻을 내포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영화 첫머리부터 2차대전이 배경임을 암시하는 내용이 나오지만 초반부의 배경은 미국이다.
2차대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의 주 무대는 보통 영국, 프랑스나 유럽이 배경이지만
히틀러가 초반에 영화뉴스 화면으로 등장을 하면서 2차대전 영화이지만 유럽이 배경이겠거니
예상을 하는데 뉴욕 퀸즈라는 서민층 동네를 바탕으로 한 여성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물론 그 시작전에 여자 주인공 멜라니 그리피스(극중 린다 보스 역)이 BBC 방송국에서 인터뷰를 하는 장면으로
시작하고 그 회상의 첫 장면이 뉴욕이 배경이라는것이다.
여기서 마이클 더글라스(극중 에드 리랜드 역)으로 나오는 마이클 더글라스와의 첫 만남신이 등장합니다.
2차 대전영화, 첩보물로 분류가 되었지만 전쟁의 무대인 유럽의 배경은 영화의 중반부에 들어서면서
독일을 무대로 배경이 바뀌게 됩니다.
사랑의 힘으로 용기를 내다. 사랑은 용감하다는 의미가 영화에서 나한테로 전달이 되네요.
이렇게 백발이 성성한 할머니로 영화에 처음 등장하는 멜라니 그리피스
수십년전의 기억을 되살리면서 인터뷰를 시작합니다.
극중 젊은 시절의 주인공 린다, 위의 나이든 모습과 비교해서 보세요.
린다는 이렇게 에드 리랜드(마이클 더글라스)의 위장 사무실에 비서로 취직을 하게 됩니다.
단순히 퀸즈를 떠나고 싶었던 ��기방랑한 한 여성이
첩보원의 기질을 발견하게 되고 에드와 사랑에 빠지는 스토리는 이어집니다.
일본이 진주만을 기습하고 미국이 본격적으로 전쟁에 참여하게 되자 에드는 바빠집니다.
정체가 미군 정보국OSS의 대령이었던 직무에 따라서 린다와 이렇게 헤어지게 됩니다.
꼭 카사블랑카의 마지막 장면이 연상되는 이장면 공항에서 헤어집니다.
반년만에 돌아온 에드는 린다와 이렇게 재회를 하게 되고 다시 사랑에 빠집니다.
에드의 비서로 일하게 되면서 기존의 독일내 첩보원이 제거되자 신입 요원을 투입시키는 과정에서
린다는 자원을 하게 되고 이렇게 다시 에드와 헤어지게 됩니다.
린다는 독일 베를린에 잡입해서 미션에 실패하는듯 하다가
프란츠 오토 디트리히(리암 니슨)의 가정교사 겸 보모로 잠입에 성공
첩보원으로서 임무를 시작합니다.
20년전 젊었을 시절의 리암 니슨을 보게됩니다.
최근 테이큰2에서의 모습보다 주름도 거의 없이 파릇한 모습입니다.ㅋ
린다는 디트리히의 지하밀실에서 미사일 정보를 빼내오고
탈출과정에서 동료의 배신으로 부상을 당합니다.
에드는 이런 린다를 극적으로 스위스까지 탈출을 시키고
린다가 가져온 정보로 미사일 공장은 폭격으로 파괴가 됩니다.
영화 종반부의 이 씬, 정말 오래동안 기억에 남는 장면입니다.
독일에서 스위스로 넘어가는 국경 검문소에서 총상으로 기절한 린다를 에드가
사진처럼 끌어안고 2발의 총상을 입으면서도 탈출에 성공하는 장면
린다가 디트리히에게서 정보를 빼오고 이렇게 마지막 탈출하는 장면까지가
영화의 클라이막스라고 보면 되는데 20년전의 영화라 현재의 영화들보다
호흡이 조금 느리긴 하지만 긴장감 하나는 충분이 있었다고 봅니다.
마이클 더글라스는 참 중절모가 잘 어울리는 배우라 생각합니다.
물론 화이트칼라의 닐 카프리도 멋있구요.
멜라니 그리피스와의 이 영화 첩보물이란 장르에 분류되지만 두 사람의 사랑이라는
연결고리가 전쟁을 지나 현재까지 연결된 마무리로 훈훈하게 영화는 끝을 맺습니다.
이렇게 전쟁에서 빛을 발하는 행동을 한 영웅들이 있었기에 우리가 평화로운 시대에 살고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화끈한 액션이나 스펙타클한 장면은 없지만 충분히 스토리가 완성도 있고 나름 재미도 있는 영화라 하겠습니다.
추천할만한 영화 목록에 올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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