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콜린스

[iamkenlee-blog]

"프로그레시브 락의 잔혹 동화 - 제네시스 : Nursery Cryme"

종종 시청하는 유튜브 채널 '팝인가요'에 올라온 제네시스 얘기를 시청하던 중 잡생각이 두서 없이 떠올라서.

이 밴드는 피터 가브리엘이 중심이 돼 프로그레시브롹을 하던 전기와 필 콜린스 영입 이후 대중적인 롹밴드로 알려진 후기로 나눌 수 있을 것.

개인적으로 피터 가브리엘은 롹밴드 리더보다는 1980년대에 '월드 뮤직 페스티벌'을 처음 개최한 공로로 더 기억한다. 축제명이 하필 "World of Music, Arts and Dance"를 줄인 워마드(WOMAD)라 한국에선 오해하기 십상. 1회 행사가 흥행 실패하는 바람에 금방 없어질 뻔하다 우여곡절 끝에 불씨를 살린 거로 앎.

그런데 '월드 뮤직'은 한국전통음악 같은 민족 음악에서부터 영미권을 제외한 각국 대중 음악을 ���두 포괄하고 있는 잡탕 끝판왕이라 정리 작업이 절실히 요구되는 구분법이다. 하지만 돈과 결부된 산업이기도 해서 바꾸기 쉽지 않아 그냥 이 상태로 쭉 가지 않을까도 싶고.

필 콜린스는 근황을 알아보다 병색이 완연한 외모에 깜짝 놀람. 게다가 심각한 척추 부상으로 걷지를 못해 휠체어로 이동하시나 봄.

여담으로 얼마 전 마르타 아르헤리치 페이스북에 다니엘 바렌보임과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왔는데 바렌보임 역시 몰라볼 정도로 수척한 얼굴로 변해 구글 검색 했더니 '신경질환 혈관염'으로 투병중이라고.

이 경우 투병도 힘들지만 평생을 해온 음악 활동을 중단할 수밖에 없다는 게 훨씬 더 큰 고통이 아닐까 싶다. 살아 있어도 사는 게 아니지 않을까란 생각.

[uncle-video]

추억의 누나 '우먼 인 레드' (1984)

[rosevean-blog]

필 콜린스(Phil Collins)와 제네시스(Genesis), 콩코드 뮤직 그룹에 음악 저작권 매각

1. 1970년대 프로그레시브 밴드로 이름을 알렸던 제네시스(Genesis)와 밴드에서 드러머와 보컬을 맡았던 필 콜린스의 솔로 음악 저작권이 콩코드 뮤직 그룹에 매각되었다.

2. 밴드 제네시스는 초기 피터 가브리엘와 토니 뱅크스를 중심으로 결성된 밴드로 1970년대 프로그레시브 밴드로써 명성을 올렸다. 피터 가브리엘이 탈퇴한 뒤에는 필 콜린스의 주도 하에 1980년대에도 인기를 유지하는데 이때는 프로그레시브 록보다는 팝적인 색채가 강해진다.

3. 필 콜린스(Phil Collins)는 본래 제네시스의 드러머로 커리어를 시작했지만 이름을 알린 시기는 1980년대이다. 이때 제네시스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활동을 통해서 대중들의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당시 그가 기록한 음반 판매량은 1억 5천만 장이었다. 2022년 3월 런던에서 마지막 콘서트를 끝으로 음악씬에서 은퇴했다.

4. 한편 필 콜린스와 제네시스의 음악 저작권을 구매한 콩코드 뮤직은 독립 음반 레이블로 미국 켈리포니아 비벌리 힐스에 위치한 회사이다. 콩코드 뮤직이 이번에 구입한 저작권은 제네시스와 필 콜린스뿐만 아니라 마이크 루더포드(Mike Rutherford)와 그가 만든 밴드 Mike & Mechancis의 앨범도 포함한다.

5. 콩코드 뮤직은 공격적인 인수를 통해 음악 저작권을 확보하고 있는 회사 중 하나이다. 이미 2017년 Imagem Music Group을 인수합병을 통해 제네시스와 필 콜린스의 디스코그래피 출판권을 가지고 있었다. 다프트 펑크(Daft Punk), 마크 론슨(Mark Ronson), 린킨 파크(Linkin Park)도 인수합병을 통해 출판권을 확보한 바가 있다.

[beetleboy1977]

YouTube에서 '[러브, 로지] 널 잊지 못하겠어, JP Saxe(제이피 색스) - A Little Bit Yours [가사/해석/자막/lyrics] / (2014)' 보기

재미있게 본 영화....러브 로지...

결국엔 작은 호텔 문을 열었다는...

여배우 이름이 **콜린스 이던데...

혹시 필 콜린스 딸래미인가????

[burstwatermelon]

필 콜린스 Another Day In Paradise

필 콜린스 Another Day In Paradise

▶ Phil Collins – Another Day In Paradise

필 콜린스의 마지막 빌보드 1위곡으로, 역시 팝 역사상 손꼽히는 명곡입니다.

수록 앨범 : But Seriously (1989)

  ▶ 필 콜린스 (Phil Collins)

본명 : Philip David Charles Collins

생년월일 및 출생지 : 1951년 1월 30일, 영국 런던

원래 드러머 출신이다. 워낙 리듬 감각이 뛰어나 드러머 세계에서도 탑급의 수준을 보여줬던 인물.

그룹 제네시스에서 드러머로 음악 활동을 시작하였다.

유명한 사건(?)으로 1985년 라이브 에이드가 있다. 영국 런던과 미국 뉴욕 공연이 하루에 다 스케쥴에 잡혀있어, 해당 콘서트에 참여하기 위해 콩코드 여행기를 이용하여 3시간만에 도착하였다고 한다.

[mtpolice-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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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10일 프리미어리그 경기분석] 웨스트햄 vs 맨유

웨스트햄은 지난 경기 승리를 통해 잔류를 확정지었다. 현재 18위 스완지와 승점 5점 차로 남은 2경기에서 모두 패하더라도 강등되지 않는다. 스완지는 남은 한 경기가 이번 시즌 마지막이다. 따라서 동기 부여가 부족할 것이 유력하다. 부상 선수 리스트도 길다. 공격수 치차리토와 윙어 안토니오, 센터백 콜린스, 윈스턴 리드, 수비수 샘 브라이엄, 미드필더 오비앙이 모두 부상으로 인해 결장한다. 이외에 핵심 공격수인 아르나우토비치도 현재 몸상태가 완벽하지 않기에 출전 여부가 아직까지 불투명하다.

  맨유는 지난 라운드에서 승격팀 브라이턴에게 패해 일격을 맞았다. 리그 2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4위 토트넘과 승점 차가 6점이다. 잔여 경기 결과에 따라 2위 자리를 ��앗길 수도 있다. 그러므로 동기 부여가 부족하지는 않다. 지난 경기에서 부상으로 결장했던 윙어 산체스와 센터백 필 존스는 이번 라운드에서 복귀한다. 반면 미드필더 펠라이니와 공격수 루카쿠는 각각 발목 부상과 근육 문제로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

[vivawunderbar]

John Martyn - Please Fall In Love With Me

존마틴... 내 마음속 모던 보이!

드럼 사운드가 너무 멋있다.

프로듀스, 드럼... 필 콜린스 라네.

와!

[mtpolice-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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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10일 프리미어리그 경기분석] 웨스트햄 vs 맨유

웨스트햄은 지난 경기 승리를 통해 잔류를 확정지었다. 현재 18위 스완지와 승점 5점 차로 남은 2경기에서 모두 패하더라도 강등되지 않는다. 스완지는 남은 한 경기가 이번 시즌 마지막이다. 따라서 동기 부여가 부족할 것이 유력하다. 부상 선수 리스트도 길다. 공격수 치차리토와 윙어 안토니오, 센터백 콜린스, 윈스턴 리드, 수비수 샘 브라이엄, 미드필더 오비앙이 모두 부상으로 인해 결장한다. 이외에 핵심 공격수인 아르나우토비치도 현재 몸상태가 완벽하지 않기에 출전 여부가 아직까지 불투명하다.

  맨유는 지난 라운드에서 승격팀 브라이턴에게 패해 일격을 맞았다. 리그 2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4위 토트넘과 승점 차가 6점이다. 잔여 경기 결과에 따라 2위 자리를 빼앗길 수도 있다. 그러므로 동기 부여가 부족하지는 않다. 지난 경기에서 부상으로 결장했던 윙어 산체스와 센터백 필 존스는 이번 라운드에서 복귀한다. 반면 미드필더 펠라이니와 공격수 루카쿠는 각각 발목 부상과 근육 문제로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