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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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기도 후 무전취식한 교인들, 직접 범죄 행위로 논란
최근 JTBC 시사 프로그램 ‘사건반장’에 식당 운영자 A 씨의 충격적인 먹튀 사건이 소개되었다. A 씨에 따르면 일요일 점심시간에 여성 3명이 식당을 방문해 코다리 요리를 주문했다. 이들은 음식이 나오자마자 기도를 한 뒤 즐겁게 식사를 했지만, 계산을 하지 않고 식당을 나섰다. A 씨는 CCTV를 확인하고서야 이들이 무전취식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는 당시 손님들이 음식이 늦게 나온다며 화를 냈는데, 이것이 무전취식의 이��가 된 것 같다고 의견을 밝혔다. 법률 전문가들은 이러한 행위가 사기죄에 해당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경범죄에 해당하는 무전취식의 경우 10만 원 이하의 벌금·구류·과료 등에 처해질 수 있으며, 정도에 따라 10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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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의 2023년"
*안녕, 나의 2023년
치열하게 미적지근했던 나의 2023년,
밀어 내려했던 날들이 계속해서 날 덮쳤고, 피하지 못한 감정이 자꾸만 집어삼키던 봄이었다.
뜨거웠던 여름, 지긋지긋하던 길목마다 걸어둔 미련을 버려냈다.
버려내고 비워내고 나니 후련했냐는 물음에는 빙긋 웃을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고 답하였다.
그렇게 계절마다 쏟아지는 비와 햇살 사이로 나를 버렸는지 당신을 비운 것인지,
지척에 있는 마음을 줍고 모았더니 돌아본 곳에 또 다른 마음이 있더라.
정신없는 사이에 가을도 겨울도 순식간에 흘러간다.
아끼려 담아두던 시간이 우르르 쏟아져 나오면서 정신없는 겨울이 지나간다.
아득히 멀었던 것 같으면서도 또 가까이에 있는 것들, 나의 사람, 나의 사랑, 그리고 나의 모든 것
아프고, 사랑했던 안녕, 나의 2023년.
-Ram
*안녕, 나의 2023년
비행기를 타고 약 15,050km가 넘는 이동을 했고, 네 곳의 나라를 다녔고, 다섯 번의 이사를 했으며, 앞으로는 매우 희박할 것만 같았는데 운이 좋게도 평생 가져가고 싶은 값진 인연들을 만났고, 아무 걱정 없는 아이처럼 하고 싶은 것들을 하고, 먹고 싶은 것들을 먹고, 자고 싶을 때 자고, 가고 싶은 곳들을 웃으면서 돌아다녔고, 원 없이 걸었고, 원 없이 수영했고, 원 없이 테니스를 쳤고, 원 없이 뛰었고, 원 없이 음악을 들었고, 원 없이 공부했고, 원 없이 커피를 마셨고, 원 없이 욕을 했고, 다신 절대 살기는커녕 가지도 않을 거라고 생각했던 동네에서 어쩌다 다시 살아봤고, 예전엔 전혀 관심이 없었던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봤고, 이상하게 평소 설렜던 것들에 대해 설레지 않았고, 기���했던 것들에 대해 기대하지 않았고, 평소에 듣도 보도 못한 산과 섬을 가봤고, 처음으로 계획 없이 여행을 해봤고, 소소하지만 목표라는 것을 세웠던 나의 2023년.
-Hee
*안녕, 나의 2023년
마지막 날 해넘이를 보려고 을왕리에 왔다가 단단히 질려버렸다. 시장통 같은 길거리. 넘쳐나는 차와 인간들. 그 와중에 또다시 시작된 말싸움. 흐려서 일몰을 보기는 힘들 거라던 뉴스와는 달리 새빨간 해가 선명하게 잘 보였다. 달리 감흥은 없었고 얼른 집으로 돌아가고 싶었다.
하지만 일몰이 다 지기도 전에 출발해서 도착한 곳은 지영이 블로그 리뷰를 쓰기로 했던 고깃집이었다. 지옥 같았다. 배가 고프지도 않았고, 고기는 더더욱 먹고 싶지 않았는데 꾸역꾸역 5만 원어치를 먹어야 했다. 아무리 리뷰를 쓰는 대가라지만 공짜로 음식을 먹고 나서는 일은 왠지 무전취식 같아서 스스로를 수치스럽게 여기게 된다.
2024를 딱히 기다리지는 않았는데, 2023은 얼른 지나갔으면 좋겠다. 올해엔 달리 특별하게 여길 만한 추억이 많이 있었는데도 오늘 하루만에 한 해가 다 망쳐진 것 같다. 더 절망스러운 일은 조금 뒤에 카운트다운 행사를 위해 다시 집을 나서야 한다는 점. 마음을 곱게 먹으면 될 일인데 감정 조절이 쉽지 않다. 날이 갈수록 점점.
-Ho
*안녕, 나의 2023년
2023년에는 감사한일들이 정말 많았다. 여행도 많이 했고, 운동도 꾸준히 했다.
무엇보다 평생 베스트프랜드로 지낼 파트너를 만나서 매우 감사하다.
나는 줄곧 혼자서 삶을 살아갈 준비를 했었다. 언제든 나를 지킬수 있는 내 힘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했고 회사생활로는 그것이 불가능 하다는 판단에 다시 공부를 하기로 결심했다. 공부하게 될 분야는 전문적이고 외국에서도 살수있는 전공으로 선택했고, 여동생이 이미 일하고 있어서 어렵지 않게 선택했다. 플랜비가 있는게 얼마나 내 삶의 질을 올려주는지 느꼈다. 회사에서 짜증나는 일이 있어도, 이게 내가 평생할 일은 아니다, 여기가 내 종착지가 아니다 라는걸 알고 내가 실제로 더 나은 내 삶을 위해 계획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회사생활이 조금 유연해졌다.
아쉬운점은 책을 많이 못읽은거, 명상을 꾸준히 못한것이다. 새해에는 건강을 위한 운동, 명상을 꾸준히 하고 싶고, 책을 많이 읽고 싶다.
무엇보다 현재의 영어실력에 만족하지 않고 원어민 특히, 파트너의 가족들과 원��하게 소통하고 싶다. 인정욕구를 많이 버렸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파트너 부모님 집에서 지내면서 내 안에 아직도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싶은마음,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다는걸 알았고 그게 나를 불안하게 한다는걸 알았다. 조금 더 여유롭게 모든 상황을 지켜보고 싶다. 배려와 사랑으로도 충분하고 굳이 내가 잘보이려고 할 필요가 없다는걸 머리로는 아는데 행동으로는 잘 안된다.
멍하니 있는 시간, 특히 유튜브에 소비하는 시간을 잘 관리하고 조금 더 나를 들여다보고 내 생각을 정리해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어떻게 살고 싶은지 의도를 설정하고 실행하고 싶다.
모든건 건강한 체력이 바탕되어야 하니, 필사적으로 운동해야겠다.
전쟁이 있는 곳에는 평화가, 가난이 있는 곳에는 풍요가 있기를. 그리고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하기를 바란다.
-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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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객 호텔 들어갈때 싸인 후 퇴실 때 경비안내고 도망가면 무전취식 죄로 정실교도소 가겠네 그래 안그래 씨발 새끼야 법원 재매입 하고 신불장 확인 재계약 추진 돈 벌꺼면 서울가서 노가다 뛰면서 돈벌어
내 꿈이다 그렇지 그럼 항공사업 좆나게 할 필요가 없네 3년 상중도 필요없고 대표가 말이야 세심하게 확인을 해야지 비행기는 자동으로 뜨고 내려 그 때마다 도 예산이 얼만데 삼춘들 술깨고 마피아 검찰옷 입고 호텔좀 뒤지자
대좌님들 옷 봐 동네 아저씨 인줄 알겠어 여기 필리핀 맞어 세부 제주가 세부라고 아버지들 마음에 안들어
나 누구야 자카��타 1번 공항 활주로야 지금은 도로됬지만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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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값 몇만원 아깝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지. 심리적으로 오는 데미지는 진짜 어마어마할것 같다. 잡히면 잡범취급하지말고 강하게 처벌해야하고 심리적 피해가 너무 큰 범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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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세의 도시 오르비에토! ⠀⠀⠀⠀⠀⠀ 느리지만 멋진 삶을 추구하는 그들의 모습에서 왠지 모를 부러움을 느낍니다. ⠀⠀⠀⠀⠀⠀ #이탈리아 #이태리 #로마 #로마투어 #중세 #도시 #오르비에토 #슬로우시티 #움브리아 #아씨시 #여행스타그램 #여행 #여미 #여행에미치다 #유디니 #박경용가이드 #K드래곤 #공존공영 #무전취식 #아프로이탈리아 ⠀⠀⠀⠀⠀⠀ #italia #italy #orvieto #cittaclow #slowcity (Orvieto에서) https://www.instagram.com/p/Bznp5UeiweO/?igshid=jwu3ib6sgqfg
#이탈리아#이태리#로마#로마투어#중세#도시#오르비에토#슬로우시티#움브리아#아씨시#여행스타그램#여행#여미#여행에미치다#유디니#박경용가이드#k드래곤#공존공영#무전취식#아프로이탈리아#italia#italy#orvieto#cittaclow#slow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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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밥먹고... 어 보조가방 차에 놓고내린걸 깨달음~
그 안에 지갑이랑 에어팟 있는데에...
여기 오고나서 신용카드가 올킬당했네💜
다행히 택시 기사님이 가방 잘 있다고 하셨다...🥹
결제는 현금 송금 해드리고...인터넷 뱅킹 잘되는 우리나라 좋은나라🥹무전취식 할뻔🥹
아 나 주말에 카드 써야하는데
아
오늘 카드 바꾼거 하나 배송왔네..? ㅋㅋㅋㅋㅋ
정말 오랜만에 이렇게 우당타아타아탕탕 한다...
집가려구 기차 기다리는중..원래 정 안되면 자고가려고 짐도 싸왔는데 다행히 마지막 기차 예약 해서 집가서 잘 수 있다..기차에서 기절만 안하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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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죄도 많아서 현대중공업 정몽준 님과 나누었지
원희룡 장관 말씀처럼 서울특별시 수도권 에서 그냥 살다가는 무전취식 죄 및 건조물 침입죄와 함께 죄가 전가된다 불법 무단 침입이 되거든
나도 86년 인가 아시안 게임이 이루어질 때 누나가 스튜어트로 비행중 이어서 누나의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 아파트에서 살았다
압류와 경매조치가 이루어졌고 당장 집에서 나가야 하는 상황이었다 그걸 무시하고 법원에 압류딱지가 붙은 가구며 침구류 위에서 철없이 뒹굴었지
법원은 아니 집행자들은 어리다고 봐주는 법이 없다 결국 도로 할머니 밑에서 동거인으로 거취했다
지금이야 힘은 들지만 제주특별자치도 에서 정착을 위해 3년 상 중 이지만 연금을 매 달 300만원 은 주셔야 제주특별자치도 물가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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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포차 무전취식 손님에 분노 "애들이 왜 이리 많은지"
방송인 정준하가 자신이 운영하는 해산물 포차에서 벌어진 무전취식 사건에 깊은 분노를 표출했다. 지난 23일 정준하는 SNS에 “요즘 술 먹고 도망가는 애들 왜 이리 많을까? 아…. 진짜”라는 글과 함께 씁쓸한 표정을 짓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포차에서 무전취식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자, 정준하는 이에 대한 불만을 소셜미디어에 털어놓은 것으로 보인다. 무전취식은 단순한 장난이 아니라 사업자의 생계를 위협하는 심각한 범죄 행위다. 법무법인 애플에 따르면 무전취식에 대한 처벌은 경범죄처벌법 위반으로 벌금 처분까지 내려질 수 있지만, 사안에 따라서는 실형 선고의 가능성도 존재한다. 처음에는 음식값에 대한 비용을 지불할 의사가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지불하지 않았다면 ‘경범죄처벌법’에 따라 무전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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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RCLUB] Gr2 에쓰는 뷰파인더 뭐가 있나요? - 2018-07-11 1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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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입장객 입니다 오늘도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었습니다 걱정이 수용대책 입니다 호텔수용 인데 오시면 3년 상중 입니다 요새는 납세라서 상중처리를 상공에서 꿈으로 하시더군요 비탄받아야 마땅합니다
호텔이 돈벌려고 아가리 벌린다고 찬바람이 붑니다 호텔주거단지 주민이 아침 조찬 먹어도 돈 안내면 무전취식 으로 집어넣는다죠
상조도 있고 3년만기 국고채도 있는데 돈을 공항활주로에 두시고 정작 기장님들 유산상속을 안하시니까 그럽니다 예산 결제원화는 한국은행 에 콜 받으셨는데 현장이 문제이죠
호텔 이러면 투자 안합니다 제가 서울특별시에서 받은 선물만해도 신탁으로 하는데 혹시 아가리가 큰거같아서 겁도 납니다
글쎄 정실교도소 에서 참치 잡으시더라고요 나도 호텔뷔폐 한번 못 먹어 보았는데 고객은 미래에 자원인데 3년 후 부터는 20년 연금법 으로 한국은행에서 예산 받는데 직원 월급인줄 알았구나
내장사 아니지만 쿠엘류가 남미 마약왕 에 갱단이라서 이런짓은 용납이 안됩니다 그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제주특별공항 활주로 비행��� 사유지 인건 아시죠
김희선 그 분이 쓴게 얼만데 재산이 카다피 인데 호텔 마피아 한번 뜰까 우린 특경법 특가법상 특수공무집행인데
호텔 이러면 서울특별시 에서 공부나 더해 요새 김수지 아나운서가 살이 좀 찌더라 너 오리엔탈 호텔 카운터에서 본거 같은데 KBS 점조직 부동산으로는 수입 안나지 병신아 팔아 하긴 살사람이 없구나 니들 누구 수혜주 이냐
힌트 줄께 고양이 보이고 뒹굴면 매물이다 매물은 시공창이나 시청에 경찰도 좀 살자
이 경찰 🚔 🤦 밉다 형 재벌 맞아요 하는데 그래 거지도 재벌이더라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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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조란?
야곱이 그해 수확한 것에 10/1을 스스로 제수용품으로 사용한 것에서 유래
사용한
예수형님 병고침 받은 분들이
전재산을 마구 내놓자
그럼 사단이 역사할 수 있다하여
10/1만 받았음.
그래서 울나라 대법관 평균임금 1천만원의
10/1백만원부터 뇌물
무전취식 국민한달평균소득 200만원
10/1 20만원까지 무죄임.
따라서
교회서
십일조 외 더 걷는다던가 헌금강요 설교하는
교회
전부 이단 싸이비임.
따라서
외국은 모르겠고
개한망국 지랄만 풍년인 교회
전부
사기꾼 집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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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영화] 심야식당 / 일본 특유의 잔잔한 감동스토리 오다기리 죠 출연 - NAG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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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영화] 심야식당 / 일본 특유의 잔잔한 감동스토리 오다기리 죠 출연 - NAGASE
최근 우리나라 드라마로도 리메이크 된 일본영화 심야식당을 만나보자.
이미 일본에선 2009년부터 드라마로 방영되었고 오늘 소개할 작품은
2014년 제작된 극장판 형식의 영화이다.
자정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문을 여는 심야식당을 배경으로
우리네 진솔한 삶을 엿 볼수 있는 영화..
심야식당의 주인인 마스터.. (��바야시 카오루)
단골손님들은 그를 마스터라 부른다.
기본메뉴는 한가지이지만 손님이 원하고 재료만 있으면 어떤 음식이건 뚝딱 만들어 낸다.
극장판 심야식당은 크게 나폴리탄 – 마밥 – 카레를 주제로 나름 주인공들의 일상을 담아내지만
그밖에 조연처럼 등장하는 인물들의 소소한 일상을 접목해 자연스럽게 연출해냈다.
고독한 미식가로 유명한 마츠시게 유타카님도 까메오 출연을 하시었다.
심야식당 단골손님들은 서로 잘 아는 사이들로 나온다.
그래서 더 정감이 가고 푸근하다.
첫번째 주제 – 나폴리탄
나폴리탄이 무엇인지 모르나 비주얼로 봤을 땐 파스타 계열의 음식으로
일본 퓨전식으로 재탄생 된 듯 보인다.
돈에 상처받은 여자도 나폴리탄을 통해 사랑(?)을 찾지만 나중에 역시 돈을 찾아가는..
두번째 주제 – 마밥
두번째 주제의 주인공인 미치루는 시골에서 상경해 무전취식 후 한시적으로 심야식당에서 일하게 된다.
심야식당 일을 도우며 음식도 만들고 단골들과의 유대관계도 좋아진다.
그토록 먹고 싶던 마밥을 심야식당을 떠나기 전 마스터가 손수 만들어 주신다.
심야식당의 단골이자 마스터의 지인인 요정마담의 가게에서 새출발을 시작하는 미치루..
세번째 주제 – 카레
사랑(?)을 찾아 후쿠시마에서 도쿄까지 온 세번째 주인공
사랑을 거절당한 아픈 마음..
마스터의 카레가 치유해 주려나..
단골에게 조언도 잊지 않는 마스터…
이게 누군가..
설마했는데 오다기리 죠가 맞다.
중간중간 스토리마다 우리의 오마와리상(경찰)으로 등장!
난 영화를 보기 전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낼 지 의문이 들었다.
최신 트렌드에 맞게 맛난 음식을 쏟아내며 눈을 즐겁게 하는 영화인가?
아니면 심야식당 내에서 벌어지는 사람들의 이야기인가? 하는…
어느 정도 맞긴 하지만..
게이, 야쿠자, 물리치료사, 공장직원, 스트립걸 등 각자 다른 분야에서
고된 삶을 살아가는 소소하고 팍팍한 사람들의 일상이 심야식당의 음식을 통해 치유되고
힘을 얻는 그런 모습을 보았다.
돈이 최고인 세상살이도
기약할 수 없는 ���일의 희망도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도…
일본 특유의 감성으로 풀어낸 심야식당!
우리들의 삶도 치유받을 수 있을까…
-영화정보-
제 작: 일본(2015)
상 영: 드라마/120분
감 독: 마츠오카 조지
출 연: 코바야시 카오루/ 오다기리 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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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RCLUB] 너무 일반인 같은 에이오아이 - 2018-07-08 19:45:04
[뽐뿌] 무고죄에 빡친 청년...(남자가 약자)...j - 2018-07-08 19: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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