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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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ryudotnet · 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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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컨티넨탈 GT 및 GTC와 플라잉 스퍼의 코어 및 아주르 라인업을 우리나라에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이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동력계로 쓰는 것이 특징으로, 코어 라인업은 성능과 안락함의 균형을, 아주르 라인업은 세련된 감성을 추구한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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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sakenautomatonentity · 2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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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우리에게 끊임없는 질문을 던진다. 그 질문은 때로 고통스럽고, 때로는 모호하며, 때로는 무거운 침묵으로 다가온다. 그러나 진정한 성장은 그 질문을 회피하지 않고 마주할 때 비로소 시작된다. 우리는 종종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생기는가’라고 묻지만, 더 중요한 질문은 ‘이 일을 통해 내가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이다. 삶의 의미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고난은 성장을 위한 연료이고, 실패는 더 나은 질문을 던질 수 있는 기회다. 결국,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떤 환경에 처했느냐가 아니라, 그 환경 속에서 어떤 태도를 취하느냐이다. 인간은 태도에 의해 무너지기도 하고 다시 일어서기도 한다. 인생의 길은 직선이 아니다. 수없이 꺾이고 굽어지지만, 그 길을 걸으며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가는 사람만이 진정한 의미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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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d789523 ·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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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마인드셋: 삶을 변화시키는 작은 습관
우리는 매일 다양한 선택을 하며 살아갑니다. 그 선택들은 작은 것일지라도 삶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의 마인드셋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긍정적인 마인드셋은 단순한 사고방식 그 이상의 힘을 지니고 있으며, 이를 통해 우리는 더 나은 삶을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1. 긍정적인 마인드셋의 정의
긍정적인 마인드셋이란, 상황이 어렵더라도 희망과 낙관을 잃지 않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는 태도를 말합니다. 이는 단순히 '모든 것이 잘될 거야'라고 생각하는 낙천주의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셋은 현실을 정확히 인식하면서도, 그 속에서 기회를 찾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적극적인 사고방식입니다.
2. 성공과 도전에서의 차이
성공한 사람들은 대개 긍정적인 마인드셋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의 과정에서 배우며, 더 나은 결과를 위해 계속 나아갑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창립자인 빌 게이츠는 "성공은 나쁜 선생님이다. 그는 똑똑한 사람들로 하여금 결코 실패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만든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셋을 가진 사람들은 실패를 경험하더라도 이를 배움의 기회로 삼고, 더욱 성장합니다.
3. 문제를 기회로 바꾸는 힘
우리가 직면하는 문제는 대개 우리에게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안겨줍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마인드셋을 가진 사람들은 문제를 회피하거나 걱정하기보다는 그 속에서 기회를 찾습니다. 문제는 새로운 배움의 기회이자 성장의 발판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직장에서 마주하는 업무의 어려움이나 개인적인 문제들 속에서도 긍정적인 마인드셋은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4. 끊임없는 자기 발전
긍정적인 마인드셋은 우리로 하여금 스스로 발전하게 만듭니다. 현재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나은 나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마음가짐은 결국 우리를 한 단계 높은 곳으로 이끕니다. 이는 학습, 새로운 기술 습득, 대인관계에서의 성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타납니다. 끊임없이 자신을 도전하고 발전시키려는 사람들은 긍정적인 마인드셋을 기반으로 더 많은 기회를 창출합니다.
5. 타인에게 미치는 긍정적 영향
긍정적인 마인드셋을 가진 사람들은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함께하는 사람들에게 동기부여를 주고, 팀의 사기를 높이며, 더 나은 결과를 이끌어냅니다. 이러한 태도는 가정, 직장, 그리고 사회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주변 사람들의 태도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긍정적인 에너지는 쉽게 전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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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ech38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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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eappleburger · 1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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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의 끝> 구상 노트
<균형의 끝>은 요프스트x존x사무엘 현대AU 팬픽(예정)이다. 원래 트윗으로 짧게 풀던 썰이었는데, 썰이 모이고 구체화되면서 하나의 시리즈로 만들었다. 제목이 붙여지고 방향성이 정해짐에 따라 가지치기한 썰들을 기록할 겸, <균형의 끝>의 구상 노트를 만들고자 한다. 편의상 예정된 팬픽을 본문이라고 썼다.
※ 불륜, 성적 내용 주��.
줄거리
1.
요프스트와 존은 비지니스 협약으로 결혼했다. 존의 나이는 20대 중반~30대 초반이다. 요프스트는 4~50대 정도 될까?...의외로 요프스트는 재혼이 아닌데, 왜냐면 나는 이 이야기에서 되도록 요프스트,존,사무엘에만 집중하고 싶었다. 주변 캐릭터들을 여럿 등장 시키면 그만큼 배경도 넓어지지만...못 다루면 복잡해지기만 할 것 같았음.
초혼인 대신 그것으로 요프스트의 계산적인 면, 신중함을 강조하기로 했다. 그래도 애인들은 몇몇 있었을 것 같다. 모든 것을 고려하고 '결혼'하기로 결정한게 존이 처음일뿐... 존의 가문이 요프스트의 가문보다 힘에서는 밀려도, 약하진 않았고, 결혼할 당시 서로에게 이득인 부분이 확실했다. 이것을 주류관련 사업으로 정하고 싶다.
2.
부부에게는 애정표현이 전혀 없었다. 스킨십이라고는 신혼여행때 분위기와 의무에 휩쓸리듯 한 성관계가 전부다. 방도 따로 썼고, 아침도 따로 먹었다. 그런건 두 사람에게 문제가 아니었다. 존에게 가장 문제인건, 요프스트가 결혼 전 (비지니스 상대로써) 최소한으로 차렸던 태도가 결혼 이후 다 사라졌다는 점이다. 재력가로써 갖춰야만 하는 교양과 다른 문제다. 사람을 이미 잡은 물고기 취급하는게 불쾌했다.
요프스트는 여전히 평온했다. 어느날 아침. 혼자 스테이크를 먹고있는 요프스트를 보며 존은 생각한다. (내가 우스워? 이 집에 불 지르면 너하고 나는 같이 죽는데도...)그렇게 순간 화가 치밀었지만 함께 식사를 하기로 한다. 존은 조용히 요프스트 맞은편에 앉는다. 아무리 무시해도 나는 너의 배우자라는 느낌이다. 존은 요프스트와 같은 메뉴를 주문한다. 아니면 구운 야채와 요거트 정도를 요청할 수도 있고. 잘 잤냐는 말도 없이 두 사람은 업무얘기로 대화를 시작한다. 요프스트는 아침을 다 먹고, 먼저 일어선다. 그가 존에게 개인적으로 한 말은 식탁을 떠나면서 존의 옷을 지적하는 것이다.
3.
존과 사무엘의 불륜현장에 요프스트가 가는 장면. 이걸 좀 사로잡혀서 썼던 기억이 있는데, 하필 빠지게됐다. 썰타래의 시작이 '돈 때문에 결혼했다가 출장가서 연하남이랑 재미보는 느낌'이었는데...아깝다.
아무튼 존과 사무엘은 해외 출장에서 사귄다. 관계 직전에 요프스트가 호텔로 도착한다. 요프스트는 넥타이, 조끼, 자켓까지 정장의 요소들을 다 챙겨입었다. 일단 멋있고, 불륜 잡으러 가면서도 챙겨입는걸 포기하지 않는 요프스트 성격이 보고싶었음.
요프스트는 그제서야 배우자로써 분노한게 아니다. 존같은 사람이 고른게 누군지 궁금했다.(근데 객관적으로 보면 배우자로써 분노한게 맞아) 그래서 찾아갔다. 존은 3자��면의 상황이 웃기다고 생각했는데, 요프스트가 직접 움직인건 어떤 꿍꿍이가 있을거라고 짐작했다. 그게 정확히 무엇인지는 모르지만...존은 지고싶지 않았고, 그래서 사무엘에게 일부러 요프스트를 소개한다.(내 남편이야, 인사해.) 사무엘이 존의 경호원이면, 요프스트를 모를리가 없는데 존이 기 내세우는게 보고싶었던 것 같다.
사무엘은 허리에 큰 수건만 묶은 채 눈치를 본다.
요프스트는 표정없는 얼굴로 내가 너무 늦었냐고 물어본다.
존은 많이 늦었다고 말한다. (아무일도 없었다)
그 때 요프스트의 분위기는 엄숙함과 잔인함의 중간쯤...폭발 직전의 고요함. 약간의 슬렌더맨? 내가 의도한건 그렇다. 존과 사무엘은 그렇게까지 압박감을 느끼지않는다. 존은 알고도 그랬고, 사무엘은 각오를 했다. 예상은 했지만 정말 일어날 줄 몰랐던 일에 대한 황당함?정도 아닐까.
그래도 유쾌한 상황은 아니니까, 호텔 안의 공기는 무겁다. 죄송하다는 말도 입 밖으로 나가자마자 압착되어 부숴질 것 같은 느낌. 사무엘은 죄송하다고 하려고 했다. 맡은 역할에 따라 정해진 말을 하듯이. 존의 보호를 위해서. 요프스트는 말하려는 사무엘을 지나친다. 냉장고를 뒤져 술을 꺼내고 잔에 따른다. 어쩌면 존이 마시고 있던걸 썼을지도 모르고. 그 사이 사무엘은 옷을 갈아입으러 간다. 존과 요프스트는 거실 소파에 앉는다.
" 왜 왔어? "
" 궁금해서. "
" 뭐가? "
" 당신 안목......이렇게까지 별로일 줄은 몰랐네. 왜 그렇게 망가졌어? "
요프스트는 담배를 물고 불을 붙이려다가 듀퐁라이터를 닫는다. 라이터는 금색이다. 모델은 더블 파이어X 라인2 라이터 옐로골드 CA16646C 같은 것일수도 있고, 르글랑 다이아몬드헤드 옐로골드 CA23009CZ 같은 것일수도 있다. 올드한 느낌은 유지하면서 화려함을 더하느냐 절제된 세련미를 더하느냐 차이.
존과 요프스트는 배신 보다는...이 상황을 어떻게 유리하게 끌고가느냐에 관심이 있다. 요프스트가 이때 기분이 나빴던건 사무엘 같은 경호원 따위에게 밀린듯한 느낌이 들어서다. 밀렸다는 사실 자체에는 흥미가 없다. (네 계산엔 그게 이득이었나보지.) 차라리 요프스트와 같은 다른 재력가였다면 요프스트는 마음대로 하라며 선택권을 넘겼을지도 모른다. 사랑이 없던 사이니 상대가 갑자기 사랑을 하는것엔 어쩌면 박수까지도 칠 수 있다.
하지만 '경호원을 상대로 불륜을 할 만큼 진심이었다.' '그런 선택을 할 정도면 남편의 과실이 컸을 것' 이러한 평가를 노린 것이라면 화가난다. 사람들은 사랑이야기를 사랑한다. 신데렐라 이야기를 매력적으로 생각하고 드라마를 만들어 즐긴다. 존은 똑똑했고, 그것까지 생각 안했을리가 없다는게 요프스트의 결론이다.
옷을 갈아입고 거실에 간 사무엘은 익숙한 대기 자세를 취한다. 요프스트는 담배에 미뤘던 불을 붙이고자 한다. 사무엘에게 불을 붙여달라 명령한다. 존은 하지말라고 한다.
" 샘. 하지마. "
" 지금 상황을 날로먹고 싶은게 아니면 뭐라도 해야지. "
죄송합니다. 사무엘은 그제서야 '사과의 말'을 할 수 있었다. 사무엘은 요프스트에게 담뱃불을 붙여준다. 두 사람의 눈이 마주친다. 아래는 그림으로 한 번 더 설명하고 싶었던 흡연장면. 좋아하는 대사이고, 번역도 해봤는데 영어 원어민이 아니라서 뉘앙스를 잘 살렸는지 모르겠음... 눈을 낮춘다는 서술에 투신 장면을 연결시키고 싶었다. 환승과 투신의 단어 맥락도 고민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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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 및 시계는 인물사진, 롤렉스 참고했었고, 라이터와 동일하게 금색이다. 정장 색은 짙은 남색. 요프스트의 페이스모델은 따로있지만...데이비드 간디의 이미지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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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는 인물사진을 참고했다. 그래서 그런가? 이 이야기에서는 사무엘이 머리를 좀 더 빡빡 깎았을수도 있겠다 싶다. 입다물고 있으면 좀 위협적인 인상. 존보다 나이가 어리다.
4.
요프스트는 떠난다. 복잡한 분위기 속에서 존과 사무엘은 그날 문자 그대로 잠만 잔다. 존은 지친 얼굴로 사무엘에게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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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에 영향을 받음. 대화를 하긴 했을 것 같은데 생각 안 나는거보니 서로 말을 아끼는 것도 좋겠다.
호텔을 떠난 요프스트는 운전석에 앉으면서 생각한다. 요프스트의 차 또한 클래식한 디자인이 좋았다. 스포츠카 제외. 벤틀리-롤스로이스-마이바흐 정도 생각났었는데 벤틀리와 롤스로이스는 어딘가 투박한 느낌이라 적당히 날렵��� 마이바흐로. 결단코 마이바흐여야만 하는건 아닌데 스포츠카는 안됨. 원트에는 벤틀리라고 썼네. 왜지?
존과 사무엘을 확인하고 혼자 밤길에 남은 요프스트. 어쩐지 담배가 다시 땡긴다. 그가 골초인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적어도 차 안에서 흡연하는건 드물었다. 담배냄새가 찌드는걸 싫어했다. 요프스트는 라이터를 만지작거리다가 사무엘의 눈빛을 떠올린다. 사무엘은 요프스트의 눈을 피하지 않았다. 순간을 착각한걸까? 몇백만원 짜리 라이터가 쓰레기처럼 길가에 버려진다.
5.
존과 밤을 보낸 사무엘은 먼저 잠에서 깬다. 마치 어젯밤 만남이 없었던 일이 된 것 처럼 존의 표정은 평온하다. 바깥은 어둡지도 않고, 밝지도 않다. 사무엘은 존의 머리카락을 넘겨주다가 문득 침대에서 일어난다. 그는 메모를 적어 협탁위에 놓는다.
잠깐 다녀올게요. 아침 같이 먹어요. 기다려주세요.
사무엘은 아침 시장에 가기로 한다. 존이 일어나면 분명 룸서비스나 외식 등으로 신세질게 뻔했기 때문이다. 요프스트를 만나지 않았다면 존과 함께 늦잠을 잤을거다. 나는 사무엘의 장바구니를 유대인식 아침식사로 정했었다. 사무엘이 고향에 있을때 좋아하던 음식으로, 만드는데에도 자신있는걸로...존에게 좋아하는거 해주고 싶었으니까. 타지생활 하면서도 곧잘 먹었던 음식들. 유대인식 아침식사는 육류+유제품이 금지이지만, 사무엘은 존을 배려해서 고기도 사왔을 것 같다. 꽃도 사가면 좋고...배경을 대충 유럽지역으로 생각했지만 특정국가로 정해놓진 않았다. 정한다면 디테일이 달라지고 파생 사건이 생길건데, 일단 생략한다.
존은 시장에 간 사무엘을 기다린다. 일어났을때 빈 자리를 보고 당황했지만 메모를 발견한다. 사무엘이 혹시 메모를 발견하지 못할까봐, 그리고 존이 일어났을때 마실 수 있도록 티백과 물을 올려두었다. 존이 기다릴동안 안경을 쓰고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 원래는 핸드폰으로 일정 체크하는게 버릇이었는데, 그 날은 특별하게 보냈으면 한다. 그러나 존은 책에 집중이 되지 않는다. 사무엘이 도착한다. 숨을 헐떡이고 있다. 기다리라고는 말 했지만 아침 굶고있는건 신경쓰였겠지... 사무엘은 존과 마주본 뒤, 아침시장을 가기로한 이유를 열심히 설명한다.
" ...정 입맛에 안 맞으시면 그냥 룸서비스 시키셔도 됩니다. "
근데 그런다고 존이 룸서비스를 시킬까? 아니다. 손수 차린 아침을 같이 먹자고 하는 사무엘은 요프스트와 너무나도 확연한 차이가 있다. 존은 사무엘의 이야기들을 듣고 그를 더 깊게 알고 싶어진다. 사무엘의 집에 가고싶다고 말한다.
6.
사무엘의 집에 존이 가는 것. 사무엘은 고양이를 키우는 것. 이건 본문에도 옮겨갔다. 여기서는 사무엘이 존을 위해 집정리부터 한다. 사무엘은 살림살이가 적어서 깔끔하게 보일뿐 정리에 능숙한건 아니다. 존과의 관계를 위해 성인용품 구매를 망설이다가 포기한다. 관계를 차분하게 발전시키고 싶은 마음에 가깝다. 어차피 존이 따로 챙겨오기는 하는데...그런데도, 여기에 베드신을 확정시키지 못했다. 뭔가 아직 이르다는 느낌이 들었다.
사무엘과 존은 와인을 마시면서 다음과 같은 대화를 한다.
" 그럼, 그 사람이 남처럼 굴지 않았다면 저에게 눈 돌릴 일도 없었겠네요. "
" 왜 그런말을 해? "
" 그냥요. 이것도 질투죠. 자격지심 같기도 하고... "
" 내가 다 버리고 널 좋아하는 걸로는 부족하니? "
" 팔은 여기까지만 벌릴 수 있는데, 당신이 주는게 너무 크거든요. "
그대로 있어봐. 존은 자리를 옮겨 사무엘에게 안긴다. 이후 침대로 가도 좋은데, 존이 사무엘의 말을 '당신이 조금 벅차다'는 뜻으로 들었을수도 있다.
나중에서야 깨달은게, 나는 요프스트와 존의 관계가 끝나고 나서야 사무엘과 존을 섞을 수 있었다. 베드신을 소모적으로 쓰고싶지 않았던 것 같다. 요프스트와의 베드신들이 이미 있었다는 설정이라 사무엘은 반대로 가고싶었다. 베드신의 진정성을 따지려는게 아니고...캐릭터 차이를 주려고 했다.
7.
존과 요프스트의 끝. 존과 사무엘의 시작이기도 하다. 나는 삼각관계가 성립하려면 AB와 CB의 서사 무게가 비슷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더군다나 삼각관계의 끝은 하나의 커플이기 때문에 CB가 이뤄진다면 AB만의 충격이 있어야한다. 물론 존과 요프스트의 베드신이 먼저 나오면서...이야기가 너무 난잡해지는건 아닌가 고민했다. 존에게 너무 도화살을 꽂은건 아닌가하고.
그랬는데...그냥 물에 젖은 요프스트가 너무 좋았음;
수영장의 수중키스신. 여기서는 사무엘이 (라이터의)불을 붙인것과 연결된다. 본문에서는 요프스트의 실수, 변화로 옮겨갔다. 시간은 밤이고, 존은 자택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다가 잠시 쉬고있었다. 퇴근한 요프스트는 옷도 갈아입지 않고 수영장으로 간다. 그는 수영장 벽에 앉아있던 존을 넘어뜨리거나, 먼저 입수한 뒤 존을 물속으로 끌어내린다. 느닷없이 그런건 아니고, 그전에 존과 나눴던 대화중에 마음의 변화가 있었다. 더 이전에는 감정이 쌓이고 있었고. 요프스트는 물 안에 묻힌 틈을 타 폭발한다. 존을 벽쪽으로 몰아내면서 그의 몸을 가둔다. 숨을 다 뺏어서 죽여버릴듯한 기세로 키스한다. 존은 발버둥 친 끝에 겨우 수면위로 떠오른다. 얼굴과 머리카락 정리를 하고, 요프스트와 눈이 마주치자 요프스트의 뺨을 때린다.
" 말로 해. 너 이렇게 천박한 사람이었어? " 요프스트가 말한다.
" 말하면 당신이 듣는 척은 해? "
" 듣고 있잖아 지금. 내 귀 멀쩡해. 다 들려. "
" 그만해. " 존이 소리지른다. " 더는 못 참아. "
평소 침착했던 존이 화를 낸건 사무엘의 영향이다. 사랑은 그만큼 사람을 변하게 한다. 혼자서만 지탱하고 있던 마음이 다른 사람에게 떠버렸기도 하고. 어쨌든 불륜을 한 당사자가 되려 화를 내는 앞뒤 안 맞는 모습? 처음에는 뻔뻔하기라도 했는데, 이쯤되어서는 존도 무너지는게 보고싶었다.
" 네가 못 참으면 어떡할건데. 이혼? 까짓거 해줄게. "
" 아니. 그건 당신과 내가 '함께' 하는거야. "
" 농담하는거지? 근데 별로 웃기지가 않네. "
" 그럼 진지하게 내일 바로 서류 준비해. 나는 다 해뒀으니까. "
트레이에 있던 술을 틈틈히 마시던 요프스트는 잔을 소리나게 내려놓는다. 존과의 거리를 좁혀 서로의 코가 닿는다.
" 그 말은 네가 하면 안 되지. 누구때문에 여기까지 왔는데. 불륜하더니 머리가 멍청해졌어? 할 말 못할 말도 구분 못하고. "
" 내가? 당신은 이럴 자격 없어. 당신은 남편도 배우자도 아니고 그냥 요프스트였지. 계속. 나도 마찬가지였잖아. 누구 때문에 여기까지 왔냐고? 지금 누가 먼저 이혼얘기를 꺼냈는데. 당신은 무슨 생각으로 이혼을 해준다고 말했는데? 내가 다른 사람 안 만났으면 내 입단속 같은거 하고 싶었을까? 아니잖아. 당신하고 나, 남처럼 살아왔잖아. 남처럼 살아갔을거잖아. 남들처럼 돈 쓰는 이야기나 하면서. 그래도 이게 다 내 잘못이야? "
" 네가 애새끼이긴 하구나. 떼를 쓰네. "
" 그렇게 보여? 그럼 더이상 대화 못해. 상황판단도 못하는 머저리하고 무슨 얘기를 해."
" 가서 사무엘이나 가지고 놀아. 실컷 바람을 피우고도 악을 쓸게 남아있어? 왜. 일은 저질렀는데 생각보다 만족스럽지 않아? 흥분은 되는데 아프기만 했나? " 요프스트는 존의 허리를 붙잡는다.
" 손 대지마. "
" 그러지 말아달라고 부탁해. "
요프스트의 손이 존의 척추를 타고내려가 수영복 바지 안에 들어간다. 서로의 몸과 시선이 붙는다. 요프스트의 손은 존이 붙잡았지만 시선만큼은 존을 꿰뚫는듯 하다.
요프스트는 정확히 존을 보고있다.
기억도 흐릿한 과거. 스스로에게 취해 존과 키스하던 날과는 다르다. 요프스트가 입을 다물고 턱에 힘이 들어가는게 미세하게 드러난다.
존은 깨닫는다.
요프스트는 모든걸 쏟아붓고 있다. 그의 방어적이고 날카로운 태도는 쏟아낸 것을 지키기 위해서이다. 요프스트는 후회했고, 애정을 느꼈으며 끝내 자존심을 버렸다. 존을 징벌하는 입장이 될수록 그는 안심했을 것이다. 존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그는 요프스트에게 키스한다. 요프스트는 바로 존의 머리카락을 움켜쥐었다. 존의 머리를 떼어내고 그의 목을 물어뜯기 시작한다. 존의 목 여기저기에 이빨자국이 고인다. 존은 신음소리를 내며 요프스트를 밀친다. 그런 다음 수영장 바깥 바닥에 앉고, 두 발로 요프스트의 머리를 끌어당긴다. 요프스트가 밖으로 끌려나가듯이 올라간다. 존의 몸이 점점 뒤로 움직인다.
수영장 바깥으로 완전히 올라간 요프스트는 물귀신같다. 슬렌더맨도 생각난거 보면 요프스트를 좀 서늘한 권력자로 살리고 싶었던 것 같음. 원작설정 보면 분명 왕가의 일원인데도 박쥐같은 행동들이 엄숙함을 방해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요프스트는 존을 눕히고 그 위에 올라탄다. 시계를 내팽개친다. 깨지는 소리가 난다. 겹쳐입은 상의도 차례대로 벗어던진다. 가벼운 셔츠는 물에 젖어 피부처럼 몸을 덮었다. 요프스트가 벨트 마저 풀려고 할때, 존이 그것을 막는다. 존은 가만히 누워서 보고만 있는게 싫었다.그냥 요프스트가 맘대로 구는게 짜증났다. 존이 적극적으로 굴 때마다 요프스트는 불쾌해진다. 처음보는 태도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낡은 것을 보는 느낌이다. 사무엘은 틀림없이 먼저 봤을거라는 확신이 속을 울렁거리게 한다. 주인잃은 질투가 끓고 위장을 다 채우고 그저 토해내고싶다. 시야에는 오로지 존만 있고...
물에 젖은 피부들과 머리카락이 조금씩 마른다. 야외의 바람은 조금 서늘하게도 느껴진다. 체온만이 따듯하게 느껴진다. 존은 쾌감을 느끼는 중에서도 그 사이를 비집고 들어내 요프스트를 비난한다. 질투하는 모습이 추해서 보기 좋다는 말에 요프스트는 어떤 허락을 느낀다. '맞아. 나는 질투해도 돼. 추하게 굴어도 돼' 같은? 그래서 바지도 마저 벗고, 완전히 나체가 된 두 사람은 조금...폭력적인 성관계를 한다. 서로 경쟁하듯이 움직이다보니 쾌감을 즐기지 못한채 다른 쾌감을 찾는다. 그걸로 상대를 찌르는 것처럼. 몇 번의 사정 끝에 존은 요프스트를 밀쳐내고 일어선다. 요프스트는 무의식중에 존의 머리카락 정도는 정리해주려고 하는데, 존이 거절한다.
혼자 남은 요프스트는 한참을 누워있는다. 아무렇게나 놓여진 값비싼 옷들이 눈에 들어온다. 바지만 입고 일어선 요프스트는 자택 관리인에게 남겨진 옷가지들은 버려달라고 전한다. 아니면 바지도 안 입고 들어갈수도.
8.
다음날, 요프스트는 사무엘을 불러 본인을 전담하라고 한다. 존과 자신은 곧 이혼할거고, 그동안 사무엘을 파악하고 싶다는 말을 한다. 화풀이다. 그렇게 대화를 나누다가...사무엘은 요프스트와 존이 밤을 보낸걸 눈치채고, 요프스트는 사무엘과 존이 밤을 보내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된다. 그래봤자 요프스트는 성격상 존을 붙잡지는 않는데, 사무엘이 정신이 번쩍 든다. 그래서 사무엘과 존의 베드신을 생각하다가 이 쯤에서 이야기가 <균형의 끝>으로 재구성되기 시작했다. 이야기가 대강 끝맺음 되는게 보여서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봤고, 요프스트와 존의 결혼부터 생각하다가 완전히 다시 쓰게 됐다.
음악들
Sam Smith - writing's on the wall
Jack White - Love is Blindness
과연 내가 팬픽을 쓸 수 있을까 사실 모르겠음...내 자아성찰 빅데이터가 어쩌면 이 구상노트가 끝이라고 말해주고 있다...이야기 상상하는건 좋아하는데 딱 거기까지만 좋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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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tolflash ·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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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1400만원짜리 중고 벤틀리, 귀족일까? 파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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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compterup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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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소방서 길막 사이다 최후 부정선거 영화 관람 파안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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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dayeonsource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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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0 Instagram Update
#광고 벤틀리 KLE 론칭을 기념으로  현대백화점과 함께 QUIET LUXURY를  테마로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이는  럭셔리 페어를 진행하였습니다. 샤넬이 인수 한 최초의 브랜드이자, 최고급 캐시미어 니트웨어 전문 브랜드인  ‘배리(BARRIE)’가 고급스러운 소재와  디자인으로 이번 QUIET LUXURY테마에  잘 맞는 브랜드로 소개 되었습니다. 제가 착용한 제품은 배리의  메인 제품인 깅엄 패턴 재킷인데요, 뛰어난 실루엣과 착용감을 자랑하는  의상을 직접 착용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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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tv7004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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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희 벤틀리 충격 폭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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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recruit2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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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코 프라가파네는 후반 추가시간 3분 골키퍼 데인 세인트 클레어의 도움으로 골을 넣었고 미네소타 유나이티드는 토요일 밤 뉴잉글랜드 레볼루션과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프라가파네의 미네소타 유나이티드 신병2 5 화 보는곳 ott (9-8-10) 시즌 첫 골로 정규시즌 무패 행진을 7개의 3-0-4로 늘렸다. 홈팀은 뉴잉글랜드의 3번(13-5-9)을 포함해 이전 4번의 시합에서 모두 승리했습니다.
모든 대회에서 레볼루션의 무승부 행진은 이제 9 – 0-4-5입니다. 더 긴 스키드는 2018-19 시즌에 걸친 11경기였습니다.
뉴잉글랜드는 전반 38분 카를레스 길이 나초 길의 패스를 받아 시즌 8호 골을 터뜨리며 1-0으로 앞섰다.
Earl Edwards Jr.는 레볼루션 시즌 5번째 선발에서 5개의 슛을 막아냈습니다. 세인트 클레어는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에서 세 번의 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미네소타 유나이티드는 지난 5시즌 동안 각각 최소 7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왔습니다.
뉴잉글랜드는 토요일 콜로라도 래피즈와의 경기를 위해 신병2 5 화 보는곳 ott 여행합니다. 미네소타 유나이티드는 토요일에 스포팅 캔자스시티와 경기를 펼칠 예정입니다.
토요타 자동차는 수요일 부유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차량인 센추리 SUV를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에 추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새로운 모델은 일본에서 운전사가 운전하는 자동차로 인기를 끌었던 것과 동일한 기능을 많이 갖추고 판매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Toyota는 이 모델이 "개인 운전의 즐거움을 위한 운전자용 자동차"라는 특징도 가지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만 제공되는 이 차량은 인기 있는 Camry 모델보다 $170,000 – $142,000 더 높은 가격으로 시작하여 Toyota의 국내 생산 차량 중 가장 비싼 차량입니다.
이전에는 Century 모델이 일본에서만 판매되었습니다. 그러나 2024년 SUV 모델은 전 세계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센추리 세단은 일본에서 계속 판매될 예정입니다.
Century는 처음에는 도쿄 금융 지구의 거리를 순항하기 위해 운전사가 딸린 리무진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토요타는 미니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슬라이딩 리어 도어가 장착된 차량 버전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또한 투톤 페인트 구성을 포함한 다양한 옵션으로 자동차를 맞춤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맞춤형 하이브리드 차량은 단거리 및 장거리 여행에 적합한 디자인을 갖추고 신병2 5 화 보는곳 ott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2024년형 센추리 SUV는 벤틀리 벤테이가나 롤스로이스 컬리넌 같은 럭셔리 SUV에 대한 강력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자동차 전문가들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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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ryudotnet ·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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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컨티넨탈gtc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럭셔리 오픈톱 그랜드 투어러 더 뉴 컨티넨탈 GTC의 한국 출시에 앞서 스페셜 프리뷰 행사를 개최합니다. 더 뉴 컨티넨탈 GTC는 국내에 뮬리너와 스피드가 들어오고, 행사에는 새로운 디자인 요소가 반영된 뮬리너 모델이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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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yuholic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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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ext-kr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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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4천 대를 수장시킨 일본때문에 전 세계가 당혹한 사연
포르쉐, 벤틀리, 람보르기니 등 고급 차량 수천 대를 운반하던 선박 한 척이 유럽 앞바다를 지나다 사고를 쳤습니다.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인데 이 사고로 폭스바겐 3,695대를 포함, 벤틀리, 포르쉐 등 고급 차량 전부가 전소됐죠. 전문가들은 구조 비용과 차량 인도 손실 그리고 추가 주문에 따른 비용 상승분까지 더하면 해운사가 배상해야 할 금액이 1조 원을 훌쩍 넘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람보르기니의 경우 불에 탄 슈퍼카를 교체하기 위해 아벤타도르 생산을 재개하기도 했죠. 2022년 2월 일본 해운선 미쓰이 OSK 라인이 운영하던 ‘펠리시티 에이스’는 그렇게 1조 원을 싣고 바닷속으로 침몰했습니다. 그로부터 1년 뒤 유럽 앞바다를 지나는 또 다른 선박 한 척에서 큰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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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w88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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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work for @brooksbrothers 🐑 #brooksy ! With @matthewzorpas​​​ cc: @brooksbrothers.korea © 2020 Seungwon Hong ______________ #brooksbrothers #bentleymulsanne ​#breitling #sartorial #painting #sartorialist #art #fashion #fashionillustration #illustration #seungwonhong #mensfashion #MensWear #イラスト#ブルックスブラザーズ #페인팅 #브룩스브라더스 #브룩시클럽 #벤틀리 https://www.instagram.com/p/B-CI9BKpV0E/?igshid=9025iyg312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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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pickgame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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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tolflash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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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기 모솔특집 벤틀리 끌고 나가면 인기 많을까 (나는 솔로 전략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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