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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아지가 브래드 피트라고? 😱 연예인 닮은 강아지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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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성, ‘브래드 피트’ 믿고 12억 원 사기당했다?!
프랑스 여성, ‘브래드 피트’ 믿고 12억 원 사기당했다?! #브래드피트 #사기 #인스타그램 #AI영상 #안젤리나졸리 #프랑스여성 최근 프랑스에서 한 여성이 헐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Brad Pitt)와 교제 중이라고 굳게 믿었다가, 사칭범에게 12억 원 이상의 돈을 잃는 안타까운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이 여성은 인스타그램 DM을 통해 본인에게 접근해 온 사기꾼의 달콤한 말과 AI로 생성된 영상, 그리고 편집된 사진을 보고 진짜 배우 브래드 피트와 연락 중이라고 착각했다고 합니다. 더욱 놀라운 점은, 이 여성은 정말로 브래드 피트와 미래를 함께할 수 있다고 믿어 남편과의 이혼까지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사기꾼은 “안젤리나 졸리와의 이혼 문제로 은행 계좌가 동결됐다”, “신장 수술비가 필요한데 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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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꽂힌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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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근본에 방문한 Brad Pitt [2023.04.08]

💛TULP : So Brad, we heard you recently visited a karaoke spot in Seoul, Korea called Moogeunbon. Can you tell us about your experience there?
💛튤립 : 브래드 씨, 최근에 한국 서울에 있는 '무근본'이라는 노래방을 방문하셨다고 들었습니다. 그곳에서의 경험에 대해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Brad Pitt : Yes, it was a really unique experience for me. I've never been to a karaoke spot quite like it before. The atmosphere was amazing, with the 90s-style DJ and the Korean-style karaoke. It was something I'll never forget.
❤️브래드 피트 : 네, 그것은 저에게 정말 독특한 경험이었습니다. 저는 노래방 같은 곳에 가본 적이 없습니다. 90년대 스타일의 DJ와 한국 스타일의 가라오케로 분위기가 정말 멋졌습니다. 절대 잊지 못할 일이었습니다.
💛TULP : Did you have a favorite song that you sang?
💛튤립 :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있었습니까?
❤️Brad Pitt: (laughs) Oh, I didn't sing. I was too busy enjoying the music and trying to hook up with a girl who caught my eye.
❤️브래드 피트 : (웃음) 아, 저는 노래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음악을 즐기느라 너무 바빴고 제 눈에 띄는 여자를 만나려고 노력했습니다.
💛TULP : (laughs) Oh, really? What happened there?
💛튤립 : (웃음) 아, 정말요? 거기서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
❤️Brad Pitt: (chuckles) Yeah, I saw this beautiful girl across the room and I thought maybe I had a shot since DJ Hellchang was holding an event for me. But as it turned out, she didn't know who I was at all. I guess I'm not as famous in Korea as I thought I was.
❤️브래드 피트 : (웃음) 네, 저는 방 건너편에 있는 이 아름다운 소녀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DJ 헬창이 저를 위해 행사를 열었기 때문에 제가 기회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알고 보니, 그녀는 제가 누구인지 전혀 몰랐습니다. 저는 제가 생각했던 것만큼 한국에서 유명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TULP : (laughs) That's too bad. But it sounds like you had a good time nonetheless.
💛튤립 : (웃음) 안됐군요. 그래도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처럼 들리네요.
❤️Brad Pitt: Yeah, definitely. It was a great night, and the energy in that place was incredible. I'd definitely recommend it to anyone visiting Seoul.
❤️브래드 피트 : 네, 물론이죠. 멋진 밤이었고, 그곳의 에너지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서울을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꼭 추천합니다.
💛TULP : Thanks for sharing your experience with us, Brad. It's always great to hear about celebrities enjoying themselves in different parts of the world.
💛튤립 : 우리에게 당신의 경험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브래드. 세계의 다른 지역에서 연예인들이 즐기는 것에 대해 듣는 것은 항상 좋습니다.

Q: How did you know 'Moogeunbon' and why do you like it?
Brad Pitt: I actually heard about 'Moogeunbon' from a friend who lives in Seoul. They said it was a really unique spot that I had to check out. And they were right - I loved the energy and vibe of the place. It's definitely not your typical karaoke bar.
Q: What was your favorite liquor? There were lots of stuffs like soju, beer, cocktail, and whiskey.
Brad Pitt: I'm not really a big drinker, but I did try some of the local Soju and really enjoyed it. It's got a unique flavor that I haven't really tasted before. And of course, I had to try a little bit of everything - beer, cocktail, and whiskey included. But Soju was definitely my favorite.
Q: After the hook-up event, where did you go?
Brad Pitt: Well, after the event was over, some of the bartenders and I went to a PC room to play some games. We played 'League of Legends' and it was a lot of fun.
Q: Tell me about your playing with "Duhong", one of the best Malzahar experts in Korea! How was it?
Brad Pitt: Oh man, playing with Duhong was awesome. He really knows his stuff when it comes to Malzahar. I'm still a bit of a noob when it comes to 'League of Legends', but he was patient and gave me some tips on how to improve my gameplay. It was really cool to play with someone who's so good at the game.
Q: So you're planning to invest in 'Moogeunbon' and make NY and LA branch?
Brad Pitt: Well, I can't say for sure yet, but I am definitely interested in 'Moogeunbon' and what they're doing. It's such a unique concept and I think it could really take off in other cities. So, who knows, maybe one day we'll see a 'Moogeunbon' in New York or LA.
"I had an amazing time in Seoul and I hope to come back soon. I want to give a special shoutout to the team at 'Moogeunbon' for showing me such a great time and introducing me to Korean culture. And to all the people out there, if you ever get the chance to visit Seoul, make sure to check out 'Moogeunbon' and experience the amazing karaoke and nightlife scene that Korea has to offer. Thank you!"
Q: '무근본'을 어떻게 알았으며, 왜 좋아하십니까?
브래드 피트: 저는 사실 서울에 사는 친구로부터 '무근본'에 대해 들었습니다. 그들은 그곳이 제가 확인해야 하는 정말 독특한 장소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옳았습니다. 저는 그곳의 에너지와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일반적인 노래방은 절대 아닙니다.
Q: 어떤 술을 가장 좋아했습니까? 소주, 맥주, 칵테일, 위스키 등 많은 것들이 있었습니다.
브래드 피트: 저는 술을 잘 마시지는 않지만, 지역 소주를 좀 마셔보고 정말 즐겼습니다. 제가 맛본 적이 없는 독특한 맛이 납니다. 그리고 물론 맥주, 칵테일, 위스키를 포함한 모든 것을 조금씩 시도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소주는 확실히 제가 가장 좋아했습니다.
Q: 후크업 행사가 끝난 후, 어디로 갔습니까?
브래드 피트: 음, 행사가 끝난 후, 바텐더들과 저는 게임을 하기 위해 PC방에 갔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를 했는데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Q: 한국 최고의 말자하 전문가 중 한 명인 "두홍"과 함께 게임한 것에 대해 알려주세요! 그거 어땠습니까?
브래드 피트: 오 이런, 두홍이랑 노는 거 정말 멋졌어요. 그는 말자하에 관한 한 자신의 능���을 정말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리그 오브 레전드'에 관해서는 아직 약간 어리숙하지만, 그는 인내심을 가지고 제 게임 플레이를 개선하는 방법에 대한 몇 가지 팁을 주었습니다. 게임을 너무 잘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것은 정말 멋졌습니다.
Q: 그럼 '무근본'에 투자하고 NY와 LA 지점을 만들 계획입니까?
브래드 피트: 글쎄요, 아직 확실히 말할 수는 없지만, 저는 확실히 '무근본'과 그들이 하는 일에 관심이 있습니다. 그것은 매우 독특한 개념이고 저는 그것이 다른 도시에서 정말로 도약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언젠가 우리는 뉴욕이나 LA에서 '무근본'을 보게 될 지도 모릅니다.
"저는 서울에서 놀라운 시간을 보냈고 곧 다시 오기를 희망합니다. 이렇게 좋은 시간을 보내주시고 한국 문화를 소개해주신 '무근본' 팀에게 특별한 함성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만약 여러분이 서울을 방문할 기회가 생긴다면, '무은본'을 꼭 확인하고 한국이 제공해야 하는 놀라운 노래방과 밤 문화를 경험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브래드피트's Favorite
MOVIE / 월드 워 Z
영화 <불릿 트레인> 홍보 차 한국에 방문한 인기 배우 브래드피트 씨입니다~
☞브래드 피트씨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잡지#인터뷰#무근본#튤립매거진#털프매거진#매거진#magazine#tulpmagazine#moogeunbon#interview#チューリップマガジン#無根本#雑誌#インタビュー#브래드피트#bradpitt#ho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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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피트-소녀시대 티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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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ygame #스파이게임 #첩보영화란이런것이다 #브래드피트 #로버트레드포드 https://m.blog.naver.com/asancriti/222212047326 https://www.instagram.com/p/CKPoylgF9kG/?igshid=yfjx6a0euzk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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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ht Club. Fountain pen, brush pen & watercolor. . . . #portaitdrawing #penportrait #fountainpendrawing #fountainpenportrait #moviestar #fightclub #bradpitt #linedrawing #instaart #illustration #illust #인물드로잉 #인물화 #인물일러스트 #일러스트 #브래드피트 #파이트클럽 #만년필드로잉 #일러스트 #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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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트 형은 늙지도 않고 내면연기도 쩔고... 호불호는 갈릴것 같지만 여러모로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 잔잔한 흐름이라 영화보다 자는 사람 많음 ㅋㅋㅋ ⠀ #애드아스트라 #브래드피트 #영화 #SF #ADASTRA #카카오뱅크 #시사회 #주말 #토요일 #일상 #CGV #센텀(Sinsegae Department Store에서) https://www.instagram.com/p/B2rSNsHFG7G/?igshid=us6h3v63z2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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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7월 개봉 예정 (감독,각본 : 쿠엔틴타란티노 / 출연 : 마고로비, 레오나르도디카프리오, 브래드피트) #onceuponinhollywood #margotrobbie #leonardodicaprio #bradpitt #quentintarantino #원스어폰어타임인할리우드 #마고로비 #레오나르도디카프리오 #브래드피트 #개봉예정작 https://www.instagram.com/p/BvJwsPLBNhl/?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1eenqw6sxn32w
#onceuponinhollywood#margotrobbie#leonardodicaprio#bradpitt#quentintarantino#원스어폰어타임인할리우드#마고로비#레오나르도디카프리오#브래드피트#개봉예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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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아카데미-기생충①] 한국 영화 101년, 새로운 역사를 쓰다
[2020 아카데미-기생충①] 한국 영화 101년, 새로운 역사를 쓰다
[2020 아카데미-기생충①] 한국 영화 101년, 새로운 역사를 쓰다 영화 ‘기생충’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최우수작품상을 받았다. /로스앤젤레스(미국)=AP.뉴시스
‘기생충’, 최우수작품상·감독상·각본상·국제장편영화상 4관왕
[더팩트|박슬기 기자]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이 한국 영화 101년 만에 새로운 역사를 썼다. 제92회 아카데미 영화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 등 4관왕을 차지했다.
‘기생충’은 10일(이하 한국 시간)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리는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국제영화상을 받았다. 앞서 이 작품은 국제장편영화상(舊 외국어영화상)을 비롯해 작품상·감독상·각본상·미술상·편집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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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아카데미-기생충①] 한국 영화 101년#각본상=&039;기생충&039;#각색상=&039;조조래빗&039;#감독상=봉준호(&039;기생충&039;)#국제장편영화상=&039;기생충&039;#기생충#기생충 4관왕#남우조연상= 브래드피트(&039;원스 어 폰어 타임 인 할리우드&039;)#남우주연상=호아킨 피닉스(&039;조커&039;)#뉴시스#단편 다큐멘터리상=&039;러닝 투 스케이트보드 인 어워존&039;#단편 애니메이션상=&039;헤어 러브&039;#더팩트#미술상=&039;원스어폰어 타임 인 할리우드&039;#박슬기 기자#봉준호#봉준호 4관왕#분장상=&039;밤쉘&039;#새로운 역사를 쓰다#시각효과상=&039;1917&039;#아카데미#아카데미 기생충#아카데미 시상식#여우조연상=로라 던(&039;결혼 이야기&039;)#여우주연상=르네 젤위거(&039;주디&039;)#연예기획팀#음악상=&039;조커&039;#음향 편집상=&039;포드V페라리&039;#음향 효과상=&039;1917&039;#의상상=&039;작은 아씨들&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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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2021
2021년 12월. 이달의 정산
* 이달의 영화 : [캐치 미 이프 유 캔]

“거짓말로 사는 게 쉬울 때가 있지”
‘스필버그가 선사하는 거짓말같은 실화’ 라고 써있는 포스터의 카피 정말 딱이다. ㅋ 이게 실화라니..ㅋ 정말 그 어떤 영화보다도 영화같은 스토리인데 실화였다. 화폐,수표 위조범이었다가 수표위조범을 잡는 최고 권위자가 된 프랭크(은행 사기와 위조에 관해서는 최고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고함) 결국 FBI와도 친구가되고..ㅋ 이정도면 어떤 분야든 그 끝을 보면 성공한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세븐]_데이비드핀처 영화. 모건프리먼과 브래드피트의 조합. 연기들을 참 잘한다. 그와중에 기네스펠트로 뭔가 교양있고 품위있게 예쁘다..ㅋ 거기에 캐빈스파이시의 무덤덤한 사이코 연기..
뭔가 일이 벌어질 것만 같은 느낌, 새로운 사실이 발견될 것만 같은 느낌, 반전이 있을 것 같은 느낌 이런 것들로 긴장감 넘치는 영화였다. 특히 마지막 20분쯤은.. 사람의 감정을 이용한 딜레마..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무수한 질문을 던지게하는 영화이다.
[리플리]_거짓말이 거짓말을 불러오는 이야기. 영화인데도 섬뜩했는데 실제로 보면 소름끼친다 라는 생각이 들듯

[파이트클럽]_다시 본 파이트클럽. 명대사들이 많긴 했지만.. 꼭 저렇게 극한으로 나를 몰아넣어야 감사함이나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기는 걸까 (총을 들이대며 되고싶었던 꿈이 뭐냐고 묻는 브래드피트. 수의사가 되고싶다 말하자 살려주며 6주안에 공부 시작안하면 죽는다고..ㅋ 그러면서 하는 대사 ; 내일은 그의 삶에서 가장 아름다운 날이 될 거야. 아침 식사도 그 어느 때보다 맛있을걸?) 그리고 누군가에게 두려움이 생기게 하는 방법도 인상적(특히 직장 상사에게)
[더파운더]_ 모 씨디님 추천으로 보게된 영화. “난 경쟁자가 물에 빠지면 그자 입에 호스를 물려줄 거요”라는 영화 속 대사. 아 사업은 이렇게 하는건가..!ㅋㅋㅋ 맥도날드 형제가 맥도날드를 시작한 건 알고 있었지만, 프랜차이즈를 키운건 전혀 다른 사람이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다. 뭔가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들을 수 있는 영화? 어디서 많이 본 아저씨의 연기다.. 라고 생각했는데 버드맨 아저씨였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동심으로 떠나듯 본 디즈니 애니메이션
[피터팬] [피노키오]
* 이달의 다큐 :
[워렌버핏이 된다는 것_Becoming Warren Buffett]
첫장면부터 매우 인상적. 부자의 인생 전반을 쭉 훑어보는 다큐_뭔가 위인전을 영상으로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 부분부분 인생을 대하는 태도나 사회를 바라보는 시선, 신념 등에 대해 배울점들이 많았다.
[미니멀리즘]_비우는 사람들의 이야기_12월 월간도전인 내 방 대청소를 위한 의미부여이자, 하나의 의식(?)으로 보게 된 다큐인데 재미는 없었지만 의미는 있었다. 특히 생각없는 소비를 부추기는 광고 업계를 다큐 앞, 뒤로 매우 까는데.. 10여 년간 광고업계에 몸담았던 사람으로서..ㅋ 뭔가 부끄러운 마음이 살짝 들었다. 멈추고, 비우고, 줄인 만큼 내적인 것들을 채우고 늘리고 성장하라는 교훈을 얻었다. 마음가짐을 다지는 목적성에 상당히 부합하는 다큐였다.
* 이달의 책 :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_편집자인 친구가 본인이 편집한 책이라고 선물해줘서 읽게 된 책. 심리에 관련된 내용들이라 내 지난날을 되돌아보게 되더라. 술술 잘읽히는데 스스로 멈추면서 생각해보게 되는 그런 책.
[김부장 이야기]2편_1편은 김부장 이야기. 2편은 권사원과 정대리이야기. 정말 술술 읽힌다. 이쯤에서 송과장의 야이기가 궁금하다.. 싶었는데 그건 3권 이야기란다.ㅋㅋ 그래서 3권까지 넘어갔다!ㅋ
[완전한 행복]_정유정 장편소설_처음에 읽었을 때는 약간 추상적?이라고 느꼈는데 조금 지나고서부터는 흡입력이..장난이 아니다. 그래서? 그래서 어떻게 됐는데? 하는 심정으로..계속 보게되더라는ㅋ 읽다보니 어떤 사건이 떠올랐는데 실제로 그 사건을 베이스로 쓴 소설이라고 한다. 필력이 정말.. 장난아니다. 사람의 심리 상황을 어떻게 이렇게 섬세하게 묘사했을까. 스릴러가 그냥 문장에서 줄줄 흘러나온다. 정유정이라는 작가가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소설이다.
작가의말 중에서)) 악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만, 주인공은 화자가 아니다. 단 한번도 이야기 전면에 등장하지 않는다. 주인공의 입에 지퍼를 채워 커튼 뒤에 세워둔 셈이다. 이야기의 목적을 위한 선택이었다. 악인의 내면이 아니라, 한 인간이 타인의 행복에 어떻게 관여하는지, 타인의 삶을 어떤 식으로 파괴할 수 있는지 보여주고 싶었으므로.
* 이달의 문장 :
• 인생은 짧고 또 길어서 마지막까지 함께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자신뿐이다.
• 상유심생. 외모는 마음에서 생겨난다는 뜻이다. 사람은 각자의 얼굴에 세월의 흔적을 새기며 산다. 우리가 지나온 세월, 생각과 가치관, 심리 상태의 모든 변화 하나하나가 얼굴에 흔적을 남긴다. 여기에는 어느 정도 과학적 근거가 있다. 심리 변화는 신경전달 물질의 농도 차이를 발생시키고 근육을 만들어 표정에 변화를 만든다. 오랫동안 일정한 정서를 유지한 사람은 표정에 크게 변화가 없지만 항상 초조하고 우울한 사람에게는 ‘불안한 얼굴’이 생긴다. 다른 사람에게 넉넉하지 못하고 인색하게 구는 사람은 쪼잔함이 얼굴에 비친다.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중에서
• 나훈아는 “처음 코로나19라고 해서 ‘19살 이상만 먹는 맥주가 새로 나왔나 보다’ 했다”며 “2주, 2주 하면서 2년이 흘렀다. 여러분, 안 해본 것 하시고 안 먹어본 것 먹어보고 안 가본 곳 가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가는 세월이 얼마나 빠른지 세월이 벌써 저만큼 먼저 가있다”고 했다. - 나훈아 기사중
• 씨앗처럼 정지하라. 꽃은 멈춤의 힘으로 피어난다 -정지의 힘
• 우리가 누구에게 시간을 내주면 다시는 되찾을 수 없는 우리 인생에 일부를 주는 것이다. -마케도니아의 왕
• 한 인간을 형성하는 것은 그가 종일 하는 생각이다.
• 나의 어둠은 내가 밝힐거야_인스타글 중에서
ㅡㅡㅡㅡㅡㅡ완벽한 행복 중에서 발췌
• 그는 둘의 대화를 잠자코 들었다. 낄 군번도 아니었지만, 분주하기도 했다. 그녀의 짤막한 말네서 그녀에 대한 정보를 찾아내느라. 보드카를 홀짝대는 틈틈이 그녀의 얼굴을 흘끔대느라.
• 와중에 그녀와 눈이 딱 마주치는 순간들이 있었다. 그때마다 그녀의 눈은 초승달이 됐다. 그는 함께 웃어주는 대신 애꿎은 술잔만 비웠다: 서른네 살이나 된 남자가, 그것도 전처의 재혼 소식에 화병이 났던 쪼잔한 이혼남이, 옆집 소녀에게 반한 열네 살 소년처럼 굴고 있었다. 로버트 프로스트는 옳았다. 어머니가 소년을 남자고 만드는 데 20년이 필요하지만, 여자가 남자를 바보로 만드는 덴 20분이면 충분했다.
• 모든 것이 저절로 이뤄지는 듯한 때가 있다. 하늘이 자신을 위해 큰 그림을 그려주는 것 같은 때. 그때가 바로 그때였다. 그는 온 우주가 보내는 호의적인 기운을 느꼈다. 운명이 소매를 걷어붙이고 자신을 돕고 있는 것 같았다. 누가바와 동네 개떼와 보드카를 총동원해서.
ㅡㅡㅡㅡㅡㅡ영화[파이트클럽] 명대사
• 다 잃어봐야만 진정한 자유를 얻게돼
• 우린 필요도 없는 고급 차나 비싼 옷을 사겠다고 개처럼 일한다. 우린 목적을 상실한 역사의 고아다. 세계 대전도 대공황도 안 겪었지만 대신 정신적 공황에 고통받고 있다. TV를 통해 우리는 누구나 백만장자나 스타가 될 수 있나고 착각했다. 그게 환상임을 깨달았을 때 우린 분노할 수밖에 없다.
• 죽기 전에 뭐하고 싶냐? 지금 죽는다 치고 네 삶을 한번 평가해 봐
• 자유를 얻는다는 건 쉬운 게 아니야. 집착하지 말고 내버려 둬. 내버려 두라고!
* 이달의 단어 :
• 각자무치(角者無齒)_뿔을 가진 자는 이가 없음. 한 사람이 모든 복을 받거나 재주를 갖추기는 어려움. 날카로운 뿔을 가진 동물에게 이는 필요 없습니다. 적에게 대항하거나 다른 동물을 공격할 때 뿔이면 충분하니까요. 날카로운 이를 가진 동물 또한 뿔은 필요 없고��. 그래서 한 사람이 모든 재주를 갖출 수는 없다는 의미로 쓰이는 표현입니다.
• FOMO증후군 : 자신만 흐름을 놓치고 있는 것 같은 심각한 두려움 또는 세상의 흐름에 자신만 제외되고 있다는 공포를 나타내는 일종의 고립공포감을 뜻한다. 포모(FOMO)는 ‘Fear Of Missing Out’의 약자이다.
* 이달의 음악 : 스탠딩에그 [오래된노래]
존레전드 [you deserve it all]
Carla Bley(칼라 블레이) [Law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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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소비 : 2022년 맞이 책구매 [트렌드코리아2022] [별게 다 영감]
• 아 회사사람들이랑 내기 두번이나 져서 커피 삼ㅠㅠ 졌다 분하다 말도 말아라~
• 엄마아빠에게 오랜만에 연말겸 이탈리안 레스토랑 쏨
* 이달의 처음 :
12/4일 [알라프리마]미슐랭2스타 레스토랑_음..미슐랭에서 이노베이티브 분야란 이런 것이군! 음식이 매우 크리에이티브했다. 처음 먹어보는 맛이랄까? 태어나서 화이트트러플 버섯도 다먹어보고 말이야.. 아무튼 맛있고 분위기도 좋고.. 블로그 리뷰들은 안좋았는데 나는 좋았다. 뭐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는 느낌은 있다. 어쨌든 나는 호!




12/26일 [조우]소고기_룸에서 먹는 고급스런 한우 모듬 코스. 메뉴판에는 없는 시크릿 메뉴라해서 한우라면을 주문했는데 별로였음..ㅋ 소고기만 고급스럽고 맛있었던걸로~


* 이달의 반성 : 다사다난 2021을 생각할 때 변화가 많아서 힘들었던 것을 우울하게 여기며 12월 연말을 보낸 것.. 생각하기 나름인데 말이야..
감정적에 영향을 많이 받음. 우울한 기분을 주변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며 푼듯ㅠㅠ 나쁜 영향을 미친 것 같아서 좀 미안하다는 생각이 든다.
* 이달의 슬픈일 :
• 코로나 심해져서 정부방침 빡세진 것(그래서 계획된 일들과 약속들이 바뀌고 영향 많이 받았다ㅠㅠ)
• 사업하는데 일이 많았던 걸.. 기쁜 일에 넣어야할지 슬픈일에 넣어야할지.. 근데 아무리 창업해서 내 일이라도 일이 많은건 기쁘지는 않은 것 같다..ㅋ
* 이달의 기쁜일 :
• 소소한 기쁨. 스타벅스 다이어리 겟_몇 년째 스타벅스 다이어리로 한 해 다이어리를 이어가고 있다.(그만큼 커피를 오지게 먹었다는 뜻이기도..ㅋ) 2022년 다이어리의 다른 점은 상반기/하반기가 나눠져있다. 내년 한해도 기록도 많이하고 알차게 보내봐야지!!
• 2TB SSD선물 받음_정말 실용적인 선물!
* 이달의 잘한일 : 동료들에게 피클 만들어서 선물

* 이달의 감동 : 야근하는데 저녁에 회사 동료 천수석님의 깜짝 크리스마스 선물 증정식! 정말 간만에 어린아이처럼 포장지를 뜯으며 선물을 열어본 것 같다. 정말이지, 내가 본 스노글로브 중 제일 이쁘다.
* 이달의 인상적 이벤트 :
• 베프 진수 브라이덜 샤워. 셀프사진관에서 친구들끼리 사진찍고 친구집에서 파티하고.. 정부방침이 급작스럽게 바껴서 계획도 급 수정되었지만, 그래도 잘 마무리했다!!
• 12/31~1/1일 연말연시 파티. 새벽 6:30분까지 밤새 맛있는 음식&이야기..ㅋ 정말 편하고 즐거웠음!
이번 2021년은 정말 끝까지 꽉꽉채워서 보낸듯. 빡세기도 했지만 뒤돌아보니 또 많이 온 것 같기도 한 뭐 그런 한 해. 다사다난 변화의 해라서 정말 멀미나는 줄 알았는데 한 해가 끝나갈때쯤 되니 진짜 겨우 쪼오끔 적응이 될랑말랑 하는 느낌이랄까. 어찌됐든 2021년이여 굿바이~ 호랑이해야 와라! 흥해보자🐯 어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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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다시보기 3탄으로 감상완료. 예전에 봤을 때는 뭣모르고 봤던 것 같은데 보면 볼수록 계속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 물질만능주의이자 자본주의인 현대사회에서 품는 개인적인 욕망과 욕구에 대한 고민, 이러한 고민을 마주하는 자세, 개인의 진정한 정체성에 대한 고민과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 자본주의에서 잠시의 욕망이 만들어 낸 자아는 자기 자신의 진정한 자아가 아니며, 이에 대한 옳고 그름의 판단은 자기 자신에게 달려있는 건 아닐지. #무비스타그램 #영화스타그램 #파이트클럽 #에드워드노튼 #브래드피트 #자본주의에의저항 #욕구와욕망 #X까라그래 #욕망의분출구가필요해 #주먹질과일탈 #범죄로의발전.#또다른자아 #걔가걔여 #자본주의사회에서어떻게살아남을것인가
#욕구와욕망#범죄로의발전#걔가걔여#파이트클럽#브래드피트#자본주의에의저항#자본주의사회에서어떻게살아남을것인가#욕망의분출구가필요해#에드워드노튼#무비스타그램#주먹질과일탈#또다른자아#x까라그래#영화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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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beats , 2010 혼자 보기 적당히 좋았던 영화. 어떤 관계에 대해 미련이 남아서도 아닌데 짝사랑해본 지가 언제더라 싶다. 해봤어도 절대 이루어질 수 없는 관계라 금방 포기해버리고 말았는데 (잘 지내시죠 브래드피트..크리스햄스워스..!) 영화를 보면서 초반에 확신했던 장면이나 그런 생각들이 후반부쯤에 프랑시스와 니콜라랑 대화하는 상황에서 틀렸다는 것에 좀 놀라고 마리가 카페에서 나와 니콜라를 부르며 대화하는 그 미묘한 감정들에 괜히 긴장하기도 했다. 예전에는 사람 사이의 관계에 있어 상대방을 잘 아는척 오만하게 굴었던 것도 있고, 싸우거나 이별을 했을 때도 괜찮은 척 아무렇지 않은 척을 했는데 언제부턴가 그런 척들이 오히려 더 불편해졌다. 그렇다고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거나 내상태가 이렇다고 광고를 하고 다닐만한 이유도 없지만 오랜만에 자비에돌란의 영화는 뻔한 것 같지만 그런 뻔함이 또 아니라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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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s to Bong Joon ho 🍾🎉 Here is my new cover illustration for Washington Post @washingtonpost @washingtonpostdesign Art direction by @jjalcantara 🙏🏻 . . . #editorialillustration #sketch #스케치 #illustration #일러스트레이션 #drawing #ink #잉크 #드로잉 #일러스트 #인스타그림 #wacom #cintiq #washingtonpost #워싱턴포스트 #paradise #songkangho #irishman #robertdeniro #onceuponatimeinhollywood #bradpitt #1917 #georgemackay #기생충 #송강호 #아이리쉬맨 #로버트드니로 #원스어폰어타임인할리우드 #브래드피트 #oscars2020 https://www.instagram.com/p/B8YKNDIhIy3/?igshid=1cevj52ymj3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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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6977 섹시한 브래드피트. 애드 아스트라(Nampodong Street 남포동거리에서) https://www.instagram.com/p/B1GVJIPh-CR/?igshid=kbhjjfkx7y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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