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럭버스터 | Explore Tumblr posts and blogs

hallglider93 · 3 years ago

Text

롯데시네마일번가쇼핑몰 위치정보

개인적으로 헐리웃 블럭버스터 영화는 취향이 아닌지라 나중에 VOD 가격이 한참 내려 가고 나면 한번 보는 것으로 해야 겠습니다.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의 메인 화면에서 상단에 보이는 메뉴 중에서 [영화관] 이라는 메뉴를 눌러 주시면 아래쪽으로 지역이 표시 되는데 여기서 해당하시는 지역의 영화관을 먼저 선택 해 주세요.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이번 엘페이 도입으로 고객에게 간편하고 편리한 결제 시스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더 진보된 서비스 도입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일상블로그 주차비만 확인하는 등 미리 영화관 정보를 알아간다면 영화를 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에대해 롯데쇼핑 관계자는 "시네마 사업부문의 매출 규모가 작아 세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백화점, 마트, 슈퍼, 시네마 등 4개의 사업부문을 두고 있는 롯데쇼핑은 그룹 내 81개 계열사 중 8개에 불과한 상장사 중 하나다. 롯데그룹의 몇 안되는 상장 계열사 중 하나인 롯데쇼핑이 주요 사업부문인 롯데시네마의 재무 정보를 제대로 공개하지 않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롯데시네마 구리아울렛은 구리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 해소를 위해 2014년 롯데 아울렛 쇼핑몰에 입점하면서 개관하였다. 롯데시네마 구리아울렛은 롯데 아울렛에 입점한 스펙 영화관이자 수도권 북부 지역의 대표적 멀티 플렉스 영화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롯데시네마는 롯데컬쳐웍스에서 운영하는 대한민국의 멀티플렉스이며, 과거에는 롯데쇼핑에서 운영하였으�� 2018년 6월 1일부터 롯데컬쳐웍스에서 운영하고 있다. 김광석 전 대표이사는 1981년 호텔롯데 시설부 건설과장으로 입사해 2003년 4월 롯데쇼핑 시네마사업부 본부장으로 부임한 인��이다. 현재 오늘날짜기준으로 2020년 10월 16일 금요일까지의 중랑 롯데시네마 상영시간표 중랑 시네마 상영중인 영화를 확인이 가능합니다. 한편, 영화관업계는 이달 들어 코로나19 종식과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영화 관람료를 5천~6천원으로 할인해주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관련 기사

김 감독과 두 번째로 작업한 권상우는 첫 사극인 동시에 첫 악역에 도전했다. 보물을 노리는 역적 ‘부흥수’ 역을 맡은 권상우는 “탐정 이후 감독님에 대한 무한 신뢰가 있었다”면서 “후배 배우들이 재밌게 연기를 해줘서 부담 없이 촬영할 수 있었다. 사극에 대한 호기심이 있었고 색다르게 나온 것에 대해서 새로운 재미도 느꼈다. 관객들이 어떻게 받아들일까 생각하면서 촬영했는데 가족들이 다 같이 볼 수 있는 영화에 참여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수퍼플렉스를 포함한 일부 영화관에서 시리즈 전편을 모두 관람한 고객에게는 커피 교환권 1매가 추가로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모바일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연합인포맥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모든요일 6천원할인’ 은 내달 1일부터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체계 전환에 발맞춰 진행되는 정부 차원의 지원 사업.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APP 이벤트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1주 1인 2매씩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스포츠 멤버십 총 13회 이상 이용 시, 추가이용료 발생 이해하기

보면서 깜짝 놀랐다”라고 상대 배우를 칭찬하며 “해랑은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사랑에 빠진 설레이는 여성의 모습도 있고, 터프하기도 하고, 차가우면서도 인간미가 넘친다. 이런 복합적인 이미지를 겹겹이 쌓아나가려고 했다”라고 전했다. 이날 이광수는 영화의 후반부 펭귄과 환상의 호흡을 선보인 소감과 함께 깊은 연기 내공을 드러낸 한효주를 향해 박수를 보��다. 그는 “많은 연기를 해보진 않았지만 그동안의 연기 중에서도 펭귄과의 호흡이 최고였다”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에 폭소를 자아냈다.

찡어구이 영화관에서 먹고있는 그맛~ 땅콩 버터 오징어 모듬 160g 모미+다미, 1개, 1

6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컬처웍스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영화 관람객 수요가 줄자 인도네시아에서 운영중인 영화관을 폐업한다. 제미니 프로젝트를 파괴하기 위하여 헨리와 그의 동료들은 위험을 무릅쓰게 되는데요 과연 그들은 성공할 수 있을지 영화 예고편을 통해 간략한 줄거리를 보시는 것도 졸을 것 같습니다. 대전 센트럴 롯데시네마 상영시간표를 소개하기에 앞서 롯데시네마 대전 센트럴 위치 및 간단한 정보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동일 기업이라도 타지역 채용의 경우, 회사 주소와 인근 지하철 정보가 상이할 수 있습니다. 롯데시네마는 “이번 홍보협력은 기업의 사회적 공헌 활동의 일환”이라며 “환경부 정책홍보 영상으로 일반 국민들이 환경정책에 대한 관심의 폭을 넓힐 수 있어 공공지원에 대한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해적: 도깨비 깃발 이광수 펭귄과 연기 호흡? 최고였다고 말하고 싶어

의적단을 이끄는 두목 ‘우무치’ 역을 맡은 강하늘은 “1편을 정말 재밌게 봤었다. 전작의 선배님을 따라갈 수 없어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뭐가 있을까 고민했다”며 “캐릭터를 좀 더 호탕하고 호쾌하게 표현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대본’을 콕 찝으며 “우무치라는 캐릭터도 재밌고 좋았는데 해랑이라는 역할이 정말 좋았다. 그 옆에서 케미를 드러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면서 “내가 얼마나 천방지축, 좌충우돌이어야 해랑의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을까 생각하며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호아킨 피닉스의 미친 연기력과 베니스 국제영화제의 황금 사자상을 받은 조커는 개봉 이후 현재까지 예매순위 1위에 올라있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내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이하 비엔날레)가 11일 롯데시네마를 운영하는 롯데컬처웍스(주) (대표 기원규, 이하 롯데시네마)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카드사가 부가서비스를 변경하는 경우에는 부가서비스 변경 사유, 변경 내용 등을 사유발생 즉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 고지해 드립니다. 특히 카드 신규 출시 이후 1년 이상 경과했고, 해당 카드의 수익성 유지가 어려워져 부가서비스를 변경하는 경우에는 6개월 전부터 매월 개별고지 해 드립니다. 본 카드의 서비스 내용은 당사 및 제휴사 ��정에 따라 사전 고지 후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으며, 카드 이용금액에 따라 제한될 수 있습니다. 과거에 이어 현재를 테마로 한 ‘요즘, 당신의 사랑은 어떤가요? 한편, 다음 공판은 오는 28일 진행되며, 피고인 채정병 전 롯데카드 사장이 신문받을 예정이다. 검찰 측이 2003년 11월 영화관 매점 임대료율을 20%로 정한 것에 대해 "백화점사업부 일반 요율 20~30% 중 가장 낮은 요율로 정한 것 아니냐"고 지적하자, 김 전 대표는 "그건 기억이 잘 안 난다"고 말했다. 롯데시네마 매점 불법 임대 4차 공판에서 영화관 매점의 적정 임대료는 30%라고 판단했다는 당시 롯데시네마 대표이사의 증언이 나왔다. 영화관 임금체불 실태는 지난해부터 시민단체와 언론에서 꾸준히 제기해 왔다. 알바노조는 지난 2일 롯데시네마의 아르바이트생 ‘임금 꺾기’ 실태를 고발한 뒤, 공문을 보내 대표이사의 공개사과와 재발방지 대책을 요구했다. 하지만 이들 업체는 근로감독 결과가 나오고 나서야 정규직 전환과 급여체계 정비 등 시정대책을 내놓았다. 이를 위해 기존에 영화관 사업을 하는 중국과 베트남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에서도 법인을 설립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당초 롯데쇼핑이 현물출자 방식을 통해 시네마사업을 분리하려고 했으나, 법원이 이를 불허한 탓이다. 법원은 롯데쇼핑이 롯데시네마에 현물출자하려고 한 금액의 기준이 되는 시네마사업의 영업권이 고평가됐다고 지적했다. 롯데시네마는 24일부터 모바일 간편 결제 시스템인 엘페이(L.PAY)를 전 영화관에 도입한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이번에 배포되는 영화 할인권과 롯데시네마 자체 매점 연계 이벤트로 많은 관객이 다시 영화관을 찾아와 일상의 회복을 찾고, 영화관에서의 즐거운 경험을 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한화테크윈, 올해 Lvc 기업 파트너상 수상

또한 ‘마블시네마’ 상영 전 기간에 걸쳐 스탬프 이벤트가 진행된다. 스탬프 이벤트는 ‘마블시네마’에서 상영되는 17편의 영화 타이틀 로고로 제작된 17개의 스탬프를 특별 제작된 마블시네마 패스포트에 모으는 이벤트다. 17편의 상영작 스탬프를 모두 모은 관객에게는 특별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영화 속 최고의 케미로 강하늘과 한효주에 이어 이광수와 펭귄의 호흡이 최고로 꼽혔다. 김 감독은 펭귄 등장에 대해 “펭귄이 남극에만 서식하는 것이 아니라 선택했다. 판타지와 실제가 조화롭게 표현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사람과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동물을 고민하다가 펭귄을 등장시켰다”고 설명했다. 펭귄과 호흡을 맞춘 이광수는 “펭귄과의 호흡은 최고였다고 조심스럽게 말씀 드리고 싶다”며 웃음을 안겼다.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대전 센트럴 주차장은 영화관이 입점해 있는 건물의 지하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의 청약 일정은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해당지역, 26일 1순위 기타지역, 27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안양시 만안구는 최근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며 신흥 주거단지로 떠오르고 있다. 안양시에 따르면 경기주택도시공사와 DL이앤씨 컨소시엄이 시행하는 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은 공동주택단지를 비롯해 공원, 녹지, 유치원 부지가 계획되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게 개선될 전망이다. 옆에서 이야기를 듣던 한효주도 “수중 액션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한효주는 “물에서 움직이다 보니까 다음날까지 눈과 코에서 물이 나올 정도였다”며 “체력적으로 힘든 것도 있었고 쉽지 않은 촬영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힘들지만 계속 기억에 남을 것 같아”면서 “좋은 경험이었다”고 했다. 이어 "배우들이 강추위 속에서도 물을 맞고 힘들게 촬영을 했지만, 서로 격려하고 최선을 다하며 싫은 소리 없이 임해줘서 고마웠다. 피 땀으로 만든 영화다. 유쾌하고 즐거운 영화이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감독은 “배우들이 정말 고생을 많이 했다”며 “유쾌하고 모험이 있는 영화니까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스페셜타임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한편 영화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 개봉 2주차 주말 무대인사까지 확정하며 극장가 대세를 확실하게 입증하고 있는 영화 '경관의 피'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 감독은 “처음부터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를 만들려고 했다”면서 “어렸을 때 읽었던 ‘보물섬’이 가장 많은 영감을 줬다. 바다에서 펼쳐지는 해적들의 판타지라는 점에서 1편과 그 살과 뼈가 연결되지만 이번 2편은 독립적인 영화”라고 설명했다. "1편의 살과 뼈가 연결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이야기로는 독립된다고 생각한다"며 강하늘은 "액션 연기에 더 중점을 두려 했다"고 운을 뗐다. 1편 이야기의 골격인 육지의 의적과 바다의 해적이 힘을 ��친다는 설정은 그대로 유지됐다. 해적의 우두머리 해랑(한효주)과 고려의 마지막 무사라고 주장하는 우무치(강하늘) 등 남녀 주인공 비중이 비교적 고르게 배��된다는 특징도 이어진다. 다만 육지와 배 위, 바다 밑을 불사하는 각종 액션신은 더 화려해졌다.

#Blog

0 notes

rotovrchair · 4 years ago

Photo

검은태양! 한국형 액션 블럭버스터. With ROTO VR Chair!! rotovr.co.kr/default/ https://www.instagram.com/p/CUrf_lhlJyh/?utm_medium=tumblr

0 notes

kimtaeseong-studio · 8 years ago

Audio

조작된 도시

시나리오를 받았을때 처음 느꼈던 느낌은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다’ 였습니다.

긴장감이 최고조에 있을때 쌀알을 던져서 소리를 본다라던지 눈물 소리가 엄청나게 무서운 소리로 들린다던지 하는 텍스트를 음악이 어떻게 묘사할지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습니다. 거기에 주인공들은 하나같이 비주류. 영화에서 썩은 나무라고 일컬여지는 서민, 소외받는 약자. 주인공이 타는 차는 마티즈(거기다가 엔진은 아우디) 최근에 이런 장르영화에 이런 키치한 접근 방식은 본적이 없었습니다.

우선 정서적 모티브로 잡은것은 80년대 후반 홍콩영화 정서였습니다.

그때 당시의 호소자 시리즈나 쾌찬차, 프로젝트 A 같은 영화들을 보면 세련된 맛이 떨어지는 키치스러운 설정때문에 영화가 이상한 재미가 생겼던 기억이 있었어요. 시험 끝나면 비디오 대여점으로 달려가 홍콩영화를 잔뜩 쌓아놓고 봤었습니다. 그런영화들은 관객들의 눈치 안보고 그들만의 독특한 설정들을 극한까지 밀어붙인다는 느낌이 있었어요. 툭툭 튀어나오는 리듬감과 과장되고 진지한 영웅미. 그런 느낌을 주면 어떨까 하는 접근에서 음악이 출발했습니다.

그 음악이 위의 음악입니다. 일종의 오타쿠라고 치부되어지는 게임 길드원들의 세계관 음악이라고 생각하시면 제 의도가 이해가실거에요. 하지만 이 음악이 마지막 현실세계에서 똑같이 반복됩니다. 첫번째에선 주인공의 희생으로 끝나지만 마지막 다시 반복될때는 ^^

오글거릴수도 있는 이들 팀원들간의 진지한 유대적인 느낌이나 영웅적인 느낌은 요즘 헐리우드 SF영화에서 남발되는 F-G-A 코드패턴 (인터스텔라라는 영화가 나온뒤 모든 SF영화에서 들어본듯한 클리세코드) 을 사용해 초반 게임장면에서 권유가 털보를 위해 뛰어내려서 희생하는 장면에 이 음악을 노골적으로 사용했습니다.

모든 요소를 한뼘씩만 더 몰아붙이자라는 컨셉으로 음악이 사용되어졌는데 그게 의도처럼 잘 됐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최대 다수의 최대 만족을 줘야 하는 100억 블럭버스터 영화에서 이런 B급 접근을 허락해 준것 자체가 저에게 되게 재미있는 경험이었어요. 이들과 함께 게임 멤버가 됐다라는 느낌을 관객들��게 주고 싶었는데....

일단 역시 OST 발매는 기약이 없기 때문에 들어보시라고 올려둡니다. (음원은 언젠가 반드시 나올거에요) 재생버튼 누르시고 조금만 기다리시면 음악 나옵니다. 용량이 좀 커서 로딩하는데 시간이 걸리네요.

10 notes · View notes

quddbs77 · 7 years ago

Photo

영화 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 -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2018년작 전작 로그네이션의 재미와 액션이 아직도 머릿속에 인상깊게 남아 있어서 왠지 기대만큼 실망도 큰 건 아닐까 라는 우려를 안고 보았건만, 영화 초중반에 몰입해서 보는 순간 쓸데없는 걱정을 했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던. 전작의 내용을 그대로 이어 자연스럽게 연결함과 동시에, 각 배우들의 개성과 연기가 적재적소에 너무 잘 녹아들어 물 흐르듯 흘러가는 영화에 지루함을 전혀 느낄 수 없었다. 전작에서의 액션은 맛보기였다는 듯, 대역 없이 어떻게 저정도까지 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아슬아슬 위험천만 박진감 있는 액션을 보여준 톰 크루즈는 이제 미션 임파서블 장인이 되어버린 느낌이어서 존경스럽기까지 하다. 무더위를 잊게 해줄 시원하고 긴장감 넘치는 화려한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를 찾는다면 단연 첫번째로 꼽아주고 싶을 만큼 마음에 들었던. 톰 형님 오래오래 사세요- . #데일리 #영화 #영화스타그램 #무비 #무비스타그램 #영화리뷰 #영화추천 #필름 #리뷰 #좋은영화 #미션임파서블 #폴아웃 #크리스토퍼맥쿼리 #톰크루즈 #헨리카빌 #사이먼페그 #레베카퍼거슨 #불가능한임무 #극한액션 #최고 #블럭버스터 #daily #instadaily #movie #film #review #instamovie #dailymovie #missionimpossiblefallout

0 notes

rollinjointlive-blog · 8 years ago

Photo

(한국말 밑에) we finally🍾 arrived @thenedlondon it is a hotel with 70's hollywood blockbuster bang💣💥 the amenities 🏊🏼💇🍾🍣 are limitless (kinda) and the lobby is lovely & lively💃🏼🕺🏾 --------------- 이번해 사월에 오픈한 #런던 #소호하우스 입니다. 소호하우스가 처음으로 블럭버스터 사이즈의 호텔을 지었어요. 실내/실외 수영장부터 미용실, 음식점 기타 등등 🏊🏼💇🍾🍣 호텔 안에서 평생 살아도 될�� 같애요. 일주일간 지내면서 곧 후기 올릴게요. (at The Ned London)

#소호하우스 #런던

0 notes

canyoumeetinfo-blog · 8 years ago

Text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 - 훨씬더 커지고 화끈해진 자동차 액션 ...

New Post has been published on http://dreammoney.info/%eb%b6%84%eb%85%b8%ec%9d%98-%ec%a7%88%ec%a3%bc-%eb%8d%94-%ec%9d%b5%ec%8a%a4%ed%8a%b8%eb%a6%bc-%ed%9b%a8%ec%94%ac%eb%8d%94-%ec%bb%a4%ec%a7%80%ea%b3%a0-%ed%99%94%eb%81%88%ed%95%b4%ec%a7%84/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 - 훨씬더 커지고 화끈해진 자동차 액션 ...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감독

F. 게리 그레이

출연

빈 디젤, 드웨인 존슨, 샤를리즈 테론, 제이슨 스타뎀

개봉

2017 미국, 일본, 프랑스, 캐나다

평점

[분노의 질주]로 잘 알려진 <Fast & Furious> 시리즈의 8번째 작품인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 기본 스토리 라인은 슈퍼카들을

이용한 엄청난 블럭버스터 액션들로 크게 다르지는 않다.

솔직히 지난편 7 에서 메인 캐릭터였던 ‘폴 워커’의 실제 안타까운 죽음으로

함께 하지 못하는 [분노의 질주] 속편이고, 비행기 액션까지 등장했던 터라

더이상 황당할만한 규모는앞으로 키울수 없을 듯 해서 큰 기대감은 없었었다.

그런데 더이상의 스케일은 나올 수 없을 법 했던 [분노의 질주]

액션 스케일은 예상치도 못했던~ 정말 상상 그 이상이었다.

어쩌면 기대를 안했던 터라 더 흥미롭게 볼 수 있었을런 지도..^^

메인 캐릭터인 ‘빈 디젤’의 ‘도미닉 토레토’가 친구들을 배반하고

공공의 적이 되어서 그를 찾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는데,

삼엄하기 그지 없는 군 부대의 최신 병기들마저 탈취 당하고~

그 숨겨진 음모를 밝히고 해결해내는 스토리 라인이다..

기본 스토리는 예상했던 것 처럼 크게 다르거나 내용이 있지는 않지만

고인이 된 ‘폴 워커’를 채워 주기 위해 ‘제이슨 스테덤’ 등 기존의

모든 패밀리 들이 총동원 되었고, ‘빈 디젤’의 변절이라는 초 강수로

생각지도 못했던 긴장감 역시 최고조로 높아진 영화 였다.

그리고, [분노의 질주] 에서 빼놓을 수 없는

멋진 고가의 슈퍼카들의 모습도 역시 이 영화만의 볼거리

매력일 것이다. 일생에 한번 볼까 말까한 람보르기니 등의

멋진 슈퍼카들의 슈퍼 액션은 대리 만족과 시원한 질주 본능으로..ㅎ

게다가 슈퍼카들 뿐 아니라 군용 기어 들도 등장하면서

역시 기대 이상의 대규모 스케일로 전편들을 압도했다.

매력적인 ‘샤를리즈 테론’가 분한 ‘사이퍼’의 냉혹한 모습과

그와 상반되는 ‘돔’의 친구들의 유쾌한 드립들로 무겁지 않고

시종일관 속도감 넘치는 장면들로 지루할 틈 없이 진행되었다.

이번 [분노의 질주] 역시 액션 끝판왕이라고 보여졌었는데,

또다시 속편이 나올 듯하다. 매번 황당하리 만큼 ��지는

어마 어마한 스케일이 유치스럽지 않고 신나게 그려지는 것 또한

이 영화의 독특한 매력이고,. 영화 속 그들이 목숨걸고 강조하는

“피밀리”의 의미 또한 그들의 약점이면서도 강점이 아닌 가 싶다.

0 notes

anygoodmoneyxyz-blog · 8 years ago

Text

스칼렛 요한슨 노출이 없어도 섹시한 여배우

New Post has been published on http://heygirlsneed.xyz/%ec%8a%a4%ec%b9%bc%eb%a0%9b-%ec%9a%94%ed%95%9c%ec%8a%a8-%eb%85%b8%ec%b6%9c%ec%9d%b4-%ec%97%86%ec%96%b4%eb%8f%84-%ec%84%b9%ec%8b%9c%ed%95%9c-%ec%97%ac%eb%b0%b0%ec%9a%b0/

스칼렛 요한슨 노출이 없어도 섹시한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은 1984년 생으로 올해 우리 나이로 한다면 33세살에 해당됩니다. 지금도 여전히 아름다운것은 부정하기 어려운데요, 생각해 보면 아이 엄마이기도 하고 이름을 막 알리던 당시가 20대 초반이었으니 제법 시간이 많이 흐르기도 했습니다. 후에 알려진 사실이지만 아역 배우 출신으로 크리스마때마다 TV에서 방영해 주던 ‘나홀로 집에’ 시리즈에 출연했던 경력이 있다고 합니다. 맥컬리 컬킨이 성인 배우로까지 성장하지 못하고 실패한 반면 스칼렛 요한슨은 무척 성공한 사례라고 볼 수 있겠네요.

사실, 스칼렛 요한슨 하면 볼륨감 있는 섹시한 몸매가 먼저 생각 납니다. 개인적으로 휴대폰 촬영을 했던 노출 사진들이 인터넷을 통해 퍼져나가 곤혹을 치르기도 했었죠. 섹시 여배우로 알려진것과는 사뭇 다르게 스칼렛 요한슨이 노출이 심한 배역을 맡은 적은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최근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여전사 역할을 맡기 전에는 블록버스터 영화 보다는 작품성 있는 영화에 많이 출연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스칼렛 요한슨이 처음 성인 배우로 이름을 알리게 된 것은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와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이 두 작품이었죠. 영국 아카데미시상 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받는 영광을 안겨주며 본격적인 헐리웃 배우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후 ‘아일랜드’라는 영화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세계적인 배우로 이름을 알리게 되죠. 블럭버스터 여주인공 역할로 승승장구 하는 와중에도 좋은 작품의 배역이라면 마다하지 않고 출연하는 진정한 연기자로서의 모습도 잃지 않고 있어 더욱 애정이 가는 배우입니다.

언더 더 스킨 이라는 영화가 무척 인상적이었는데요, 다소 난해한 내용에 외계인 역할이었는데 이 배역을 위해 일부러 살을 많이 찌우고 전라 노출연기도 마다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HER’ 라는 영화에는 컴퓨터 OS 인공지능으로 목소리만 연기에 나옴에도 불구하고 어떤 노출연기보다 더 섹시하다는 평가를 받았을 만큼 다재 다능한 배우임에 틀림없습니다.

어벤저스와 루시를 통해 얻는 여전사 이미지는, 2017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는 헐리우드 실사판 ‘공각 기공대’ 여주인공으로 발탁 되기까지에 이르렀습니다.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서도 이미 황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스칼렛 요한슨의 앞으로의 연기 여정이 더 궁금해 지는데요,

노출보다 더 섹시한 스칼렛 요한슨의 매력들이 오랫동안 지속되며 사랑 받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0 notes

popmusicstory-blog · 8 years ago

Text

[최신영화] 개봉예정작 슈퍼8 스필버그 제작

New Post has been published on http://popmusicstory.xyz/%ec%b5%9c%ec%8b%a0%ec%98%81%ed%99%94-%ea%b0%9c%eb%b4%89%ec%98%88%ec%a0%95%ec%9e%91-%ec%8a%88%ed%8d%bc8-%ec%8a%a4%ed%95%84%eb%b2%84%ea%b7%b8-%ec%a0%9c%ec%9e%91/

[최신영화] 개봉예정작 슈퍼8 스필버그 제작

스티븐스필버그 감독이 돌아왔습니다.

현재 폭스에서 방영될 블럭버스터 드라마 테라노바 촬영에 한창인것 같은데요…

스필버그 제작 JJ아브람스감독의 기대작 수퍼8 입니다.

트레일러를 봐도 아무래도 이거 우주전쟁 삘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한데요..

카일챈들러, 엘리 패닝, 조엘 코트니, 가브리엘 바소, 노아 에머리히, 론 엘다드, 릴리 그리피스, 라이언 리, 자크 마일스

요 신인 배우들이 주연을 맏�� 영화 입니다.

아이맥스로 개봉되구요..

장르가 액션 호러 스릴러 입니다. SF는 아닌것으로 보아 우주전쟁2는 아닌듯 한데요…

간략 줄거리 소개해 드리자면 1979년 여름 친구들과 오하이오의 작은 마을에서 우연히 기차충돌장면을 촬영하게되는 아이들…

그러나 이것은 사고가 이니었고 이후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는…

음…. 일단 외계인의 출연은없는듯 합니다. ㅎㅎ

개봉은 미국 7월 10일 입니다. 한국은 전후로 개봉할 것으로 보여지네요..

공식트레일러입니다. 요 영화도 극장에서 함 봐줘야 할것 같습니다.

무비클립1

무비클립2

무비클립3

무비클립4

무비클립5

0 notes

heygirlsneedinfo-blog · 8 years ago

Text

라이드 위드 데블 (Ride With The Devil 1999)

New Post has been published on http://heygirlsneed.info/index.php/2017/03/04/%eb%9d%bc%ec%9d%b4%eb%93%9c-%ec%9c%84%eb%93%9c-%eb%8d%b0%eb%b8%94-ride-with-the-devil-1999/

라이드 위드 데블 (Ride With The Devil 1999)

< 스틸컷 출처 : 네이버 영화 >

======================================================================================

-:* 제이크(토비 맥과이어 분)와 수(쥬얼 분)가 다투는 장면 *:-

((이 영화에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부분))

▷수 – 어….. 나랑 결혼할건가요?

▶제이크 – 글쎄요 그다지…

▷수 – 오.. 그렇군요… 잘됐네요. 저도 사실은 굉장히 하기가 싫거든요.

▶제이크 – 왜 그러죠?

▷수 – 당신이 손가락 잘린 불쌍한 독일계 이민자라서요.

▶제이크 – 하.. 그거 잘됐군요. 나 역시 당신같이 말많고

결혼할때마다 남자들이 죽어나가는 그런 팔자사나운 여자 정말 별로거든요

▷수 – ……..

▷수 – 네.. 맞아요…… 사실이니까요..

▶제이크 – 아…. 아.. 아니 나는 그냥 운이 없다는 뜻으로 말한건데.. 좀 표현이 심했네요..;;

▷수 – 운이 없는 년은 복도 더럽게 없죠..

=======================================================================================

라이드 위드 데블 Ride With The Devil (1999)

사실 ‘데블’이라는 제목때문에… 공포물인줄 알았다..

(악령이 말타고 다니는 그런 내용인줄..;;;)

하지만… 전혀 아니며..

역사적 배경을 둔 일종의 전쟁 드라마이고 또 로맨스물.

이 영화를 보게 된 이유도… 솔직히.. “쥬얼(Jewel Kilcher)”때문..

미국의 대표적인 미녀 포크 싱어송라이터 그 “주얼”말이다.

평소 그녀의 눈부신 미모를 너무도 사랑해왔던 터라.. 주저없이 골랐다. (쥬얼은 전형적인 북미 스타일의 미녀)

무려 10년 전의 작품이라.. 당시 앳되고 이쁘장한 주얼의 미모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그녀의 피부는 정말 투명하고 곱게 나온다… 글래머한 몸매도..!!!!!!

역대 헐리우드 여배우들 중에서…. (쥬얼은 가수이고 영화출연으로는 유일작이지만;;)

역시 너무 사랑하는 미녀 “릴리 소비에스키(Leelee Sobieski)” 다음으로 피부미인이다.

—————————————————————————————–

3 0 0 0 포 3 0 0 0 포 3 0 0 0 포 3 0 0 0 포 3 0 0 0 포 3 0 0 0 포 3 0 0 0 포 3 0 0 0 포 3 0 0 0 포 3 0 0

< 릴리 소비에스키(Leelee Sobieski) >

릴리는 뭐 거의 마네킹수준의 피부다…

(*** 성씨에서도 알수있듯이.. 릴리 소비에스키는 뉴욕출신의 유대계 미국인이다..

그녀의 부모가 유대계 폴란드 이민자출신으로 폴란드 성씨인 “Sobieski”를 쓰고 있다….

(소비에스키는 원래 폴란드의 왕족,귀족 가문이라고;;;;; 고귀한 혈통의 릴리 소비에스키…;;;)

(*** 참고로 폴란드의 위인들인 코페르니쿠스, 퀴리, 쇼팽 등이 유대계들이다) 그래서 아슈케나지계(독일,동유럽출신) 유대인들의 특징인 큰 코를 가졌는데

큰 코에 비해 아담한 입이 묘한 매력을 준다…그리고 아예 보석을 박아놓은 투명하고 푸른 눈동자..

심지어 수퍼모델 뺨치는 기럭지(키가 상당함;; 키가 클 필욘없는데;;)와 글래머한 몸매까지;;;;;

(이미 어린 10대에 데뷔, 배우경력 10년이 넘은 그녀는 그동안 발육이 괄목할만한 고성장을)

원래 좀 유대계 연예인들 중에는 미남미녀는 많지않으나.. 그녀는 예외의 경우.

그녀의 대표작은 ‘딥임팩트’ ‘캔디케인’ ‘아이즈 와이드 셧’ ’25살의 키스’

특히 영화 ‘캔디케인’에서….인간이 아닌 극강의 미모를 볼 수 있다…. 얼굴도 이뻐.. 피부도 고와…

유대인(?)답게 명문 브라운대 출신이다..;;;; 좋아하는 여배우 로라 리니도 브라운대 나왔는데;;

같은 유대계 배우인 나탈리 포트만은 하버드대 출신이고;;;;; 이 친구들은 뭐 김태희 엄친딸 수준…..

미국 배우나 연예인 중.. 아이비리그 출신들로 유대계들이 상당히 많다….;;;

얼추 똑똑하고 지적인 배우로 떠올려지는 사람들……

대개 유대계 미국 유명인사의 주요 코드라면…..뉴욕 / 독일-동유럽-러시아계 성씨 / 아이비리그…..)

(내가 브래드피트 급의 초특급스타라면..

당장 우리의 소비에스키양을 애인.. 아니 평생반려자로 만들어 평생 충성을 맹세…)

3 0 0 0 포 3 0 0 0 포 3 0 0 0 포 3 0 0 0 포 3 0 0 0 포 3 0 0 0 포 3 0 0 0 포 3 0 0 0 포 3 0 0 0 포 3 0 0

—————————————————————————————-

또 본작을 만든 감독은.. 설명이 필요없는 대만계 거장인 “이 안(Lee Ang)”

그리고 블럭버스터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주인공 피터 파커로 유명한

“토비 맥과이어(Tobey Maguire)”가 주연이고

TV시리즈 ‘튜터스’와 영화 ‘어거스트 러쉬’ ‘매치 포인트’등으로 많은 여성 팬들을 가지고있는 아일랜드 출신의 미남스타 “조나단 라이스 마이어스(Jonathan Rhys-Meyers)”가 주인공 토비와

반목하는 피눈물없는 악역으로 등장한다.. (아일랜드계 연예인들은 강렬한 인상이 많은…)

소재 또한 색다르다…

미국 헐리우드나 TV에서 종종 등장하는 19세기 남북전쟁이 배경이지만…

의외로 토비와 거의 모든 인물들은 (노예제를 지지하는) 남부의 진영으로

남부인의 시각으로 그려진 남북전쟁 영화..

정확히 말하면… 흑인노예제로 국론이 분열돼서

본격적인 남북전쟁이 발발하기 직전의 시대상을 그렸다…

당시 링컨 대통령 하의 연방국가였던 미국은…

노예제라는 문제 때문에 미국의 ��부와 남부가 의견이 갈리고…

노예제를 폐지하려는 연방 대통령인 링컨과 북부의 여론에 남부 미국인들은

격렬히 반발하며 연방에서 분리독립하려고 한다…

일종의 반군을 조직해서 북부출신들과 노예해방주의자들을 게릴라식으로 공격한다.

이른바.. 남북전쟁 발발의 전초전에 가까운 내전의 상황… 남군이 정식으로 창설되기 이전이다.

또한 남부의 반정부 움직임에 분노한, 북부 출신과 노예제 폐지에

동조하는 민간인들이 자체적으로 민병대 등을 만들어

노예제를 주장하는 남부 출신들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하고..

연방정부의 정규군.. 즉 북군 또한 남부의 반군과 전투를 벌인다.

(***맨 위 DVD 포스터에서 말타고 있는 사람이 불타는 성조기를 들고있는데…

바로 남부게릴라군들이 연방정부의 상징인 국기를 불에 태우는 장면이다)

또 하나…

주인공인 제이크(토비 맥과이어 분)는… 미국으로 이주한 독일계 출신으로 나온다…

미국의 당시 북부 지역은.. 보수적이고 배타적인 남부와는 달리

이런 유럽출신들의 이주자들이 많았고..

이들 출신들은 역시 노예제 폐지를 주장해왔다.

하지만.. 제이크와 그의 아버지는 이미 예전부터 남부에서 자라고 살아온 남부의 토박이다.

제이크는 비록 독일계 이민자의 자손이지만.. 자신은 엄연한 미국인이라 생각하며..

어렸을 때부터 절친하게 지내온 같은 남부 마을의 친구와 이웃들을 두고 있다.

그런데… 노예제 등으로 인한 북과 남의 정치적 충돌이 일어나자…

그의 아버지는 제이크에게 북으로 갈 것을 권유한다.

북부에 동조하는 것으로 유명한 독일계 이민자들은

남부의 반군세력에게 화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날..

제이크의 가장 친한 친구 잭(스킷 울리히 분)의 저택에..

갑자기 말을 타고 중무장한 북부 세력의 민병대들이 들이닥치고….

노예제를 절대적으로 지지해온 전형적인 남부출신인 잭의 부모들은 그 자리에서 살해를 당한다..

간신히 몸을 피한 친구와 제이크는 이 처참한 광경을 목도하고… 서둘러 그 지역을 벗어나서…..

단순히 부모의 원수를 갚기위해.. 제이크는 이 친구 부모의 원수를 같이 갚기위해서

남부 반군 세력에 지원한다.

여기서… 모든 북부인들을 학살하고싶을 만큼 뼛속까지 증오하고 흑인을 멸시하는,

강경하고 악랄하며 무자비한 냉혈한, 피트(조나단 라이스 마이어스 분)를 만난다…

남부에서는 노예로 천대받는 흑인청년인, 대니얼(제프리 라이트 분)을

노예신분으로부터 자유롭게 하고 평생 자신의 소중한 친구이며 동등한 인간으로 여기는

가슴따뜻한 조지(사이먼 베이커 분-요즘 최고 인기미국드라마 “멘탈리스트”의 주인공 패트릭)는

(***멘탈리스트(The Mentalist)에서.. 재미교포인 한국계배우 ‘팀 강(Tim Kang)’이 동료로 나옴)

흑인친구 대니얼과 함께 남부반군의 일원이다.

아이러니하게도.. 흑인 대니얼은 소중한 백인친구 조지를 위해서,

노예해방을 주장하는 북군과 맞서서 싸우는 것이다..

조지와 대니얼은 제이크, 잭과 함께 가장 믿고 의지하는 사이가 된다.

그 후 북군과의 전투에서 제이크의 남부반군은 패퇴당하고..

제이크와 잭.. 조지와 흑인친구 대니얼은 남부군 동료의 집 근처로 피신을 한다..

거기서.. 수(쥬얼 분)를 만난다.. 제이크는 아름다운 그녀를 첫눈에 마음에 들어하지만…

여자를 사귄 경험도 없었던 쑥맥청년인 그는.. 표현조차 제대로 할 생각도 못해보고…

그녀를 자신의 친구 잭에게 놓쳐버린다.

(처음 제이크(토비 맥과이어 분)를 만난 수(쥬얼 분)가 제이크 일행과 헤어지는 인사를 할 때, 잠시 뒤를 돌아 수가 제이크를 1~2초가량 뭔가 마음이 담긴듯한 눈으로 쳐다보고는

재빨리 시선을 바꿔서 친구와 일행에게 인사를 건넨다….

애초 그녀도 제이크에도 감정이 있었던….

하지만 사랑을 느끼고도 바보같이 가만히 있기만한 제이크;;;;)

역시 본작의 백미는…. 나중에 이어질 두 사람의 로맨스다.

…………………..

본작에서 토비 맥과이어의 캐릭터 ‘제이크’는… 사실 “스파이더맨” 주인공 ‘피터’와 얼추 비슷하다….

성실하고 단정한 이미지이면서.. 뭔가 소시민적이고…

여린 성격이며.. 이성문제에 대해서는 다소 좀 소극적이고 순정파….

하지만 의외의 용기와 소신에 찬 강한 신념… 그리고 불같은 다혈질적인 면…

그리고 이 영화는

역사적 배경을 사용하였으나

당시 역사나 이데올로기, 전쟁보다는 따뜻한 드라마와 로맨스에 중점을 두었다..

궁극의 종착지도 애초 그렇다…

갑작스럽게 발발한 전쟁으로 내몰린 파란만장한 굴곡 속의 어린 청년이 참담한 전장에서 벗어나

친구들과 사랑하는 여인으로 평안과 삶의 빛을 찾아나가는 과정이 아련하고 애틋하게 그려졌다.

전쟁 이전 평범했던 청년이 바랬던 개인의 소소한 행복의 보금자리를 만들어간다..

단.. 남부백인들과 같이 북군과 싸운 흑인동료 대니얼로부터 시작된

제이크의 심경변화도 주목할만 하다..

사실 그가 흑인인 대니얼에게 무례한 행동을 보이지는 않았으나

정통 남부인으로서… 약간의 흑인에 대한 편견이나 거리감을 두고있었다….

하지만… 점점 대니얼과 고락을 같이하며 서로 진��한 친구로서 교감을 나누어갈때

이미 제이크의 가슴 속에서는 다른 세상으로 향하는 새로운 바다가 열려간다…

노예제와 인종차별로 고통의 삶을 살아온 대니얼과 흑인들의

안타까운 현실에 제이크는 긴 생각에 잠기게 되고…

자신에게 무의미한 전란더미 ��에 총을 내려놓으며..

전장의 핏먼지를 털고일어난다….

개인의 가치와 행복에 대한 꿈을 가슴안에 새겨품어..

이제 평화롭게 사랑하는 사람에게로 용기내어 다가간다….

그리고.. 19세기 미국의 고풍스럽고 고색창연한 정취와…

푸른하늘 아래 드넓은 대지와 아름다운 대자연까지….

사실.. 스케일이 엄청나거나 크게 성공한 영화는 아니지만..

짙게 오래도록 마음속 그윽한 감동을 남기는 작품이다.

단순하게 전쟁장면같은 볼거리를 제공하려는 목적의 영화는 결코 아님을….

베란다 너머 여름석양이 물들어가는 나른한 토요일 오후에 선풍기를 틀어놓고 소파에 앉아서,

여유롭게 시원한 쥬스를 마시며… 혼자 혹은 애인이나 친구와 같이 본다면 어울릴 영화…

(90년대초 맥가이버, 돌아온 제5전선이 나올 때 쯤 해가 서쪽으로 넘어가는 토요일 그 시간..

추억 속 그 분위기… )

이 영화를 다 보고나면… 아련한 석양이 더 아름다워 보일 것이다.

석양이 멋진 날이면.. 또 생각나고 보고싶어진다…

0 no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