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기업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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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기업 성공 사례와 전략
사회적 기업은 이윤과 사회적 목적을 동시에 추구하는 조직으로, 특정 사회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합니다. 이들은 창출한 수익을 재투자하여 경제적 지속 가능성을 유지하���, 직원들의 참여를 중시합니다. 다양한 사례를 통해 지역 사회와 환경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정부의 정책적 지원도 중요합니다. 앞으로 기술 ��신과 글로벌 협력을 통해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회적 기업 성공 사례와 전략 이미지 사회적기업은 이윤 추구와 사회적 목적을 동시에 달성하고자 하는 조직이며, 이러한 모델은 최근 몇 년 동안 주목받고 있으며, 다양한 형태와 접근 방법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사회적기업의 주요 특징과 이점, 그리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이 모델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사회적기업의 특징 사회적 미션: 사회적 기업은 특정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역 사회의 필요, 환경 보호, 취약 계층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초점을 맞출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노인 돌봄 서비스, 장애인을 위한 직업 훈련, 환경 친화적인 제품 생산 등 여러 방식으로 사회적 미션을 수행합니다 수익 모델: 사회적기업은 상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여 수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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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새로운 물결, 공간과 감성의 융합 전략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시장에서 브랜드 간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수준을 넘어, 브랜드가 소비자와 만나는 방식 자체가 ‘경험 중심’으로 재편되는 가운데, 업계 선도 기업들은 패션·뷰티·F&B·레지던스까지 아우르는 융합적 콘텐츠로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재정의하고 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트렌드는 ‘브랜드 경험의 공간화’다. 기존에는 팝업스토어나 오프라인 매장이 단기 홍보를 위한 수단에 머물렀다면, 이제는 브랜드 정체성과 미학을 구현하는 장기적 자산으로 진화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뉴욕 기반의 한 글로벌 브랜드는 도시 중심부에 하이엔드 라운지를 겸비한 플래그십을 열고, 미식·문화·예술을 접목한 ‘브랜드 문화 플랫폼’을 선보이며 소비자 체류 시간을 늘리는 전략을 택했다.
또 다른 흐름은 ‘라이프스타일 레지던스’의 급부상이다. 유명 패션 브랜드들이 호텔 및 레지던스 개발에 나서며 ‘살고 싶은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미국과 유럽, 최근에는 동남아와 중남미를 중심으로 럭셔리 브랜드와 부동산 기업 간 합작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부동산 프로젝트가 아닌 감성 소비자에게 ‘브랜드화된 삶’을 제안하는 시도로 해석된다.
이러한 변화는 아시아 시장에서도 빠르게 확산 중이다. 일본에서는 패션·뷰티 브랜드를 중심으로 현지 감성을 반영한 큐레이션 매장이 확산되며 ‘현지화+글로벌 정체성’의 균형을 꾀하고 있다. 한국은 뷰티 콘텐츠의 폭발적인 성장과 함께, 엔터테인먼트 IP와의 결합을 통해 ‘K-라이프스타일 허브’로 부상 중이다. 실제로 최근 CJ ENM, 롯데백화점, 무신사 등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들이 한국을 전략적 거점으로 삼고 있다.
파트너십 전략도 다각도로 변화하고 있다. 단순 유통 라이선스 계약을 넘어, 로컬 크리에이터·디자이너·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콘텐츠의 깊이를 더하고,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는 방식이 자리 잡았다. 특히 MZ세대를 겨냥한 브랜드들은 이러한 ‘공동 창작 모델’을 통해 빠르게 팬덤을 확보하고, 디지털 채널에서의 파급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브랜드 앰배서더 전략도 진화 중이다. 단순한 모델 계약을 넘어, 앰배서더가 브랜드 철학을 실천하고 공동 기획자 역할까지 수행하는 ‘브랜드 공동체 모델’이 주류를 이룬다. 예컨대, 글로벌 액티브웨어 브랜드는 운동선수, 예술가, 크리에이터를 앰배서더로 기용해 제품 기획부터 사회 캠페인까지 참여시���고 있으며, 이는 브랜드 이미지의 진정성과 사회적 가치 제고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전략으로 통한다.
이제 브랜드는 단순히 제품을 넘어, 하나의 ‘삶의 방식’을 제안하는 존재가 되고 있다. 공간·콘텐츠·커뮤니티를 포괄하는 브랜드의 다층적 확장은 앞으로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며, 이에 따라 브랜드 간 협업의 경계도 더욱 유연해질 것이다. 미래의 브랜드 경쟁력은 얼마나 정교하게 라이프스타일을 큐레이션하고, 고객과 함께 삶의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
이러한 전환의 중심에 있는 글로벌 브랜드들의 다음 행보는, 곧 글로벌 소비자의 새로운 일상으로 이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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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영화의 정의와 역사 1.1 무료 영화란 무엇인가? 회원가입없이 무료영화 다운로드 사이트 관객이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볼 수 있는 영화를 의미합니다. 이러한 영화는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며,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무료 영화는 주로 광고 수익, 프로모션, 공공 도메인, 그리고 팬 제작물 등의 형태로 제공됩니다.
1.2 무료 영화의 역사 영화 산업 초기에는 대부분의 영화가 극장에서 상영되었으며, 관객은 영화를 보기 위해 티켓을 구매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텔레비전의 등장과 함께 영화는 집에서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매체로 변모하기 시작했습니다. 20세기 중반, 공공 방송국들은 상업적 목적이 아닌 교육적, 문화적 콘텐츠를 제공하며 무료 영화를 방영하기 시작했습니다.
무료 영화 서비스의 형태 2.1 스트리밍 플랫폼 현대 사회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무료 영화 서비스는 스트리밍 플랫폼입니다. YouTube, Tubi, Crackle, Pluto TV와 같은 플랫폼들은 광고 기반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서비스는 사용자가 광고를 시청하는 대가로 무료로 영화를 볼 수 있게 해주며, 사용자 데이터 및 광고 노출을 통해 수익을 창출합니다. https://www.facebook.com/movie.download.2024 https://www.facebook.com/movie.download.2024/posts/pfbid06RHPV3FfcMF58174Ti6ZWvYw3UvhYzqVmWbQynfakh51AWD9SGwzhrquowmwHmw2l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122100419096486730&set=pb.61564601916299.-2207520000&type=3
2.2 공공 도메인 영화 공공 도메인 영화는 저작권이 만료되었거나, 저작권자가 의도적으로 저작권을 포기한 영화입니다. 이러한 영화들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인터넷 아카이브(Internet Archive)나 프로젝트 구텐베르크(Project Gutenberg)와 같은 사이트에서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이들 영화는 저작권에 구애받지 않고 여러 형식으로 배포될 수 있어 다양한 무료 영화 서비스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2.3 팬 제작물과 독립 영화 회원가입없이 무료영화 다운로드 사이트 팬 제작물과 독립 영화도 무료 영화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팬 제작물은 특정 영화나 TV 쇼의 팬들이 제작한 비공식적인 콘텐츠로, 원작의 저작권 문제로 인해 무료로 배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독립 영화는 상업적 성공보다는 예술적 표현에 중점을 두기 때문에 종종 무료로 제공되며, 이는 신인 감독이나 제작자들이 자신들의 작품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무료 영화 서비스의 장단점 3.1 장점
3.1.1 접근성 무료 영화 서비스는 다양한 사회경제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영화를 즐길 수 있게 해줍니다. 이는 특히 저소득층이나 개발도상국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사람들이 비용 부담 없이 영화를 감상할 수 있게 함으로써 문화적 다양성을 경험하고, 교육적인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3.1.2 콘텐츠 다양성 무료 영화 서비스는 상업적 성공을 목표로 하지 않기 때문에, 보다 다양한 주제와 형식의 영화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는 대중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하며, 상업적 영화에서 다루지 않는 주제나 소수자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들이 대중에게 노출될 기회를 제공합니다.
3.1.3 광고 기반 모델의 유연성 회원가입없이 무료영화 다운로드 사이트 광고 기반 모델은 사용자에게 경제적 부담 없이 콘텐츠를 제공하면서도, 제작자나 배급사에게 수익을 제공합니다. 이 모델은 특히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잘 적용되고 있으며, 사용자들이 광고 시청을 통해 무료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게 합니다.
3.2 단점
3.2.1 품질 저하 가능성 무료 영화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콘텐츠는 때때로 품질이 낮을 수 있습니다. 저예산 독립 영화나 팬 제작물은 상업적 영화에 비해 제작비나 기술적 자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시각적, 기술적 완성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공공 도메인 영화 중에는 시간이 지나면서 화질이나 음질이 저하된 경우도 많습니다.
3.2.2 광고의 부정적 영향 광고 기반 모델은 사용자에게 무료로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유용하지만, 이는 사용자 경험을 해칠 수 있습니다. 잦은 광고 삽입은 영화의 흐름을 방해하고, 사용자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광고의 내용이 영화의 주제나 분위기와 맞지 않는 경우, 몰입감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3.2.3 저작권 문제 무료 영화 서비스는 종종 저작권 침해 문제와 연관될 수 있습니다. 특히 팬 제작물이나 비공식적으로 배포된 영화의 경우, 저작권자의 동의 없이 배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법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며, 제작자나 배급사에게 경제적 손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무료 영화 서비스의 사회적, 문화적 영향 4.1 문화적 접근성 확대 무료 영화 서비스는 문화적 접근성을 크게 확장시켰습니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무료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게 됨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이 서로 다른 문화와 시각을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문화적 다양성을 증진시키고, 글로벌 사회에서의 이해와 공감을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4.2 교육적 역할 회원가입없이 무료영화 다운로드 사이트 교육적 도구로서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다큐멘터리, 역사 영화, 문학 작품의 영화화 등은 교육적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학생들과 일반 대중에게 중요한 학습 자료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무료 영화 서비스를 통해 이러한 콘텐츠가 더 널리 보급되면서, 교육의 기회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4.3 독립 영화와 신인 감독의 기회 무료 영화 서비스는 독립 영화 감독들과 신인 제작자들에게 자신들의 작품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상업적 배급 경로에 접근하기 어려운 이들은 무료 플랫폼을 통해 자신의 작품을 배포하고, 전 세계의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습니다. 이는 영화 산업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증진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무료 영화 서비스의 미래 전망 5.1 기술의 발전과 무료 영화 기술의 발전은 무료 영화 서비스의 미래를 밝게 하고 있습니다. 스트리밍 기술의 향상, 인공지능 기반의 추천 시스템, 그리고 가상현실(VR)과 같은 새로운 형태의 영화 관람 방식이 등장하면서, 무료 영화 서비스는 더욱 개인화되고, 몰입감 높은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5.2 지속 가능한 수익 모델 무료 영화 서비스가 지속 가능하려면, 새로운 수익 모델이 필요합니다. 광고 기반 모델 외에도, 기부 기반 모델, 구독형 무료 서비스(프리미엄 콘텐츠는 유료 제공), 혹은 기업 협찬을 통�� 무료 제공 등이 고려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모델들은 무료 서비스를 유지하면서도 콘텐츠 제작자들에게 적절한 보상을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5.3 저작권 보호와 공정 사용 저작권 문제는 앞으로도 무료 영화 서비스의 중요한 이슈로 남을 것입니다. 공정 사용(fair use) 원칙의 적용과 저작권 보호 기술의 발전을 통해, 사용자들이 저작권을 존중하면서도 자유롭게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무료 영화 서비스는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회원가입없이 무료영화 다운로드 사이트 접근성, 문화적 다양성, 그리고 교육적 가치를 제공하는 중요한 미디어입니다. 스트리밍 기술의 발전과 다양한 무료 영화 서비스의 등장으로,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편리함 이면에는 저작권 문제, 광고의 부정적 영향, 그리고 콘텐츠 품질의 저하와 같은 문제들이 존재합니다. 무료 영화 서비스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서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미래에는 ��욱 발전된 기술과 혁신적인 수익 모델을 통해 무료 영화 서비스가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통해 전 세계 사람들이 더 많은 문화적 경험을 공유하고, 교육적 기회를 넓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무료 영화 서비스는 단순한 오락을 넘어, 사회적, 문화적, 교육적 가치를 지닌 중요한 도구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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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빅 웨이브 초거대 AI가 불러올 비즈니스 변화 #short
📓『챗GPT 빅 웨이브』 초거대 AI가 불러올 비즈니스 변화
✒️김지현(지은이)
다양한 경험과 직업을 가진 ICT 분야 전문가다. 현재는 SK 경영경제연구소 부사장으로 AI,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 기술 기반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연구를 맡고 있다. 기존에는 SK텔레콤 에이닷 PMO로 AGI 전략과 mySUNI AI, DT컬리지에서 교육 기획을 담당했고, SK플래닛에서 신규사업 전략을 담당했다. 2000년대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모바일 사업 전략과 사물인터넷 등의 신규 서비스 기획을 하기도 했다. 한때 카이스트 정보미디어 겸직교수를 맡기도 했다. 1996��에 《컴퓨터119》라는 첫 책을 쓰기 시작해, 2009년 《웹 트렌드 & 전략 리포트》, 2010년 《모바일 이노베이션》, 2013년 《포스트 스마트폰, 경계의 붕괴》, 그리고 2020년 《인공지능과 인간의 대화》, 2021년 《IT 사용설명서》 등 신기술 트렌드 중심의 다양한 저술 활동을 했다.
✒️최재홍(지은이)
아마존 창업에서 성장까지 구석구석까지 분석한 교수면서 현장을 누빈 전문가다. 1990년대 후반 데이콤 사내 기업과 전자결제를 시작으로, 벤처 업계에 발을 담그고 10년 이상 MWC(Mobile World Congress)에 참가하면서 스마트폰 시대에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에 관여했고, 모바일에서는 카카오의 사외이사로 카카오의 창업에서 성장까지를 지켜보았다. 스마트폰 혁명의 격동기를 지나 최근에는 부진한 혁신의 시기를 거치면서, 새롭게 일어나고 있는 인공지능의 시대에 모든 산업에서 빠질 수 없는 금융, KB금융지주 IT 분야의 사외이사로 챗GPT 혁신에 참여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테크라이터 김지현 - AI 생태계를 바꾸는 혁명이 될 것인가 강릉원주대학교 교수 최재홍 - 개인과 기업이 준비해야 할 것을 생각하다
1. 챗GPT가 앞당긴 AI의 흐름 챗GPT가 일으킬 빅 웨이브 AI의 터닝 포인트, 챗GPT의 엔진 LLM 챗GPT의 한계, 극복할 방법은
2. 초거대 AI, AGI 생태계 속 기업의 선택 AGI 생태계에서 움직이는 기업들 혼돈의 AI 시대, 경쟁에서 살아남기 생성 AI 시대의 승자는
3. 챗GPT가 뒤바꾼 빅테크 기업의 경쟁구도 치열해지는 빅테크 기업 전쟁 생성 AI의 킬러 서비스와 슈퍼앱 웹3와 블록체인, 메타버스를 넘는 킬러 서비스는
4. 이슈로 정리한 챗GPT와 실전 노하우 챗GPT와 기업의 이슈 AGI 시대의 전망과 대비 챗GPT와 사회적 이슈 챗GPT와 개인의 이슈 업무 현장에서 스마트하게 챗GPT 사용하는 법 챗GPT 사용설명서
에필로그 테크라이터 김지현 - 챗GPT의 가치에 대해 생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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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챗GPT에 사용된 AI는 '범용 AI'로 말 그대로 여러 분야나 용도로 널리 쓰여 무엇이든 잘 수행한다. 이것이 가능해진 이유는 LLM이라는 새로운 AI 모델 덕분이다. LLM의 "Language(언어)' 가 중요한데, 컴퓨터 언어가 아니라 우리가 말하는 '인간의 언어'다. LLM은 영어, 한국어, 일본어 등 수많은 인간의 언어를 이해할 수 있는 범용 AI모델이 기반이 되어 기존의 AI와는 큰 차이가 있다.
🔖 새로운 기술이 나오고 산업이 바뀌면서, 키보드였다가 마우스, 터치였다가 최근에는 보이스로 UI/UX가 변모하고 있다. 이 흐름이라면 앞으로 우리는 챗GPT를 의도치않게 평소 쓰던 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인공지능이 들어오게 되면 우리 인터넷 사용 습관은 어떻게 될까?
🔖 지금 우리는 인터넷 시대 ,모바일 시대 , 메타버스 시대를 넘어서 챗GPT LLM 생성 AI 시대라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이런 혼돈의 시대에 우리가 제2, 제3의카카오, 배달의 민족, 쿠팡 같은 기업들이 새로이 나올 기회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 빅테크 기업 기존 강자인 구글과 네이버 역시자리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이미 자체 LLM엔진도 가지고 있으니 이를 기반으로 어떤 슈퍼앱 전략을 펼칠지 관심이 간다. 또 새로운 서비스 기업이나 인터넷 기업이 등장해 AI 에이전트나 버티컬 앱 등 무엇으로 경쟁할지도 관전 포인트다. 이렇게 4개의 업체가 현재 치열하게 싸우고 있다.
🔖 개인 대부분은 "스마트폰에 있는 카카오톡 어떻게 이용하지?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은 더 이상 안 써도 되는지, 당근마켓으로 어떻게 중고 물품을 사고팔아 돈을 벌지?" 이런 고민을 한다. 그런 면에서 AGI시대에는 챗GPT가 쏘아올린 공, 이 서비스를 내가 어떻게 잘 활용해서 내 일상과 업무을 편리하게 만들까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빈익빈 부익부'에 있어서 '빈貧'이 되지 않도록 사회 차원이나 개인 차원 각 분야에서 큰 노력이 필요하다.
🔖 챗GPT 사용 팁 1. 쉽고 간결하게 질문하라. 2. 필요로 하는 사항을 사람에게 질문하듯 상세하게 요청하라. 3. 기대하는 결과물에 대한 예시를 들어서 지시하라. 4. 여러 번 대화하며 자세한 내용을 보완 설명을 요청하라. 5. 예/아니오의 답변이 아닌 구체적인 지시문으로 명령하라. 6. 구체적인 수행 조건을 달아라. 7. 요구 사항의 맥락, 지시의 이유, 기대하는 바를 설명하면 좋다. 8. 팩트 체크가 필요한 것이나 최신 정보, 뉴스는 물어보지 말라. 9. 세월 속에 정립된 분야의 지식이나 정보로 문헌 정보에 기반한 사항에 국한하라. 10. 창작, 주어진 텍스트 정리, 요약, 번역에 최적이다.
✍🏻 이책은 챗GPT에 관한 내용중에 LLM(Large Language Model)기존의 인공지능보다 범용적으로 사용 될수 있고 인간의 언어를 기반 기술을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LLM(엔진)기술과 챗GPT의 한계와 극복하는 방법, AGI 생태계,챗GPT가 뒤바꾼 빅테크 기업, 챗GPT의 에 관해 기업,사회, 개인 에 대한 이슈, 챗GPT 현장업무 사용하는법을 알수 있다.인공지능의 발전하므로써 우리 사회에 적용되는 분야와 일상에 어떤 부분에 사용될지는 모두 궁금 할것이다. 우리는 항상 "챗GPT 이후의 세상, 어떻게 바뀔까?"를 고민하여야 한다.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펴낸곳 ㅣ 크레타
#챗gpt빅웨이브 #김지현작가 #최재홍교수 #챗gpt #chatgpt #l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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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손자…진도준의 복수는 성공할까
“눈떠보니 내가 이 제국 최고 권력자의 유일무이 외동딸이라고?!”
요즘 유행하는 웹소설 설정을 본떠 내 인생을 상상해봤다. 이왕 상상한 김에 다른 드라마나 웹소설의 제목들(<파산 후 코인 대박> <톱스타와 결혼했습니다> 등등)을 적용해봤다. 어느 날 일어나보니 내가 코인 부자가 됐다. 파산 뒤 코인 대박이라니! 내 인생의 황금기로 회귀한 것이다. 성공은 또 성공을 불러와 마침내 톱스타와의 결혼에 성공한다. 그런데 그 톱스타가 알고 보니 재벌 상속자라고? 그저 상상만 해도 가슴이 웅장해진다.
대세 콘텐츠 ‘회빙환’현실에서는 이런 인생이 불가능하지만 웹소설이나 웹툰, 그리고 드라마라면 가능하다. 그렇기에 우리는 웹소설이나 웹툰, 그리고 드라마 속 주인공이 과거로 돌아가 능력자에게 빙의해 누군가에게 복수하거나, 모든 사람이 두려워하고 부러워하는 권력자나 재력가가 되는 걸 보며 팍팍하고 지루한 일상을 견딘다.

‘재벌집 막내아들’. 제이티비시 제공그래서일까? 최근 몇 년 동안 이른바 ‘회빙환’(회귀·빙의·환생) 서사 방식을 가진 대중문화 콘텐츠가 대세다. 웹소설과 웹툰뿐 아니라 2022년만 해도 <어게인 마이 라이프>(SBS), <환혼>(tvN), <금수저>(MBC) 등이 방영될 정도로 드라마에서도 익숙한 코드가 됐다.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JTBC)은 회빙환 중 ‘회귀물’에 속하는 드라마다. 회귀물이란 현실에서 실패한 주인공이 억울하게 죽어 알 수 없는 이유로 과거의 특정 시점으로 돌아가 새로운 몸으로 ‘인생 2회차’를 살며 이미 가지고 있는 정보를 활용해 성공과 복수를 이룬다는 내용이 주를 이루는 서사구조다.윤현우(송중기)는 고졸 출신으로 국내 1위의 대기업 순양가(家)의 리스크를 관리하는 기획조정본부 산하 미래자산관리팀장까지 올라선 인물이다. 말이 좋아 팀장이지 그가 하는 일은 “회장 일가의 온갖 지저분한 일을 조용히 처리하는” 머슴에 가깝다. 그러던 중 오너 일가가 국외에 은닉한 비자금을 찾아오라는 명령을 받고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출국했다가 오너 일가 중 누군가의 지시로 죽임을 당한다. 죽은 줄 알았던 윤현우는 자신이 순양그룹의 ‘4-2’(회장 넷째 아들의 둘째 아들을 지칭하는 순양 직원들이 쓰는 용어)의 몸으로 살게 됐다는 걸 자각한 뒤 ‘재벌집 막내손자’ 진도준으로 살며 자신을 머슴처럼 부리다 죽인 순양그룹을 상대로 복수를 감행한다.윤현우가 살게 된 ‘인생 2회차’는 어쩌면 우리 모두가 한 번쯤 가져봤을 욕망을 자극한다. 과거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나도 재벌집 자식으로 태어났다면, “옹기나 짓던 별 볼일 없는 땅”으로 취급되던 분당지구 토지 5만 평을 증여받아 부를 획득하고,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에 대비해 달러를 확보하고 막대한 환차익을 얻으며, 아직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는 아마존이나 애플의 주식을 사들여 재산을 증식하는 등 경제적 성공을 하고 싶다는 욕망 말이다.
재벌의 ‘몸’과 서민의 ‘머리와 가슴’우리가 이 드라마에 몰입하는 이유는 물론 재미있기 때문이지만 특권, 계급, 능력주의 등 뜨거운 사회 주제와 연결되기 때문 아닐까? 이 드라마에서 특히 능력이 중요한 이유는 성공이든 복수든 그 욕망을 실현하려면 능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진도준의 복수가 가능한 이유는 그가 전생의 기억과 능력을 가진 채 회귀했기 때문이지만, 재벌 3세라는 사회적 지위를 획득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 능력은 비록 재벌가의 핏줄이지만 하필 ‘장자 승계’를 중요하게 여기는 집안의 혼외 자식인 넷째 아들의 둘째로 회귀했기에 미완의 능력이다. 진도준의 복수는 순양그룹 후계자로서의 능력을 입증하거나, 막대한 재력과 권력을 소유한 자산가가 되어 순양그룹을 사들일 때 비로소 완성될 수 있다. 즉, 회귀로 정보력과 능력을 가진 재벌 3세가 됐지만 자기계발로 자기 능력을 갱신해야 한다는 면에서 진도준의 위치는 불완전하고 복합적일 수밖에 없다.진도준이 재벌의 ‘몸’과 고졸 출신 대기업 머슴으로 살아온 서민의 ‘머리와 가슴’을 가진 양면성을 지녔다는 면도 인상적이다. 진도준은 전생의 기억이 있기에 태어날 때부터 재벌인 사람들과 다를 수밖에 없다. 진도준은 “머슴을 키워가, 등 따습고 배부르게 만들면 와 안 되는 줄 아나? 지가 주인인 줄 안다. 정리해고 별거 아니다. 누가 주인인지 똑똑히 알려주는” 것이라고 말하는 할아버지 진양철(이성민) 회장과 대립각을 세우면서까지 고용승계를 약속하며 아진자동차를 인수해 윤현우 아버지의 해고를 막는 등 여느 재벌과는 다른 선택을 한다. 윤현우 어머니의 죽음이 순양그룹과 연관됐음을 알게 되는 대목도 마찬가지다. 자식에게 부를 세습하기 위해 개미투자자들을 약탈하는 대기업의 행태에 진도준은 절망하며 분노한다.진도준의 양면성은 특권과 능력에 대한 비판적 관점을 드러내는 장치가 되기도 한다. 법조 명문가 집안에서 자라 서울대 법대에 진학한 동급생 서민영(신현빈)을 향한 진도준의 일갈이 대표적이다. “그 모든 게 태어날 때부터 너에게 주어진 특권이라는 생각 정말 단 한 번도 안 해본 거야?” 이런 진도준의 문제의식은 그의 사업 파트너 오세현(박혁권)과의 대화에서도 잘 드러난다. “사람들 참 이상해요. 북쪽에서 김씨 부자가 권력을 세습하는 건 그렇게들 못 참아 하면서 남쪽에서 재벌 3세가 경영권을 세습하는 건 왜 다들 당연하게 여기는 걸까요? 어차피 자격이 검증되지 않았다는 건 마찬가지 아닌가요?” 이런 진도준의 말은 대물림된 권력과 재력이 능력의 토대가 되어 불공정한 사회를 만든다는 동시대적 문제의식을 반영한 것으로 볼 수 있다.그러나 진도준의 문제의식은 여기까지다. 계급과 부를 대물림하는 특권에 대한 반감, 재벌의 탐욕에 대한 비판적 관점은 자신이 가진 능력 또한 전생의 경험과 지식, 재벌 3세라는 계급적 토대 위에서 발휘될 수밖에 없는 현실과 충돌한다. 또한 자신의 능력을 입증해야 장자 승계 관습을 깨고 순양그룹을 차지해 복수를 완성할 수 있기에 그의 성공 방식은 그가 비판하는 재벌의 방식과 신자유주의 체제의 자기계발 담론과도 닮았다. 그렇기에 진도준은 체제를 바꾸는 것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 부동산개발과 주식투자로 부를 획득하는 자본가의 성공 방식을 답습해 그들 위에 올라서려 할 뿐이다.

<재벌집 막내아들>을 포함해 최근 재벌물에 등장하는 재벌은 진양철처럼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노력해 성공한 입지전적 인물로 그려지는 일이 많다. JTBC 제공
문제의식과 선망의 공존이 드라마는 ‘회귀물’이지만 ‘재벌물’로도 의미가 있다. 재벌물이란 재벌들이 주요 인물로 등장하는 서사 방식이다. 과거의 재벌물과 <재벌집 막내아들>은 어떻게 다를까? 다른 재벌물 속 재벌들은 로맨스드라마 주인공이라든가, 정치권력과 결탁한 탐욕스러운 자본가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재벌집 막내아들>을 포함해 최근 재벌물에 등장하는 재벌은 진양철처럼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노력해 성공한 입지전적 인물로 그려지는 일이 많다. 그들은 뛰어난 기업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강한 책임감을 갖고 기업과 가족을 이끈다. 비판적 대상으로서 재벌이 아닌, 성공 모델 혹은 선망의 대상으로서 재벌이 부각된다. 진양철이 딱 그런 재벌이다. 그는 자본가로서 냉철하고 권위주의적인 얼굴을 가졌지만, 손자의 도발을 지켜보며 기회를 주거나 신념처럼 지킨 장자 승계 원칙을 깨는 유연한 면도 가졌다.전생의 윤현우는 ‘순양그룹 창업주 진양철 회장’의 자서전을 탐독하던 인물이다. 그런 그가 진양철의 손자 진도준으로 살게 됐을 때는 진양철에게서 기업가 정신과 전략을 배우며 그와 유대관계를 형성한다. 그렇기에 우리는 자연스럽게 진도준의 복수를 응원하면서도 그와 대립하는 진양철을 긍정적으로 여기게 된다. 재벌을 문제적으로 보는 마음과 재벌이 이룬 성취를 긍정하며 재벌 세계를 선망하는 마음이 공존한다.드라마의 원작인 웹소설 <재벌집 막내아들>을 지은 산경 작가는 최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재벌물에 열광하는 이유를 이렇게 진단했다. “사람뿐 아니라 영장류 자체가 계급사회다. 본능적으로 모든 걸 급을 나눠 구분한다. 비행기도 퍼스트·비즈니스·이코노미로 나뉘지 않나. 그 계급을 없애고 싶어 하는 사람도 있지만 올라타고 싶어 하는 사람이 훨씬 더 많다. 사냥과 수렵 역시 이러한 본능을 충족시켜주는 활동이고. 악역일 수도 있는 진양철 캐릭터가 사랑받는 걸 보면서 사람들은 역시 정점에 있는 지배자를 좋아하는구나 싶었다.” 즉, 계급을 나눠 그 위에 올라가 지배자가 되고 싶은(혹은 그런 지배자를 선망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고, 그래서 재벌물이 인기를 끈다는 것이다. 성공 욕망과 지배 욕구가 신자유주의체제의 산물이 아닌, 자연법칙이라고 여긴다면 진도준의 미래는 결국 진양철이고, 그게 복수의 완성일까?
우리는 진도준과 얼마나 다른가<재벌집 막내아들>은 진도준을 통해 우리가 선망하고 욕망한 것을 대신 구현한다는 점에서 달콤하지만, 그것이 능력주의 함정에 빠진 우리 사회의 고단한 단면을 보여주는 듯해 씁쓸하기도 하다. 진도준은 계급과 부의 대물림 문제와 능력주의의 한계를 누구보다 잘 아는 인물이지만 굳이 그것을 극복하거나 보완하려 하기보다는 순응하며 일상을 지키려 한다. 그렇게 조직에 충성해 ‘머슴’에서 ‘집사’로 성공할 수 있으리라던 그의 소박한(?) 전망은 ‘죽음’이라는 좌절 이후 도리어 성공 욕망으로 승화돼 자신을 죽인 자본가의 방식을 계승한다. 진도준은 자신을 죽인 게 순양그룹 너머의 체제라는 고민을 하지 않는다. 다만 성공과 복수를 향해 달려갈 뿐이다. 우리는 그런 진도준과 얼마나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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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009150) MLCC 가격 인상 전망 등에 강세 ▷NH투자증권은 Murata의 가격 인상으로 동사를 포함한 나머지 업체들도 향후 MLCC 가격 인상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분석. 특히, 중국 스마트폰 출하량이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는 2분기 이후 수급 불균형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해 하반기 업황 호조세가 기대된다고 전망. ▷아울러 MLCC 뿐만 아니라 카메라 모듈, 기판 등 타 사업부도 스마트폰 수요 회복, 패키지 기판 호조세 지속으로 양호한 실적도 기대되어 긍정적이라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90,000원[유지] 한국가스공사 (036460) 올해 실적 정상화 기대감 등에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실적 정상화가 기대된다며, 영업이익이 1.27조원(전년대비 +42%)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유가 상승과 20년말 호주 Prelude 생산 재개 등으로 해외 사업 중심의 실적 개선이 기대되며, 외화관련 일회성 평가손실 이슈가 없다면 주당 2,000원 이상의 고배당도 기대된다고 밝힘. ▷또한, 동사는 국내 LNG 공급물량의 3/4이상을 담당하고 있다며, 향후 국가 수소공급 인프라 확충과 민간의 참여 활성화를 위한 사업전반에 걸쳐 공공기관으로서 주도적 역할이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5,000원[유지] SK (034730) 친환경 전환에 따른 수소 사업 본격화 기대감 등에 상승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수소 생태계 구축을 통한 밸류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힘. 동사는 기존 투자 포트폴리오 바탕 위에서 친환경 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수소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힘. 그룹 인프라를 활용해 수소 대량 생산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며, 글로벌 수소 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수소 관련 원천 기술을 보유한 해외 기업 투자,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이 예정되어 있다고 밝힘. ▷아울러, 동사는 그룹 경영 전반을 협의하는 SK 수펙스추구협의회 산하에 기존 에너지/화학 위원회 대신 환경사업위원회를 신설해 사회적 화두인 환경 관련 아젠다를 본격적으로 다룰 예정이며, 지배구조 투명성 및 이사회 중심 경영 가속화를 위해 거버넌스 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ESG 경영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00,000원 → 360,000원[상향] 한국앤컴퍼니/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국타이어家 경영권 분쟁 지속 전망에 상승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은 전일 언론 인터뷰를 통해 "한국앤컴퍼니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현재 건강한 지배구조나 투명한 기업 경영에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 상황"이라며, "외부 전문가의 올바른 감시와 견제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밝히며 장남인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부회장의 주주제안에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함. ▷이에 따라, 이달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 선임을 두고 최대주주인 막내 조현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사장과 장녀·장남인 조 이사장, 조 부회장 측의 표 대결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한편, 앞서 조 이사장은 조현식 부회장의 제안으로 계열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새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 후보로 이혜웅 비알비코리아 어드바이저스 대표이사를 함께 추천한 바 있으며, 조 부회장은 지주사인 한국앤컴퍼니에 이한상 고려대 교수를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 후보로 제안한 바 있음. [종목] : 한국앤컴퍼니,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LG전자 (066570) MC 사업 불확실성 해소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예상과 전장사업(VS) 흑자전환 전망에도 불구하고 향후 스마트 폰(MC) 사업재편에 대한 우려가 과도하게 반영됐다고 분석. 다만, MC 사업 불확실성은 긍정적 사업 방향으로의 재편을 통해 빠르게 완화될 전망이라며, 현재 시가총액은 미래 사업구조 변화를 반영하고 있지 않다고 밝힘. 이에 향후 MC 사업재편과 VS 흑자전환이 현실화된다면, 동사의 기업가치는 전기차 성장성을 고려할 때 최소 10조원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20,000원[유지] ▷한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올해 출시 10주년을 맞은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의 국내 모델 누적 생산량이 지난달 말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는 최근 소비자들이 건강과 위생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여러 벌의 의류를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대용량 제품을 찾고 있다면서, 올해 들어 최근까지 대용량 제품의 생산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배 늘었고 대용량 제품의 생산 비중도 약 80%에 달한다고 설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012450) 지난해 4분기 호실적 및 올해 실적 개선세 지속 전망 등에 소폭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762억원(+117.1% 이하 YoY)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상회했다며, 특히 본사 영업이익은 159억원(흑자전환)을 기록했다고 밝힘. 또한, 민수부문인 테크윈(CCTV), 정밀기계 판매 호조가 지속됐으며, 파워시스템은 186억원의 매출액이 올해 1분기로 순연됐지만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 ▷아울러 테크윈, 파워시스템, 정밀기계가 글로벌 경기 회복, 백신 보급에 따른 사업 정상화로 올해 회복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연말에는 방산 관련 해외 수주 모멘텀도 기대된다고 밝힘. 이에 올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6.0조원(+12.8%), 2,604억원(+6.7%)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0,000원 → 48,000원[상향] LG이노텍 (011070) 세계 최초 차량용 와이파이 6E 모듈 개발 소식 등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세계 최초로 차세대 와이파이 기술을 적용한 '차량용 와이파이 6E 모듈'을 개발했다고 밝힘. 해당 모듈은 운행정보, 멀티미디어 콘텐츠 등을 제어하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내부 스마트 기기 및 외부 공유기를 연결하는 근거리 무선 통신부품으로, 6GHz 고주파 대역을 사용하는 차세대 와이파이 6E 기술을 적용해 기존 대비 3배 가량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차세대 모빌리티 시대의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차량용 와이파이 6E 모듈이 인포테인먼트의 진화를 한층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NAVER (035420) NEW Z홀딩스 출범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NEW Z홀딩스 출범에 따라 한국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인터넷 산업 영향력이 확대됐다고 밝힘. 3월1일 동사의 자회사인 LINE과 소프트뱅크의 자회사 Z홀딩스의 경영 통합이 이루어지면서 New Z홀딩스는 일본 인터넷 산업 내 절대적인 영향력을 가지는 회사로 확장되었다고 밝힘. 아울러, 동사는 빅히트, CJ대한통운, 스튜디오드래곤, Wattpad 등 M&A를 통해 제휴 기반의 영향력을 확장하고 운영하고 있는 광고, 커머스, AI와의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50,000원 → 550,000원[상향] 삼성물산 (028260) 1.85조원 규모 카타르 LNG 프로젝트 수주 등에 소폭 상승 ▷Qatar Petroleum (카타르)와 1.85조원(최근 매출액대비 6.03%) 규모 공급계약(Onshore Offplot Common Lean LNG Storage and Loading Facilities of the NORTH FIELD EXPANSION PROJECT) 체결(계약기간:2021-03-01~2025-11-30) 공시. 한미약품 (128940) 경구용 항암신약 "오락솔", 美 FDA 시판허가 보완자료 요구 소식에 약세 ▷동사의 파트너사 美 아테넥스는 현지시간으로 1일 언론을 통해 美 FDA로부터 전이�� 유방암 치료제 '오락솔'의 시판허가에 대한 보완요구 서한(CRL)을 받았다고 밝힘. 오락솔은 지난 2011년 동사가 아테넥스에 기술 수출한 신약으로 FDA는 경구용 항암제인 오락솔이 정맥주사 대비 호중구 감소증 후유증 우려가 있다고 제기했으며, 독립중앙심사위원회(BICR)가 19주 차에 평가한 1차 평가 변수인 객관적반응률(ORR) 결과의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도 표명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아테넥스 관계자는 "이번 FDA의 결정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오락솔의 시판승인을 얻기 위한 최선의 길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동사가 약세를 기록중이며, 동사의 최대주주인 한미사이언스도 약세를 기록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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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젠이텍스 (066700) 그래핀스퀘어, 그래핀 양산 성공 소식 속 MOU 체결 사실 부각에 급등 ▷언론에 따르면, 그래핀스퀘어가 화학기상증착법(CVD)을 이용해 인장 강도가 강철의 최대 200배에 달하는 그래핀 양산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짐. 특히, 롤투롤(Roll to roll) 방식의 그래핀 생산 장비를 이용해 대량으로 그래핀을 제조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그래핀스퀘어는 관련 장비를 해외 대학 등에 수출도 하고 있다고 설명. ▷이 같은 소식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그래핀연구센터와 그래핀스퀘어와 3자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동구바이오제약 (006620)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에 급등 ▷지난 26일 장 마감 후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효과가 금일 발생한다고 공시. 기준가격은 12,200원임. 코아시아 (045970) 현대차 아이오닉5 조명용 LED 납품 소식에 급등 ▷이날 동사는 언론을 통해 LED사업부를 통해 현대자동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첫번재 모델인 아이오닉5에 적용되는 조명용 LED를 공급하고 있다고 밝힘. 동사 관계자는 아이오닉5에 조명용 LED 납품을 통해 LED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2025년까지 1,000만대로 성장이 전망되는 전기자동차 시장에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고 밝힘. 제닉 (123330)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급등 ▷지난 26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0년 연결기준 매출액 421.31억원(전년대비 -19.38%), 영업이익 10.40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순손실 43.53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동아화성 (041930) 친환경 사업부문 기대감 등에 강세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전기차, 수소차, 수소연료전지 사업 등 친환경 그린 아이템 사업이 매력적이라고 분석. 이와 관련, 전기차용 배터리팩 가스켓은 현대차(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채택, 코나, 아이오닉 등에 납품), 미국 GM, 중국 제일기차 등으로 납품하고 있으며, 향후 생산 캐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힘. 특히, 수소차용 흡배기 호스(넥쏘), 그리고 수소연료전지 스택의 분리판 일체형 가스켓 등 친환경 고무제품의 포트폴리오가 우수하다고 분석. ▷아울러 자회사 동아퓨얼셀은 5kw급 고온 고분자 전해질 연료전지(HT – PEMFC)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성장성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제넥신 (095700) 코로나19 백신 'GX-19N' 임상 2a상 진입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코로나19 백신 'GX-19N'의 임상 2a상을 시작하고 지난달 26일 첫 대상자 투여를 완료했다고 밝힘. 임상 2a상은 위약군 50명을 포함해 총 150명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등 6개 기관에서 진행됨. 또한, 중간분석 결과를 토대로 국내와 해외에서 동시에 대규모 임상을 진행한 후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할 계획임. ▷동사 관계자는 "GX-19N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항원과 높은 서열보존성을 가진 뉴클리오캡시드 항원을 함께 탑재한 백신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체까지 방어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였다"며, "또 폭넓은 T세포 면역반응을 유도해 코로나19에 장기간 방어 효능을 발휘할 수 있는 백신"이라고 밝힘. 제너셈 (217190) 63.95억원 규모 반도체 후공정장비 공급계약 체결에 강세 ▷지난 26일 장 마감 후 아이티엠반도체와 63.95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7.31%) 규모 공급계약(Saw Singulation System외 반도체 후공정장비) 체결(계약기간:2021-02-26~2021-05-30) 공시. 에이비엘바이오 (298380) 이중항체 면역항암제 ABL111 美 FDA 임상1상 IND 신청에 강세 ▷동사는 미국 FDA에 진행성ㆍ전이성 고형암 대상 이중항체 면역항암제 ABL111의 제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했다고 공시. 에프에스티 (036810) 삼성전자 대상 430.08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상승 ▷시설자금 등 확보 등을 목적으로 삼성전자를 대상으로 1,522,975주(430.08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28,240원, 상장예정:2021-04-02) 공시. 오스코텍 (039200) 스웨덴 비악티카와 'LSD1 저해제' 공동 연구개발 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스웨덴 바이오텍 비악티카와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양사는 비악티카의 항암 과제인 ‘LSD1 자리성 저해제(allosteric inhibitor)’의 초기 전임상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하며, 동사는 향후 신약후보물질의 전임상 및 임상개발과 상업화를 단독으로 진행하기 위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음. 코나아이 (052400) 횡성사랑카드 출시 소식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횡성군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횡성사랑카드'를 금일 출시한다고 밝혔음. 횡성사랑카드는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매출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횡성군이 발행하는 모바일 기반 충전식 선불카드형 지역화폐로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발급가능하며,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한 지역 내 모든 점포에서 사용이 가능함. ▷조정일 대표는 "강릉, 태백, 영월, 인제, 동해, 고성, 삼척에 이어 횡성 지역 카드형 지역화폐 플랫폼을 운영하게 됐다"며, "국제규격의 신뢰성 높은 플랫폼을 기반으로 지역화폐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향후 결제, 충전 기능 외에도 기부서비스와 같은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연계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지역커뮤니티 플랫폼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힘. ▷한편, 동사는 지난달 26일 밀양시 카드형 지역화폐 '밀양사랑상품권' 운영대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음. 엔지켐생명과학 (183490) 65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속 상승 ▷지난 26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수성자산운용을 대상으로 우선주 79,373주(65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81,900원) 공시. 지트리비앤티 (115450) 최대주주 변경 속 상승 ▷지난 26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가 지트리홀딩스 주식회사로 변경 공시. 변경 후 최대주주인 지트리홀딩스 주식회사의 소유비율은 2.65%임. 미래컴퍼니 (049950) 214.34억원 규모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General Interface Solution Limited와 214.34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2.0%) 규모 공급계약(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체결(계약기간:2021-03-02~2021-07-20) 공시. 에스씨디 (042110) 지난해 실적 호조 등에 상승 ▷지난 26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0년 연결기준 매출액 1,908.08억원(전년대비 +9.06%), 영업이익 52.75억원(전년대비 +51.68%), 순이익 41.29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보통주 1주당 20원(시가배당율 1.2%)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0-12-31) 공시. 아진엑스텍 (059120) 2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상승 ▷지난 26일 장 마감 후 2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1-03-02~2021-09-01, 신한금융투자(Shinhan Investment)) 공시. KMH (122450)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 속 상승 ▷지난 26일 장 마감 후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효과가 금일 발생한다고 공시. 기준가격은 10,150원임. 녹십자셀 (031390) 인체세포등 관리업 허가 획득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국내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기업 중 최초로 ‘인체세포등 관리업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힘. 인체세포등 관리업 허가는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원료가 되는 인체세포 등을 채취 처리 공급하기 위해 받아야 하는 허가로 동사는 이번 허가에 따라 국내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중 가장 빠르게 세포치료제 생산이 가능해졌다고 설명. SBS콘텐츠허브 (046140) 지난해 호실적 및 6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소폭 상승 ▷지난 26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0년 연결기준 매출액 1,537.07억원(전년대비 -5.15%), 영업이익 72.36억원(전년대비 +276.06%), 순이익 78.46억원(전년대비 +1,314.23%). 6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1-03-08~2022-03-07, 유안타증권) 공시. 대봉엘에스 (078140) 9.86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소폭 상승 ▷지난 26일 장 마감 후 보통주 100,000주(9.86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1-03-02~2021-06-01) 공시. 신화콘텍 (187270) 지난해 흑자전환에 소폭 상승 ▷지난 26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0년 연결기준 매출액 445.05억원(전년대비 +0.37%), 영업이익 4.21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1.48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바이오로그디바이스 (208710) 최대주주 변경 속 소폭 상승 ▷지난 26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가 금성축산진흥(주)으로 변경 공시. 변경 후 최대주주인 금성축산진흥(주)의 소유비율은 14.55%임. 포인트모바일 (318020) 지난해 실적 부진에 약세 ▷지난 26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0년 연결기준 매출액 494.25억원(전년대비 -20.51%), 영업이익 9.69억원(전년대비 -89.26%), 순손실 212.93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2021년 사업연도 연결기준 매출액 933.76억원, 영업이익 150.90억원, 세전이익 145.22억원, 순이익 145.22억원 전망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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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자료 정보통신 - IT와 SNS에 대해서 DownLoad [사회과학]정보통신 - IT와 SNS에 대해서.hwp 자료문서 (Down).zip 사회과학 자료 정보통신 - IT와 SNS에 대해서 [사회과학]정보통신 - IT와 SNS에 대해서 IT (Information Technology) `` SNS : Social Networking Service CONTENTS 1. IT (Information technology) : 정보기술 2. 2012년 IT 4대 핵심 키워드 1) 혁명의 일상화를 주도하는 모빌리티 2) 2012년은 ‘빅 데이터’의 해 3) 여전히 주목받는 클라우드 4) 수익을 창출하는 소셜컴퓨팅 3. SNS 1) SNS의 정의 및 영향력 2) 대표적인 SNS ① 트위터 (Twitter) ② ��이스북 (Face Book) ③ 싸이월드 (Cyworld) ④ 카카오스토리 (Kakao Story) 참고문헌 1. IT (Information technology) : 정보기술 다양한 형태(업무용 데이터, 음성대화, 사진, 동영상, 멀티미디어 프레젠테이션... IT (Information Technology) >> SNS : Social Networking Service CONTENTS 1. IT (Information technology) : 정보기술 2. 2012년 IT 4대 핵심 키워드 1) 혁명의 일상화를 주도하는 모빌리티 2) 2012년은 ‘빅 데이터’의 해 3) 여전히 주목받는 클라우드 4) 수익을 창출하는 소셜컴퓨팅 3. SNS 1) SNS의 정의 및 영향력 2) 대표적인 SNS ① 트위터 (Twitter) ② 페이스북 (Face Book) ③ 싸이월드 (Cyworld) ④ 카카오스토리 (Kakao Story) * 참고문헌 1. IT (Information technology) : 정보기술 다양한 형태(업무용 데이터, 음성대화, 사진, 동영상, 멀티미디어 프레젠테이션, 및 심지어 아직 나타나지 않은 형태의 매체를 모두 포함)로 정보를 만들고, 저장하고, 교환하고, 사용하는 데 필요한 모든 형태의 기술을 아우른다. 이것은 정보통신이나 컴퓨터 기술 모두를 하나의 낱말로 나타낼 수 있는 편리한 용어이다. "정보혁명"을 주도하는 것이 바로 정보기술이다. 주로 우리나라에서는 IT 기술이라 하면 반도체, 조선업, ,LED TV, 초고속 인터넷 통신망을 이용한 각종 서비스 (ex. 버스도착알림 서비스, 전자상거래, 전자민원 등등) 여러 가지가 있다. IT 기술의 핵심은 특허와 기술개발, 실용화, 상용화 등인데 우리나라는 많은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는 않지만 주로 상용화를 잘하기 때문에 IT 강국이라 할 수 있다. 2. 2012년 IT 4대 핵심 키워드 1) 혁명의 일상화를 주도하는 모빌리티 ? 스마트폰 2천만 시대 진입과 함께 국내 모바일 시장이 크게 진화 ? 공급과 소비의 주체가 기업 중심에서 인간(Human) 개인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됨에 따라 이에 따른 다양한 서비스 개발 및 시장선점 필요 2) 2012년은 ‘빅 데이터’의 해 ? 인터넷, 스마트기기, 소셜 미디어의 등장으로 데이터가 폭증하는 이른바 ‘빅 데이터’ 시대가 도래 ? 폭증하는 데이터를 경제적 자산으로 정책에 활용하는 실천적인 ‘빅 데이터 전략’이 필요 3) 여전히 주목받는 클라우드 ? 애플의 아이클라우드(iCloud)로 인해 퍼스널 클라우드 전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 ?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해 차별화 역량을 확보한 분야를 중심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찾는 것이 중요 4) 수익을 창출하는 소셜컴퓨팅 ? 지금까지 명확한 수익모델이 없었던 소셜컴퓨팅 분야의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창출 기대 3. SNS (Social Networking Service) 1) SNS의 정의 및 영향력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영어: Social Network Service, 이하 SNS)는 사용자 간의 자유로운 의사 소통과 정보 공유, 그리고 인맥 확대 등을 통해 사회적 관계를 생성하고 강화시켜주는 온라인 플랫폼을 의미한다. 오늘날 대부분의 SNS는 웹 기반의 서비스이며, 웹 이외에도 전자 우편이나 인스턴트 메신저를 통해 사용자들끼리 서로 연락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하고 있다. SNS는 소셜 미디어와 동일한 개념으로 오용되는 경우가 많으나, 범주상 블로그, 위키, UCC, 마이크로 블로그 등과 함께 소셜 미디어의 한 유형으로서 보는 것이 타당하다. 2) 대표적인 SNS ① 트위터 (Twitter) 블로그의 인터페이스와 미니홈페이지의 `친구맺기` 기능, 메신저 기능을 한데 모아놓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SNS)로서 2006년 3월 개설되었다. 언제 어디서나 정보를 실시간으로 교류하는 `빠른 소통`이 가장 큰 특징으로서 세계적 ���스채널로 속보를 장점으로 하는 CNN을 앞지를 정도로 신속한 `정보 유통망`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의 첫 흑인 대통령이 된 버락 오바마가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는 데 트위터를 이용한 홍보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기업들도 홍보나 고객불만 접수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사용자가 급속히 확산되는 추세로 드림위즈가 호환사이트를 트위커(http://twtkr.com)를 개설하여 제공하기도 하였다. 2011년 1월 정식으로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하였다. ② 페이스북 (Face Book) 미국의 유명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웹사이트로, 2004년 2월 4일 개설하였다. 2008년 말부터 세계 최대의 SNS 사이트였던 마이스페이스(MySpace)를 따돌리고 SNS 분야 선두주자로 나섰고, 2009년 9월 가입자수 3억 명을 돌파하였다. ‘세계 모든 사람들을 연결시키겠다’는 목표를 지닌 페이스북의 자체 통계에 따르면 가입자의 70%는 미국이 아닌 다른 국가에 거주하는 사람들로 나타났다. 창립자이자 CEO인 마크 주커버그는 40억 달러의 자산을 보유하여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2010년 3월 발표한 세계 10대(大) 청년 부호 1위에 오른 바 있다. ③ 싸이월드 (Cyworld)싸이월드는 SK플래닛의 자회사인 SK커뮤니케이션즈가 운영하는 대한민국의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이다. 흔히 "싸이"라고 줄여 말하기도 하는데, 이는 사이버(cyber)를 뜻하지만 "사이", 곧 "관계"를 뜻하기도 한다. 또, 미국의 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와 영국의 베보와 같은 개인 가상 공간으로 서비스에 포함된 `미니홈피`는 이미 고유명사가 되어 사용될 정도로 영향력을 가지게 되었다. 2009년 9월 30일에는 네이트와 메인을 통합하였으며, 2010년에 이르러서도 이용자 수가 꾸준히 유지되고 있으며, 마침내 2012년 9월에는 싸이월드 모바일App 3.0 을 출시하여 모바일 강화에 힘쓰고 있다. ④ 카카오스토리 (Kakao Story) (주)카카오가 개발한 모바일 메신저인 카카오톡과 연계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 s 자료출처 : http://www.ALLReport.co.kr/search/Detail.asp?xid=a&kid=b&pk=11057657&sid=sanghyun7776&key= [문서정보] 문서분량 : 4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사회과학 자료 정보통신 - IT와 SNS에 대해서 파일이름 : [사회과학]정보통신 - IT와 SNS에 대해서.hwp 키워드 : 사회과학,정보통신,IT와,SNS,대해서,자료,SNS에 자료No(pk) : 11057657
사회과학 자료 정보통신 - IT와 SNS에 대해서 DownLoad 자료문서 (Down).zip 사회과학 자료 정보통신 - IT와 SNS에 대해서 [사회과학]정보통신 - IT와 SNS에 대해서 IT (Information Technology) `` SNS : Social Networking Service CONTENTS 1. IT (Information technology) : 정보기술 2. 2012년 IT 4대 핵심 키워드 1) 혁명의 일상화를 주도하는 모빌리티 2) 2012년은 ‘빅 데이터’의 해 3) 여전히 주목받는 클라우드 4) 수익을 창출하는 소셜컴퓨팅 3. SNS 1) SNS의 정의 및 영향력 2) 대표적인 SNS ① 트위터 (Twitter) ② 페이스북 (Face Book) ③ 싸이월드 (Cyworld) ④ 카카오스토리 (Kakao Story) 참고문헌 1. IT (Information technology) : 정보기술 다양한 형태(업무용 데이터, 음성대화, 사진, 동영상, 멀티미디어 프레젠테이션... IT (Information Technology) >> SNS : Social Networking Service CONTENTS 1. IT (Information technology) : 정보기술 2. 2012년 IT 4대 핵심 키워드 1) 혁명의 일상화를 주도하는 모빌리티 2) 2012년은 ‘빅 데이터’의 해 3) 여전히 주목받는 클라우드 4) 수익을 창출하는 소셜컴퓨팅 3. SNS 1) SNS의 정의 및 영향력 2) 대표적인 SNS ① 트위터 (Twitter) ② 페이스북 (Face Book) ③ 싸이월드 (Cyworld) ④ 카카오스토리 (Kakao Story) * 참고문헌 1. IT (Information technology) : 정보기술 다양한 형태(업무용 데이터, 음성대화, 사진, 동영상, 멀티미디어 프레젠테이션, 및 심지어 아직 나타나지 않은 형태의 매체를 모두 포함)로 정보를 만들고, 저장하고, 교환하고, 사용하는 데 필요한 모든 형태의 기술을 아우른다. 이것은 정보통신이나 컴퓨터 기술 모두를 하나의 낱말로 나타낼 수 있는 편리한 용어이다. "정보혁명"을 주도하는 것이 바로 정보기술이다. 주로 우리나라에서는 IT 기술이라 하면 반도체, 조선업, ,LED TV, 초고속 인터넷 통신망을 이용한 각종 서비스 (ex. 버스도착알림 서비스, 전자상거래, 전자민원 등등) 여러 가지가 있다. IT 기술의 핵심은 특허와 기술개발, 실용화, 상용화 등인데 우리나라는 많은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는 않지만 주로 상용화를 잘하기 때문에 IT 강국이라 할 수 있다. 2. 2012년 IT 4대 핵심 키워드 1) 혁명의 일상화를 주도하는 모빌리티 ? 스마트폰 2천만 시대 진입과 함께 국내 모바일 시장이 크게 진화 ? 공급과 소비의 주체가 기업 중심에서 인간(Human) 개인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됨에 따라 이에 따른 다양한 서비스 개발 및 시장선점 필요 2) 2012년은 ‘빅 데이터’의 해 ? 인터넷, 스마트기기, 소셜 미디어의 등장으로 데이터가 폭증하는 이른바 ‘빅 데이터’ 시대가 도래 ? 폭증하는 데이터를 경제적 자산으로 정책에 활용하는 실천적인 ‘빅 데이터 전략’이 필요 3) 여전히 주목받는 클라우드 ? 애플의 아이클라우드(iCloud)로 인해 퍼스널 클라우드 전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 ?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해 차별화 역량을 확보한 분야를 중심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찾는 것이 중요 4) 수익을 창출하는 소셜컴퓨팅 ? 지금까지 명확한 수익모델이 없었던 소셜컴퓨팅 분야의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창출 기대 3. SNS (Social Networking Service) 1) SNS의 정의 및 영향력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영어: Social Network Service, 이하 SNS)는 사용자 간의 자유로운 의사 소통과 정보 공유, 그리고 인맥 확대 등을 통해 사회적 관계를 생성하고 강화시켜주는 온라인 플랫폼을 의미한다. 오늘날 대부분의 SNS는 웹 기반의 서비스이며, 웹 이외에도 전자 우편이나 인스턴트 메신저를 통해 사용자들끼리 서로 연락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하고 있다. SNS는 소셜 미디어와 동일한 개념으로 오용되는 경우가 많으나, 범주상 블로그, 위키, UCC, 마이크로 블로그 등과 함께 소셜 미디어의 한 유형으로서 보는 것이 타당하다. 2) 대표적인 SNS ① 트위터 (Twitter) 블로그의 인터페이스와 미니홈페이지의 `친구맺기` 기능, 메신저 기능을 한데 모아놓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SNS)로서 2006년 3월 개설되었다. 언제 어디서나 정보를 실시간으로 교류하는 `빠른 소통`이 가장 큰 특징으로서 세계적 뉴스채널로 속보를 장점으로 하는 CNN을 앞지를 정도로 신속한 `정보 유통망`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의 첫 흑인 대통령이 된 버락 오바마가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는 데 트위터를 이용한 홍보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기업들도 홍보나 고객불만 접수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사용자가 급속히 확산되는 추세로 드림위즈가 호환사이트를 트위커(http://twtkr.com)를 개설하여 제공하기도 하였다. 2011년 1월 정식으로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하였다. ② 페이스북 (Face Book) 미국의 유명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웹사이트로, 2004년 2월 4일 개설하였다. 2008년 말부터 세계 최대의 SNS 사이트였던 마이스페이스(MySpace)를 따돌리고 SNS 분야 선두주자로 나섰고, 2009년 9월 가입자수 3억 명을 돌파하였다. ‘세계 모든 사람들을 연결시키겠다’는 목표를 지닌 페이스북의 자체 통계에 따르면 가입자의 70%는 미국이 아닌 다른 국가에 거주하는 사람들로 나타났다. 창립자이자 CEO인 마크 주커버그는 40억 달러의 자산을 보유하여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2010년 3월 발표한 세계 10대(大) 청년 부호 1위에 오른 바 있다. ③ 싸이월드 (Cyworld)싸이월드는 SK플래닛의 자회사인 SK커뮤니케이션즈가 운영하는 대한민국의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이다. 흔히 "싸이"라고 줄여 말하기도 하는데, 이는 사이버(cyber)를 뜻하지만 "사이", 곧 "관계"를 뜻하기도 한다. 또, 미국의 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와 영국의 베보와 같은 개인 가상 공간으로 서비스에 포함된 `미니홈피`는 이미 고유명사가 되어 사용될 정도로 영향력을 가지게 되었다. 2009년 9월 30일에는 네이트와 메인을 통합하였으며, 2010년에 이르러서도 이용자 수가 꾸준히 유지되고 있으며, 마침내 2012년 9월에는 싸이월드 모바일App 3.0 을 출시하여 모바일 강화에 힘쓰고 있다. ④ 카카오스토리 (Kakao Story) (주)카카오가 개발한 모바일 메신저인 카카오톡과 연계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 s 자료출처 : http://www.ALLReport.co.kr/search/Detail.asp?xid=a&kid=b&pk=11057657&sid=sanghyun7776&key= [문서정보] 문서분량 : 4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사회과학 자료 정보통신 - IT와 SNS에 대해서 파일이름 : [사회과학]정보통신 - IT와 SNS에 대해서.hwp 키워드 : 사회과학,정보통신,IT와,SNS,대해서,자료,SNS에 자료No(pk) : 11057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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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Data 백서 한글본 (The White Paper)>
(원문 출처) http://www.mydatakorea.io/whitepaper
마이데이터 백서
인간중심적 개인데이터의 관리와 처리를 위한 북유럽 모델
이 백서는 인간중심적 방식으로 개인 데이터를 관리하고 처리할 수 있는 구조, 원리, 모델을 제시합니다. 이 접근방식은 ‘마이데이터’로 정의됩니다. 이는 개인이 자신의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는 권리를 주는 것 원리에 기반합니다. 마이데이터의 핵심 개념은 개인이 자기 자신에 대한 데이터를 직접 통제해야 한다는 필요성입니다. 마이데이터는 디지털 인권을 강화하는 것과 동시에 기업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개인데이터에 기반한 혁신 서비스 개발의 기회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MyData 원칙
1 – MyData 란?
2 – My Data로부터 얻을 수 있는 효익은 무엇인가?
3 – 왜 MyData를 인프라 관점으로 접근해야 할까?
4 – MyData는 실제로 어떻게 작동할까?
5 – 왜 MyData는 동의에 초점을 둘까?
6 – 기업이 MyData에 관심을 가져야할 이유는 무엇일까?
7 – MyData는 개인 정보를 관리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까?
8 – 다음 단계는 무엇일까?
9 – 몇 가지 사례
10 - 링크 및 참조
MyData 원칙
1. 인간중심적 통제 및 개인정보 보호: 개인은 능동적으로 온/오프라인의 사생활을 관리해야 합니다. 개인은 자신의 데이터와 개인 정보를 관리 할 수 있는 권리와 실질적인 도구가 있어야 합니다.
2. 사용 가능한 데이터: 개인 데이터는 기술적인 방면에서 쉽게 접근하고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데이터는 안전한 표준인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s) 를 통해 컴퓨터가 처리할 수 있는 개방 형식으로 접근 될 수 있습니다. 마이데이터는 폐쇄된 사일로의 데이터를 중요한 자원으로 바꿀 수 있는 방법입니다. 마이데이터는 개인이 자신의 생활 관리를 돕는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서비스 제공자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사회 내 경제 성장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3. 개방형 비즈니스 환경: 상호공유되는 마이데이터 구조는 데이터 사용 역할 간에 개인 데이터의 분산 관리를 가능하게 하고, 상호 운용���을 개선하며, 계속 강화 되고 있는 데이터 보호 규정을 기업이 더 수월한 방법으로 지킬 수 있도록 돕습니다. 그리고 개인이 자유롭게 서비스 제공 업체를 변경할 수 있도록 합니다.
1 – 마이데이터란 무엇인가?
첫째로, 마이데이터라는 용어는 개인데이터 관리의 현 패러다임을 기업 중심적 시스템에서 인간중심적 시스템으로 바꾸고자 하는 새로운 방식을 의미합니다. 둘째로, 마이데이터는 개인이 접근하고 통제할 수 있는 자원적 측면을 가진 개인데이터 자체를 의미합니다. 개인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데이터는 마이데이터라고 정의 될 수 없습니다.
마이데이터 목표는 개인들이 자신의 구매데이터, 교통데이터, 통신데이터, 의료 기록, 재무 정보, 그리고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에 남긴 그들 자신의 데이터 셋에 접근하고, 획득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수단을 개인들에게 제공하는 것입니다. 또한, 개인데이터를 보유하는 기업 또는 기관이 데이터 통제권을 개인에게 되돌려주어 기업이 현재 데이터 권한과 관련된 최소 법적 요구사항 이상으로 더 노력하도록 권고하는 것입니다.
개인데이터의 가치는 사회적, 경제적, 실용적 측면에서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세계 경제 포럼(World Economic Forum)은 다음과 같이 명시합니다 “개인 데이터는 새로운 종류의 경제 자산이 되어가고 있다. 21세기 사회의 모든 측면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자원이 될 것이다.”그러나 개인 데이터의 폭 넓은 적용과 활용은 종종 개인 정보 보호가 사라질 미래에 대한 부정적인 예측으로 인해 종종 어려움을 겪습니다.
현재 개인은 비즈니스, 정부 또는 데이터 중개인이 자신에 대한 데이터를 어떻게 수집해서 활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통제권이 거의 없거나 아예 소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마이데이터는 개인에게 데이터 사용의 결정 권한을 줌으로써 데이터 사용으로 개인이 최대한 유익을 얻고 사생활 정보의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식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사용하도록 돕습니다.
개인데이터는 현재 새로운 서비스들에 의해 충분히 활용되고 있지 않은 ‘새로운 자원’입니다. 서비스 및 여러 사회 기관 간에 데이터 이동과 데이터의 상호 운용이 보장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개인 데이터 관리 방법에 대한 구조적으로 넓은 새로운 관점이 필요합니다.
빅 데이터 분석의 성장으로 인해 사생활에 관한 논란은 수면 위로 올라왔습니다. 개인 정보의 분석 방식과 윤리적인 사용 기준에 관해서 마이데이터와 빅데이터는 상호 배타적이기보단 상호 보완적입니다. 빅 데이터는 거대한 데이터 세트의 융합과 분석의 잠재력을 활용할 수 있는 기업의 관점을 강조합니다. 반면에 마이데이터는 개인데이터를 통제하고 유익을 얻을 수 있는 개인의 능력을 강조합니다. 마이데이터 접근은 기업 또는 기관의 빅 데이터 분석 과정 속에서 데이터 보호와 개인 정보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개인에게 자신의 데이터가 어떻게 수집되고 처리되었는지 투명하게 보여줍니다. 인간 중심적 관점을 숙지하지 않는다면 빅 데이터의 혁신적인 잠재성은 활용할 수 없을 것입니다. 개인이 기업을 침해적이고 의심스러우며 더는 용납할 수 없다고 여길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이데이터란 개념은 정보에 대한 접근을 자유롭고 투명하게 함으로써 정보의 유용성과 가치를 증가시킬 수 있다라는 ‘오픈 데이터’ 사상을 내포합니다. 오픈 데이터는 법적, 기술적 관점에서 누구나 무료로 재사용하고 배포할 수 있는 데이터의 정의입니다. 개인이 법적, 기술적으로 사용, 재사용, 배포 할 수 있는 데이터는 마이데이터가 결정한 데이터의 기준과도 부합합니다.
학습
유동성
에너지
공공 서비스
자가 진단
건강
은행 및 금융
매매
웹 서비스
커뮤니케이션 및 미디어
그림 1.1: 개인 데이터는 어디에나 있습니다. 정부 기관을 포함한 모든 사업 부문은 계속해서 우리에 대한 더 많은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MyData는:
• 데이터의 상호 운용성 및 이동성을 보장하기 위한 인프라 접근 방식 – 개방형 구조는 업체에 의한 데이터 잠금 없이 개인이 서비스 제공자를 변경할 수 있도록 합니다.
• 사업 부문별 독립성 – 건강, 금융 등 개별적인 사업 부문에서는 주목할 만한 진전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모두가 협력한다면 사회 모든 분야에 걸쳐서 발전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 동의 기반 데이터 관리 및 통제 – 개인이 데이터 흐름을 통제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데이터를 중앙 저장소에 저장할 필요가 없습니다.
• 어떠한 개인 정보가 존재하는지 알 수 있는 권리입니다
• 개인 정보의 실제 내용을 볼 수 있는 권리입니다
• 허위 개인 정보를 수정할 권리입니다
• 개인 정보에 접근하고 처리하는 사람과 그 이유를 알 권리입니다
• 개인 정보를 수집해서 자유롭게 사용할 권리입니다
• 개인 정보를 제 3 자에게 판매, 공유 할 권리입니다
• 개인 정보를 제거, 삭제할 권리입니다
그림 1.2: 개인이 자신의 개인 정보에 대해 갖는 권리와 통제 수준은 다를 수 있습니다. MyData의 최소 충분 조건은 개인이 자신의 데이터에 접근하고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직접 소유해야 한다는 점 입니다.
2 – MyData의 이점은 무엇인가?
개인은 자신에 대한 개인 정보를 관리 할 수 있는 도구와 법적 권리가 있어야 합니다. 이는 디지털 개인 신상 관리를 위한 수단이며 시민으로써 보장되어야 하는 자유로운 표현과 사고와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시에 기업, 기관은 개인 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사용 또는 활용 방식을 발견 했을 때 개인 데이터 사용 동의를 얻는 실질적인 방법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림 2.1: 개인은 자신의 삶과 모든 사회 영역에 걸쳐 존재하는 자신의 데이터를 얻을 수 있고 자신이 선택한 부분만을 서비스 제공자와 응용 프로그램에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현 상황을 보자면 개인은 기본적으로 ‘예’ 승낙 버튼을 눌러 자기 데이터의 사용과 온라인 수집에 대한 법적 동의를 해당 기업 또는 기관과 소프트웨어 응용 프로그램에게 줍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시행될 수 없는 약관이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 채 동의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데이터 보호 규정의 현 기준은 기업 또는 기관이 개인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지 못하도록 제제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기업은 새로운 서비스 개발을 포기하거나 데이터 관련 법, 규정을 우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고 시도하기도 합니다.
마이데이터는 데이터에 접근해야 하는 업체의 필요와 디지털 인권을 하나로 통합할 수 있는 데이터 관리 방식에 대한 진보적인 수단입니다. 이 방식은 개인, 기업, 기관을 통틀어서 사회 전체를 유익하게 합니다. 마이데이터는 여러 출처에서 얻어진 데이터로 개인이 자신에 대한 광범위한 시야를 얻도록 합니다 (그림 2.1 참조). 이렇게 하나로 통합된 데이터를 통해 개인은 보다 가치 있는 데이터 및 소비자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는 업체와 상호교류 할 수 있습니다.
개인에게:
마이데이터는 개인이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는 쉽고 다양한 도구를 제공하고 기업 또는 기관이 데이터를 어떻게 사용하���지 개인에게 전부 공개하도록 하는 투명함을 제공합니다. 또한 개인은 새로운 서비스를 누리고 더 자유로운 선택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기업에게:
마이데이터는 혁신적인 데이터-기반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개인의 동의 하에 기존 데이터 세트에 대한 법적, 기술적 접근을 마이데이터가 수월하게 해준다면 새로운 종류의 데이터-기반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이데이터 원리 안에는 여러 기준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이데이터는 데이터 사용 역할 간 상호 운용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이는 새로운 비즈니스를 위한 진입 장벽을 낮춰 시장이 더 균형적이고 기업 간 경쟁이 발생하도록 만듭니다.
사회:
마이데이터는 개인의 권리를 보호하고, 혁신적인 서비스 개발을 위한 개인 데이터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필요한 구조, 과정, 정책 등을 조성합니다.
그림 2.2 : 개인, 기업 (및 기타 기업 또는 기관)과 사회에 대한 마이데이터 방식의 이점
개인의 경우 :
• 맞춤형 데이터 기반 서비스 (예: 맞춤 추천 기능)
• 향상된 개인 정보 보호 기능, 데이터 통제력, 투명성
• 자신의 행동 패턴에 대한 통찰력 (자가 기록)
• 데이터 이동성으로 인한 서비스 선택의 폭 증가
• 회사 및 공공 기관과 더 균일하고 공평한 방법으로 상호교류할 수 있는 소비자의 역량 강화
• 개인 데이터를 통한 수익 창출
기업의 경우:
• 기업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 증가 • 여러 보완 서비스의 통합으로 서비스의 핵심 제품 품질 향상 • 새로운 비즈니스가 성공하기 위한 최소 필수 개인정보 보유 유저 수 하향 (개방되는 비즈니스 환경) • 소비자 행동 패턴과 그에 따른 영향에 대한 통찰력과 투명성 (서비스의 제품 생산력 최대화) • 데이터 보호 법규 준수를 위한 도구 • 데이터 수집을 위한 거래 비용 절감
사회의 경우:
• 혁신, 디지털 권리 및 기업 성장의 균일한 성장 • 새로운 인프라의 활용으로 스마트한 규제 촉진 • 충분한 데이터에 기반한 정확한 사전 의사 결정 • 책임감 있고 지속 가능한 시민 행동 장려
3 – 마이데이터는 왜 인프라적 접근 방식인가?
마이데이터는 개인 데이터 생태계 구조를 개혁합니다. 하지만 이 정도로 높은 수준의 구조 개혁이 과연 필요할까요? 개인데이터 API를 모든 서비스에 다 개방하고, 기업 또는 기관이 해당 서비스와 직접 컨택하고 협상하도록 하는 것이 더 쉽지 않을까요?
대부분 마이데이터 기반 서비스의 경우에는 API를 통해 개인 데이터에 접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열쇠입니다. “API 경제”는 연결된 각 지점을 통해 개인 데이터를 교환하는 서비스 시장이며, 이미 스스로 성장하는 유기적인 생태계로 발전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업 또는 기관은 API 통합을 관리하는 데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은 서비스 간 이루어지는 데이터의 복잡한 흐름으로 인해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API 경제는 인프라적인 수정이 어느정도 필요합니다. 현재 API 경제는 앞으로 도래할 데이터 경제의 배양 단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저 API 이외에도 보다 강력한 인프라가 필요합니다.
현재 나타나고 있는 상황을 보면, 개인데이터 수집은 이미 그들 자신의 생태계 안에서 개인 데이터의 흐름과 상호운영성을 간소화 하고 있는 구글, 페이스 북, 애플과 같은 거대 데이터 보유기관 뿐만 아니라 건강 부분의 Validic 및 Human API와 같이 특정 영역에서 부상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수집 기관 모델은 자연스럽게 API 경제로부터 진화하고 있지만 두 가지 근본적인 후유증을 나타내는 중입니다. 첫째로, 데이터 수집기관간의 상호 운용성의 부재는 개인과 회사가 특정한 데이터 서비스 제공자에게 묶인다는 것을 의미하고, 이는 데이터 시장이 혁신을 억제하며 사람들의 편리함을 압수하고 있다는 사실을 의미합니다. 둘째로, 현재 활동하는 데이터 수집 기관은 개인 정보를 보호하지 않고 데이터 주체의 관점에선 불투명한 방식으로 데이터를 사용해서 기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보다 개방적이면서 프라이버시도 보호하는 모델을 만들기 위한 여러 과제들이 있지만, 공통의 인프라스트럭처 부재로 인해 이들 과제들은 상호 운용성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가 제안하는 마이데이터 인프라의 핵심 개념은 마이데이터 계정입니다. 개인의 경우 마이데이터 계정은 데이터 관리를 위한 단일 허브입니다. 계정을 통해 개인은 자신의 데이터에 접근하고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서비스 업체에게 줄 수 있습니다. 계정은 데이터가 어떻게 다른 서비스들과 연결되어 있는지에 대한 정보와 서비스 업체의 데이터 사용에 대한 법적 권한 및 동의 관련 정보를 저장합니다.
마이데이터의 시행은 궁극적으로 개인 데이터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단순화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마이데이터는 모 아니면 도의 접근방식이 아닙니다. 마이데이터는API 경제와 기존 데이터 수집 모델의 발전과 함께 단계적으로 시행되고 활용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다음과 같은 인프라가 필요합니다:
API의 광범위한 활용과 개인데이터 유통의 수요 증가를 기대할 수 있는 인프라.
개인이 디지털 동의를 실용적이고 포괄적으로 제어 할 수 있도록 하는 인프라.
개인 데이터의 인간 중심 수익 창출을 촉진 할 수 있는 인프라.
그림 3.1: (왼쪽) 구조가 부재한 API 경제에서 서비스 수가 증가할수록 서비스 간 연결 수는 더 빠른 속도로 증가합니다.**(중간) 일부 거대한 데이터 수집기관 중심의 모델은 기업 또는 기관, 개인의 삶을 편리하게 할 수는 있으나, 다른 수집기관들 입장에서는 그들간 상호운영성을 발전시키고자 하는 인센티브를 갖지 못합니다.(오른쪽) 마이데이터는 정보 수집 모델과 비교했을 때 기업, 기관이나 별도 기술적 인프라에 의존하지 않는 탄력적인 시스템입니다.
4 – MyData는 실제로 어떻게 시행할까? MyData는 실제로 어떻게 작동합니까?
MyData 아키텍처는 상호 운용 가능하고 표준화 된 MyData 계정을 기반으로 합니다. MyData계정 모델은 수백 개의 다른 서비스에서 자신의 데이터를 생성, 보관, 처리하는 동안에도 모든 데이터를 한 장소에서 통제할 수 있는 쉬운 방법을 제공합니다. 개발자의 경우, MyData 계정으로 인해 데이터에 쉽게 접근할 수 있고 특정한 데이터 수집 기관에 의존하지 않아도 됩니다. MyData 계정은 일반적으로 MyData 운영자 역할을 하는 기업 또는 기관에서 제공합니다. 운영자에 독립적이고자 하는 기업, 기관 또는 개인의 경우 현재 일부 사람들이 자신의 전자 메일 서버를 호스팅하기로 선택한 것처럼 기술적으로 개별 계정을 호스팅 할 수도 있습니다.
MyData 아키텍처에서 데이터는 데이터 보유자로부터 데이터를 사용하는 서비스 제공자나 응용 프로그램으로 이동합니다. (그림 4.1 참조). MyData 인프라스트럭처 내에서 동의 또는 허락의 흐름은 실제 데이터의 흐름과 분리되어 있음을 이해해야 합니다. MyData 계정은 개인 관리자가 직접적인 통제력을 행사해서 데이터를 안전한 장소에 보관하는 개인 데이터 보관 (Personal Data Storage) 솔루션과는 혼동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MyData 계정의 주요 기능은 동의 관리를 활성화하는 것입니다. 데이터 자체가 MyData 계정이 호스팅 되는 서버를 통해 스트리밍되는 것은 아닙니다.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는 데이터 보유자와 데이터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합니다. MyData 호환API는 기계가 읽을 수 있는 형식으로 데이터를 제공하고 데이터 보유자와 사용자가 MyData 계정으로 정보를 교환 할 수 있도록 합니다. ���과적으로 개인이 여러 데이터 보유자 및 서비스 제공자에게 접근 권한을 부여하거나 철회 할 수 있는 중앙 집중적 대쉬보드를 구현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서비스 제공자는 MyData API를 구축하고 해당 서비스를 MyData 계정과 직접 연결할 수 있게 됩니다. 서비스에 MyData 호환 API가없는 경우 MyData 프록시 서비스를 통해 연결할 수 있습니다.
표준화된 MyData 아키텍처는 계정이 상호 운용 가능하도록 하며 개인이 운영자를 쉽게 변경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것이 MyData의 신뢰성을 보장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상호 운용성은 MyData가 제공하는 핵심 장점이지만 동시에 핵심 과제이기도 합니다. 데이터 관리 시스템 내의 상호 운용성은 휴대 전화 네트워크 내에서의 상호 운용성과 유사합니다. 두 시스템 모두 분산 노드를 연결해주는 공통 네트워크를 필요로 합니다. 운영자간에 MyData 계정(개인의 동의)의 글로벌한 상호운용성 및 이동성을 위해서는 신뢰 네트워크, 데이터 형식 및 시맨틱에 대한 추가적인 표준화 및 설계가 필요합니다.
MyData는 실제로 다음과 같이 작동합니다: 마이데이터 계정은 승인된 시스템 안에서 데이터가 데이터소스에서 사용자에게 어떻게 흐르는지 결정합니다. 개인데이터 관리는 동의 권한이 마이데이터 계정을 중심으로 삼아 관리가 이루어지면 충분합니다. 데이터는 데이터 보유자와 사용자 간 직접 흐를 수 있습니다. 계정의 이동성으로 인해 개인은 MyData 운영자를 쉽게 선택하고 변경할 수 있습니다. 한 서비스 제공자에게 종속되는 상황은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개인 / 데이터 주체 / 계정 소유자:
새로운 서비스에 연결하고 동의 기반 하에 데이터 흐름을 승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계정을 생성하고 활용하는 사람. 데이터 보유자, 싱크, 운영자 등과 교류합니다.
MyData 운영자:
MyData 계정 및 관련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계정은 디지털 동의 (서비스로써의 인증) 을 관리합니다.
데이터 보유자 및 데이터 활용 서비스:
데이터 보유자는 데이터를 사용해야 하는 서비스(데이터 싱크)에 개인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동일한 주체가 데이터 보유자와 데이터 싱크 역할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그림 4.1 : MyData 아키텍처 내의 네 가지 역할은 1) 개인, 2) MyData 운영 자, 3) 데이터 보유자 4) 데이터 활용 서비스를 포함합니다. 데이터 사용에 대한 동의 또는 승인의 흐름은 실제 데이터 흐름과 별개로 이루어집니다
그림 4.2 : 개인은 MyData 계정 내용의 손실 없이 MyData 운영자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 방식은 MyData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고 사람들에 의해 데이터의 흐름이 지속적으로 조성되도록 권장합니다
5 – MyData가 동의에 초점을 둔 이유는 무엇인가?
MyData는 투명성, 상호 호환성, 공공 행정, 명망 있는 기업, 공공 인식 및 안전한 기술 등의 조합을 통해 개인 데이터 서비스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동의 관리는 데이터의 법적 사용을 허용하고 시행하기위한 기본 메커니즘입니다. MyData 계정을 통해 개인은 자신이 서비스에게 허락한 동의에 따라 서비스가 데이터를 가져오고 처리하도록 지시할 수 있습니다. 동의와 승인은 기술 및 법적 용어로 동등합니다.
MyData 모델에서 동의는 동적이며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고, 기계 판독 가능하며 표준화되어 있고 조직적인 방식으로 관리됩니다. 포맷은 모든 개인이 데이터 처리를 제 3자에게 위임할 수 있게 하고 데이터 사용을 새로운 방법으로 다른 용도에 맞게 고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림 5.1 : MyData 접근 방식이 위임, 용도 변경, 알림 및 개인 데이터 저장소 (PDS)를 통한 데이터 흐름과 같은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 흐름 사용 사례를 지원하는 방법의 예
MyData 동의 관리 구조는 개방형 동의 메타 형식(칸타라 이니셔티브,Kantara Initiative)을 사용하여 개발할 수 있습니다. 개방형 동의 형식은 여러 나라 관할권의 동일한 동의 규정을 준수하며 향후 EU GDPR (EU 일반 데이터 보호 규정) 하에서도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설계 되었습니다. 이 제정은 데이터 주체가 동의 면제 및 다른 정당한 사유가 없는 한, 자신의 개인 데이터를 사용할 서비스 제공자에게 명백한 사전 동의를 주게끔 요구할 것입니다. 기업이 엄격한 규정을 준수하면서도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려면 기능적이고, 상호 운용가능하며, 사용하기 쉬운 동의 관리 시스템을 만들어야 할 것 입니다.
그러나 모든 개인 데이터 사용이 데이터 주체의 동의를 필요로 하진 않습니다. 동의 없이 데이터를 처리하는 것이 법적으로 허락된 특정한 경우에서 조차도, MyData는 세부적인 동의 관리에 과한 초점을 맞춤으로써 서비스 자동화를 방해 할 수 있다는 비판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공공 기관은 특정 상황에서 데이터 주체의 동의없이 기관간에 데이터를 교환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MyData 인프라는 동의 기반 데이터 관리를 실천하는데 사용되기보다 최종 사용자에게 데이터의 활용을 투명하게 통지해주는 도구로써 기능합니다. 공공 기관이 개인 데이터를 투명한 방식으로 교환 할 수 있다면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됩니다. MyData 인프라는 시민들이 공공 기관이 허용하는 것보다 더 자세한 상황에서 개인 데이터 사용 및 교환 서비스를 거부 할 수 있는 통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MyData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동의에 초점을 둡니다.
• 동의는 인간 중심적 관점의 정보 처리를 규정하는 기본적이지만 고유하지 않은 법률적 프레임워크 입니다. • 이와 같은 동의 관리 프레임워크는 최소한의 수정을 통해 데이터 관련 통지와 배정을 위해 사용될 수 있습니다. •사람과 기계가 읽을 수 있는 표준화된 동의는 기술 데이터 관리 시스템, 법률적 프레임워크 그리고 인간의 관점을 하나로 통합합니다.
데이터 처리 위임
데이터 보유자는 ‘계정 보유자 동의 A’ 를 데이터 싱크에게 전달하고, 데이터 싱크는 동의 B 에 명시된 목적을 위해 그것을 처리합니다.
이 경우 데이터 보유자와 데이터 싱크 둘 다 법적 용어로 데이터 통제자입니다.
목적 변경 동의
데이터 보유자는 또한 특정 목적을 위해 개인 데이터를 처리하는 데이터 싱크이기도 합니다. 어떤 시점에서 그들은 개인에게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한 새로운 목적이나 방안을 제안할 수 있고 개인은 데이터 활용 목적을 변경하는 동의를 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데이터 보유자는 법적 용어로 데이터 통제자입니다.
PDS로서의 MyData 계정
개인 데이터 저장소는 개인의 MyData 계정에 통합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어느 정도의 이점을 제공하는 MyData의 보충적인 기능이지만 ㅇ데이터 흐름 관리를 위한 주요 도구는 아닙니다.
자동 데이터 전송 알림
공공 기관은 명백한 동의를 받지 못해도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자동화된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유용합니다. MyData는 자동화 서비스 기능을 투명하게 만들고 이의 제기 기능을 제공 할 수 있습니다.
6 – 기업이 MyData에 관심을 가져야 할 이유는 무엇일까요?
기업은 MyData를 통해 비즈니스 운영방식을 개선 할 수 있습니다.
자원 할당 최적화, 서비스 경로 생성, 개인화 서비스 제공, 추천 서비스 생성 등은 많은 서비스 제공자가 개인 데이터에 더 잘 접근하게 될 때 제공 할 수 있는 서비스 개선사항 입니다.
또한 MyData 인프라는 벤더 관계 관리 (VRM: Vendor Relationship Management), 신원 파악, 대규모 연구 데이터 은행과 연관된 개인 데이터 서비스, 행동 패턴 분석 등과 같은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 낼 것입니다.
기업이 특정 데이터 셋에 고객, 그리고 권한이 부여된 제 3자가 접근할 수 있도록 마���데이터 API를 만드는 주요 동기는 그것이 고객들에게 그들의 전반적인 가치 제안 기회를 확장시키기 때문입니다. (see Figure 6.1). 제3자 공급 업체에게 개인 데이터가 포함 된 데이터 세트에 접근 권한이 부여 된다면 기존 데이터를 보유한 회사와 더 효과적으로 협력 할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계속해서 많은 사람들이 개인 정보가 자신의 동의 없이 거듭 부당하게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행동이 수상하거나 용납 될 수 없는 것으로 여겨지게 되면, 여론 비판, 소송, 대규모의 서비스 거부 등의 위험이 따를 수 있습니다. MyData원칙을 구현하는 것은 기업 마케팅에 강점으로 작용합니다. 회사는 새로운 상호 작용 방식으로 고객을 참여 시키거나 고객과 데이터를 다시 공유하거나 고객이 자발적으로 제공하기로 선택한 정보를 기반으로 향상된 데이터 세트를 생성하여 고객 관계를 개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기업은 개인이 ‘무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데이터를 암묵적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경우에 기업은 알지도 못한 채 업체 서비스 이용 권리와 개인 데이터를 교환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MyData 인프라는 향상된 서비스 또는 직접적인 금전적 이익 등 양 당사자에게 이익이 되는 방식으로 데이터 판매가 가시적이고 명시적으로 이루어지게 하는 간단하고 투명한 메커니즘을 제공합니다. 데이터 운영자는 데이터 보유자와 데이터 주체간에 데이터 매매를 촉진하고 그에 따른 수입을 분배해 줄 수 있습니다.
MyData 생태계가 번성하기 위해선 MyData 운영자를 위한 실용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있어야 합니다. MyData 운영자는 계정 및 거래 수수료를 청구 할 수 있습니다. MyData 운영자는 데이터 판매에 한계 요금을 부과해서 수익을 창출 할 수도 있습니다. 부가 가치 서비스 사업자는 안전한 스토리지, 로컬 응용 프로그램, 데이터 중심 응용 프로그램을 위한 시장 등을 제공 할 수 있습니다 (그림 6.2 참조). MyData 접근 방식의 전반적인 실행 가능성을 위해서는 특히 MyData 운영자를 위해 조직 및 비즈니스 레벨 기준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이 기준은 현재 공개된 운영자 연합에서 개발중입니다. 또한, 이 연합은 계정의 상호 운용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적 기능의 표준화도 촉진 할 수 있습니다.
MyData는 기업에 다음과 같은 도움을 줍니다.
• 핵심 서비스에 제 3자의 보완 서비스가 통합 되도록 합니다. • 현재 및 향후 규제 환경 하에서 운영을 단순화하고 탐색 목적으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게 합니다. • 데이터 처리 및 관리를 기반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할 수 있게 합니다
기업은 개인에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기업의 서비스는 제 3자의 보완 서비스로 인해 강화됩니다. 제 3자 서비스 제공자에게 데이터를 개방함으로써 타사 서비스를 자사 서비스와 전체적으로 통합할 수 있습니다.
그림 6.1: 기존 서비스와 MyData 기반의 보완 서비스 통합으로 확장된 서비스
그림 6.2: MyData 운영자 스택은 MyData운영자의 필수적, 선택적 기능을 보여줍니다
동의 관리는 운영자의 필수 기본 서비스지만 운영자가 개인을 위해 MyData 인프라안에서 제공할 수 있는 여러 보완적 부가 가치 서비스도 있습니다.
7 – MyData는 개인이 자신의 개인 정보를 관리하는 데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MyData는 개인이 자신의 데이터를 사용하는 대상을 통제하고, 데이터가 사용될 수 있는 목적을 명기하며, 개인 데이터 보호 규정에 따라 충분히 사전 동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 모델입니다. 마이데이터는 데이터 수집과 처리를 더 투명하게 하고, 기업이나 다른 조직이 더 포괄적으로 개인정보보호를 실천하는 것을 돕습니다.
데이터 사용 권한의 시각화와 관리에 중점을 둔 MyData 계정 서비스는 하나의 통합된 환경을 설립해서 개인 정보의 상태를 관리하고 이해하도록 만들 것입니다 – 이는 오늘날 웹에 있는 다양한 스펙트럼의 포인트 솔루션 보다도 이용하기 쉬운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는 온라인 서비스에 사용되는 일반적인 인증 메커니즘보다 사용하기 쉽습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개인은 특정 데이터의 공유를 활성화, 비활성화하고 현재 활성화 된 권한을 나열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특정 기능을 끄고 키는 방식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MyData는 데이터 소유보단 데이터 통제 개념을 다룹니다. 개인이 자신의 데이터를 소유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싶지만 독점권으로써 소유 개념을 데이터에 적용하기는 어렵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개인과 기업 또는 기관을 포함한 여러 이해관계자가 동일한 데이터 셋에 대한 합법적 이해관계를 가지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소매점은 고객 카드를 통해 그들이 수집한 고객 데이터 사용이 정당하다고 요구할 수 있지만, 카드 소유자인 개인도 해당 데이터에 대한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 서비스 약관 및 개인 정보 보호 정책은 너무 길고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에 “약관에 모두 동의합니다.”와 같은 통상적인 동의 메커니즘은 더 이상 적합하지 않습니다. MyData가 제안한 쉬운 동의 관리 방법에 대한 한 가지 비판은 회사가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훨씬 더 다양한 개인 데이터에 대한 액세스를 더 요구함으로써 이를 활용할 것이라는 점입니다. 개인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동의를 신중하게 설계하여 이 위험을 완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 데이터 통제자에게 주어지는 동의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하지만 때론 동의는 표준적 가이드라인에 맞춰서 재수정 될 수 있는 공통 요소를 지니고 있기도 합니다. 동의가 표준화 된다면, 동의는 기계가 읽을 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 지고 비교하고, 묶고, 시각화 하고 자동적으로 처리하는 것이 쉬워집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스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는 다양하게 존재하는 저작권 권한이 한 가지 공통적인 기준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잘 조화를 이루었는지에 대한 한 사례입니다. (그림 7.1 참조).
마이데이터는 개인이 자신의 개인정보를 관리할 수 있게 합니다.
• MyData 인프라를 통해 데이터 흐름은 관리가 가능해지고 포괄적이며 투명해집니다. • 개인은 정보 흐름을 비활성화 시킬 수 있고 동의를 철회 할 수 있습니다. •기계가 읽을 수 있는 동의는 시각화되고, 비교되고 자동으로 처리 될 수 있습니다.
그림 7.1 : 크리에이티브 커먼스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는 권한의 관리를 실용적이고 손쉽게 만든 라이센스 체계의 한 예입니다. MyData의 동의적 접근 방식은 창의적 집단 라이센스같은 방법으로 동의의 관리를 포괄적으로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동의에 대한 라이센스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스 라이센스와 같이 저작권 라이센스에 대한 것 처럼 포괄적인 방법으로 동의를 조화롭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도표 7.2 MyData 및 개인데이터와 관련된 기준의 또 다른 예로는 모질라 재단(Mozilla Foundation) 과 Aza Raskin가 추진한 ‘모질라 개인 정보 아이콘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웹 사이트의 개인 정보 설정을 위해 ‘공통된 시각 언어’ 를 만드는 일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8 – 다음 단계는 무엇인가?
인간 중심적 통제, 사용 가능 데이터, 그리고 개방된 비즈니스 환경은 MyData의 3가지 원칙이며, 이 원칙은 모두 진전이 필요합니다. 인간 중심적 통제를 시행하기 위해서는 이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교육을 개선하고 사회와 기업의 태도를 전환하고 규제 인식을 높여야 합니다. 사용 가능한 데이터를 위해선 기업은 API를 통해 기계가 읽을 수 있는 방식으로 개인데이터를 제공해야 합니다. 개방된 비즈니스 환경을 위해서는 MyData 계정 모델, 그리고 MyData 운영 비즈니스를 위한 공통 표준의 개발과 채택이 필요합니다.
MyData의 핵심 기술 구성 요소는 이미 존재하지만 성숙이 필요합니다. 기술적 요소는 고객관계관리 (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및 ID 부여 (Identity Provisioning) 시스템과 같은 기존 소프트웨어에서 테스트되고 통합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사용자 경험 디자인에도 중점을 두어야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시범을 보자면 강력한 인증 기반의 재정 관리를 하는 온라인 뱅킹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과 같이MyData 계정도 동일한 방식으로 관리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많은 온라인 서비스 기업이 API를 개발하고 기업간에 데이터 흐름을 성공적으로 통합했습니다. 그러나 데이터 API를 개방한 기존 기업의 사례는 많지 않습니다. MyData는 핀란드에서 기업, 정부 부처, 미디어 및 연구원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았습니다. 현재 MyData원칙 및 구현과 관련된 도전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여러 연구 및 혁신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초기 파일럿은 준비 단계에 있습니다. 산업 및 연구 기관은 MyData 운영자 모델 개발 (뒤의 링크 참조) 에 중점을 둔 혁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상호 운용성 및 운영자 연합 관련 문제에 대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현재 운영자 모델은 UMA 표준과 ‘최소 요건 동의 영수증’ (Minimum Viable Consent Receipt)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MyData 운영자 테스트 샌드 박스 인스턴스는 2016 년 초에 공개 테스트를 위해 릴리스 될 예정입니다.
새로 선출된 핀란드 정부는 정부 전략 계획에서 “핀란드는 시민들이 그들의 개인 데이터 사용을 모니터 하고 통제하는 권리를 강화하고 동시에 공공 기관들 간 데이터의 유동적 교환을 보장 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전략적인 우선순위의 조합은 MyData 원칙을 보다 신속하게 채택할 수 있게 할 것이고 민간영역이 믿고 따라올 수 있는 사례가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MyData의 목표는 개인데이터 관리를 위한 인프라 수준 서비스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이 작업은 국제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한 것입니다. MyData 시스템의 기능을 설계해 보기 위한 효율적인 방법은 파일럿 프로젝트를 수행 해보는 것입니다. 다음 장에는 MyData 서비스 시나리오의 몇 가지 주요 예를 설명합니다.
MyData 로드맵은 다음의 내용을 포함합니다.**
• 3가지 영역의 발전 : 인간 중심적 통제, 사용 가능 데이터, 개방된 비즈니스 환경
• 기존 플랫폼 기술의 성숙과 이러한 플랫폼 기술이 EU GDPR (EU 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과 유럽 전역의 eIDAS(electronic identity and trust services)과제에서 개발된 사양과 같은 규정을 어떻게 준수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
• MyData기반 서비스 파일럿
그림 8.1 : MyData 인증 메커니즘의 핵심 부분과 MyData API는 Kantara Initiative (버전 1.0은 2015 년 초에 릴리스)에서 생성 한 UMA (User-Managed Access) 표준을 사용하여 실현할 수 있습니다
OpenID Connect
싱글 사인온 및 로그인 시간 속성 교환 분산 소스에서 이의 제기 가능 접근 범위 통제 권한 위임
UMA – 사용자 관리 접근
표준화되고 중앙화된 인증 기능으로 다양한 리소스에 대한 접근 통제 로컬 인증 웹 API에 대한 접근 통제
UMA 사양 및 오픈 소스의 구현은 개인이 자신의 데이터 공유에 대한 승인을 통제하고 자신의 데이터가 온라인 서비스에서 어떻게 공유되는지를 관리 할 수 있게 합니다.
UMA는 OAuth 2.0 (웹 API에 대한 액세스 통제) 의 프로필이며 OpenID Connect (연합 싱글 사인온) 와 기능을 공유합니다.
또한 권한 부여 과정에 필수적인 두 가지 요소를 합칩니다: 비 동기 동의 및 중앙 집중적 ��의 관리 (Eve Maler @xmlgrrl 로 인해 수정 된 그림)
9 – 몇 가지 예.
MyData는 인간 중심적인 방식으로 개인데이터를 체계화하기 위한 높은 수준의 접근 방식 입니다. MyData 원칙은 삶의 모든 영역에 적용 할 수 있습니다. 동일한 개인 데이터는 다른 영역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임상 건강 데이터 같은 일부 데이터 유형은 특정 부문에서만 적합하지만, MyData 인프라의 주요 목적은 여러 부문 간 데이터 흐름을 가능하게 하는 것입니다. MyData는 의료 데이터 관리를 체계화 하는 데, 새로운 종류의 모빌리티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개인 재정 관리하는 데, 소비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 그리고 새로운 종류의 연구 데이터베이스를 생성하는 데 적용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장에서는 MyData에 대한 세 가지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합니다. 다음은 개인데이터가 어떻게 승인되고 동의 되는지, 그리고 자금이 역할 간에 어떻게 흐르는지 보여줍니다.
사용 사례 1: MyData 와 직업 건강
현대사회의 건강 관리는 데이터를 필요로 합니다. 임상 데이터는 일반적으로 다양한 테스트 결과와 진단으로 구성됩니다. 의료 기관은 개인이 직업을 바꿀 때 같이 변경됩니다. 다른 의료 기관 간에 데이터 교류를 표준화된 방법은 현재 없습니다. 더 나아가 개인에 대한 더 많은 데이터를 수집하면 건강 및 웰빙서비스를 개인화 하고 최적화하며 진단을 위한 대체 수단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개인의 프로필 데이터, 소비 데이터 및 활동 추적 데이터는 건강 관리 서비스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MyData 인프라는 여러 전문 및 공공 보건 조직과 행동 데이터 소스 간의 정보 유통을 관리하는 표준화 된 방법을 조직 전체에 걸쳐 강력한 방식으로 제공 할 수 있습니다.
사용 사례 2: MyData 및 고객 카드 데이터
고객 카드 데이터는 개인의 소비 이력을 보여줄 수 있으며, 이는 건강에 대해 권고 하고, 쇼핑 행동의 변화를 권장하고, 개인 지출을 최적화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고객 카드 데이터로 개인 소비 패턴에 대한 총괄적인 피드백을 제공하는 것은 사회전체에 유익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소비자가 더 스마트해지는 만큼 제품 생산 변화에 영향력을 갖습니다. 단일 고객 카드의 단편적인 데이터 세트는 소비 행동에 대한 통찰력을 제한적으로 제공하지만 MyData 인프라는 보다 의미 있는 결과를 위해 여러 소스의 데이터를 통합하는 메커니즘을 만듭니다.
사용 사례 3: MyData와 리서치 데이터 뱅크
컴퓨터 사이언스의 발전은 여러 데이터 소스를 결합하고 분석할 수 있는 유연한 도구를 만들어냈습니다. 여러 출처의 데이터를 통합하면 개인 정보 침해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설문 대상자 60 % 이상이 연구 목적을 위한 개인데이터는 기꺼이 기부 할 수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MyData 인프라는 다양한 리서치 데이터 뱅크를 위한 공통의 프레임워크를 제공해서 데이터 수집에 대한 소비자 동의를 수월하게 얻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그런 다음 리서치 데이터 뱅크는 개인 정보 보호 권리를 침해하지 않고도 데이터에 접근을 제공 할 수 있지만 데이터를 상호 참조 할 수 있는 기능은 계속 유지합니다.
링크와 참조
출판물
마이데이터 백서 핀란드어 원본 (핀란드 교통 통신부) http://www.lvm.fi/julkaisu/4420389/my-data-johdatus-ihmiskeskeiseen-henkilotiedon-hyodyntamiseen
세계 경제 포럼 보고서 (World Economic Forum report) http://www.weforum.org/projects/rethinking-personal-data
기술 사양 및 관련 커뮤니티
유저 관리 그룹 (UMA) https://kantarainitiative.org/confluence/display/uma/UMA+1.0+Core+Protocol
UMA 작업 그룹 (칸타라) https://kantarainitiative.org/confluence/display/uma/Home
동의 & 정보 공유 작업 그룹 https://kantarainitiative.org/confluence/display/infosharing
공개 통지 http://opennotice.org/
마이데이터 아키텍처 – 기술 사양 내용 (DHR) https://hiit.github.io/mydata-stack/
그 외 커뮤니티
개인 데이터 및 개인 정보 워킹 그룹 (정보 무료 공개화)
핀란드 마이데이터 작업 그룹 (정보 무료 공개화)
관련 프로젝트 및 계획
디지털 건강 혁신 (DHR) 프로젝트: http://www.digitalhealthrevolution.fi
지식 혁신 작업 그룹 (Re:Know project): http://www.reknow.fi
미데이터 혁신 (영국) https://www.gov.uk/government/publications/midata-voluntary-programme-review
개인 클라우드 http://personal-clouds.org/
핀란드 교통 및 커뮤니케이션 행정부서의 마침말
- 이 백서는 핀란드 정부 내 교통 및 커뮤니케이션 부서의 요청으로 시작된 핀란드의 연구로써 MyData의 개념, 현상과 기술적, 법적, 비즈니스적 영향에 대해 2014 년 9 월에 작성한 영문 요약 문서입니다. 이 백서는 개인 데이터를 새로운 방식으로 처리하기 위한 모델의 잠재력과 영향력에 대한 토론의 장을 열기 위함입니다.- 이 백서는 마이데이터 주제에 대한 개요와 MyData에 관심이 있는 모든 당사자의 네트워킹 및 추가 작업을 위한 기초를 제공합니다. MyData 개념의 혁신성으로 인해 여러 관계자 이익, 권리 등 논의되어야 하는 논쟁점이 아직 많이 존재하며 해결되어야 할 기술적 문제도 여전히 존재합니다.- 이 백서는 MyData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다양한 MyData 모델과 그 모델의 타당성 및 확산을 테스트하기 위한 추가적인 연구와 실험을 시작하도록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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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산업혁명
정보 통신 기술이 급격히 발전한 문명화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데 있어 최고의 화두가 되고 있는 것이 바로 제4차 산업혁명이다. 국내외 언론을 통해 ‘다보스포럼’이라는 명칭으로 익숙한, 세계경제포럼이 올해로 46주년을 맞이했다.
이 포럼의 창립자이자 회장인 ‘클라우스 슈밥(Klaus Schwab)’은 포럼 창립 이래 최초로 ‘과학기술’ 분야 주제를 주요 의제로 채택했다. 디지털 기기와 인간, 그리고 물리적 환경의 융합으로 펼쳐지는 새로운 시대, ‘제4차 산업혁명’이 바로 그것이다.
우버, 에어비앤비, 알리바바 등 오늘날 혁신기업은 유비쿼터스와 모바일 인터넷, 인공지능과 기계학습을 통해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가치'를 세상에 내놓았다. 이제 과학기술 영역의 경계를 넘나들며 탄생한 새로운 파괴적 혁신은 세상을 급속도로 바꾸고 있다.
클라우스 슈밥을 비롯 세계의 공공 및 민간부문의 리더들은 전 세계를 관통하는 새로운 화두, 제4차 산업혁명, 새로운 시대의 미래는 우리에게 달려 있다고 이야기한다.
제4차 산업 혁명이란?
인공 지능, 사물 인터넷, 빅데이터, 모바일 등 첨단 정보 통신 기술이 경제·사회 전반에 융합되어 혁신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차세대 산업혁명을 일컫는다.
▷ 메가 트렌드 - 물리학(Physical) 기술
주요 물리학 기술은 무인 운송수단, 3D 프린팅, 첨단 로봇공학, 신소재 네 가지를 이야기한다. 무인 운송수단 드론은 사람이 필요 없이 스스로 주변 환경의 변화를 감지하고 그에 맞추어 반응하는 기술을 갖춰 군사적 목적뿐 아니라 농업, 환경문제 등에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하여 정밀하고 효율적으로 작동한다. 3D프린터는 입체적으로 형성된 3D 디지털 설계도나 모델에 원료를 층층이 겹쳐 쌓아 유형의 물체를 만드는 기술로 차후 인간의 인체에까지 큰 영향을 주게 될 것이다.
▷ 메가 트렌드 - 디지털(Digital) 기술
만물 인터넷이라고도 불리는 사물인터넷은 제4차 산업혁명으로 실물과 디지털의 연계를 가능하게 한 주요 기술 중 하나로 상호 연결된 기술과 다양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사물과 인간의 관계로 설명할 수 있다.
사물인터넷이 가장 광범위하게 활용되는 원격 모니터링 기술을 살펴보자. 기업은 모든 상자와 화물은 반대, 컨테이너에 센서와 송신기 혹은 전자태그를 부착시켜, 공급망에 따라 이동할 때마다 위치 및 상태를 추적할 수 있다. 공급망 경로가 길고 복잡한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에게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빠른 시일 안에 이러한 모니터링 시스템은 사람의 이동과 추적에도 활용될 것이다.
조금 더 넓은 범위에서 살펴보면 기술 발전으로 생긴 플랫폼으로 인해, 온디맨드 경제가 실현되었다. 스마트폰으로 쉽게 접근 가능한 플랫폼은 사람과 자산, 데이터를 한데 모아 재화와 서비스를 소비하는 방식을 완전히 뒤바꿔 놓았다. 이러한 플랫폼은 개인은 물론 전문 분야까지 폭넓게 환경을 변화시켜, 개인과 기업 간의 장벽을 낮추어 부의 창출을 촉진시킨다.
▷ 메가 트렌드 - 생물학(Biological) 기술
생물학 기술은 주로 유전학 혁신과 합성생물학 발달로 가장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고 한다. 생물학이 더 이상 질병을 치료하는 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인간에게 더욱 능력을 부여하는 증강 인간 human augmentation 실현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공상과학의 전유물이었던 수명과 노화, 인지 등 여러 능력의 한계점이 기술혁신으로 인해 확장되고 있는 것이다.
제4차 산업혁명 생물학 기술은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윤리적 쟁점과 함께 인간 존재의 본질에 대한 의문을 불러오게 된다. 경제력과 정보력, 가치관 차이, 변화를 받아들이는 사람과 변화에 저항하는 사람 등에서 양극화가 심화될 수 있으며 사회적 불평등을 뛰어넘는 존재론적 불평등이 나타날 수도 있다.
▷경제(Economy) - 노동력의 위기
컴퓨터가 회계장부 담당자, 캐시어, 전화 오퍼레이터의 일을 대신하면서 과학기술이 일자리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두려움이 재점화되고 있다. 빠른 속도, 범위와 깊이(수많은 분야에서 근본적 변화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그리고 전체 시스템의 완전한 개편으로 새로운 기술혁명이 기존의 산업혁명에 비해 훨씬 더 큰 격동을 불러일으킨다.
미래의 새로운 직업군에 대해 아직은 예상하기 어렵지만 자본력보다는 능력이 중요한 생산요소로 대두될 것이라 예측한다. 이런 이유로 자본력 때문이 아닌, 전문 능력을 갖춘 노동력의 희소성 때문에 혁신과 경쟁력, 성장이 제한될 확률이 높다.
▷기업(Business) - 신기업 운영 모델
더욱 심화된 고객 중심 사고와 데이터 활용을 통한 제품의 가치 제고 필요성이 결합된 플랫폼 전략은 많은 산업의 중심을 제품 판매에서 서비스 제공으로 이동시키고 있다. 물건을 구매하고 실물 제품을 소유하고자 하던 소비자의 수는 줄고,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받고 돈을 지불하는 소비자의 수는 점점 증가하는 추세이다.
성공한 기업이 되려면 계층적 구조에서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협력적 모델로 점점 바뀌어야 한다. 직원과 경영진이 업무에 대한 능통성과 독립성, 그리고 의미를 추구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려는 열망이 만들어낸 동기부여는 점점 더 내적인 요인이 될 것이다. 이를 위해 기업은 업무에 대한 데이터와 의견을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분산된 팀과 원격 근무자, 역동적인 공동 사업이 균형을 이루어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국가 · 세계(National · Global) - 정부의 역할
제4차 산업혁명이 정부에 미칠 영향을 가늠해볼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더 잘 통치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다는 사실이다. 정부는 더욱 강력하고 혁신적인 웹 기술의 활용을 통해 행정의 조직과 기능을 현대화한 전자정부의 확대에서부터 투명성 및 책임성 향상 그리고 국민과의 관계 강화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업무 능력을 개선할 수 있다.
필수적인 공공기능과 사회적 소통, 개인 정보가 디지털 플랫폼으로 편입되고 있는 요즘 시대에는, 정부가 업계, 시민사회와 협력해 정의, 경쟁력, 공정성, 포용적 지적재산, 안전 그리고 신뢰를 유지하기 위한 새로운 규정 그리고 견제와 균형을 만들어나갈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사회(Society) - 불평등과 중산층
제4차 산업혁명이 전개되면 불평등을 심화시키는데 일조한 다양한 구조적 변화로 인해 불평등이 더욱 심화될지도 모른다. 로봇과 알고리즘이 점차 노동을 자본으로 대체하고, 투자는 자본 집약성이 완화될 것이다. 다른 한편으로 노동시장은 전문적 기술이라는 제한된 범위로 더욱 편중될 것이고, 전 세계적으로 연결된 디지털 플랫폼과 시장은 소수의 '스타'들에게 지나치게 큰 보상을 주게 될 것이다.
이렇게 새로운 트렌드가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새로운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혁신이 주도하는 생태계에 완벽히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사람들이 승자가 될 것이다.
오늘날 세계는 전 세계 자산의 절반 이상이 전 세계 상위 1퍼센트 부자에게 귀속된 반면, 전 세계 인구 하위 50%의 자산을 모두 합쳐도 전 세계 부의 1%에도 못 미칠 정도로 매우 불평등하다. 중산층에게 있어 기회를 제한하는 승자독식 체제의 시장경제는 사회문제를 복잡하게 만드는 민주주의에 대한 불만과 포기를 조장할 수도 있다.
▷개인(The Individual) - 정체성, 도덕성, 윤리
제4차 산업혁명이 개인에게 미칠 영향은 다양하다. 정체성뿐 아니라 프라이버시와 오너십에 대한 개념, 소비패턴, 일과 여가에 할애하는 시간, 경력을 개발하고 능력을 키우는 방식 등 정체성과 관련된 여러 측면에도 영향을 끼친다.
생명공학에서 인공지능까지 제4차 산업혁명으로 촉발된 상상을 초월하는 혁신은, 인간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개념을 재정립하고 있다. 과거에는 공상과학의 전유물이었던 수명과 건강, 인지, 그리고 능력의 한계점이 기술혁신으로 인해 확장되고 있다. 이 분야의 지식이 늘고, 놀라운 발견들이 계속 등장함에 따라 도덕적, 윤리적 논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는 우리의 관심과 약속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머지않은 미래에는 유전자 맞춤형 아기와 더불어 유전적 질병을 제한하고 인간의 인지능력을 증강시키는 등 인류를 수정하는 기술이 등장할지도 모른다. 인간으로서 우리가 마주할 가장 심각한 일부 윤리적, 종교적 문제를 야기하게 될 것이다.
▷웨어러블 인터넷
2015년 출시된 애플 워치는 인터넷에 연결되어 스마트폰과 크게 다르지 않은 기능적 성능을 갖추었다. 점차적으로 의류와 장신구에도 칩이 내장되어, 해당 물품과 그 물건을 착용한 사람은 인터넷에 연결될 수 있다.
이로 인해 수명 연장, 개인의 자족성 증대, 셀프 건강관리의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수 있으나 사생활 침해와 감시의 가능성이 있으며 현실도피와 중독이 생겨날 우려가 있다.
현재 '미모 베이비'는 빠르게 성장 중인 웨어러블 베이비 모니터 기기를 출시했다. 이 기기를 통해 아기의 호흡과 자세, 수면 활동 등이 부모의 아이패드나 스마트폰으로 전송된다. 랄프 로렌에서는 옷을 착용한 사람이 흘리는 땀의 양과 심박수, 호흡 등을 측정해 실시간 운동 데이트를 제공해주는 스포츠 셔츠를 개발했다.
▷사물 인터넷
여전히 '무어의 법칙'이 적용되고 있는 컴퓨팅 파워의 지속적 성장과 하드웨어 가격 인하로, 인터넷에 그 어떤 것을 연결하더라도 경제적인 부담 없이 가능해졌다. 전문가들은 미래에는 모든 상품이 유비쿼터스 통신 기반 시설로 연결되고, 사람들은 어디에나 존재하는 센서를 통해 자신이 처한 환경과 상황에 대해 정확히 인식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암시한다.
이로 인해 자원 활용과 상황에 대한 투명성이 증가하고 저장 공간과 대역폭에 대한 수요 증가의 긍정적 효과를 가져오는 반면에 비숙련 노동력의 일자리 감소, 해킹, 보안 위협 노출 등의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포드 자동차 GT에는 컴퓨터 코드가 내장된 1,000만 개의 라인이 있으며, 폭스바겐사의 자동차 라인 골프의 신모델은 54개의 컴퓨터 처리 장치가 내장되어 있고, 자동차 한 대에 700개나 되는 데이터 포인트가 있으며, 자동차당 6기가 바이트를 만들어낸다. 보험회사 애트나는 카펫에 센서를 달아 뇌졸중 환자를 도울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센서가 걸음걸이의 변화를 감지해 물리치료사가 집에 방문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커넥티드 홈
현재 가정용 트래픽은 통신수단과 오락, 취미 목적의 개인적 소비가 대부분이다. 이제는 가정의 자동화가 매우 빠르게 발달하며 전등과 블라인드, 환기와 에어 컨디셔닝, 오디오, 비디오, 보안 시스템 및 가전제품을 작동시키고 조절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
이로 인해 홈 셰어링이 생기고 고객 맞춤형 광고와 비즈니스의 전반적 효과가 증가하며 건강관리 시스템의 비용이 절감되는 반면 사생활 침해, 사이버 공격과 범죄의 취약성이 증가하게 된다.
인터넷으로 연결된 온도조절장치와 연기 탐지기를 만든 네스트는 '웍스 워드 네스트'라는 개발자 프로그램을 발표해 다른 여러 기업들의 상품에 해당 소프트웨어가 호완될 수 있도록 했다. 가령, 메르세데스 벤츠와 파트너십을 맺은다면, 자동차가 네스트에 정보를 보내 집 안 난방기기를 켜 운전자가 집에 도착하면 따뜻해질 수 있도록 하는 식이다.
▷빅 데이트를 활용한 의사결정
빅 데이터를 활용하면 광범위한 산업 분야와 애플리케이션에서 더욱 빠르고 나은 의사결정이 가능해질 것이다. 의사결정의 자동화를 통해 시민의 번거로움이 줄어들고, 기업과 정부는 고객과의 상화 작용에서부터 자동화된 세금 신고 및 납부까지 모든 것에 관해 실시간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된다.
이로 인해 더욱 효율적이고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해져 실시간 의사결정이 늘어나게 되며 혁신을 위해 오픈 데이터가 증가 하하는 반면 일자리가 감소하고 책임소재의 불분명, 알고리즘을 쟁취하려는 치열한 경쟁이 생긴다.
미국 아이오 주에서 인도에 이르기까지, 많은 농부들이 어떤 작물을 언제 심을지 결정하고, 농장에서 식탁에 오르기까지 식품의 신선도를 추적하여, 기후의 변화에 어떻게 적응할 것인지에 관해서 더 나은 결정을 내리기 위해 씨앗과 인공위성, 센서, 트랙터의 데이터를 활용한다.
▷인공지능과 의사결정
인공지능은 자동차 운전뿐 아니라 조언을 제공하기 위해 과거의 상황을 통해 학습하고 미래의 복잡한 의사결정 과정을 자동화하여 데이터와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쉽고 빠르게 결정을 내릴 수 있게 해준다.
이로 인해 데이터를 활용한 합리적 결정이 가능해지고 편견이 줄어들며 비이성적 과열이 사라지게 되는 반면 해킹과 같은 사이버 범죄의 증가하며 책임과 의무, 거버넌스의 소재 파악이 어려워지고 알고리즘과의 마찰이 생기게 된다.
만약 무어의 법칙이 지난 30년 동안 발전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그 발전 속도를 유지한다면, 2025년에는 CPU의 처리 능력이 인간의 뇌 수준으로 올라올 것이다. 생명과학, 암 연구, 노화에 따른 질병, 재생의학 분야에 투자하는 홍콩의 투자 금융회사 딥날리지 벤처스는 바이탈이라고 불리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이사로 임명했다.
1차 산업혁명 시대가 석탄의 발명으로 일어난 경공업 혁명이었다면, 2차 산업혁명 시대는 전기의 발명으로 촉발된 대량생산 혁명이었다. 그리고 인터넷의 발명으로 일어난 3차 산업혁명은 정보 통신 혁명이었다. 지금, 통신망의 또 한 번 진화로 일어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은 사람, 동물, 사물 모든 것이 인터넷으로 연결되는 유비쿼터스 혁명이다.
제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국가, 경제, 사회, 문화, 생활 부분 등에서 1,2,3차 산업혁명을 훨씬 뛰어넘는 다방면의 변화가 예측된다. 앞으로 다가올 제4차 산업혁명은 개인, 기업이 아닌 국가적, 글로벌 차원에서 대응해 나가야 할 과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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