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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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com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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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경비원 폭행 사건| 주차 딱지, 분노의 방아쇠? | 경비원 폭행, 주차 문제, 사회적 분노, 폭력
60대 경비원 폭행 사건 | 주차 딱지, 분노의 방아쇠? | 경비원 폭행, 주차 문제, 사회적 분노, 폭력 최근 한 60대 경비원이 주차 딱지를 떼었다는 이유로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사회적 공분을 일으켰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폭력 사건을 넘어 주차 문제를 둘러싼 사회적 분노와 폭력에 대한 심각한 문제점을 드러���습니다. 주차 문제는 우리 사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지만, 주차 딱지를 둘러싼 분노가 폭력으로 이어지는 것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경비원은 주차 관리라는 어려운 일을 수행하며 폭력에 노출되어 있는 현실입니다. 이 사건을 통해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노력과 함께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야 합니다. 경비원과 같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폭력을 근절하고, 분노를 폭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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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coach76 ·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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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치부심 : 분노와 갈등의 심리적 의미
절치부심은 심한 배신이나 부당한 대우에 따른 깊은 분노와 아쉬움을 표현하는 사자성어로, 역사적 사건과 감정의 복잡함에서 유래합니다. 이는 개인의 내면에서 썩어들어가는 고통을 의미하며, 문학과 사회적 행동으로도 나타나 긍정적 변화의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절치부심 뜻과 유래 절치부심 (切齒腐心) 의미 절치부심은 “이가 갈리도록 원망하고 속이 썩어들어가도록 괴로워함”이라는 뜻입니다. 이 사자성어는 복잡하고 심오한 감정을 표현하며, 특정한 상황에서 극도로 불만족한 감정이나 분노를 갖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쉽게 말해, 누구에게 심한 배신이나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면 나타나는 복잡한 심리 상태를 나타냅니다. 이처럼 절치부심은 단순히 분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감정이 내면에서 썩어들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심각한 의미를 지닙니다. 유래 이 표현은 고려 시대의 역사적 사건에 유래하였으며, 예를 들어, 통일신라 시기와 고려 초의 역사와 관련된 여러 전투나 정치적 갈등에서 오는 부정적인 감정의 표출을 통해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특히,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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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22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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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 시스템
2장에서 우리는 도파민이 보상에 대한 기대와 모교지향적 행동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배웠다. 그동안 많은 연구자가 도파민에 관련된 유전자들도 살펴보았는데, 전반적인 결론은 낮은 도파민 신호를 내는(시냅스에서 도파민이 덜 분비되거나, 도파민 수용체 수가 적어지거나, 수용체의 반응성이 낮아지는 경우다) 유전자 변이체들이 감각 추구, 위험 감수, 주의력 문제, 외향성과 연관된다는 것이었다. 그런 사람들은 둔화된 도파민 신호를 상쇄하기 위해서 더 강렬한 경험을 추구해야 한다.
이 연구들 중 많은 수가 특정 도파민 수용체에 집중했다. 원래 도파민 수용체는 최소 다섯 종류가 있고(종류마다 뇌의 서로 다른 부분에서 발견되고, 도파민과 결합하는 강도와 시간이 다르다) 각기 다른 유전자에 의해 암호화되어 있다. 그중에서 연구자들이 집중한 대상은 주로 겉질과 기댐핵에 있는 D4 도파민 수용체를 암호화한 유전자였다(DRD4 유전자라고 불린다). DRD4 유전자는 변이가 아주 많아서, 인간의 경우 최소 열 가지 형태가 있다. 이 유전자는 DNA 서열 중 일부 구간이 여러 차례 반복되는데, 그 반복 횟수가 변이체마다 다르다. 그중 일곱 번 반복되는 형태(‘7R’)가 생성하는 수용체는 겉질에서 밀도가 낮은데다가 도파민에 대한 반응성도 상대적으로 낮다. 바로 이 변이체가 여러 특질들과 연관된 것으로 확인되었으니, 서로 관계가 있는 그 특질들이란 감각 및 새로운 추구, 외향성, 알코올 의존, 성적 물란, 덜 섬세한 양육 태도, 경제적 위험 감수, 충동성 등이었다. 특히 일관된 결과를 보여주는 것은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와의 연관성이었다.
이 결과는 양면적으로 해석될 수 있다. 7R 변이체 때문에 충동적으로 노부인의 신장 투석기를 훔치는 사람이 있을 수 있겠지만, 충동적으로 자기 집문서를 노숙인 가족에게 줘버리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게다가 유전자/환경 상호작용도 간여한다. 일례로 7R 변이체를 가진 아이들은 평균보다 덜 너그러운 것으로 확인되었지만, 부모와의 애착관계가 불안정한 경우에만 그랬다. 7R 변이체가 있어도 애착관계가 안정적인 아이들은 오히려 평균보다 더 너그러웠다. 7R 변이체가 너그러움과 관계있기는 하지만 그 효과가 전적으로 맥락 의존적인 것이다. 또다른 연구에서, 7R 변이체를 가진 학생들은 친사회적 대의를 지지하는 활동에 관심을 덜 보였다. 하지만 사전에 종교적 암시 효과를 받은 경우에는 달랐는데, [*통제군 피험자들은 뒤죽박죽 섞인 단어들을 정리해서 일관된 문장으로 나열하는 작업을 했다. 한편 종교적 암시를 받은 피험자들은 그 작업을 종교적 용어들이 섞인 단어들을 가지고 했다.] 그때는 오히려 더 친사회적인 태도를 보였다. 예를 하나 더 보자. 7R 변이체를 가진 사람들은 만족 지연 능력이 평균보다 떨어졌는데, 단 가난하게 자란 경우에만 그랬다. 예의 주문을 다시 외우자. 우리는 유전자가 무슨 일을 하는지를 물어서는 안 되고, 유전자가 특정 맥락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를 물어야 한다.
흥미롭게도, 다음 장에서 우리는 7R 변이체의 발생 빈도가 인구 집단마다 크게 다르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이 사실로부터 우리는 인류의 이동 역사를 알 수 있고, 집단주의 문화와 개인주의 문화의 차이도 알 수 있다.
이제 도파민 시스템의 다른 측면으로 넘어가보자. 2장에서 보았듯이, 도파민은 수용체와 결합한 뒤에 다시 떨어져나와서 시냅스에서 제거되어야 한다. 그 경로 중 하나는 카테콜-O-메틸트랜스퍼라제COMT라는 효소에 의해 분해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 COMT를 암호화한 유전자의 변이체 중 한 형태는 더 효율적인 효소를 생산한다. ‘더 효율적’=도파민을 더 잘분해한다=시냅스에 도파민이 적다=도파민 신호가 약하다. 이 효율적 COMT 변이체는 더 높은 외향성, 공격성, 범죄성, 행동 장애와 연관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게다가 MAO-A 각본을 그대로 베낀 듯한 유전자/환경 상호작용도 일으켰다. 이 COMT 변이체가 분노 특질과 연관되지만 아동기 성적 학대 경험과 결합된 경우에만 그런 것으로 드러난 것이다. 이 변이체가 이마엽 겉질의 행동 및 인지 조절과, 특히 스트레스 상태에서의 조절과 관련된 듯하다는 점이 흥미롭다.
신경전달물질들은 아예 분해될 때도 있지만 축삭말단에서 흡수됨으로써 시냅스에서 제거될 수도 있다. 그랬다가 재활용된다. 도파민 재흡수를 담당하는 것은 도파민 수송체다. 당연히 이 수송체 유전자도 여러 형태의 변이체가 있고, 그중 선조체에서 시냅스의 도파민 농도를 높이는 변이체(즉, 덜 효율적인 수송체를 생성하는 변이체)를 가진 사람들은 사회적 신호 지향성이 더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런 사람들은 행복한 얼굴에 평균적인 사람들보다 더 끌리고, 화난 얼굴을 더 싫어하고, 양육 스타일이 더 긍정적인 편이다. 이런 발견을 DRD4나 COMT 연구 결과와 어떻게 통합해야 할까(즉, 위험 감수 성향과 행복한 얼굴 선호를 어떻게 끼워맞출까)? 이 대목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
이 도파민 관련 유전자들의 특정 형태를 지난 사람들은 건강한 행동부터 병적인 행동까지 온갖 종류의 흥미진진한 행동에 남들보다 더 쉽게 나서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성급하게 결론 내려서는 곤란하다.
(313~316쪽)
비슷한 접근법이 또 있다. 우리가 어떤 퇴행성 근육병을 앓는 사람들 집단과 앓지 않는 사람들 집단을 조사한다고 하자. 모두에게 근육 생검을 실시한 뒤, 약 2만 개의 전체 유전자 중 어떤 것들이 그들의 근육 세포에서 전사되는지 알아보자. ‘DNA 마이크로어레이’ 혹은 ‘유전자 칩’이라고 불리는 이 방법을 쓰면, 병을 앓는 근육과 건강한 근육 둘 다가 아니라 둘 중 한쪽에서만 전사되는 유전자가 어떤 것들인지 알아낼 수 있다. 그 유전자들을 확인했다면, 새롭게 살펴볼 후보 유전자들을 확보한 셈이다.[*세부를 신경쓰는 독자를 위하여; 게놈전체연관분석과 마이크로어레이 방법은 보통 알려주는 바가 서로 다르다. 전자는 어떤 유전자가 우리가 연구하는 특정 질병이나 행동에 연관된 변이체를 갖고 있는지 찾아보는 것이고, 후자는 어떤 유전자의 발현이 특정 질병이나 행동과 연관되는지 알아보는 것이다.]
이렇게 게놈 전체에서 뒤져보는 방법을 써보면,[*더 과학적인 언어로 표현하자면, 거대한 그물로 바다를 훑어서 과연 무엇이 잡히는지 보는 방법이다.] 우리가 행동의 유전학에 대해서 무지한 것도 당연하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고전적 게놈전체연관분석 사례로서 키에 연관된 유전자들을 찾아본 연구가 있다. 이 연구는 무려 18만 3727명의 게놈을 조사해보았다. 19만 3727명이라니. 시험관에 라벨을 붙이는 데에만 한 부대의 과학자들이 필요했을 것이다. 과연, 『네이처』에 실렸던 논문에 약 280명의 저자명이 기재되어 있었다.
연구 결과는 어땠을까? 수백 개의 유전자가 키를 조절하는 데 관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골격 성장에 관여하는 것으로 이미 알려진 유전자도 한 줌쯤 있었지만, 나머지는 미지의 땅이었다. 단일 유전자로서 키를 예측하는데 가장 큰 힘을 발휘하는 변이체는 키 변이의 0.4%(1%의 10분의 4다)를 설명했고, 수백 개의 유전자를 다 합하더라도 변이의 겨우 10%만을 설명할 수 있었다.
체질량 지수에 관한 게놈전체연관분석도 그 못지않게 각광받았다. 이 연구도 놀랍기는 매한가지였다. 연구자들은 약 25만 명의 게놈을 조사했고, 논문 저자 수가 키 논문보다 더 많았다. 그리고 이 경우에 단일 유전자 변이체로서 가장 큰 예측력을 발휘하는 유전자는 체질량 지수 변이의 0.3%만을 설명했다. 키도 체질량 지수도 뚜렷한 ’다유전자성‘ 특질인 것이다. 초경을 시작하는 나이도 그렇다고 확인되었다. 게다가 발생 빈도가 낮은 유전자 변이체 중에는 현대의 게놈전체연관분석 기법이 감지하지 못하는 유전자들이 있으므로, 이런 연구 결과에서 누락된 유전자들이 있을 수밖에 없다.
행동에 관해서도 연구된 바가 있을까? 교육 달성 수준에 연관된 유전자들을 살펴본 탁월한 연구가 2013년 발표되었다. 역시 물량공세식 연구였다. 피험자가 112만 6559명이었고, 저자가 약 180명이었다. 가장 큰 예측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확인된 유전자 변이체는 변이의 0.02%(1%의 100분의 2다)를 설명했다. 연관성이 확인된 유전자들을 다 합하더라도 변이의 약 2%만을 설명했다. 논문에 딸린 코멘트에는 세상에 이렇게 절제된 표현이 있을까 싶은 문장이 있었다. “한마디로, 교육 달성 수준은 다유전자성이 아주 높은 특질이다.”
교육 달성 수준―고등학교나 대학교를 몇 학년까지 다녔는가 하는 것이다―이란 비교적 측정하기 쉬운 특질이다. 그보다 더 미묘하고 어지러운 행동은 어떨까? 이 책에서 살펴보는 행동들은? 그런 행동을 조사한 연구도 소수 있었는데, 결과는 거의 비슷했다. 연구자들이 결론적으로 얻게 되는 것은 해당 행동에 관여하는 수많은 유전자들의 목록이었고, 그 유전자들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추후의 과제로 남았다(논리적으로, 가장 큰 통계적 연관성을 보이는 유전자부터 살펴보기 시작해야 할 것이다). 이것은 어렵기 짝이 없는 접근법이고, 아직 초기 단계다. 게놈전체연관분석이 놓치는 표지들이 있다는 점이 상황을 더 어렵게 만든다.[*가령 어떤 유전자에 어떤 특질과 엄청나게 강력한 연관성을 보이는 단일핵산염기다형성 표지가 있지만, 그 변이 염기가 1천 명 중 한 명꼴로만 등장한다고 하자. 현재의 게놈전체연관분석은 이런 경우를 놓칠 것이다.] 실제로는 분석 결과보다 더 많은 유전자가 개입할 수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322~323쪽)
행동 - 로버트 새폴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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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ack-titan-part4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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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 4기 3쿨 후편 완결편 자막 보는 곳
진격의 거인 4기 3쿨 후편 완결편 자막 보는 곳 마지막화까지 나왔습니다.
진격의 거인 4기 3쿨 후편 완결편 자막 보는 곳 넷플릭스 링크 <
진격의 거인 파이널 시즌 파트3 후편 torrent 없이 바로 보세요. 결말 까지 완결 공개 되었네요. 누누 없이 ott 바로 볼수 있도록 안내 해드립니다. 만화와 전편도 같이 시청 가능합니다. 진격 거 완결편 후편 티빙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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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 4기 3쿨 후편 완결편 자막 보는 곳 일본의 만화가 이사유마 히로끼가 창작한 만화 작품으로, 후지와라이노가 감독을 맡은 애니메이션으로도 유명합니다. 이 작품은 거대한 인간을 향한 공격을 중심으로 한 판타지 스토리로, 인류의 생존을 위한 사투가 펼쳐지는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작품은 사람들이 거대한 인간을 향한 공격으로부터 생존하기 위한 이야기를 다루며, 복잡한 인물 관계와 사회적 테마를 탐구합니다. 이 작품은 독특한 설정, 강렬한 캐릭터, 긴박한 전투 장면 등이 어우러져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진격의 거인"은 중요한 주제와 메시지를 다루고 있으며, 작품 내에서 다양한 캐릭터들의 성장과 용기를 통해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작품은 공포, 스릴, 감동을 섞어 놓아 관객들을 끌어들이며, 그 안에는 우정, 희망, 희생, 어둠과 빛 같은 주제들이 함축되어 있습니다. 다음으로, "진격의 거인"이라는 작품을 보다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진격의 거인 4기 3쿨 후편 완결편 자막 보는 곳 작품 소개:
"진격의 거인"은 인류를 담담하게 위협하는 거대한 생명체, '거인'에 맞서 싸우는 인간들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 작품의 세계에서 거인은 인류에게 엄청난 위협을 가하며, 사람들은 높은 벽으로 둘러싸인 도시 안에서 겨우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벽은 거인으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는 최후의 보루입니다.
작품의 주요 캐릭터 중 하나는 '에렌 예거르'입니다. 그는 어린 시절에 거인의 공격으로 가족을 잃은 경험이 있으며, 거인을 처젠다면서 도전적인 정신과 용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에렌은 자신이 거인으로 변하는 능력을 가졌다는 것을 알게 되며, 이 능력을 통해 거인들과의 전투에 참전하게 됩니다.
에렌과 그의 친구들은 거인과의 전투를 통해 이 세계의 비밀과 진실을 풀어나가는 여정에 나서며, 작품은 그들의 성장과 용기, 그리고 인간 본성에 대한 탐구를 진행합니다. 거대한 벽 안에서의 생활에서 탈출하고 거인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한 여정은 스릴과 긴박함을 전달하며, ��시에 인간의 강인한 의지와 희망을 강조합니다.
진격의 거인 4기 3쿨 후편 완결편 자막 보는 곳 주요 캐릭터:
에렌 예거르 (Eren Yeager): 이 작품의 주인공으로, 거인을 처젠다는 꿈을 품고 자라난 젊은 남성입니다. 거인으로 변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되며 거인과의 전투에 참전합니다. 어린 시절의 상실과 분노가 그의 행동을 주도합니다.
밀카사 애크커만 (Mikasa Ackerman): 에렌의 가족이 마을을 공격하는 거인에 의해 죽임을 당한 뒤, 에렌을 지켜온 친구이자 언니 같은 존재입니다. 그녀는 우수한 전투 기술과 힘을 지니고 있으며, 에렌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합니다.
아르민 아를레르트 (Armin Arlert): 에렌과 밀카사의 친구로, 지성적이고 전략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인간의 지식과 지혜를 활용하여 상황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찾는 역할을 합니다.
리바이 애커만 (Levi Ackerman): 조직 내에서 최고의 전사로 손색이 없는 능력을 지닌 캐릭터입니다. 그의 냉철한 성격과 능력은 전투에서 상당한 장점으로 작용합니다.
진격의 거인 4기 3쿨 후편 완결편 자막 보는 곳 작품의 주요 테마:
"진격의 거인"은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깊은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 작품의 주요 테마 중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생존과 희망: 작품은 인류의 생존을 위한 투쟁과 희망을 강조합니다. 거대한 벽 안에서 고립된 인간들은 거인의 위협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투쟁하며, 희망을 놓지 않는 모습이 그림으로 그려집니다.
인간 본성: 작품은 인간의 어둡고 복잡한 본성을 탐구합니다. 상실과 분노, 욕망과 이기주의가 캐릭터들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며, 그들의 인간성과 갈등을 보여줍니다.
우정과 연대: 에렌, 밀카사, 아르민, 리바이 등 주요 캐릭터들 간의 우정과 팀워크는 작품의 핵심을 이룹니다. 이들은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며 연대의 힘을 보여줍니다.
미스터리와 진실: 작품은 거인과 벽, 그리고 그 이면에 숨겨진 비밀에 대한 탐구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캐릭터들은 이 미스터리와 진실을 밝히려는 노력을 통해 성장하고 진리를 찾아냅니다.
희생과 용기: 캐릭터들은 미래를 위해 희생하거나, 자신을 희생하려는 용기를 발휘하는 순간들을 통해 강인한 인간의 정신을 나타냅니다.
진격의 거인 4기 3쿨 후편 완결편 자막 보는 곳 팬들의 호응:
진격의 거인 4기 3쿨 후편 완결편 자막 보는 곳 일본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은 작품 중 하나입니다. 그 인기는 훌륭한 스토리텔링, 깊이 있는 캐릭터 개발, 화려한 액션, 그리고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팬들은 이 작품을 통해 용기와 희망을 얻고, 캐릭터들과 그들의 여정에 공감하며 끊임없는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진격의 거인"은 감독이 예술적으로 구현한 거인과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 장면으로도 유명하며, 이로 인해 작품은 스릴과 긴장감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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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yodjbp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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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you get uppity with me, boy.
좋습니다! 문장 "Don't you get uppity with me, boy." 는 강한 어조와 감정이 담긴 말투로 구성되어 있어서 흥미로운 표현입니다. 어휘, 문법, 의미를 하나씩 자세히 분석해드릴게요.
🔹 1. 어휘 분석 (Vocabulary)
Don't you:
Do not you의 축약형으로, 명령문 또는 경고성 발언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
여기서는 “~하지 마라” 라는 의미이며, 상대방에게 강하게 말하는 어조임
get uppity:
get: ~한 상태가 되다
uppity: 건방진, 잘난 척하는, 오만한
비격식 표현, 특히 사회적 계급이나 위치를 넘어서는 태도를 가리킬 때 사용됨
미��� 남부에서는 과거에 인종차별적인 뉘앙스로 쓰이기도 했지만, 지금은 일반적으로 건방지다는 뜻으로도 사용됨 → get uppity = 건방지게 굴다, 잘난 척하다, 주제넘게 굴다
with me: 나한테, 나를 상대로
여기서는 **“내 앞에서, 내게 그런 태도를 보이다”**의 의미
boy:
상대방을 깔보거나 낮춰 부를 때 사용
특히 어른이 젊은 사람이나 아랫사람을 무시하는 말투로 부를 때 사용
상황에 따라 위협적이거나 모욕적인 뉘앙스를 줄 수 있음
🔹 2. 문법 분석 (Grammar)
Don't you get uppity:
명령문의 변형된 형태
보통 명령문은 "Don't get uppity"처럼 쓰이지만, “you”를 삽입하여 강조할 때 사용됨
강조: "너 말이야, 건방지게 굴지 마!"
with me:
get uppity에 붙는 전치사구, 행동의 대상을 명확히 함
“누구를 상대로 건방지게 구는가?”를 나타냄 → “나한테”
boy:
문장 끝에 호칭처럼 붙여서 명령을 강조하거나 상대방을 얕잡아보는 태도를 드러냄
🔹 3. 전체 해석 (Meaning)
"나한테 건방지게 굴지 마라, 이놈." 또는 "내 앞에서 잘난 척하지 마라, 꼬맹이."
이 문장은 위협적이고 하대하는 말투로, 상대방이 오만하게 구는 태도에 대해 강하게 제지하는 표현입니다.
상황에 따라 굉장히 분노, 경고, 모욕의 의미를 담을 수 있으며, 특히 **“boy”**는 대화의 맥락에 따라 사회적 우열, 연령 차이, 또는 지배적 태도를 암시할 수 있습니다.
💡 이 문장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권위 있는 인물이 아랫사람에게 위협적으로 말할 때 자주 나오는 표현이에요.
다음 문장 주세요! 계속 분석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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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gstar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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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보도자료] “모든 것과 연결, ‘하나’ 될 때 ‘행복’”...‘자살률 1위’ 대한민국에 절실한 ‘라엘의 행복철학’
[라엘리안 보도자료] “모든 것과 연결, ‘하나’ 될 때 ‘행복’”...‘자살률 1위’ 대한민국에 절실한 ‘라엘의 행복철학’
> 라엘리안 보도자료 2025(AH79)3.11
“모든 것과 연결,‘하나’될 때‘행복’”
-‘자살률 1위’대한민국에 절실한‘라엘의 행복철학’
-“라엘 정중히 맞이하고 국민행복 전담‘행복부’신설”
-‘행복’은 내면으로부터…외부에서 찾는‘기쁨’과 달라
-라엘리안,‘국제 행복의 날’맞아 서울,부산,전주서 행복 고취 캠페인
“영원불변한 것은 없습니다. 모든 것은 매 순간 흘러 갑니다. 그러므로‘지금 바로 여기에서’행복해야 합니다! 어제(과거)도 아니고, 내일(미래)까지 미루면 늦습니다.”
지구보다 2만 5000년 진보한 초격차 외계문명(ET)‘엘로힘(Elohim :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의미)’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대표 오승준)가 ‘국제 행복의 날(3월 20일)’을 맞이해 행복의 참 뜻을 알리며 그 중요성을 확산시키는 캠페인을 펼친다.
이에 따라 한국 라엘리안은 3월 16일(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 명동(명동 전철역 6번 출구 앞 광장)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만남의 광장), 그리고 같은 날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전주 한옥마을(경기전 정문)에서 각각 지역시민들과 함께‘프리 허그(Free Hug)’등 행복을 북돋우는 다양한 퍼포먼스를 전개하기로 했다. 또한 국가 차원에서 국민 행복을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전담부처(가칭 : 행복부 / Ministry of Happiness) 신설을 촉구할 예정이다.
현재 대한민국 경제력은 세계 5위권으로 급성장 했으나 국민 삶의 질을 말해주는 행복지수는 50위 권을 밑돌면서‘빨간 불’이 켜져 있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우리나라 자살 통계에서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자살자 수는 1만 4439명으로 역대 최고로 치솟았던 2011년(1만5906명) 이후 13년 만에 가장 큰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코로나19 직후 문재인 정부 당시 밀어 부쳤던 반강제적 백신 접종과 사회적 거리 두기 여파로 심화된 고립과 단절, 불안 분위기가 국민 우울감 및 자살 증가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도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자살률 만년 1위의 오명을 벗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 산업계 등이 앞장서 자살률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창시자 라엘/www.rael.org)가 전파하고 있는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ET)‘엘로힘’의 메시지의 핵심은‘행복(Happiness)’이다.‘엘로힘’의‘마지막 예언자’로서 특별한 사명을 수행 중인 라엘리안의 정신적 지도자‘라엘’의 모든 가르침은 바로‘행복’으로 귀결된다.
라엘은“우리 은하계 내 다른 태양계에 있는 한 행성에서 지구 인류보다‘먼저 된(앞선 다른 창조자들에 의해 과학적으로 창조되고 번성한)’똑같은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신(God)으로 오해되고 왜곡된 엘로힘은 모든 인간을‘행복하도록 창조’했다”고 밝힌다. 과학적으로 세포 속 DNA(유전자 코드, 생명체 설계도) 안에 행복하도록 프로그래밍 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라엘은“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것과 달리 행복,‘참된 행복’은 지식이나 명예, 사회,경제적 지���, 돈, 권력 등 물질적 소유와 같은‘외부’조건이 아니라, 두뇌에 새겨져 있는‘내면 의식’(명상 등을 통해 정신적 각성, 개화<開花>에 이르는 통찰력과 혜안. 라엘은 이를 <초[超]의식=Superconsciousness>이라고 일컬음)으로부터 나오기 때문에 행복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이나 환경 등 외부 요인에 관계없이 자기 자신의 내면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런 의미에서“외부에서 비롯되는 기쁨과 내면에서 나오는 행복을 혼동해선 안된다”고 말한다. 라엘에 따르면‘기쁨(Joy)’은 외부 요소에 전적으로 의존하기 때문에 그 요인이 사라지면 함께 소멸하게 된다. 오래 가지 못하는 일시적, 제한적인 감정인 것이다. 반면‘참 된’행복은 내면의 각성,통찰, 특히 망상(妄想)과 환상(幻想)이 아닌 올바른 명상과 관련된 초(超)의식에 기초하고 있다. 그러므로 어떤 외부 조건과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희로애락(喜怒哀樂) 감정을 스스로 컨트롤(의식적으로 취사선택하고 결정)함으로써 두뇌에서 나오는 행복한 파동인 조화로운 느낌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기복이 심한 외부 상황 변화에 따라 감정 조절이 쉽지 않은‘기쁨’에 집착하거나 중독되는 경우 오히려 자신의 진정한‘행복’에 도달하는 데 걸림돌이 될 수 있다.
때문에 라엘은“우리가 늘 붓다(석가모니 부처)와 같은 참된 의미의 행복 상태에 머물러 있기 위해서는‘무한(無限) 우주’의 일부이자, 무한 그 자체로서 가까이 있는 이웃들과 멀리 떨어져 있는 모든 사람들은 물론, 우리 주변에 살아 있는 천차만별의 생명체들, 나무들, 바다, 달, 행성, 별, 은하 등 우주의 모든 것과 연결돼 결코 둘(분리)이 아닌(不二)‘하나(一, 萬法歸一)’임을 느끼는 조화로움, 순수한 정신성에 눈을 돌려야 한다”고 가르친다.
이와 함께“자신의 행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오늘날 우리 사회 전반에 만연한 잘못된 종교적 믿음과 환상(망상)에서 비롯되는 신비주의와 허구적 관념론, 죄의식과 두려움, 그리고 너와 나, 좌-우, 진보-보수 등 양 극단으로 치우친 상극적 이데올로기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특히“존재하지도 않는 초자연적인 신(神)에 기댈 필요없이 자연환경이나 주위 모든 사람들과의 의식적인‘연결’을 통해 분리(이분법)가 아닌 일체감(융합)을 느끼고 모든 것들과의 관계 속에서 자신의 참 모습(예컨대 연기법[緣起法]에 따른 붓다의 <무아 : 無我>, 노자의 <무명 : 無名>…)을 이해하고 하나됨을 느끼는 것이 행복의 비밀”이라고 설파한다.
결국 라엘은“모든 존재는 무한소(미시 세계)에서 무한대(거시 세계)까지 전방위로 끝없이,‘하나’로 연결된 무한의 일부이자, 무한우주 그 자체(一卽多 多卽一 : 하나가 전체이고, 전체가 하나)이므로 우리는 너 나 분별없이 매일 매순간 웃고 행복해야 하며, 아무 이유도 조건도 없이 서로 사랑으로 상생(相生)해야 한다. 그것이 우주의 위대한 창조자들이 우리를 창조한 유일한 이유”라며 말을 맺는다.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한규현 대변인은“예언자 라엘의 가르침 중 중요한 점은 매일, 매 순간 어디서든 모든 것들과의 연결을 통해‘지금 즉시 행복’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이라면서도“하지만 우리 사회의 문화는 모든 측면에서 불행을 조장하게 하는데, 이는 주로 이익에 마비되고 각종 이념에 편향된 나머지, 세상의 옳지 못한 부정적인 면들만 집중 보도하는 대다수 미디어들과 함께 질투, 분노, 공포, 슬픔이 마치 정상적 감정 상태인 것처럼 묘사하는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 도서(책)들의 영향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런 이유에서 한 대변인은“인간을 과학적으로 창조한 우주인‘엘로힘’이 예언자 라엘을 통해 알려준 방법에 따라 우리 모두가 내면에 간직하고 있는, 행복해 질 수 있는 무한한 잠재능력을 제대로 된 교육을 통해 깨우고 키우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이를 위해“라엘리안 무브먼트가 매년 각 대륙에서 시행하는‘행복 아카데미’를 통해 제공하는 행복에 필수적인 오픈 마인드(Open Mind)를 비롯한 과학적 감각명상 훈련, 행복 과학에 대한 최신 발전상과 과학적 증거 등 다양한 정보(rael.org/event 참고)는 우리가 늘‘참으로 존재하고 행복해지는’법을 익히는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러한‘(참된) 행복’에 대한 라엘의 가르침은 낮은 행복지수와 높은 자살률이 말해주듯 국민들의 정신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지금의 대��민국에 절실하다. 하지만 한국인들은 라엘의 가르침을 온전히 받을 수 없는 실정인데, 다름 아닌 한국정부가 2003년 8월 이후 줄곧 그의 한국 입국을 불허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언자 라엘은 2003년 8월 2일, 한국에서 열린‘아시아 세미나(라엘리안 행복 아카데미)’참석 차 인천공항에 도착했으나, 당시 노무현정부 김화중 보건복지부장관의 지시에 따라“UFO와 외계인을 믿는 종교 창시자로서 인간 생명복제를 지지하는 라엘이 한국에 들어오면 사회적 혼란을 야기하고 미풍양속을 저해할 수 있다”는 구실로 입국을 금지 당했다. 그 후“‘복제기술을 통한 영원한 생명의 추구’는 지구보다 2만 5000년 앞선 고도의 과학문명을 이룬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예언자 라엘의 종교철학으로서 이를 빌미로 입국을 막는 것은 부당하다”는 라엘리안들의 거듭된 청원과 항의에도 불구하고 입국 금지는 지속되고 있다.
이에 대해 한규현 대변인은“더 늦기 전에 우리 정부는 라엘의 입국을 조속히 허용하고 그의 행복철학에 귀를 기울임으로써 한국인들에게 더 큰 희망과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지금이야말로 절망과 실의에 빠져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는‘서로 사랑하고 행복하도록 창조’됐으며, 따라서 누구나 정신적 불안과 우울, 고통에서 벗어나 모든 것들과의 연결, 하나됨 속에서 보다 조화롭고 행복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깨우치게 해 줄 필요가 있다”고 촉구했다.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대변인, 한규현 010-4325-2035 [email protected]
엘로힘 (Elohim)
기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복수형. 오래 전, 외계에서 빛 보다 훨씬 빠른 우주선(일명,UFO)을 타고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한다. 엘로힘은 지구에 세워질 그들의 ◆대사관에 공식 귀환할 예정이다.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한국에서 ◆지적설계 Intelligent Design (구 우주인의 메시지)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www.rael.org 에서는 E-Book을 즉시 무료다운로드 할 수 있다.(스마트폰 이용시, 구글Play 스토어에서 '지적설계' 무료앱을 다운받을 수 있음)
라엘리안 무브먼트 (Raelian Movement)
지난 1973년과 1975년 엘로힘과 접촉한 '마지막 예언자' 라엘이 그들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 대사관을 건립하기 위해 창설한 세계적인 비영리*무신론 종교단체로, 현재 전 세계 120여개국에 13만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우주인의 대사관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알리는 것과 더불어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또 다른 사명은 창조자 엘로힘을 맞이할 대사관을 준비하고 마련하는 것입니다. 라엘리안 무브먼트는 여러 나라에 대사관 프로젝트 유치를 고려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그런 행운을 얻은 나라는 동시에 엘로힘의 특별한 보호를 누리며 다가올 천 년 동안 지구의 정신적, 과학적 중심지가 될 것입니다.
가상 대사관 투어 >> https://3dvisit.etembassy.org/
※참고 영상 : RaelTV 한국 “우리는 외계문명을 맞이할 준비가 돼 있나요?”
-제1탄 : It’s Time(때가 됐다)-They are here(그들은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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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탄 : It’s Time-They are waiting(그들은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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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탄 : It’s Time-They are watching(그들은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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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탄 : It’s Time-They are God(그들은 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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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탄 : It’s Time-They sent Prophets(그들은 예언자들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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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탄 They are Ready(그들은 준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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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 (after Hiroshima) 연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으로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우주만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시대(Apocalypse: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www.icacci.org
※라엘리안 ‘무한의 상징’에 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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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EL.ORG / 보도자료 / 국제라엘리안뉴스 / 라엘아카데미 / 과학미륵 / 엘로힘리크스 / 다음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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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nge · 2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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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nge presents an anthology of love stories almost never told. Read more on https://no-ordinary-love.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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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후 ott 보는곳 넷플릭스 고화질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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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 영화까지 보세요! 28 days later full movie 스트리밍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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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후 ott 보는곳 넷플릭스 고화질 링크 영화 28일 후 (28 Days Later, 2002)는 대니 보일(Danny Boyle) 감독이 연출하고, 알렉스 가랜드(Alex Garland)가 각본을 쓴 포스트 아포칼립스 좀비 스릴러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감염병으로 인한 세계적인 재난과 인간성의 붕괴를 다루며, 독특한 분위기와 긴장감으로 장르에 큰 영향을 끼친 작품으로 평가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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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요약 (더욱 ���세히) 재앙의 시작 영국의 비밀 연구실에서 시작된 이 이야기는 동물권리 운동가들이 시설에 침입하면서 발단이 됩니다. 그들은 폭력적인 영상에 노출된 침팬지들이 고통받는 모습을 보고 그들을 해방시키려 합니다. 그러나 연구원은 이 침팬지들이 극도로 전염성이 높은 "분노 바이러스(Rage Virus)"에 감염되었다고 경고합니다. 그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침팬지를 풀어준 순간, 감염된 침팬지가 공격을 시작하며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전파됩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은 극단적인 폭력성과 광기를 드러내며, 물리적 접촉이나 체액 교환을 통해 빠르게 확산됩니다. 이에 영국 전역은 순식간에 황폐화되며, 사회는 붕괴하고 도시들은 버려진 상태가 됩니다.
28일 후: 짐의 각성 영화는 주인공 짐(킬리언 머피)이 병원 침상에서 깨어나는 장면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졌던 그는 28일 만에 의식을 되찾지만, 자신이 완전히 텅 빈 런던 한복판에 홀로 남아 있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도시 곳곳은 버려져 있고, 시체와 파괴의 흔적만 남아 있습니다.
짐은 생존자를 찾아 헤매다 성당에서 끔찍한 시체 더미를 발견합니다. 그곳에서 감염자들과 처음 조우하며, 목숨을 걸고 도망칩니다. 이때 셀레나(나오미 해리스)와 마크(노아 헌틀리)라는 생존자들에게 구조됩니다.
생존을 향한 여정 짐은 셀레나와 함께 생존을 위해 도시를 탐험하며 바이러스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됩니다. 이 바이러스는 감염된 사람들을 이성 없는 폭력의 화신으로 만들어버립니다. 바이러스는 전 세계로 퍼졌을 가능성이 높으며, 영국은 이미 붕괴된 상태입니다.
짐은 생존을 위해 가족을 찾아 나서지만, 그 과정에서 감염자들과 조우하며 마크를 잃습니다. 이제 짐과 셀레나는 서로 의지하며, 새로운 생존자를 찾아 방황합니다. 그들은 한 고층 빌딩에서 프랭크(브렌던 글리슨)와 그의 딸 해나(메간 번스)를 만나고, 이 네 사람은 함께 행동하게 됩니다.
희망과 어둠 그들은 라디오 방송을 통해 맨체스터에 있는 군인들이 자신들을 보호할 안전지대를 마련했다는 소식을 듣고 위험을 감수하며 그곳으로 이동합니다. 하지만 도착한 군사 기지는 곧 그들의 희망이 환멸로 변합니다. 군인들은 생존자들을 구출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여성 생존자들을 이용해 인류 재건을 시도하려는 비도덕적이고 폭력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짐과 생존자들은 이러한 위협에 맞서 싸우며, 인간성의 본질과 생존의 의미를 고민하게 됩니다. 특히 짐은 평범한 인물이었던 자신이 어떻게 폭력적인 상황에서 잔혹해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며, 인간성과 야만성의 경계를 탐구합니다.
28일후 ott 보는곳 넷플릭스 고화질 링크 주제와 메시지 28일 후는 단순한 좀비 영화 그 이상으로, 다음과 같은 심도 있는 주제를 다룹니다.
인간성의 붕괴와 회복
재난 상황에서 인간은 어떻게 변화하는가? 이 영화는 인간 내면의 본능과 도덕성 사이의 갈등을 보여줍니다. 생존과 희망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생존자들은 희망을 찾으려 합니다. 이는 인간의 불굴의 의지를 상징합니다. 문명과 자연의 경계
도시가 버려지고 자연이 지배하는 모습은 문명의 덧없음을 보여줍니다. 영화의 영향 이 영화는 전통적인 느린 좀비와 달리, 빠르고 폭력적인 감염자를 등장시킴으로써 현대 좀비 장르의 패러다임을 바꿨습니다. 또한 저예산임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연출, 리얼리즘적인 촬영 기법, 몰입감 있는 스토리로 많은 비평가와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28일후 ott 보는곳 넷플릭스 고화질 링크 28일 후는 단순한 공포 영화를 넘어, 인간 본성과 사회적 이슈를 탐구하는 강렬한 작품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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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ori-kr ·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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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다, 스노우 AI 음란물 합성 생성
소다, 스노우 AI 음란물 합성 생성 “스노우 AI 서비스 사고 터짐! 증명사진 배경 확장 기능 오류로 황당한 결과에 네티즌들 분노” #스노우 #AI #배경확장 #딥페이크논란 #소다어플 최근 한 유료 구독자가 사용한 스노우 소다 AI 서비스에서 큰 논란이 발생했습니다. 사용자 A씨는 증명사진 배경 확장 기능을 사용했지만, 예상치 못한 이상한 이미지가 나와 불쾌감을 느꼈다며 블라인드에 글을 올렸습니다. A씨는 자신의 증명사진을 확장한 결과 “옷 색을 보면 내가 찍은 사진인데, 배경이 확장되면서 너무 당황스러운 이미지가 나왔다”며 AI가 의도치 않게 성적인 느낌을 줬다는 주장까지 했습니다. 특히 이 논란은 현재 딥페이크 기술과 관련된 사회적 우려가 커지면서 더욱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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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days-later-full ·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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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 영화 볼수있도록 28일후 28주후 28개월후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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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후》(28 Days Later)는 대니 보일 감독, 알렉스 갈랜드 각본의 2002년 영국 포스트-아포칼립스 호러 영화로, 현대 좀비 영화 장르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감염병의 확산이 인간 사회를 어떻게 파괴하는지를 심도 깊게 탐구하며, 끔찍한 상황 속에서도 인간의 생존 본능과 도덕적 갈등을 다룹니다.
28일후 ott 보는곳 넷플릭스 고화질 스트리밍 자막 영화의 배경과 설정 영화의 배경은 감염병 ‘분노 바이러스’가 영국 전역에 퍼지면서 사회가 붕괴된 상태를 묘사합니다. 이 바이러스는 감염자들을 극도로 폭력적이고 제어 불가능한 상태로 만들어, 기존 사회 질서와 인류 문명을 무너뜨리게 됩니다. 영화는 감염병의 발원과 확산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이를 통해 인류의 취약성과 공포를 드라마틱하게 표현합니다.
28일후 ott 보는곳 넷플릭스 고화질 스트리밍 자막 서사적 전개 감염병의 발원 영화는 영국의 한 영장류 연구시설에서 시작됩니다. 동물 권리 운동가들이 시설에 침입하여 감염된 침팬지들을 해방시키는 장면으로 서사가 전개됩니다. 연구원들이 경고한 ‘분노 바이러스’는 인간에게도 전염되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침팬지들을 격리해 두었으나, 동물 권리 운동가들의 무모한 행동으로 바이러스가 확산됩니다.
주인공의 등장과 초기 생존 주인공 짐(실리언 머피 분)은 교통사고로 의식을 잃고 병원에 입원해 있습니다. 그의 깨어난 병원은 비어 있고, 도시 전체가 사라진 듯한 황량한 상태입니다. 짐은 병원에서 빠져나와 런던 시내를 탐색하지만, 감염자들의 공격을 받아 생존의 위협을 느끼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그는 감염자들의 잔인함과 상황의 심각성을 직접 체험하게 됩니다.
생존자와의 만남 짐은 우연히 생존자 셀레나(나오미 해리스 분)와 마크(노아 헌틀러 분)를 만나게 됩니다. 이들은 감염자들로부터 자신을 방어하며, 짐에게 감염병의 위험성과 생존 전략을 설명합니다. 이들은 서로 협력하여 감염자들로부터 도망치며, 생존 가능성을 찾아 나서게 됩니다.
가족과의 재회 시도 짐은 자신의 가족이 생존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가지고, 가족을 찾기 위해 노력합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감염자들의 공격을 받고, 결국 마크를 잃게 됩니다. 이 사건은 짐에게 큰 충격을 주며, 생존의 의미와 가족에 대한 집착을 다시 한번 깊이 고민하게 만듭니다.
새로운 동맹과 군인의 등장 짐과 셀레나는 우연히 프랭크(브랜든 글리슨 분)와 그의 딸 해나(미간 번스 분)를 만나게 됩니다. 이들은 함께 생존을 위한 새로운 전략을 세우고, 무장 군인들이 방송하는 안전한 지역으로 가기 위한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군인의 방송은 그들에게 마지막 희망의 빛을 제공하지만, 이들의 믿음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의심스러워지기 시작합니다.
군인의 진실과 갈등 맨체스터로 가는 도중, 짐과 생존자들은 군인들이 생존자들에게 도움을 주기보다는 자신의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악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군인들은 자신의 권력을 강화하고, 잔인한 방식으로 생존자들을 통제하려는 본성을 드러냅니다. 이로 인해 영화는 감염자들의 폭력성뿐만 아니라, 인간 사회의 내면에 존재하는 악의적 요소들을 폭로하며 클라이맥스에 이릅니다.
영화의 주제와 메시지 28일후 ott 보는곳 넷플릭스 고화질 스트리밍 자막 단순한 호러 영화에 그치지 않고, 여러 사회적, 철학적 주제를 탐구합니다. 첫째, 영화는 현대 사회의 취약성을 강조합니다. 감염병의 확산과 사회 붕괴는 우리가 평소에 당연하게 여기는 일상과 질서가 얼마나 쉽게 무너질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둘째, 인류의 도덕적 본성과 생존 본능에 대한 깊은 고민을 유도합니다. 영화는 인간이 극한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탐구하며, 도덕적 딜레마와 생존 본능 간의 갈등을 조명합니다. 셋째, 군인들의 잔인한 행동은 권력과 권위가 어떻게 부패할 수 있는지를 드러냅니다. 영화는 인류의 본성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제공하며, 감염자들의 폭력성과 군인들의 탐욕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인간의 본성을 탐구합니다.
영화의 스타일과 영향 대니 보일 감독의 연출은 현실적이고 긴장감 넘치는 시각적 스타일로 유명합니다. 특히 핸드헬드 카메라와 거친 영상미는 관객들에게 감정적인 몰입감을 제공합니다. 이 영화는 21세기 초반의 포스트-아포칼립스 호러 장르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많은 후속 작품들에 영감을 주었습니다. 영화의 시각적 스타일과 긴장감 넘치는 서사 구조는 현대 호러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
28일후 ott 보는곳 넷플릭스 고화질 스트리밍 자막 감염병이 초래하는 사회적 혼란과 인간의 생존 본능을 깊이 있게 탐구하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단순히 호러와 스릴러의 요소를 넘어서, 인간 본성과 도덕적 갈등에 대한 심오한 질문을 던지며, 영화적 장르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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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nshikkim · 1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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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도, 갈등도 없는 유토피아는 없다(2339)
부족함없이 환락만 누리면 행복할까? 인간은 고통의 의미를 알때 행복을 느껴 이른바 유토피아라고 한다. 아무런 부족함도 고통도 갈등도 없는, 오직 지복(至��)으로만 가득한 세계가 있을까? 상상이기는 하지만, 오감에 쾌락을 안겨주는 가상현실 체험기계가 발달해서 만인의 행복을 의무화하는 국가가 국민에게 평생토록 이 기계에 접속해 있으라고 명령한다면 따를 것인가? 다시 현실로 돌아와서 나날을 아무런 부족함 없이 여유와 환락을 누리면서 살 수만 있다면 과연 행복할까?
미국 예일대 심리학 교수인 폴 블룸은 《스위트 스폿(The Sweet Spot)》에서 단연코 “아니다”라고 말한다. 고통이야말로 인간 행복의 필수불가결한 조건이기 때문이다. 사람이라면 어디서나 겪을 수밖에 없는 중노동, 부상, 질병, 핍박, 파산, 싸움, 이별과 그로부터 오는 온갖 심신의 고통, 분노, 좌절, 슬픔. 어쨌든 한결같이 피하고 싶은 것들이다. 맞다. 하지만 이를 나쁜 것이라고 무조건 부정하기 전에 이 모든 고통이 지니는 의미를 이해하고 그 긍정적 효과를 수용해야 할 필요가 있다.
고통과 행복감은 대립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다닐 수밖에 없는 필연적인 상보 현상이다.
제러미 벤담과 한계효용학파 이후 경제학자들은 효용주의 내지 쾌락주의의 틀로 이 모든 행동을 설명한다. 하지만 그들이 행복 일변도를 말하는 것은 아니며, 이면에 반드시 고통이라는 대가가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이른바 공짜 점심은 없다는 금언이 이를 표현한다.
그러나 이 고통은 어디까지나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의 고통이어야만 한다. 사람들이 미래의 효용을 얻기 위해 현재의 고통을 감내하는 것은 기대가 있기 때문이다. 고통스런 불가마에 기꺼이 들어가는 이유는 몇 분 뒤에 나올 수 있다는 예상이 있기 때문이다. 개인이 갇혀서 나올 기약이 없게 되는 끔찍한 일은 말할 것도 없고, 더 나아가 다수가 겪는 비선택적 고통으로서 몰살, 기근, 전쟁 같은 상황에 이르는 일은 어쨌든 피해야 할 것이다. 대신에 우리가 허용해야 할 것은 선택적 고통(chosen sufferings)이다.
인간으로 하여금 선택적 고통을 기꺼이 감내하도록 이끄는 동기는 고통에 대한 보상으로서 효용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거기에는 순수한 도덕, 그리고 삶의 의미와 목적이라는 동기도 개입한다. 부모가 그 힘든 고통을 감내하면서 자식을 키우는 일, 이웃과 공동체를 위해 자신의 안위를 돌보지 않는 일, 오지에서 험난을 무릅쓰고 봉사하는 전문가들, 연구자나 예술가가 남들이 별로 알아주지도 않는 힘겨운 작업에 매진하는 일. 여기에 경제적 보상에 대한 기대나 진화생물학의 번식 동기 같은 게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단지 그것만은 아니다.
유토피아가 정말로 온다면 그것은 아무리 좋게 봐도 지루한 세계에 불과할 것이다. 지루하다는 것은 진정한 즐거움도, 삶의 의미도, 도덕도 ���라져버렸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루함은 정신을 각성시키지도 삶의 의미를 부각시키지도 못한다. 그 역할을 하는 것은 오직 힘겨움과 고통이 뒷받침되는 삶밖에 없다.
정치인들은 언제나 만인이 행복한,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겠다고 외치지만 사실 그런 세상은 올 수가 없고 와서도 안 된다. 영화 ‘매트릭스’에서 스미스 요원은 모피어스에게 이렇게 말했다. “매트릭스는 애초에 아무런 고통도 없고 행복만으로 가���한 완벽한 인간 세상을 만들려고 설계된 것이다. 그러나 이야말로 대재앙이 되고 말았다. 인간은 원래 비참과 고통을 통해 현실을 정의하도록 되어 있는 존재다. 완벽한 세상이란 인간의 뇌가 이따금씩 일으키는 꿈에 불과하다.”
고통이 충분히 허용되는 사회를 받아들여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모든 혁신과 개선이 바로 이런 상태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하지만 도처에서 일어나는 모든 소소한 사회적 고통 비용을 단박에 없애겠다고 성급한 법 제정, 처벌, 보조금 등으로 막으려 한다면 예상치 않은 끔찍한 지옥을 맞이할 가능성이 더 크다. 어느 정도까지는 그냥 당사자들이 감내하도록 놓아두는 게 낫다. 그때 사람들은 스스로 해결책을 찾고 그 앞에 또 다른 새로운 길들이 하나씩 열릴 것이니 말이다.8/5/24/hwanshikkim.tumbl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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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nge · 2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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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nge presents an anthology of love stories almost never told. Read more on https://no-ordinary-love.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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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inside-out2-torrent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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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아웃2, 1 토렌트 자막 더빙 OTT
인사이드 아웃2, 1 토렌트 자막 더빙 OTT 다운로드 방법 알려드릴게요. 누누 티비,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보다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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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아웃2, 1 토렌트 자막 더빙 OTT 영화는 2015년에 개봉한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제작의 애니메이션 영화로, 감정의 세계를 표현하고 가족과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영화는 감정들이 인간의 마음 속에서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를 독특하고 따뜻한 방식으로 보여줍니다. 이제부터 이 영화의 주요 캐릭터, 줄거리, 테마, 그리고 시각적 스타일 등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줄거리 "인사이드 아웃"의 주인공은 11살 소녀 라일리입니다. 영화는 라일리의 두뇌 안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라일리의 감정들은 다섯 가지로 나뉘어 있습니다: 기쁨, 슬픔, 분노, 두려움, 혼란. 이 감정들은 라일리의 생활과 상황에 따라 그녀의 행동을 결정하고 지원합니다.
라일리는 시애틀에서 살던 중에 가족의 이사로 샌프란시스코로 이사를 가게 됩니다. 이사 후 라일리는 새로운 도전과 어려움에 직면하게 되는데, 이는 그녀의 감정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슬픔이라는 감정은 라일리가 이사 후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감정들은 라일리의 기억들을 관리하고, 그녀의 삶 속에서 중요한 사건들을 처리하며, 그녀의 성장과정을 돕습니다. 그러나 감정들 사이에는 때때로 충돌도 발생하고, 이는 이야기에 긴장감을 더합니다.
인사이드 아웃2, 1 토렌트 자막 더빙 OTT 주요 캐릭터 조이 (Joy): 라일리의 가장 중요한 감정으로, 밝고 긍정적이며 항상 낙천적입니다. 그녀는 라일리가 행복하고 안정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슬픔 (Sadness): 조이와는 정반대로, 슬픔은 부정적인 감정을 담당합니다. 그녀는 라일리가 나쁜 일을 겪을 때나 슬플 때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분노 (Anger): 분노는 라일리가 억제된 감정을 표출할 때 나타나는 감정입니다. 이성적이고 냉정한 면이 있으며, 때로는 유머러스한 상황을 만들기도 합니다.
두려움 (Fear): 라일리가 새로운 상황에 처했을 때 불안을 느끼게 만드는 감정입니다. 그는 위험을 감지하고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처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혼란 (Disgust): 혼란은 라일리가 어떤 상황이나 사람을 싫어하는 감정을 나타냅니다. 그녀는 사회적인 기준을 중시하며, 라일리가 스스로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테마와 메시지 인사이드 아웃2, 1 토렌트 자막 더빙 OTT 다양한 중요한 테마를 다룹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감정의 중요성과 그것들이 우리의 선��과 행동에 미치는 영향입니다. 영화는 감정들이 모두 필요하고 중요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한 감정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또한, 슬픔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도 때때로 필요하며, 그것들이 우리를 성장시키고 다른 사람들과의 연결을 돕는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또한 "인사이드 아웃"은 가족과의 관계와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라일리와 그녀의 부모들 사이의 감정적 연결과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가정 내에서의 어려움과 조화를 찾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시각적 스타일과 기술적 특징 "인사이드 아웃"은 픽사의 전통적인 고급 애니메이션 기술을 고스란히 녹여내었습니다. 감정의 세계를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색상 팔레트와 디자인 스타일을 사용했습니다. 각각의 감정들은 독특한 형태와 색깔로 표현되어, 그들의 성격과 기능을 시각적으로 명확하게 전달합니다.
특히, 두뇌 속의 복잡한 구조와 감정의 움직임은 정교하게 애니메이션되었고, 이는 관객들에게 현실감 있고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합니다. 또한 영화 전반에 걸쳐 색감과 조명이 감정적 상태와 연결되어 있어, 감정의 변화와 캐릭터의 내적 성장을 시각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도와줍니다.
사회적 반응과 영향 인사이드 아웃2, 1 토렌트 자막 더빙 OTT 개봉 당시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어린이들과 가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영화는 감정의 복잡성과 중요성을 어린이들에게 알려주는 데 기여하였으며, 부모들에게도 감정적 소통의 중요성을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또한, 인사이드 아웃2, 1 토렌트 자막 더빙 OTT 영화는 정서적인 건강과 정신 건강에 대한 대화를 이끌어내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다루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는 사회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이슈이며, "인사이드 아웃"이 이 주제를 다룬 것이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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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com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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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딱지 때문에 경비원 폭행?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과 경각심 | 폭행 사건, 주차 문제, 사회적 경각심, 범죄 예방
주차 딱지 때문에 경비원 폭행?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과 경각심 | 폭행 사건, 주차 문제, 사회적 경각심, 범죄 예방 최근 한 아파트 단지에서 주차 딱지를 떼였다는 이유로 경비원을 폭행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폭력 사건을 넘어 사회 전반에 퍼져있는 주차 문제와 폭력적인 분노 표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줍니다. 사건의 발단은 주차 딱지였습니다.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해 불법 주차가 만연한 아파트 단지에서 경비원은 주차 딱지를 발부했고, 이에 대한 항의가 폭력으로 이어졌습니다. 이 사건은 주차 문제가 단순한 불편함을 넘어 폭력 사태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 사건은 우리 사회에 만연한 폭력적인 분노 표출의 심각성을 드러냅니다. 합리적인 해결 대신 폭력을 선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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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coach76 ·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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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치부심 : 분노와 갈등의 심리적 의미
절치부심은 심한 배신이나 부당한 대우에 따른 깊은 분노와 아쉬움을 표현하는 사자성어로, 역사적 사건과 감정의 복잡함에서 유래합니다. 이는 개인의 내면에서 썩어들어가는 고통을 의미하며, 문학과 사회적 행동으로도 나타나 긍정적 변화의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절치부심 뜻과 유래 절치부심 (切齒腐心) 의미 절치부심은 “이가 갈리도록 원망하고 속이 썩어들어가도록 괴로워함”이라는 뜻입니다. 이 사자성어는 복잡하고 심오한 감정을 표현하며, 특정한 상황에서 극도로 불만족한 감정이나 분노를 갖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쉽게 말해, 누구에게 심한 배신이나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면 나타나는 복잡한 심리 상태를 나타냅니다. 이처럼 절치부심은 단순히 분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감정이 내면에서 썩어들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심각한 의미를 지닙니다. 유래 이 표현은 고려 시대의 역사적 사건에 유래하였으며, 예를 들어, 통일신라 시기와 고려 초의 역사와 관련된 여러 전투나 정치적 갈등에서 오는 부정적인 감정의 표출을 통해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특히,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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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를 보았다 감독판 식탁씬 김인서 시간 무편집
악마를 보았다 감독판 식탁씬 김인서 시간 무편집 엑기스(액기스) 보세요. 악마를 보았다 해외판 풀버전 누누 티비에 없는거 올립니다. 삭제장면 다 나옵니다.
악마를 보았다 ott 감독판 극장판 사이트 <
악마를 보았다 해외판 김인서 시간 액기스 베드신 다 나옵니다. 김인서, 고말숙, 세정 등 나옵니다. 되도록 무편집 버전으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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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마를 보았다'는 한국 영화계에서 그 유명한 작품 중 하나로, 복잡한 심리 묘사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텔링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최민식과 이병헌이라는 두 대형 배우의 강력한 연기력과 함께, 감독 김지운의 뛰어난 연출력이 결합되어 탄생한 결과물입니다. '악마를 보았다'는 단순한 범죄 스릴러를 넘어서, 인간 본성의 어두운 면을 깊이 있게 탐구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 영화의 주요 캐릭터인 경철과 김수현은 각기 다른 목적과 감정을 가진 인물들로, 그들의 이야기는 강력한 갈등과 긴장감을 조성합니다. 경철(최민식 분)은 일반적인 사람들과는 다른 독특한 성향을 가진 택시 운전자입니다. 그는 어두운 밤길에서 고장 난 차에 막힌 여성을 만나지만, 그녀를 돕기보다는 오히려 공격하고 살해하는 인물로 등장합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여성의 시신이 발견되고, 그녀의 애인인 김수현(이병헌 분)은 훈련받은 비밀 요원으로서 범인을 추적하기 시작합니다.
김수현은 자신의 애인을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수많은 장애물을 넘어야 합니다. 그의 내면에서는 애인의 죽음에 대한 슬픔과 분노가 깊이 엮여 있습니다. 그는 복수의 마음을 가지고 범인을 추적하면서도, 그 과정에서 점점 더 어두운 곳으로 빠져들게 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한편 경철은 김수현의 추적과 공방을 받으며 자신의 삶과 죽음�� 건 사투를 벌이게 됩니다.
'악마를 보았다 감독판 식탁씬 김인서 시간 무편집 악마를 보았다'는 단순한 범죄 스릴러가 아닌, 인간 본성의 복잡성과 이에 따른 심리적 갈등을 깊이 있게 탐구하는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범인과 복수자 사이의 복잡한 대립을 중심으로 한 인간 드라마로서, 단순한 액션과 긴장감을 넘어서 깊이 있는 감정의 충돌을 그립니다.
경철(최민식 분)은 일반적인 도움이나 배려보다는 자신의 본능을 충족시키기 위해 상대방을 공격하고 살해하는 인물로서 소개됩니다. 그는 평범한 사람들과는 다른, 어두운 면을 지닌 캐릭터로 그려지며, 이는 그가 나중에 범인으로서 김수현과 대립하게 되는 데 중요한 배경이 됩니다. 한편 김수현(이병헌 분)은 자신의 애인을 잃은 슬픔과 분노 속에서 범인을 추적하고 복수의 길을 선택합니다. 그는 훈련받은 비밀 요원으로서의 능력을 발휘하면서도, 범인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자신의 내면과의 싸움을 겪게 됩니다.
영화는 단순한 범죄와 복수의 이야기를 넘어서서, 인간의 복잡한 내면과 윤리적 고뇌를 탐구합니다. 김수현과 경철 간의 대립은 단순한 악과 선의 대립이 아니라, 각자의 인간성과 본능, 그리고 사회적 지위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복잡한 심리적인 질문을 제기합니다. 김수현은 범인을 찾기 위해 점점 더 어두운 곳으로 침투해가면서도, 그 과정에서 자신의 내면이 점점 더 뒤틀리고 변질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반면 경철은 자신의 본능을 따라 살아가며, 자신의 행동에 대해 어느 정도의 이해와 동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인간적인 모습도 갖추고 있습니다.
악마를 보았다 감독판 식탁씬 김인서 시간 무편집 이러한 캐릭터들의 복잡한 심리적 상호작용은 관객에게 단순한 액션보다는 깊은 사색을 요구합니다. 영화는 감정의 갈등과 인간의 이중성을 통해 우리가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숨기고 있는 어두운 부분을 되짚어보게 합니다. 또한 범죄와 복수라는 주제를 통해 우리 사회와 개인의 미묘한 교차점과 이면을 탐구하며, 인간 본성이 가진 복잡성을 깊이 있게 고찰하게 합니다.
악마를 보았다 감독판 식탁씬 김인서 시간 무편집 감독 김지운의 연출력은 이러한 복잡한 주제와 캐릭터들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청자에게 감정적인 교감을 유도합니다. 그의 비주얼 스타일과 스토리텔링 능력은 단순한 스릴러 장르를 넘어, 관객들에게 지속적인 긴장감을 선사하면서도, 감정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기여합니다. '악마를 보았다'는 결국 범죄와 복수라는 표면적인 주제를 넘어서, 우리가 평소 무심코 지나쳐온 인간 본성의 복잡성과 그 속에 내재된 미묘한 갈등을 생각하게 하며, 영화가 끝난 후에도 오랫동안 여운을 남기게 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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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lovlun119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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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무엇을 느끼는가 / 변성 degeneracy 다대일 뇌 회로 / 핵심체계 일대다 / 고전적인 감정 견해 일대일 / 어느 뇌 영역에도 감정에 대한 지문은 없다 / 편도체 공포도 일부만 맞다 / 구성된 감정이론 / 보편적 감정의 신화 /
감정은 어떻게 구성되는가 / 정동 affect / 정동 실재론 affective realism / 소박 실재론 naive realism / 우리는 뇌가 믿는 대로 느낀다 / 당신의 세계도 당신이 구성한다 / 맥락에 따라 개념을 창조 / 아이의 분노 학습 과정 / 피자 효과 ; 개념 조합 / 개념과 예측이 만들어낸 기억된 현재 /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감정을 조절하는 통제신경망 / 감정은 의미의 구성이다 / 감정은 사회적 실재다 / 문명의 전제 조건 ; 공유와 상징 / 너와 내가 함께 느끼는 그것 ; 의미를 구성 ; 행동을 명령 ; 신체 예산을 조절 / 감정 소통 ; 사회적 영향력 행사 / 우리는 저마다 감정 사전을 갖고 있다 / 일곱 빛깔 무지개와 여섯 빛깔 무지개 / 감정의 문화적 동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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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paulkim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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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도, 갈등도 없는 유토피아는 없다  (1800)
"부족함 없이 환락만 누리면 행복할까, 인간은 '고통의 의미' 알 때 행복 느껴"이른바 유토피아라고 한다. 아무런 부족함도 고통도 갈등도 없는, 오직 지복(至福)으로만 가득한 세계가 있을까? 상상이기는 하지만, 오감에 쾌락을 안겨주는 가상현실 체험기계가 발달해서 만인의 행복을 의무화하는 국가가 국민에게 평생토록 이 기계에 접속해 있으라고 명령한다면 따를 것인가?
 다시 현실로 돌아와서 나날을 아무런 부족함 없이 여유와 환락을 누리면서 살 수만 있다면 과연 행복할까?미국 예일대 심리학 교수인 폴 블룸은 《스위트 스폿(The Sweet Spot)》에서 단연코 “아니다”라고 말한다. 고통이야말로 인간 행복의 필수불가결한 조건이기 때문이다. 사람이라면 어디서나 겪을 수밖에 없는 중노동, 부상, 질병, 핍박, 파산, 싸움, 이별과 그로부터 오는 온갖 심신의 고통, 분노, 좌절, 슬픔. 어쨌든 한결같이 피하고 싶은 것들이다. 맞다. 하지만 이를 나쁜 것이라고 무조건 부정하기 전에 이 모든 고통이 지니는 의미를 이해하고 그 긍정적 효과를 수용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통과 행복감은 대립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다닐 수밖에 없는 필연적인 상보 현상이다.
 경제학자들은 효용주의 내지 쾌락주의의 틀로 이 모든 행동을 설명한다. 하지만 그들이 행복 일변도를 말하는 것은 아니며, 이면에 반드시 고통이라는 대가가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이른바 공짜 점심은 없다는 금언이 이를 표현한다.
그러나 이 고통은 어디까지나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의 고통이어야만 한다. 사람들이 미래의 효용을 얻기 위해 현재의 고통을 감내하는 것은 기대가 있기 때문이다. 고통스런 불가마에 기꺼이 들어가는 이유는 몇 분 뒤에 나올 수 있다는 예상이 있기 때문이다. 개인이 갇혀서 나올 기약이 없게 되는 끔찍한 일은 말할 것도 없고, 더 나아가 다수가 겪는 비선택적 고통으로서 몰살, 기근, 전쟁 같은 상황에 이르는 일은 어쨌든 피해야 할 것이다. 대신에 우리가 허용해야 할 것은 선택적 고통(chosen sufferings)이다.인간으로 하여금 선택적 고통을 기꺼이 감내하도록 이끄는 동기는 고통에 대한 보상으로서 효용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거기에는 순수한 도덕, 그리고 삶의 의미와 목적이라는 동기도 개입한다. 
부모가 그 힘든 고통을 감내하면서 자식을 키우는 일, 이웃과 공동체를 위해 자신의 안위를 돌보지 않는 일, 오지에서 험난을 무릅쓰고 봉사하는 전문가들, 연구자나 예술가가 남들이 별로 알아주지도 않는 힘겨운 작업에 매진하는 일. 여기에 경제적 보상에 대한 기대나 진화생물학의 번식 동기 같은 게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단지 그것만은 아니다.유토피아가 정말로 온다면 그것은 아무리 좋게 봐도 지루한 세계에 불과할 것이다. 지루하다는 것은 진정한 즐거움도, 삶의 의미도, 도덕도 사라져버렸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루함은 정신을 각성시키지도 삶의 의미를 부각시키지도 못한다. 그 역할을 하는 것은 오직 힘겨움과 고통이 뒷받침되는 삶밖에 없다.
정치인들은 언제나 만인이 행복한,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겠다고 외치지만 사실 그런 세상은 올 수가 없고 와서도 안 된다. 영화 ‘매트릭스’에서 스미스 요원은 모피어스에게 이렇게 말했다. “매트릭스는 애초에 아무런 고통도 없고 행복만으로 가득한 완벽한 인간 세상을 만들려고 설계된 것이다. 그러나 이야말로 대재앙이 되고 말았다. 인간은 원래 비참과 고통을 통해 현실을 정의하도록 되어 있는 존재다. 완벽한 세상이란 인간의 뇌가 이따금씩 일으키는 꿈에 불과하다.
”고통이 충분히 허용되는 사회를 받아들여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모든 혁신과 개선이 바로 이런 상태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하지만 도처에서 일어나는 모든 소소한 사회적 고통 비용을 단박에 없애겠다고 성급한 법 제정, 처벌, 보조금 등으로 막으려 한다면 예상치 않은 끔찍한 지옥을 맞이할 가능성이 더 크다. 어느 정도까지는 그냥 당사자들이 감내하도록 놓아두는 게 낫다. 그때 사람들은 스스로 해결책을 찾고 그 앞에 또 다른 새로운 길들이 하나씩 열릴 것이니 말이다. 2022-1-5 /wepaulkim.tumblr.com/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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