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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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sensegenerator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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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의 발전과 그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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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은 현대 사회에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핵심 기술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인공지능의 발전 과정과 다양한 적용 분야에서의 효과"를 알아보겠습니다.
1. 인공지능의 발전과 역사
1.1 인공지능의 개념과 기초 인공지능은 컴퓨터 시스템이 인간과 유사한 지능적인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초기에는 기계 학습, 자연어 처리 등의 분야에서 주로 연구되었으며, 현재는 딥러닝과 강화학습 등의 기술이 인공지능의 주요 토대를 이루고 있습니다. 1.2 인공지능의 발전과정과 주요 기술 인공지능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양한 발전 과정을 거쳐왔습니다. 초기에는 규칙 기반 접근법이 주를 이루었지만, 현재는 데이터 기반 기계 학습과 신경망 기반 딥러닝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딥러닝과 강화학습은 이미지 인식, 자율 주행, 자연어 처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 인공지능의 적용 분야
2.1 산업 분야에서의 활용 인공지능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혁신과 효율성 향상을 이끌고 있습니다. 제조업에서는 자동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의료 분야에서는 진단 및 예측 기술을 통해 정확한 치료를 제공하는 등의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인공지능의 산업 적용은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2.2 사회 분야에서의 영향 인공지능은 사회 분야에서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교육 분야에서는 개별 맞춤형 교육과 학습 지원 시스템이 개발되어 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향상시키고, 스마트 시티 개념의 확대로 도시 생활의 편의성과 효율성이 향상되고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인공지능의 사회 적용은 생활 품질 향상과 혁신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3. 인공지능의 도전과 전망
3.1 윤리적 고려와 안전 문제 인공지능의 발전과 함께 윤리적 고려와 안전 문제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시스템의 의사 결정 과정에서의 편향성과 개인정보 보호 등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으며, 알고리즘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연구와 개선을 통해 이러한 도전과제를 극복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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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인공지능은 빠르게 발전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과 효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인공지능의 발전 과정과 다양한 적용 분야에서의 효과를 살펴보았습니다. 수치화된 통계자료와 전문 논문을 통해 인공지능의 성과와 잠재력을 분석하였으며, 관련 연구와 출처를 함께 제시하였습니다. 인공지능의 도전과 전망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윤리적 고려와 안전 문제에 대한 개선과 연구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참고 자료 출처
- LeCun, Y., Bengio, Y., & Hinton, G. (2015). Deep Learning. Nature, 521(7553), 436-444. - Brynjolfsson, E., & McAfee, A. (2017). The Business of Artificial Intelligence: What It Can and Can't Do for Your Organization. Harvard Business Review, 95(1), 58-66. - Manyika, J., Chui, M., & Miremadi, M. (2017). A Future That Works: Automation, Employment, and Productivity. McKinsey Global Instit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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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espan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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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 제3회 충북사회혁신컨퍼런스 & 제5회 사회혁신가포럼 in 충북
[공고] 제3회 충북사회혁신컨퍼런스 & 제5회 사회혁신가포럼 in 충북
  관련주제 : ‘무��이 우리사회의 혁신을 방해하는가?
– 일시 : 12일 오후 1시 ~ 13일 오후 12시 – 장소 : 동부창고, 청주국제에코컴플렉스, 중앙동 청소년광장 일원 – 대상 : 사회혁신에 관심있는 누구나
사회혁신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가능한 이번 행사는 지역혁신의 사례발표 및 부문 포럼을 통해 우리지역에서 사회문제를 해결한 사례를 소개하고 지역과 사회문제의 혁신적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실행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관심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참가신청 구글 설문 제출 – 충북지역 참여자 신청 : https://goo.gl/forms/M9ErKZjWiugVmfw02 – 충북외지역 참여자 신청 : https://goo.gl/forms/AnSD34qrgLUaR3w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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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x5e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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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사회혁신 아이디어 경진대회·청청문답 콘서트 개최
부천시, 사회혁신 아이디어 경진대회·청청문답 콘서트 개최 부천시는 지난 13일 부천아트센터에서 청년과 대학생, 기업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듣고 답하는 ‘사회혁신 아이디어 경진대회와 청청(淸淸)문답 콘서트’ 행사를 개최했다. 다시 뛰는 부천시의 주인공인 청년과 대학생이 미래 주역으로 잘 성장하도록 소통하고 지원을 다짐하는 자리로, 부천실업고등학교와 가톨릭대학교, 부천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 유한대학교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여하여 진행됐다. 지난 11일 39개 팀이 사전예선을 겸한 워크숍에서 가톨릭대학교 ‘오아시스팀’등 20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고, 이날 행사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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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maker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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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독스-KITE액셀러레이터, 한-몽 사회혁신 창업 촉진을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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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007tistorycom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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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경남 사회혁신 국제포럼 개최
2020 제2회 경남 사회혁신 국제포럼 온라인 청중단 선착순 모집 김경수 경남도지사외 저명인사 참석 및 특별강연 (~10.13 마감) #경남사회혁신 #경남가사회혁신국제포럼 #경남국제포럼 #경남1번가 #온라인청중단 #경남도지사 #김경수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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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kingju120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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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공항 입국 검사뿐만 아니라 곳곳에서
지금은 수고로움은 대출 받기의 어려움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토토사이트와 경영혁신 내일부터 미국발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검역을 강화해 무증상자들에 메이저놀이터와 4·15 감염병 위기 경보가 최상위인 ‘심각’ 단계로 민관(民官) 메이저토토사이트은 이번 조직혁신 교육혁신 경제혁신 사회혁신 등. 오늘날은 혁신의 스포츠토토를 ���한 총선에 나서는 후보들이 오늘부터 이틀간 선거관리위원회에 공식 안전토토사이트와 고질적인 선거의 특징으로 상대적 정체성이 흐려졌다는 점을 꼽는다. https://totospecial.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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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bokkwon-blog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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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아카데미' 개최
창원시,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아카데미’ 개최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성장잠재력과 가능성을 지닌 사회적경제 기업가를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해 오는 15∼29일 창원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팔룡동)에서 ‘2019 하반기 창원시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오전(9∼12시)반·오후(7∼10시)반으로 운영돼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나 소상공인, 업종전환 희망자 등 창원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강생 모집은 1∼13일까지이다. 문의는 창원시 일자리창출과, 교육과비전과로 하면 된다. 교육과정은 ▲사회적 가치와 사회혁신 특강(2시간) ▲기초교육(총 12시간) ▲심화 교육(총 12시간) ▲창업 전문멘토링(총20시간) 총 4개 강좌로 진행한다. 특히 오는 15일 실시되는 특강은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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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minychoi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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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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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는
 안녕하세요. 생활디자인학 전공, 인지과학 연계전공 준비를 하고있는 16학번 최지민 입니다.  저는 서울 속 작은 동네 망원동에 살고 있고, 술과 요리와 요가와 음악과 동물을 좋아합니다.
 제가 어떤 사람인지 제 생각으론 도저히 설명할 수가 없어 방금 대화를 나누던 친구에게 물어봤습니다. 저보고 ‘내가 아는 가장 당당하게 살아가는 또라이 중 한 명’이라고 하더라구요. 좀 감동받았습니다. 좋아하는 걸 한없이 좋아하지만 반대로 싫어하는 걸 한없이 싫어하기도 하는데, 그래서인지 대부분 게으르고 가끔은 부지런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일이 있으면 즉시 실행할 정도로 충동적이고 열정이 샘솟습니다. 예를 들어 밤새 과제를 하던 도중 히피펌이 하고 싶어져 해가 뜨자마자 머리를 전부 볶아버린 일 등입니다. (머리가 거의 다 타버렸고, 현재는 전부 잘라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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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Pain No Hippie
2. 제가 좋아하는 건
 이것 저것 참 관심이 많은 편이라, 어려서부터 일 주일마다 꿈이 계속 바뀌곤 했습니다. 원래 바이올린을 오래 해왔던 터라 그 쪽으로 전공을 정할 뻔 했다가, 광고에 꽂혀 광고 기획자 (대체 뭘 기획하겠다는 건지..)가 되겠다고 하다가, 고등학교 입학 후 자퇴, 미국으로 잠시 유학도 갔다가, 돌아와서 고등학교 복학 후 수능도 보고, 철학과에 진학하려 원서를 냈던, 일련의 전쟁같은 과정을 거쳐 현재는 디자인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이전까진 관심이 조금이라도 가는 것을 기웃거��고 다녔다면, 대학에 진학하고 나서부턴 조금씩 내가 진정으로 관심있는 것, 좋아하는 것들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저는 우선 밴드 음악��� 좋아합니다. 장르에 상관없이 다양하게 음악을 들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넬, Coldplay, 검정치마 등의 밴드를 특히 좋아하고, 페스티벌도 락 페스티벌만 가요. 대학 입학을 하자마자 처음 한 일이 록스타의 꿈을 이루기 위한 밴드 동아리 가입이었습니다. 밴드 동아리는 작년 한 해 동안 회장을 할 정도로 애정이 있는, 사람과 술과 음악에 사랑을 가득 쏟을 수 있었던, 지금까지도 대학 입학 후 몇 안되는 (손에 꼽을 정도로 얼마 없습니다) 가장 잘 한 짓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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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는 최고의 선택
 또 봉사와 사람을 좋아합니다. 매 학기 다양한 분야의 봉사를 경험해보고 있는데, 지난 방학엔 우리 학교 교육봉사캠프 단체인 희망원정대의 팀장으로 참여해 교육 소외 지역인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에 있는 대산중학교로 6일간 멘토링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교육자의 꿈은 생각해 본 적도, 그런 비슷한 위치에 있는 제 모습을 상상조차 해 본 적도 없었고, 그래서 도움을 주는 방법은 더더욱 몰랐기 때문에 내가 누군가에게 좋은 어른이 될 수 있을지 많이 걱정하고 긴장했었는데 나도 누군가에게 멋진 선생이 될 수 있다는 걸 느꼈던 여름 방학이었습니다. 이렇게 저도 몰랐던 새로운 감동, 감정들을 발견하는 과정이 좋아서, 사람들과 이런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따스함을 나누는 경험에 매료되어서 봉사와 사람을 좋아하게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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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도 삼성전자 봉사단에서 매 월 자유봉사를 하는 동시에 폐 의약품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막는 사회혁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3. 그동안
 이런걸 했습니다. 이제 3학년 1학기를 맞이한 학생이고, 아직 실력이 많이 부족해 뿌듯하게 보여드릴 만한 자랑스러운 포트폴리오는 딱히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나마 그동안 했었던 활동 안에서 기억에 남는 작업들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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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배리어프리 어플 Wheel, We Go
 첫 번째는 2학년 1학기, 새내기 시절을 막 벗어나 신촌에 와서 아무것도 모른 채 들었던 UX/UI 수업에서 진행한 어플 디자인 프로젝트입니다. 저 포함 네 명의 팀원들과 재밌게 진행했던 수업이었는데, 이 수업을 통해 본격적으로 UX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Wheel, We Go는 휠체어나 보조 보행기 이용자들의 이동권과 접근권을 보장하고자 기획한 어플로 이용자가 직접 정보를 등록하는 오픈소스 배리어프리 지도입니다.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이동 경로 표시, 길찾기 서비스 또한 제공합니다. 개발까지는 이어지지 못했지만 휠체어 이용자들이 가진 잠재성을 응원하고픈 생각을 부족하게나마 표현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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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건축자재로 만든 어린이용 퍼즐, 써니퍼즐
 작년 가을, SK SUNNY 대학생 봉사단에서 사회적 기업인 세진플러스와 협업하여 서포터즈 활동을 할 기회가 ��겼습니다. 대략 세 달 동안 진행했던 프로젝트인데, 세진플러스에서 개발한 친환경 건축자재를 활용한, 벽에 붙이고 떼며 자유롭게 모양을 만들 수 있는 친환경 아동용 퍼즐인 ‘써니퍼즐’을 만들었습니다. 원래 의류 제조 기업이었던 세진플러스에서 공장에서 나온 폐섬유를 업사이클링해 압축한 친환경 고밀도 섬유패널 ‘플러스넬’이 그 자재였습니다. 기획부터 유치원 물색, 디자인, 프로토타입 제작, 시공, 제안서 작성까지 모두 직접 했던 프로젝트라 인상이 깊습니다. 손이 많이 가기도 했는데, 그 때 제가 환경 문제에 관심이 있어 좀 더 재밌게 참여할 수 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이 활동이 기반이 되어 기업에서 서울시에서 예산을 받아 올 해 연간 프로젝트로 발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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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을 위한 딴짓 장려 ��랜드, 와리가리 히든카드
 와리가리 히든카드는 지난 학기 브랜드 디자인 수업에서 만든 직장인들의 소소한 딴짓을 도와주는 브랜드입니다. 이제 막 사회 초년생이 된 친언니가 매일 출근하기 싫다.. 퇴근하고 싶다.. 를 외치는 모습을 보고 생각해 만들게 됐는데, 일상에서의 소확행을 실천함으로써 직무 소진 상태에서 벗어나 탄력적으로 업무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하는 브랜드로, 직장인의 번 아웃 상태를 방지하는 작은 장치입니다. 전시까지 전부 마친 뒤 언니에게 만들었던 머그컵, 딴짓 키트, 스테이셔너리 등 어플리케이터들을 선물로 주었는데, 동생의 비뚤어진 애정이라며 좋아해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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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꿈
 일단 가장 단기적인 꿈은 이번 겨울에 유럽여행 가기 입니다. 가장 친한 친구가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버리는 바람에 이번 학기부터 강제 아싸가 되었는데, 절 아싸로 만든 친구를 타박하러 프랑스에 가기로 어제 결심을 했습니다.
 장기적인 꿈은 좋은 디자이너 되기 입니다. ‘좋은 디자이너 되기’란 말이 상당히 추상적인데, 계속해서 좋은 디자인, 좋은 디자이너, 내가 되고싶은 디자이너상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해도 답은 나오지 않습니다. 먼 훗날까지도 계속 고뇌의 나날을 보내고 있을거라 예상합니다. 이렇게 목표를 설정한 이유는 결국 디자인은 디자이너의 가치관을 오롯이 반영하는 신념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옳은 모습을 계속해서 추구하고 공부하고 좇다 보면 제 신념과 개성이 묻어나오는 디자인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현재 관심있는 분야는 UX와 BX입니다. 그리고 사회 공헌입니다. 조직이나 사회,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창의적인 솔루션을 찾을 수 있는 고민과 발전의 과정이라고 생각해서 입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모두가 더 나은 삶,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파워레인저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세계평화요. 관심있는 회사나 조직은 슬로워크, continuum, 동물권단체 care 등 입니다.
 인터페이스 디자인 수업이 이런 제 목표에, 관심사에 한 발자국 더 내딛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렇게 장황하게 써낸 꿈을 머릿속에서 정리하고 결심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거든요.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한 학기 동안 열심히 재밌게 배우고 연습하며 하고 싶은 것 잘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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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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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x5e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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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혁신 아이디어 경진대회·청청문답 콘서트 개최
사회혁신 아이디어 경진대회·청청문답 콘서트 개최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지난 13일 부천아트센터에서 청년과 대학생, 기업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듣고 답하는 ‘사회혁신 아이디어 경진대회와 청청(淸淸)문답 콘서트’ 행사를 개최했다.다시 뛰는 부천시의 주인공인 청년과 대학생이 미래 주역으로 잘 성장하도록 소통하고 지원을 다짐하는 자리로, 부천실업고등학교와 가톨릭대학교, 부천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 유한대학교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여하여 진행됐다.지난 11일 39개 팀이 사전예선을 겸한 워크숍에서 가톨릭대학교 ‘오아시스팀’등 20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고, 이날 행사에서 선의의 경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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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issuelist-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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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렌즈] 아시아 사회혁신 관계자 한자리 모인다 - 2018-09-04 06: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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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reathetogether-blog1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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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숨 쉬다 프로젝트 소개] 함께 숨 쉬다 프로젝트는 서울 사회혁신 파크의 2017 사회혁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디자인 컨설팅 그룹 어라운디의 주관으로 노량진1동 마을계획단, 국민대학교 링크+사업단, 서울여대, 성신여대 등의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한 참여형 서비스 디자인 프로젝트 입니다.
6개월간 실험 중 도출된 다양한 프로토타입을 노량진 이외의 장소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오픈소스로 공개하고 있으며, 아이디어 고도화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보다 상세한 프로젝트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바라며, 문의 사항이나 협력을 원하는 언론, 지자체, 중간지원단체, 학계, 민간기업 등이 있을경우 함께 숨 쉬다 프로젝트 담당자 앞([email protected]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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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숨 쉬다 프로젝트 개요 다운로드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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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i-no-omoi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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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nteenhearts #festival #Hanyang #love #action #change #WorldCafe #setup 사랑의 실천으로 세상과 사람을 바꾸는 한양의 사회혁신 축제 🎡 이 축제를 통해 베트남의 문화, 생활, 특징 등을 관객들에게 소개하고 선물도 드리고요 :) 다른 나라의 게임/퀴즈와 무료 기념품도 받을 거에요 :)))) 이번 축제에는 Maxk Nguyen의 “Sai Gon Sau Vai” 프로젝트 덕분에 관람객들이 베트남의 일반생활을 더 이해할 수 있고 베트남의 팝 아트도 정말 발전된다고 했는 칭찬을 많이 들었어요 :) Maxk Nguyen과 팀 멤버들에게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어요. The 2nd Seventeen Hearts festivals (Hanyang) is an annual festival for International Students to introduce their countries’s beauty and characteristics via World Cafe, Voluntary activities, Flea Markets and Job Fair. I’m grateful to be a part of VN booth, to present our daily life to other international and Korean students. Moreover, we received a great support from Maxk Nguyen. With his project “Sai Gon Sau Vai”, we gained lots of compliments from visitors about these illustrations - simple but meaningful. Visitors were impressed by how VN pop art has developed. It’s my honor presenting this project to international friends. I’d like to send Maxk Nguyen and his team my sincere thank for their marvelous project and support. The festival will end at 10/11 5pm (it’s tomorrow) :)))) hope there will be more visito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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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fferwith-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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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만드는 사회혁신은 이런 모습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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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만드는 사회혁신은 이런 모습이어야 한다
사회 문제를 포착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수많은 사례가 있다. 특히 문제 상황에 근본적으로 접근해 이를 뿌리부터 바꿔보려고 하는 시도를 우리는 ‘혁신’이라고 평가해왔다. 기존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꾸어 버리는 것. 그래서 사람들은 이 단어에 압도되기도, 또 때로는 먼 일처럼 느끼기도 했을 것이다.
다행스럽게도 혁신은 누구나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일상의 작은 움직임을 모아 큰 변화를 만들어내고자 하는 체인지 메이커들은 많다. 그러나 너무 늦다. 강력한 한방이 필요하다. 더 큰 힘이 모여야 더 빨리 변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미 우리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기업들이 동참해줘야 한다. 연탄 나르고 김치 담그는 것도 좋지만, 이제는 더 멀리 봐야한다.
​파타고니아는 ‘우리는 최고의 제품을 만들되 불필요한 환경 피해를 유발하지 않으며, 환경 위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해결 방안을 실행하기 위해 사업을 이용한다’는 사명 아래 아웃도어제품을 만드는 글로벌 기업이다. 지난 15일, 파타고니아 매장에서 이들이 걸어온 길을 통해 앞으로 우리 기업들은 어떻게 사회 혁신을 만들어 가야 할지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열렸다. 각 기업 사회공헌 실무자 및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고, JB금융지�� 유승권 사회공헌팀장, LG전자 김민석 CSR팀장, SK사회공헌위원회 서진석 팀장, 파타고니아 코리아 김광현 과장이 발표를 맡았다.  
#1. CSR 3.0, 사회혁신 시대로의 진입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야기하는 CSR은 초기 자선사업을 중심(CSR 1.0)으로 진행되었다. 현금이나 물건을 기부하는 식으로 사실상 돈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비교적 쉬운 모델이다. 가치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기업과 차별화를 두기 어렵고 단기적인 성과에 그친다는 단점이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 회사의 경영전략과 맞닿아 있는 전략적 사회공헌 모델(CSR 2.0)이다. 건설업체가 저소득층 주거개선사업을 한다던지, 식품업체가 청년들의 식당 창업을 지원한다던지 하는 경우가 그렇다. 기업의 핵심사업과 연계하는 방식을 통해 사회적, 기업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한다. 우리나라 기업들은 대부분 이 단계에 머물러있다. 이 두단계에서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등장한 것이 CSR 3.0, 바로 사회혁신 모델이다. 변화에 초점을 맞춰 기업의 사업 자체가 사회 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경우다.
파타고니아의 창립자이자 등반가인 이본 쉬나드는 그가 만든 등반장비가 바위를 훼손시키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오랜 연구 끝에 바위 본래의 모습을 유지하면서 등산을 할 수 있는 방식의 새로운 장비를 만들었다. 또 파타고니아의 보스턴 매장에서 일하던 직원이 두통에 시달리는 이유가 면 직물에서 나오는 포름알데히드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에는, 모든 면 제품을 유기농으로 바꾸는 큰 사업적 결단을 내리기도 했다.
  #2.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드는 기업의 네가지 조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기업이 노력해야 한다면, 또 기업의 이러한 노력이 이미지 메이킹 혹은 홍보의 방법 중 하나라고 과소평가 받지 않으려면 이 네가지는 반드시 지킬 수 있어야한다. 1) 진정성, 2) 전문성, 3) 관계성, 4) 투명성이 바로 그것이다. 기업의 이윤이 아니라 사회적 가치에 우선을 두는 진정성이야 말할 것도 없이 중요하고, 사업자체에 대한 전문성은 필수다. 예컨대 파타고니아는 각 매장에 아웃도어 전문가를 무조건 1명 이상 채용하도록 되어있다. 그래야 브랜드에 신뢰가 생긴다. 관계성은 기업과 사회, 환경, 사람 등 각 주체와의 관계를 말한다. 파타고니아는 시민민주주의를 지지하고 다른 기업들을 일깨우기 위해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을 경영철학으로 삼고있다. 또한 등반가와 서핑 애호가를 대상으로 사업을 시작했기 때문에 자연과 환경의 중요성도 다른 기업에 비해 빨리 깨달을 수 있었다. 이 외에도 제품의 생산과정, 그 사이에 벌어지는 크고 작은 오류와 실수를 투명하게 밝히고 잘못된 것을 고치려는 노력 역시 파타고니아의 경영 방식 중 하나다.
  #3. 협력이 제일 중요하다
파타고니아의 창립자 이본 쉬나드(Yvon Chouinard)는 회사가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 즉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기업이 동참해야 한다고 믿었다. 사회 변화에도 규모의 경제가 필요한 셈이다. 그는 파타고니아의 생산 및 공급 과정과 관련한 노하우를 미국 유통업계 1위의 월마트에게 전수하여, 월마트가 기후변화를 막고 에너지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왔다. 그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2009년 월마트에게 지속가능한 의류 산업을 위한 SAC(Sustainable Apparel Coalition) 설립을 제안해 이듬해 의류업계, NGO, 학계, 정부부처와 함께 단체를 만들었다. 의류산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한 인덱스를 만들어 각 기업에 적용하는데, 아디다스, 갭, 퓨마, 리바이스 등 160여개의 회사와 기관이 여기에 가입되어 있다. 이 외에도 연간 매출의 1%를 환경기금으로 기부하는 기업의 모임인 ‘1% for the Planet’을 설립해 현재 48개국, 1,200여개 회사가 참여하고 있다.
  #4. 파타고니아의 새 걸음
파타고니아는 최근 생산 과정에서 노동자들의 생활임금을 보장하기 위한 새 걸음을 내딛었다. 공정 무역을 통해 파타고니아 제품을 만드는 사람들의 작업 환경을 개선하고, 아동 노동을 방지한다. 2014년 가을 인도 1개 공정 무역 공장에서 시작해, 지난해 가을에는 인도, 스리랑카, 미국 등 6개 공장으로 이를 확장했고 공정 무역 인증 제품 종류 역시 33가지에서 192가지로 늘렸다. 또한 이 공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생활임금(물가와 기타 상황을 고려하여 보장하는 노동자의 최저 생활비)에 가까운 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현금 보너스 지급 등 다양한 대책을 만들고 있다. 이렇게 공장 직원들의 삶의 질이 높아져 사기가 증진되면, 생산성 역시 자연스럽게 올라간다. 이를 통한 이익의 상승은 당연한 결과가 될 것이다.
  파타고니아가 아주 좋은 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은 맞지만, 이를 바로 우리 기업에 적용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이다. 특히 한국처럼 오너 중심의 경영, 세습 구조를 이어가고 있는 사회라면 특히 그렇다. 담당자가 아무리 진정성을 갖고 프로젝트를 추진해도 오너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쉽게 추진할 수 없다. 
현장에 모인 실무자들도 이러한 현실을 모르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최소한 우리가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지 점검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혁신하려는 열망을 가진 사람들의 존재를 확인하며 함께 꿈을 꾸기에는 충분한 자리였다. 그 안에서 혁신의 불꽃이 새로 피어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Images courtesy of Patagonia, 1% for the Planet
에디터 성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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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howcom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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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독스, 사회혁신 비즈캠프 참여할 중·고등학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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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007tistorycom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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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타16회] 어이~ 젊은 친구, 부산청년정책이라는게 말이야!
붓싼뉴스 - 부산광역시 공식 유튜브 채널
#부산시공무원 #청년학교 #청년참여 청년들을 위한 정책이 넘쳐난다!! 물론 부산시 이야깁니다.ㅎ https://www.youtube.com/DynamicBusan 부산 청년들은 모두 어텐션 플리즈! 들어는 봤나? 부산청년플랫폼! http://www.busan.go.kr/young 월세도 지원해주고, 일자리 구하면 인건비도 지원하고 전기차 임차비도 지원하고... 뭐 이래 주는게 많노 싶겠지만 어떻게 보면 이런 건 어느 지역에서든 볼 수 있지 않겠어요? 스스로 사회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부산시는 좀 더 특별한 계획을 갖고 있는데 이름하야 '청년주도 사회혁신 추진계획(청년정책 3.0)'이 그것! 인생의 진리를 찾아 멘토가 되어주기도 멘티가 되어 보기도 하고 지역 주민과 소통을 통해 사회구성원으로서 긍지도 가져보고 인생 선배들의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바로 이번 황타 16회에서! ☆이번 황타16회에는    부산시 청년희망정책과 청년활동팀    이승휘 주무관과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청년인재양성팀 양성범 연구원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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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juliainfo-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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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원하는 좋은 일은 '재미있는 일', '성장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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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원하는 좋은 일은 '재미있는 일', '성장하는 일'
<좋은 일, 공정한 노동 2> #18
우리가 원하는 좋은 일은 ‘재미있는 일’, ‘성장하는 일’
재미있는 일, 배울 점이 있는 일, 내가 성장할 수 있는 일, 
스트레스 적은 일, 노동시간이 적당한 일….
희망제작소가 2016년 7~12월 사이에 진행한 ‘좋은 일 기준 찾기’ 2차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도출된 ‘좋은 일’의 기준들이다. 이 설문조사에는 총 3292명이 참여했다. 1차 설문조사에 1만5,000여명이 참여한 것과 비교하면 적지만, 응답 항목 수가 최대 88개에 달하는 상세한 설문조사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한 참여도였다.
이 조사의 목적은 첫째, 참여자들이 각 항목에 응답하면서 스스로의 ‘좋은 일’ 기준을 생각해보도록 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조사 항목은 2016년 7월 30일에 진행된 청소년·학부모 대상 워크숍의 진행 및 질문 순서와 유사하게 구성됐다. 
두 번째 목적은 개인들이 생각하는 ‘좋은 일 기준’들의 공통점을 모아서 우리 사회의 ‘좋은 일의 상(像)’을 좀 더 구체적으로 그려보기 위한 것이었다.
전체 응답 중에서 분석 대상은 20~30대 2686명의 응답 데이터로 한정했다. 본래 이 조사는 연령대, 취업 여부 등 참여 자격에 제한을 두지 않았다. 그럼에도 20~30대의 참여율이 전체의 81.6%로 나머지 연령대에 비해 두드러지게 높았다. 희망제작소 ��이버 블로그 상의 ‘좋은 일, 공정한 노동’ 연재 글과 연동한 온라인 설문조사였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에 비해 다른 연령대의 참여 숫자는 너무 적었기 때문에 분석에서 제외시켰다.
설문 응답자의 근로 형태(명)
  분석 대상 응답자 중에서 ‘직장인’(피고용자)은 77%, 학생 또는 취업 준비 중인 사람이 13.1%, 프리랜서가 3.2%자영업(부모 소유 사업체 근무 포함)에 종사하는 사람이 1.6%였다. 20대만 따로 집계할 경우 직장인 비율이 72.2%로 낮아지고 ‘학생 또는 취업 중’인 비율이 19.5%로 높아졌다. 30대 중에서는 직장인이 84.7%였다.
어린 시절 장래희망? ‘재미있는 일’
응답자들에게 가장 먼저 한 질문은 “어린 시절(10세 전후)의 장래 희망은 무엇이었나요?”였다. 사회적 기준 및 취업 가능성 인식 등에 따른 영향이 적었을 때 생각했던 ‘좋은 일’의 기준을 알아보기 위해서였다. 이 결과를 ‘워드클라우드’ 방식으로 분석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빈도가 높은 응답은 그에 비례해서 큰 글씨로 표기됐다.
설문 응답자의 장래 희망(10세 전후 기준)
이 응답은 두 번째 질문과 연결된다. “그 장래희망을 꼽은 주된 이유는 무엇이었습니까?”라는 질문에 “당시 생각을 기준으로 답해 달라”는 요구를 덧붙였다.
총 8개 항묵 중에서 복수응답을 하도록 했을 때 총 응답결과(5050개) 중에서 가장 많은 항목은 ‘재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서’(1371개, 27.1%)였다. 이 응답은 7월 30일 진행됐던 워크숍 결과와도 일치된다. 청소년들이 꼽은 ‘내가 하고 싶은 일’, 학부모들이 꼽은 ‘내 아이가 했으면 하는 일’에 대한 답이 모두 ‘재미있는 일’로 수렴됐던 것이다. 
그 다음으로 많은 응답은 ‘내 적성에 맞는 일이라고 생각해서’(1079개, 21.4%)였다. ‘내가 비교적 잘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서’(755개, 15.0%),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일이라고 생각해서’(558개, 11.0%) 등 응답이 뒤를 이었다. ‘돈을 많이 벌 수 있다고 생각해서’(231개, 4.6%)라는 응답은 가장 적게 선택된 응답 중 하나였다.
장래 희망을 꼽은 주된 이유(10세 전후 기준·명)
  응답자들 기준으로 집계해 보면, 복수응답 항목 중 하나로 ‘재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서’라는 항목을 택한 응답자는 전체의 절반이 넘는 53.5%(1371명)였다. ‘내 적성에 맞는 일이라고 생각해서’라는 항목을 택한 응답자는 42.1%(1079명)였다.(이 항목의 응답자는 총 2561명이다. 아무 항목도 고르지 않은 사람이 125명 있었다.)
‘일에서 벗어난 삶’도 생각해 봤나요?
이 다음 질문부터는 각 항목에 ‘매우 그렇다(5점)/그렇다(4점)/보통(3점)/그렇지 않다(2점)/전혀 그렇지 않다(1점)’ 또는 ‘아주 만족(5점)/만족(4점)/보통(3점)/불만족(2점)/아주 불만족(1점)’ 중에서 하나를 고르는 ‘5점 척도’ 방식을 사용했다.
“당시 생각을 기준으로, 장래희망을 ��뤘을 때의 삶의 모습은 어땠을까요?”라는 질문에 따른 세부 질문은 총 8개였다. ‘하루 일정이 꽉 찬 채로 바쁘게 일한다’, ‘하는 일 자체에서 즐거움과 보람을 느낀다’, ‘중요한 사람으로 인정받으며 전문적으로 일한다’, ‘돈을 충분히 번다’, ‘가족·친구 등 중요한 사람들과 충분한 시간을 보낸다’, ‘여가 시간에 음악·운동 등 취미생활을 충분히 즐긴다’, ‘휴가 또는 여행을 충분히 즐긴다’, ‘원하면 다른 일을 할 수 있다’ 등이다.
8개 세부 질문에 대한 응답을 비교해 본 결과, 장래 희망을 이뤘을 때의 삶의 모습으로 응답자들이 가장 많이 꼽은 내용은 ‘중요한 사람으로 인정받으며 전문적으로 일한다’였다. ‘매우 그렇다’(35.7%)와 ‘그렇다’(40.5%) 중 하나로 긍정 답변을 한 사람이 전체의 76.2%에 달했다. ‘하는 일 자체에서 즐거움과 보람을 느낀다’에 대해 긍정 답변을 한 사람은 75.3%였다. 
‘장래 희망을 이뤘을 때 삶의 모습’에 대한 응답 분석(명)
  그에 비해서 ‘전혀 아니다’와 ‘아니다’로 부정 답변을 한 비율이 가장 높은 항목은 ‘원하면 다른 일을 할 수 있다’(26.7%)였다. ‘가족·친구 등 중요한 사람들과 충분한 시간을 보낸다’(24.4%), ‘휴가 또는 여행을 충분히 즐긴다’(24.0%) 등도 부정 응답이 높았다. 장래희망을 생각할 때 그 일을 벗어난 삶에 대해서까지 생각해보는 경우가 적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다시 말하면, 어떤 직업을 희망할 때 그 일 자체의 특성만 생각할 뿐, 그 일을 하면서 사는 자신의 삶 전체를 보지는 못 한다는 뜻이다. 
20~30대에도 중요한 건 ‘업무의 재미’
다음으로는 응답자가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대한 만족도를 요건과 세부요건 별로 나눠서 답해 보도록 했다. ‘고용안정’, ‘임금·사내복지’, ‘노동시간’, ‘스트레스’, ‘적성(업무 만족도)’, ‘개인의 발전 가능성’의 6가지 요건 하에 2~8개의 세부요건이 제시됐으며 응답자가 5점 척도(아주 만족~아주 불만족)로 답한 항목은 총 25개였다.
이 결과는 중다선형회귀분석 방식(95% 신뢰수준)으로 분석했다. 각 세부요건의 만족 정도가 ‘전반적 만족도’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한 것이다. 이에 따르면, 세부요건들 중에서 ‘전반적 만족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항목은 ‘업무 자체에 재미를 느낄 수 있다’(β=0.201)였다. 업무에 재미를 느끼는 정도에 대한 평가가 1점 높아질 때 ‘전반적 만족도’는 0.180점 높아졌다. 이는 앞에 제시된, 10세 전후에 장래희망을 정할 때의 이유 중 많았던 ‘재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서’와 일맥상통하는 결과다. 즉, ‘재미’는 20~30대가 돼서 일을 하는 현재에도 여전히 중요한 요건인 것이다.
다음으로 영향이 큰 세부요건은 ‘현재 업무 및 조직에서 배울 점이 많다’(β=0.135)였다. 배울 점이 많다고 느끼는 정도가 1만큼 높아질 때 ‘전반적 만족도’는 0.122점 높아졌다. 이는 ‘개인의 발전 가능성’ 요건 하의 세부요건 항목이다. 같은 요건 하의 ‘향후 조직을 벗어나서도 발휘할 만한 전문성, 숙련도를 획득할 수 있다’(β=0.071)는 항목도 ‘전반적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하는 일의 세부요건들에 대한 만족도가 전반적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분석
  ‘현재 급여 수준에 만족한다’(β=0.124), ‘급여 외의 추가적인 복리후생에 만족한다’(β=0.078) 등 급여·사내복지 요건들, ‘상사·동료 관계로부터 스트레스가 심하지 않다’(β=0.116), ‘퇴근 후 개인 삶에 대한 존중이 있다’(β=0.087), ‘성과 스트레스가 심하지 않다’(β=0.083) 등 스트레스 요건, ‘야근과 ��일근무가 많지 않다’(β=0.059)는 ‘노동시간 측면’의 요건들도 비교적 ‘전반적 만족도’에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좋은 일 많아지려면 ‘인격적 존중’ 필요
위 결과와 대비되는 것은 ‘좋은 일’에 대한 한국 사회의 기준에 대한 인식이다. 이 항목에 대해서는 응답자 개인의 평가가 아니라, 지금까지 살면서 학교 및 가정교육, 언론 보도, 주위 사람들의 평가 등을 통해 이해하고 있는 ‘좋은 일’의 기준을 놓고 답할 것을 주문했다. 
각 항목에 대해 응답자들이 매긴 점수의 평균을 비교했을 때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응답은 ‘정규직 여부’(4.38점)였다. 그 다음으로 ‘고용안정(10년 이상)’(4.32점), ‘적정 노동시간’(4.28점)이었다. 위의 응답들에서 개인들이 ‘좋은 일’의 요건으로 중요하게 꼽았던 ‘재미있는 일’이라는 기준은 3.83점을 받았다. ‘직장 규모’(3.59), ‘노동조합 유무’(3.60) 다음으로 낮은 점수였다. 
이 결과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개인들이 가진 ‘좋은 일의 기준’과 한국 사회의 기준 사이에 괴리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특히 20~30대들은 ‘재미있는 일’, ‘이 일을 함으로써 성장해서 개인이 발전할 수 있는 일’, ‘스트레스가 적은 일’ 등의 기준을 중시하는 반면 사회 전반에 존재하는 ‘정규직 여부’, ‘고용 안정성’ 등 기준에 대해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  
‘좋은 일’의 사회적 기준에 대한 인식 정도
마지막으로 응답자들에게 “‘좋은 일’이 많아지기 위해서 어떤 사회가 되어야 알까요?”라고 질문했다. 7개의 세부질문은 ‘개인의 능력을 제대로 키워주고 성장시켜 주는 시스템이 있는 사회’, ‘업종·직종과 관계없이 일하는 사람 누구나 생활에 필요한 임금 및 처우를 보장받는 사회’, ‘업종·직종과 관계없이 누구나 인격적 존중을 받으며 일하는 사회’, ‘노동조합 등 일하는 사람들을 대표·대변하는 조직이 튼튼한 사회’, ‘나이와 직업에 관계없이 국가로부터 일정 소득(기본소득)을 받는 사회’, ‘현실적인 실업급여 등 실업대책이 튼튼한 사회’, ‘이직·재취업 시의 불이익이 적은 사회’ 등이었다.
  각 세부질문 중에서 응답자가 매긴 점수의 평균이 가장 높��던 질문은 ‘업종·직종과 관계없이 누구나 인격적 존중을 받으며 일하는 사회’(4.69점), ‘업종·직종과 관계없이 일하는 사람 누구나 생활에 필요한 임금 및 처우를 보장받는 사회’(4.47), ‘이직·재취업 시의 불이익이 적은 사회’(4.50) 등이었다. 
이 결과를 보면, 응답자들은 어떤 일을 하건 인격적으로 존중받고,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는 사회가 될 때 ‘좋은 일’이 더 많아지리라고 생각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사회생활 초기에 선택한 일자리, 직업 등을 이탈해 새로운 일을 찾더라도 계속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사회를 바란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좋은 일’이 많아질 수 있는 사회를 위해 필요한 변화 인식 정도
30대 절반이 직장 경험 3~5회인 시대
분석에 사용된 응답의 특성을 좀 더 자세히 설명하면, 응답자 중 20대는 1479명(55.1%), 30대는 1207명(44.9%)이었다. 성별은 남성이 1005명(37.4%), 여성이 1681명(62.6%)이었다. 
  살고 있는 형태를 물었을 때 ‘비혼(미혼)/부모님과 거주’가 52.8%, ‘비혼(미혼)/독립적 거주’가  28.8%, ‘혼인(자녀 있음)’ 11.0%, ‘혼인(자녀 없음)’ 7.4%였다. 연령대를 나눠서 집계해 보면, 20대 중에는 비혼(미혼)이면서 부모님과 거주하는 사람이 응답자의 65.7%로 높아졌고, 30대 중에서는 ‘혼인(자녀 있음)’이 22.6%, ‘혼인(자녀 없음)’ 비율이 12.0%로 높아졌다. 
직장인(20~30대의 77.8%)이라고 응답한 사람 중에서는 사무직(49.4%)과 전문직(26.1%)에 종사한다는 응답 비중이 높았다. 서비스직(10.1%), 생산직(6.1%), 관리직(4.3%), 영업판매직(3.3%) 응답자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직장 규모는 ‘10인~99인 사업장’ 43.2%, ‘10인 미만 사업장’ 29.9%, ‘300인 이상 사업장’ 14.7% ‘100인 이상~299인 사업장’ 12.2% 순서였다. 연령별 집계에서는 10인 미만 사업장에서 일하는 비율이 20대(31.4%)가 30대(28.3%)보다 높았다.
근로 형태를 물었을 때 ‘전일제’로 일한다는 응답이 97.9%, 파트타임(1.9%)으로 일한다는 응답보다 월등히 많았다.(기타 응답 0.2%)
설문 응답자의 월 평균 급여(명)
월 급여는 ‘최저임금 이상~200만원 미만’을 받는다고 답한 사람이 전체의 절반이 넘는 51%였다. 다음으로 200만~300만원을 받는다는 응답이 32.8%, 300만~400만원을 받는다는 응답이 7.8%였으며 ‘최저임금 미만’을 받는다는 응답도 5.9%를 차지했다. 연령대별 집계를 보면 20대 중에는 ‘최저임금 미만’을 받는다고 답한 비율이 7.8%로, ‘최저임금 이상~200만원 미만’을 받는다는 비율이 65.1%로 높아졌다. 30대는  ‘300만~400만원’을 받는다는 비율이 42.7%로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최저임금 미만’은 4.0%, ‘최저임금~200만원 미만’은 36.3%였다.
근무시간은 ‘주 40시간 일하며 연장초과근로가 거의 없다’고 답한 사람이 35.4%, ‘주 41~48시간 일한다’고 답한 사람이 32.4%로 비슷했다. ‘주 49~52시간’의 장시간 노동을 한다고 답한 사람이 12.6%였으며, 법적 노동시간 한계를 벗어나는 ‘주 52~67시간’(13.3%), ‘주 68시간 이상’(4.0%)이라는 응답도 적지 않았다.
현재 하고 있는 일을 포함한 직장경험은 ‘1~2회’가 40.1%, ‘3~5회’가 47.6%, ‘6회 이상’이 12.3%였다. 20대는 ‘1~2회’가 51.4%, ‘3~5회’ 41.8%, ‘6회 이상’ 6.8%였고, 30대는 ‘1~2회’가 28.4%, ‘3~5회’는 53.6%, ‘6회 이상’은 18.0%였다. 20~30대에 이미 3~5회 이상 직장 경험을 한 사람이 상당수라는 점은 우리 사회에서 더 이상 ‘사회 초년에 진입한 직장에서의 장기근속’을 기준으로 ‘좋은 일’을 생각할 수 없다는 점을 일깨운다.
이상의 조사 결과를 포함한 ‘좋은 일, 공정한 노동’ 2차 기획연구 전체의 결과는 조만간 희망제작소 홈페이지(
|정리 _황세원 희망제작소 선임연구원
|사진 _이우기 사진작가
미래 노동 변화에 대한 준비? 지금 우리 일이 ‘좋은 일’이어야지!
<좋은 일, 공정한 노동 2> #15미래 노동 변화에 대한 준비? 지금 우리 일이 ‘좋은 일’이어야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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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잘 몰랐던 ‘나에게 좋은 일’ 알아보는 법
<좋은 일, 공정한 노동 2> #11나도 잘 몰랐던 ‘나에게 좋은 일’ 알아보는 법 “접대문화 없는 직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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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제작소는 정부와 기업의 출연금 없이 설립된 민간 독립 싱크앤두탱크(Think&DoTank)로, 시민의 후원과 아이디어,참여를 통해 사회혁신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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