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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울세제 사용법 최적의 세탁 효과를 위한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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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왕동 수면 치료| 세심하고 섬세한 치과 치료의 새로운 기준 | 수면 마취, 임플란트, 치아교정, 정왕동 치과
정왕동 수면 치료| 세심하고 섬세한 치과 치료의 새로운 기준 | 수면 마취, 임플란트, 치아교정, 정왕동 치과 치과 치료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치료를 미루고 계신가요? 더 이상 걱정하지 마세요! 정왕동 [치과 이름]에서는 수면 마취를 통해 편안하고 안전하게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숙련된 의료진과 최첨단 장비를 갖춘 저희 치과는 임플란트, 치아교정 등 다양한 치료를 제공하며, 개개인에게 맞춤형 치료 계획을 수립하여 최상의 결과를 얻도록 노력합니다. 수면 마취는 치료 과정 동안 불안감과 통증을 최소화하여 편안한 상태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특히, 치료 시간이 길거나 임플란트, 치아교정 등 난이도 높은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 더욱 효과적입니다. 저희 치과는 수면 마취 전문 의료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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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건대치과 어금니 치근단절제술(Apicoectomy) 성공 사례| 섬세한 치료와 환자 중심 케어 | 치근단절제술, 어금니 치료, 건대 치과, 광진구 치과, 임플란트
광진구 건대치과 어금니 치근단절제술(Apicoectomy) 성공 사례| 섬세한 치료와 환자 중심 케어 | 치근단절제술, 어금니 치료, 건대 치과, 광진구 치과, 임플란트 사랑니를 제외하고는 어금니가 가장 치근단절제술을 많이 시행하는 부위입니다. 어금니는 음식을 씹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치근단절제술 후에도 저작 기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희 건대 치과는 어금니 치근단절제술을 전문으로 하는 치과로, 섬세한 치료와 환자 중심의 케어를 통해 만족도 높은 결과를 알려알려드리겠습니다. 치근단절제술은 신경치료 후에도 염증이 지��되는 경우 시행하는 치료법으로, 염증이 발생한 치근단을 제거하고 충전하는 방법입니다. 치근단절제술은 임플란트에 비해 비용 부담이 적고, 자연 치아를 보존할 수 있다는 장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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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 미터도 못 가서 네 생각이 났다.


속에 말이 너무 많다 말이 들끓으면 책이나 읽는다
이대로 집에만 있으면 침전될 것 같아서 외출했다가 오십미터도 못가서 네 생각이 났다 시는 이러려고 읽었지
힘이 없으면 문장에 기대려고 그렇게라도 서있으려고
얼마나 읽는지 볼라고 타임랩스를 찍었는데 저 구도와 모든 것들이 작위적이라 개웃겼음 근데 맘에 들어서 프사함


요즘 프랑스 문학 재밌는 것 같다 사뒀던 거 좀좀따리로 읽음 뭐랄까 그 특유의 거만한 문체.. 근데 섬세한 뉘앙스가 흥미로움 그치만 어려워요


술이나 존나 마시고.. 12월이네 11월은 너무 많이 울었네
그래도 덕분에 .. 글쎄 아직 뭐라고 정의는 못하겠다


그 영화는 안봤다 눈떴는데 보기 싫어졌음 미결사건으로 두겠다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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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 시스템
2장에서 우리는 도파민이 보상에 대한 기대와 모교지향적 행동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배웠다. 그동안 많은 연구자가 도파민에 관련된 유전자들도 살펴보았는데, 전반적인 결론은 낮은 도파민 신호를 내는(시냅스에서 도파민이 덜 분비되거나, 도파민 수용체 수가 적어지거나, 수용체의 반응성이 낮아지는 경우다) 유전자 변이체들이 감각 추구, 위험 감수, 주의력 문제, 외향성과 연관된다는 것이었다. 그런 사람들은 둔화된 도파민 신호를 상쇄하기 위해서 더 강렬한 경험을 추구해야 한다.
이 ��구들 중 많은 수가 특정 도파민 수용체에 집중했다. 원래 도파민 수용체는 최소 다섯 종류가 있고(종류마다 뇌의 서로 다른 부분에서 발견되고, 도파민과 결합하는 강도와 시간이 다르다) 각기 다른 유전자에 의해 암호화되어 있다. 그중에서 연구자들이 집중한 대상은 주로 겉질과 기댐핵에 있는 D4 도파민 수용체를 암호화한 유전자였다(DRD4 유전자라고 불린다). DRD4 유전자는 변이가 아주 많아서, 인간의 경우 최소 열 가지 형태가 있다. 이 유전자는 DNA 서열 중 일부 구간이 여러 차례 반복되는데, 그 반복 횟수가 변이체마다 다르다. 그중 일곱 번 반복되는 형태(‘7R’)가 생성하는 수용체는 겉질에서 밀도가 낮은데다가 도파민에 대한 반응성도 상대적으로 낮다. 바로 이 변이체가 여러 특질들과 연관된 것으로 확인되었으니, 서로 관계가 있는 그 특질들이란 감각 및 새로운 추구, 외향성, 알코올 의존, 성적 물란, 덜 섬세한 양육 태도, 경제적 위험 감수, 충동성 등이었다. 특히 일관된 결과를 보여주는 것은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와의 연관성이었다.
이 결과는 양면적으로 해석될 수 있다. 7R 변이체 때문에 충동적으로 노부인의 신장 투석기를 훔치는 사람이 있을 수 있겠지만, 충동적으로 자기 집문서를 노숙인 가족에게 줘버리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게다가 유전자/환경 상호작용도 간여한다. 일례로 7R 변이체를 가진 아이들은 평균보다 덜 너그러운 것으로 확인되었지만, 부모와의 애착관계가 불안정한 경우에만 그랬다. 7R 변이체가 있어도 애착관계가 안정적인 아이들은 오히려 평균보다 더 너그러웠다. 7R 변이체가 너그러움과 관계있기는 하지만 그 효과가 전적으로 맥락 의존적인 것이다. 또다른 연구에서, 7R 변이체를 가진 학생들은 친사회적 대의를 지지하는 활동에 관심을 덜 보였다. 하지만 사전에 종교적 암시 효과를 받은 경우에는 달랐는데, [*통제군 피험자들은 뒤죽박죽 섞인 단어들을 정리해서 일관된 문장으로 나열하는 작업을 했다. 한편 종교적 암시를 받은 피험자들은 그 작업을 종교적 용어들이 섞인 단어들을 가지고 했다.] 그때는 오히려 더 친사회적인 태도를 보였다. 예를 하나 더 보자. 7R 변이체를 가진 사람들은 만족 지연 능력이 평균보다 떨어졌는데, 단 가난하게 자란 경우에만 그랬다. 예의 주문을 다시 외우자. 우리는 유전자가 무슨 일을 하는지를 물어서는 안 되고, 유전자가 특정 맥락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를 물어야 한다.
흥미롭게도, 다음 장에서 우리는 7R 변이체의 발생 빈도가 인구 ���단마다 크게 다르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이 사실로부터 우리는 인류의 이동 역사를 알 수 있고, 집단주의 문화와 개인주의 문화의 차이도 알 수 있다.
이제 도파민 시스템의 다른 측면으로 넘어가보자. 2장에서 보았듯이, 도파민은 수용체와 결합한 뒤에 다시 떨어져나와서 시���스에서 제거되어야 한다. 그 경로 중 하나는 카테콜-O-메틸트랜스퍼라제COMT라는 효소에 의해 분해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 COMT를 암호화한 유전자의 변이체 중 한 형태는 더 효율적인 효소를 생산한다. ‘더 효율적’=도파민을 더 잘분해한다=시냅스에 도파민이 적다=도파민 신호가 약하다. 이 효율적 COMT 변이체는 더 높은 외향성, 공격성, 범죄성, 행동 장애와 연관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게다가 MAO-A 각본을 그대로 베낀 듯한 유전자/환경 상호작용도 일으켰다. 이 COMT 변이체가 분노 특질과 연관되지만 아동기 성적 학대 경험과 결합된 경우에만 그런 것으로 드러난 것이다. 이 변이체가 이마엽 겉질의 행동 및 인지 조절과, 특히 스트레스 상태에서의 조절과 관련된 듯하다는 점이 흥미롭다.
신경전달물질들은 아예 분해될 때도 있지만 축삭말단에서 흡수됨으로써 시냅스에서 제거될 수도 있다. 그랬다가 재활용된다. 도파민 재흡수를 담당하는 것은 도파민 수송체다. 당연히 이 수송체 유전자도 여러 형태의 변이체가 있고, 그중 선조체에서 시냅스의 도파민 농도를 높이는 변이체(즉, 덜 효율적인 수송체를 생성하는 변이체)를 가진 사람들은 사회적 신호 지향성이 더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런 사람들은 행복한 얼굴에 평균적인 사람들보다 더 끌리고, 화난 얼굴을 더 싫어하고, 양육 스타일이 더 긍정적인 편이다. 이런 발견을 DRD4나 COMT 연구 결과와 어떻게 통합해야 할까(즉, 위험 감수 성향과 행복한 얼굴 선호를 어떻게 끼워맞출까)? 이 대목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
이 도파민 관련 유전자들의 특정 형태를 지난 사람들은 건강한 행동부터 병적인 행동까지 온갖 종류의 흥미진진한 행동에 남들보다 더 쉽게 나서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성급하게 결론 내려서는 곤란하다.
(313~316쪽)
비슷한 접근법이 또 있다. 우리가 어떤 퇴행성 근육병을 앓는 사람들 집단과 앓지 않는 사람들 집단을 조사한다고 하자. 모두에게 근육 생검을 실시한 뒤, 약 2만 개의 전체 유전자 중 어떤 것들이 그들의 근육 세포에서 전사되는지 알아보자. ‘DNA 마이크로어레이’ 혹은 ‘유전자 칩’이라고 불리는 이 방법을 쓰면, 병을 앓는 근육과 건강한 근육 둘 다가 아니라 둘 중 한쪽에서만 전사되는 유전자가 어떤 것들인지 알아낼 수 있다. 그 유전자들을 확인했다면, 새롭게 살펴볼 후보 유전자들을 확보한 셈이다.[*세부를 신경쓰는 독자를 위하여; 게놈전체연관분석과 마이크로어레이 방법은 보통 알려주는 바가 서로 다르다. 전자는 어떤 유전자가 우리가 연구하는 특정 질병이나 행동에 연관된 변이체를 갖고 있는지 찾아보는 것이고, 후자는 어떤 유전자의 발현이 특정 질병이나 행동과 연관되는지 알아보는 것이다.]
이렇게 게놈 전체에서 뒤져보는 방법을 써보면,[*더 과학적인 언어로 표현하자면, 거대한 그물로 바다를 훑어서 과연 무엇이 잡히는지 보는 방법이다.] 우리가 행동의 유전학에 대해서 무지한 것도 당연하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고전적 게놈전체연관분석 사례로서 키에 연관된 유전자들을 찾아본 연구가 있다. 이 연구는 무려 18만 3727명의 게놈을 조사해보았다. 19만 3727명이라니. 시험관에 라벨을 붙이는 데에만 한 부대의 과학자들이 필요했을 것이다. 과연, 『네이처』에 실렸던 논문에 약 280명의 저자명이 기재되어 있었다.
연구 결과는 어땠을까? 수백 개의 유전자가 키를 조절하는 데 관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골격 성장에 관여하는 것으로 이미 알려진 유전자도 한 줌쯤 있었지만, 나머지는 미지의 땅이었다. 단일 유전자로서 키를 예측하는데 가장 큰 힘을 발휘하는 변이체는 키 변이의 0.4%(1%의 10분의 4다)를 설명했고, 수백 개의 유전자를 다 합하더라도 변이의 겨우 10%만을 설명할 수 있었다.
체질량 지수에 관한 게놈전체연관분석도 그 못지않게 각광받았다. 이 연구도 놀랍기는 매한가지였다. 연구자들은 약 25만 명의 게놈을 조사했고, 논문 저자 수가 키 논문보다 더 많았다. 그리고 이 경우에 단일 유전자 변이체로서 가장 큰 예측력을 발휘하는 유전자는 체질량 지수 변이의 0.3%만을 설명했다. 키도 체질량 지수도 뚜렷한 ’다유전자성‘ 특질인 것이다. 초경을 시작하는 나이도 그렇다고 확인되었다. 게다가 발생 빈도가 낮은 유전자 변이체 중에는 현대의 게놈전체연관분석 기법이 감지하지 못하는 유전자들이 있으므로, 이런 연구 결과에서 누락된 유전자들이 있을 수밖에 없다.
행동에 관해서도 연구된 바가 있을까? 교육 달성 수준에 연관된 유전자들을 살펴본 탁월한 연구가 2013년 발표되었다. 역시 물량공세식 연구였다. 피험자가 112만 6559명이었고, 저자가 약 180명이었다. 가장 큰 예측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확인된 유전자 변이체는 변이의 0.02%(1%의 100분의 2다)를 설명했다. 연관성이 확인된 유전자들을 다 합하더라도 변이의 약 2%만을 설명했다. 논문에 딸린 코멘트에는 세상에 이렇게 절제된 표현이 있을까 싶은 문장이 있었다. “한마디로, 교육 달성 수준은 다유전자성이 아주 높은 특질이다.”
교육 달성 수준―고등학교나 대학교를 몇 학년까지 다녔는가 하는 것이다―이란 비교적 측정하기 쉬운 특질이다. 그보다 더 미묘하고 어지러운 행동은 어떨까? 이 책에서 살펴보는 행동들은? 그런 행동을 조사한 연구도 소수 있었는데, 결과는 거의 비슷했다. 연구자들이 결론적으로 얻게 되는 것은 해당 행동에 관여하는 수많은 유전자들의 목록이었고, 그 유전자들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추후의 과제로 남았다(논리적으로, 가장 큰 통계적 연관성을 보이는 유전자부터 ���펴보기 시작해야 할 것이다). 이것은 어렵기 짝이 없는 접근법이고, 아직 초기 단계다. 게놈전체연관분석이 놓치는 표지들이 있다는 점이 상황을 더 어렵게 만든다.[*가령 어떤 유전자에 어떤 특질과 엄청나게 강력한 연관성을 보이는 단일핵산염기다형성 표지가 있지만, 그 변이 염기가 1천 명 중 한 명꼴로만 등장한다고 하자. 현재의 게놈전체연관분석은 이런 경우를 놓칠 것이다.] 실제로는 분석 결과보다 더 많은 유전자가 개입할 수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322~323쪽)
행동 - 로버트 새폴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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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너를 처음 본 이후 모든 사소한 이유는 필 요 없어진 feel it



초의 백분위까지 느껴지는 magic 섬세한 one min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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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S WOOZI] #알유넥스트
캐럿들 모여라!!📢
섬세한 심사평과 힘이 되는 조언으로 모두를 응원하는 프로듀서 우지 🍑
보러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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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은 장소가 아니라 사람이나 생명체에 머물러요“ 오늘도 5키로 넘게 달리기 성공, 나는 기독교지만 아피찻퐁 위라세타꾼 영화를 정말 사랑한다. 자신이 감각한 것을 이렇게 보이는 것으로 증명해내는 능력 전생과 현생 원숭이 귀신 유령 영적인 것은 저 멀리 있지 않고 우리 곁에 머물러 있다는 사실, 세상의 것에 갇혀버려 그 영적인 것이 주는 신비로움을 잊고 살때마다 꺼내보면 좋은 그가 감각하고 느꼈던 사실들 녹색이라 할수 없고 하얀색을 섞어 연두색을 띄거나 검정을 섞어 그레이 빛을 띄는 그런 사사롭고 섬세한 달콤한 구간들 모두가 찬란하고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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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얘기들 #3

주말 아침에 텀블에 글 쓰는 행위를 한 게 얼마만인지.. ㅎㅎ 습관의 힘이란 얼마나 대단한 건지.. 새벽에 일찍 일어나는 습관은 제 삶의 패턴에 완전히 정착되어 알람이 없이도 잘 일어납니다. 평일이든 주말이든 마찬가지로요.
글쓰기도 습관이 되면 중독이 된 듯 일단 화면을 펼쳐 놓고 보게 돼요. 하지만 그 습관이 멈춰 서서 한동안 지나다 보면 다시 그 습관을 만드는데 꽤 시간이 걸리게 되죠. 다시 시작해 보는 글쓰기는 어떤 패턴이 될지 스스로도 궁금합니다. 6개월 정도 온라인 글쓰기를 멈췄던게 최근 10년 안에 처음 아니던가요.
읽었던 책 정리를 오늘은 마쳐보려고요. 업무 제외한 영역에서 접했던 책들이니 그동안 이런 걸 읽고 들었구나 살짝 엿보시는 느낌으로 보고 넘어가심 될 듯.
밀리의 서재 오디오북이라고 해서 종이책으로 출간되지 않은 것이 아니어서 어제 소개드린 "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도 종이책은 물론이고 애니메이션까지 있는 모양이더라구요. 상대적으로 맘껏 소개해도 될 거 같아요.
읽었던 도서 리스트 - 로봇의 지배 (마틴 포드) : ChatGPT와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일반인공지능이 탑재된 로봇이 존재하는 세계는 스카이넷이 지배하는 세상이 될지 유토피아가 될지 궁금해서 미래학자의 저서를 찾아 읽어 본 책. 읽고 난 후 제 결론은 비관주의 쪽이었어요. 일상생활에서 많은 부분 인공지능의 수혜를 누리게 되겠지만, 국가적 차원에서 광범위한 관리 감독이 이뤄지지 않는 한 인간의 욕망에 의해 악용/오용/남용될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또한 국가라는 존재 자체가 선하고 윤리적인 존재가 아니기에, 게다가 인공지능의 선두주자가 중국이라는 점은 AI의 미래, 인류의 미래를 더 부정적인 방향으로 보게 만든다고 생각해요. 이미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장 위구르 지역의 관리 통제 시스템은 놀라운 수준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이 책에서는 성산업에 관련한 로봇의 미래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이 없지만 제 나름대로의 추론은 가능했어요. 제가 꿈꾸는 수준은 제 취향이 맞춰 저를 지배하며 지치지 않고 희롱해 주는 마스터 로봇인데요. 언어적, 정신적 희롱과 지배는 비교적 수월하게 높은 만족도를 느낄 수준으로 개발이 되겠지만, 물리적인 부분의 발전이 빠르지 않더군요. 현재 가정용 서비스 로봇이 나타나지 않는 이유도 인간의 정교한 손의 움직임 = dexterity의 구현이 지난하다는 것이었어요. 냉장고 문을 열고 맥주 한 캔을 꺼내기 위해 필요한 판단과 동작이 현재 기술수준으로는 비용대비 효과가 처참하다는 것이죠. 마찬가지로 섹스봇 역시 저를 주인으로서 지배하려면 섬세한 손동작으로 로프를 매고 몸 곳곳의 성감대를 애무하는 스킬이 필요할텐데.. 갈길이 멀다는 생각에 한숨이... ㅠㅠ - 청년주부 구운몽 (강선우) : 서울대 로스쿨에 진학했지만 연극 배우의 꿈을 꾸며 대학로 극단을 전전하는 다소 소심한 성격의 주인공 구운몽. 친누나 재영와 누나의 소꿉친구 강서와 함께 초록대문집 한 지붕 아래 동거하게 되며 생긴 일상의 에피소드 중심으로 풀어낸 소설. 여자 둘이 살며 엉망이었던 집안을 운몽이 들어오며 말끔하게 만들고 점점 주부라는 역할에 심취(?)해 가는 과정이 그려집니다. 다소 전형적인 캐릭터들과 고구마 먹은 듯한 상황 설정이 중반까지 이어지지만 그런 대로 재밌게 들었던 오디오북이었어요. - 불편한 편의점 1,2 (김호연) : 밀리 오디오북 대박 작품이죠. 1편은 아마 작년에 책으로 봤던 거 같고, 1편은 오디오북으로 다시 듣고, 2편도 이어서 들었던 것 같아요. 여러 명의 성우를 써서 만든 오디오 북이어서 마치 라디오 드라마를 듣는 것같은 재미도 있었고요. 1편은 기억상실증 걸린 노숙자인 주인공이 편의점에 알바로 취업하면서 벌어지는 시트콤 같은 스토리, 2편은 주인공이 기억을 찾고 복수(?)에 성공하며 자신의 일상으로 돌아간 후 1편의 조연들이 주인공이 되어 편의점을 이어가는 얘기인데요. 훈훈한 인간미와 유머코드가 잘 배합돼 재밌게 들었던 오디오북입니다. - 하쿠다 사진관 (허태연) : 일본 소설책 제목 같지만 하쿠다 사진관은 제주도 조용한 마을 한구석 벼랑 위 이층집 건물에 있는 사진관 이름입니다. 도시에서 떠나 제주로 여행을 갔다 제주에 발이 묶여 사진관에서 일하게 된 20대 초반 여주인공의 얘기인데요. 11시간 정도 되는 길이가 아쉬울 정도로 재밌게 들었더랬어요. - 이외에도 완독하지 않고 듬성듬성 읽은 책들은 상당히 많지만 일일히 적기에 큰 의미는 없을 것 같아 요 정도로만 정리!
다음 포스팅에는 회사 생활의 변화에 대해 적어볼께요!
230819 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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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울 세제 원리 환경 친화적 세탁 솔루션 장점과 단점
퍼울 세제 원리 환경 친화적 세탁 솔루션 장점과 단점 퍼울 세제 원리 환경 친화적 세탁 솔루션 장점과 단점퍼울 세제의 원리퍼울 세제의 원리 컬러 복원퍼울 세제의 원리 섬유 복원퍼울 세제의 원리 향기 케어퍼울 세제 환경 친화적 요소퍼울 세제의 장점퍼울 세제의 단점퍼울 세제 특별한 점 리뉴(Renew) 기술퍼울 세제 특별한 점 맞춤형 제품 라인퍼울 세제 특별한 점 환경 친화적 접근퍼울 세제 특별한 점 다목적성퍼울 세제 특별한 점 소비자 중심 개발 퍼울 세제의 원리 퍼울 세제는 독특한 ‘리뉴(Renew) 기술’을 바탕으로 세탁물의 색상과 섬유를 복원하고, 향기를 더하는 세제입니다. 이 기술은 주로 세 가지 주요 효과를 제공합니다. 퍼울 세제의 원리 컬러 복원 퍼울 세제는 옷의 색상을 보존하고 되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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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왕동 치과| 섬세한 수면 치료로 편안하게 치료받으세요 | 수면 진정, 임플란트, 신경치료, 잇몸 치료
정왕동 치과 | 섬세한 수면 치료로 편안하게 치료받으세요 | 수면 진정, 임플란트, 신경치료, 잇몸 치료 치과 치료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치료를 미루고 계신가요? 정왕동 [치과 이름] 에서는 수면 진정 치료를 통해 편안하고 안전하게 치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수면 진정은 치료 과정 동안 불안감과 통증을 최소화하여 편안한 상태에서 치료를 받도록 도와제공합니다. 특히 임플란트, 신경치료, 잇몸 치료와 같이 긴 시간이 소요되거나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숙련된 의료진과 최첨단 장비를 갖춘 저희 치과는 환자분의 안전을 최��선으로 생각하며, 개인별 맞춤 치료 계획을 수립하여 만족도 높은 치료를 알려알려드리겠습니다. 수면 진정 치료 외에도 다양한 치료를 제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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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인근, 섬세한 임플란트 시술로 편안한 미소 되찾기 | 건대임플란트, 치과, 임플란트 시술, 건대 치과
건국대학교 인근, 섬세한 임플란트 시술로 편안한 미소 되찾기 | 건대임플란트, 치과, 임플란트 시술, 건대 치과 건국대학교 인근에서 임플란트 시술을 생각하고 계신가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미소를 되찾고 싶은 마음, 저희가 함께 합니다! 저희 치과는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 개개인의 구강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최첨단 장비를 이용하여 섬세하고 안전한 임플란트 시술을 알려알려드리겠습니다. 특히, 환자 중심의 진료 시스템을 통해 꼼꼼한 상담과 체계적인 사후 관리로 만족도 높은 결과를 약속제공합니다. 건대임플란트, 치과,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궁금한 점은 언제든지 연락해주세요. 저희 치과는 건국대학교 인근에 위치하여 편리하게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 건대 인근 임플란트 전문 치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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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와 10일간 시칠리아 여행을 다녀왔다. 올해 베를린의 환절기는 길고 길어서 도저히 반바지를 꺼내 입을 수 없었는데 30도를 보장받고 얇고 가벼운 옷들로 채운 백팩 하나 매고 떠나는 여행이었다. H는 가이드 역할 하는것이 익숙하고 본인 말론 즐긴다까지 하며 여러곳을 알아봤더랬다. 나는 오로지 “같이”에 모티브를 두고 장단을 맞춰 춤추기로 했다. 시작부터 모든것이 순조로웠다. 나는 이전에 했던 그 어떤 여정보다 쓸돈을 아끼지 않으며 순간을 챙기려 했다. 맛있는 음식과 햇살에 몸을 앞 뒤로 구우며 휴가를 즐겼다. H는 생각보다 체력이 금방 바닥났고 그건 나보다 신경쓰는게 많아서 그렇겠거니 했다. 아쉽더라도 쉬러온 것이었기 때문에 같이 여유롭게 시간을 썼다. 마음에 불편했던 건 여행의 끝이었다. 전날 여행지에서 우연히 일정이 겹쳐 만난 친구가 건낸 말; 내가 본 폴리중에 제일 보기좋다;는 말이 맘에 웅성거렸기 때문인지 아무렇지 않은 척 넘어가고싶지 않은 점들이 강하게 거슬렸다. H가 자꾸 이동중에 조심하라고, 괜찮아? 쉬어갈까? 라고 걱정 이상으로 자주 묻는것, 그건 그의 결혼파트너 J 에게 하는 태도다. 나는 모험심많고 도전하고 다치면 그냥 다치는 사람인데 자꾸 습관처럼 똑같이 대하는 것. 공주라는 말 진짜 싫다고 난 전사라고 해도 금방 까먹고 그 단어를 쓰는것. J한테 쓰라고요. 한순간에 기운이 떨어진다. 멍청해 띨띨해 대충산다 라고 마음속 말풍선이 늘어난다. 나랑 뭘 먹거나 내가 음식을 준비했을때 이거 J가 좋아하겠다 라고 부주의하게 뱉어버리는건 이제 익숙해졌다. 나도 J랑 가까워지면서 그녀에게 맘 쓰는것에 하나둘 함께해 나가고 있으니까. 둘이 있을때도 내 생각나면 얘기하겠지 하며 넘긴다. 순간 감정이 상하고 불편한 생각이 들더라도 사랑하니까 감싸안는 부분들이 점점 늘어난다. 동시에 섬세한 사람, 문학적이고 감상적으로 교류할 찐득히 가까운 사람에 대한 그리움이 생기는건 또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나 요기서 이렇게 솔직해도 되나…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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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별 도리없이 인정해야겠지. 나는 그릇이 매우 작아. 작은 슬픔에 푹 잠겨 젖고 작은 성취가 자랑스러워 벅차고 작은 말에 내 세상을 다 주었다가 단 한 번의 되물음에 마음을 접는 날들을 겪다보면 이 작은 찻잔만한 마음들이 얼마나 많은 갈래로 나를 방향전환 해왔는지 돌이켜보게 되지. 큰 그릇을 우러러보던 내가 어쩌다 이다지도 잘게 쪼개진건지 한탄스러워. 이 작은 마음 안에서도 저 많은 소재들이 한 번에 하나씩 온전히 차지하지 못하고 춘추전국시대처럼 저마다 소리를 높이는 많은 날들엔 가끔 어떤 영웅적인 마음 하나 가진 낭만적인 독재자를 만들어내고 싶어지기도 하고.
��지만 세상에 그런 게 어디있을까. 나는 손쉬운 영달을 밀어두고 다시 오합지졸의 감정들을 다스려봐. 어느 하나 멸종 되면 안될 이다지도 다양한 감정의 배합물들, 이런 미지근하고 이도저도 아닌 감각과 너무 사소해 섬세한 지표들. 이것들이 모여있는 이 나이의 나는 지금 이외의 시간엔 살아있지 않아. 오늘 겪은 일이 나를 바꾸고 어제와 문득 떠오른 6년 전 어떤 말 한마디가 겹쳐 또 다른 합성물로 잔류를 결정해. 나의 체성분은, 체감각과 체온도 체지표 는 쉴새없이 변하고 이제 내가 할 일은 잔류하는 것들의 퀄리티체크. 너무 나쁜 것들은 남겨두지 않기로 해. 너무 무겁거나 너무 아프거나 너무 악한 것들은 아무리 소중해도 처분하려고 해. 한 번에 수거가 어려운 것들은 조각내어 먼 곳에 여행을 가있을 때, 바다같은 웃음을 만났을 때, 풍랑에 휩싸여 헝클어진 머리로 육교를 건너는 퇴근길에, 유난히 또렷한 출근 길 버스정류장에, 한 조각 씩 모른 척 잃어버리고 집으로 돌아오자고.
나는, 유난하지만 그래도 균형잡으려 노력하는 사람. 어떻게든 해보고 싶은 사람. 멋지진 않아도 무너지진 않는 사람. 엉킨 것 처럼 보여도 개미굴을 여러개 가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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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 특히 온라인 공간에 파도처럼 몰아치는 무수한 텍스트 대부분은 한글 맞춤법 규정을 그리 신경 쓰지 않는다. 읽는 쪽에서도 맞춤법보다 맥락과 의도를 중시한다. 그러니 표기된 대로 읽으려 하면 오히려 말뜻을 놓친다. 다시 말해, 정확하게 읽으면 틀린다.
맞춤법을 준수하려는 몸부림은 구시대적인 장인정신 같기도 하다. 품이 많이 드는데 효용은 덜한, 보통은 불필요한 고생이다. 더군다나 맞춤법 지적은 대체로 꼬투리 잡기 아니면 기껏해야 오지랖이다. 언어 규정은 의사소통을 위한 것이고, 그렇다면 맞춤법보다는 발화자의 의도가 우선이다. 그래도 마찬가지 이유로 맞춤법이 중시되면 좋겠다. 언어는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해주는 규약이고, 우리는 복잡하고 섬세한 의미까지 전달하기 위해 문자 체계를 발전시켰다. 그 끝에 글을 쓰는 내가 있다. 그리고 누구든 정확한 표현을 찾으려고 고심할 때가 있지 않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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