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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을 구속하라" 베를린 촛불집회에 300여 명 참석

"윤석열을 구속하라" 베를린 촛불집회에 300여 명 참석 -계엄으로 헌법을 유린하고 대한민국을 파괴한 윤석열은 퇴진하라! -초등학생부터 80대 어르신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참여 -국회는 신속하게 탄핵 절차 밟고 여당도 적극 협력해야 JNCTV: https://wp.me/pg1C6G-3o3 유튜브: https://youtu.be/ElTYSZBhdlM Read the full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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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영칼럼] 선거 언어의 품격, 유권자가 지켜야 할 때입니다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자마자, 일부 정치인의 과격한 발언이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특정 진영을 향한 공격적 표현과 혐오를 조장하는 언어는 선거의 품격을 떨어뜨리고, 국민의 분열을 심화시킬 우려가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유권자로서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할지 고민해봐야 합니다.
정치인의 언어는 단순한 표현을 넘어,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들의 발언은 공적 담론의 수준을 결정하고, 국민의 의식을 형성하는 데 기여합니다. 따라서 정치인은 자신의 언어가 미치는 영향을 깊이 인식하고, 공정하고 품위 있는 선거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야 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일부 정치인은 상대 진영을 향한 비난과 혐오를 통해 지지층을 결집시키려는 전략을 사용합니다. 이러한 전략은 단기적으로는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사회의 분열을 초래하고,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들 수 있습니다.
언론 또한 책임이 큽니다. 선정적인 발언을 그대로 보도하거나, 자극적인 제목을 사용하여 클릭 수를 늘리려는 행태는 문제의 본질을 흐리고, 국민의 올바른 판단을 방해합니다. 언론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를 통해 국민이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유권자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정치인의 발언을 비판적으로 수용하고, 그들의 언어와 행동이 민주주의의 원칙에 부합하는지 감시해야 합니다. 또한, 언론의 보도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다양한 관점을 통해 정보를 ��집해야 합니다.
선거는 단순히 정치인을 선택하는 과정이 아닙니다. 우리 사회의 방향을 결정하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실현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유권자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공정하고 품위 있는 선거 문화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정치인의 언어가 품격을 잃고, 언론이 선정적인 보도를 일삼는다면, 그 피해는 결국 국민에게 돌아옵니다. 우리는 이러한 현실을 직시하고, 유권자로서의 역할을 다해야 합니다. 공정한 선거, 성숙한 민주주의는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이루어집니다.
글쓴이 | 행복코치 김동영 · 칼럼니스트 · 시민교육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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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영칼럼] 동의는 하지 않지만, 존중은 합니다.
– 다름을 받아들이는 사회로 가는 길
다가오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사회 곳곳에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정치적 입장에 따라 언성이 높아지고, 온라인 공간에서는 혐오성 댓글이 넘친다. 이념과 세대, 지역과 젠더, 그리고 성 정체성까지, 갈등의 양상은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다.
하지만 이 모든 갈등의 뿌리는 놀랍게도 하나다.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는 태도’다.
우리는 ‘생각이 다르면 틀리다’고 믿는다. 그래서 ‘설득이 안 되면 배제’하고, ‘동의하지 않으면 적대’한다. 결국 사회는 공존이 아니라, 분열과 혐오의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성���수자에 대한 문제도 이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누군가는 말한다. “나는 동성애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존재는 존중합니다.” 이 말은 다름을 인정하는 성숙한 태도로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어떤 이는 즉각 묻는다. “그렇다면 그들을 죄인으로 본다는 말인가요?” 이 질문은 단지 성소수자 문제에 국한되지 않는다. 정치 성향, 종교, 지역, 인종, 세대 등 갈등이 있는 거의 모든 영역에서 유사한 질문이 반복된다.
여기서 우리는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마주하게 된다. ‘동의’와 ‘존중’은 다르다는 것이다.
나는 어떤 사상이나 정체성에 대해 개인적으로 동의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그 다름을 이유로 상대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거나 혐오해서는 안 된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 우리가 회복해야 할 ‘공존의 윤리’다.
최근에는 정치적 이념 차이로 인해 가족 내 대화조차 피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너는 왜 그 후보를 지지하느냐?”라는 질문이 곧 “너는 잘못됐다”는 비난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런 상황에서 필요한 것은 상대를 설득하려는 공격적인 언어가 아니다. “나는 생각이 다르지만, 네가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는 걸 이해한다”는 말이 갈등을 줄인다.
다문화 가정에 대한 편견도 마찬가지다. 일부는 “외국인은 우리와 다르기 때문에 우리 문화를 위협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다름은 위협이 아니라 사회적 다양성과 풍요로움의 원천이다. 마찬가지로 시니어와 MZ세대 간의 갈등 또한 “요즘 젊은 것들은…” 혹은 “꼰대들은 몰라요”라는 말로 상대를 규정짓는 순간부터 증폭된다.
우리는 이제 새로운 언어를 배워야 한다.
그 언어는 동일성의 강요가 아니라, 다양성의 존중에 바탕을 둔 공존의 말이다.
“나는 당신과 생각이 다르지만, 당신의 존엄성과 삶의 방식은 존중합니다.”
이 한 문장은 어느 갈등의 현장에서도 상처를 덜어내고, 대화의 문을 열 수 있는 열쇠가 된다.
선거가 다가올수록 갈등은 피할 수 없다. 그러나 우리는 선택할 수 있다.
‘다르다’를 ‘틀리다’로 규정짓는 언어를 버리고, ‘다르다’를 ‘같이 가야 할 이유’로 받아들이는 태도.
그것이 바로, 오늘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진짜 ‘진보’이자 ‘보수’의 길일지 모른다.
행복코치 김동영의 제언은 명확하다.
갈등을 줄이기 위한 첫걸음은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다.
그 누구도 동의받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누구나 존중받기 위해 존재한다.
우리 사회가 이 진실 위에 다시 설 수 있기를 소망해본다.
김동영 칼럼니스트 • 치유농업사 • 디지털교육강사
※본 칼럼은 인터넷 신문 '원예닷컴'에도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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