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홧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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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에 송홧가루까지 한방에 청소하는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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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죽을 줄 모르고 약을 뿌려대는 인류...
제 죽을 줄 모르고 약을 뿌려대는 인류…
얼마 전 어느 신문에 이런 기사가 났습니다. < ‘쓱’ 닦으니 노란 가루 가득…동해안 송홧가루 폭탄> 또 얼마전에는 우리 군 민원게시판에 ‘각다구가 많으니 방제해 달라’는 민원이 올라왔고 방제하겠다는 답변이 올라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는고 하면, 송화가루가 해로운 물질입니까? 각다구가 해로운 벌레인가요? 송화가루가 좀 많이 날리면 불편하기는 하지만, 그리고 아주 가끔 송화가루에 알러지가 있는 사람이 간혹 있기는 하지만 송화가루가 그이상 해로운 물질은 아닙니다.(가끔 좀더 많은 사람에게 알러지를 일으키는 나무 종류가 있는데, 요즘은 그런 것은 가로수 같은 걸로 결코 심지 않습니다.) 봄이 되면 하루살이나 각다구들이 많이 보이고 모여서 짝짓기 비행을 하기도 하는데, 그런 것을은 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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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홧가루
일찍 일어나 출근하는 신랑에게 오늘은 오렌지와 아빠가 보내 준 사과-올해 마지막 사과라며 보내주셨는데 냉장고 채소칸을 가득 채우고 있다- 그리고 레몬, 당근, 얼려둔 딸기등을 넣어 오렌지색 디톡스 쥬스를 만들어 주었다.
신랑이 출근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 정우를 깨운다. 정우는 일어나자 마자 이불속에서 기침을 했다. 어제 날이좋아 바다에서 물놀이를 한 탓일까. 미세먼지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차갑지 않게 미리 꺼내둔 요거트를 다시 냉장고에 넣고 잣죽을 해주었다. 정우가 싫어하는 미지근한 물도 내어준다.
심한 감기같지는 않다.
정우도 가면 집정리를 한다.
빨래를 돌리고 이불을 반듯하게 펼치거나 장난감, 벗어둔 옷들을 정리한다. -밥을먹고 반듯한 이불속으로 들어가 책을 읽는것이 좋다.-
바닥 청소를 할때는 청소기가 무거워 부직포 밀��를 사용한다. 가벼워서 손목이 아프지 않고 조용하고 머리카락이 잘 붙어 좋다. 주방쪽을 닦았더니 노오란 가루가 닦인다.
송홧가루의 계절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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