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는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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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beagle7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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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는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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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ymuse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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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각자의 바쁜 삶으로 인해 점점 연락이 뜸해지다가 두절되는 경우가 많은데 나만 그런가; 그래도 거의 못 보고 연락을 잘 안 해도; 이상하게(?) 연락이 아예 끊기지는 않고 최소 1년에 몇 번은 연락되는 친구들이 있다. 최소한 생일이나 연말연시 때에는 연락이 오는... ㅋㅋ 그렇게 SB에게서 생일 축하 연락이 왔다. 안 그래도 지난 달 시네도슨트에서 The Cloisters 얘기하는데 SB와의 기억이 소환됐고, 그 때의 추억들을 함께 했던 SB가 생각이 났었는데 (그렇다고 일부러 연락하진 않았지만), 생일 축하한다고 메시지가 온 덕에 오랜만에 우리는 온라인으로 꽤 오래 낄낄거리며 대화를 나누었다. SB의 아기는 Cruzon syndrome이라는 희귀병이 있어 여러 번의 ��술을 받느라 일반적인 외모는 아니지만... 그래도 귀엽고 곱슬머리가 되게 이쁘다. 어쨌든 이제 건강 부분은 걱정하진 않아도 되는(?) 것 같아 다행이다. 나에 비해 엄청 외향적이고 친구도 많은 SB는 (그나마 아기 때문에 이전처럼 친구들과 여기저기 놀러다니는 일은 거의 사라진 거 같지만) 나와 성향이 다르긴 해도 우리는 대화가 잘 통한다. 그 다른 성향 덕분에 요즘 온갖 SNS와 유튜브로 최신 meme 같은 걸 보여주는데 나는 하나도 모르겠고... 야구에 빠져 있는 나를 '언니가 아니라 오빠라고 불러야겠다' 라며... 😒 여튼 나를 너무나도 보고 싶어하고 나도 마찬가지인데 (우리는 처음 만난 날부터 온갖 농담따먹기를 하며 즐거워했던 기억이...) 요즘 뭐 딱히 가고 싶은 곳도 없는데 나중에 여권 다시 만들면 그녀를 보러 Montreal에 가 볼까 싶기도 하다. 그녀는 한국에 너무 오고 싶지만 아직 이 정신없는 두살배기 아기를 데리고 장거리 비행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면서도, 몇 년 안에 갈 수 있는 곳은 (홍콩계 캐나다인 남친과 함께, 남친의 부모님(시부모님? ㅎㅎ)이 살고 계시는) 홍콩밖에 없을 거 같다니... 그러면 차라리 홍콩에서 만나는 게 나을 수도 있겠다! (그 가까운 홍콩을 나는 비행기 한 갈아탄다고 공항(라운지)에만 간 적이 한 번 있는데 - 공교롭게도 SB를 뉴욕에서 만났던 해에 홍콩에서 경유했었더군.)
SB가 오빠라고 부르거나 말거나 요즘 Mets 경기가 아침 7시 반 즈음 시작이라 다른 날보다 일찍 일어나야 했다. ㅠㅠ 물론 첫날엔 일어난 보람이 없었다. 최약체 팀 Pirates한테도 큰 점수차로 졌다. (너무한다 진짜...) 이러다가 월드시리즈 하겠나 싶네. 와일드카드 순위로 밀려나는 거 아닌가. ㅠㅠ 최근 들어 엎치락뒤치락 하게 된 Braves랑 승률이 동률이 되어 공동 1위인데;; Braves는 작년 월드시리즈 우승팀이라니 더 불안하다. 구단주도 억만장자로 바뀌어 엄청나게 투자했는지 선수들도 거의 다 바뀌었는데 왜 Mets는 그대로지? C가 '원래 Mets는 그렇다'며, 병이란다. ㅋㅋㅋ 0:4로 지고 있다가 2:4가 될 때만 해도 C는 '그래도 지는 건 지는 거야' 래도, 나는 '그래도 점수라도 내고 지는 게 낫지' 그랬는데... 잠시 후 2:6이 되자 '0:4나 2:6이나 뭐가 다른 거냐' 이러고 있다가, 결과는 2:8이 되어 버렸다. 이건 Pirates의 홈 경기라 그렇다기엔 너무하다. 나는 Mets의 팀웍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선수들이 못할 땐 단체로 다 같이 못하나 싶다. -_-; 오늘 더블헤더가 있는데 C는 '2연패 추가되겠군' 그러고... ㅋㅋ 그래도 더블헤더는 이기기를 기대했는데, 다행히도! 자느라 못 본 경기도, 아침에 간신히 일어나 본 경기도 Mets가 이겼다. 둘 다 Mets 팀 Top 3 안에 드는 투수들이 선발등판해서 그런가. (첫 경기는 Chris Bassitt, 다음 경기는 Jacob deGrom.) 어제 당하더니 오늘 두 배로 되갚아 준 셈이군. Starling Marte가 부상이라 라인업에 없었는데, 그래도 이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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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두 경기 하이라이트 섬네일이 둘 다 Eduardo Escobar야... ㅋㅋ)
더블헤더 덕에 내일은 선수들도 쉬어야 해서 경기가 없다. 경기도 없고 휴일이니 일찍 안 일어나도 되겠다. ㅎㅎ 나도 쉴 수 있을까... 나는... 힘들 거 같다. ㅠㅠ 늦게 자고, 늦게 못 일어나는 대신 ��잠이나 실컷 자야겠군.
독일의 피아니스트 겸 지휘자였고, (우리 회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핀란드 레이블 Ondine의 아티스트이기도 한 Lars Vogt의 사망 소식을 듣고 놀랐다. 이 분 생일이 70년 9월 8일이라는데, 생일을 사흘 앞두고 (내 생일이었던, 그 우중충했던 날에) 돌아가셨다... 몰랐는데 암 투병을 하셨었군. 사장님과 통화하면서 이 얘기를 했더니 전혀 몰랐다며 깜짝 놀라셨다. 우리 회사에서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나 뿐이었겠지. 그건 하나도 안 놀라움 나도 어제 우연히 알게 돼서 약간 충격을 받았고, 회사 소셜 미디어에 올려놓긴 했는데... 여튼 젊은 나이에 돌아가셔서 안타깝네... Rest in peace, Lars Vo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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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설거지를 마치고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요리보다 설거지가 나은 것 같다. 매번 밥 차리는 건 스트레스인데, 그래도 설거지하는 동안은 잡념도 덜 하고 그릇이 깨끗해지는 걸 보면서 약간의 보람(?)도 있고... 물론 설거지도 힘들긴 하다... ㅠㅠ) 씻고 자기 전에 내일 아침을 미리 준비해 두는 동안 라디오를 켰는데, 나오는 음악이... 처음에 Chuck Mangione 이름만 듣고는 '나는 저 아저씨 음악이라고는 'Feels So Good' 밖에 모르는데'... 음악이 나오는데 아... 이 음악!! 내가 아는 음악이었다는 사실에 놀랐고, 아는 음악이라 해도 제목도 아티스트도 이제서야 처음 알았던 만큼 한 곡 자체를 제대로 듣기도 처음이었다. <산체스의 아이들(Children of Sanchez)>이라는 영화의 사운드트랙으로 작곡되었다는데 모르는 영화지만 (1978년작;) 뭔가 영화 줄거리를 보면서 음악을 듣는데, 약간 위로받는 느낌이랄까... 뭔가 울컥하면서도 어루만져주는 느낌이 들어서 계속 들었다. 사실 곡이 너무 길어서 라디오에서는 10분이 넘게 나옴에도 불구하고 결국 끝부분이 잘렸는데, 인터넷으로 찾아서 들어도... 길긴 길다. ㅋㅋ 여러 번 듣기에는... 한 번 듣는 걸로 충분할 거 같다. ;; 자기 전에 한 번 더 들을까... (실제로 길어서 계속 듣겠나 싶다면서도 이상하게 반복해서 듣고 있음. 3번 들으면 거의 1시간 가까�� 지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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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에게서 한 포씩 마시는 홍삼을 선물받았다. 본인도 이런 거 선물받아서 먹고 나니 기력이 좀 생기는 거 같다며... 우리도 이제 건강을 챙겨야 할 나이니;; 겸사겸사 보내줬다. 원래 나는 홍삼 같은 건 다 부모님께 양보해 드렸는데, 이번에는 혼자서 다 먹을 생각이다. 아직은 먹은 지 얼마 안 돼서 잘 모르겠다. 먹고 나서도 피곤해서 낮에 잠들었는데 ㅋㅋ 한 3개월 정도 먹고 나면 다른 게 느껴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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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juliaxyz-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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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마사지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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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마사지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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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라서 안쓰는것이 아니라 하나라서 더 쓰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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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도 되니? 아이구 이쁘다.’ 등등
칭찬의 말과 함께 손끝에 크림을 한방울정도만 짜서 얼굴을 쓰다듬어주죠.
배부분은 늑골아래 부분을 엄지손가락으로 부드럽고 편안하게 ���줍니다.
배꼽 왼쪽부터 I, L 모양으로 부드럽게 해주는데
장시간동안 한방향으로만 하면 장이 한쪽으로 밀릴수 있어 주의해야 하죠.
다리부분은 우선 엄마손을 따뜻한 상태를 만들어줍니다.
손에 오일을 짜고 다리에 골고루 발라주죠.
그다음 다리를 쓸어내리듯이 쭉~ 만져줍니다.
아기는 어릴수록 손발이 차가운만큼 따뜻하게 해 말초신경을 좋게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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