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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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남용 치료에 대한 이해: 포괄적 접근법
이번시간에는 건강한 부자 정보에서는 약물남용 및 치료에 대한 부분을 포괄적 관점에서 알아보겠습니다. 사회복지의 심각한 문제 중 하나인 약물 남용 치료에 대해 논의하는 우리의 최신 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오늘 우리는 중독의 복잡성, 사용 가능한 치료 옵션, 그리고 회복을 향한 여정에 대해 깊이 있게 탐구합니다. 약물 남용은 개인과 그 가족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광범위한 문제입니다만, 올바른 접근법을 통해 회복이 가능합니다. 약물 남용의 얼굴 약물 남용은 단일한 얼굴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이것은 나이, 성별, 사회경제적 지위와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면적 문제입니다. 유전적 소인부터 환경적 요인에 이르기까지 근본 원인을 이해하는 것은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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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흉터 치료로 피부과 방문, 약물남용 NO…수사 협조할 것 요약 피부 흉터 치료로 피부과 방문, 치료 당시 원장의 판단 하에 수면 마취함, 다른 사람의 인적사항을 알려준 건 반성하고 사죄드림 프로포폴은 부정하고 다른 사람 인적사항으로 진료한 부분 사과하고 수사 협조한다네 하정우 흉터 치료로 피부과 방문, 약물남용 NO…수사 협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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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프로포폴 투약 의혹...소속사 "약물 남용 없었다"
하정우, 프로포폴 투약 의혹…소속사 “약물 남용 없었다”
하정우, 프로포폴 투약 의혹…소속사 “약물 남용 없었다” 로톡뉴스는 18일 하정우가 프로포폴을 투약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하정우의 소속사는 현재 묵묵부답인 상태다. /남용희 기자
“수사 적극 협조 할 것”
[더팩트|박슬기 기자] 배우 하정우(42·김성훈)가 프로포폴 투약 의혹에 휩싸였다. 소속사 측은 “약물 남용은 전혀 없었다”고 부인했다.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는 18일 공식입장을 통해 “하정우는 피부 흉터 시술을 2019년 1월경부터 9월경까지 약 10회 가량으로, 강도 높은 레이저시술을 받았다”며 “치료를 받을 때 원장의 판단 하에 수면마취를 시행한 것이 전부이며, 어떠한 약물 남용도 전혀 없다”고 불법 투약은 없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또 “원장은 최초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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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30% 앱 수수료 내년 9월로 유예"… '인앱 결제 금지법' 입법 흐지부지되나 ㅪ 품행장애ㆁ
품행장애 대부분의 아동들은 가끔씩 규칙을 어기고 잘못된 행동을 한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극단적인 증오나 적대감을 보인다면 적대적 반항장애(oppositional defiant disorder)나 품행장애 진단에 부합하게 된다. 적대적 반항장애를 가진 아동은 종종 논쟁적이고 화를 내고 불안정하고 어떤 경우에는 적개심을 나타내기도 한다. 예를 들면, 반복적으로 어른과 논쟁하고, 어른이 지키라고 하는 규율을 무시하고, 다른 사람을 고의적으로 화나게 하며, 화를 많이 내고 증오심을 보인다. 적대적 반항장애보다 더 심각한 문제를 보이고 반복적으로 다른 사람의 기본 권리를 침해하는 품행장애 아동은 신체적 폭력이나 위협, 재산파괴, 사기나 도둑질, 심각한 법 위반과 같은 폭력적이고 무책임한 행동을 반복적으로 보인다. 신체적 폭력으로는 동물을 학대하는 것, 다른 사람에게 돌이나 방망이 등의 무기로 신체적 상해를 입히는 것, 위협하고 협박하는 깡패 행동, 빈번한 육체적 싸움, 강간이나 성폭행과 같이 다른 사람에게 성적 행위를 강요하는 것 등이다. 재산파괴는 다른 사람의 재산을 고의적으로 손상을 입히는 것인데, 다른 사람의 집이나 재산에 불을 지르거나 학교의 기물을 부수고, 자동차에 흠집을 내는 행동 등이다. 사기나 도둑질은 자신의 이득을 위하여 거짓말을 자주 하거나 약속을 지키지 않고 다른 사람의 물건을 훔치는 것 등이 포함된다. 특히 이 장애를 지닌 아동이나 청소년은 학교나 가정의 규칙을 지키지 않으려 한다. 예를 들면, 귀가시간을 지키지 않거나 가출을 하고, 혹은 학교에서 무단결석이 빈번하다. DSM-5에 따르면, 이 장애는 발병되는 연령에 따라 두 가지 유형으로 구분하고 있다. 즉, 10세 이전에 진단기준 중 1개 항목이 진단되는 경우에는 소아기 발병형이라 하고 10세 이전에 어떠한 진단기준도 드러내지 않은 경우에는 청소년기 발병형이라 한다. 이 같은 행동이 18세 이후 성인기에도 계속 나타나는 경우에는 반사회적 성격장애의 범주로 분류한다. 또한 문제행동의 심각한 정도에 따라 가벼운 정도, 중간 정도, 심각한 정도로 분류한다. 가벼운 정도는 거짓말을 하거나 무단결석, 밤늦은 귀가와 같이 다른 사람에게 해를 입히는 정도가 적은 것을 말한다. 중간 정도는 기물 파손, 피해자와 대면하지 않은 상황에서 도둑질하는 것과 같이 다른 사람에게 약간의 피해를 입히는 것을 말한다. 심각한 정도는 성적 강요, 잔혹한 신체 손상, 무기 사용, 강도와 같이 다른 사람에게 심각한 상해를 입히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행동들은 대인관계 형성, 학업수행, 직업활동 등의 기능에 손상을 가져온다. 다른 사람의 감정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공감능력이 부족하여 대인관계가 원만하지 않으며 적대적이고 냉담하면서 공격적으로 행동한다. 좌절에 대한 인내력이 부족하여 학업이나 직업 생활에 실패하는 탓에 알코올이나 약물에 대한 위험성이 높다. 또한 이 장애를 지닌 청소년은 평균이하의 지능을 가지고 있어 학업수행과 언어이해, 언어표현, 언어사용 등에 어려움을 겪고 학습장애나 의사소통장애를 동반할 수도 있으며 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를 보이는 경우가 흔하다. DSM-5에 따르면, 과거 12개월 동안 아래 중 최소 3개 이상에 해당되면(최소한 1개는 6개월 내에 나타남) 품행장애로 진단된다.∙ 타인을 자주 괴롭히거나 위협함∙ 신체적 자주 싸움을 일으킴∙ 위험한 무기를 사용함∙ 다른 사람에게 신체적으로 잔혹하게 함∙ 피해자와 대면한 상태에서 도둑질을 함∙ 다른 사람에게 성적 행위를 강요함∙ 불을 지름∙ 의도적으로 다른 사람의 재산을 파괴함∙ 다른 사람의 집, 건물, 차를 파괴함∙ 다른 사람에게 자주 거짓말을 함∙ 피해자와 대면한 상황에서 귀중품을 훔침∙ 13세 이전부터 야간 통행금지에도 불구하고 자주 집에 들어오지 않음∙ 최소 두 번 이상 가출함∙ 13세 이전에 잡은 무단결석이 시작되었음 품행장애의 많은 사례들은, 특히 파괴적 행동을 특징으로 하는 사례들은 유전적이고 생물학적 요인들과 관련 있다. 또한 수많은 사례들이 약물남용, 가난, 외상 사건과 또래 폭력이나 지역사회 폭력과 관련된다. 그러나 대부분의 품행장애는 부모-자녀관계, 부적절한 양육, 가족갈등, 부부갈등 및 가족 간 증오와 관련된다. 품행장애 아동들은 부모로부터 거부당하거나 부모가 떠나가거나 강압적이고 학대하거나 부모로부터 적절하고 지속적인 지도감독을 받지 못한 경우가 많아, 이러한 요소들이 품행문제를 야기한다. 유사하게 부모가 반사회적일 때 이 장애에 더 취약해지고, 과도한 분노를 보이거나 약물과 관련되거나 기분장애나 조현병을 가지고 있을 때도 그러하다. 치료를 위해서는 예방적 치료가 가장 효과적이며, 이를 위해서 성공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사회적 기술훈련, 분노조절훈련, 문제해결 기술훈련, ‘think-aloud’ 등의 인지행동적 기법들이 도움이 된다. 이외에 부모와 자녀의 상호작용 기술, 부모의 양육태도, 효율적인 부모역할훈련 등의 부모교육이나 훈련을 실시하는 것이 좋은데, 이는 청소년기보다는 아동기에 특히 효과적이다. 이번 정기국회 인앱 결제법 처리 강행 탄력 잃어… 일단 무산 가능성 "반값 수수료 발표 애플 따라가지 않으면 내년 중 입법 재추진 될 듯"구글이 한국 개발 앱에 한해 구글플레이 인앱 결제 적용시기를 내년 1월에서 9월로 유예하면서, 앱 개발자에게 30% 수수료 강제를 금지하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일명 구글 인앱 결제 금지법)의 국회 처리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법안 처리 공언에도 불구하고, 야당인 국민의힘이 신중론을 내세우고 있어 교착 상태에 빠진 상황에서 구글이 인앱 결제 유예라는 타협책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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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밭에 - 신동엽 바람이 불어요 눈보라 치어요 강 건너선. 우리들의 마을 지금 한창 꽃다운 합창연습 숨 높아가고 있는데요. 바람이 불어요. 안개가 흘러요 우리의 발 밑. 양달진 마당에선 지금 한창 새날의 신화 화창히 무르익어 가고 있는데요. 노래가 흘러요 입술이 빛나요 우리의 강기슭. 별 밭에선 지금 한창 영겁으로 문 열린 치렁 사랑이 빛나는 등불 마냥 오손도손 이야기되며 있는데요. 아네폴주사(수출용) 외형정보 · 성상 : 흰색의 전질균등한 유탁액이 무색투명한 앰플에 든 주사제 성분정보 프로포폴 10mg 저장방법 밀봉용기, 2~25℃ 보관 효능효과 1. 전신마취의 유도 및 유지 2. 인공호흡중인 중환자의 진정 3. 수술 및 진단시 의식하 진정 용법용량 1. 전신마취1) 전신마취의 유도(1) 55세 미만 성인 : 마취 발현의 임상적 징후가 나타날 때까지 환자의 반응을 관찰하여 이 약의 용량을 결정한다. 보통 건강한 성인의 경우 10초마다 프로포폴로서 40 mg(4 mL)을 정맥 또는 점적 정맥 주사한다. 55세 미만의 성인에는 체중 ㎏당 1.5 ~ 2.5 mg을 투여하며 투여 속도를 감소시켜(20 ~ 50 mg/min) 총 투여량을 감소시킬 수 있다.(2) 55세 이상 성인, 허약 환자, ASA 3, 4등급 성인 환자, 심장기능 손상환자 : 이 약의 효과가 매우 민감할 수 있으므로 이 약의 용량을 임상반응과 조건에 따라 감량(약 체중 kg당 1 ~ 1.5 mg) 한다(10초마다 20 mg). 55세 이상 성인, 허약 환자, ASA 3, 4등급 성인 환자의 경우 빠른 정맥주사(bolus)는 저혈압, 무호흡, 기도폐쇄, 산소불포화를 포함한 심장호흡 억제가 증가될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다.(3) 3세 이상의 소아 : 마취 발현의 임상적 징후가 나타날 때까지 이 약을 천천히 투여한다. 용량은 연령 및/또는 체중에 따라 조절한다. 보통 8세 이상의 소아에는 체중 kg당 2.5 mg을 투여하고 8세 미만의 소아에는 체중 kg당 2.5 mg 이상을 투여한다. ASA 3, 4등급의 소아에는 감량하여 투여한다.2) 전신마취의 유지(1) 55세 미만 성인 : 이 약을 지속적인 점적정맥주사나 반복적 정맥주사로 마취 상태를 유지시킬 수 있다.① 지속적 점적정맥주사 : 평균 투여 속도는 환자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체중 kg당 4 ~ 12 mg/hr의 투여 속도로 충분한 마취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② 반복적 정맥주사 : 반복 정맥주사시 임상적 필요에 따라 25 ~ 50 mg을 증량하여 투여 할 수 있다.(2) 55세 이상 성인, 허약 환자, ASA 3, 4등급 성인 환자, 심장기능 손상 환자 : 일반적으로 체중 kg당 3 ~ 6 mg/hr의 투여 속도로 충분한 마취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55세 이상 성인, 허약 환자, ASA 3, 4등급 성인 환자의 경우 빠른 정맥주사(bolus)는 저혈압, 무호흡, 기도폐쇄, 산소불포화를 포함한 심장호흡 억제가 증가될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다.(3) 3세 이상의 소아 : 환자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체중 kg당 9 ~ 15 mg/hr의 투여 속도로 충분한 마취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ASA 3, 4등급 환자에게는 감량투여가 권장된다. 2. 인공호흡 중인 중환자의 진정1) 성인 : 이 약을 진정 목적으로 사용할 때에는 3일 이내에 한하며 지속적 점적정맥주사로 투여한다. 투여 속도는 필요한 진정의 심도에 따라 조절하지만 보통 체중 kg당 0.3 ~ 4.0 mg/hr의 투여 속도로 충분한 진정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체중 kg당 4.0 mg/hr 이상의 투여 속도는 투여하지 않는다. 이 약은 5 % 포도당 주사액 또는 정맥주사용 생리식염주사액으로 희석하여 투여할 수 있다(적용상의 주의 및 희석 또는 병용투여표 참조).2) 고령자 : 이 약을 진정을 위해 사용할 때 투여속도를 감량해야 한다. ASA 3, 4등급의 환자는 투여량과 투여속도를 더 감량할 필요가 있다.3) 소아 : 소아에는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립되어 있지 않으므로 투여하지 않는다.[프로포폴의 희석 또는 병용 투여] 병용투여 기법 첨가제 또는 희석제 조 제 주 의 사전혼합 정맥주사용 5%포도당주사액 또는 정맥주사용 생리식염주사액 이 약과 5%포도당 주사액 또는 생리식염주사액을 1 : 4 이하 비율로 PVC 주입백이나 유리주입병에서 혼합한다. PVC주입백에서 희석시, 먼저 5%포도당 주사액 또는 생리식염주사액에서 빼낸 후에 이 약을 넣어 섞는 것이 바람직하다. 투여직전 무균조제, 혼합액은 6시간동안 안정하다. 희석 후 이 약의 최종 농도가 2 mg/ml 보다 낮아서는 안된다. 리도카인염산염(보존제 없는 0.5% 또는 1%주사액) 이 약과 0.5%또는 1%리도카인염산염 주사액을 20:1 이하의 ���율로 혼합한다. 투여직전 무균조제,마취유도만을 위하여 사용한다. 알펜타닐 주사액 (500 μg/mL) 이 약과 알펜타닐 주사액 20 : 1에서 50 : 1의 비율로 혼합한다. 투여직전 무균조제하여 6시간 이내에 사용한다. Y-piece 연결판을 경유하여 병용투여 정맥주사용 5% 또는 포도당주사액 Y-piece 연결관을 통해 병용투여한다. 주사부위에 Y-piece연결관을 근접하게 장치한다. 정맥주사용 생리식염 주사액 상동 상동 0.18 %염화나트륨 4 %포도당 주사액 상동 상동 3. 수술 및 진단시 의식하 진정1) 55세 미만 성인 : 투여 속도는 개인에 따라 다르며 임상 반응에 따라 조절한다. 대부분의 환자에서 체중 kg당 0.5 ~ 1 mg을 1 ~ 5분에 걸쳐 투여하면 진정작용이 유도된다. 유지 용량은 원하는 정도의 진정 효과를 얻을 때까지 점적 주사하는데 대부분의 환자에서 이 용량은 체중 kg당 1.5 ~ 4.5 mg/h 이다, 진정 효과의 심도를 급격히 상승시킬 필요가 있을 때에는 점적 주사에 더해 10 ~ 20 mg을 정맥주사할 수 있다.2) 55세 이상 성인, 허약 환자, ASA 3, 4등급 성인 환자 : 이 약의 용량과 투여 속도를 성인의 약 20 ~ 30 % 감량이 필요할 수 있다.3) 소아 : 소아에는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립되어 있지 않으므로 투여하지 않는다. 사용상 주의사항 1. 경고1) 이 약은 마취과에서 수련 받은 사람에 의해 투여되어야 하며 환자의 기도유지를 위한 장치, 인공호흡, 산소공급을 위한 시설과 즉각적인 심혈관계 소생술의 실시가 가능한 시설이 준비되어야 한다.2) 이 약은 진단자나 수술시행자에 의해 투여 되어서는 안된다.3) 전신마취 또는 진정 목적으로 이 약 투여시 환자에게 저혈압, 무호흡, 기도폐쇄, 산소불포화가 있는지 지속적으로 관찰해야 한다. 이러한 심·호흡계 영향은 특히 고령자, 허약환자, 또는 ASA-PS 3 또는 4 환자에게 이 약을 빠르게 정맥주사할 때 나타나기 쉽다.4) 중환자실에서 인공호흡중인 환자의 경우 이 약은 중증의 환자를 다루는데 능숙하거나 심혈관계 소생술 및 기도관리(airway management)에 숙련된 의사에 의해서만 투여되어야 한다.5) 중환자에게 진정목적으로 이 약 투여시 일련의 대사성 교란과 장기(organ system) 부전으로 인해 결국 사망에 이르게 되는 “프로포폴 정맥주입 증후군(propofol infusion syndrome)"이 보고되었다. 이 증후군은 대사성산증, 고칼륨혈증, 고지질혈증, 횡문근융해증, 간비대증, 신부전증, 심부정맥, 부르가다형 ECG(ST분절 상승 및 굽어진 T파(elevated ST-segment and coved T-wave)) 및 수축 촉진 보조치료(inotropic supportive treatment)에 반응하지 않는 급성 진행성 심부전이 복합적으로 발생한다. 이러한 이상반응은 주로 이 약을 성인 권장 용량을 초과하여 투여한 환자 중 머리에 심한 상처가 있는 환자나 기도 감염이 있는 소아 환자에게서 보고되었다.증상 발현의 주요 위험인자로 추정되는 것은 다음과 같다.- 조직 내 산소전달의 감소- 심각한 신경 손상 및/또는 패혈증- 혈관수축제, 스테로이드, 수축촉진제 및/또는 프로포폴(48시간을 초과하 는 시간동안 4 mg/kg/h을 초과하여 투여)을 하나 또는 그 이상 고용 량으로 투여.처방 의사는 상기의 위험인자를 가진 환자에게 이 증후군의 증상에 대해 경고해야 하며 이러한 증상들이 발현되면 즉시 투여를 중단한다. 중환자실에서 사용되는 모든 진정제 또는 치료제는 최적의 산소공급 및 혈류역학적 인자들의 유지를 위해 적정화되어야 한다. 치료의 변경 시, 두개내압이 증가된 환자에 대해서는 뇌관류압 유지를 위한 적절한 처치를 수행해야 한다.의사는 가능한 한 4 mg/kg/h의 용량을 초과하여 투여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6) 앰플주사제는 용기 절단시 유리파편이 혼입되어, 이상반응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사용시 유리파편 혼입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신중하게 절단사용하되, 특히 어린이, 노약자 사용시에는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유리앰플제에 한함.). 2.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말 것.1) 이 약 및 이 약의 구성성분에 대한 과민반응의 병력이 있는 환자2) 콩 또는 땅콩에 과민반응이 있는 환자(원료의약품 중 대두유 함유제제에 한함.)3) 마취를 목적으로 3세 미만의 소아에게 투여하지 말 것.4) 진정 목적으로 소아에게 사용하지 말 것.5) 임부 또는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여성, 수유부 3. 다음 환자에는 신중히 투여할 것.1) 간질 환자, 발작의 병력이 있는 환자(경련 발생의 위험이 있다. 지연 시 기가 수 시간에서 수 일 후로 다양한 지연형 경련이 일어날 수 있다.)2) 심장, 순환계, 호흡기계, 폐, 신장 또는 간 부전 환자3) 혈액량 감소증 환자4) 고령자 또는 허약자5) 지방대사 이상 환자 또는 지질성 유제를 신중히 투여해야 하는 환자(일반적 주의 항 참고)(원료의약품 중 대두유 함유제제에 한함.)6) 두개내압이 높고, 동맥압이 낮은 환자7) ASA 3, 4 등급 환자(무호흡, 저혈압 등 호흡순환억제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도입시 투여 속도를 감속하는 등 신중히 투여한다.)8) 약물의존의 병력이 있는 환자9) 약물 과민반응의 병력이 있는 환자 4. 이상반응가장 흔하게 보고되는 약물이상반응은 저혈압과 같은 마취제에서 약리학적으로 예상 가능한 이상반응들이다. 마취제와 중환자의 특성을 고려하면, 비록 마취제 및 집중 치료와 관련이 있다고 보고되었을지라도 시행한 시술 또는 환자의 상태와도 인과관계가 있을 수 있다. 이상반응 발생빈도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매우 흔하게(≥1/10), 흔하게(≥1/100, 기관조직 분류 빈도 이상반응 면역계 장애 매우 드물게 아나필락시스- 혈관부종, 기관지연축, 홍반 및 저혈압을 포함하기도 함 대사 및 영양 장애 알려지지 않음(9) 대사성산증(5), 고칼륨혈증(5), 고지질혈증(5) 정신계 장애 드물게 무도병, 흥분, 착란, 섬망, 피로, 신음, 식욕이상 매우 드물게 성적쾌감 알려지지 않음(9) 다행증, 성탈억제 약물남용 및 약물의존성(8) 신경계 장애 흔하게 회복기 동안 두통, 운동, 급성 경련, 지연형 경련, 연축, 기침동작, 근반사, 몸부림 드물게 마취 유도, 유지 및 회복기 동안 경련과 활모양강직을 포함한 간질성 움직임. 어지러움, 회복기 동안 오한 및 추운 느낌 경면, 긴장항진, 근긴장이상, 지각이상, 강직 매우 드물게 수술 후 무의식 알려지지 않음(9) 불수의운동 눈 장애 드물게 약시, 복���, 눈의 통증 심장 장애 흔하게 서맥(1) 및 마취 유도하는 동안 빈맥 매우 드물게 폐부종 알려지지 않음(9) 심부정맥(5), 심부전(5), (7) 혈관계 장애 흔하게 저혈압(2), 고혈압 흔하지 않게 혈전증 및 정맥염 드물게 조기심실수축, 조기심방수축, 실신, ST 분절 하강 호흡기, 흉관, 종격동장애 흔하게 마취 유도하는 동안 일시적인 무호흡, 기침 및 딸국질 드물게 상기도폐색, 호흡곤란, 천식음, 호흡부전, 인후작열감, 재채기, 빈호흡, 과도호흡, 저산소증 알려지지 않음(9) 호흡억제(용량의존) 위장관 장애 흔하게 회복기 동안 구역 및 구토 흔하지 않게 복부경련 드물게 타액분비과다, 구갈, 연하증 매우 드물게 췌장염 피부 및 피하조직 흔하지 않게 홍조 드물게 발적, 두드러기 간담도 장애 알려지지 않음(9) 간 비대증(5) 근골격 및 결합조직 장애 드물게 근통증 알려지지 않음(9) 횡문근융해증(3), (5) 신장 및 비뇨기 장애 드물게 요저류 매우 드물게 장기간 투여 후 요변색 알려지지 않음(9) 신부전(5), 지속발기증 귀 및 미로 장애 드물게 이명 일반적장애 및 투약부위장애 매우 흔하게 마취 유도 중 국소 통증(4) 흔하지 않게 열감, 자극감, 타진통, 냉감, 무감각 드물게 정맥염, 두드러기, 가려움, 발적, 퇴색, 사지통증, 흉통, 목부분 강직 매우 드물게 혈관 외 투여에 따른 피부조직 괴사(10) 알려지지 않음(9) 혈관 외 투여에 따른 국소 통증, 부종, 실험실적 검사 알려지지 않음(9) 브루가다형 ECG(5), (6) 손상, 중독, 처치 합병증 매우 드물게 수술 후 발열 (1) 심각한 서맥의 사례는 드물다. 무수축으로 진행된 사례가 보고된바 있다.(2) 때때로 저혈압으로 인해 정맥 투여 수액의 사용 및 이 약의 투여 속도 감소가 필요할 수 있다.(3) 중환자실에서 진정을 위해 체중 kg당 4 mg/hr 초과 용량으로 이 약을 투여 시 매우 드물게 횡문근융해증이 나타날 수 있다.(4) 아래팔 및 팔오금의 굵은 정맥에 주사 시 최소화 할 수 있다. 리도카인을 병용투여하여 주사부위 통증을 최소화 할 수 있다.(5) "프로포폴 정맥주입 증후군"으로 보고된 해당 증상의 복합적 발현이 위험인자를 가진 중환자에게서 관찰될 수 있다.(6) 브루가다형 ECG: ST분절 상승 및 굽어진 T파(elevated ST-segment and coved T-wave)(7) 성인에 있어서 급속하게 진행하는 심부전(때때로 치명적일 수 있음). 이러한 경우의 심부전은 보통 수축 촉진 보조치료에 반응하지 않는다.(8) 주로 의료계 종사자에게서 이 약의 남용 및 의존성이 나타난다.(9) 유효한 임상시험 자료로부터 측정할 수 없어 빈도를 ‘알려지지 않음’으로 표기하였다.(10) 조직의 생존능력에 손상이 있었을 경우 괴사가 보고되었다.의심되는 이상반응의 보고: 이 약의 허가 후 발생한 의심되는 이상반응을 보고하는 것은 중요하다. 이는 이 약의 이익/위험 균형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도록 해준다. 의료계 종사자는 의심되는 이상반응이 있다면 국가 보고시스템을 통해 보고한다.국내 의약품 유해사례보고자료(1989 ∼ 2013년 상반기)를 분석한 결과, 유해사례가 보고된 다른 의약품에서 발생한 유해사례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많이 보고된 유해사례는 다음과 같이 나타났다. 다만, 이로서 해당성분과 다음의 유해사례 간에 인과관계가 입증된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1) 정신신경계 : 약물남용(2) 심장 : 청색증(3) 기타 : 사망(약물남용으로 인한 사망의 경우를 포함한다) 5. 일반적 주의1) 다른 진정제와 마찬가지로 이 약을 수술도중에 진정을 위해 투여시 불수의적 운동이 발생할 수 있다. 고정이 필요한 수술인 경우, 수술부위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으니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2) 이 약은 전기 경련 요법과 함께 사용하는 것이 권장되지 않는다.3) 환자는 전신마취 후 당분간 기계조작이나 운전과 같은 숙련된 일을 수행하는 데 있어서 주의한다. 일반적으로 이 약으로 인한 수행 장애는 12시간 이후에는 관찰되지 않는다. 환자에게 다음의 사항에 대해 권고할 때 이 약의 효과, 절차, 병용 투여 약물, 환자의 나이와 상태가 고려되어야 한다.· 퇴원 시 동반인 동행 여부· 운전과 같은 숙련이 필요하거나 위험한 작업을 재시작하는 시기· 벤조디아제핀계나 아편계 또는 알코올 같은 진정효과가 있을 수 있는 약물의 사용 시기4) 전신마취 후 완전한 회복을 확신할 때까지 환자의 퇴원에 앞서 충분한 시간을 요한다. 매우 드물게 근육 긴장의 증가가 동반되는 수술 후 무의식이 이 약 투여로 발생할 수도 있다. 이는 각성기로 진행되거나 또는 진행되지 않을 수 있다. 비록 회복은 자발적으로 이루어지나, 무의식상태의 환자에게는 적절한 주의가 필요하다.5) 심한 과체중 환자의 경우, 일반적으로 높은 용량 때문에, 혈역학적 이상반응의 발생위험이 크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6) 급성 폐기능 부전 또는 호흡억제 환자에게 이 약을 정맥 일시주사시 면밀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7) 이 약은 미주신경억제작용이 약하고, 서맥의 발생우려가 있으므로 미주신경이 우세하게 작용하거나, 서맥을 야기할 수 있는 약물과 같이 사용하게 될 경우에는 마취유도전이나 유지기간 중에 항콜린 제제의 정맥투여를 고려한다.8) 이 약 투여시 기관지경련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 약을 사용할 때에는 미리 긴급한 상황에 대응할 준비를 해야 한다. 이 약 투여 중에는 관찰을 충분히 하고, 기관지경련이 나타나면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9) 지방대사 이상 환자 또는 지질성 유제를 신중히 투여해야 하는 환자 등과 같이 지방과부하로 특별한 위험이 예상되는 환자에게 이 약 투여 시에는 혈장지질치에 대한 검사를 권장한다. 검사 결과에서 지방의 체외배설이 불충분하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이 약의 투여를 적절히 조절한다. 환자가 다른 정주용 지질제를 동시에 투여 받고 있다면 이 약 중의 부형제로 혼재되어 있는 지질의 양을 고려하여 그 지질제의 투여량을 감소해야 한다. 이 약 1 mL에는 약 0.1 g의 지방을 함유한다(원료의약품 중 대두유 함유제제에 한함.).10) 이 약은 의약품 주입펌프를 통해 목표농도 조절 주입(TCI, Target Controlled Infusion)으로 투여할 수 있다.(20ml 또는 50ml 플라스틱주사기에 한함)이 약을 목표농도 조절 주입으로 투여하는 것은 성인의 전신마취 유도 및 유지로 한정되며 중환자실에서의 진정 또는 수술 및 진단 시 진정에 사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이 약은 적절한 소프트웨어와 함께 목표농도 조절 주입으로 투여될 수 있다. 사용자는 의약품주입펌프의 사용법 및 목표농도 조절 주입에 의한 투여에 능숙하여야 한다. 이 시스템은 마취과 의사나 중환자 전문의사가 전신마취를 유도하거나 유지할 때 프로포폴의 목표혈장 농도 및/또는 효과처 농도(effect site concentration)를 설정하고 조절함으로써 적절한 속도와 마취 심도에 이르도록 해준다.다양한 의약품주입펌프 시스템의 서로 다른 작동방식을 고려하여야 한다. 예를 들어 목표농도조절 시스템은 환자의 프로포폴 최초 혈중 농도를 0 이라고 가정하므로 이전에 프로포폴을 투여한 환자에게 목표농도조절주입을 시���할 때 더 낮은 초기 목표 농도를 선택해야 할 필요가 있다. 유사하게 의약품주입펌프가 꺼졌다면 목표농조조절주입을 즉시 재 시작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프로포폴의 목표농도에 대한 안내는 다음과 같다. 환자 간 프로포폴에 대한 약동학 및 약력학적 가변성을 고려하여, 약물 전 처치를 실시한 환자와 그렇지 않은 환자 모두 원하는 마취 심도에 도달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환자의 반응에 따라 프로포폴 목표농도를 지속적으로 조절하여야 한다.목표농도 조절 주입을 통한 전신마취의 유도 및 유지(1) 55세 미만 성인: 전신마취는 보통 4 - 8 μg/ml 범위에서 유도된다. 약물 전 처치가 있는 환자에게는 초기 목표농도로 4 μg/ml, 전 처치가 없던 환자에게는 초기 목표농도로 6 μg/ml가 권장된다. 유도시간은 일반적으로 60 - 120 초이다. 높은 목표농도로 더 빠르게 마취가 유도될 수 있으나 현저한 혈액역학 억제 및 호흡 억제가 나타날 수 있다.(2) 55세 이상 성인 및 ASA 3, 4등급 환자: 낮은 초기 목표농도가 사용되어야 한다. 이 후 목표농도는 점진적인 마취 유도를 달성하기 위해 1분 간격으로 0.5 -1 μg/ml씩 단계적으로 증가될 수 있다.(3) 마취 유지: 일반적으로 보조적인 진통제가 필요하며 마취 유지를 위해 목표농도를 어느 정도까지 감소할지는 병용 투여한 진통제 용량에 영향을 받는다. 일반적으로 목표농도 3 - 6 μg/ml는 만족스러운 마취를 유지시킨다.각성을 위한 프로포폴 농도는 일반적으로 1.0- 2.0 μg/ml 범위이며 이는 마취 유지 중 투여한 진통제의 용량에 영향을 받는다.중환자의 진정 (목표농도 조절 주입이 권장되지 않음)일반적으로 0.2 - 2.0μg/ml 범위의 프로포폴 혈중 목표농도 설정이 요구된다. 원하는 마취 심도에 도달하기 위해 이 약의 투여는 낮은 목표농도에서 시작되어야 하고 이는 환자의 반응에 따라 지속적으로 조절되어야 한다.11) 주로 의료계 종사자에게서 이 약의 남용 및 의존성이 나타남이 보고되었다. 다른 전신마취제와 마찬가지로 이 약을 기도 관리(airway care)없이 투여시 치명적인 기도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12) 다른 진정제와 마찬가지로 심장, 호흡기계, 신장 또는 간 손상 환자나 혈액량 감소 또는 쇠약한 환자에 대해서는 주의를 기울어야 한다. 프로포폴의 청소율은 혈류에 의존적이며 따라서 심박출량을 감소시키는 약을 병용하면 프로포폴의 청소율도 감소된다. 심장, 순환계 또는 폐 부전 및 혈액량 감소증은 프로포폴 투여 전에 보상되어야 한다.13) 간질환자의 전신마취 전에 환자가 항간질 치료를 받고 있는지 확인하여야 한다. 몇몇의 연구를 통해 간질중첩증(status epileptic) 치료에 유효성이 있음이 입증되었으나 간질환자에 이 약을 투여하는 것은 발작의 위험도 증가시킬 수도 있다.14) 간질환자가 아닌 경우에도 지연 시기가 수 시간에서 수 일 후로 다양한 지연형 경련이 일어날 수 있다.15) 미토콘드리아 질환을 가진 환자에게 투여 시에는 마취 또는 수술 중, 중환자실에서의 처치 중 미토콘드리아 질환이 악화될 수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정상체온 유지, 탄수화물 및 적절한 수분공급이 권장된다. 미토콘드리아 질환 악화와 프로포폴 정맥주입 증후군의 초기 증세는 유사할 수 있다. 6. 상호작용1) 이 약은 척수 마취와 경막외 마취와 관련하여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전처치제, 신경근차단제, 흡입제 및 진통제와 함께 사용되어 왔으며 약리학적인 부적합성(Pharmacological incompatibility)은 발견되지 않았다. 전신마취나 진정작용이 국소마취 기술의 부가요법으로 사용될 때 이 약을 낮은 용량으로 조절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다.이 약의 유도용량은 사전에 근육내 또는 정맥내 투여로 마약성 진통제(모르핀, 메페리딘 및 펜타닐 등), 또는 오피오이드계와 진정제(벤조디아제핀계, 바르비탈계, 클로랄하이드레이트, 드로페리돌 등)와 병용투여한 환자의 경우 감량할 수 있다. 이러한 약물들은 이 약의 마취 또는 진정 효과를 증가시킬 수 있으며, 심혈관계 억제(수축기, 확장기, 평균 동맥혈압, 심박출량의 감소) 및 호흡기계 억제(무호흡 등) 빈도의 증가를 초래할 수 있다.2) 마취 유지 또는 진정 기간 중 이 약의 주입속도는 마취보조제(산화질소 또는 오피오이드계)의 투여로 줄일 수 있다.3) 흡입마취제는 이 약의 마취 또는 진정효과 및 심장, 호흡기계에 대한 효과를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이 약 투여시 강력한 흡입마취제(이소플루란, 엔플루란, 할로탄)와 병용투여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4) 이 약은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신경근차단체(석시닐콜린 및 비탈분극성 근이완제)의 작용 발현, 지속정도에 임상적으로 변화를 일으키지 않는다.5) 다른 정맥주사용 마취 진정제와 마찬가지로 이 약의 투여 전과 투여 후 8시간까지는 알코올의 섭취를 피해야 한다.6) 이 약을 석시닐콜린 또는 네오스티그민과 함께 투여할 경우 서맥과 심정지가 나타날 수 있다.7) 시클로스포린을 투여 받는 환자에게 이 약과 같은 지방유제의 투여시 백색질뇌증이 보고된바 있다.8) 소아환자에서 이 약과 펜타닐의 병용투여시 심각한 서맥이 보고된 바 있다.9) 리팜피신을 투여하는 환자에게 이 약으로 전신마취 유도시 심각한 저혈압이 보고되었다.10) 발프로산을 복용하는 환자에게서 프로포폴의 용량을 낮춰야 할 필요성이 관찰되었으므로 병용 투여 시 프로포폴 용량의 감소가 고려될 수 있다. 7. 임부 및 수유부에 대한 투여1) 임부에게는 이 약을 투여해서는 안된다.2) 이 약은 태반을 통과하여 신생아를 억압할 수 있으므로 산과적 마취에 사용해서는 안된다.3) 수유부에 있어 이 약 사용에 따른 신생아의 안전성이 확립되어 있지 않다. 8. 소아에 대한 투여1) 마취를 목적으로 3세 미만의 소아에게 투여해서는 안된다. 이 약을 신생아에게 마취목적으로 이 약 투여 시 심장-호흡기계 억제가 보고된 바 있다.2) 이 약을 진정의 목적으로 소아에게 투여해서는 안된다. 미숙아 중환자, 크룹병 또는 후두개염이 있는 소아 중환자의 진정을 위한 이 약 투여에 대해 안전성ㆍ유효성을 입증할 수 있는 임상시험자료는 없다. 후두염 및 후두개염으로 진단된 소아에게 진정목적으로 이 약을 장기간(3 ~ 5일) 투여하여 사망하였다는 보고가 있다. 9. 고령자에 대한 투여환자의 상태를 관찰하면서 투여하며, 55세 이상의 환자에 마취유도시 용량을 감소하는 등 신중히 투여한다. 10. 과량투여시의 처치1) 이 약의 과량투여 또는 급속투여로 심혈관계 및 호흡기계 억제가 발생할 수 있다.2) 호흡기계가 억제된 경우에는 산소인공호흡을 수행하고, 심혈관계가 억제된 경우에는 환자의 머리를 낮추어 주고 심한 경우에는 혈장증량제나 혈압상승제를 사용한다. 11. 적용상의 주의1) 사용전에 잘 흔들어 사용한다(원료의약품 중 대두유 함유제제에 한함.).2) 이 약은 보존제를 함유하고 있지 않아 오염시 미생물의 증식으로 인해 심각한 감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다음의 사항을 주의해야 한다.(1) 이 약 취급시 엄격한 무균상태를 유지한다.(2) 이 약을 주사기 등으로 흡인할 때 앰플 또는 바이알을 개봉 후 즉시 멸균된 주사기와 수액세트를 사용하여 무균조작하고 지체 없이 투여하여야 한다. 이 무균법은 주입기간 끝까지 이 약과 주입장치 둘 다 유지되어야 한다.(3) 이 약과 이 약을 함유한 주사기는 환자 1인에 대하여 1회 사용한다.(4) 이 약을 투여하고 남은 제제는 미생물 오염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버린다.(5) 다른 지질유제와 마찬가지로 이 약 1회 주입기간은 12시간��� 초과해서는 안된다. 수술 종료후 또는 12시간 경과 후 이 중 더 빠른 시간을 기준으로 이 약의 남은 액과 주입장치는 버리고 새로운 약물 및 주입장치로 교체하여야 한다.3) 이 약을 투여하고 있는 장치에 다른 약물이나 수액을 가할 때 카뉼라부위에 근접하게 투여하여야 한다.4) 이 약은 미생물 필터를 경유하여 투여하여서는 안된다.5) 이 약은 5 % 포도당 주사액, 정맥주사용 생리식염주사액, 보존제 없는 리도카인염산염 주사액, 또는 알펜타닐 주사액을 제외한 다른 약물과 사전 혼합하여 투여하지 않는다. 희석은 투여직전에 무균적으로 실시하고, 6시간 이내에 사용한다(용법·용량 항 참고)(1 % 제제에 한함.).6) 이 약이 전기 의약품주입펌프로 정맥 주입된다면 적합한 호환성이 보장되어야 한다.1 2. 저장상의 주의사항2 ~ 25 ℃에서 보관하며 얼지 않게 한다.1 3. 기타동물실험결과 이 약의 투여로 정신적 의존성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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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남성 우울증, 취미, 운동으로 당당히 맞서라
중년 남성 우울증… 취미·운동으로 당당히 맞서라 우울증에 시달리는 중년 남성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사춘기에 이어 일생에서 가장 큰 생리적·심리적 변화를 겪는데다 경제적 불안이 닥치고 사회 및 가정에서의 위상이 흔들리기 때문이다. ◇ 중년 우울증의 특징 정신과에서 우울증은 감기에 비유한다.그정도로 흔한 질환이라고 하는 것. 보건사회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성인의 8.6%가 우울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로기(45~65세)에 처음 발생한 우울증은 격월(激越)우울증이라고 부른다. 아동기의 우울증은 등교 거부나 공격적 행동 비행으로, 청년기의 우울증은 무기력, 무감각, 약물남용 등의 형태로 나타난다. 그러나 초로기 우울증은 행동이나 증상부터 다르다. [wp_ad_camp_1] 불안, 초조, 고민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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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이 마약을 많이 하는 이유. 해마다 마약남용 사망자가 6만여명! #헤로인 #약물남용 #제약회사수익극대화 #의료영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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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에서 주최한 "경제콘서트" 강연 원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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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에서 주최한 "경제콘서트" 강연 원고 입니다~
MBC 라디오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에서 개최한 ‘경제콘서트’의 서두에 발표한 내용을 정리해 올려드립니다. 주제는 “트럼프 시대, 어떻게 대비할까“였으며, 그간 제가 블로그와 발간 자료 등에서 누차 강조했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방송 내용을 이해하는 데 참고될까 싶어 올려봅니다.
○ 트럼프의 경제정책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의 당선 원인을 봐야
일반적으로 자유무역은 경제에 이로운 영향을 미칩니다. 첫 번째 이익은 자신이 특화 하지 않은 물품(한국의 경우 와인)을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다는 것이죠. 두 번째 이익은 ‘상품 다양성 이익’(variety gain)으로, 한국산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미국산 아이폰 같은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을 예로 들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세번 째 이익은 ‘생산성 이익’(productivity gain)입니다. 시장개방 이후 경쟁압력이 높아지면, 생산성이 낮은 기업이 시장에서 퇴출되어 경제 전체의 ���산성이 올라가기 때문이죠.
이런 큰 장점에도 불구하고 왜 트럼프는 反자유무역주의 노선을 펼쳤고, 또 지지를 받았을까요?
그 이유는 바로 자유무역의 피해자들이 특정 계층에 집중되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이오와 플로리다 펜실바니아 오하이오 등 이른바 스윙 스테이트. 다른 말로 격전지의 유권자들은 자유무역의 최대 피해자들이라 할 수 있죠.
미국의 경제학자, David Autor는 “차이나쇼크: 무역이 초래한 변화에 노동시장 대응방법 살펴보기”라는 논문을 통해, ‘중국의 부상’에 주목. 노동집약형 제조업에 강점을 지닌 중국과의 무역규모가 커지면서, 미국 제조업이 충격을 받기 시작했다고 지적합니다.
아래의 ‘그림’은 중국과의 무역증가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보여줍니다. D.Autor는 “중국과의 교역확대로 제조업이 밀집한 중서부 및 동남부 지역의 고용이 감소했으며, 그 규모는 직간접적으로 98만~200만명에 달한다.”라고 지적합니다.
<그림> 무역자유화의 피해, 어떤 지역에 집중 되었는가? – 색깔이 진할수록 더 큰 충격을 받은 지역
○ 자유무역뿐만 아니라, 자유로운 노동력의 이동도 불평등을 심화시켰다
Lanker와 Milanovic는 세계인을 소득 순으로 나열하여 글로벌 소득분포를 계산한 후, 베를린장벽 붕괴부터 금융위기 발생(2008년)까지의 소득증가율을 계산한 결과 두 가지 특징을 발견했습니다.
첫째, 선진국 최하층의 소득은 전세계 최상위 20~25% 범위에 위치합니다. 미국, 일본, 서유럽 등에서 가난하게 사는 사람일지라도 그의 소득은 개발도상국의 중산층보다 높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둘째, 선진국 중하층의 소득은 20년간 거의 증가하지 않았으나 개발도상국 국민들의 소득은 지난 20년간 크게 증가했습니다. 이는 많은 인구를 가진 중국·인도 등이 경제성장에 성공했기 때문이죠.
선진국 최하층이 웬만한 개발도상국의 상류층보다 높은 소득을 누릴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역과 이민이 활발하지 않았던 덕분입니다. 만약 국경간 이동이 자유롭게 이루어졌다면 개발도상국 국민들이 선진국으로 이주했을 것이고, 이 과정에서 선진국 중하층의 소득이 낮아졌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베를린 장벽의 붕괴 이전까지 국제적인 인구 이동을 규제하였기에, 선진국 국민들은 선진국에서 태어난 행운을 독점했었죠.
베를린장벽 붕괴 이후 세계화가 진행되고 개발도상국이 경제개발에 성공하여, 선진국 국민의 우월한 지위가 흔들리고 있죠. 이제 ‘나보다 낮은 임금을 받으나, 나와 똑같은 수준의 일을 할 줄 아는 다른 나라 사람’이 등장하며 선진국 중하층의 소득 증가에 브레이크가 걸리고 선진국의 불평등이 심화되었다는 게 Lanker와 Milanovic의 지적이 되겠습니다.
<그림> 글로벌 소득 증가율(1988~2008년)
○ 보이지 않는 중년 백인의 죽음
세계화의 진전, 그리고 국경의 벽이 넘어진 것은 미국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요? 이 대목에서 미국 중년 백인의 상황을 보여주는 흥미로운 통계가 있습니다. 이코노미스트의 특집 기사 “White America’s mid-life crisis – Unseen killer(215.11.7)”에 따르면, 유독 미국 중년 남성(45~54세)만 사망률이 치솟고 있음이 드러납니다.
1999년 인구 10만 명당 400명 이하였던 미국 중년 남성 사망자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2013년에는 드디어 410명선을 돌파했으니까요. 반면 미국 히스패닉계 중년 남성은 정반대로, 사망자 수가 1999년 330명에서 1023년에는 160명 선으로 급감해 다른 선진국과 비슷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미국 백인 중년 남성의 사망원인 별로 살펴보면, 약물남용/중독이 30명 그리고 폐암이 26명, 자살이 25명으로 나타나 피폐해진 삶을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이렇게 망가져가던 중년 백인들에게 트럼프 후보는 일종의 ‘희망’을 보여주었던 셈입니다.
Unseen killer
White, middle-aged Americans are getting sicker
www.economist.com
○ 어떻게 해야 중년 백인 남성의 삶을 개선 시킬 수 있을까?
망가져가던 중년 백인 남성의 구세주로 부각된,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뭔가 해야 하는 입장입니다. 물론 근본적인 해결책은 중년 남성 재교육 및 혁신적인 산업의 유치가 되겠지만, 대단히 힘든 상황입니다.
왜 힘들까요?
문제의 ‘원인’이 오래되고 또 시정이 힘든 면이 많기 때문입니다. 최근 흥미롭게 읽은 책 ‘남자의 종말’에 다음과 같은 대목이 나옵니다(책 166 페이지).
2009년 미국 역사상 최초로 노동력의 추가 여성 쪽으로 기울었다. 그 뒤로 여성은 계속해서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스물다섯 살에서 쉰네 살의 여성 중 대략 80%가 임금을 받으며 일하고 있으며, 대졸 여성 중에서 그 비율은 더 높아진다.
노동부 통계청에 따르면, 2011년 여성은 51.4%의 관리직과 전문직을 점유하고 있는데 1980년 이 비율은 26.1%였다. 회계사의 61.3%를 여성이 차지했고, 은행업무와 보험 업무의 약 절반을 차지했다.
민주당 대통령 후보였던 힐러리가 예외적인 존재가 아닌, 힐러리야말로 여성의 사회진출을 상징하는 존재였던 셈입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요? 물론 여성이 공부를 잘하기 때문이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미국의 8학년 학생(13~14세)의 성적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B학점 이상을 받은 여학생의 비율이 남학생을 압도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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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학력격차는 대학진학률로 이어져, 대학졸업자 기준 여성 비율은 60%를 넘어선 지 오래 되었습니다. 학업성적의 차이뿐만 아니라 1990년대부터 미국 사회를 덮친 또 하나의 물결. 바로 정보통신 혁명이 흐름을 바꿔 놓았다고 합니다(‘남자의 종말’ 176~177쪽).
경제학자 대부분은 정규직 남성 노동자의 임금이 정체되어 왔다는 것에 동의한다. 2009년에 남성은 평균 4만 8000달러를 벌었는데 이는 물가상승률을 고려하면, 대략 1969년과 비슷한 숫자다. (중략)
지난 40년간 경제분야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패턴은 고급 기술직과 저급 기술직종의 양극화다. 이에 따라 중산층이 사라졌다. 그러나 이런 양극화는 MIT의 경제학자, 데이비드 오터가 2010년에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남성과 여성에게 매우 다른 영향을 미쳤다. (중략)
여성은 급격히 고급 기술직종으로 몰려든 반면 남성은 고급기술 직종과 저급기술 직종으로 갈렸다. (중략) 대학교육을 받은 노동력, 즉 오터가 “글을 쓸 줄 알고 계산을 할 수 있으며 분석적인 업무를 할 수 있는 노동자”라고 칭하는 계층에 대한 수요는 수십 년간 증가해 왔다.
오터는 “경제학자들은 제일 높은 산꼭대기에서 서서 커다란 확성기를 사용해서 소리쳐 왔어요. ‘학위를 받아와! 학위를 받으면 우리는 네게 돈을 많이 줄께’라고 말이죠”라고 이야기한다. “지난 25년간 그랬죠. 그렇지만 남자들은 그 말을 못 알아 듣고 있어요”
왜 남자들은 이 말을 듣지 못하는가? 이를 오터는 “심오한 미스터리”라고 했다.
참고로 미국 대졸자들은 고졸자에 비해 70% 가깝게 임금을 더 받고 있는데, 이는 1980년대 초반의 40%에 비해 크게 상승한 것입니다. 결국 직장을 잃은 지 오래된, 그리고 분노한 백인 중년 남성을 달래고 만족시킬 방법은 교육이나 혁신산업 유치로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트럼프 정책의 핵심은 反이민, 왜? 쉬운 해결책이니까!
분노한 백인 중년 남성을 달래는 가장 쉽고 또 즉각적인 방법은 외국인 노동자 추방입니다. 미국 국가안전국은 2012년 당시, 약 1,140만 명의 불법 체류자가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한 바 있습니다. 2014년 오바마 행정부는 11월 20일 단행한 이민개혁 행정명령 조치를 통해, 최대 500만명이르는 불법체류자 구제안을 시행한 바 있죠.
당시 구제 대상은 자녀가 시민권자이거나 영주권자인 불법체류 신분의 부모들에게 합법체류와 취업을 허용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약 400만명에 달하는 불법체류 이민자들이 3년간의 합법 체류와 취업허가를 받았죠. 문제는 이후 법 개정 등을 통해 이들이 영주권 혹은 시민권을 획득하지 못했기에, 트럼프 정부가 불법체류자 추방에 나설 경우 큰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입니다.
특히 미국 노동시장의 여건이 매우 타이트한 상황입니다. 실업률이 4.7%까지 떨어지고, 특히 대학을 졸업하지 못했거나 고졸학력인 사람마저 5.0%의 실업률을 기록하는 상황에서 불법체류자의 추방이 이뤄지면 추가적인 실업률 하락 및 임금 상승 속에 백인 중년 남성의 여건이 개선될 것입니다.
문제는 이게 ‘단기적 현상’으로 그칠 가능성이 높은 데 있습니다. 재교육도 받은 적 없고 해고된 지 상당한 시간이 지난, 중년 백인 남성마저 높은 임금으로 재취업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 게 정상적일까요?
생산성이 낮은 사람들이 대거 채용되고 임금마저 상승하는 상황에서 인플레 위험이 높아갈 수 밖에 없으며, 자산시장에 거품이 낄 가능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따라서 미 연준 입장에서 금리인상은 불가피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 反자유무역 기조도 지속될 듯
기존에 맺어진 자유무역협정을 전면 백지화하는 것은 ‘유로존 이탈’이나 비슷한 수준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수십년 전에 맺어진 자유무역협정을 어떻게 없앨 것이며 또 현재 진행 중인 각종 투자 및 무역은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제대로 된 일정이 나오기 어려운 상황이거든요. 따라서 反덤핑을 비롯한 비관세장벽이 높아지는 수순을 밟을 전망입니다.
이런 현상은 이미 오바마 행정부 시절부터 지속된 것으로, 전체 교역대상 품목의 3% 이상이 이미 反덤핑, 상계관세, 세이프가드 등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다른 한편으로 해외 진출한 미국 기업의 회귀. 즉 온쇼어링에 대한 압박도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될 전망입니다.
참고로 트럼프대통령은 “GM은 미국에 판매하는 차량을 멕시코에서 만들고 있다. 미국에서 만들든지, 아니면 국경세(big border tax)를 내라!”, 혹은 “도요타가 멕시코에 새 공장을 짓는다는 말을 들었다. 미국에 공장을 짓거나 국경세를 내라!”라며 기업들을 압박하는 중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중국 알리바바 마윈 회장의 대응은 참고할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지난 1월 9일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오늘 훌륭한 미팅을 했다. 마윈과 나는 대단한 일을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죠. 그러면서 “(알리바바 회장) 잭 마는 미국을 사랑하고, 중국을 사랑한다. 그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기업가 중 한 명”이라며 치켜세웠습니다.
이날 논의 내용과 관련해 트럼프 정권인수팀은 미국의 소기업이 중국에서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 미국에서 100만 개의 일자리를 만드는 방안이 논의됐다고 밝혔었죠. 마윈 회장도 “미국의 소기업과 농부들이 알리바바의 플랫폼을 통해 중국과 아시아에 제품을 팔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했다”면서 “특히 중서부 지역의 100만 소기업이 중국과 아시아에 물건을 판매하도록 어떻게 지원할지를 중점적으로 논의했다”고 덧붙인 ���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최대 목표는 ‘고용증가/임금상승’이며,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反자유무역의 깃발을 든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외국 기업의 미국 내 투자 유치, 더 나아가 해외로 나갔던 기업의 미국 내 회귀 등이 이뤄진다면 굳이 反자유무역에 집착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
방송 내용은 아래 링크를 가시면 들을 수 있습니다.
경제콘서트 다시보기 |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www.i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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