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 파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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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ryudotnet ·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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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차] 폭스바겐 국내 공식 딜러 7개사, 골프 GTI에 외팅어 보디킷 더한 '골프 GTI 리미티드 에디션' 100대 한정 판매
#폭스바겐골프 폭스바겐 국내 공식 딜러 7개사가 골프 GTI에 독일 튜너 외팅어의 에어로다이내믹 보디킷을 단 ‘골프 GTI 리미티드 에디션’을 100대 한정 판매합니다. 이미 8세대 골프 GTI를 보유하고 있을 경우에도 별도로 보디킷을 구매 및 장착할 수 있다고 하네요.
폭스바겐 국내 공식 딜러 7개사(아우토플라츠, 마이스터모터스, 클라쎄오토, 유카로오토모빌, 아우토반브이에이지, 지오하우스, 지엔비오토모빌)가 골프 GTI에 독일 튜너 외팅어(OETTINGER)의 에어로다이내믹 보디킷을 단 ‘골프 GTI 리미티드 에디션’을 100대 한정 판매합니다. 외팅어는 게르하르트 외팅어(Gerhard Oettinger)가 1951년에 설립한 튜닝 업체 오크라사(Okrasa, 외팅어 주행기술 전문업체의 머리글자)에 뿌리를 둔 브랜드로, 오리지널 비틀 이후 다양한 폭스바겐 튜닝 기술 및 부품으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이후 폭스바겐 그룹과 협력 관계를 맺으며 산하 브랜드인 폭스바겐, 아우디, 스코다, 세아트 등의 튜닝 제품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일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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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draw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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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ioninmotorsport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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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New Year! 2018년 한 해 동안 "MIM Racing" 을 지원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19년 한 해도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Special Thanx to Fyshe l Adidas Motorsport / 아디다스모터스포트 @fyshelimited AST l MOTON Suspension @motonsuspensionhq / AST l 모튼 서스펜션 @astsuspensionhq Tarox Brakes / 타록스 브레이크 @tarox_brakes BMC Air Filters / BMC 에어필터 @bmcairfilters APR Performance / APR 퍼포먼스 에어로 파츠 @aprperformance Eisenmann Performance Exhaust / 아이젠만 배기시스템 @eisenmannexhaust Remus Sport Exhaust / 레무스 배기시스템 @remus_sportexhaust Recaro / 레카로 @lessunee ADV.1 / ADV.1 휠 @adv1 ANRKY Wheels / 앤알키 휠 @anrkywheels Inchup Mania Ansan / 인치업매니아 안산점 Oil Spec / 오일스펙 평택본점 S12Motors / S12모터스 Alien’s Agit / 에일리언아지트 Daerung Group / 대륭그룹 Ri&Bake / 리앤베이크 Cafe Solution / 카페솔루션 Branding Group“Han’gria” / 브랜딩그룹“한그리아” Contemp.Flot / 컨템플로 CJ Super Race / CJ슈퍼레이스 Ecsta Super Challenge / 엑스타 슈퍼챌린지 PlayGround / 플레이그라운드 Thank you for YOUR SUPPORT!! MIM Racing “Motion In Motorsport” https://www.instagram.com/p/BsDYUhPgxii/?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npjg8jtqgb8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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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storyappsinfo-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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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뮬산 스피드 양재동 셀프 세차장 + 맥라렌 675LT 와 래디컬 SR3RSX 서킷 머쉰 가로수길 만남 + 페라리 488 GTB 야경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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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뮬산 스피드 양재동 셀프 세차장 + 맥라렌 675LT 와 래디컬 SR3RSX 서킷 머쉰 가로수길 만남 + 페라리 488 GTB 야경 컷
거짓말처럼 하루 아침에 가을로 돌변한
어느 날 밤,
진느님과 양재동 셀프 세차장에서 간단히 세차를 했다.
좋은 정보 하나,
이 곳은
마장동이나 양평동 셀프 세차장처럼 사람들이 붐비지 않고
시설 또한 그곳들 보다 좋아 야밤에 셀프 세차를 하기에 매우 좋다.
마장동이나 양평동 셀프 세차장은 많은 동호회 뿐 아니라 주말에 가면 줄을 서서 대기해야 할 만큼 사람들이 많아 어느 순간부터 잘 가지 않게 되었다. 게다가 곳 곳에 바닥이 패여 울퉁 불퉁하기까지 하다.
뚱땡이 (뮬산 스피드) 를 셀프 세차를 하며 난 ‘다시는 셀프를 하지 않으리라’ 다짐 했다.
5.3 미터의 길이에 전고 역시 높아 세차하기 무지 빡센 뚱땡이.
​전에도 이런 이야기를 많이 쓴적이 있는데
내 블로그의 최대 독자는 바로 나 자신이다.
가끔 고요한 밤, 폭신한 쇼파 위에 엉덩이를 ���고 앉아 뜨끈 뜨끈한 열을 내뿜는 노트북을 배 위에 올려놓고 내가 예전에 쓴 글들, 포스팅들을 읽곤 하는데
포스팅들을 역주행하다 보면
불과 1~2 년 전만 해도 자주 셀프 세차를 했었다.
아니, 나 조차도 가끔 내가 무엇을 하며 즐거워했는지 까먹을 때가 있다. 문득 문득 이런 생각이 몽실 몽실 피어오를 때 서글퍼 진다.
정말 생은 한 순간 지나가는
‘이슬로 왔다, 이슬로 가는’ (책 대망에 나온) 것이 아닐까.
무튼 어느 순간부터 셀프 세차를 하는 것이 매우 귀찮아
요즘은 거의 손세차를 맡긴다.
나이가 한 살 한 살 들어가서 그런지,
아니면 더 이상 셀프 세차를 하며 노닥 노닥하던 ‘그 옛적’의 재미가 없어져 버려서 그런지..
적막한 밤이 까맣게 내려 앉은 어느 날,
진느님과 함께 세차를 하며 노닥 노닥 시간을 보냈다.
진느님은 최근 자신의 488 GTB 에 카프리스토 카본 파츠 (사이드 인테이크, 리어 램프 쪽, 그리고 사이드 스커트) 를 장착했는데
거짓말, 과장 하나 보태지 않고 순정 카본 옵션 보다 퀼러티가 더 좋다. 특히나 리어 램프를 둘러싼 카본 파츠는 675LT 처럼 중간 중간 구멍이 뚫려 있어 더욱 퓨어한 느낌을 강조한다.
위의 사진 2 개는 리어램프를 둘러싼 카본 파츠다.
FMK 에서는 리어램프 카본을 위해 옵션값으로 780 만원을 지불해야 한다. (여기에 등취득세 6.3% 가 더 붙으니 가격은 더 올라간다.) 반면 After Market (카프리스토) 용으로는 80 만원 후반 대에 부품을 수입할 수 있다. 장착비를 별도로 지급한다고 해도 가격이 거의 8~9 배 정도 차이가 난다. 더 중요한 것은 순정 카본 파츠가 더 일체감이 드는 것도 아니다. 488 의 프론트 스포일러 순정 카본 파츠는 허접함의 극치를 보여주기 때문에 (프론트 스포일러 순정 카본이 장착된 차 3 대를 보았는데 카본 끝 마감이 after market 제품 보다 깔끔하지 못했다. 3 대 모두 그런 것을 보니 공정 상의 문제가 있지 않나 싶다. ) 애프터마켓 제품을 적극 추천한다.
프론트 스포일러 카본 옵션의 경우 순정은 1,400 만원이다.
애프터 마켓의 경우 340 만원 대면 수입이 가능하다. 퀼러티 또한 오히려 순정보다 애프터 마켓이 더 좋다.
또한 밑에 사진 1 개는 사이드 에어인테이크 쪽의 카본 파츠다. 순정 옵션으로는 690 만원, 애프터 마켓(카프리스토) 용으로는 190 만원 대에 수입이 가능하다. 순정 카본 파츠보다 과격하게 디자인되어 조금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순정 488 에 확실한 포인트가 된다.
  스페치알레처럼 사이드 에어밴트도 역시 애프터마켓 제품으로 나와 있다.
카본 주유캡.
이건 애프터 마켓으로 작�� 시 가격이 매우 싸기 때문에 적극 추천한다.
누가 봐도 굳이 780 만원 을 주고 테일램프 카본 옵션을,
그 외 기타 외장 카본 옵션을 그 돈주고 하는 건 비합리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내가 자꾸 이런 이야기를 하면 이태리 본사에서 ‘할당 된 옵션’을 팔아야만 하는 딜러사 쪽에서 불편할 수 있겠으나’너무 과하다’ 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을 비판하기 이전에 과연 이 가격이 합당한 가격인가를 먼저 생각하는게 순서라고 생각한다. 합리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가 봐도 ‘너무 과한데’ 라고 생각이 드는 옵션들이 있다.
차를 보내고 따로 장착하는게 귀찮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차를 출고하기 전 미리 애프터 마켓 제품들을 오더해놓고
담당 딜러에게 장착할 샵에 차를 렉카로 보내 장착시키고 출고시켜 달라고 하면 된다.
출고 전 정비샵 혹은 PPF 샵 등의 이동을 위한 렉카는 딜러 쪽에서 무료로 지원해준다. (2~3 번 저도 이동은 충분히 가능하다. 주변에 출고한 지인들은 모두 그 정도 이동은 무료로 지원 받았다.)
어떤 프로세스에 의해 가격이 그렇게 책정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확실한 것은 한국의 옵션 가격이 미국이나 기타 유럽의 옵션가격 보다 훨씬, 훨씬 비싸게 책정되었고,
이는 중간 딜러 마진도 상당할 것임을 시사한다.
이유를 알 수 없이 비싸게 책정된 옵션들, 이제 한국 딜러사들도 거품을 빼고 조금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뮬산도 정식 수입 가격이 너무 터무니 없어 직수입이 진리다.
뚱땡이는 물을 뿌리고 극세사 융으로 닦아내는 것도 일 !
넌 왜이리 큰 거니.
다음부터 뮬산은 손세차장에 맡기는걸로…
바나나 형이 생각나는 바나나 우유
포토그래퍼를 하는 동생 쭌 에게 연락이 왔다. 서킷에서만 탈 수 있는 래디컬이라는 회사의 괴물 머쉰 촬영을 위해 임시 번호판을 잠시 받았는데
서킷에서만 탈 수 있는 ‘서킷용 머쉰’ 과
공도용으로 탈 수 있는 ‘서킷 포커스 머쉰'(675LT) 의 콜라보 사진을 찍고 싶다고 했다.
(사진 공개는 나중으로 미뤄달라고 하여 다음 포스팅에서..)
마침 토비의 Napier Green 색상이 이 괴상하게 생긴 씨뻘건 녀석과 잘 어울려 촬영하기에 안성맞춤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포토그래퍼 쭌의 사진 실력은 이미 익히 알고 있어
같이 촬영을 하면 인생샷을 또 건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가로수길로 향했다.
이 녀석의 공식 이름은 Radical SR3RSX (이름 참 어렵다.)
래디컬이라는 회사에서 나온 서킷 전용 머쉰인데 상위 버젼은 녹색 지옥이라고 불리우는 뉘른베르크링에서 최상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6 분.. 40 초대였나? 무튼 그랬던 것으로 기억.
675LT 는 현존하는 양산 슈퍼카 중에서 가장 하드코어한 Pure 함을 간직하고 있지만
‘리얼 서킷 머쉰’ 앞에서는 조금 민망해진다. 토비는 어찌되었든 ‘공도 주행’을 염두해두고 만들어진 차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탈거 하고 서킷에서만 운전할 수 있게 만들어진 차와는 비교할 수 없다.
이것은 아무리 라페라리가 빠르고, 비싸고, 좋다고 해도 458 챌린지카 GT2 에 서킷에서 이길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다.
가로수길에서 노닥 노닥 하는데 반대편에서 지나가는 아벤타도르 로드스터.
지나가는 사람들은 래디컬이 매우 신기했는지
아벤이 지나가도 모두 눈길 한 번 주지 않고 래디컬에만 시선을 던지고 있었다.
다들 지나가며
‘이건 뭐지 ??’ 하며 신기해했다.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던 래디컬 SR3RSX
도대체 이 녀석이 가로수길까지 왜 나와있지 하는 눈빛들
(공도 주행이 불가능한 차이다.)
이 날 내가 들은 이야기로는
SR3RSX는 래디컬의 가장 상위급 모델이 아닌데도
유명한 프로 레이서 선수가  셋팅을 위해 영암 상설 코스에서 주행하여 1 분 19 초를 마크했다고 한다.
셋팅이 끝나고 그에 맞추어 연습을 하면 17 초도 무난히 찍을 수 있을 것이라 한다.
놀라운 점은 SR3RSX는 고작 6 기통에 300 마력도 안되는 엔진 출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650 마력, 69 토크를 가진 맥라렌 650s 쿠페 -순정 타이어- 는 드림레이서 분이 영암 상설 코스에서 1분 20 초를 마크했다. 이건 현재까지 순정 양산차 최고 기록. 675LT 는 시승 차량이 없는 관계로 측정하지 못했지만 675 는 1분 17 초도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 한다. 현재 기준으로는 675LT 를 넘어 설 수 있는 양산 스포츠카는 없을 것이라고. )
외장에 달려 있는 모든 파츠들은 공기의 흐름을 제어하는 에어로 다이나믹을 위해 존재한다.
뭐, 당연히 유리도 없고..
헬멧을 쓰고 차를 타야 한다.
어디 절구통을 갖다 잘라 만든 것 같은 배기팁은 아무런 멋을 내지 않은 순수 그 자체였다.
공도 주행이 불가한 머쉰이다 보니 실내는 1970 년대 F1 카들을 연상하게 했다. 운전대와 얇게 뻗은 기어 노브 외에는 아무런 장치가 없는 순수 그 자체의 머쉰이다.
야간 촬영을 위해서 여러 대의 차를 동원해야 한다. 야간에는 빛이 많지 않기 때문에 빛을 따로 쏴주는 차량과 촬영만 하는 차가 분리되는데
이 날 여건은 그렇지 못했기 때문에
포토그래퍼 쭌이 탑승한 차량 1 대로 촬영을 강행했다.
옆에 동승한 플로시 군이 래디컬 쪽에서 지급한 무전기를 들고 방향을 알려주었다.
탑승은 이렇게..
문도 없고 그냥 점프해서 운전석에 앉아야만 한다.
건조중량이 580 kg 밖에 나가지 않는 이 녀석에게 도어를 설치하는 건 사치일 뿐이다.
오로지 트랙에서 빠르고, 재미있게 달리기 위해 태어난 녀석답다.
또한 후진 기어도 없다.
몇 명의 레이서 분들과 미케닉들이 차에 달라 붙어 차를 밀어주고 땡겨주어야 비로소 유턴이 가능하다.
Real 레이스카들을 보면 후진 기어가 없는 경우가 많다. 굳이 후진 기어를 달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난 앞으로만 가면 된다고 !!’
차고는 극단적으로 낮다. 우리가 흔히 슈퍼카들이 ‘낮아서 긁힐 것 같아요’ 라고 이야기하지만
이 차는 ‘같아요’가 아니라 조금이라도 패인 곳을 지나가면 어김없이 요란한 소리를 내며 하체를 바닥에 문질러 댄다.
최상의 에어로 다이나믹과 달리기만을 위해 설계 된 서킷용 머쉰이라 일상에서의 주행은 전혀 고려되지 않은 까닭이다.
시동을 걸고 출발 준비를 하니 걸 걸 대는 배기음이 압권이다. 그리고 배기 가스도 작렬이다. 창문을 여니 눈이 따갑다.
보통의 대배기량의 슈퍼카들이 레이스카를 흉내느는 것 같은,
‘복제(Replica)’ 에 그 포커스를 맞춘 다면
이런 차들은 레이스카 그 자체다. 조금 더 아름다운 혹은 하이톤의 배기음을 내기 위해 배기 파이프를 이리 꼬고 저리 꼬고 하는 슈퍼카 메이커들의 노력 따위는 보이지 않는다. 가장 효율적인 배압과 출력 셋팅이 우선이다. 따라서 우리가 흔히 듣던, 공도용 슈퍼카들의 다소 인위적인 배기 소리와는 다소 이질감이 있다. 우리가 듣는 공도용 슈퍼카들의 배기 소리는 ‘복제’의 의미에서 각 메이커들의 특징을 담아내는데 이런 차들은 그런 ‘복제’는 안중에도 없다.
래디컬과 열을 맞추어 촬영에 나섰다.
내게 너무나 좋은 경험이었다.
뒤에서 본 래디컬의 모습은 압권이다.
솔직히 이야기하면 아름다운 디자인은 아니다. 다소 과격하지만 비율이 안맞는 느낌이다.
 ‘절대적인 미학’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계속 내 시선을 잡아끄는 묘한 매력이 있었다.
서킷에서 한 번 운전해보고 싶다는 욕망이 불끈 불끈.
SR3RSX 는 영국에서 기본 가격이 66,000 파운드 (약 9,000 만원) 이고 옵션을 붙이면 가격이 올라간다.
사람들은 영국 자동차 메이커들이 질 좋은 가죽과 고급스러운 우드를 아낌 없이 사용하는 영국적인 귀족풍을 담고 있는 벤틀리와 롤스로이스 애스턴마틴과 같이 고풍스러운 차들을 주로 생산하는 곳이라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영국은 래디컬과 같은 서킷용 머쉰 뿐 아니라 레이스카들을 꾸준히 개발-생산해 온 곳이다. 유럽의 스포츠카 생산 강국인 독일, 이태리와 더불어 둘 째 가면 서러운 곳.
맥라렌, 로터스 등이 영국에서 탄생한 것은 우��이 아니다. (물론 맥라렌 창시자는 뉴질랜드 사람, 브루스 맥라렌)
촬영을 마치고 이 녀석은 더 이상 공도 주행을 하기 힘들었기 때문에
렉카이 실려 어디론가 보내졌다.
또 다시 서킷에서 테스트를 하기 위해 영암으로 내려간다고 했다.
기회가 되면 나도 한 번 꼭 타보고 싶다.
집에서 갓 태어난 아이와 놀아주다 밤늦게 같이 구경하고 싶다며 나온 망치 동생,
역시 페라리 스페셜 버젼은 금장 휠이 진리다.
망치 동생과 노닥 거리다 바로 집으로 발길을 돌리기 아쉬웠다.
얼마 전 따끈 따끈한 신차 출고를 하고 이제 막 길들이기를 끝내고 있는 진느님은
우리가 여의도로 야간 촬영을 간다고 하자 급히 여의도에서 합류했다.
플로시까지
남자 넷이 이 야밤에 차를 타고 할 일이 뭐 있나.
그냥 사진이나 한 방 찍는 것이지.
이상하게도
나와 차를 타는 내 지인들(자주 만나는) 중 술을 마시거나 유흥을 좋아하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다.
남자가 상당한 재력을 가지고 있으면 유흥에 빠지기 쉽고 또 술을 좋아하다보면 자연스레 어둠의 세계[?] 를 노닐기 쉬울 법도 한데
(난 평범한 인간형에 속하는..사람이기 때문에 그럴 여유도 없지만)
자주 어울리는 지인들 중에는 정말 단 한 사람과도 한 번도 진하게 술을 마셔본 적이 없다. 13 년 친구인 한은이와도 딱 1 번 취하도록 술을 마셔본 것 같다. 술집을 가자고 하거나 술 한 잔 하자고 제안을 한 사람들조차 없다. 우리는 술집을 가는 것 대신 맛있는 브런치 집을 찾아 나선다. 가끔 한강에서 노숙자 포스를 풍기며 쪼그리고 앉아 맥주 한 잔 ? 가끔 와인 한 잔 먹는게 전부.
이런걸 보면 사람은 끼리 끼리 모인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675LT 의 실내 컷
일체형 버킷 시트 뒤에 들어간 무광 카본, 카본 터브를 둘러싸고 있는 매트한 느낌
그리고 알루미늄을 깎아 만든 페달과 실내의 무광 카본 파츠들과 알칸테라가 잘 어우러져 있는 사진
이거 정말 잘 찍었다고 생각한다.
사진을 찍다 보면 어느 순간 ‘특이점’을 발견할 때가 있다. 그 순간 넘치는 희열이 온 몸을 감싼다.
마치 한 순간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기 위해 온 몸으로 한 계절을 살아가는 담장 위에 핀 꽃들처럼
사진을 찍는 것도 꽃을 피워내는 과정과 같다.
도회적인 느낌의 여의도 고층 건물들 사이에서
더욱 밝게 빛나는 토비
675LT, 458 스페치알레, 488 GTB
이 사진의 주인공은 토비
정말 즐거웠습니다~
나름 잘 찍은 488 GTB
요즘 숱하게 출고되는 488 GTB, Spider 중에 지인들도 하나 둘 씩 출고를 시작했다.
카카 형의 488 스파이더.
1 년 2 개월 전 FMK 천과장님의 초대로 나와 함께 488 GTB 런칭 행사를 갔다가 ‘���단 계약을 넣어두고 보자’ 라는 마음에서 계약을 걸어두었었는데
벌써 출고가 되었다. 시간이 참 빠르다.
488 은 엄청나게 많은 대기자 수 때문에 몇 년을 기다려야 한다고 이야기 하지만 생각보다 중간에 취소자, 이탈자가 많아 대기 시간은 딜러들이 이야기하는 보수적인 시간 보다는 훨씬 짧다고 생각하면 된다. 딜러들은 괜히 짧게 이야기했다가 조금이라도 늦게 오면 오만가지 컴플레인을 듣고 그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에 보수적으로 이야기할 수 밖에 없으니 (중간에 변수들도 많고) 이런 부분은 이해해 주어야 한다. 무튼 생각보다 빨리 온다.
투톤 느낌을 살리기 위해 지붕 부분을 무광으로 랩핑을 했다.
스파이더에 이렇게 하는거 개인 호불호지만 난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깨알 선물 ㅋㅋ
이걸 옵션으로 넣으면 180 만원인가 그렇고..
필름으로 처리하면 공짜다.
부디 이런 뻘짓 옵션은 넣지 않길 바란다.
이 차의 옵션은 내가 옆에 붙어 앉아 골라주었다.
핸들의 레드 포인트는 정말 잘한 듯.
카카 형도 매우 만족했다.
난 카카 형에게 카프리스토 프론트 스포일러 카본 파츠를 할 것을 권유했지만
카카 형은 그냥 랩핑 처리를 했다.
뭐 이것도 그럴싸해 보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랩핑은 역시 랩핑이다.
개인적으로 카본 파츠가 들어가는 곳에 랩핑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다. 가까이서 보면 너무 티가 난다.
노랑색 안전벨트는 스파이더에는 필수 포인트.
안전벨트 색상 바꾸는게 180 만원인가 한다.
포르쉐는 벨트 색상이 40 만원 정도.
그냥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 있는,
안젠벨트 색상 바꾸는 것이 왜 180 이나 하는지 잘 이해가 되질 않지만..무튼 애프터로 하기 힘들기 때문에 이건 꼭 했으면 하는 옵션이다.
두그 두그 두그
458 이탈리아를 타다가 488 로 넘어온 카카 형.
현재 시점에서 488 스파이더를 타는 것은 굉장히 잘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1. 신차 효과를 마음 껏 누릴 수 있고
2. 타다가 팔아도 신차 효과가 유지되는 기간 내에는 감가가 크지 않을 것
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 계약해서 내년 하반기나 내후년에 출고가 된다면 나라면 구입하지 않을 것 같다. 왜냐하면 그 때즘이면 488 스페셜 모델 이야기가 슬 슬 흘러나올 시기이고
맥라렌 650s 의 풀체인지 모델인 P14 의 스파이더가 출시될 것이기 때문이다.
(해외 포럼과 여기 저기서 들려오는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맥라렌 P14 은 내년에 데뷔한다. P14 은 섀시 넘버가 바뀌는 것이기 때문에 기존에 쓰던 P11 카본 터브의 전격적인 교체를 의미하고
엔진 사이즈를 키워 출력을 높이고, 미션 프로세스, 차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모든 것이 완전히 풀체인지 될 것이라고 한다.
또한 도어 오픈 방식도 하��퍼카 처럼 지붕 위에 연결되어 사선형으로 열리는 방식으로 바뀌어 -라페라리나 P1 처럼- 디자인 역시 완전히 바뀐다고 한다.  2017 년을 강타할 가장 기대되는 모델이 아닐까 생각. P14 이 나오면 488 은 상대가 안될 것이기 때문에 페라리 측에서도 488 스페셜 버젼의 출시를 앞당기지 않을까 생각한다.)
슈퍼카는 뭐든 처음 출시했을 때 타는 것이 진리라고 생각. 사자 마자 1 억 원 날아가도 난 상관없어 !!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출시가 되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민트급 중고를 노리는 것이 더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458 하고 비슷해 보이지마 조금 다른 라인
역시 스파이더는 열어야 아름답다.
마지막 출고를 도와주고 있는 FMK 천 과장님~
카카 형과 출고를 마치고 FMK 근처 피엔폴루스 지하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맛은 그저 그랬다. 다시는 안갈 것 같다. 
​ 
카카 형
오래 오래 안전하게 타길 기원합니다~
  까레라 GT 등도 포스팅 해야하는데.. 시간의 제약상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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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ryudotnet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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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의 멋과 기능을 업그레이드한다 - 벤틀리모터스코리아, '스타일링 스페시피케이션' 전용 보디 킷 출시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컨티넨탈 GT와 플라잉 스퍼 전용 보디 킷, ‘스타일링 스페시피케이션’을 공식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2023년 7월 17일에 컨티넨탈 GT와 플라잉 스퍼 전용 보디 킷, ‘스타일링 스페시피케이션(Styling Specification)’을 공식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스타일링 스페시피케이션 제품을 단 벤틀리 컨티넨탈 GT 아주르 벤틀리는 여러 선택 사항에 ‘~스페시피케이션’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있는데요. 이번에 선보인 스타일링 스페시피케이션은 차체 외부에 설치해 스타일을 더 돋보이게 만들면서 공기역학 특성도 더 좋게 만드는 선택 사항입니다. 제품 구성은 앞 범퍼 아래에 설치하는 프론트 범퍼 스플리터, 차체 옆 아래에 다는 사이드 스커트, 뒤 범퍼 아래에 자리를 잡는 리어 디퓨저, 트렁크 리드에 부착하는 립 스포일러입니다. 그래서 쉬운 표현으로 전용 보디 킷이라고 이야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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