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도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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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 마렝고레더 방문 / 열정도야시장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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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 마렝고레더 방문 / 열정도야시장 참가
안녕하세요 MK 입니다 이 날은 아주 오랫만에 상인연합 SMBT가 모인 날 이였습니다 충무로부근 맛집 우리콩된장정식! 6000원의 풍족한 한끼였네요
밥먹고 식후 땡~ 옛스러운느낌을 간직하고있는 다방입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외부만큼이나 깔끔하면서도 옛스러움을 간직하고 있었는데요. 사장님말씀으로는 같은자리에서 23년정도 계셨다고 합니다. 오랫만에 냉커피를 마셨네요.
즐거운시간을 마치고 남대문 마랭고레더를 방문 해봤습니다
마랭고레더는 남대문 자유수입상가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들어서자마자 토고가죽들이 눈에 띄네요-
최근 국내에서도 황동장식들을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브레아 하드웨어(breahardware.com) 마랭고레더는 브레아의 거래처이기 때문에, 샘플장식들을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드롭핸들과 샤클 s고리장식과 솔트레지들
소량으로 사 온 브레아의 황동장식들 입니다 (좌측의 아크메썬더 휘슬/훅/S고리는 개인소장)
브레아 황동장식을 적용해본 키링입니다 역시 보기좋네요!
그리고 바늘집을 새로 만들어줬답니다
밤에는 오랫만에 지인들을 만나러 명륜동 외출~
<PUB MAD>라는 이름의 몬스터피자와 에일맥주를 파는 곳 입니다.
독일축구팀 바이예른-뮌헨 코스터가 예쁘네요 피자는 하프&하프로다가..
칠리뭐뭐랑 매드뭐뭐를 섞었습니다 피자조각 크기가 엄청커서 한조각 먹어도 배가 찹니다!
는 뻥 인디카와 페페로 마무리 좋은밤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2016년을 맞아 처음으로 참가한 마켓 <열정도야시장> 개는 귀여워서 찍어봤는데요
깨물려고 달려드는 귀여운모습
야시장이다보니 오후5시부터 밤10시까지 진행됩니다. 셀러들은 오후4시까지 모여, 자리를 배치받고 진열을 합니다. 이 날은 날이추워 열정도측에서 난방기구를 설치 해 주셨네요!
착햄이라는 이름으로 수제햄을 판매하시던분들 이었습니다. 먹어보고싶었지만 사진으로만 남겼네요~
저도 디피를 마치고 한장
최근 망원동 핫한카페 <동경> 바로 옆에 자그마한 장난감가게<수바코>를 오픈한 토바코형의 장난감들! 누르면 뾱 하고 공격하는 아이스크림콘이 귀여웠네요.
셋이 나란히 진열을 마친모습
점화식을 시작으로
배가고파졌습니다.. 타코트리오에서 부리또를 냠냠
생각보다 기다리게되어 오르차타(*멕시코를 포함한 스페인외 중남미에서 곡물을 사용하여 만드는 전통 음료)를 한잔씩 주시더군요! 시나몬가루도 뿌려 마시니 밀크티같고 맛있었습니다.
빵빵한 부리또들 눈앞에서 곧장 만들어진 부리또는 맛이 없을리가 없죠~
어느덧 어두워진 열정도야시장
대략적인 분위기는 간단 동녕상으로
흑애기 백애기
천사 지인분이 선사해주신 닭꼬치입니다 개인적으론 양념 말고 소금맛을 꽤 좋아하는데 엄청 맛있게 먹었네요
그리고 <궁상빠리>라는 이름으로 직접찍은 파리여행사진엽서를 판매하는 친구들이 딸기파티를 선물.. 아 프로듀스101처럼 상큼하다
이틀연속 연달아 만난 누나형들 헤헿 고마워용~
지나가는길에 들렸다 간지로다가 들려준 영민이형! 이미 유명 연예인들 착용으로 미디어에 많이 노출된 주얼리브랜드 <pierce collective>의 사장님 겸 경리단길 <서울 루덴스>의 부사장님..으 너무 핫하다
난로앞에서 뜨끈뜨끈~ 즐거웠던 열정도야시장 이였습니다 모두 수고많으셨어요~
이것저것 줏어먹는바람에 더 안들어갈 줄 알았는데 소주는 들어가더군요? 집으로 복귀하는 길 명륜동에 들려 수란잔~
2차는 성신여대 태조감자탕 술똥남 되기전에 집으로 그럼안녕~
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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