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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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업로드 미안합니다!! 텀블러에서 왜 해시태그 없이 업로드해왔는지 다시 깨닫게 됐어요 ^.T 불특정다수에게 그림이 노출되면 필요 이상의 잡음이 너무 많이 생깁니다... 난 그냥 너희들에게 그림 보여주면서 놀고 싶을 뿐이야. 오순도순 소박하게 놀자 다시 다짐함.
아무튼!! 애들아 연휴 잘 보내고 좋은 하루보내 🤶❤💕💫
Have a great holi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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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in__page 오순도순 투닥투닥 알콩달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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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아빠가 돌아가신지 벌써 10년이 되었어요. 춥진 않으시죠?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해요. 하루도 안쉬고 일하는 탓에 어딜 가기가 쉽지 않아요. 요즘들어 아빠 생각이 나요. 지금 많이 성장한 모습을 보면 엄청 좋아하고 기뻐하셨을텐데 아빠 소원 제가 대신 이루고 있어요. �� 많이 버는거. 어쩌면 아빠의 보살핌 속에서 제가 안전하게 자라고 있는거 같은 기분이 들어요. 곁에 없지만 하늘에서 저희 지켜주시고 보살펴 주셔서 감사해요. 이상하게도 느낌이 나요. 아빠가 곁을 맴돌고 있는 느낌이요. 아빠는 하고 싶은게 참 많은 사람이었는데 꿈을 이뤄가면서 아빠 등에 업혀있는 두명의 자식과 아내를 먹여살리기 위해 얼마나 큰 부담속에서 사셨을지 그 책임감이 얼마나 무거웠을지 가늠이 안돼요. 이 세상에 뛰어들고 보니, 아빠는 무뚝뚝 하지만 대단한 사람이고, 또 든든하고 멋있는 사람 이었어요. 살아 계셨을때 표현을 했어야 했는데 제가 너무 어렸나봐요. 그래도 아빠를 닮아, 손재주도 좋고 일머리가 있어서 곧 잘 하고 있어요. 좋은 재능을 물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저에겐 지켜야 할사람이 너무 많아요. 엄마, 큰이모, 막내이모, 언니가 힘들다면 언니까지도 제 능력으로 다 지켜내고 싶어요. 제가 커온 만큼 절 키워주신 엄마와 이모들이 나이 들어가는 모습을 보는게 쉽지 않아요. 자꾸만 외면 하게 되는것 같아요. 그래서 더더욱 받았던 사랑을 더 나이 드시기 전에 최대한 빨리 보답하고 싶어서 열심히 돈을 벌고 살아가고 있어요. 좋은 전원주택에 ���이 오순도순 텃밭도 가꾸면서 살게 해드리고 싶어요. 이런것도 아빠를 닮았나봐요. 미련할 정도로 책임감이 강한거요. 아빠도 항상 돈 많이 벌어서 저한테 어떻게든 미니쿠퍼 사준다고 하셨었잖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얼마나 사주고 싶었으면 그렇게 맨날 말 하셨을까. 깨닳아요. 무뚝뚝한 아빠의 무뚝뚝한 사랑표현 이었지만 지금은 찰떡같이 몸소 느끼고 있어요. 가끔은 삶이 벅찰때도 있지만 경주마 처럼 열심히 달려볼께요. 너무 힘들면 중간중간 물도 마시고 걸어가면서요. 천천히 또 빨리 이뤄볼께요!! 항상 곁에서 저희가족을 지켜주세요. 보고 싶어요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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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 스케쥴이 더 있어서 아침 일찍 출근했다가 저녁에 집 들어오고. 씻고 맛있는 거 먹고 좀 자고. 그런데 배가 아직 안 꺼져서 잠깐 있습니다. 이제 영화 보면서 캔 맥주 뜯고 안주 먹어야 하니까. 곱창 포장된 거 시켜서 혼자 다 먹었는데 맛있는데 속이 느끼해서 과일이랑 요플레 먹고. 배가 터질 듯해.
아직도 날 보고 '곱게 자라고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넌 찬 데서 잘 일 없고 어쨌든 가족이랑도 살 만하잖아'라고 오해하실 분은 더 이상 없길. "줄게, 줄게. 더럽고 치사해서 준다."고 생활비 내고, 툭 하면 독립하라고 부모님이 협박하고, 여유 있으니까 진짜 나가겠다고 하면 '그 돈이 어딨냐'고 하고, 돈 있다고 하니까 '그게 무슨 돈이냐'고 하시고. 대학생 때 학비 대주신 걸로 졸업 후 내내 생색 낸 걸로 시달려보지 않아서 그럼. 아니, 돈 드린다니까요?! 왜 "그게 진짠 줄 알았냐?"라는 대답을 들어야 하는 거죠? 저번엔도 엄마랑 말싸움 했다.
"어쩌면 엄마는 20분 내내 똑같은 얘기만 해? 엄마 말엔 논리가 없어. 논리도 없고, 말도 안 되고. 논리가 없어도 들어보라고 하는데, 논리가 없으면 끝이야. 엄마가 말하는 조건을 내가 전부 만족하면서 살고 있다는데 왜 "그게 말이 되냐?"라는 얘기를 들어야 해? 만족하냐고 물어봐서 만족한다고 대답하니까 왜 그걸 만족하냐고 묻는 게 뭔 말이야? 엄마 떼쓰는 거 듣고 싶지 않으니까 그만 좀 해."
라고 해버림. 그 뒤에 엄마는 상처받고 나한테 굳이 분쟁이 일어날 이야기거리를 꺼내지 않고 계신다. (엄마가 논리로 지시니까.) 아빠한테도 나는 똑같다. 하고 싶은 말 다 함.
"아빠처럼 꽉 막힌 사람도 없어.", "자기가 틀렸다는 걸 인정하는 게 그렇게 힘들어?", "말은 통하는 사람끼리 하는 거야."-> "너 사회 나가서도 이렇게 네 할 말 다 하냐?"-> "응." -> "사회 생활 가능하냐?"-> "잘만 하는데." -> "잘하기는. 다 네 뒤에서 욕하고 있을 거다."-> "아빠가 어떻게 알아? 아빠가 독심술사야?"-> "입 안 다물어?"-> "아니,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 가만 있지."
와우네. 바로 위에 쓰인 패턴으로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한창 싸우다가 아빠 상처가 쌓일 만큼 쌓여 이제 저런 대화는 없다. 다 부모님이 상처투성이가 돼서 끝날 것을 왜 말을 꺼내시냐고요ㅠㅅㅠ 그냥 엄마랑 아빠랑 오빠, 세 사람만 오순도순 행복하게 잘 지내고 난 적당히 내버려뒀으면.
뭐, 쓰다 보니 얘기가 길어졌는데, 배고���지 않은 인생을 살더라도 내 고난이 남들보다 덜한 건 전혀, 전혀 아니라는 걸 말하고 싶었다. 혹여 오해할까 싶어서. 그리고 이 점이 누군가에겐 위로가 됐으면 싶기도 하고 말이지?
부모님이랑 싸운 얘기를 올리는 것도 별 생각 없다. 응어리가 있었다면 아예 감췄겠지만 부모님도 나한테 있어 하나의 인간관계라 해프닝 TMI를 나열하는 느낌으로 써봤다. 으아, 빨리 배나 꺼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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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클스마수 🎄
오순도순 딸바들🍓🍌

체해서 거진 2주만에 먹는 튀김
원래 튀김에 환장하는 사람 아닌데 신발을 튀겨도 맛있게 먹었을듯*^^*


저 앞머리 내릴게요

그렇구나 …파워퍼프걸 나 그려준 김하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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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오순도순 행복하기보다는
조금은 적당히 불행하며
죄스러운 마음과 함께 날 그리워하고
아픈 심장을 느끼고 살아갔으면 싶은 것을 보면
아무래도 난 당신을 덜 사랑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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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즈 엄마 예배드리는 동안 치즈로 입막음 🧀 오물오물 귀엽게도 먹네 #오순도순 #오물오물냠냠 #귀요미삼남매 #연연년생삼남매키우기 #삼남매이야기 #다둥이네 https://www.instagram.com/p/CFECiFagy1K/?igshid=16rd7zdcssau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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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 update] 🦔
220911
추석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내일이면 벌써 연휴 마지막이네요ㅠㅜ 다들 푹 쉬었길 바라구 마저 잘 쉰 다음에 ! 우리 같이 다시 파이팅 해봅시다잉 !!!💜🔥💜🔥 다들 굿밤!!아 아니다 마지막 추석연휴 밤이니까 가족들이랑 더 오순도순 놀다 자용~
#최현석 #CHOIHYUNSUK




#twitter#treasure#yg treasure#haruto#hyunsuk#kim doyoung#yoshi#kim junkyu#park jihoon#treasure junghwan#doyoung treasure#hamada asahi#mashiho#yedam#yoon jaehyuk#park jeong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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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야.
나는 지금 짱구 없는 짱구 방이다. ㅎㅎ
어제 생각하니까 너무 미안하네.
나는 내 감정을 늘 다 쏟아버리는데
짱구는 나를 배려해서 삼키기도 하는데..
나도 그런 점을 배울게요. 미안해요.. 짱구..
반성의 시간이다. 서운한 게 있다면 나도 말하는 방법을
바꿔보도록 할게요. ㅠㅠ 짱구.. 사랑해!
사랑해 짱구! ㅠㅠ
짱구랑 같이 있고 싶넹 오순도순.
안전하게 조심히 잘 일하구
일요일에 같이 영화 재밌게 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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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CAFE POST [210622]
반가워요
안녕하세요 한빈이의 첫 팬카페에 오신걸 환영 합니다우리 아이디와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따로 필요 할 것 같아서 만들어 보았습니다ㅎㅎ이 곳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들 하면서우리 함께 즐겁고 유쾌한 소통의 장을 만들어 보아요어떤 재밌는 일들이 우리 앞에 펼쳐질지 벌써 기대되지 않나요?오순도순 도란도란 대화하면서 우리만의 공간을 잘 꾸며 보아요!
Hello, welcome to Hanbin's first fancafe I thought we needed a separate space to talk to ID, so I made it haha let's talk about this and that in this place* Let's create a fun and pleasant place for communication together Aren't you already looking forward to what fun things will happen in front of us? Let's chat and decorate our own space!
*meaning he wants to talk about all different topics here together in the fancafe
Translation: admin Ally - Please take out with full 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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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all.in.us IG - 울 리다 ❤ 옞덩 생일 축하해~ 🎂🎂
앞으로 룸메 오순도순 잘지내보쟈아 ☺ 행복한 추억 많이 쌓자요 ^___^ 그리구 사진 많이 찍자 !! 올릴 수 있는 사진으로 🙂 생일 다시 한번 축하하구 !!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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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News Idol Questions
"동그랑땡 빚으며 '뉴땡~'" 아이돌 추천 설 플레이리스트 25
◆B1A4 산들 : 자이언티 '눈 (feat.이문세)' 왠지 그런 배경이 어울리는 곡이에요. ◆B1A4 신우 : 온앤오프 '스쿰빗 스위밍' 그루브감 있고 신나는 노래예요. 이번 명절은 코로나로 인해 다른 때보다 분위기가 다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조금 신나는 노래를 들으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세븐틴→에스파까지..아이돌, 설 연휴 어떻게 보내나
◆ B1A4 "4인 이하로 가족들과 함께 보내요" 산들 : 이번 설에는 부모님과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따뜻한 집밥을 먹으면서 오순도순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신우 : 이번 설 명절 때는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가족들과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으며 따뜻하게 보내고 싶어요. 물론 4인 이하로 모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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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gh Translation:
"Idol 25 song recommended new year playlist”
◆B1A4 Sandeul: 자이언티 'Eun (feat. Lee Moon-se)' It's a song that suits the background for some reason. ◆B1A4 Shinwoo: On and off 'Sukhumvit Swimming' It's a groovy and exciting song. This holiday, the atmosphere may be down compared to other times due to corona, so it would be better if you listen to a little exciting song.
From Seventeen → to Aespa. How do Idols spend the Lunar New Year holidays?
◆ B1A4 "I want to spend with my family, less than 4 people."
Sandeul: I want to spend time with my parents this New Year's Eve . I want to talk harmoniously while eating a warm home meal. Shinwoo: I want to spend time with my family during this Lunar New Year holiday. I want to have a warm conversation with my family and eat delicious food. Of course, you will get together with no more than 4 people!
[source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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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1] realstraykids:
신메뉴 첫 주 동안 오순도순 찍었던 사진들...
이엔아 기여어😊⠀
#승스타그램 #StrayKids #신메뉴
Trans:
Photos that I happily took during the first week of God’s Menu......
I.N is cute😊⠀
#seungstagram #StrayKids #god’smenu
Trans Cre: @straykidsvideo, take out with full 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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