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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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house15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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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전부터 드라마 속에서 시선강탈한 피자알볼로 신제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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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jihwateit-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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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우다코맛집, 중국꼬치구이 맛있는 집! 북경 칭화대학에 위치한 水木西门烤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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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우다코맛집, 중국꼬치구이 맛있는 집! 북경 칭화대학에 위치한 水木西门烤翅
    오랜만에 북경여행인 원명원을 다녀온 후, 동생과 같이 중국 TV에서 본 ‘찾아라 맛있는 TV’ 같은곳에서 보고 기억해뒀던 닭날개꼬치 집을 방문 했다. 테레비에서도 참 맛있다고 극찬을 하길래, 한번 가볼까 했는데 우선 가봤다. 우다코맛집 이라고 해도 괜찮을 위치에 있기에 칭화대를 다니는 사람 이라면 왠지 가봤을 듯 한 바로 그 꼬치집 이다. 중국에서 흔히 한국에서 말하는 ‘과잠’ 을 입은 중국 대학생을 많이 본다. 이유는 모르겠다. 과잠을 입는 이유를…들리는 이야기에는 한국 학생들이 그걸 전파시켰다고 하던데, 그래 뭐 그렇게…아무튼 베이징맛집 탐방을 한 날 이기에 그리고 오랜만에 꼬치구이를 먹은 날 이기도 하고 정말 맛있어서 한번 소개해볼까 한다.
    칭화대학 서쪽문 기준으로 나와서 길건너서 우측으로 쭈욱 걷다보면 오토바이 판매점을을 지나지나지나다 보면 나온다. 아니면 그냥 식당이름을 검색 하는것도 빠르다. 아무튼 멀지않은 곳에 위치한 우다코맛집 이다. 식사시간을 피해서 한 5시 조금 넘은 시간에 갔다.
  대충 가격은 어디나 비슷하다. 하지만 요리 로 나오는 음식은 어떤건 가격이 좀 있고, 어떤건 그냥 비등비등하다. 솔직히 다 비슷비슷한 가격이다. 한사람당 대충 50원 정도면 먹을 수 있다. 고로 그렇게 비싼 베이징맛집 이라고 할 순 없다고 생각 한다.
  아직 시간이 일찍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다. 칭화대학 학생들도 일요일이 이라서 ���런지 오지 않았나보다.
  주문한 닭날개 꼬치 6개가 나왔다. 사이좋게 3개씩 일인당 6개의 닭날개를 처묵하기로 했다. 먹는순간 정말…맛있었다. 우다코맛집 이라고 해도 정말 괜찮다. 역 근처에도 물론 맛집이 많지만 이런데가 훨씬 좋다. 한국사람에게 유명한 맛집보단 중국 사람들에게 유명하고 자주 가는 그러한 곳이 좋다. 휴식을 하는 여행도 좋지만, 이런 탐방 하는 여행이 좋다. 그래서 그런지 휴식을 좋아하는 여행자와는 나와 맞지 않을 듯 하다.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닭날개. 정말이지 맛있다. 아니 궂이 설명을 해보자면 교*치킨 기본적인 맛인데 그걸 튀긴게 아니고 구워서 줬다고 생각하면 약간 맛이 상상이 되지 않을까 싶다. 근데 그거보다 맛있다는게 참 에러다.
  정말이지 우다코맛집 하면 강릉꼬치 라고 하던데, 거긴 뭐 푸짐하게 먹고 그러면 약간 비싸다고들 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여기는 가격적인 문제도 유학생 및 여행객들에게도 부담없고, 맛 역시 떨어지지 않는다.
  또 나온 옥수수파전? 피자? 외계생명체? 케익? 뭘까? 이건 약간 에러였다. 너무 컸다. 둘이 먹기엔 역부족이다.
  위에 저 빨간 싸구려 설탕을 보라. 이건 한 5명이서 하나? 하나반 정도씩 먹으면 배부르다. 나도 두개먹고 포기했다. 이건 약간 실수다. 하지만 한번정도 맛보면 좋겠다. 나만 당할 순 없으니? 약간 치즈 없는 옥수수피자? 왠지 우리 한국보단 그 위에 있는 나라에서 먹을 듯 한 느낌이다.
  주문한 꿔바로우! 내가 정말 사랑하고 좋아하는 꿔바로우다. 찹쌀이 야무지게 있어서 그런지 쫀득쫀득한 맛이 참 식감이 좋다. 우다코맛집 이다 다른 베이징맛집 중 꿔바로우 맛집을 찾지 못해서 매번 좀 궁금했고 맛있는걸 먹어보고 싶었는데, 오늘 딱 야무진 찹쌀탕수육을 먹어서 기분이 좋았다. 처음에 샹차이를 뿌려주길래, 분명 내가 아까 샹차이 부야오 라고 했다니깐 다시 해주는 척 하면서 샹차이를 걷어내 주었다. 이런 썅차이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찹쌀탕수육 이라고 불리우는 꿔바로우.
  정말이지 쫀뜩쫀득하다. 맛있다. 이것도 약간 추천한다. 아니면 혹시 다른데도 발견하면 올려봐야지. 하지만 이곳 식당도 만만찮게 괜찮다. ���입인 나에겐 제격이다. 내 입맛은 그냥 뭘 먹어도 맛있는데, 맛없는건 진짜 맛없는 음식이라고 생각 한다.
  그리고 중국 동생들이랑 다니다가 핸드폰에 뭔가 붙이고 싶고 기분전환 하고 싶어서 산 슈퍼맨 스티커들. 이런거 붙였다고 오타쿠 아니다. 그냥 이런거 뭔가 좋다. 기분전환되고, 새거 된 기분이다. 중국에서 집에갈때 좀 사가야겠다. 물론 아이폰류 갤럭시류 좀 대충 사서 말이다.
        아무튼 오늘 베이징맛집으로 생각 하는 이 꼬치집에서 아주 잘 먹고, 옥수수 피자(?)는 실패 했지만 한번씩 먹어봐도 나쁘진 않을 듯 하다. 둘이오면 비추다. 넷 정도 왔을때 하나 시켜서 먹어보면 그래도 경험상 좋지 않을까 싶다. 다음에 또 와서 이번엔 닭날개 한 20개 먹어봐야겠다. 나는 닭신이니깐, 아니 그냥 먹는건 다 좋기에 가리는것도 없어서 뭐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이제 하루하루 지나면서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 북경에서 곧 APEC 이 개최하면서 더욱 시간은 빨리 갈 듯 하다. 이렇게 1년이라는 시간이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면서 많은 변화도 오고, 생활과 상황도 많이 변한 듯 하다. 그 변화가 무엇이 되었든 간, 물 흐르는데로 냅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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