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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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ongeko1 · 11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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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친구"의 명대사... '마이 뭇읏다 아이가... 고마해라...' 지디게 맞은 이란이 먼저 "공격 중지 제안".. 난 유가(석유) 관련주 세 종목을 +50%에서 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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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shihyeon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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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이쁘다 하여도 함부로 만지지 마세요😥💀😱 어제부터 연속적으로 얼굴 모르신 분들이 특히 아줌마들이ㅠㅠ 이쁘디고 칭찬해줘서 고마운데요. 하지만 전 기분이 안 좋아요 전 동물인가요? 관상용 동물인가요? #만지지마세요 #저도사람이에요 #맘에들거나 #이쁘다고 #말부터해주세요 #성희롱당한기분 #제발 #노터치😱🙏 #허리치마 #마음에든다고 #만지는것이실례예요 #라탄백도 #함부로 #스트레스왕창 #너무갑작스러운터치 #무서워요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홈플러스아시아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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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misstuff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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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에 있어 하지 말아야할까 해야할까 망설여질땐 하는 편이 낫고, 울어야할지 말아야할지 할 땐 펑펑 우는 편이 낫고, 먹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될때는 먹지 않는 편이 낫고, 생각해야할지 말아야할지 할 땐 하지 않는 편이 낫고, 보아야하나 말아야하나 할 땐 보지 않는 편이 낫고, 맞아야하나 때려야 하나 할땐 그냥 냅다 패주는게 낫다는 나의 인간적인 생각.ㅋ
그러나 이 모든 일에는 내 생각대로가 아닌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무엇인지 기도해 보고 결정하기. 삶이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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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tv7004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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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도TV]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김정은의 이상한선물 정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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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2kr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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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몰라서 그만 화를 냈던거야. -(قهوة • Coffee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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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picture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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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늙어가다 눈이 침침해지면 꼭 모스콧과 함께해야지 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이른나이에 함께 하게되어 울어야할지 웃어야할지 #모스콧 #모스콧서울 #렘토쉬47(앤티크프레임에서) https://www.instagram.com/p/BvdbrUJFFTBDbPpKalUlOIfcyv_yR2hVachOtQ0/?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1nqclj8pxpv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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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weeeeee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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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해보는 일에 왜 하는지 가치도 발견할 수 없어서 매일 고된 일과가 계속되고 있다. 자신감은 물론 뭐 하나 제대로 해낼 수 없다는 생각에 자존감까지 갉아먹고 있는 중. 그나마 이번주에 들어서는 여기저기서 뜬금없이 위로와 칭찬을 건네주고 있어 다시 바닥에서 딛고 슬슬 올라가는 중이다.
매번 텀블러에 생각을 정리한다는 미명아래 우울하고 힘든 얘기만 적었던 것 같아, 칭찬받은 일도 적어본다.
1. 클라이언트 P부장님
어제 저녁미팅에서 얘기나온 광고며 영화며 트렌드며 모르는 게 없어서 역시 센스있다고 느꼈다고. 모르는 게 더 이상한 아주 오래된 트렌드지만 칭찬해주시니 내 전문성이 아예 0에 수렴하는 건 아니구나 ��어서 의외로 기분이 좋았다.
지난 주엔 젊은 나이에 컨설팅 회사에서 다양하고 빡세게 배우면 나중에 아주 좋을거라며, 지금 잘하고 있으니 앞으로 기회가 많을 거라고 말해주시더니.
처음엔 못미더워하고 경계하는 태세��가 요즘은 믿고 맡기고 일까지 덤으로 주니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2.클라이언트 C대리님
내가 제한된 소스에서 가장 멀쩡하게 쓴 글을 엎어버리셨다. 기어코 두어번의 수정본을 받아들고서야 본인도 길을 잃었다고 말했다. 나는 내 완성본이 흐름이 뚝뚝 끊기게 난도질 당했을 때 이미 길을 잃었다고... (하지만 말하지 못했다.) 그래도 고분고분 네네하며 고쳐줬더니, "대리님은 일을 참 잘하는 것 같아요."라고 했다. 뜬금없이 이게 웬 평가질인가, 싶은데 빈말이어도 기분은 좋았다. 
함께 일하는 파트너사에게 막대하는 꼴을 보면서 나까지 기분이 다 나빴는데, 나에게는 유독 잘해주고 친절하며 잘 챙겨주니 기분이 묘하다. 한 편으로는 불안하고 한 편으로는 뿌듯하달까.
3. 우리 회사 K과장님
산전수전공중전 다 겪을 수 있다는 방송국 바닥에서 8년이나 버틴 사람이 나라며, 그렇지만 이 회사와 에이전시 환경은 도무지 견딜 수 없이 하드하다고 울먹거리시는 우리 과장님. 그 안에서 나는 내 자리를 잡고 일도 척척해내는 모습이 좋아보여 배우고 있다고 하셨다. 내가 잘하고 있다는 걸 본인이 꼭 알아야한다며, 점심 사주며 토닥거려주셨다. 
그간 나를 너무 학대했던 건 아닐까. 채찍질만 했는데 보상도 좀 해줘야하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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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oxozyone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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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오늘 일하다가 한국인 어학연수생들이 왔는데 자기들끼리 내 앞에서 얘기하는데 이 언니 진짜 좋은언니야~~~ 내가 저번에 뭐 부탁했는데 힘든건데도 들어주셨어! 근데 한국인인데 한국말 못하셔 영어써야해 라고 하는데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나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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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girlsneedco-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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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빙의글/김종대빙의글] 구남친과 현남친의 상관관계 .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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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빙의글/김종대빙의글] 구남친과 현남친의 상관관계 . 03
BGM. 다이아 – Flower, Wind And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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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표지제공해준 원소 고마워요♡♡
민석이랑 종대 사진이 제 심장을 두준두준 설리설리하게 만든다는! 하핳
밑에 구남친vs현남친 이라고 써져있는 문구가 너무 마음에 들어요><!!
예쁜 표지 감사합니다♡
  Copyright © 2017. 됴구리 All rightsreserved
표지는
안녕~!~! 다들 오래간만이야~!~! 작가새끼가 글을 하도 안써서 거의 두달만에 만나는 듯하다ㅇㅇ 작가새끼 글 좀 쓰자^^
난 그 사이에 아주 많은 일이 있었음ㅇ.. 김종대x김민석이 따따블로 막 졸졸 쫒아다니고..
종대랑 나랑 같이 있으면 어느샌가 김민석이 종대랑 나 사이에 붙어있음..ㅋㅋ..
어떤식이냐면,..
  ” ㅇㅇ이 하이하이 “
” 하이~! “
” 어제 집 일찍 갔음? “
” ㅇㅇ어제 수지랑 시내 나가려다가 피곤해서 바로 집으로 갔오 “
” 시내 가서 뭐 할거 있다며 “
” 응, 근데 진짜 어제 진단평가 치고 ���나 피곤해서 집 가자마자 엎어짐ㅋㅋㅋ “
” 아 ㄹㅇ? 그럼 나랑 학교 끝나고 시내 갈? “
” 오겔 “
내가 원래 어제 수지랑 시내 가서 하교 준비물하고 문구 같은거 사고 디팡 타려고 했단 말임.
근데 어제 진단평가 보고 온 몸에 기가 쫙 빠져서 시내가는거 포기하고 집가서 뻗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저녁 8시 30분에 뻗어서 잤는데 오늘 학교 지각.. 뭐지 나 존나 잠만보인가.
ㅅㅂ 잠만보하니까 생각나는데 배수지새끼가 아침에 나보고 가랏 잠만보! 하면서 포켓몬볼 던졌단 말야.
근데 그거 겁나 둥글둥글하고 딱딱해서 맞으면 개아픔 진짜. 그래서 신발끈 묶는척 하면서 허리 숙여서 피했는데
내가 피한 포켓몬볼을 학주쌤이 맞은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나 존나 쪼개고 있는데
옆에 배수지 표정 완전 죽창되서 막 울먹거리고 있곸ㅋㅋㅋㅋㅋ 학주쌤은 포켓몬볼에 맞은자리 손으로 비비고 있었ㅋㅋㅋㅋㅋ
나 혼자 빵터져서 박수치면서 끅끅거리고 웃고 있는데 학주쌤이 정수정한테 무서운 표정으로 다가오는 거임ㅋㅋㅋㅋㅋㅋ
숨이 자꾸 멎는다 네가 날 향해 걸어온다
나를 보며 웃는다 너도 내게 끌리는지
눈 앞이 다 캄캄해 네가 뚫어져라 쳐다볼 땐
귓가에 가까워진 숨소리 날 미치게 만드는 너인걸
(feat.엑소 으르렁)
배수지 심정이 딱 이거였을거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대 학주쌤 표정 내가봐도 무섭더라.
아 잠만 근대 라고? 근데? 근대? ㅐ? ㅔ? 근대는 뭐야ㅋㅋㅋㅋㅋ 존나 근대나물이야~?~?
( 작가새꺄 저급한 드립 자제하자^^ )
​  
” 학주쌤.. 저 진짜 ㅇㅇㅇ한테 던졌는데 ㅇㅇㅇ이 피해서 쌤이 맞은거에요ㅠㅠ 죄송합니다ㅠㅠ “
” 학년 반 번호 이름 대. “
” 쌤ㅠㅠㅠㅠㅠㅠㅠㅠㅠ “
” 10초 안에 안대면 벌점 3점. “
” 2학년 3반 43번 배수지입니다 “
” 오늘은 넘어가는데 한번만 더 걸리면 바로 벌점 때려버릴거다. “
” 감사합니다ㅠ “
오 배수지 운 좋다ㅋ?
아 ㅁㅊ 근데 언제 배수지얘기로 넘어간거지? 난 분명 종대랑 김민석새뀌의 일을 얘기하고 있었는뎁ㅇㅅaㅇ
아 쨋튼 그래서 종대랑 시내 가서 뭐 할지 진지하게 토론 중이었단 말임ㅇㅇ
  ​
” 시내에서의 저녁은 당연히 피자나라 치킨공주 지. “
” 물론 피느님 치느님도 좋지만 돈까스대마왕이 짜세다. “
” 어쭈 치느님 무시하냐 “
” 무시하는게 아니라 뜨끈한 우동 국물에 바삭한 돈까스가 짜세인거임ㅇㅇ “
” 피→자↓나→라↑치킨↓공주↑야→ “
종대가 피자랑 치킨 먹고싶다고 존나 찡찡대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
알 사람을 알텐데 그그 피자나라 치킨공주에 CF송인가? 그 중독성 개쩌는 노래 있거든?ㅋㅋㅋㅋㅋㅋㅋ
서장훈이 어린얘들 데리고 피자나라~치킨공주야~↑↑ 이 노래 부르면서 피자 먹는 광고가 있단말임ㅋㅋㅋ
그거 중독성 오져서 학교얘들이 만날때마다 피자나라 치킨공주야~ 이러고 다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김종대가 피자송 부르면서 짱구 엉덩이춤인가 그거 추는뎈ㅋㅋ 개웃겨섴ㅋㅋㅋㅋㅋㅋ 숨도 못쉴 정도로 막 웃음ㅋㅋㅋ
겁나 웃느라 의자를 뒤로 젖혔는데 갑자기 의자가 뒤로 기우는거임. 오시발 이게 뭐지? 그때 직감적으로 뙇 느꼈지ㅇㅇ.
아 나 뒤로 넘어가구나.
” 으이ㅏ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ㅏ아아ㅏ “
” 어후 심장아. ㅇㅇㅇ 인생 마감할뻔 했네ㅋㅋㅋㅋ “
” 아..? 아..땡큐 “
” 오 뭐야 ㅇㅇㅇ 괜찮아? “
” ㅇㅇ 김종대 너 이 자슥 여친이 뒤로 넘어가는데 보고만 있고,,.. “
” 아 너무 놀라서 그대로 몸이 굳었으ㅋㅋㅋㅋ 미안미안 “
” 색히,.. “
” 아 근데 김민석이 ㅇㅇㅇ 생명의 은인이네? “
” ㅎ? “
” 김민석이 너 안잡았으면 너 머리 두동강 났을수도..ㅋㅋㅋㅋ “
나 막 의자 뒤로 젖혀지면서 뒤로 넘어질뻔 했는데 그걸 김민석이 보고 의자를 뙇 잡아준거임.
나 막 당황해서 어버버거리고 종대 놀라서 막 눈 동그래지곸ㅋㅋㅋㅋㅋㅋ
옆에 있던 얘들은 ‘ 올~~김민석 박력남~~ 존나 구리정보고 박력분 이쎄여?? ‘ 이럼서 김민석 둥가둥가하곸ㅋㅋㅋ
김종대 존나 눈치없게 ‘ 김민석이 ㅇㅇㅇ 생명의 은인이네~~ ‘ 이래가지구 진짜 종대 뚜까 팰뻔^^
저 멀리 배수지는 입모양으로 ‘ 김민석이 너 다시 좋아하는거 맞다니깐~~ ‘ 하면서 막 오글거린다는 듯이 손가락 발가락 다 접곸ㅋㅋㅋㅋ
우리반 얘들이랑 다 뚜까 뜰뻔 했음 진쨔^*^
” 아 근데 너네 시내 간다고?? “
” 응. ㅇㅇㅇ이랑 나랑 시내 가기로 함 “
” 올? 나도 시내에 뭐 살거 있는데 같이 가자. “
” 콜. ㅇㅇㅇ 괜찮지? “
” 응? 아? 뭐.. “
” 오겔 그럼 학교 끝나고 교문에서 기다리삼 ㅇㅇㅇ 오늘 청소당번임 “
” 오겔. “
종대야ㅜㅠㅠㅠㅠㅠㅠㅠ 나 김민석이랑 시내 가기 싫어ㅠㅠㅠ 싫다고ㅠㅠ진짜ㅠㅠㅠㅠ
나 싫어하니?ㅠㅠㅠㅠㅠㅠㅠㅠ아 김민석이랑 어색하게 어떻게 가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싫어ㅠㅠㅠㅠㅠㅠ진짜 콱 창문에서 뛰어버릴까?
    ​
​ 
  ” 오랜만에 학교나와서 바람쐬니까 좋다아아~!~! 그치 ㅇㅇ아?? “
” 아 응..뭐..ㅋㅋㅋㅋㅋㅋ “
” 머야아아아아 반응이 왜그래애앵애애애애애 “
  ” ㅇㅇ이 원래 어색하거나 불편하면 말 잘 못해ㅋㅋㅋㅋ “
” 아 진짜?? 민석이가 ㅇㅇ이에 대해 많이 아네~?~? “
오 시발 저 말 듣는순간 심장이 철렁했음. 사실 나랑 김민석이랑 중딩동창 사이었었다고 구라 쳤었잖아.
그런데 저렇게 자세한거까지 알고있으면 종대가 당연히 의심하겠지..?
ㅅㅂ 이거 ㅈ망하는거 아니야~?~?
종대가 그렇게 단순한 얘가 아닌데.
  ” 아, ㅇㅇ이랑 중학교 때 3년 연속 같은반이었거든ㅋㅋㅋㅋ 그래서 왠만한건 너보다 잘 알걸~~? “
” 오ㅋㅋㅋㅋㅋ 나중에 좀 알려줘라~ “
” 오겔 “
​우리 종대.. 정말 단순했구나…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가다니,.. 
한번 내 얘기가 나오니까 김종대 김민석새끼가 나를 철처히 씹고 둘만 계속 얘기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더 어색했던건 딱 3이서 가는 자리가 ‘ 종대-나-민석 ‘ 이렇단말여ㅇㅇ 둘이서 나 사이에 두고 내 얘기하는데 이거 참..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하하..
쨋튼 버스에 내려서 한참 걷고 있는데 갑자기 종대가 나한테 팔짱을 끼는거야. 뭐 항상 팔짱 끼니까 걍 납뒀는데 김민석도 나한테 팔짱을 끼는거~!~!
니는 왜 끼냐 시파로마~!~!~!~!
막 싫다고 ‘ 빼애애애앵애애앵 팔빼!!!!개극혐!!!빼애애애앵 ‘ 이러면 종대도 당황 김민석도 당황 애브리바디 당황하니까 걍 가만히 있기로 함ㅇㅇ
양 쪽에 팔짱껴지고 남정네 둘 다 키가 존나 크다보니^^ 내가 거의 사이에 둥가되서 떠다니는 기분이었음ㅋㅋㅋㅋ
그런거알지? 뉴스 같은거 보면 범죄자가 모자 뒤집어쓰고 마스크쓰고 양팔에 팔짱 껴져가지고 잡혀가잖아. 딱 그런 느낌적인 느낌느낌~!~!
​ 
다리가 저리도록 막 여기저기 쏘다니고 살거 사고 그러다보니 벌써 저녁 8시가 다 된후였음.
디팡 한번 타고 저녁먹으려고 디팡에 줄서있다가 차례가 되서 타려고 땋 들어갔다~?
근데 시바 디스코 팡팡이 둥그렇게 되있잖아. 게다가 불금이라 사람도 개많았단 말임 그래서 막 낑겨 앉았는데 자리가..
자리가 시발…
  이렇게 된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사람도 많은데 일어서서 자리 바꾸자고 하면 디스코팡팡 개민폐녀로 찍힐까봐 걍 가만히 앉아있었..
는데 시바 디제이 새끼가 불금이라 정신줄 놯는지 평소보다 몇배는 더 세게 기구를 움직이는거야.
나 사실 디스코팡팡 그렇게 잘타는 것도 아니고 수지랑 수정이랑 시내에 올때 가끔 타는거란 말임.
그래서 막 밖에 걸어진 빨래가 바람에 휘날리듯이 튕겨지고 있었음. 그때 디제이가 나랑 김민석이랑 종대를 보더니
‘ 오~~ 뭐야~~? 삼각관계야?? ‘ 이러면서 우리쪽 존나 세게 튕기는거~!~!
나 존나 손에 힘 쫙 빠져서 떨어지려고 하는 순간 종대가 나를 자기 품으로 쏙 끌어안은거임~!~!~! 오 김종대 제 2의 구리정보고 박력분~!~!
어찌저찌해서 종대 품에서 무사히 벗어나고 다시 자리 잡아서 앉으려고 하는순간 디제이 시바새끼가 내가 있는 쪽을 다시 ���게 튕기는거야
중심 잃고 앞으로 꼬꾸라지려고 하는순간 누군가 내 손목을 잡아줘서 겨우겨우 목숨은 건짐…
누군지 감사인사하려고 내 손목을 붙잡은 사람을 봤는데
봤는데
봤는데
김민석인거임~!~!~!~!
​ 
  ” ㅇㅇㅇ 중학교 때도 그러더니 진짜 덜렁거린다니까~ 아까도 그렇고. 조심히 다녀라 “
저러면서 내 머리 쓰다듬음. 아 근데 솔까 조금 설렜다.ㅇㅇ 이러면 안되는데 심장이 막 콩닥거리는거임.
김민석을 좋아하는게 아니다~ 남자가 머리 쓰다듬어서 설렌거다~ 이러면서 자아최면 검ㅋㅋㅋㅋㅋㅋ
  ” 피자나라~!~! 치킨공주~!~! “
” 아뉘쥐~~ 돈까스대마왕이쥐~~!~! “
” 피자나라~!~! “
” 돈까스~!~! “
” 피!자!나!라! 치!킨!공!주! “
” 돈!까!스!대!마!왕! “
​ 
셋이서 저녁 뭐 먹을지 고르는 중ㅇㅇ.
아까 학교에서 못정했던 메뉴 다시 정하다가 종대랑 피자돈까스 2차전 붙음ㅋㅋㅋㅋㅋㅋ
나 원래 피자랑 치킨 존나 사랑하는데 오늘따라 돈까스랑 우동이 땡기는거야
그래서 돈!!까!!스!! 이러면서 존나 빼애애애액 거렸지.
하지만 나의 적수는 찡종대다.
나도 찡찡 종대도 찡찡 막 땡깡 피우고 서로 고집부리고 그러다가 20분이 지났더라고ㅋㅋㅋㅋㅋㅋ
옆에서 보고있던 김민석이 참다참다 폭팔했는지 우리 둘을 딱 잡고 ‘ 구리 즉석떡복이 ‘ 집으로 끌고갔음ㅋㅋㅋㅋㅋㅋ
나랑 종대랑 김민석 퍽퍽 때리면서 ‘ 떡볶이 싫어!!! 피자ㅏ!!! 돈까스!! ‘ 이러니깐 뭐 쓰레기장에서 쓰레기 팽겨치듯이 떡볶이 집 안으로 던져버림ㅋㅋ
  ” 그냥 처먹어 개새끼들아 “
ㅇㅇ.. 그냥 떡볶이 먹기로 함ㅇㅇ..
근데 맛있어.. 맛있음..! 떡볶이는 언제나 옳다ㅇㅇ
종대도 맛있는지 입다물고 먹기만 했음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김민석 눈치를 보며(응?) 아니지, 내가 김민석 눈치를 왜 봐.
정신차려라 ㅇㅇㅇ 씹썌꺄.
내가 원래 음식을 많이는 못먹는데 먹는거 개 좋아하거든.
그래서 맨날 몇달 굶은 거지처럼 허겁지겁 먹는데 입에 항상 묻히고 먹어ㅋㅋ
그래서 중학교 때 김민석이 항상 휴지를 들고 다녔지. ( 내 입 닦아주려고 )
중학교 때 회상하다가 웬일로 밥안먹고 멍 때리냐고 툭툭치는 김종대를 한번 째려보고
다시 열심히 떡볶이를 집어먹기 시작했음.
내가 또 멍청하게 입에 묻히고 먹은건지 김민석이 휴지를 뽑더니 나한테 줌.
너무 자연스럽게 김민석이 준 휴지로 입 쓱쓱 닦으니까 종대가 약간 의미심장한 눈초리로
나랑 김민석을 번갈아보는거임.
순간 개쫄아서 아무렇지 않은척 하면서 계속 오뎅국물 마시고있었음ㅋㅋㅋ
  ” 너네 분위기 존나 핑크핑크하다..? 뭔가 오래된 연인 같음 “
“풉- “
” 아 뭔 말도 안되는 소리냐 김종대ㅋㅋㅋㅋㅋㅋ “
” 에이~ 장난이야 장난ㅋㅋㅋㅋㅋ 왜 이렇게 과민반응 하실까~~ “
” 장난 그따구로 치지마 시벨놈아ㅋㅋㅋㅋ “
” 켈록켈록 “
” 아니 ㅇㅇㅇ은 나만 보면 뭘 뿜냐ㅋㅋㅋ “
” ㅇㅇㅇ 괜찮아? “
” 저번에는 콜라 뿜더니 이번에는 오뎅국물이냐~ㅋㅋㅋㅋ “
” 김민석 닥쳐ㅋㅋㅋ ㅇㅇㅇ 휴지 줄까? “
” 켈록,, 아니 괜찮음 “
아 ㄹㅇ 순간 심장이 지하 500km까지 떨여졌다가 우주로 솟은 기분이었음ㅇㅇ
호흡이 빨라지고 식은땀이 흐르며 심장이 쿵쾅거리고 심하게 흔들리는 동공ㅋㅋㅋㅋ
뿜어져내린 오뎅국물과 앞에 앉아있는 당황한 김민석 의심의 눈초리를 쏘는 김종대
존나 사랑과 전쟁 찍는줄~!~! 작가양반~! 사랑과 전쟁 비지엠 하나 깔아주시죠~!~!
아니면 뭐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이라던가~!!
난 너를 믿었던 만큼 난 내 친구도 믿었기에난 아무런 부담없이 널 내 친구에게 소개 시켜줬고그런 만남이 있은후로부터 우리는 자주 함께 만나며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어울렸던 것뿐인데그런 만남이 어디부터 잘못됐는지난 알 수 없는 예감에 조금씩 빠져들고 있을때쯤넌 나보다 내 친구에게 관심을 더 보이며날 조금씩 멀리하던
그!!어느!!날!! 너와 내가!!
​ 
: 너무 어중간하게 끊어버렸다,,
: 오랜만에 분량조절 실패=ㅅ=
: 생각보다 구.현.남 이 인기가 많아서 놀랐어요
: 떵글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소분들♡
: 공감, 댓글 한번씩만 부탁드릴게요=ㅅ=!
공감 70개 댓글 15개 이상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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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sunyou-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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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열일곱. 먹는걸 잘하고 특히 스시를 좋아하는 스마트한 엄마.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 #2017mothers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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