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기소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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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rann from @_humorpedia - 수염이 타버려서 속상한 냥이😹 . #속상 #냥이 #고양이 #캣스타그램 #물 #수염 #아버지 #옆에 #얼쩡 #의기소침 #화분 #찌그러짐 #귀엽다 #귀여워 https://www.instagram.com/p/BtOCA0YHDqJ/?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b9pq0owyau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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Ушакова─Елизавета─Даниловна. 우샤코바 엘리자베타 다닐로브나.
(Lyu.)
그러나 그녀는 자신을 리유라고 칭합니다.
국적 러시아, 한국 혼혈. 출생지 블라디보스토크. XX 염색체. 23. 184, 32. 백색증, kidd 혈액형군. 외관.
그녀는 어머니께서 한국인이십니다. 그녀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태어났지만 그 도시를 극도로 싫어합니다. 현재 그녀는 한국에 거주하고 있으며, 부모님은 돌아가셨습니다. 그녀는 여성입니다. 나이는 스물 셋으로 젊은 편이며, 키는 184로 큰 편입니다. 반면에 몸무게는 32이며, 저체중입니다. 그녀는 백색증, 즉 알비노 증후군을 앓고 있습니다. 당신이 만약 백색증을 백반증 증상이 악화된 것 이라고 한다면... 당신을 그렇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녀는 kidd 혈액형군입니다. 그녀는 백발 장발, 곱슬 머리이지만 cyan 색이 많이 섞여있습니다. 그녀는 cyan 색 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눈은 다릅니다. 오른쪽 눈은 하얀색으로 변하고, 왼쪽 눈은 실명으로 인해 회색 눈으로 변해버렸습니다. 그러나 왼쪽 눈은 안대로 가리고 있습니다. 그녀는 짧은 크롭 후드티를 입고 있으며, 연구복을 걸치고 있습니다. 손과 발, 무릎 등등엔 붕대를 감고 있으며 정체 불명인 모자를 쓰고 있습니다.
2p. 그녀는 흑발입니다.
의기소침, 때로는 당돌. 낯을 가림. 혐오...
그녀는 당돌합니다. 아니, 당돌할 것입니다. 그녀는 일상생활속에서는 매우 의기소침합니다. 사람들과의 대화 자체를 피하고, 마주보고 있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애인은 정말 잘 챙기는 편입니다. 본인보다 애인을 먼저 챙깁니다. 그녀의 친구들, 애인은 건들지 않는 편이 좋을 겁니다. ...이유는 아시겠죠. 따로 설명을 할 필요가 없다고 믿겠습니다. 그녀는 정말 낯을 많이 가립니다. 그녀는... 본인이 우호적으로 대하는 생명체 외에는 정말 혐오합니다. 그러나 혼잣말을 꽤 합니다. 옆에는 그녀의 친구들이 있다고 믿으니까요. 그녀는 아이들을 좋아합니다.
2p. 그녀는 지나치게 당돌합니다. 사람들과의 대화를 ��겨합니다. ...허공의 친구들과 함께 얘기하는 것이 취미입니다.
작은 비밀.
그녀는 작은 비밀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신분열증, 즉. 조현병을 앓고 있습니다. 약물을 복용 중입니다. 그녀는 현재까지도 그 비밀을 숨기고 있습니다. 그녀가 다른 사람과 이야기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그녀가 생각하는 자신의 몸은 자신을 보호하는 안정장치입니다. 그녀는 몸에 상처가 많습니다. 항상 그녀는 사람을 피해다닙니다. 그녀와 친해졌을 때, 확실히 느낄 것입니다. 첫인상과 매우 다르다는 것을요. 악몽으로 인한 불면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어릴 때 납치를 당해 생체 실험을 당한 적이 있습니다. 그로 인해 상처가 꽤나 있으며, 양쪽 팔을 보면 주삿바늘 흔적이 꽤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그녀는 유기를 당하거나 고아인 아이들을 책임집니다. 연구를 하기도 하지만... 그녀는 아이들을 위해 힘 쓰고 있습니다. 그녀는 고양이 외에 모든 생명체들이 고통 받는 걸 좋아하는 소시오패스입니다. 그녀의 연구소에는 해부한 동물, 시신이 많습니다. 물론 시신은 기증받지 않았습니다.
2p. 그녀는 아이들을 연구를 위해 자원으로 사용합니다.
페어.
empty :<. 원하신다면 뒷문으로 와주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더 추가할 예정입니다.
Speical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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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제는 퇴짜를 맞았다. 내 기준에서 오랜 시간 동안 감정을 공유한 이에게. 내 기준에선 최고 이기적인 모습으로. 사랑해달라는 것보다 사랑하게 해달라는 거였는데 거절을 당하고선 운전 하는 내내 멍했다. 집으로 가는 길이 십만리 같다가 아니라 집이 없는 내가 집으로 향하는 망망대해를 누비는 기분이였달까. 그러면서도 한편 안도감이 드는 건 항상 방긋 웃는 내 얼굴에 겹치는 그 아이의 표정이 한층 더 늙어보였었는데 이제 더 이상 그 아이는 늙지 않겠지. 내 곁에 있지 않을테니까. 내 곁에 있는 이들의 얼굴은 왜 쉬이 늙어버리고 의기소침 해지는가.
2. 자기 전 조명을 꼭 켜고 자는 버릇이 생겼다. 불과 몇개월 전만 해도 빛이 들어오면 잠이 들지 않아 곤욕스러웠는데. 오랜만에 �� 선물을 받았다. 자각하지도 못하고 있다가 잠자리에 들기 전 조명 옆에 새초롬하게 펴있는 꽃들을 보고 간만에 행복을 느꼈다. 행복이라는 단어 자체를 잘 사용하지 않는데 행복을 느꼈달까. 사랑이 꼭 클 필요가 있겠는가. 오며가며 스쳐가듯 건네는 이것 또한 사랑아닐까. 라는 걸 불과 얼마전에 썼는데. 사랑이 아니라 동정과 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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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딱 이런 기분인가? 비내리는건 좋지만... 비맞기는 싫어. 비오는 소리는 좋지만... 눅눅한건 싫어. 마지막 고릴라 표정 리얼. #일상 #소통 #비 #비온다 #비내리는날 #고릴라 #고릴라귀엽 #내표정 #이럴듯 #눅눅한날 #축처지네 #의기소침 #뒹굴곰 https://www.instagram.com/p/B0Sj9NmHSDU/?igshid=gxgco13vfv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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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출근하기 442일차 운동거리 8.03km 걸음수 10,237보 하루를 살다보면 기쁜일도 있고 생각지도 못할 슬픈일도 일어납니다. 그런데 그때마다 반응을 하게되면 몸도 마음도 지쳐가게 됩니다. 내가 의도 하였는지 여부와 관계없이 이런 일들은 늘, 자주 일어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쁘거나 슬프거나 생각하지 말고 이런 일들이 일어날 수 있음을 받아들인다면 그나마 스트레스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기쁨의 시간이 지나고 나면 슬픔의 시간이 뒤따라 옴을 자주 느끼게 되니 지금 슬프다고해서 의기소침 하거나 풀죽어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지금 내 앞에 벌어져있는 일들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생각하고 헤쳐 나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힘 내어서 잘 헤쳐 나갑시다. #걸어서출근하기💃#걸출 442일차 #걸으면보이는것들😍#걸어서다녀요👬 #걸어서스페인🇪🇸속으로 #걸어서산티아고까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함께그린합창단#메이크어위시 #平常心#성동데이케어센터#자신감있게 #스스로 #하고싶은거다해#말하기보다는#듣기#제대로 살기#합창의기쁨 (서울숲에서) https://www.instagram.com/siloam63/p/CXGaXKCPEzX/?utm_medium=tumblr
#걸어서출근하기💃#걸출#걸으면보이는것들😍#걸어서다녀요👬#걸어서스페인🇪🇸속으로#걸어서산티아고까지#초록우산어린이재단#함께그린합창단#메이크어위시#平常心#성동데이케어센터#자신감있게#스스로#하고싶은거다해#말하기보다는#듣기#제대로#합창의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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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꿈 해몽 3가지 의미 총정리
계단 꿈 해몽 3가지 의미 총정리
돌층계를 오르는 꿈 올라가는 행위는 일반적으로 정상과 이상을 향해 가는 야망을 뜻하며 지위나 신분, 생활 정도, 재산 상태, 일의 진행 등이 좋아지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기어오르는 것은 역경, 착수, 단계적 처리 등을 상징하며 높이 솟아오르는 것은 성공과 출세, 출범 등을 의미한다. 돌층계를 오르는 꿈은 어떤 일을 성취하는 단계를 의미하는데, 오르는 것이 고통스럽게 느껴졌다면 현실에서도 일의 진척이 순조롭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는다. 그러나 한 계단씩 오르는 발걸음이 가볍고 즐겁게 느껴졌다면 실제의 일에서도 진행과정이 순조롭고 만족스럽게 성취된다. 계단을 오르다 밑으로 굴러 떨어지는 꿈 떨어지는 것은 일반적으로 신분이나 지위의 하강, 몰락, 신상의 변화, 의욕 상실, 의기소침 등을 의미한다. 계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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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투 더 나잇 ㎃ 미드웨이 해전 작전 개시
인투 더 나잇 치열한 리더 vs 유유자적 베이시스트 vs 의기소침 보컬 유망주 최고의 밴드를 꿈꾸지만 각자의 최선은 달랐다! 자신의 인생 마지막 밴드를 결성하겠다는 의욕 충만 베테랑 뮤지션 승우, 오랜 동료인 현준, 욱노와 함께 밴드 ‘더 모노톤즈’를 결성한다. 하지만 실력미달, 드라마 촬영 등의 이유로 보컬은 구해지지 않고 역사적인 순간이 탄생할거라 기대하게 만들었던 세영마저 모든 것이 힘들다며 탈퇴하고 만다. 엎친 데 덮친 격, 믿었던 큰 형 현준 또한 비틀비틀하면서 밴드는 위기를 맞이 하는데… 미드웨이 해전 : 작전 개시 1942년 6월 3일, 전투가 시작돼 미드웨이에서 출격한 정찰비행기가 일본 침공군의 위치를 파악했다. B—17 폭격기 편대가 공격을 위해 이륙했다. 하지만 이동 중인 함정에 대한 고공 폭격은 거의 효과가 없었고, 폭격기들도 전혀 타격을 입히지 못했다. 야간에 PBY 비행정을 통한 어뢰 공격으로 일본 수송선이 손상을 입었다. 그다음 날 동이 트자 일본 주력 타격 부대가 미드웨이 섬을 공격할 비행기를 발진시키기 시작했다. 36대의 ‘케이트’급 폭격기와 36척의 ‘발’급 급강하폭격기로 구성된 타격 부대가 곧 레이더에 포착되었다. 그런데 폭격기를 동반한 A6M ‘제로’ 호위전투기는 미드웨이에 기지를 둔 낡은 미국 전투기들을 거칠게 다루었다. 지상에 근거지를 둔 대공포화가 일본 전투기에 더 효과적이어서 많은 일본군 항공기를 격추시켰다. 격심한 피해를 입었음에도 미드웨이 항공기지는 계속 작전을 수행할 수 있었다. 기지가 공격을 받고 있을 때 미드웨이로부터 발진한 폭격기가 일본기 공습이 있기 불과 몇 분 전에 이륙해 이미 공중에 떠 있었다. 이 항공 부대는 작전을 펼칠 마지막 수명에 도달하고 있었던 빈디케이터 급강하폭격기들과 어벤저 어뢰폭격기 6대가 주축을 이루었다. 어벤저의 전투 데뷔는 그리 화려하지 않았다. 5대가 격추되었기 때문이다. 전체적인 공습이 일본 항공모함에 실질적인 피해를 전혀 주지 못했다. 그러나 타격 부대 일본 사령관 나구모 제독은 당시 힘겨운 결정을 ���려야 할 상황에 처했다. 당시 일본 관행에 따라, 제독은 휘하 항공기의 반을 예비해 두었다. 이 비행기들은 어뢰와 철갑 관통 폭탄으로 무장해, 공습을 방해하려 시도할 수 있는 해상 함정을 격퇴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었다. 미드웨이를 불능화시키기 위해선 두 번째 공습이 필요하다는 정보를 입수한 뒤, 나구모 제독은 자신의 예비 비행대를 재무장시킬 것인지, 아니면 첫 번째 공습 부대의 귀환을 기다릴 것인지 결정해야만 했다. 나구모 제독의 결정에 따라, 예비부대가 재무장한 뒤 미드웨이 공격에 나섰다. 그런데 제독이 명령을 내린 지 불과 15분 만에 함대 정찰기로부터 새로운 정보가 입수되었다. 적어도 순양함 1척을 포함한 적 함정들이 관측되었다는 정보였다. 한 시간 뒤, 나구모 제독은 항공모함 1척이 기동 중이라는 경고를 받았다. 그때까지도 실제 미 항공모함 3척이 자신과 마주하고 있었음을 까마득히 몰랐으므로 나구모 제독은 재무장 절차를 중지하도록 명령했고, 미드웨이를 공격하기 위해 장비한 부대 일부와 함정 격파 공습을 위해 무장한 일부 부대를 자신과 함께 남아 있게 했다. 폭탄과 어뢰들이 탄약고로 도로 옮겨지지 못한 채 갑판 위나 격납고에 남겨졌다. 이는 이후의 전투에서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이 무렵, 미드웨이 타격 부대는 귀환 중이었다. 연료가 모자라 급히 착륙해야 할 필요가 있었다. 그리하여 나구모 제독은 두 가지 안을 놓고 결정을 내려야 했다. 전투기 엄호 없이 다양한 무기를 탑재하지도 못한 채 예비부대를 보내느냐, 아니면 예비 비행대를 격납고로 도로 집어넣고 첫 공습기들을 귀환시킨 상태에서 제대로 조직되고 장비가 갖춰진 부대를 조금 나중에 보내느냐의 두 가지 결정 중 선택해야 했다. 제독은 후자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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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기소침' 강백호 "모든 행동에 조심하겠습니다"
수훈 선수 김원중이 승부에 집중을 하느라 개의치 않았다는 메시지를 전했지만 하루가 지난 뒤에도 가시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한 매체가 강백호가 주변에 자신의 고함은 최근까지 재활을 받던 손바닥 부상 탓에 나온 것이다는 말을 했다는 보도를 했다. 그는 "김원중 선배의 공이 워낙 좋았기 때문에 집중을 해야 하는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552501&cloc=rss|most_view|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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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겨울인지 작업을 하다가 멍해지곤 합니다. 감기라 그런가봐요. 양파일이 있고 나서, 올해는 하지 말자했지만 역시 소량으로 달력을 만들려고 합니다. 인쇄가 될지, 작년과 같은 수작업이 될지 모르겠지만 이번엔 판매를 해볼까하는데 늦은 감이 있어, 의기소침 중입니다. 또 2월에 시작하는 달력이 될 것 같기도 하고. (먼산) As the weather is getting cold, I am often stupefied while working. And I had a light cold. After Missing Yangpa (yonugest one in my family), I decided to skip making a calendar this year, but I want to finish work suddenly. Kong (13yrs old dog), she was terribly sick. Still my family is spending hard time because of Yangpa and Kong (luckily Kong is getting better slowly), but my Kong calendar would make some people happy (I hope). I do not decide that how to make it, print or self screen printing. I am going to be late for the sale it this time. I hope I can o it on time. I do not want to my calendar starting in February. 冬が来ているためか、作業を行っていたところ、頭が停止状態になったりします。 軽い風邪をひいてそうみたいですね。 Yangpaことがあってから、今年はしないようにしようしたが、少量でカレンダーを作ろうとします。 印刷になるか、昨年と同じ手作業がなるかも知れないが、今度は販売をして見かと思っているが、時期上たくさん遅れて意気消沈中です。 また、2月に開始するカレンダーになるような気もするし。 #イラスト #デジタルドローイング #日常絵 #スイカの日常 #イラストレーション #suepark_drawing #suepark_daily_dra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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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 번 아니면 여러 번." 우리는 이렇게 질문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한 번과 여러 번 사이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메모 불가능한 것의 영역? 우물쭈물한 상태. "메모가 무슨 소용 있어?"와 같은 의기소침 상태. 메모하기는그것을 드러낼 힘이 없는 경우 항상 무의미의 위험 영역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무슨 소용 있어?'는 '왜 살지?'(의기소침 상태에서)와 같은 의미입니다. 두 종류의 사소한 것이 있습니다. 첫째, 글쓰기 밖에서는 무(無)로 떨어지는 사소한 것, 즉 허무. 둘째, 글쓰기에 의해 드러나는 사소한 것. 치오란은 "왜 그것을 숨기는가? 사소함이란 이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다. 나는 의식적이고, 획득되고, 의지적인 사소함을 말한다."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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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엘의 제단
벧엘의 제단
https://www.youtube.com/channel/UCJ7XY67n4u8dEks9JFMTNkA(유튜브 방송)
(왕상13:1-10)
북쪽 이스라엘의 왕이 된 여로보암은 마음 중심에 왕(하나님)이 없고, 모든 일에서 자기 소견에 좋은 대로만 행했다. 먼저 하나님 나라의 유익을 생각해서, 그 나라(하나님 나라)와 그의 뜻(하나님의 뜻)을 추구해야 하는데, 자신을 왕으로 세워주신 하나님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유익만 추구 했다. “나는 죽고 예수는 산다”는 바울의 신앙과는 완전히 반대되는 신앙이다.
여로보암은 남쪽 유다에 있는 예루살렘 성전을 대체할 성전을 두 개 세웠다. 단과 벧엘이다. 성전을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건축해야 하고, 성전을 건축한 후에도 하나님이 지성소에 입주하시도록 요청해야 한다. 솔로몬의 성전 낙성식에서 행했던 일을 상기해 보면 이런 점을 이해할 수 있다. 하나님이 당신의 이름을 성전에 두시고, 지성소를 하나님의 집으로 인정하고, 성전에 들고 나는 자들을 눈으로 보시고, 기도를 들으신다는 약속을 받아야 한다. 그래야 성전(聖殿)이 된다. 사람이 자기 뜻대로 건물을 짓고 그곳을 하나님의 집, 성전이라고 명명한다고 해서 하나님의 집이 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성전으로 인정한 집에는 광야에서 그랬던 것처럼 보이지 않는 구름기둥(불기둥)이 성전의 지성소에서 하늘로 연결된다.
여로보암이 건물을 짓고, 그곳을 하나님께 인정도 받지 않고, 하나님의 허락 없이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부르는 자체가 명의도용 (名義盜用)이고, 십계명3계명을 어기는 행위이다. 여로보암이 명색이 하나님의 집이라고 건축하고,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인 지성소에,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애굽의 우상 금송아지를 만들어 두고, 대 놓고 십계명2명을 어기면서, 그 장소를 하나님께 임재의 장소로 쓰라고 요구하는 것은 하나님을 모욕하는 행위이다.
여로보암이 건축한 건물은 하나님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건물이다. 성전이 아니라, 단순하게 금송아지 우상을 섬기는 산당일 뿐이다. 이런 행위는 마치 광야에서, 모세가 시내산에 십계명 돌판을 받으러 올라갔을 때, 아론과 백성들이 애굽의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어 놓고, 이 금송아지 우상이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낸 ‘여호와’라고 말했던 것처럼, 도저히 용서 받을 수 없는 죄이다.
여로보암은 북쪽 10지파를 잘못된 우상숭배의 길로 인도하고 있었다. 하나님은 더 이상 두고 볼 수가 없어서 남쪽 유다에서 활동하는 한 선지자를 여로보암에게 보냈다. 마침 여로보암이 벧엘 산당 제단에서 우상에게 분향하고 있었다. 선지자가 여로보암에게 직설적으로 말했다. “당장 이 모든 행위를 멈추시오, 안그러면, 하나님께서 이 불의의 제단을 반으로 쪼갤 것입니다”. 여로보암은 이 건방진 선지자를 보고 진노했다. “감히 어디다 대고 충고를 하는가? 내가 왕이라는 사실을 모르는가?” 여로보암은 보잘 것 없는 일반인 출신으로서, 언제부터 자기가 왕이라고, 왕이 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벌써 엄청나게 교만해져 있었다. 밧세바 사건을 지적 받고, 침상을 띄우며 통곡하고 회개했던 다윗과 비교해 보자(다윗이 길, 여로보암의 길 참고).
여로보암이 하나님이 보낸 선지자를 향해 팔을 들어 지목하면서, 자신과 함께 분향하고 있는 신하들에게 잡으라고 외쳤다. 그러자 여로보암의 팔이 선지자를 가르킨 상태로 굳어버렸다. 올라가지도 않고, 내려가지도 않았다. 이어서 우상의 산당 제단이 마치 벼락 맞은 듯 둘로 쪼개졌다. 제단에서 타던 향로가 엎어지면서, 불이 산당 바닥에 쏟아졌다. 선지자를 잡으려던 신하들이 혼비백산(魂飛魄散)하여 도망쳤다.
선지자는 혼자 온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지시를 받고 왔기 때문에 배후에 하나님이 계시다. 하나님과 동역하고 있다. 여로보암이 선지자를 잡으라고 명령한 것은 결국 하나님에게 삿대질을 하면서 하나님을 잡으라고 한 것과 같은 행위이다. 천벌을 받아서 마땅한 죄이다. 살기가 등등하던 여로보암은 순간 의기소침(意氣銷沈)해졌다. 자신의 팔이 굳어졌고, 산당의 제단이 쩍 갈라졌기 때문이다. 겸손하게 선지자에게 사죄하면서 자신의 팔이 다시 회복되도록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여로보암에게는 백성들의 영혼과 신앙적 삶은 중요하지 않다. 하나님의 입장도 중요하지 않다. 오직 자기 한 사람의 부귀영화와 자신의 건강 장수만이 중요했다. 지금 국가가 어떤 형편에 있는지는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팔이 굳은 것을 치료하는 것만이 중요하게 생각했다. 하나님의 선지자가 기도하여 여로보암의 팔을 치료했다. 저주가 목적이 아니고, 회개시키고, 회복시키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사람들과 동역하면서, 항상 먼저 메시지를 주고, 그 메시지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기적을 행하는 능력을 주신다. 모세가 애굽으로 갈 때, 메시지를 주고, 이 메시지를 믿게 하기 위한 능력을 주셨다. 모세의 손을 품에 넣으면 문둥병이 걸리고, 꺼내면 깨끗해 지도록 했다. 모세가 지닌 지팡이를 땅에 놓으면 뱀이 되고, 꼬리를 잡으면 지팡이가 되게 해 주셨다. 똑같은 방식으로, 유다에서 온 선지자에게도 능력을 주셨다.
하지만, 여로보암은 이런 메시지를 듣고, 기적을 보면서도 회개하지 않았다. 자신의 손이 굳어지고, 제단의 쪼개지는 세 번의 사건을 보고, 세 번의 회개의 기회를 잡았지만, 회개하지 않았다. 하나님은 단칼에 베지 않는다. 아무리 큰 잘못을 한 사람이 있었도, 시험(또는 저주) 받을 때, 피할 길을 내시고, 감당치 못할 시험은 주시지 않는다. 노아의 홍수에서도 배를 만들어 피할 것을 제시했고, 소돔에서도 피할 길을 내셨다. 똑같은 이유로, 여로보암을 찾아 왔을 때도 세 번의 기회를 주셨다. 하지만 여로보암은 회개하지 않고, 오히려, 이 선지자를 자기 집에 초대하여 살해하던지, 아니면 뇌물(예물)을 주고, 회유하여, 하나님의 천벌을 피할 길을 찾던지, 자신의 휘하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려고 시도했다. 마치 모압의 왕 십볼의 아들 발락이 선지자 발람을 회유하려고 했던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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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 그녀의 3단 변신에 극의 재미도 함께 UP (아버지가 이상해)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정소민, ‘우리 미영이가 달라졌어요!’ 의기소침 취업 준비생→반격의 인턴→수줍은 러블리 걸까지! 그녀의 3단 변신에 극의 재미도 함께 UP! - KBS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정소민, 늦깎이 인턴으로 공감+안타까움 자아내더니 강력한 한방 으로 통쾌함 선사! 설렘의 감정도 자연스레 표현! - KBS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정소민, 아버지의 비밀 앞에 어떤 반응 보일까? 이준과의 관계 변화 에도 주목! ‘아버지가 이상해’ 속 정소민의 3단 변신이 극의 재미를 살리고 있다.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연출 이재상/제작 iHQ)에서 셋째 변미영으로 열연하고 있는 정소민이 의기소침한 취업 준비생부터 반격의 인턴, 수줍은 러블리 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는 것. 극 중 정소민은 유도를 그만두고 취직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취업 준비생으로 첫 등장, 젊은 층의 현실을 반영한 캐릭터로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수차례의 면접 끝에 인턴으로 합격한 그녀는 회사에서 만나고 싶지 않은 동창을 만나, 입사를 포기할까 고민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팀장 직함의 동창 김유주(이미도 분)에게 줄곧 당하기만 하던 그녀지만 때로는 강한 한방으로 반격해 통쾌함을 안기기도 했다. 더불어 김유주가 친오빠(민진웅 분)와 결혼해 한 식구가 될 상황에 처하자 당당히 사과를 요구하며 한층 강단 있는 태도로 발전해 나갔다. 하지만 그랬던 변미영(정소민 분)이 또 한 번 변하고 있다. 이��저리 옷을 대보며 동생에게 어떤 옷이 더 나은지 묻는가 하면 생전 해본 적 없던 화장을 시도하는 등 러블리한 모습을 드러내는 중이다. “다크가 심해서 가리려다 이렇게 됐다”며 어색하게 웃는 그녀를 본 시청자들은 귀여움에 절로 미소를 지었다고. 이는 점점 안중희(이준 분)가 신경 쓰이면서 나타난 변화. 앞서 두 사람이 완벽한 남남이라는 사실을 알고 놀람과 만감이 교차됐던 그녀는 조금씩 그에게 전과 다른 감정을 느끼기 시작했다. 키스씬을 촬영하는 안중희에게 질투를 느끼기도 하고 그가 안전벨트를 매어 주자 두근거리는 마음에 얼굴이 발그레해지기도 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선 마침내 아버지의 과거와 신분에 얽힌 비밀을 듣게 된 준영, 미영, 라영(류화영 분) 남매와 유주가 충격에 빠진 모습으로 엔딩을 맞아 다음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한껏 고조시켰다. 과연 이 기가 막힌 사실에 변미영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안중희와의 관계에는 어떤 변화가 발생할지 주목된다. 앞으로 펼쳐질 정소민의 또 다른 변신이 궁금해지는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내일(5일) 저녁 7시 55분에 45회로 찾아온다. 사진제공: 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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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동료 결혼식에 들렀다가(너무 밝고 맑고 젊은 그들을 보고 잠시 의기소침 ㅎㅅㅎ) 캐리어에 담아갈 책이 사무실로 배송되었음을 깨닫고 잠깐 들렀음. 식장에서 뵈었던 선배님 중 한 분께서 일하고 계셨네. #독립출판 #독립출판서적 1. #Around 48호 2. 네 생각이나 - #이다예슬 3. 지금, 여기를 놓친 채, 그때, 거기를 말한 들 - #가랑비메이커 4. #머무름없이이어지다 - 정혜선 5. #영향력 #book #independentpublication 이번 연차 기간 중 읽을 책 들. 빠른 배송 감사합니다. #퇴근길책한잔 함께보내주신 엄청난 양의 스티커와 브로슈어들, 너무 감사합니다! (Seoul, South Korea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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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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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누구야?
성공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갖고 있는 최고의 덕목, 책임감(Accountability). 바보들은 한 가지 일을 100퍼센트 더 잘할 궁리를 하다가 결정적인 타이밍을 놓치지만, 성공하는 사람들은 100가지 일을 1퍼센트씩 더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결정적인 시간 내에 실행한다.
우리가 막연히 버겁거나 부담스럽다고 생각해왔던 ‘책임감’을 14가지 개념으로 정리하여, 새로운 경영 키워드로 제시한 책. 자신의 인생을 현명하게 경영하여 ‘나’와 ‘우리’를 더불어 살리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책임감과 열정이 실종된 조직 사회의 문제를 다룬 이 책은 주인공이 문제를 해결해줄 ‘그들(책임자)’을 찾아 온 회사와 도시를 헤매는 답답한 하루 동안의 이야기를 통해, 주인의식이 실종된 현대 기업사회의 적나라한 단면을 한눈에 보여준다. 또한 마음의 위기, 의기소침, 스트레스와 부담감을 극복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처방전을 제공하고 있다.
저자. BJ 갤러거. 스티브 벤추라
갤러거는 경영 컨설턴트이자 워크샵 지도자로 고객 서비스, 영업, 동기 유발, 대화술, 지도력 훈련, 성희롱 문제에 관한 전문가이며 강사이다. 미국 USC에서 사회윤리학 박사 과정을 거치고 전문직 개발 지도자로 활동했으며, 로스앤젤레스 타임즈에서 회사를 위한 훈련 과정 및 상담 계획들을 지도했다. 지은 책으로 『펭귄나라로 간 공작새』(공저)가 있다. 벤추라는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에서 언론학을 전공했고, 샌프란시스코 대학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인적자원 개발 분야에 25년 이상 종사했으며, AT&T?제너럴 일렉트릭?셸 오일?노스웨스트 항공?텍사코?엑손모바일 등 대기업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경영 컨설턴트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지은 책으로 『성공을 위해, 잊어라』 등이 있다.
역자. 홍대운
하버드 익스텐션 스쿨을 수료했으며, 2004년 현재 영국 경제신문 「파이낸셜 타임스」에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신군주론』『대중의 지혜』『다시 신경제를 말한다』등이 있다.
차례
1. ‘그들’을 찾아서
2. 인생의 노를 저어갈 단 한 사람(우화에서 실천으로) – 내 삶의 키워드 1. 책임감 – 내 삶의 키워드 2. 비전 공유 – 내 삶의 키워드 3. 결정력 – 내 삶의 키워드 4. 선택 – 내 삶의 키워드 5. 자기 관리 – 내 삶의 키워드 6. 집중 – 내 삶의 키워드 7. 목표 설정 – 내 삶의 키워드 8. 변화 – 내 삶의 키워드 9. 실행력 – 내 삶의 키워드 10.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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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을 사는 것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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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을 사는 것에 대한 이야기
제법 오래전에 삼각형 이론이란 것을 만들어 본적이 있다.
직장생활을 하다가 어떤 여유이든지 언젠가는 옆으로 빠져야 한다는 것에 대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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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형이론
1. 삼각형 이론은 조직의 이야기 이다. 조직에서 구성형태를 이야기를 말한다. 항상 다음 세대를 위한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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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모두들 그런 이야기는 나중의 이야기, 남의 이야기쯤으로 치부하고 오늘도 출근하고 퇴근하고 있을수도 있다.
잘 갖추어진 미래, 잘 준비된 자산과 미래의 일거리, 일이 있어야 Job이 있는 것이라는 현실을 알고
그런 멋진 준비를 하나둘 하는 사람들이 늘어 나는 건 사실이지만 과연 40대후반(47세부터) 50대 초반(54세까지)의
사람들이 준비하고 있을까?
최근에 조금 재미는 덜하나 이런 책이 있어 한번 펼쳐본다.
“50대, 이력서 쓰는 아빠”
20대에 입사한 회사에서 쭉 25년 이상을 일할 수도 있고
몇번을 옮겨가며 일할 수도 있는데, 40대후반은 그래도 괜찮은 주가의 나이인데 50대를 넘기는 순간
모두가 바라보는 관점은 “나이가 많으시네요?, 요즘은 능력보다는 나이가 더 중요한데…”하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래서 많은 은퇴나 취업관련된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가 힘들어도 현재 직장에서 버텨라고 하는 이야기가 나온다.
특히 50대 넘어서 뭔가 준비된 상황이 아닌데 나서는 것은 참는게 답이라는 사실.
하지만 그렇게 참는 것도 안되는 어쩔 수 없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
그럴땐 어떻게 해야할까?
이제 ‘내 브랜드’가 뭔지 돌아봐야 한다.
그리고 살짝 눈높이를 낮추고 새로운 길을 모색해야 한다.
(☞ 사실은 살짝이 아니라 많이 내려놓아야 한다)
이 책에서도 크게 가능한 역역 3가지를 이야기 하고 있다.
①이직, ②창업, ③귀농
그리고 요즘 또 하나 있는게 ④봉사활동 ⑤해외취업, ⑥학업같은 것도 있긴 하지만…
대표적인게 이 세가지다.
나는 어디서 어디로 갈 것인가?
그런 계획,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혹시 현 직장보다 나은 직장으로 이직을 하더라도 50세개 되기전에 판단할 필요가 있다.
그런게 현실이고 현황이다.
1. 저자 박영재는 성균관대학교 산업심리학과를 졸업하고 광고인으로 활동했다. 지금은 한국은퇴생활연구소를 운영하면서 서치펌인 로지컴코리아 부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2. 목차
chapter 1 50대 아빠, 정글로 던져지다 김 부장, 그동안 수고했어요 정글에서 다시 이력서를 써야 하는 50대 아빠
“평균적인 50대 한국인 김한국(55·가상 인물)씨 사례를 보자.
재산(총재산-부채)은 ‘삼성생명 은퇴백서’ 설문조사 결과에서 도출된 50대 평균 순자산(4억5077만원)을 감안해 5억원으로 가정한다.
하지만 이 돈을 모두 노후설계에 쓸 순 없다.
▶통계청이 조사한 50대 평균 자녀 교육비 5년치(2500여만원)와
▶한국소비자원이 조사한 아들·딸 2인의 평균 결혼비용 2억5000여만원을 빼니 2억2500만원이 남았다.
삼성생명 설문조사에 따르면 퇴직자 월평균 생활비는 238만원이었다. 은행 예금금리는 지난해 11월 평균치인 연 2.1%,
물가상승률은 지난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1.3%를 적용했다. 이를 토대로 추산해보니 김씨는 부동산까지 모두 노후자금으로
투입한다고 해도 9년 뒤면 빈털터리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비 등 예상치 못한 지출은 감안하지 않은 결과다.
물론 62세가 되는 7년 뒤부터는 국민연금을 받을 수 있지만 현 상태로는 30년을 버티기엔 턱없이 부족하다.”
[출처: 중앙일보] 5억 은퇴자산 9년도 못 버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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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죽음만큼이나 치명적인 스트레스
ㅇ죽음에 대한 5단계
① 거부(부정)
② 분노
③ 타협(흥정)
④ 의기소침(포기)
⑤ 수용의 과정을 거침
비슷하지만 다르다. 우리 주변에 죽어본 사람은 없어도 퇴직한 선배들은 많다. 망가진 선배들을 반면교사삼고,
멋진 삶을 사는 선배들이 하는대로 따라 하면 된다.
힘들지만 극복할 수 있다
어떤 느낌.
1) 여행, 취미생활, 전원생활, 편안함, 자유로움
2) 쓸쓸하다, 허전하다, 나이듦, 쉬어야 할 나이, 무기력하다.
chapter 2 정글에서 살아남기 나는 누구인가?
– 나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헤서 필요하면 공격수에서 수비수로 위치를 변경하고
또 때에 따라서는 내가 잘 할 수 있는 다른 게임으로 바꾸는 것도 검토해야한다.
나의 SWOT 분석하기
1) 강점
– 오랜 현장경험
– 많은 지인
– 다양한 프로그램
– 원활한 유대관계
2) 약점
– 한가지 업무만 알고 있다
– 이론/실무에 대한 전문성이 부족
– 나이가 많다
– 해당 조직중심의 사고만을 가지고 있다
– 신개념, 신기술에 대한 이해도
3) 기회
– 끊임없이 새로운 기술 사업
4) 위협
– 과다경쟁
– 영업직만 관심
– 사회의 변화
나의 전용성기술(Transferable Skill) 찾아보기
= 일의 유형과 무관하게 직무에서 활용되는 보편적인 기술로 직무기술보다 중요
① 글쓰기
② 리더십
③ 프로젝트 관리
(나의 과거 경험을 잘 살펴보면 확인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 워크넷 이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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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넷 – 믿을 수 있는 취업 포털
www.work.go.kr
* 직업심리검사(90분 소요)도 필요.
탱크처럼 밀어붙이자 전직지원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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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년일자리 희망넷 (노사발전재단)
– 회원가입, 이력서 등록, 승인, 개인별 커널턴트 배정, 서비스 시작.
장고 끝에 악수(惡手)없다
– 내가 모르는 새로운 일을 시작할 떄는 시작하기 전에 그 일에 대해서 정확하게 확인해야 한다.
밖에서만 볼 것이 아니고 하려는 분야에서 직접 경험해야 한다.
언제 어디로 갈 것인가를 정하자
집에 아픈 사람이 있으면 널리 알려라
곳간에서 인심 난다 1) 퇴직 시점 자산 확인하기내 금융자산 정리하는 방법
– 금융자산, 주식
– 농지나 임야, 부동산
– 회원권, 골동품, 미술품
2) 50대의 가장 기본적인 재무목표 – 부채정리
– 주택담보대출
– 마이너스 통장
– 자동차할부금
– 신용카드대금
�� *** 비자금, 취미와 관련된 옷이나 용품, 자동차 구매 ***
3) 실업급여 챙기기
– 구직급여, 취업촉진수당, 연장급여, 상��급여 등
– 일 최고4만원, 최장 240일
–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에서 직접 신고
4) 국민연금은 어떻게 해야 하나
– 임의가입제도 :보험료 납부만큼 연금료가 커지는 것은 아님
5) 건강보험은 어떻게 해야 하나
– 임의계속 가입자 제도
6) 주택연금 7) 귀찮지만 소소한 납입금도 챙기자
기술적 흐름에서 뒤처지지 말자
chapter 3 정글에서 탈출하기
(① 이직, 재취업)
정글 탈출을 도와주는 프로그램 1) 성실(성공적인 실버)프로그램
– 50세이상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알찬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
. 12~15명이 소그룹 구성, 4일간 하루 6시간씩 진행
. 만남의 마당, 선택의 마당, 배움의 마당, 긍정의 마당, 다짐의 마장
. 워크넷에서 장년, 성실프로그램, 프로그램 참여하기
2) 내 커리어 활용하기
– 50대의 성공적인 이직을 위해서는 이전과 전혀다른 일을 찾는 것보다는 퇴직전에 하던 일을
경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직업을 찾는 것이 훨씬 유리.
내 경력을 축적하면서 전 직장에서의 업무 경험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던 일과 관련된 일을 찾는 것이 중요.
– 있을 때 조심하자(평판조회): 후보자의 학력, 경력, 직무역량, 도덕성 등
3) 구직활동에 투자하는 시간
– 구직활동을 Activity가 아니라 하나의 경영으로 생각하는 자세가 필요
. 전략적인 경영활동, 내가 가진 자산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전략
① 기획(전직 전략수립)
② 영업(인재은행 이력서 등록, 헤드헌트접촉, 네트워킹 강화 등)
③ 마케팅(SNS관리, 링크드인 과 같은 네트워킹 사이트 등록, 관련 모임 참석)
④ 교육훈련(내일 배움카드 이용에 필요한 교육 이수, 중장년 취업아카데미등)
⑤ 재무 (현재의 재무상황 파악, 구직기간 설정 및 필요경비 정리, 금융,투자 상품의 재조정)
⑥ R&D (전략적 이력서 준비, 인터뷰 연습 등)
4) 제대로 된 이력서부터 준비하자
– 이력서, 경력기술서, 자기소개서
– 동일한 내용도 시점에 따라서 또는 상황에 따라서 포장이 바뀔 수 있을 것이다.
– 정형화된 프로필 사진 준비 : 신뢰감, 화사함 등
5) 유형
–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 산학협력 중점교수:
//
– 새로운 활동의 장 찾기
직업에 대한 편견을 버리자
– 나이, 건강, 역량
장년취업인턴제 지원사업 (장년인턴제)
– 중소기업에 취업시 지원해주는 제도
– 만50세 이상의 미취업상태인 중년을 채용(전일제의 경우 임금의 50%지원)
내일배움카드
① 200만원 규모지원(금액 범위내에서 직업훈련 교육에 참여)
② 구직등록한 전직실업자 또는 신규실업자
③ 고용센터와 상담이 필수, 상담후 신용카드(체크카드)형태의 계좌를 받음. 훈련비를 지원받음.
④ 계좌 유효기간은 1년.
중장년취업아카데미
– 만 40세 이상 중장년 구직자(실업자) 또는 훈련 수료 후 6개월 이내 전직 또는 퇴직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제도.
– 재난안전훈련 컨설턴트 양성과정(중앙대학교)
– SW융합전문가, PMO (청운대학교 산학협력단)
– 기술경영(R&D)컨설턴트 양성과정((사)경기중소기업연합회
50대 아빠의 재취업 10계명
1) 마우스품을 팔아라(경력자 채용은 소규모 수시)
2) 어깨에 힘을 빼라 (왕년의 나는 없다)
3) 이력서는 항상 새롭게 업그레이드 하라
4) 열정적인 나를 보여라: 운동을 게을리 하지말자.
5)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라 인맥활용
6) 배우고 또 배우자: 무료정부 교육
7) 구체적인 취업 전략을 세우자
8) 서두르지 말자
9)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자
10) 심리적 안정을 유지하라
중소기업 이해하기
내 주변의 후원자를 찾아라 : 한 나라안에서 모든 사람은 여섯 단계를 거치면 서로 아는 사이라는 이론, 인적 네트워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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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이름 | 전화번호 | 관계 | 활동내역(1차,2차, 3차) |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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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등급: 내가 희망하는 직무와 연관된 사람, 나의 성공을 후원하는 사람
B등급: 어렸을 때 친구, 지인, 중고교 동창, 친인척
C등급: 그 외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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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울을 건너기 위해서는 징검다리도 필요하다
– 토지거래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공인중개소 ㅣ 성공보수만 받고 입무 배움 목마른 사람이 우물판다
– 직접 네트워킹: 웹사이트 활용, 채용담당직원과 직접 연결, 면접준비, 정중한 메일.
chapter 4 정글 개간하기
(② 창업)
위험한 도전, 창업
//
경보음 커지는 자영업자 부채… 부실 우려↑
고공비행하던 가계대출 증가세가 한풀 꺾였다. 정부의 대출규제 강화와 은행 대출금리 인상, 부동산 시장 냉각 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
www.yonhapmidas.com
– 3년내 망하는 경우: 53.6%
– PC방 1억, 인터넷 전용선이 안되는 곳.
시니어기술창업스쿨 시니어창업센터 서울특별시 창업스쿨
50대 아빠의 창업성공 10계명
1) 가능한 작게 시작하라
2) 업종은 전 직장에서 일했던 업종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3) 창업 자본금으로 퇴직금을 비롯한 전 재산을 다 투자하면 안된다
4) 현실을 인식하고 대박 환상은 반드시 버려라
5) 1년 이상의 충분한 준비기간을 거쳐야 한다
6) 사전 창업교육은 필수다
7) 사업계획서와 사업타당성은 치밀하게 파악하라
8) 가족의 동의는 필수이다
9)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해서 그 분야의 전문가가 돼라
10) 일에 목숨을 걸어라
나 자신이 기업이다
– 지역주민센터와연계한 청소년 골프교실
– 리더십 강의 (HRD분야)
– 시니어 대상 정보화강사 활동: Excel, PPT, Word익히기, Prezi, SNS등
1인창조기업
– 지식서비스
– 제조업 등을 영위
① 비즈니스센터
② 사업화 지원
③ 오픈마켓입점 지원
④ 1인 창조기업 전용R&D
⑤ 마케팅지원 사업
50대 아빠가 뭉친다 사회적기업
– 사회적 가치창출, 경제적 가치창출, 사회적기업 영역
– 법인, 조합, 회사, 비영리 민간단체
– (주)민들레누비 – 2010년 지방 YWCA에서 만든 업체
– 협동조합: 썬키스트 – 공동유통 및 공동 마케팅을 위한 협동조합 설립
– 몬드라곤 햡동조합: 스페인
– 마을기업
(③ 귀농) 고향에서 자연과 함께 살리라
– 사회적 이민이라고 할 만큼 개인의 삶에 커다란 변화를 주는 큰 사건
어디로 갈 것인가?
– 농산물 상품화, 농촌의 삶
– 지역을 좁혀라: 지자체 홈페이지, 군청에 문의, 예산, 농업인 교육. 빈집현황, 면사무소, 이장,지인의 도움
– 먼저 전원주택을 월세로 살면서 자기 집을 준비하는 것도 좋다
***농사짓는 토지 근처의 아파트를 임대하여 사는 것도 좋다. (개인주택, 농가주택의 관리, 운영상의 문제 해결)***
집과 농지는 언제 구입할 것인가?
//
귀농귀촌종합센터
www.returnfarm.com
귀농?귀촌과 교육 충분히 활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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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력포털
www.agriedu.net
*** 전국 농산물 인터넷 판매 Site를 열어야 한다 ***
연결이 답이다. 연결하면 더 품질좋고 경제적인 물건이 나온다.
상호교류가 가능하다. 농산물도 꽃배달처럼 하면 좋을텐데…
(반드시 영주사과여야 하는가? 하동 대봉이어야 하는가?)
귀농?귀촌 지원정책 이용하기 귀농귀촌종합센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선도농가 실습지원 귀농인의 집
50대 아빠의 귀농?귀촌 성공 10계명
1) 절대 서두르지 말자
2) 여유자금을 마련하고 씀씀이를 줄여라
3) 작게 시작하라
4) 마음 머슴이 되자
5) 많은 후원자를 만들어라
6) 시장을 먼저 생각하라
7) 주말농장으로 기본기를 다져라
8) 반드시 사전에 가족의 동의를 구하라
9) 무조건 귀농, 귀촌 교육을 받아라
10) 끊임없이 노력하라
chapter 5 정글에서 슈바이처가 되다
(④ 봉사) 슈바이처 효과
– 자원봉사활동: 스스로 원해서 경제적인 대가없이 남을 위해 재화나 용역을 제공하는 행위
경기도5563새출발프로젝트
– 자신이 경력에 맞는 노후프로그램 강좌 개설
봉사활동의 호혜성
– 호혜성, 몸의 생리적 기능에도 영향을 미침
앙코르커리어
– 앙코르: 인생 2막에서 자신의 경력을 바탕으로 소정의 대가를 받으며, 개인적으로 의미있고 사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일을 하는 사람들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
유급근로자와 자원봉사를 결합한 모델로 비교적 생계 걱정이 없는 퇴직자와 같은 유휴인력이 금전적 보상보다
사회공한활동으로 자기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봉사적 성격의 일자리.
– 지역사회 개발: 모금활동, 대외협력, 마케팅
– 교육상담: 법률상담, 건강상담, 경영상담, 청소년 상담
– 숙련기술활용: 통번역, 법률, 노무, 세무
– 정보화 분야: 홈페이지 업그레이드, 컴퓨터 유지보수, 웹디자인 등
– 시설관리(그룹) : 건축시설관리 및 상담, 시설 조경 등
– 홍보 : 홍보기획
– 문화, 예술: 인형극, 동화책 읽어주기
(⑤ 해외활동)
해외에서 활동하기
– ODA(Official Develoment Assistance, 공적개발원조) 활동
– KOICA: Worldfriends
//
KOICA 홈페이지
www.koica.go.kr
– 매2년마다 모집(공고)
중장기자문단: KOICA주관
– 교육, 보건의료, 공공행정, 산업에너지, 농림수산등
해외전문가파견사업 : NIPA주관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www.nipa.kr
– 정보통신*, 에너지자원, 산업기술등
☞ 구체적으로 어떤 아웃풋을 내고 활동하는지, 조건은 뭔지 확인필요
– 조건: 아시아 12개국, 아프리카 8개국, 중남미 4개국, 동구/CIS 2개국 : 총 26개국대상
. 관련분야 10년이상 경험, 영어로 강의, 자문, 보고서 작성이 가능, 6개월 이상 현지에서 할동할 수 있어야 함
– 대우: 현지생활비 월 4000달러, 활동지원비: 500달러, 출장비, 왕복항공료, 기타경비 제공(배우자 비용은 직접 부담하면
함께 파견 가능)
– 웹사이트 개선관리, 자문역, 외국에서 업무 경험?
– 키르기스스탄 IT자문역 사례.
chapter 6 정글에서 다시 쓰는 50대 아빠의 멋진 이력서 몇 살부터 노인일까 70세이상
– 유아용기저귀 시장 –> 성인용 기저귀 시장
. 판매대로 사서 들고오는게 쉽진않다. (인터넷 판매증가)
– 미국고령사회 관련 일자리
1) 환자도우미
2) 건강관리 도우미
3) 청각학자 : 보청기
4) 노인전문 부동산중개사 / 노인을 위한 집안개조 전문가
5) 은퇴코치
아빠는 살아남아야 한다.
– 자녀는 대학생, 결혼, 취직을 해야 한다
– 부모님은 8순이 넘어셨다
– 줄일 것은 줄여야 한다
– 직업이 뭐냐고 물으면 ‘구직자‘라고 한다
– 승용차처분, 휴대전화 요금제 절감등
평생 내 일을 찾자!
– 일에 대한 기준을 바꿀 필요가 있다.
– 노동=일, 용역/서비스 ==> 용역/서비스+취미활동+봉사활동/사회공헌활동
예) 필립강갤러리의 강효주 대표
63세에 봉침을 배운 사람
– 퇴직후 30년 이상을 지내야 할 우리는 지금 어떠한 준비를 하고 있는가?
1) 3~4년 : 동종업계에서 직업역할
2) 7~8년 : 사람을 대하는 직업으로 전환(공적, IT)
Happy_farm_tour도 시작하자(스케치/드로잉, Mask Dance)
3) 7~8년 : 감리(시스템, 통신)업 관심
4) 20년~ : 프로그래밍으로 세상을 바꾸자.
– 내가 잘 하는 분야를 확인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 평생직업이라는 보배로 만드는 실역할
적극적으로 살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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