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에돌란

[chuck2ing]

#GAYZUS 2017. 01. Video Art. sound. sheezus - Lily allen film. I killed my mother, Heartbeats - Xavier Dolan  gayzus라는 작업이다. 소수자들의 이야기들을 '특별하게'가 아니라, 가장 보통의 존재들로 그려내는 #xavierdolan 은 어쩌면 소수자들의 인상을 새롭게 그려낼 수 있는 힘이 있다고 생각했다. #sheezus 라는 노래가 너무 잘 어울리는 사람같았고, 한치의 고민 없이 그가 나오는 장면들을 음악과 맞게 영상을 만들었다. 노래 가사와 장면의 연계성을 생각하면 좀 더 효과적이다.

 Xavie dolan makes films about LGBT a lot. He describes them as they are not special but normal like you. I felt he has power to change people’s thinking, so i made him lkind of jeez.

[holland-and-his-harlings]

[200728] TWITTER & Instagram

HOLLAND_vvv:

홀랜드의 영원한 뮤즈 자비의 돌란의 신작 <마티아스와 막심>과 홀랜드의 ‘I’m Not Afraid’ 콜라보 뮤직비디오 공개! 👬8월 GV행사에서 만나요 👖

#홀랜드 #HOLLAND #마티아스와막심 #imnotafraid #matthiasandmaxime  #M_M #절찬상��중 #at9film #자비에돌란

Google Translation:  Dolan's new work of Holland's Eternal Muse Mercy < Matthias and Maxim > And Holland's 'I'm Not Afraid' collaboration music video released! See you at the GV event in August 

[fhi-official-blog]

. 로렌스 애니웨이 - 자비에 돌란 멜비 푸포 / 쉬잔느 클레먼트 - 환희에 가득찬 카타르시스 - #hommage_film #무비 #영화 #영화🎬 #영화광 #영화평 #내맘대로 #취향대로 #영화소개 #영화추천 #일본영화 #미국영화 #영국영화 #영화감상 #영화그램 #영화음악 #영화감독 #영화보고 #영화후기 #감성영화 #1분영화 #1분영화관 #영화명대사 #영화뭐보지 #영화스타그램 #무비스타그램 #로렌스애니웨이 #자비에돌란 #멜비푸포 #쉬잔느클레먼트

[wolkesom-blog]

서울 일러스트 포토샵 수채화

홍대 상상마당 합정 시간의공기 강남 카페충

이모,이모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할 우리언니 쥬뗌므-!

[fabarmybeauty]

내년 개봉 예정인 #자비에돌란 감독의 신작 . 키트 해링턴, 제시카 차스테인, 나탈리 포트만, 제이콥 트렘블레이, 수잔 서랜든 등 배우 각각의 모습을 담은 멋진 포스터는 오직 영어, 불어, 이탈리아어, 한국어로만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astrone-tte]

오 안돼. 자비에돌란 욕을 실컷썼는데 App이 갑자기 꺼져서 다 날아갔다.

와. 진짜 아까의 딥빡을 다시쓸수가 없는데..

각설하면, 이 강추위를 뚫고 내 소중한 일요일 저녁을 할애하여 자비에돌란 신작을 보고 왔다. [단지 세상의 끝] 제목은 거창하고 가스파르 울리엘에 레아세두 마리온꼬띠아르 뱅상까셀 배우 쟁쟁하고, 감독은 자비에돌란이니 믿고 보자는 심정으로 간건데. . 진짜 대실망.

돌란 영화를 거의 독점으로 수입배급하고 있는 엣나인한테 화가날정도로 매우 불친절한 영화다.

앙투안이 시종일간 화를 내는 이유도 고작 대사 하나뿐이고 세상의 끝을 달리고 있는 루이는 가족들에게 시한부가 된 자신의 이야기도 전달을 하지 못한다. 서로의 삶의 방식이 달라 12년을 떨어져지낸 가족이 고작 단하루를 이토록 최악으로 보내야했던 이유가 너무 불충분하다. 열린 해석이라고 설명하는 거라면 진짜 자비에돌란한테 대실망.

원작 자체가 대상들 간의 ‘언어'를 기반으로 했기때문에 영화화에 있어 힘들었을 거라 생각한다만 이건 정말 아닌듯 🤗

[하트비트] [로렌스애니웨이] [마미]의 엄청난 여운과 영상미를 기대하고 본다면 진짜 땅을치고 후회할 각.

이 영화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라면 1. 가스파르 울리엘이 늙었다. 2. 나는 뱅상까셀을 진짜 안좋아한다. 3. 영화속에 나오는 O-zone의 Dragostea Din Te 노래가 피카소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것이었다. 는 것.

진짜 너무나도 화가나서 원작을 읽어야겠다^^ 그럼 이해가 좀 될런지.

[petitpudu]

[going-steady-xx]

140615 출발!비디오여행 사심방송 - 자비에 돌란♡

Xavier Dolan on TV program in Korea.

[fhi-official-blog]

. 로렌스 애니웨이 - 자비에 돌란 멜비 푸포 / 쉬잔느 클레먼트 - “지금의 삶은 진짜가 아냐” 무엇이 진짜 삶을 살 수 없게 만드는가? 나를 향한 시선은 결국 내가 남을 판단하듯 그들로 하여금 나를 판단하게 만든다. 그 불편한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까? - #hommage_film #무비 #영화 #영화🎬 #영화광 #영화평 #내맘대로 #취향대로 #영화소개 #영화추천 #일본영화 #미국영화 #영국영화 #영화감상 #영화그램 #영화음악 #영화감독 #영화보고 #영화후기 #감성영화 #1분영화 #1분영화관 #영화명대사 #영화뭐보지 #영화스타그램 #무비스타그램 #로렌스애니웨이 #자비에돌란 #멜비푸포 #쉬잔느클레먼트

[osnha-blog]

짝사랑을 하는 모든 이는 상대를 원하는 만큼 찌질해져

[on-sll]

마미 감상평 (스포일러 주의)

드라마

프랑스, 캐나다 138분

감독: 자비에 돌란

시네마트랩에서 보고 왔다. 소재가 소재인 만큼 휴지를 조금 챙겼을 뿐, 별 다른 기대 없이 봤는데 정신 없이 몰입하다가 황망한 마음으로 엔딩크레딧을 바라보다 나왔던.

1 정사각형의 화면은 생각보다 답답했다. 영화 내내 등장인물 셋의 표정과 행동이 꽉 들어차서 숨막히게 진행 된다. 그래서 중간에 한번 탁 트이는 장면. 미래를 상상하는 그 부분이 더 인상 깊고 강렬하다. 그리고 현실로 온 순간 다시 좁아지는 화면. 이것 때문에 자비에 돌란 영화를 또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2 음악도 좋고 연기도 좋다

3 ADHD, 폭력적인 성향, 애정 결핍 등등 정신병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이라 보는 내내 조마조마하고 불안하다. 왠만한 스릴러보다 더 마음 졸이며 봤다. 그래서 사실 영화 보는게 너무 힘들었다. 이것 때문에 자비에 돌란 영화 다시 볼 수 있을까 싶기도 함...

4 현실을 받아들이면서도 미래를 얘기하고, 좌절 당해도 다시 시도하고 다시 일어서려는 주인공들을 보면서, '인간에게 희망을 갖는다는 건 본능인가?' 하는 생각을 했다.

나는 분별없는 긍정을 싫어한다.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기 때문이다. 실현 가능성이 있으며 문제 해결에 대한 의지가 뚜렷하며 행동으로 이어져야 한다.

희망도 그렇다고 생각해왔다. 하지만 자기 위안이 나쁜가?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고 자책하고 혼자 동굴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나은가 하면 그렇지 않다. 모든 문제를 해결한다고 행복해지는건 아니니까. 지금 내가 위안을 얻고 근심을 덜어버리는 것도 행복하게 사는데에 필요한 부분이니까.

아무튼 이 영화는 희망을 보여주는 만큼 실패와 좌절을 보여준다. 마지막 패가 희망일 뿐이지 희망을 얘기하는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보고난 뒤에도 저녁 내내 마음이 무겁고 황망했다.

5 마지막에 카일라가 돌아가고 나서 디안이 우는데, 내가 여태 살면서 봤던 우는 연기 중 단연 최고였다. 울먹울먹하다가 그 장면에서부터 줄줄 울었다 줄줄

[petitpudu]

[mataee]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어제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을 봤다.

역시나 아기자기 귀여운 아이들과 그들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귀여운 아트작업에 웃음이 절로 나왔다.

아이임에도 불구하고 생활고에 점차로 악해지는 과정을 보았을 때는 그것이 성인과 다르지 않게 묘사되어 접근 방식도 상큼했다.

다만..

극 후반부에 개주인(김혜자 분)이 아이에게 "어떤 일이 있어도 개를 훔쳐서는 안되는거였어"라고 말하는데..그 부분이 이 영화 전체를 관통하는 이데올로기를 보여주는 것이었을까?

아무리 삶이 어려워도, 절대 남의 것을 훔쳐서는 안된다?

물론 개는 물건이 아니지만..동시에 여러가지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화차에서 "행복해지고 싶어서" 타인을 죽이고 타인이 되어 살아갈 수 밖에 없었다고 말하던 여주인공, 배가 너무 고파서 시장에서 빵을 훔친 장발장, 또 아들이 낸 사고의 합의금을 물어줄 수 없어서 아이를 정신병원에 감금한 '마미'의 여주인공..

"우리가 가장 잘하는건 사랑"이지만, 사랑도 배가 고프면, 삶이 위협당하면 할 수가 없지 않은가...

영화에선 김혜자 분이 아이의 삶에 대해 듣고나서 500만원짜리 전세를 눈치채지 못하게 준다. 동화같은 이야기다.

어떻게 시혜만 기다리고 있겠는가..심지어 우리는 그들의 개를 훔칠 수도, 그들과 마주하고 눈물로 호소할 수도 없는데 말이다.

화차��� 여주인공같은 괴물이 되긴 싫지만, 이처럼 동화같은 이야기를 보고 '나는 절대 도둑질따윈 하지 않겠어'라는 결심보다는 '죽을때까지 도둑질은 하고싶지 않다만....'이라는 생각이 더욱 간절해지는걸..

우리의 유리벽은 더욱 공고해져서 우린 절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한채 죽을 지도 모르겠다.

그나저나 김혜자 도시락은 언제쯤 만날 수 있을까?

[blues-for-red-planet]

놀랄 만큼의 자유. 심장이 터질듯 울리던 그 음악.

[cosmoskdj]

제가 그녀를 'A.Z'라고 부르는 이유는, 그녀에게서 시작되고 그녀에게서 끝나기 때문이에요. #영화 #로렌스애니웨이 #자비에돌란 <로렌스 애니웨이(Laurence Anyways, 2012)> / 자비에 돌란 특별한 사람을 더 특별하게 만드는 모든 사랑은 그 자체로 가장 아름답다.

[meanieb]

로렌스 애니웨이 Laurence Anyways 개봉당시 노래노래 하다가 놓치고 디비디 찾다가 없어서 좌절좌절 했는데 올레티비에 등장했다 으하하 +_+ 상큐상큐 올레 사랑함 OST 도 좋아❤️ #로렌스애니웨이 #laurenceanyways #meaniebworld #새벽커피 #자비에돌란 #굿다운로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