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러운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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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ech38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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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역 교정치과| 더 아름다운 미소를 찾는 당신을 위한 선택 | 교정 전문, 미소 디자인, 자연스러운 아름다움
삼성역 교정치과| 더 아름다운 미소를 찾는 당신을 위한 선택 | 교정 전문, 미소 디자인, 자연스러운 아름다움 바르고 건강한 치아는 아름다운 미소를 만들 뿐만 아니라, 씹는 기능 향상 및 발음 개선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삼성역 교정치과는 환자 개개인의 얼굴과 치아 구조를 고려하여 최적의 교정 계획을 수립하고, 첨단 장비와 숙련된 의료진으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교정 전문 치과로 다양한 교정 장치를 통해 치아 배열을 개선하고, 맞춤형 미소 디자인을 통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합니다. 삼성역 교정치과는 단순히 치아를 바르게 하는 것을 넘어, 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교정 방법을 찾아 자연스럽고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전연락료진의 정확한 진단과 1:1 맞춤 상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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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yaho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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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위빙으로 하이라이트 연습, 꾸안꾸로 튀고싶지만 튀고싶지 않은분에게 부담없이 은은하게 느껴지는 아름다움. 어떤 색을 입혀도 자연스러운 베이스... https://www.instagram.com/p/CIBIE27gwQ0/?utm_medium=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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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oisland-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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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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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마음에 들었던 책. 책을 읽으면서 표시해놓았던 몇가지 구절들. 
“사람을 사랑하는데 비법이라니. 기술, 그런 게 무슨 필요가 있을까. 굳이 있다면 당신 스스로 매력적이고 괜찮은 사람이 되는 것 말고는 없다.” (040)
“상처받지 않기를 원한다면 아무것도 시작할 수 없다. 어차피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면 어김없이 상처받게 되어있다...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 어쩌면 그것이 사랑의 본질일지도 모르겠다.” (040)
“사랑에 잘 빠지는 사람들을 보면 여러가지 것들에 열정적으로 잘 반하는 것 같다. 그들은 사람이든 물건이든 그 안에서 자신이 좋아할 수 있는 점을 발견하는 에너지가 있다. 그리고 그들은 사랑을 주면서 행복해한다.” (049) __ 마치 내 얘기 같에서 마음에 와 닿는다. 
“모든 사람들이 당신을 다 좋아한다고 하면 당신에게 무슨 문제가 있을 것이다. 당신은 모두를 기쁘게 할 수 없다. If everybody loves you, something is wrong. You can’t please everybody.” (095) __ 브라질 출신의 소설가 파울로 코옐로
“어른의 성에서 고려 대상... 1. 강요가 아닌 자발적 선택이라면 그 결과를 수용하고 책임질 것. 2. 자신의 몸을 도구 삼지 않을 것. 3. 함께 피임을 할 수 있는 상대인지 사전에 확인할 것. 4. 내가 정말 하고 싶은지, 내 감정에 솔직할 것.” (121)
“비관으로 무너져 내리기 보다 이 느낌이 사라지기 전에 어서 글로 표현하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고통은 어떤 형태로든 창작의 원천이 되어 준다.” (127)
“책이 내게 상징하는 것은 사랑, 아름다움, 그리고 자유였다.” (141)
“이런 ‘세상은 원래 그래' 같은 명제에 나는 어쩐지 반항하고 싶어진다.” (145)
“그 꿈을 정말 이루고 싶었다면 자신감을 타인의 격려에서 얻을 필요 없이 이미 목표를 향해 첫발자국을 내딛고 있었을 것이다.” (161)
“왜 그렇게 계속 ‘남에게’ 좋은 사람이 되어야만 했던 걸까? 곰곰 생각해보니 나는 자존감 ��족을, 나의 불안정한 자아를, 타인과의 관계 즉 인정 욕구로 채우려고 했다. 그러려먼 나를 미워하는 사람이 단 1명도 있어서는 안 되었다. 하회탈을 쓰더라도 ‘좋은 사람'이 되면 사람들로부터 칭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착각해서 스스로에 대해 안심하게 되지만 실상은 진심으로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오래 버텨낼 수가 없다. 그 어느 때라도 인간관계가 기쁘기 위한 기본은 ‘그 사람과 같이 있을 때의 내 모습을 내가 좋아 하는가' 이며, 연기는 언젠가는 끝나기 마련이다.” (196) 
“비교를 통해 내가 변화���려면 질투가 나를 삼켜버리게 놔두기 보다 ‘그렇다면 나에게 부족한 것은 무엇일까'를 생각해서 비교 자학 대신 나 개인의 목표를 보다 세심하게 구체화해나가도록 한다. 그런 태도를 가지면 반짝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어느덧 질투라는 감정 대신 자극을 받아 그들의 좋은 부분을 순수하게 닮고 싶어진다.” (201) 
“한국에서는 관계를 오래 맺는 것을 미덕으로 삼는 경향이 있다.” (221)
“스스로가 자신만의 기준을 가지고 열심히 하면 되는데 타이틀이나 스펙을 신경 쓰죠.” (240) __ 정신과 전문의 김현철 
“보편성에서 벗어나면 어떤 형태로든 욕을 얻어먹게 될 수 밖에 없어요. 우리나라 문화권에서는 특히 그래요. 보편성에서 벗어나는 두려움, 보편성에서 벗어났을 때 받을 것 같은 비난, 그런 것들에 대한 두려움이 많아요.” (244) __ 정신과 전문의 김현철 
*무라카미 하루키, 우디 앨런이라는 사람들 (245) 
“나는 나대로 좋아하는 걸 표현한다, 세속적인 성공을 하지 않아도 상관없다, 엄숙하게 굴 필요도 없고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지 않아도 된다는 자연스러운 삶의 태도” (246)
“저는 제 삶에서 좋아할 사람이 있었다는 거 자체가 기쁜 일 이에요.” (263) __ 임경선 작가
“(SNS가) 나는 이런 사람임을 드러낼 수 있고, 그것이 유연하게 받아들여지는 공간이면 좋겠어요.” (274) __ 임경선
“꿈 때문에 내가 사라진다니까요. 꿈 때문에. 있지도 않고 중요하지도 않고, 심지어 직업이 되어서도 안 되는 꿈 때문에 다들 현재를 희생하고 사랑도 희생하고 그런거잖아요.” (278) __ 김현철 
“주동력은 자기의 자아실현, 만족, 이런 게 돼야 한다는 거에요.” (282) __ 김현철 
“하인즈 코헛 (자기 심리학을 개발한 시카고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 이라는 박사가 있는데요. 인간의 불완전함을 수용할 수 있는 사람이 최고의 성취자라고 했어요.” (289) __ 김현철
“자기애적 사회, 껍질만 자꾸 키워나가는 사회니까 내가 없는 거죠. 나라는 심지가 없다 보니 사람들이 자꾸 열등감을 느끼고 비교하고 그러죠, 내가 없으니까요.” (293) __ 김현철
“정신의학에서는 가장 이상적인 태도로, 웜 앤드 펌 warm & firm 을 들거든요. 원칙이 있으면서, 철저하되, 따뜻해요 한다....” (297) __ 김현철
“인생의 전반기가 외부에 대한 적응의 시기라면 인생의 후반기는 내 안의 나와 갈등을 수용하는 시기다.” (299) __ 카를 융
내가 하는 생각들이 말로 잘 정리 되어 있어서 읽으면서 정말 공감이 많이 되었다. 우리가 살면서 취하면 좋은 다섯가지 태도: 자발성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는다), 관대함 (나의 마음을 이해하는 만큼 상대의 마음도 이해한다), 정직함 (그 누구보다도 나에게 솔직하고 싶다), 성실함 (누구나 원한다고 꿈을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공정함 (나와 너의 개인성을 인정한다). 촌스럽다고 생각될 수 있는 이 태도 / 인생의 가치들이 우리의 인생에 어떤식으로 영향을 끼치는지 배울 수 있었다. 그리고 내 삶의 가치 또한 뒤돌아 볼수 있는 계기가 되었는데, 하나 확실한 건 나는 세속적인 것 과는 거리가 아주 멀 뿐만 아니라 그런 걸 참 싫어하고, 세속적임을 태도의 우선순위로 취하는 사람들의 의견은 존중하지만, 나는 절대로 그러고 싶지는 않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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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updates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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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umdeuriii Instagram Updates 190911 
자연스러운 아름다움. #아름드리 ————————— 우리 꾸민듯 안꾸민듯 예뻐지자❤️ *예쁜 상품 더 많아요! 아직 다 보여주지 않았다는🙈 아끼는 아가들이 많답니다.. 힣히ㅣ히😊 어서 오셔요🖤 ————————— #믿고사는옷#아름드리#1차마켓진행중 #여성쇼핑몰#여성의류마켓 #좋은생각좋은말좋은행동 #좋은옷#그리고#좋은사람#한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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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i-val-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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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규, 어느 날의 시론
시를 생각하는 순간, 시는 사라진다. 그것을 설명하는 순간 그것은 그것이 아닌 것이 된다.
시는 언어의 한계와 싸우려는 속성이 있다. 시는 언어와 싸운다기보다 말과 싸운다. 시는, 사과는 과일이다, 라는 말을 무슨 말인지 모르게 만드는 속성이 있다. 그 모름을 통해 언어의 지평을 다르게 하려고 한다. 시는 난해해 지는 것이 아니라 멀어지고 있는 것이다.
시는 멀어지고 있다. 온 사방으로. 시가 시를 꿈꾼다면, 시는 온 사방으로 멀어지며 편재할 것이다.
나는 여전히 시가 시를 쓰는 상태를 꿈꾼다. 하지만 그것은 불가능하다. 아니다. 이미 시가 시를 쓰고 있다. 내가 그것을 몰랐을 뿐이다.
시가 시를 ��다기보다 문장이 문장을 쓰고 있다. 하나의 문장이 출현하면 다음 문장은 자동이다. 이것은 자동 기술과는 다르다. 왜냐하면 이것은 꿈이나 환상과는 아무 관계가 없기 때문이다. 이것은 언어의 문제이다. 언어의 구조와 속성은 의외로 단순할 것이다.
삶은 늘 타협의 연속일 수밖에 없지만 문장은 그럴 수 없다. 하지만 문장도 내적으로는 역시 타협이다. 노이즈의 문장이 가능한가. 불가능하다. 그것을 주장할 수는 있다. 또, 노이즈 역시 음악일 뿐이다. 음악은 타협의 산물이다. 달리 말하면 미적 조작이다.
뒤죽박죽인 생각들을 정리하려는 순간, 어떤 절망감을 느낀다. 그 절망감은 정리에 대한 두려움 일 수 있다. 정리를 하려는 순간, 마치 내 생각이 완전히 다른 것이 될 것이라는 불안. 여기서 저기로 옮기는 순간 그것은 다른 것이 될 것이라는 것. 다른 것이 되어 더 좋은 것이 된다면 그것은 좋은 것일 텐데 그렇게 만들 자신이 없다는 말인가. 그럴 수도 있다. 나의 시에 대한 생각은 그래서 정리가 안 된 것 같다. 그럴듯하지 않더라도 언어화 작업을 할 필요를 느낀다. 이제.
나는 어떤 식으로 이것과 저것을 구분하고 있는 것일까. 그러니까 나는 어떻게 이런 시와 저런 시를 구분하는 것일까. 또, 나는 어떻게 시와 산문을 구분하고 있는 것일까.
나는 지금까지 시와 산문을 구분하지 않는 경지에 이르려고 애써왔다. 그런데, 나도 모르게 나는 그것을 구분하고 있었다. 얼마 전까지 나는 그것을 일관된 슬픔의 장치의 유무로 구분했다. 며칠 전에는 리듬의 유무로 구분하는 것이 더 옳다고 생각했다. 지금 이 순간, 그런 것도 아니라는 생각을 한다. 시는 문장과 문장을 통해 발생하는 사유이다. 그것은 산문의 꼴을 취할 가능성이 있다.
어떤 것도 시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은 실험과는 사실 별 상관이 없다. 실험은 사유의 차원에서 이루어진다. 정신의 실험이 부재하는 문장의 실험은 아이들 낙서에 가깝다. 그것이 주는 미적 기쁨은 사소할 뿐만 아니라 코드의 교환일 뿐이다. 가령, 속어나 은어의 경우처럼.
나는 스스로를 배반하고 있다. 나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이미 변한 것이다.
시가 일상과 마주칠 때, 시는 흩어진다. 시가 영성을 느낄 때, 시는 부재한다. 그렇다고 그 중간 어디가 있는 것도 아니다. 시의 힘은 여전히 알 수 없는 무엇에 있을 뿐이다. 시의 정치성은 늘 그 너머에 있다. 말장난 같아도,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시의 기교는 단순하지 않다. 잘 된 시라는 것은 당대의 습관일 뿐인 경우가 많다.
시는 사유의 하나이다.
시는 광기로만 이루어 질 수도 없고 논리로만 이루어질 수도 없다. 시는 수학이 아닌데, 어떤 수학이 필요하다.
지금, 어떤 시도 사전과 문법을 극복할 수는 없다. 새로운 시가 있다면, 그것은 새로운 문법을 창조하는 것이다, 가 지금까지의 새로움이라면, 앞으로의 새로움은 인식 틀을 뒤흔드는, 그리하여 문법이 아니라 사고를 재창조하는 무엇이 될 것이다. 그런 것이 발생하면, 시라는 이름을 버려도 좋을 것이다.
나는 시에 지나친 의무를 부여하는 자가 아니라 시가 되려고 하는 자에 가깝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신비주의자이다.
그런 것이 아니라면 시의 의미는 전무하다.
���의미한 언어는 없다. 그러니 무의미한 시도 없다.
시에 아무것도 없다는 것은 시에 가장 큰 무엇이 있다는 뜻이다.
날이미지론은 애니미즘에 가까운 생각이다. 그 생각은 슬프고 감동적이다. 그 생각은 여전히 유용하다. 슬프고 감동적이어서 유용하다는 뜻은 아니다.
비대상은 오브제를 무작위로 이동 시키겠다는 의도가 숨어 있다. 비누는 비누이고 비누가 아니다. 시는 시가 아니고 시다. 그것은 그것이고 그것이 아니다. 사유의 차원에서만 이루어질 일을 실재의 차원에서도 이루어낼 수 있다고 보는 것이 비대상의 본래 목표일 것이다.
언젠간 시가 지면에서 깨어나 움직일 것이다. 그 세계가 무섭건 그렇지 않건 간에.
이미지는 사기다. 하지만 그 이미지의 영향은 크다. 나는 내 시에서 이미지를 제거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포기했다. 나는 나 자신을 하나의 이미지로 만드는 것이 더 낫겠다고 이제 생각한다. 그러면 사기가 아닌 것이 될 것이다. 나 자체가 사기이기는 힘들다. 잊힐 수는 있어도 거짓은 아니었다.
나에게 시론이 필요할 줄은 몰랐다. 하지만 이제 나에게도 시론이 필요하다. 나를 설명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계속 더 쓸 이유를 만들기 위해서이다.
시는 시인 모두가 함께 쓰는 것이다. 내가 말하는 시인이 시인 전부는 아니다. 한 번 발생한 시는 계속 어딘가에서 떠돌고 있다. 하지만 언젠가는 그것도 사라진다. 나는 그런 곳이 어떤 곳일지 상상할 수는 없다.
시의 지옥도 있을 것이다.
시라는 이름은 사라져도 된다.
텍스트는 하나의 세계이다. 내가 시라는 단어를 쓰지 않고 텍스트라는 단어를 쓸 때는, 정신보다 물질을 강조하는 경우이다. 나는 영혼이라는 단어를 끝없이 사용하고 싶다.
시의 정신성은 병적인 무엇에 가깝다. 아름다움 역시 병적인 것이다. 선함은 시와 거리를 둔다.
나는 작품을 만드는 자가 아니라 시에 이르려고 하는 자이다. 그것은 조롱 받을 만한 짓이다. 나에게 백지와 글자로 가득한 책은 본질적으로 같다. 나는 시인이라기보다는 화가에 가까운 기질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나는 이제 시에서 벗어날 수 없다. 아니, 나는 이제 텍스트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하나의 대상에 관해 쓰기 시작할 때, 그 대상의 속성에 어울리지 않는 문장이 발생해도 계속 나아가야 한다. 왜냐하면 텍스트 차원에서 그 대상은 다른 대상으로 바뀐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시는 극단적으로 자유로울 수 있어야 한다. 시에 자유가 없으면, 사유도 국한된다. 사유가 국한 되어도 좋은 경우는 정치와 수학뿐이다, 라고 말해 본다. 그럴 리는 없지만.
자유는 언어를 벗어난 곳에 있다고 말하지만, 그런 자유는 사람에게 없다. 언어를 벗어난 자는 자유로운 자가 아니라 언어를 벗어나 있는 자다. 나는 그런 자들이 어떤 정교하고 복잡한 사유의 틀을 자꾸 넘어가는 것을 즐기는 자들이라고 본다. 그들 역시 망상에 빠져 있다. 그렇다고 내가 망상에서 벗어난 자라는 말은 아니다. 나는 망상을 바라보고 망상을 생산하고 망상과 함께 노는 자일 것이다. 시는 망상에 가깝다. 비어 있고 작동한다.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시는 치매 상태의 시다. 이 생각은 틀린 생각일 수 있다. 때론 매우 도덕적이고 종교적이고 단순하고 짧은 시를 쓰고 싶을 때가 있다.
나의 시는 모종의 슬픔을 유발하는데, 나는 그것으로부터 벗어나고 싶다. 슬픔이 없는 시. 나는 그것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해 왔다. 왜냐하면 혐오스러운 언어가 아니라면, 문장은 보통 슬픈 것이다. 삶이 슬프기 때문이다.
나는 계속 이미지와 비유를 멀리해 왔는데, 만약 그것을 다시 사용하고 싶다면 나는 내가 생각하는 시를 배반하는 것이다. 나는 내가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남을 배반하는 일보다 나를 배반하는 것이 더 힘든 일이지만 그렇다.
나는 시를 사유의 일종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시를 아름다운 것이라고 생각할 수 없다. 시의 한계가 있다면, 시는 언어와의 싸움에서 별 승산이 없다는 점이다. ‘실패’는 자연스러운 일인데, 싸움을 멈출 수는 없다. 그렇다고 ‘소진’의 언어가 시의 길도 아닐 것이다. 시는 생성을 반복하고 있을 뿐이다. 그것을 소진으로 파악한다면, 소진에 숨겨진 은밀한 꿈이 있을 것이다.
시가 부질없음과 어떻게 싸울 수 있을까.
시는 누군가를 위로하는 것이 아니다.
시는 나조차도 위로하지 못한다.
시는 세상을 바꾸지 않는다. 시는 나와 어떤 독자를 다른 것으로 계속 만들고 있을 뿐이다. 그것이 세상을 바꾸는 일의 하나라면, 그렇다고 하자. 그러나 그것을 그런 것이라고 나는 말하지 않는다.
내 시론은 모순된 문장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 모순이 나를 계속 쓰게 한다. 쓰는 것 역시 사유의 형태이다. 시는 사유의 몸이다. 언어는 한정적이고 시는 그 한정으로부터 벗어나려 한다.
 내가 계속 쓰려고 하는 이유는 어쩌면 죽음으로부터 달아나려고 하는 욕망 때문일 수도 있다. 하지만 내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텍스트는 죽음과 거의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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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youfashion-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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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에 얽매이지 않고 틀을 깬' '정형화되지 않은 아름다움' 누군가 올 봄과 여름의 메이크업 트렌드를 묻는다면 이렇게 요약할 수 있을 것 같군요👁💄 맥(MAC)의 시니어 아티스트이자 디렉터인 린 데스노이어를 만나 4가지의 키워드를 얻었습니다💁🏻‍♀️ 1️⃣Honest / 얼굴 본연의 톤을 이용해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 팔자 주름이나 눈 밑처럼 볼륨이 필요한 부분에는 밝은 색상의 컨실러를 바르고, 나머지 부분에는 파우더로 매트하게 표현해 얼굴의 윤곽선을 살려줍니다✨ 2️⃣Focused / 캣츠 아이부터 실험적인 아이라인까지! 정형화되지 않은 아이라인에 도전해보세요➿ 섀도와 브로우는 최대한 자연스럽게 표현해 전체적으로 강약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Unique / 대담한 색상의 입술과 아이섀도를 이용해보세요. 이때 피부는 깨끗하고 매트하게 살려 결점없이 표현합니다💭 4️⃣Glimmer / 디스코처럼 현란한 반짝임이 아니라 우아하게 빛나는 광채 메이크업이 포인트!💎 피그먼트를 이용해 아이섀도, 하이라이터로 사용해보세요. 브러시에 픽스 플러스 워터를 듬뿍 적신 다음, 피그먼트 파우더를 발라 눈꺼풀 위나 광대뼈 위에 얹으면 훨씬 더 강렬함이 살아납니다👀 (✍🏼Juyeon Woo) - #MACTrend #MACSS18 #��트렌드 #맥SS18 #메이크업 #뷰티 @maccosme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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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onjinjangjun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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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워지기 위해선 너무 많은 조건이 필요하다
미니멀리즘, 시크룩 등 애써 예뻐 보이려 추구하지 않는 깔끔한 아름다움이 유행이다. 00년대 들어와 패션, 인테리어를 비롯한 그 밖의 디자인 소위 “모드”분야는 서 꾸미지 않은 듯한 아름다운, 노력하지 않았지만, 냉소적이지만 마치 태생적으로 아름다운 것이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라는 믿음을 계속해서 생산해내고 있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무심한듯 시크하게, 꾸민듯 안 꾸민듯 살아가는 건 가능할까 아름다운 삶의 ���의가 무엇인가, 하는 것 역시 애매한 일이겠지만, 적어도 그 정의가 “인간다운 삶”이라고 생각할 때 이런 현 시대 모드의 믿음은 실현 가능한 것인가.
개인적으로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름답게 살기 위해선 상당히 많은 조건이 필요하다. 공간(특히 거주공간)만 해도, 쾌적한 생활을 유지하면서 겉으로 보기에도 좋으려면 상당히 넓은 공간이 필요하고 또 그 공간을 채울 질 좋고 성능도 좋은 가구와 전자제품이 필요하다. 소위 “미니멀” 한 공간은 오래 쓸 수 있는 질 좋고 튼튼한(대부분 비싼)가구와 여러 기능을 탑제한 전자제품 그리고 그것들은 모두 수납하고 나서도 여러 사람이 자유롭게 활동하고도 남을 공간이 필요하다. 패션에서도 마찬가지다. 적은 옷만을 갖고도 맵시 입게 입기 위해서는 싸구려 SPA 제품이 아닌 적어도 몇 년은 헤지거나 주름지지 않고 버틸 수 있는 질 좋은 천과 가죽으로 만든 제품이 필요할 거고, 그런 옷들은 몇 번 돌려 입어도 티나지 않게 해 줄 악세사리 용 보석과 가방도 필요할 거다. 물론, 패션의 완성인 입는 사람의 몸 그 자체를 위한 코스메틱 제품 역시 필요하다. 그리고 당연히 이런 물건들이 공간을 너저분하게 차지하고 있으면 안 됨으로 이런 물건을 깔끔하게 넣어놓을 수 있는 수납공간도 필요하다. 
사실, 디자인 사업에서 미니멀리즘이나 장식하지 않는 아름다움이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그것은 늘 꾸미지 않아도 원료 그 자체가 고가치의 것이며 아름답다, 는 것을 조건으로 하고 있었다. 소비자의 삶에서도 그건 마찬가지일 것이다. 미니멀리즘하게 살고, 무소유로 살기 위해선 가진 걸 많이 버려도 충분히 쾌적하게 살 수 있을 정도로 가진 것이 많다는 것을 조건으로 한다. 그렇지 않다면 그건 빈궁이다. 
그런데, 과연 현대, 이 후기 자본주의 사회의 한국사회를 살아가는 이들이 가진 것을 버리고 버려도 쾌적하고 아름답게 살 수 있을 정도로 가진 게 많은 지 모르겠다. 물론, 그런 사람들도 많겠지만, 여전히 한국 사회의 중산층은 존재하고, 부동산 경제를 통해 돈을 번 기성세대들이 있으니까. 대부분의 젊은이들이나 노동계급의 사람들까지 그런 조건을 갖췄는가 생각해보면 그건 아니라고 본다. ��런데도 미니멀리즘이 유행하는 이유는 뭘까. 그것은 인간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어도 상관없다는 믿음, 쾌적하고 인간다운 생활을 하지 못해도 상관 없다는 믿음, 청년과 노동자들이 얻을 수 있는 아름다움은 그저 노오력의 굴레에서 입에 풀칠만 하면 되는 것이라는 믿음으로부터 오는 것은 아닐까? 
모드 산업의 꾸미지 않은 아름다움의 추구는 전형적인 미에 맞추기 위해 스스로를 망가뜨리는 사람들을 지운다는 비판을 늘 받아왔다. 미디어의 성공한 노동자, 사회적 소수자들의 대한 신화 역시 그런 신화를 이루기 위해 지금껏 투쟁해온 이들을 지운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사회가 이렇게 물 위에 고고히 떠다니는 백조만 바라보고 물 밑의 발���구질은 바라보지 않을 때, “꾸미지 않은 아름다움” 같은 말로 아름답게 살기 위해, 아니 적어도 인간적으로 살기 위해 얼마나 많은 조건이 필요한지 지울 때, 그것은 인간이 추구하는 모든 아름다움과 진보, 평등 혹은 정의를 향한 노력을 가로 막는다.
최근 성소수자 운동의 대한 한국 사회의 몇몇 대중들(특히 노무현/문재인으로 대표되는 정치적 영웅의 서사를 신봉하는 사람들)의 병리적 태도는 이와 큰 관련이 있다고 본다. 민주주의, 인권, 정의와 같은 거대한 가치로부터 개인의 삶에서의 정치적 실현에 이르기까지 그 모든 “아름다운” 것들은 저절로 이루어지거나, 어떤 메시아를 통해 실현되지 않았다. 그것은 각각의 개인들이 싸우고 또 싸워서 얻어낸 것이다. 그리고 그 싸움이 유의미한 성취를 이루기까지는 여러 조건, 특히 경제적인 조건이 필요하다. 조건과 투쟁 없이 아름다움을 얻을 수 있다는 00년대 이후의 그릇된 믿음은 이런 사실을 가리고, 결국 인간을 아름다움으로부터 멀어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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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popmeniainfo-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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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혼수] 결혼준비, 건강, 외모, 탈모부터 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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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혼수] 결혼준비, 건강, 외모, 탈모부터 챙기자!!
    [건강혼수] 결혼준비, 건강, 외모, 탈모부터 챙기자!!
      결혼시즌 5월 00 | 결혼준비, 건강, 외모, 탈모부터 챙기자!!
  본격적인 결혼 시즌인 5월을 앞두고 예비신랑 신부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집, 혼수,
웨딩드레스와 결혼식장 고르기 등 여러 가지 일들을 챙기며 정신 없는 날들을 보내고 있는대요. 이렇게
바쁜 하루하루를 지내다 보면 결혼을 앞두고 반드시 준비해야 할 것과 챙겨야 할 점을 놓치기 쉽습니다.
그래서 결혼 전 준비해야 하는 것들을 체크리스트 목록으로 만들어 하나씩 빠뜨리지 않게 하는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결혼 준비로 바쁜 예비 부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부부가 백년해로 할 수 있는
건강과 결혼하는 순간 가장 멋진 신랑신부가 되는 것이 아닐까요? ‘건강혼수’는 최근 젊은 예비부부들
사이에서도 중요하게 여겨지며 결혼 전 체크리스트에서 빠지지 않는 목록이 되었으며, 결혼식장에서
가장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각종 성형과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신랑 신부의 모습도 이제는 더 이상
낯설지 않은 풍경이 되었습니다.
    [건강혼수] 결혼 준비도 건강부터!
             결혼 전 건강혼수의 3단게 – 건강검진, 외모체크, 탈모치료
        건강혼수의 첫 단계, 건강검진
      01 건강검진
  한 병원에서 ‘결혼 전 건강검진’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예비부부 5쌍 중 4쌍이 결혼 전
건강검진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만큼 나이가 많은 사람들뿐만 아니라 젊은
예비부부들까지 건강에 대한 관심이 확대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추세에 맞춰 다양한 의료기관에서도 예비 신혼 부부들을 위한 건강검진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는대요.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건강검진은 기초건강상태에서부터 임신과 관련된 성기능 관련 이상
유무 확인을 반드시 포함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요즘같이 초혼 연령이 평균 30세를 훌쩍 넘겨버리는 ���실을 반영하면, 노산으로 인한 임신과
출산을 우려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예비 신혼부부들의 건강관리와 성기능 관련 이상 유무는
날이 갈수록 더 중요해 지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혼수의 두 번째 단계, 외모 체크
      02 외모체크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라면 건강검진뿐만 아니라 외모에도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데요. 결혼을 위한
건강검진이 배우자와 가족을 만들기 위한 준비라고 하면, 결혼식장을 찾아주는 많은 하객들 앞에서
당당해지기 위한 외적 건강함, 아름다움 역시 매우 중요한 요소로 꼽을 수 있습니다.
  결혼식 당일 빛나는 외모를 뽐내고 싶은 예비부부들은 사전에 식단조절 및 운동을 통한 혹독한
다이어트에서부터 뽀얗고 하얀 피부관리는 물론, 성형외과를 방문해 전문적인 관리와 시술을 받기도
합니다. 요즘은 피부절개 없이 성형외과에서 간단한 시술만으로도 세련되고 멋진 외모로 변모할 수
있어서 결혼을 앞둔 예비신혼부부들에게 큰 인기를 얻는 간편하고 효과 좋은 쁘띠 성형이 많이
있다네요.
    건강혼수의 마지막 단계, 탈모치료
    03 탈모치료
  결혼을 앞둔 외모관리에서 신랑이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한 취업 포털사이트에서 ‘호감도를
떨어뜨리는 남성의 외모조건’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요. 그 결과, 비호감 남성 1위는 ‘적은
머리 숱’으로 나타났었죠.
  물론, 탈모 치료가 하루 이틀 만에 효과를 보이기는 어렵지만. 조금만 노력하면 결혼 전까지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는대요. 탈모초기의 남성들에게 효과가 좋은 탈모 치료제 ‘프로페시아’와
‘미녹시딜’을 사용하면, 빠르면 3개월 후 부터 영구탈모가 아닌 탈모진행부위에 발모효과로 풍성해
보이는 모발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미 영구탈모로 자포자기에 있는 남성분들도 비삭발 비절개 모발이식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의
M2G 수술을 받으신다면 흉터나 삭발 없이 자신의 자연스러운 모발을 가지고 결혼식장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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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us-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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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홀릭 2차 정기모임, 자연스러운 핑크브라운 메이크업 뷰티클래스 ♪ (feat. NK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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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홀릭 2차 정기모임, 자연스러운 핑크브라운 메이크업 뷰티클래스 ♪ (feat. NK 콜라보)
  헤라홀릭 2차 정기모임
자연스러운 핑크브라운 메이크업 뷰티클래스
헤라 콜라보
                드디어 헤라홀릭 두 번째 정기모임!
패션위크도 다녀오고 콜라보 런칭 뷰클도 다녀오고
매주 포스팅도 하고 그랬더니 뭔가 꽤나 지난듯한 기분이다 ㅋㅋㅋㅋㅋㅋ
이번 정기모임은 압구정로데오역에 있는 헤라 부띠끄에서♥
                                지난 번 콜라보 런칭 뷰클때처럼
니콜라스컬크우드로 꾸며져 있는 헤라부띠끄!!
그.런.데.
여기 도착해서..
사진을 단 한장도 찍지 않았는데….
자리에 앉자마자!!!!!
카메라를 떨어뜨려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
                흐어 내 카메라 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수가 ㅠㅠㅠㅠㅠㅠㅠ
오늘 모임이라도 끝나고 고장나든지..
후우..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오늘 포스팅은 모두 싹다 아이폰으로 ㅠㅠ흐규흐규
여기 조명이 뭔가 애매..하고 약간 어두웠어서
화질구림 주의…
후우
미러리스의 소중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생각보다 나쁘지않음..!!!ㅋㅋㅋㅋㅋㅋㅋ
          ​
                정기모임 시작!
먼저 현주님께서 3월 미션 리뷰부터 해주셨는데
헐!!!!! 나 미션 우수자 2등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나온줄도 모르고 사진찍고 있다가 뛰어나감..ㅋㅋㅋㅋㅋ
이번 헤라 니콜라스 컬크우드 콜라보 블러셔를 받았다♡.♡
이거 발색 ㄷㄷ하던데 짱짱ㅋㅋㅋㅋㅋㅋㅋㅋ
  우수자 시상후에
어떻게 미션을 하면 좋은지 여러가지 팁이랑 잘 된 예시도 보여주셨다
진짜 열심히하는 분들이 많았다…역시 뷰티블로거들의 위엄 ㅋㅋㅋㅋㅋ
나는 아직 쪼렙이라… 갈길이 멀다 ㅋㅋㅋㅋㅋ
        ​
                그리고 연주님께서 제품 설명을 해주셨다.
셀바이오크림 소프트는 기존 크림보다 가벼운 제형으로
아침에 메컵 밀착력을 높여주는데 유용한 제품!!
지성피부도 쓰기 부담없고ㅋㅋㅋ 나를 위한 제품이당
  내가 정말 정말 미친듯이 사랑하는 셀 바이오 크림…♥
셀 바이오 크림은 되직한 영양크림이라 이제 날이 따뜻해져서 소프트를 사려고 했는데…
이번 달 미션제품으로 나오다니 감격….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미션 포스팅할때 자세히 말하겠지만
리얼 일주일안에 사야하는 상황이었음ㅋㅋㅋㅋㅋㅋ
받고 진짜 행복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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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메이크업 픽서.
기존 국내에서 잘 팔리는 대표 픽서들의 단점(분사력, 고정력) 등을 모두 보완해서 나왔다고 한다.
특히 안개분사가 대박인듯!!
이 날 테이블에 있어서 뿌려봤는데
분사력 진심 아름다움..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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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드디어 뷰티클래스 차례!!!
한우리 메이크업 아티스트님께서 뷰클을 진행하셨다
근데 왜이렇게 예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쁘신것도 메컵잘하시는것도 다 부러웠당..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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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꽤나 익숙한 NK 콜라보 설명을 한 번 더 간략하게 듣고!
뷰클 시작
헤라홀릭 중 한 분께서 완전 적극적으로 자원해주셨다 ㅋㅋㅋㅋ
피부가 진짜 좋으셨다..ㅠㅠㅠ짱임..ㅠㅠㅠㅠ
대학생 홀릭들은 음.. 엄청난 블루 메이크업을 했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
일반인 홀릭은 언제나 무난하게 할 수 있는 핑크브라운 ​데일리 메이크업을 알려주셨다!ㅋㅋㅋㅋㅋㅋㅋ
꺄 다행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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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 먼저 아이브로우 메이크업부터 시작!
헤라 내츄럴 아이브로우 팩트를 이용해서,
자연스럽게 브라운톤으로 눈썹라인을 잡아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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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후 헤라 아이브로우 펜슬로 눈썹 섬세하게 그려주기.
이때 면을 색칠하는 느낌이 아닌, 눈썹을 한 올 한 올 그려주는 느낌으로!
선을 그리듯이 채우는게 좋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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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 1 에서 사용했던 그 붓으로!
눈썹을 그린 후 약간 남아있는 그 미미한 양으로 콧대를 세워줬다.
자연스럽게 섀딩할 수 있는 꿀팁!!
          ​
              다음으로 아이라인을 그리기.
아이라인은 펜슬을 사용해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그리듯이 자연스럽게 그려준 후,
리퀴드 라이너로 점막을 메워주면 완성!!
이렇게 리퀴드 타입으로 점막을 채워줘야 눈매가 더 또렷하면서, 번짐도 덜하고 지속력도 좋아진다고 하셨다.
나는 평소 펜슬로만 하는데 요즘 부쩍 번져서 ㅠㅠ
당장 리퀴드 사러가야겠당..ㅋㅋㅋㅋㅋㅋㅋㅋ
        ​
              이제 아이섀도를 시작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NK 콜라보 파레트를 이용한 아이 메이크업!
먼저 브라운 섀도를 쌍꺼풀라인보다 살짝 위 까지,
눈을 떴을때 살짝 보일 정도로 발라준다.
나는 뭔가 항상 연한 섀도 -> 진한섀도 순서로 메컵을 했는데
오늘 뷰클을 보니 반대로 하는게 더 좋은듯??..ㄷㄷㄷㄷ
          ​
              다음으로 핑크 섀도를 손가락에 묻혀 먼저 눈 중앙에 세게 터치한 후, 좌우로 자연스럽게 블렌딩해준다.
경계가 지지 않도록 하는것이 포인트!
그리고 좀 더 연한 코랄 섀도로 눈 윗부분, 즉 눈썹 바로 아래부터 콧대 바로 옆 부분까지 자연스럽게 블렌딩.
콧대 섀딩에 코랄 섀도를 은근슬쩍 섞어주는 것인데,
이건 한우리 메컵 아티스트님의 개인 취향이라고 하심ㅋㅋㅋ
나도 해봐야디…..ㅋㅋㅋㅋㅋ
  이렇게하고 취향에 따라 화이트 펄을 살짝 얹어주고,
언더에도 자연스럽게 음영을 넣어주고 마스카라로 마무리.
진짜 자연스러운 데일리 메컵이었당 ㅋㅋㅋㅋ
        ​
              그리고 간단히 쿠션 바르는 법도 알려주셨다
팡팡 세게 여러번 두드려 바르고,
코 옆, 눈 밑과 같이 바르기 어려운 부위는
쿠션을 반으로 접어서 바르면 깔끔하고 꼼꼼하게 발린다고 함!!
쿠션쓰는사람들 꿀팁ㅋㅋㅋㅋㅋ
  아까도 말했지만 오늘 모델하신 헤라홀릭분…피부 진짜좋으심…흑흑ㅋㅋㅋ
역시 이나이먹고 모공없이 피부좋은 분들은 99.8% 확률로 건성이다..
나는 왜 지성인가.. ㅠ.ㅠ.ㅠㅠㅠ
  그리고 사진은 없지만 파우더 바르는 방법도 알려주심
티존 이외에도 무너지기 쉬운 인중에 꼭 파우더를 하고,
눈 바로 밑 광대부분도 한번 파우더처리를 해주면 훨씬 깔끔해보인다고 하셨당.
            ​
                그리고 블러 바르는 법도 알려주셨다
귀와 입의 중간지점부터 대각선 위 방향으로 발라���기.
  아 나는 진짜 블러는 못하겠다
넘 어려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내가 광대쟁이 + 볼살부자라서 괜히 블러하면 광대부각만 엄청 되고..
그래서 구냥 안함…헿ㅎ헤
다음에 뷰클가면 아티스트님께 블러좀 해달라고 부탁드려야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
          ​
              이렇게 은은한 핑크브라운 메이크업에는 누디한 베이지 컬러인 어반베이지가 어울리지만,
이렇게 상큼한 핑크플레저 컬러를 사용하셨다.
확실히 입술을 바르니 확 생기가 돌고 화장이 싹 마무리되는 느낌!ㅋㅋㅋㅋ
핑크플레저는 이번 메인컬러로 딱 무난무난한 핑크코랄이다
이번 달 안에 리뷰를 올릴 예정.
    ​
              꺄 마무리
실제로 진짜 깔끔하니 예뻤는데, 미러리스가 고장난게 안타까울 따름..ㅋㅋㅋㅋㅋ
미스트쿠션을 발라서 광도 촤르르하고
누구나 어울리는 과하지 않은 핑크브라운 섀도 + 코랄립!
  이렇게 뷰티클래스를 보고나면
전문가분한테 제대로 날잡고 하루라도 1:1로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ㅠㅠㅠㅠㅠ
화장의 세계는 너무나도 넓고 깊다 .ㅋㅋㅋㅋㅋㅋㅋㅋ
          ​
        ​
    뷰클을 끝나고 실습시간 ㅋㅋㅋㅋ 나는 같은조 슬기언니한테 아이메컵을 시전해줬다.
남의 눈에 화장하는건 미친듯이 어색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콜라보제품들로 가득한 테이블!!
          ​
              블루, 핑크, 골드 세 가지 색상의 콜라보 미스트쿠션.
음 셋다 실물이 이 사진보단 예쁘고,
블루가 젤 예쁨.!!!
            ​
                루즈홀릭 네 가지.
이렇게 네 가지 색상만 이번 콜라보로 출시되었고
왼쪽에서 두 번째 색상이 메인컬러인 핑크플레저.
딱봐도 무난한 봄 컬러이다.
그런데 그 옆에..저 이상한 시커먼 갈색 립스틱…
히피브라운 컬러인데 이게 대박이다 ㅠㅠㅠㅠㅠㅠㅠ
짱예쁨 ㅠㅠㅠㅠㅠ
저렇게 생겼는데 발색하면 대박 예쁨ㅋㅋㅋㅋㅋㅋㅋ
          ​
              이거!!! 이컬러!!!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주님께서 이거 짱예쁘다고 강추해주셔서
음?…이게요?…ㅋㅋㅋㅋㅋ
이따위 색상으로 보이는데요?….ㅋㅋㅋㅋ
  지우면되지 싶어서 발라봤는데…
대박 ㅠㅠㅠㅠㅠ
완전 예쁜 말린장미 컬러였다.
시커먼 갈색이 아니라 은은한 말린장미 컬러로 발색되는데
와우
그리고 나한테 진짜 잘어울림…….
완전 내컬러였다
그냥 내꺼였음..
사러가야겠다..ㅋㅋㅋㅋㅋㅋ
          ​
              이거는 좀 팍팍 발색한건데,
더 은은하게 발색되는데..암튼 짱임
짱짱짱임
전혀 올드해보이는 색상도 아니고,
차분하니 예쁜 말린장미컬러 ㅠㅠ
이거는 꼭 사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대박인게 진.짜 촉촉함
촉촉하기까지해
그리고 그 촉촉한게 막… 요플레현상 나게 그런 촉촉함이 아니라
엄청 쫀쫀하다고 해야하나….
암튼 그런게있음..
엄청나�� 마음에 드는 제형이다..ㅋㅋㅋㅋㅋㅋ
   아 그만 말하고 이거 사와서 리뷰에 써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오늘 뷰클의 주인공이었던 아이섀도 파레트.
그리고 귀여운 나의 폰케이스 ㅋㅋㅋㅋㅋㅋ
곰돌이귀여웡 브라운ㅋㅋㅋㅋㅋㅋ
  오늘 뷰클에서 사용한 컬러는 맨 오른쪽 블루 색상 두 가지를 제외한 나머지.
흰색, 코랄, 핑크, 브라운 이렇게 사용했다.
나는 펄을 좋아해서 흰색 펄도 유용하게 잘 쓸듯!ㅋㅋㅋㅋ
    헤라홀릭 두 번째 정기모임도 완전 알찼다!
기프트도 여전히 빵빵하고 신남ㅋㅋㅋㅋ
다음주에 콜라보 제품 발색으로 돌아오겠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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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hyemiwritings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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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는 달콤한 틈이 있어.”
Mar, 2016
나는 로니 혼(Roni Horn)을 직접 만나본 적은 없지만 그녀의 작업과는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녀의 작업은 언제나 예상치 못한 때와 장소에서 예상치 못한 감동을 주었다. 나는 약 5년 전 아이슬란드의 어둡고 긴 겨울을 책방에서 우연히 발견한 그녀가 쓴 에세이를 읽으며 견딜 수 있었다. 물의 도서관Vatnasafn /Library of Water이라는, 그녀가 아이슬란드에서 한 프로젝트 중 하나로 그 모든 과정을 엮은 책이었는데 그 책이 내가 그곳에서 발견한, 거의 유일하게 흥미가 가고 읽을 수 있는 언어로 된 책이었다. 지금은 내용이 세세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한동안 그녀가 방문한 지역을 추적하며 여행했던 것을 기억한다. 그리고 2년 전, 바르셀로나에서 그녀의 전시를 마주칠 수 있었다. 엄청난 더위 속에 가우디가 남긴 흔적 이외에 달리 눈에 들어오는 구석이 없는 그 도시에 온 것을 후회하고 있을 때였다. 몬주익 언덕(Montjuic Hill)에서 길을 잃고 불만스런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걷고 있었는데 코너를 돌자 왼편에 그녀의 이름이 크게 쓰여진 건물이 나타났다. 후안 미로 재단(Juan Miro Foundation)에서 그해의 작가로 선정된 그녀의 전시가 한창이었던 것이다. 그 전시에서 그동안 실제로 보고 싶었던 그녀의 거의 모든 작업들을 볼 수 있었다. 나는 그때 처음으로 나와 관련도 없고 멀리 떨어져 있는 누군가와 동일한 기류 안에 머무를 수 있고 무엇인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그를 이해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나는 감격에 겨운 나머지 그곳에서 일하던 한 사람과 긴 대화를 나누었는데 그는 로니를 향한 나의 열정에 감동했는지 유리 캐스팅된 작업 중 하나를 손끝으로 살짝 만져볼 수 있게 허락해주었다. 산티아고 길 걷기를 마치고 산티아고에 도착했을 때도 그간의 여정을 상기시키는 '길 위에서On the Road'라는 제목의 전시를 볼 수 있었다. 그 전시는 전체적으로 아주 인상적이어서 그동안 쌓여왔던 피로와 실망을 한번에 보상받는 느낌을 주었다. 로니 혼의 작업은 전시가 열리는 메인 건물에서 약 10분 정도 거리에 떨어진 성 도밍고 성당(Church of Santo Domingo de Bonaval) 안에 설치되어 있었다. 작업들은 거대한 돌 건물 바닥 위에 가볍고 무심하게 놓여 있었다. 내가 성당에 들어갔을 때는 해가 지기 직전이었는데 그때 창문 사이로 흐릿하게 새어 들어오는 주홍빛이 공간 전체에 긴 그림자를 만들었고 빛의 세기에 따라 미세하게 달라지는 유리의 색 -작품은 푸른기가 도는 반투명 유리로 되어 있었다.- 을 감지하는 것이 나의 임무처럼 느껴졌다. 그때 나는 그동안 이것을 향해 걸어온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했던 것 같다. 나중에 내가 좋아하는 작가 타시타 딘(Tacita Dean)이 로니 혼과 서신왕래가 있었다는 사실과 그녀에 관해 몇 편의 글을 썼다는 것을 알았을 때는 알 수 없는 흐뭇함을 느꼈다. 타시타는 한 편지글에서 그녀가 비행기를 놓치는 바람에 베니스 공항에 잠시 체류하게 되었을 때 우연히 로니를 만났다고 썼다. 거기에서 로니는 타시타에게 자신에 관한 글을 써달라는 부탁을 했고 그때 타시타는 로니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아이슬란드 여행을 결심했다고 했다. 그리고 이들의 편지글을 읽으면서 나는 베니스를 떠나기 전에 로니 혼과 관련된 무언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지난 달 초에 트론(Tron Bykle)이라는 작가를 만났다. 그는 80세가 넘은 노인이었지만 정신 만큼은 나보다도 더 젊게 느껴지는 사람이었다. 지금은 노쇠해서 마르고 구부정했지만 그의 신장과 손, 발의 크기를 보았을 때 젊었을 적에는 좋은 풍채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우리는 매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한번은 내가 나의 말하기 실력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는 것을 털어 놓은 적이 있었다. 영어는 더 이상 늘지 않은지 오래되었고, 한국어는 자주 쓰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줄어들고 있으며, 그래서 두 언어 모두 자신있게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정확히 떠오르지 않는 단어들과 문법적 실수들이 내가 말하는 문장의 몇 마디 간격으로 침입해오고, 거기에서 오는 답답함이 가끔은 아예 말을 하고 싶지 않게 만든다고 했다. 그는 그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예술에는 많은 말이 필요하지 않다는 상투적이지만 진실된 위로의 말과 함께 자신이 영어를 말하기 시작했을 때 -그는 오랫동안 미국에서 살았지만 본래 노르웨이 사람이다- 의 경험을 이야기해주다가 문득 “Slip of the tongue”이라고 말했다. 이것은 헛나온 말, 말실수라는 의미로 그는 이야기를 하던 도중 갑자기 이 관용어가 떠올랐고, 이 관용어를 제목으로 한 전시가 Punta Della Dogana에서 열리고 있다고 알려주었다.
    전시가 열리고 있던 건물은 지금은 현대 미술관의 역할을 하고 있지만 본래 오래된 세관청으로 베니스 남쪽, 땅과 바다가 맞닿은 꼭지점 끝에 위치해 있었다. 그 거대한 건물 안에 120점이 넘는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었고, 내가 그곳을 방문했을 때 로니 혼의 작업도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나는 이 갑작스러운 만남에 진심으로 기뻤다. 전시되고 있던 작품이 오래전부터 꼭 보고 싶었던 골드 필드Gold Field; 금 지대 였기 때문이다. 그것은 오래된 벽돌로 둘러싸인 공간의 바닥에 오롯이 놓여 있었다. 맞은 편에는 베니스의 물과 건너편 풍경이 ���이는 아치형의 창문이 있었고, 그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빛에 의해 반사된 금의 표면이 반짝거리고 있었다. 이 신비한 금 매트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는 로니 혼이 쓴 제작 노트에 대해 간략히 소개되어있다.
“1980년에 나는 태양과 더 가까운 관계를 가지길 원했고, 골드 필드를 만들기로 결정했다. 나는 메사츄세스의 Engelhard Precious Metals -미국 최대 규모의 귀금속 특수 제작 회사- 에서 일하고 있는 한 엔지니어를 찾아냈다. 그는 4x5피트(125.5x152.5(cm)) 크기의 금 매트를 제작하는 방법을 알아내는데 도움을 주었다. 이것은 가능한 최대로 얇아야 했다. 또 하나의 물건처럼 서로 붙어있어야 했고, 100퍼센트 순금이어야 했다. 즉 접착제를 사용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사람의 머리카락보다 더 얇은 10000분의 6인치(0.002(cm))의 두께의 금을 고안했다. 나는 이 고안 방식에 만족했는데, 표면이 전체적으로 균등하게 제작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금이 특별한 방식의 강화 과정(금속을 더 부드럽게 만들고 힘을 가하지 않는 냉동공정; cooling process)을 거쳐야 한다는 것을 알아냈다. 그리고나서 금이 납작하게 망치질될 때 서로가 스스로 붙을 것이었다.(압축 용접; compression welding) (…)
- 로니 혼 제작 노트, 아트 포럼, 10월호, 2007 (Roni Horn Production Notes, Art Forum, Oct. 2007)
     조금 덧붙이자면, 마치 쿠킹 호일처럼 자유자재로 변형이 가능해 보이는 물성은 특수한 열 공정(heating process)을 통해서 유연하고 형태가 쉽게 잡힐 수 있게 제작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작품이 반복적으로 튜브에 말려 보관되고 다시 펼쳐지는 과정에서 금 표면의 접힌 자국, 구겨진 주름들의 수가 늘어나게 되고, 그에 따라 반사면 또한 많아지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더 태양과 같은 효과를 내게 된다. 나는 살짝 들려 말려있는 한쪽 면의 가장자리가 서로를 반사하며 몇 배나 더 밝은 빛을 내고 있는 부분을 마치 태양빛을 보듯 실눈을 뜨고 바라보았다. 눈이 부셨다. 그러나 내가 이 작업에 애착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기술적 미스테리나 결과물 자체의 아름다움보다도 이 작업이 가지고 있는 뒷이야기 때문이다.
    사실, 총 세 점의 골드 필드가 존재한다. 가장 처음으로 제작된 것은 내가 그날 전시에서 보았던 것으로 1980년에서 82년에 거쳐 만들어진 것이고, 다른 두 점은 1994년에 제작되었다. 두 점이 한 쌍으로 제작된 두번째 골드 필드는 작가 펠릭스 곤잘레스 토레스(Felix Gonzalez-torres)를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Paired Gold Mats, for Ross and Felix”라고 ���린다. 토레스와 그의 연인 로스(Ross Laycock)는 1990년, L.A의 현대 미술관(MOCA)에서 열린 로니 혼의 전시에서 처음으로 골드 필드(1982)를 보게 되었다. 그때는 로스가 에이즈로 죽어가고 있던 시기였다. 다음 해에 로스가 세상을 떠났고, 3년 후 토레스가 로니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뒤로 둘의 우정이 시작되었다. 그때 로니는 새로운 우정에 대한 경의의 표시로 토레스에게 한 장의 정사각형 금박지를 선물했다고 한다. -토레스의 작업 중 프린트된 종이를 한 더미 쌓아 놓고 관객이 한 장씩 가져갈 수 있게 만드는 형식의 작업이 있다. 로니는 이 작업을 연상시키는, 그러나 일반 종이가 아닌 금박지를 선물함으로써 둘 사이의 연관성을 건드린 것이다.- 로니는 “그는 언제나 로스와 함께 처음에 경험했던 골드 필드에 대해 이야기했어요. 그래서, 곧, 나는 우리 셋 사이에 연대(sense of triangle)를 느끼게 되었지요. 나는 한번도 로스를 만나본 적이 없는데도 말이죠. 그는 이미 세상을 떠나있었어요. 어떤 시점에서 펠릭스는 “Untitled”(Placebo-Landscape-For Roni), 1993: 금색 셀로판지로 포장된 수백 개의 사탕들을 바닥에 깔아 놓은 작업을 만들었어요. 나는 1994년에 Paired Gold Mats, for Ross and Felix 로 그에게 응답했지요.”라고 회상했다. 이 두번째 작업에서 두 점의 골드 필드는 하나가 다른 하나 위에 올려진 채 서로 겹쳐있다. 내가 이해하고 싶은 사람이 나를 알아본다는 것은 얼마나 큰 행운인가. 로니와 토레스의 우정은 토레스가 1996년에 에이즈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나기까지 계속되었다.
     나는 골드 필드를 본 이후로 그때의 경험에 대한 어떤 종류의 글이라도 써보려고 시도했지만 토레스가 쓴 것만큼 진심이 담긴 문장을 쓸 수 없었다. 토레스의 글, “1990: L.A. 'The Gold Field'”(아래***)에서 우리는 시대의 풍경과 상실의 아픔과 우정을 읽을 수 있다. 나는 이 글을 반복해서 읽게 되었고, 읽을 때마다 내가 골드 필드를 마주한 순간을 천천히 곱씹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깨닫게 된 작은 사실 하나는 “Untitled(Portratit of Juile Ault)(줄리 얼트의 초상)”(1991)이라는 토레스의 작품이 골드 필드와 같은 공간에 전시되고 있었다는 것이다. -돌 천장을 받치고 있던 나무 기둥에 글자를 새긴 텍스트 작업이었다. 이 텍스트는 줄리 얼트의 삶에서 개인적으로, 대외적으로 벌어진 사건들을 마치 캡션처럼 간략히 요약해 년도와 함께 나열한 것이다. 텍스트를 쓰고 선택하는 과정은 꽤 복잡한 절차를 거치게 되는데, 거기에 로니 혼도 집필자로 참여했다.- 땅에 로니의 작업이, 하늘에 토레스의 작업이 있었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내가 전시를 방문했던 그날은 1월 9일로 토레��가 세상을 떠난 날이었다.
***
*(...)
“L.A. 1990년. 그렇다. 아주 우울했고, 이런 어두운 사회 환경 속에서 희망을 가지고 살기는 힘들었다. 어떻게든 살아있는 모든 종류의 희망, 가능한 많은 사람들을 위한 더 나은 세계에 대한 소망의 낭만적 추진력, 정의를 위한 바램, 의미와 역사를 위한 염원, 어떻게 이들을 유지하고 지킬 수 있을까?
L.A.1990년. 로스와 나는 매주 일요일 오후, 도시의 모든 것을 금빛으로 변하게 만드는 볕이 드는 “마법의 시간 magic”을 즐기고 있었다. 우리는 L.A의 전 지역을 오랜 시간 운전하여 돌아다니면서 갤러리, 박물관, 중고 가게를 방문하며 시간을 보냈다. 이 시간들은 최고이자 최악의 시간이었다. 로스는 내 눈앞에서 죽어가고 있었다. 나를 두고 떠나가고 있었다. 이것은 내가 무슨 연유에서 집세를 벌고 있는지 확신할 수 있었던 내 인생의 최초의 시간이었다.(로스는 삶의 본질이자 핵심이었다.) 절망의 시기였지만 성장의 시기이기도 했다.
1990년, L.A. 골드 필드(The Gold Field). 내가 어떻게 골드 필드를 설명할 수 있을까? 잘 모르겠다. 그러나 골드 필드는 거기에 있었다. 로스와 나는 현대 미술관에 들어갔고, 그것이 로니 혼의 작업인지 알지 못한 채, 그 아름다움에 압도되었다. 연약한, 수평적 존재. 그것은 하얀 공간에 그것 자체로서 존재했다. 다른 어떤 것도 필요하지 않았다. 다른 어떤 것보다 가볍게 바닥에 내려 앉은 채로. 새로운 풍경, 새로운 지평선, 안식처, 그리고 완전한 아름다움. 상상의 영역을 옮겨 다닐 의지를 가진, 그리고 그럴 필요성을 느끼는 제대로된 관객을 기다리며. 이 작품은 그저 얇은 한 장의 금박일 뿐이었다. 그러나 이것은 웰리스 스티븐스(Wallace Stevens)가 쓴 훌륭한 시의 모든 것이었다.; 정확하고, 여분의 부담이 없는, 부가적인 것이 없는. 안정적이고 그 자체로 해명할 수 있는 과감함이 있는 시, 꾸밈없이 발가 벗겨진, 촉각적인 감각을 즐길 수 있는, 그리고 그 이상의, 지적인 방식으로도 감상할 수 있는. 로스와 나의 기분이 한층 좋아졌다. 골드 필드의 제스쳐는 우리를 편히 쉴 수 있게 하는 모든 것, 우리로 하여금 변화의 가능성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모든 것이었다. 그리고 이것은 이 장소를 더 나은 장소로 만드는 것을 꾀할 수 있는 작가의 타고난 능력으로 보여졌다.
이런 작업이 필요했다. 이것은 우리에게 미지의 바다였다. 이것은 불가능하지만 실재했고, 우리는 그 풍경을 보았다. 다른 어떤 풍경과는 다른 풍경. 우리는 느꼈다. 우리는 함께 헤아릴 수 없는 일몰을 보았다. 그러나 어디로부터 이런 작업이 나온 것일까? 도대체 누가, 기본적인 플랫폼(작품을 바닥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놓는 받침대)이나 플랙시 유리 박스(작품을 외부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씌우는 투명한 박스)가 쓰이지 않은 채로 그저 바닥 위에 놓인, 그 자체로 너무나 연약하여 스스로 위태로움을 무릅쓰고 있는 이런 작품을 만들었을까? 우리는 왜 이전에 그녀의 작업에 대해 몰랐을까, 왜 우리는 많은 것을 놓쳤을까? 로니의 작업은 기존 체제를 따른 적이 없다. 결코 없다. 어떤 사람들은 로니의 작업을 순수한 형식주의(formalism)로 일축한다. 마치 하나 혹은 모든 사물을 바라보는 행위가 젠더, 인종, 사회 경제적 지위, 그리고 성적 성향에 의해 변모한다는 것을 알게 된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나야만 이런 순수성이 가능한 것과 같다고 말한다. 우리는 그들이 살고 있는 공허(무지), 그리고 그녀의 작업과 글이 우리에게 주는 거의 온전한 감정들과 해결책들을 보지 못하는 그들을 비난할 수 없다. 꿈을 꾸기 위한 장소, 기운을 회복하기 위한 장소, 모험/도전을 할 수 있는 장소. 로스와 나는 매일같이 이 작업이 우리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 이후로 모든 일몰은 “골드 필드”가 되었다. 로니는 언제나 존재해왔던 것에 이름을 붙인 것이다. 이제 우리는 그녀의 시각과 그녀의 상상력으로 일몰을 본다.
로스의 임박한 죽음이라는 우리의 사적인 재앙 가운데, 그리고 이 특정한 역사적 순간의 어둠 가운데, 우리는 우리의 호흡을 회복하고, 오직 진정한 연인들만이 숨 쉴 수 있는 낭만적인 공기를 마시는 기회에 대해 생각해보는 행운을 얻었다.
최근에 로니는 골드 필드를 다시 만들었다. 이번에는 두 장이다. 둘, 우정/동료애의 숫자, 갑절이 된 기쁨의 숫자, 한 쌍, 커플, 하나 위에 다른 하나. 반사하고 발산하는 빛. 나에게 이 새로운 작업을 보여주면서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거기에는 달콤한 틈이 있어.(There is sweet in-between.)” 나는 그것을 알았다.”
*한국어 번역본이 없어 원문 번역한 것입니다. 혹시 번역본이 나와 있다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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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ech38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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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girlxyz-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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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미용실 어깨길이여자헤어스타일 매직셋팅 씨컬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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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미용실 어깨길이여자헤어스타일 매직셋팅 씨컬펌
​이태원 미용실 어깨길이여자헤어스타일  매직셋팅 씨컬펌
​바람이 많이 선선해지기는했지만 그래도 아직은 ~~더워요 ~~
여름에 주로 묶어서 더위를이기려는 마음이 강했다면
 이제부터는 풀어서 나만의 여성스러움과 스타일을 돋보이게하는 ​스타일펌하기의 계절이라할수가 있겠습니다
��녕하세요 이태원미용실 오다헤어 경리단길점입니다
깔끔함과 여성스러움을 모두 나타낼수있는 길이 어깨길이여자헤어스타일 매직셋팅 씨컬펌입니다 ​

풀었을때도 넘 치렁거리지 않으면서 묶는머리에서 간단할수있는
어깨길이 인데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길이이기도 하는데 ,,,전 이길이,,아직,,한번도 ,,ㅜ~
이태원 미용실 오다헤어 경리단길점에서 연출한 씨컬펌 바디펌은
그야말로 지금 길이에서 딱하기좋은 스타일이 아닐까하는생각이드는데요
  얼굴쪽으로는 생머리의 느낌으로 깔끔함을 추구했다면
밑쪽으로는 약간의 웨이브성을 띌수있도록 한바퀴반만 굵은 로울로 말아놓은 모습인데
어깨에 부딪치면서 바깥으로 뻗쳐주는 연출이 가장 쉬울수있겠네요 ​
모발의 손상이 정말 싫다고 말씀하시는 고객님 크리닉 잔뜩~~ 
`고품질의 양분의 모이스춰와 케라틴 단백질을
마구마구 투척해주고있는과정입니다
  붕붕~~~풍성처럼 부풀어오르는만큼 ,,,모발도 굵어지고 단단해지기를 ~~*^^*
  펌을 할때의 크리닉 도포는 크리닉만 따로 해줄때보다 효과가 배로 상승할수가 있다는요
  ​펌을 하는과정이 모발의 팽창과 수축을 이용하는과정이라서
팽창했을​때 영양분을 잔뜩 실어준다음 수축과정에서 모발을 닫아준다면
헝클어지고 빠져나간 모피질부분을 대신해주기대문에 펌의 표현력도좋아지면서
모발도 단단해지고 부드러워질수있다는 팁 !^^
연화과정 끝나고 씨컬펌 만드는중~~ 열체크 꼼곰히하기 ~~^^
  모발에맞는 정확한 온도설정과 롯드설정하기 열체크하기  
  이태원미용실 오다헤어 경리길점
지금은 이렇게 뒤집어놓아서 아웃컬 표현을 했다면
  홈케어시 샴푸후에 자연스럽게 마른다면 그냥 인컬표현이되기도하면서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표현이 될거랍니다
    아~~ 열펌은 수분을 증발시키면서하는펌이라 백퍼마르면 볼륨감 스타일성 윤기감
모두 살아나기때문에 특별한 손질 없어도 된다는점 아는분들은 다아는사실~~~~~~‘앞머리도 자연스런 씨컬로 바람머리처럼 표현되고 있네요 ^^
아무것도하지않은 그냥 말리기만 한상태라 손질할때 어려움은 없을것 같다는요
  깔끔한 이미지에 맞는 깔끔한 표현
과하지않은 아름다움 어깨길이여자헤어스타일 매직셋팅 씨컬펌앞머리 다시한번 첵! 탑부분의 두상잡기 첵 !
 모발을 손질하다가보면 탑부분 딸달라붙어서 두피의살결이 보이는게 정말 보기싫을때가 많은데요 ~
특히 옆두상이살아있는분들 탑부분이 납작하신분들에게는
  얼굴이 갸름해보일수있는 이태원 미용실의 성형펌이라고도 할수가 있겠습니다
    지금 시진을보니 아웃컬 말고 자연스럽게 흔들어보고싶은 생각이 드네요
  그러면 어깨길이에서 블링블링 굵은 씨컬펌 의웨이브가 여성스럽게 출렁일텐데
  사진 자료가 없어서 아쉬운 ,,,, 
  매직셋팅으로 깔끔하게 잡힌 곱슬기와 윤기감
이태원 미용실 오다헤어경리단길점에서 머릿결잡기 성공한거 같아요~~
    가을은 ~~여자의 계절 !!
곧 청명한 맑은하늘이 펼려질때쯤엔 ​사색에 잠겨 공허한생각도 들겠지만
마음에 남는 여운들이 짠하게 다가올것 같아요
일요일인 오늘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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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shotorg-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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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웨딩촬영 감성가득 몽블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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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웨딩촬영 감성가득 몽블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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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ofloveinfo-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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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Real Beauty를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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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Real Beauty를 찾으세요!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 할 주제는 바로
Real Beauty입니다 ^^
    성형, 화장, 패션, 헤어, 바디 등
아름다움을 위해 여자들은 정말 많은 것에
신경쓰고 노력하지요.
  그런데 과연 눈이 크고 코가 오똑하고
턱이 갸름하고 날씬하고 S라인에 흰 피부를 가진
사람만이 미인일까요??
      그것은 어떤 근거에서 나온 것이며
미인이다 아니다를 판단하는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 있을까요?
  누가 그러한 잣대를 여성들에게 들이대고 있는 것일까요?
  실제로 많은 여성들이 스스로를 그러한 틀에 맞추고 있는 것이 현실이랍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회인식에 경종을 울린 것이
  바로 도브의 ‘ Real Beauty Campaign ‘ 입니다!
        리얼뷰티 캠페인은 진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도브의 철학이 담긴 캠페인이에요.
아름다움은 한가지 기준으로 판단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있는 그대로의 자연스러움이 진정으로 빛나는 아름다움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답니다^^
  이러한 아름다움의 바탕에는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돼요!
  자신을 사랑하면, 자신을 관리하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게 되는 것이죠 ^^
  그러한 과정을 돕는 것이 바로 도브의 다양한 케어제품들이랍니다!
      꼭 얼굴에 무엇인가를 덧바르고 칠하지 않아도..
  있는 그대로의 몸과 머리카락를 가꿔 더욱 생기있어지고 건강한 모습이
바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란 것입니다 !
  때문에 리얼뷰티 캠페인 속 광고모델은 모두
맨 얼굴의 일반인들이랍니다 ^^
        비록 화장을 하고, 예쁜 옷을 입고, 하이힐을 신고,
헤어를 하고, 좋은 백을 맸을 때의 자신이 더욱 예쁘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샤워를 마치고 모든 것을 씻어내리고
문득 거울을 봤을 때,
  한번쯤 자신이 예쁘다고 생각해본 적이 있을 거에요^^
(사진 속 한가인씨가 아니더라도 말이죠..ㅋㅋㅋ)
  바로 그 순간.
  순수한 있는 그대로의 자연스러움
그것이 도브가 추구하는 Real Beauty랍니다.
    현재의 아름다움의 기준을 바꾸는 건 어렵겠지만,
    스스로부터 자신의 화장기 없는 순수한 얼굴을 조금씩 사랑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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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ech38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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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임플란트로 달라지는 나의 미소| 뚜렷한 치아 변화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 | 임플란트, 치아 변화, 심미치과, 디지털 기술
디지털 임플란트로 달라지는 나의 미소| 뚜렷한 치아 변화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 | 임플란트, 치아 변화, 심미치과, 디지털 기술 잃어버린 치아를 되찾고 싶지만, 임플란트 수술에 대한 두려움과 막연한 걱정 때문에 망설이고 계신가요? 디지털 기술이 발전하면서, 이제는 더욱 정확하고 안전하게 임플란트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디지털 임플란트는 3D 컴퓨터 모델링과 가상 수술 시뮬레이션을 통해 치료 계획을 세우고 시행하는 첨단 시술입니다. 디지털 기술은 임플란트 수술의 정확도를 높이고, 불필요한 뼈 절개를 최소화하여 회복 시간을 단축시키는 효과를 알려알려드리겠습니다. 특히, 디지털 임플란트는 치아 변화를 예측하여 자연스러운 미소를 되찾도록 돕습니다. 심미치과 분야의 발전과 함께, 디지털 임플란트는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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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ech38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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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임플란트로 완벽한 미소를 되찾는 변화 | 자연스러운 아름다움, 혁신적인 기술
디지털 임플란트로 완벽한 미소를 되찾는 변화 | 자연스러운 아름다움, 혁신적인 기술 잃어버린 치아로 인해 자신감을 잃고 미소 짓는 것이 두려웠던 경험, 누구나 한 번쯤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 디지털 임플란트를 통해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완벽한 미소를 되찾을 수 있습니다. 디지털 임플란트는 3D 스캔, 컴퓨터 분석, 3D 프린팅 등 최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정확하고 안전한 임플란트 시술을 가능하게 합니다. 개인 맞춤형 수술 계획을 통해 불필요한 절개와 통증을 최소화하고, 빠른 회복을 도와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앞당길 수 있습니다. 더 이상 치아 때문에 망설이지 마세요. 디지털 임플란트로 자신감 넘치는 미소를 되찾고, 삶의 질을 향상시켜 보세요. ✅ 디지털 교정으로 예쁜 치아와 건강까지 잡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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