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을까

[audrey45408]

재미있는 영화봤어?

재미있는 영화도 보고 음식 만들어 먹는 것도 재밌어! 재미있는 영화 시사회도 같이 가기로 했어 재미있는 영화 확인하기 » 재미있는 영화 보라고? 재미있는 영화 볼거면 이제 연락하지 마. 재미있는 영화도 보기로 했어. 재미있는 영화도 보려고 왔어. 재미있는 영화 보기로 재미있는 영화 볼 시간이 없다. 재미있는 영화 한 편 볼까 재미있는 영화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져. 재미있는 영화 볼 거 없겠지? 재미있는 영화 보기 재미있는 영화 재미있을까 재미있는 영화 볼 거 없어서 속상해. 재미있는 영화도 보다가 글쎄 그거 먹고 싶다고 전화해서 감동받았어.

[jeroma7157]

일본영화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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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as63961]

무료 모바일 영화사이트에서 영화를 내려받고는 했는데 너무 비싸서 망했어.

무료 모바일 영화사이트에서 봤는데 좀 무서워졌어 무료 모바일 영화사이트 효과적인 팁 보기 » 무료 모바일 영화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무료 모바일 영화사이트에 가입했어. 무료 모바일 영화사이트에서 다운 받으면 진짜 재미있을까? 무료 모바일 영화사이트에서 보고 싶은 영화를 찾는데 아내가 좋아하는 걸 못 봐서 속상해. 무료 모바일 영화사이트에서 다운 받아서 볼 수 있게 되었어. 무료 모바일 영화사이트에서 영화를 내려받고 싶은데 나는 그렇지 못할 것 같아. 무료 모바일 영화사이트에서 보려면 얼마나 기다려야 할까? 무료 모바일 영화사이트에서 다운 받아 관람했어. 무료 모바일 영화사이트에서 다운받아서 3편을 봤어. 무료 모바일 영화사이트에서 봤어 무료 모바일 영화사이트에서 보고 싶은 영화를 골라서 다운받아 보는…

[cyndia65735]

일본영화감상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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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moriarty99]

[🎬] 설날엔 영화 #설날 #영화 #알리타 #알리타배틀엔젤 #롯데시네마전포 #서면 #재미있을까 (롯데시네마 전포에서) https://www.instagram.com/p/BtfgYN0lNqbf7-R__vdlAu1mniBEN6PIAo7UNo0/?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1hdg8gzqo6k7e

[oojnim]

이거 새 시즌 재미있을까?

[jenwien]

나의 일대기를 써도 재미있을까. 문득 그생각.

디게 운이 없다라고 여겨지는 인생인데, 이야기를 읽으면서 답답해지면 그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질까. 굴곡진 인생도 있고 평범하게 흘러가는 인생도 있지만 너무 지루할만큼 이벤트가 없는 게, 그런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 몇프로일까.

연속된 데드라인/제안에 인생 허덕이고 오늘은 도저히 머리가 굴러가지 않아. 진공상태인 나를 이끌고 집에 안착. 노트북을 과감히 닫고 과제는과제는 생각도 안하려고 침대에서 버티고 있다ㅡ 하지만 내일이 두려운 데드라인 인생. 왜이케 쉴틈이 없는지. 뜨듯한 커피 마시면서 호호불러가면서 담요덮고 발 왔다갔다하며 저녁공기 마시고 싶다. 낮공기. 낮의 햇빛도 마다할 이유 없다. 여유만 있다면.

11월 너무 잔인하다

[seuljinnie]

이게 다 써니언니때문이야.. 게임 빠지면 못 헤어나올거 같아서 참은게 일년이 넘었는데... 다시 해서 또 재미있을까 싶었는데..또 재미있고 너무 재미있고.. 헿 써니문이랑 게임을 같이 하게 될 줄이야.. 차를 같이 타게 될 줄이야...

[emilyasmith-blog]

오늘밤에 레드벨벳 콘서트 갈거야!!!!!!! #레드벨벳 #콘서트 #재미있을까 (at Seoul, South Korea)

[deulkuroid]

살면서 중요한 것은 꼭 하나만 있지도 않고 고정적이지도 않고 얘기하자면 한도 끝도 없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제일 기저에 있는 건 이게 아닐까 싶다.

"그건 ○○가 좋아하는 거잖아" 예를 들면 뭐 이런 거?

결혼해서 어쩌고 저쩌고=그건 엄마가 좋아하는 거잖아 (그래서 안하기로 했고 그랬더니 좋음)

통장 잔고 자릿수가 큼=그건 세간에서 좋아하는 거잖아 (수단을 목적으로 삼으면 뭐가 재미있을까 싶음)

내일 아침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본인의 꿈도 물론 있지만 나를 통해 뭔가를 이루고 싶어 하는 것 같기도 하다. (사실 과��평가가 아닐까 싶긴 한데 여하튼) 그럼에도 나는 내일 아침이 좋아하는 거랑 내가 좋아하는 걸 확실히 해 두고 싶은 거고. 우리가 자꾸 서로가 좋아하는 걸 서로에게 영업하는 이유도 아마 거기에 있는 것 같은데...?!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건 뭐냐면 '지속 가능한 것'이랄까. (본말이 전도되는 거 싫어함)

[sfiv]

메리트

퇴근 후 회식을 하고 잠시 사무실에 들렀다가 아는 동료가 요청한 파일을 보내주고 메신저로 잠깐 얘기를 했다. 자격시험에 대한 얘기를 하다가... 자신은 여유가 없어서 하지 못한다고 한다. 같이할 사람을 찾는다고 했더니 혼자따면 더 메리트 있지 않냐고 묻는다. 메리트라... 혼자해서 혼자 가지고 있는 지식을 혼자서 발전시켜나가는 것이 재미있을까? 우리는 각자에게 맡겨진 일을 하고 흥미있어보이는 일을 한다. 맡은 일을 하는 것은 돈을 받고 하는 것이니 당연히 돈이되는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이고, 내가 원해서 하는 흥미있는 일들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기도 하고 되지 않기도 하지만 전적으로 나의 노력과 나의 선의이다. 그걸 늘 인지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메리트라는 표현을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잠시 생각이 멈췄다. 공부하고 자격을 취득하면 수당을 받는 것도 아니고 내입장에선 자기만족에 하고싶은일을 하는 것 뿐인데 조직에서는 그로 이득을 취하는 사람도 있다. 메리트의 의미가 뭘까

[solplparty]

[ROCK] SOONHO (순호) - Convey one's feelings (마음을 전할게) https://youtu.be/sqygdxiv76Q 그대에게 마음을 전하다, SOONHO (순호) _‘마음을 전할게’ 이제서야, 마음을 전할게. 순호 : 안녕하세요, 앨범으로 인사는 처음 드리는 것 같아요. 이렇게 다소 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최근 낸 앨범들의 이야기가 완성되었기 때문이에요. 사실 정규로 묶어서 내고 싶었지만, 그렇지 못했기에 이렇게 글로서 숨겨진 의미를 전해요. 이야기 흐름의 순서는 일부러 다르게 냈지만 ‘먹구름 가득한 그대에게’부터 지금 발매된 ‘마음을 전할게’까지, 9곡은 이어지는 이야기를 가지고 있었답니다. 이야기의 순서를 곡 순으로 나열해 보자면, ‘0710 (비), 네가 없는 나의 온도는, 36.5, 그대 이제는, 내가, 먹구름 가득한 그대에게, 마음을 전할게, 사랑한다고, 그 어느 여름 사이로.’입니다. 곡 마다의 이야기를 적어드릴게요. 0710 (비) : 그녀를 처음 본 날, 사랑에 빠진 날입니다. 비가 오는 날이었고, 이어질 전체 제목에서 처음에 일기장에 날짜와 날씨를 적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어요. 그리고 발매일도 나름 맞춰서 발매했었답니다. 네가 없는 나의 온도는 : 그녀에게 사랑에 빠졌지만, 그녀는 곧 다른 사랑을 시작해버렸다는 것을 알아버렸죠. 그 마음을 적어낸 가사입니다. 36.5 : 인간의 평균 몸 온도에요.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그저 그런 온도. 그녀가 없이는 뜨뜻미지근하다는 그런 마음을 적어낸 가사에요. 그대 이제는 : 사랑하는 그녀가 사랑하는 이에게 상처를 받고 있었어요. 그녀는, 그녀의 주위를 맴돌던 주인공에게 상담도 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해요. 그런 그녀가 이제는 행복하기만을 바라며, 서서히 자신의 마음도 살며시 전해보는 가사입니다. 내가 : 사랑에게 상처를 받고 얼어버린 마음을 가지게 된 그녀에게 봄이 되어주겠다는 가사에요.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고백을 상상하며, 마음을 표현하려 하기 시작해요. 먹구름 가득한 그대에게 : 말 그대로 사랑의 상처로 마음에 먹구름을 가지게 된 그녀에게 하는, 하고싶은 말이에요. 마음 같아서는 와락 안아버리고 좋아한다고 외치고 싶다고. 말이죠. 마음을 전할게 : 그녀를 알기 시작한 후로 지금까지 나름 긴 시간이었어요. 친해지기도 했고, 그녀가 힘들 때 의지도 많이 되어주었죠.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기다리지 않고, 마음을 전하게 됩니다. 사랑한다고 : 사랑한다고 마구마구 표현을 하는 사랑스러운, 제가 아주 좋아하는 곡이에요. (해피엔딩) 그 어느 여름 사이로 : 결국에 진심이 담긴 마음이 닿아 둘의 기나긴 이야기가 맺어지고, 그 어느 여름 사이로 뻗어가게 되었어요. 아름다운 하늘 아래 눈부신 서로의 마음이. 이렇게 이야기가 끝이 났네요. 읽어주신 분이 있다면, 정말 감사합니다. 조금의 재미가 되었으면 해요. 개인적으로 이 9곡을 내는 동안 음악의 장르나 발성 등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을 했었습니다. 사실 저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시도하며 발전하는 타입이어서 완벽하진 않았겠지만, 그래도 나름 만족스럽고 재미있었던. 소중한 마음이 담긴 음원들입니다. 그 과정을 알고 들으시면 더욱 재미있을까 싶어 적어보아요. 그럼 앞으로도 열심히 음악 들려드릴 테니, 제 음악이 살아 숨 쉴 수 있게 많이 들어주시고 sns에도 놀러 오셔서 응원 많이 해주세요. 함께 음악을 만들어준 동료분들 모두 감사드리고요. 리스너분들도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SOONHO #순호 #Conveyone'sfeelings #마음을전할게 #락 #rock [Lyrics] 널 바라보기만 해도 괜찮을 ��� 알았던 나의 맘이 이젠 아니야 네 모든 것들이 나에게 한편의 영화와 같이 순간 나에게로 펼쳐져 매 순간 다시 사랑에 빠지고 널 지키고 싶어져 난 처음의 시절에 간직했던 마음을 전할게 아마도 너는 잘 모를 수도 있어 어느새 우리가 이렇게 깊어져 이 모든 것들이 한편의 빛나는 영화와 같이 모든 순간들에 펼쳐져 매 순간 다시 사랑에 빠지고 널 지키고 싶어져 난 처음의 시절에 간직했던 마음을 전할게 나즈막하게 너의 말이 들려오네 멀고 먼 이 길을 지나서 이제서야 너와 내가 만난 걸까 이 순간 다시 사랑에 빠지고 널 꽉 안아버린 채로 미래에 이어질 시간들에 마음을 전할게 NEW는 영화, 음악, 드라마, 극장사업, 스포츠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의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콘텐츠 미디어 그룹입니다. MUSIC&NEW의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시고 K-POP 아티스트들의 신곡과 뮤직비디오, 미공개 독점 영상 등을 가장 먼저 만나보세요. NEW (NEXT ENTERTAINMENT WORLD) content media group always thrives to bring the best new entertainments like movies, music, drama, sports and musicals to the audiences. Subscribe and stay tuned to MUSIC&NEW's YouTube channel to get your eyes on newly released songs, music videos, exclusive videos and etc of K-POP artists. MUSIC&NEW 뮤직앤뉴

[enamu]

다양성

얘들아, 너희가 여행을 가다가 사고로 무인도에 떨어졌다고 생각해봐. 다행히 가방 속에는 주머니칼, 돋보기, 밧줄, 심지어 낚싯대까지 있어. 그리고 심심할 때 읽을 수 있는 네가 가장 좋아하는 만화책도 있지. 섬을 빠져나가거나 구조되기까지 몇 년이 걸릴 수도 있어. 그동안 너는 그 만화책을 백 번도 넘게 읽겠지. 어때, 그렇게 여러 번 읽어도 여전히 재미있을까?

내가 어릴 때에는 과학잡지에 종종 미래를 예측하는 글이 실렸단다. 30년 후 미래에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타고 다니고, 알약 하나로 식사가 해결될 거라는 내용은 하도 많이 나와서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 그런데 말이야, 알약 하나로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고 한들 누가 그걸 원할까? 세상에 서로 다른 다양한 음식들이 얼마나 많은데 말이야! 전부 다 한 번씩은 먹어보고 싶지 않니?

영어 배우기가 힘들 때 너희는 이렇게 말하지: 아아, 세상에 영어가 없어서 세상 사람들이 전부 한국말만 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얘들아, 영어로만 표현할 수 있는 말장난들이 얼마나 재미있는데.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를 영어로 읽어보면, 세상에 영어와 영국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란다.

골고루 먹어야 건강하다고 하지? 문화적 다양성은 우리의 머리와 마음을 건강하게 해줘.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폭넓게 듣고 거기에 마음을 열수록 우리가 더 똑똑해지고 더 행복할 수 있다는 거야.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을까? 책을 많이 읽는 건 기본이고, 가끔은 정말 재미없을 것 같은 영화도 보고, 여러 개의 ���국어를 할 수 있으면 더욱 좋겠지.

내 취향이 아니고 왠지 싫은 것에도 마음을 열고 이해해보려는 노력을 하는 게 그 무엇보다 중요해. 엄마가 한 번만 먹어보라는 그 이상한 음식도 한 번 먹어보는 것부터 시작해도 좋을 것 같아. 어때, 한 번 해볼래?

[joostory]

짧은 리뷰

밀리의 서재에 대해서 알아보다가 무료체험으로 제공되는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를 읽기 시작했다. 어마어마한 베스트셀러라는 문구에 과연 얼마나 재미있을까 생각했는데 왠걸, 엄청나게 재미있었다. 읽기 시작한지 4일만에 다 읽었다.

밀리의 서재앱이 어떻게 생겼나 구경하려다가 완전히 낚였다. 그간 전자책은 개발서 위주로 읽다보니 폰에서 책을 읽는 것이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폰에서 책을 봤다. 이전에 시간을 쏟았던 넷플릭스, 유투브를 뒤로 한채 시간만 나면 폰을 꺼내 책을 읽었다.

영상은 소리와 자막, 화면이 모두 흘러가기 때문에 초집중을 해야해서 따로 시간을 내서 즐겨야 했는데 전자책은 그렇지가 않았다. 읽다가 다른 일이 생기면 즉시 중단할 수 있었고 이전 내용 다음 내용을 바로바로 옮겨가며 볼 수 있었다. 이 책이 주는 재미에, 전자책이 주는 재미까지 더해져 너무너무 재미있게 읽었다.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는 특수한 능력이 생긴 데커라는 남자의 이야기다. 아무런 정보없이 사건이 흘러가고 흐름 속에 정보를 조금씩 주는 식인데 이걸 꽤 잘 사용한다. 보는 내내 재미있는 영화를 볼 때의 짜릿함이 지속되었다. 4일간 이 짜릿함을 느꼈다. 영화보다 몹시 진행이 느리지만 짜릿함이 지속되니 그리 지루하지도 않았다.

스타그 라르손의 밀레니엄 시리즈 후로 이런 경험은 처음이다. 왜 베스트셀러인지 왜 이리 극찬인지 알 수 있는 정말 멋진 작품이다.

[greeenwords]

산 자들

“자존심이 밥 먹여 주는 것도 아니잖아.” “자존심이 밥 먹여 주는 거 아니지. 그런데 그때는 사람이 밥만 먹고 사는 건 아니라고 생각했어.” (대기발령)

해고는 살인이었으므로 그들은 ‘죽은 자’들이었고, 해고자 명단에 오르지 않은 사람은 ‘산 자’가 되었다. (공장 밖에서)

그녀는 자신들이 마준지로 만든 배를 타고 강을 건너고 있다고 생각했다. 무사히 강기슭에 이를 가능성은 거의 없었다. (현수동 빵집 삼국지)

주영은 동굴에서 사는 물고기들을 상상했다. 빛이 없고 먹을 것이 모자란 좁은 공간에 오래 살면서 눈이 퇴화하고 피부도 투명해진 작고 불쾌한 생물들. 불필요한 기관은 모두 버리고 오직 생존만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존재들.  (현수동 빵집 삼국지)

“가 보면 엄청 열광적이야. 우리가 노래하면 밑에서 사람들이 환장하면서 좋아해. 그런데 다음 달에 CD가 한 장이라도 더 팔리느냐 하면 아니더라고. 거기 온 사람들 대부분은 음악을 들으러 온 게 아니야. 그냥 록 페스티벌에 있는 자기 자신이 좋아서 오는 거야. 온 김에 셀카도 몇 장 건지고 SNS에서 자랑도 하고. 여행상품 같은 거야.” (음악의 가격)

그것은 사람의 잠재력과 관련이 있다. 사람은 대부분 옳고 그름을 분간하고, 그른 것을 옳게 바꿀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그 능력을 실제로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새들은 나는 게 재미있을까)

공감 없는 이해는 자주 잔인해지고, 이해가 결여된 공감은 종종 공허해집니다.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