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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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영아 아직도 내가 네 동무니?” 아으 증말 재밌네 개연성 오졌다가 미쳤다가 한명도 허투루 쓰는 인물이 업어.. 이런 존즁.. 바람의 검심 감동도 모르던 나.. 청의검신 의 분노에 뻑갔다.. 처음으로 각본집 이란것도 사고 싶어졌다 .. 러닝하는 나 넘 멋져 ,, ㅋ /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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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
[메세지]
케니 : 야 철물점 뭐하냐?
케니 : 선배인 나는 지금 좆뺑이 치는 중
스탠 : 나 참, 또 시작이시네
스탠 : 악세서리 몇 개 착용한거 가지고 철물점이라고 몇달째 놀려대시는건지 원…
[메세지]
스탠 : 저도 나름대로 열심히 찾고 있거든요?
케니 : ㅋㅋ 빨리 답장온거 보면 담배나 뻑뻑 피고있겠지
스탠 : 방금 나온거에요 잠깐
스탠 : 방금 전까지 저도 선배 혼자 현장 조사 나갔을때 열심히 찾아보고 있었다고요
케니 : 담배피면 능률 낮아진다:D
스탠 : 알아서 할게요
케니 : :(
케니 : 내 호��를 거절하다니, 너무한거 아니야?
스탠 : 그게 어떻게 호의에요 놀리는거지
케니 : 짜식 그거 가지고 삐지긴, 전화할테니깐 받아
케니 : 아무도 없어서 심심해 죽겠다
[전화 연결음]
스탠 : 여보세요?
케니 : 철물점! 어떻게, 담배는 잘 피우고 계시나?
스탠 : 절 철물점이라고 부르는건 언제쯤 끝내실 생각이에요?
케니 : 당연히 네 몸에 달려있는 금속들이 줄어들었을때지
스탠 : 나참… 아무튼 뭐 있긴해요 거기? 바쁘게 뛰어 나갔잖아요
케니 : 글쎄다. 계속 증거들 이리저리 조합해보다 보니깐 생각난게 여기라 왔는데 별거 안보이네
케니 : 개미 기어다니는 소리도 안나서 음산하기만하고 말이지
스탠 : 거기 지금 이 시간에는 꽤 으스스할텐데 괜찮아요?
케니 : 그럼. 너가 예전에 터커 형사한테 엉덩이 따일뻔했을 때보다 훨신 안무섭지 ㅋㅋ
스탠 : …그땐 진짜로 모르고 했던거라고요, 그냥 멋져보일려고 한 쪽만 꼈던건데!
케니 : 하하하, 너 진심이냐 그거?
케니 : 네가 왼쪽에 귀걸이를 했을때 불쌍한 트윅 형사가 얼마나 마음고생을 했는데!
스탠 : 빨리 좀 알려주지 그랬어요!! 그때 제가 트윅이 왜저러는지 몰라서 얼마나 무서웠는지 알아요!?
케니 : 재밌잖냐. 그리고, 그걸 모르는 녀석이 어딨어?
스탠 : 윽… 진짜 악취미시네요
케니 : 침대 위에 같이 누운적이 없는데 그건 어떻게 알아?
스탠 : 아 진짜!
케니 : 하하! 역시 네 반응이 가장 재밌네, 이런 놈이 어떻게 형사가 된거람?
스탠 : 으윽.. 선배의 그런 농담이 아닌이상 포커페이스 유지 잘하거든요?
케니 : 그래 그러시겠지
케니 : 그래도 너랑 전화하고 있으니깐 안심되긴하네
스탠 : 불안하긴 했다는거네요
케니 : 당연하지, 내 동생 죽인놈 쫓는건데 긴장이 안되겠어?
케니 : 이번엔 정말로 발견할 수 있을거야. 모든 증거가 다음 행선지라고 가리키고있는 곳이라고
스탠 : 이렇게까지 정확히 가리키는거라니 뭔가 좀 불안한데요…
케니 : 괜찮아, 넌 내가 그렇게 쉽게 당할거라고 생각하냐?
스탠 : 그건 아니지만, 그래도 불안한 마음은 어쩔 수 없는걸요
케니 : [부스럭]
스탠 : 선배?
케니 :
스탠 : 선배, 왜 말이 없어요
케니 : 내가 좀 있다 전화걸게
스탠 : 네?
케니 : 손 들어-
[통화 종료음]
스탠 : 선배? 선배???!
스탠 : 도대체 무슨일이길래 저러신거야?
스탠 : 괜찮으려나…?
스탠 : …그냥 잡범이겠지. 저런 음산한 곳에 많이들 있으니깐
스탠 : 들어가서 연락이나 기다려야겠다
…
스탠 : (결국 어제 연락이 없었어)
스탠 : (그냥 어제 소란이 있었던건 잡범이었을거잖아?)
스탠 : (그러니 갑작스러운 상황때문에 깜빡하신걸거야)
스탠 : 정말이지, 연락하는거 한 번 잊으시면 기억을 못한다니깐
스탠 : 오늘 출근만 해있어라 진짜, 이번엔 변명해도 안넘어가야지.
스탠 : 사람을 걱정시키고 말이야…
스탠 : (뭐야 왜 이렇게 다들 바쁘게 돌아다니지?)
아나운서 : -에서 스트리밍을 진행하던 스트리머겸 유튜버인 C씨의 방송에서 형사 케네스 맥코믹의 시신이 송출되었고 오늘 뒤늦게 접수된 신고를 발견한 경찰들이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나 ���죄 현장에서 시신이 발견되지 않아 수사에 난항을 겪고있습니다. 아나운서 : 경찰 당국은 이를 현재 계속해서 조사 중인 연쇄살인범의 짓일거라 예측하고 있으며 국민들의 안전과 더불어 많은 수배범을 체포했던 훌륭한 형사가 편히 쉴 수 있게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체포하겠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스탠 : 뭐…?
스탠 : 저기서 지금 뭐라는거야?
??? : ….
??? : 벌써 경찰 쪽은 이게 끝인가?
??? : 싱거운 놈들…
#south park#south park stan#south park kyle#south park kenny#south park au#southpark#cot park#cot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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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fficial_JDH93 Twitter update:
밸런스게임 오랜만에 해봤는데 재밌네 ㅋㅋㅋㅋ 아직 안 본 데이비들은 얼른 보러 가요! #데이비 #DABY
It's been a while since I played Would You Rather, so it was fun hehehehe The DABYs who haven't watched it yet, hurry up and go watch it! #D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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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했고 맘에 안들지만 트레인 까지 6분이면 걸어가기때문에 마이너스30도인 여기에서는 최고의 메리트니까 겨울까지 버텨볼까 함. 아주머니가 시집갈때 나가래.. 아주머니가 싫은건 아니지만 투머치토크지만 내일 시험 있는 나에겐 투머치 토크도 재밌네…… 무려 거실에서 3시간 이야기함. 그것도 서서.
내일 시험은 경험이라치고 다음시험은 실전 그다음시험 망하면 한국 가야지 모 😑 ..
오늘 급 일 끝나고 마녀스프만들고 싶어서 한인마트 가려고 다운타운 나왔다가 라떼가 먹고 싶어서 카페에 들어 옴.. 불친절한듯 안한듯.. 쒴기..
여긴 불친절하거나 부담스럽게 친절하거나 사람들도 완전 순진하면서 여리거나 아니면 완전 마이웨이.. 중간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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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요정님이랑 퇴근한 니니 저녁 먹이고 위키드를 봤지. 어제보고 또 봐도 재밌네. 더빙도 같이 보자고....? 징징2랑도 봐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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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착지하는 사람

-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나요? 순간 ‘허들’이란 단어가 떠올랐어요. 구체적인 계획 없이 눈앞에 있는 허들을 넘으면서 살아왔으니까요. 돈이 필요하면 일해서 돈을 벌었고, 여행 가고 싶으면 가진 예산 털어서 여행 다니고, 학교 다닐 때도 장학금 받을 정도로만 공부하고, 마음 따라 듣고 싶은 수업만 골라 들었어요. 소설, 시, 희곡, 언어학, 영화, 철학, 사진, 디자인 뭐 그런 거. 그래도 방황하던 시기에 학사경고 받은 학기 제외하곤 학비 안 내고 학교 다녔네요. 없는 형편에 운이 좋았죠. 사람이 평지만 달릴 수는 없잖아요. 거기 깔린 장애물이 허들이라고 치면, 높든 낮든 그걸 어떻게든 넘어보려고 발악했어요. 허들이 높으면 다리가 찢어져도, 걸려서 넘어져도 그냥 절뚝거리면서 앞만 봤어요. 다음에 넘어야 할 허들이 얼마나 더 있는지도 모르고 겁 없이 막 뛰었어요. 설렁설렁 걸은 적은 없어요. - 원래 작가가 되고 싶었나요? 어릴 때부터 글 쓰는 걸 좋아했어요. 그때는 일기 쓰면서 ‘아, 글로 내 하루를, 감정을 표현하는 게 참 재밌네. 나는 글쓰기에 흥미를 느끼는 사람이구나.’를 어렴풋이 인지했어요. 자연스레 작가가 되겠단 꿈을 키웠죠. 당근으로 당근즙만 만들지 않잖아요. 당근 주스도 만들고, 당근 볶음도 만들고, 당근 라페도 만들고. 글이라는 재료로도 소설, 시, 시나리오 등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겠죠. 드라마를 하는 요즘의 저는 대사나 씬으로 창작하길 원하고, 이 일로 돈을 벌고 싶어요. 근데 드라마가 너무 재밌으니까 죽을 때까지 계속해 보려고요. 서른이 되기 전까지는 최대한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어서 닥치는 대로 일했어요. 대학교 졸업하고는 논술학원에서 초등학생 가르치면서 개인 과외를 병행했고요. 한 번쯤은 해외에서 살아보고파서 호주 사는 이모 도움 받아 퍼스에서 1년 동안 지냈어요. 대학생 때 안 해본 거 없이 미친 듯이 알바해서 모은 돈이 딱 1,000만 원이었는데 그 돈 다 꼬라박아 어학원 다니고, 여행도 하고, 인생 공부했어요. 원래 교환학생 가고 싶었는데 집이 풍족하지 않았던 터라, 졸업한 후에야 겨우 해외 경험을 해봤죠. 그 뒤로 출판사랑 연이 닿아서 편집자로 1년 반 정도 일했어요. 글 다루는 일은 잘 맞았어요. 재밌기도 했고. 안정적인 직장인의 삶, 뿌듯했죠. 근데 남의 글만 만지다 보니 안정감이 주는 불안감을 크게 느껴서, 언제까지 ‘이 삶을 재미라는 이름으로 지속할 수 있을까?’라고 끊임없이 스스로 물어야 했어요. ‘하루하루가 재미없을 거야.’란 대답이 나왔고요. 어쨌든 20대 때 신조가 다양한 경험을 해보잔 거였으니 과감하게 회사를 그만뒀어요. 저는 제가 원치 않으면 그 순간부터 인생의 의미를 찾지 못하는 사람이라 과감히 때려치울 수 있었죠. 세상을 더 알고 싶어서 퇴사 후에 배낭여행을 가려 했어요. 차곡차곡 모은 돈으로 비행기 티켓을 예매했는데 코로나가 터진 거예요. 여행은 당연히 못 갔고, 마냥 빈둥대는 체질이 아니라 뭐라도 해야 했는데, 다음 허들이 뭔지 모르잖아요. 어느 방향으로 뛰어야 할지 모르니까. 퇴사 당일에 당근마켓을 보는데 누가 왕십리에 있는 소프트아이스크림 가게를 양도한다는 거예요. 그때 파주 살고 있었는데 그날 저녁에 왕십리까지 갔어요. 가서 그냥 한다고 했어요. 가게를 양도받고 6개월 동안 하루도 안 쉬고 매일 일했어요. 브랜딩, 로고 제작, 메뉴 개발, 판매, 세무까지 혼자 다 하려니 벅차더라고요. 죽는 줄 알았어요. - 아이스크림 가게를 하신 이유는 뭔가요? 궁금해서요. 그냥 사업이 한 번 해보고 싶었나 봐요. 그때까지만 해도 제 가게가 소프트아이스크림 계의 하겐다즈가 될 줄 알았는데. 생각이 없는 거죠. 울기도 많이 울었지만, 가장 단단해진 시기였어요. ‘역시 남 밑에 있는 게 짱’이란 깨달음을 얻기도 했고. 아이스크림 하나가 3,500원이었는데 하루에 2개 판 적도 있어요. 왕복 교통비가 5,000원인데 7,000원어치 팔고 근처에서 4,000원짜리 맥주 한 잔 마시고 퇴근. 완전 마이너스 생활. 거진 매일 엉엉 울면서 집 가고 다음 날 출근하고. 6개월간 이 짓을 반복하니 도저히 안 되겠더라고요. 세금이랑 수수료 다 떼고 한 달에 200만 원쯤 벌었는데 이 상태로 가게를 양도하면 아무도 살 사람이 없겠다 싶어서 기계만 팔고 사업을 접었어요. 빚더미 안 오른 걸 감사하게 여겨야죠. - 작가로서 한 우물을 파지 않았다는 불안감은 없었나요? 네. 다른 일을 하면서도 꾸준히 써왔으니까요. 물론 한 우물을 파는 것도 중요한데, ���름지기 다양한 경험을 가진 작가가 탁월한 글을 쓸 수 있다고 믿어서요. 근데 이제 서른 넘었으니 한 우물 파야죠. 그동안 너무 생각 없이 막 달려서. 그래도 20대 때 많이 배웠어요. 사람도 배우고, 내 미천함도 배우고, 이제 정신 차려야죠. 서른 전처럼 살면 안 되죠. - 지금 어떻게 살고 있나요? 건강하게 살고 있어요. 잠들고 일어나는 시간, 운동하는 시간, 식사 시간, 글 쓰는 시간, 공부하는 시간 정해서 루틴 잡아놓고 따르려고 노력해요. 저 알코올 중독이었어요. 술 안 마시면 잠을 못 잘 정도로. 물보다 술을 더 많이 마시다 보니 점점 몸이 거대해지는 거예요. 이렇게 살다 간 글도 못 쓰고 죽겠다 싶어서 술 줄이고 운동 시작했어요. 건강하게 글 쓰다 생 마감하는 게 지금의 목표예요. 건강한 마음으로 글을 써야 성취가 따라온다고 생각해요. 오래 걸리는 일이란 걸 알아서 서두르지 않으려고요. 무엇보다 내가 내 글을 알아주는 게 제일 중요한데, 그러려면 내가 나로 바로 서야 하잖아요. 단단한 심지로 꾸준히 창작하려면 체력이 중요하니 부단히 움직이고 부단히 쓰려 노력 중이에요. 제가 먼저 즐겁게 작업하고, 남들이 재밌게 봐주는 삶을 살면 더할 나위 없을 텐데. 그러려면 한 10년은 걸리지 않을까요. 더 걸리려나? (웃음) - 앞으로 어떻게 살고 싶나요? 쓰면서 살고 싶어요. 명확한 목표를 둬야겠단 생각은 해요. 현실에 발붙이지 않고 둥둥 떠다니는 이상주의자 같아서요. 삶의 궤적을 살펴봤을 때,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철이 없다고 느껴질 만한 선택을 많이 했으니까. 사실 돈도 중요하고 경력도 중요하고 어떤 직업으로 밥벌이할지도 중요하잖아요. 그런 고민을 하나씩 꺼내서 실천해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해요. 5년 안에 단막극 하나 완성해서 내 이름으로 데뷔하기, 그리고 글로 번 돈으로 집 대출 열심히 갚는 게 다음으로 넘어야 할 허들이네요. 아, 너무 높다! - 이문재 시인은 “가장 이루어져야 할 기도는 오래된 기도”라고 말했어요. 윤슬 님에게도 오래된 기도가 있나요? 저는 저와 한 번이라도 스쳤던 사람들이 행복하길 바라요. 근데 그 전제는 ‘나부터 행복해야 한다.’는 거겠죠. 제가 불안정한 상태면 이 부정적인 기운을 타인에게 전가할 테니까. 물론 마음이 건강한 사람은 부정한 기운을 걸러서 좋은 것만 받아들이겠지만, 우울은 쉽게 옮잖아요. 주변인들의 행복을 바라는 오래된 기도로, 적어도 제 바운더리에 있는 사람들 만큼은 행복했으면 해요. 다른 사람들의 선한 기도도 전부 그러모아서 행복을 이루는 교집합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행복이 막 오가는 교집합이 많아지면 언젠가 합집합이 되어서 세상이 행복으로 다 채워지지 않을까? 그게 저의 오래된 기도네요. ���우는 거 너무 힘들고, 화내기도 귀찮고, 서로 사랑하기도 벅찬데. 그냥 다 둥글둥글한 평화로운 세상이 오기를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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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이번엔 머리좀 굴린듯 ..
이건 아차하면 누르게 생겼네 ㅎㅎㅎ
음식물 쓰레기 투기로 걸렸다는데 요즘은 그런거에도 투기 하는구나 ..?
있는 사람들은 역시 우리랑 생각이 다른가봐 잉..? ㅋㅋㅋㅋ
땅투기 집투기 하다가 이젠 음쓰투기라 흠.. 파투기는 않하나 ... ? 요즘 채소값과 과일값이 충분히 땡기던데 . ㅎㅎㅎ
저는 그런데 투기할 정도는 못되고 말임돠
간단하게 집에서 음식물 처리기로 처리해서 음쓰들을 흙으로 만들어 배출하고 있지 말입니다 ㅋㅋㅋ
이런 문자는 딸네미 옆에서 치킨 먹고 있는데 전화와서 납치 됬다고 아빠찾으며 울고불고 하는 전화랑 같은 상황 .. ㅋㅋㅋ
재밌네 ㅎㅎㅎ
피곤한데 큰 웃음 주신 관계자분들께 땡큐우 ^ ^
아 글쿠 한가지 알려주자면 난 머니가 해브노 라 이런거 하려해도 빼먹을게 없다는거 온김에 좀 보태주고 가라 ㅋㅋㅋㅋ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장 #전통시장 #추천맛집 #광명왕족발 #광명할머니왕족발 은 #광명소셜상점 #광명8경 #광명동굴 #광명시 #LocalGuides 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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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Jun
2023년 6월.이달의 정산
* 이달의 영화 : 올해 최고의 애니(지금까지는 그렇다고 생각되는)[Elemental] 관람

Disney와 Pixar라는 자막이 뜨는 순간부터 설렘이 시작된다. 영화관에 어린 친구들이 많았는데 끝나고 박수를 치더라. 순간, 깐느 영화제가 뭐 별건가? 이렇게 좋으면 좋다고 박수를 치며 찬사를 보내는 모습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순수한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것이 참 보기 좋았다. 개인적으로 올해 최고의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 < 슬램덩크 < 엘리멘탈 순으로ㅋ 저는 아무래도 미국 애니메이션 취향인가봅니다. 웃겼다가 울렸다가 웃겼다가. 디즈니 전매 특허에 박수를👏🏼👏🏼👏🏼
•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현대판 호러물. 귀신보다 더 무서운 개인정보 유출..ㅋ 어느 블로거가 ‘일상 밀착 스릴러 영화’라고 써놨는데 표현 참 잘했다.
• [존윅]시리즈
[존윅1]_경상도 사나이의 액션 누아르같달까? 첫 편이라서 세계관이 구성되지 않는 상태에서 보니 좀 유치하고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다.
[존윅2 리로드]_1편 보다는 재밌다. 매력적인 컨셉의 콘티넨탈 호텔. 고급스러운 호텔 컨셉 액션을 보니 약간 킹스맨이 생각나기도하고? 서로 절대 해칠 수 없는 공간인 설정도 재밌고. 조금씩 영화의 세계관이 형성되고 거기에 빠져들게 된다. 주인공이 말도 많이 없고(낭비되는 말은 절대 하지 않음) 상남자의 액션 누아르다. ㅋㅋ
[존윅3 파라벨룸]_존윅 세계관에 빠져버렸나..ㅋ 갈수록 재밌네. 뭔가 말도 안되는 천하무적같은 액션인데, 액션씬을 길게 연출해서 그런지 쫄깃하고 볼만하다고 느낌. 나는 액션씬을 보면 뭔지 모를 시원한 쾌감(?)같은 것들이 느껴진다. 이번에 나온 4편을 보기 위한 모든 사전 준비가 다 끝났다!!ㅋㅋ
• [Nope]_겟아웃 감독의 영화. 해석이 잘안된다..ㅋ 난해하다…확실히 나는 미스터리나 서스펜스 장르를 별로 안좋아하는 듯..ㅋ 그래도 깔아놓은 복선들을 연결짓는 작업을 참 잘한 영화같다. 이동진 영화 평론가 해설을 찾아서 읽어보니 그나마 좀 이해가 되는듯하다.
* 이달의 인물 : 피터손_픽사 엘리멘탈 감독
감독의 말에 의하면 엘리멘탈의 main theme는 ‘고생’이라는 개념이라고 한다. 근데 이것이 영어의 한마디로는 표현이 잘 안되서 스토리로 녹여내느라 힘들었다고. 다음은 피터손 감독과 재재의 인터뷰 내용 중에서 발췌
피터손 감독) 그 단어는 영어로 번역할 수가 없어요. suffering(고���, 괴로움)도 아니에요. '고생'에 있는 사랑이나 그런 감정들이 없어요.
재재) poor English 영어로는 부족하죠.
피터손) 맞아요 영어로는 부족해요. 중요한 부분이 'suffering'으로는 안되는 거예요.
* 이달의 책 :
• [혁명의 팡파르]_ 두번째 독서모임 책. 독서모임에 독후감 한바닥을 열심히 제출했으므로 생략..ㅋㅋ
• [이적의 단어들]_이래서 싱어송라이터인가. 짤막짤막 재밌으면서도 인사이트 넘치는 글들이 많았다. 읽다보면 소설의 단초? 씨앗? 같은 것이 될 재료들이 참 많다. 아마도 영감을 주는 책이라는 뜻이겠지. 글들을 보면서 희한한 상상을 하게 되면서 소설을 한번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짧지만 긴 여운을 주는 글인 것 같다.

* 이달의 이야기 :
잡지는 얕은 대양을 헤매고 다니는, 덧없는 예쁜 짓을 할 수 있는 매체예요. 에디터는 그 짓을 하는 사람이고요. 또 세상 모든 것에 참견할 수 있다는 게 참 매력적입니다. 동시에 마치 길거리에 돗자리 펴고 예쁜 방석에 앉아 점치듯 세상을 다 볼 수 있는, 또 모든 걸 다 알고 있다고 착각하게 만드는 그런 직업이기도 하죠.
이충걸 : GQ 초대 편집장, 문장으로 독자를 압도하는 법(롱블랙 글 중에서) : 잡지를 이렇게 표현한 사람은 처음 본다. 그 누구도 자기가 몸담은 에디터의 세계를 이렇게 표현하지는 않을 것. 이것이 그 사람만의 글 아닐까.
* 이달의 문장 : 롱블랙 하라켄야 편
• 무인양품은 일본 버블경제 시기인 1980년대에 등장했습니다. ‘간소함이 호화로움에 주눅들지 않을 것. 오히려 자랑스러운 마음으로 간소할 것.’이란 취지에서 출발한 브랜드죠.
• 하라 켄야는 자신을 “이미지나 기억, 이해나 아이덴티티의 씨앗을 만들어 세상에 뿌리는 그래픽 디자이너”라 소개한다.
(나는 내가 하는 일을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
• 본업이 아닌 활동에 미래가 잠들어 있습니다. 당장은 도움이 안 될 것 같아도, 몸을 던져 하는 행위에는 일의 본질이 숨어 있지요. 눈앞의 문을 열었을 때, 거기에 본질이 있을지, 없을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문을 열지 않으면 다음 방으로 갈 수 없습니다. 인생은 그렇게 문을 열어가는 것이고, 나아갈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 하라 켄야는 꾸준히 디자인에 대해 설명하는 책을 쓰고 출판하고 있다. 그는 “디자인을 말이나 글로 설명하는 것 또한 디자인”이라고 말한다.
* 이달의 단어 :
• 관심 경제 : 인간의 주의나 관심이 자원이 되는 경제를 말한다. 관심 경제에서 비즈니스는 인간의 관심을 더 많이 붙들수록 더 큰돈을 번다. 소셜 미디어가 대표적인 관심 경제 비즈니스 모델이다.
* 현대인은 시간을 잘게 쪼개 분주히 씁니다. 그런데 찬찬히 뜯어보면 ‘기껏 이런 것 때문에 분주했단 말이야?’ 싶은 사건이 많아요. 우리가 관심경제*의 세상에 살기 때문입니다. 끊임없이 SNS 피드를 살피고, 유튜브 콘텐츠를 공유하고, 메신저를 확인하느라 분주해요. 이상합니다. 이렇게 무언가를 계속 해치우는데도 뇌리에 강하게 남는 추억이나, 질 높은 경험은 거의 없어요.
• 기세 : 아이디어도 기세. 글쓰기도 기세
* 이달의 음악 :
• Shawn Mendes[305]_밝고 기분 좋은 느낌. 안달나는 느낌의 가사였네.
• Ed sheeran[salt water]_어두운듯 하면서 희망이 느껴지고 장대한 느낌.
• 빅너티[사랑이라 믿었던 것들]_주저리주저리 중얼거리는 발라드..오묘하다.
* 이달의 소비 : 가족을 위해 전자레인지오븐 구매ㅋ
그외 짜잘짜잘. 째질째질 소비많이 함
* 이달의 첫경험 :
• 독서모임!! 한번 해보고 아니면 그다음꺼는 취소해야지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유익하고, 느끼는 것도 많고, 무엇보다 재밌다. 특히 한 권의 책을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자기만의 방식으로 해석하는 것이,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또 다른 영감들로 이어지는 부분이. 오그라들까봐 걱정했는데 그렇지도 않네. 적당한 긴장감과 떨림 속에서 말하기 연습도 된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느꼈던 것들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떠오르는 내용을 핵심 키워드만 적어두고 머릿 속으로 생각하고 정리해서 말해본다. 같은 분야의 사람들에게 내가 준비한 아이디어를 까는 회의와는 또 다른 느낌. 낯선 사람들과 같은 주제로 마음을 열고 대화하는 경험, 나 이런거 좋아했네ㅋㅋ 역시 모든 건 해봐야 돼😏ㅋㅋ
• 양재에 어마어마한 연탄갈비 맛집 발견!! 넘 맛있다..!



* 이달의 발견 :
• 누군가 자기가 먹는 걸 엄청난 행복으로 여기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것을 함께 먹는 사람과의 관계를 좋아하는거였더라.. 라는 발견을 했다는데.. 나도 그런 것 같다!! 먹는게 좋은 줄 알았는데 같에 먹는 편한 사람과 그 시간들, 이야기들을 좋아하는 것이란걸!!
• 집 앞에 알라딘 중고서점이 생김!! 요즘 책을 살때 밀리의 서재에 있나 검색해보고, 중고서점에 있나보고 그래도 없으면 e북이나 서점에서 새 책을 사는 그런 나름의 야무진(?) 소비 습관을 갖게됐다. 그래서 중고서점에서 갖고 싶은 책을 ‘최상’의 상태로 발견하게 되면 그렇게 기쁠 수가 없다.ㅋ 이번달에는 중고서점에서 책 3권 구매ㅋ 뿌듯뿌듯🤓
* 이달의 반성 : 대표님과 ��� 관련된 이야기를 하다가 또.. 아직 벌어지지 않은 일을 가지고 상상하고 가정하며 싸운 것. 안하겠다고. 못한다고 말이다. 제발 그런 상황이 진짜 오거들랑 그때 가서 생각하자!! 상상하고 가정하지 말자!! 그리고 일단 해본다!!라는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을 좀 해보자!!
* 이달의 슬픈일 : 피티.. 떨어진 거 매우 아쉽. 마상도 입고 타격이 컸다ㅠㅠ
* 이달의 기쁜일(좋았던일) : 낙선재 가족외식

* 이달의 소소한 기쁨 :

• LG틔운 쌈추 심기
• 회사 동료가 집에 초대해서 요리해준 것
• 미국에서 온 후배와 밤에 같이 한강 걸으며 대화했던 것
• 지인의 직접 만든 콩국물 선물. 콩국수 해먹었는데 진짜 콩국물이 끝내줌..! 꾸덕한 콩국물을 마지막까지 박박 긁어서 다 먹음ㅋ 마약 콩국물이었다..!ㅋㅋㅋ
• 6월의 마지막날 소고기!


* 이달의 잘한일 : 열심히 분주하게, 사람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 이달의 감동 : 시무룩해 있는데 찾아와서 맛있는 장어덮밥을 사주신 나의 사수님!! 가끔.. 하루 중에 행복이 하루의 끝에 놓여있을 때가 있는데 이날도 그런 날이었다. 그러니 역시 인생도 희망을 품고 잘 살아가봐야 하는 거겠지..?ㅋ
* 이달의 깨달음 :
• 생각해보면 그동안 일어나지도 않은 일로 미리 걱정을 많이 해왔구나..
• 6월에는 뭔가.. 특별하게 기억나는 것이 없네. 그래서 월간 정산도 뭔가 좀 적을 것이 없는 기분?이라는 생각에 사진첩을 쭉 봤는데 의외로 소소하게 많은 일들이 있었다..! 그래서 다시 이것저것 추가하며 6월 월간정산을 세세하게 기록하는중📝
* 요즘 빠져있는 생각? 사람은 왜 도대체 일을 해야만 먹고 살 수있는가..ㅋㅋ
6월의 키워드 : 긍정. 낙관론. 일단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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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리기 시작하면...ㄱㅖ속 그리게 되는구나 어떻게 안 그리고 살았나 몰라...물론 깊게 그리라고 하면 그건 못함ㅎㅎㅜㅜ....우짤 수 없어 특화 그림이 아닌지라...비전공자에 나도 특징 따내서 그리고 싶은데 그건 고수들이나 하는거고....그래도 쫌쫌따리 이거저거 그리는거 재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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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legs (2024)
오랜만에 다시 본 롱레그스~
또 보니까 재밌네...
솔직히 홍보할 때부터 기대가 높았던 영화인데, 각본이 그만큼 감탄할 내용은 아녀서 조금은 아쉬웠던 것 같았다. 장르가 오컬트인 것만큼 너무 친절하게 해석을 한 것이 아닐까 싶었는데, 그렇지만 설명을 안 했으면 못 알아들었을 내용이긴 했다... 그래도 엔딩 장면만큼은 임펙트가 커서 영화관에서 보고 돌아가는 길에 계속 생각하고 있었던 기억이 난다...
다시 보면서 생각해 보니 이 영화는 오컬트 수사물의 형태를 띠고 있는, 성장을 허락받지 못한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가 싶었다. 하커도 그렇고, 루비도 그렇고 그들의 부모님은 자녀의 성장을 허락하지 않거나 성장을 늦추기를 원한다. 하커의 경우에는 그의 어머니가 하커와 관련된 모든 물건을 아직 집 안에 보관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리고 루비의 경우에도 유치하다고 생각하는 침대 캐노피를 부모님이 그의 방에 두고 있다는 점에서 둘은 유사하다. 루스와 롱레그스가 아이들의 모습을 똑같이 본떠 만든 인형을 선물하러 다닌다는 점에서도 그렇게 느꼈다.
그리고 부모들은 *외부의 위험*을 이유로 이들의 성장을 막고 있다. 루스의 경우에는 Mr. Downstairs (사탄)을 이유로 하커가 성장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그리고 아이가 무사히 성장하면, 그것은 부모 자신이 노력했거나, 혹은 희생해서 이룰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한다. 성장의 공로를 자신에게 돌리는 것이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아이들의 성장을 막는 것은 *내부*에도 존재한다는 것이다. 하커의 성장에 발목을 잡았던 것은 집 안 내부의 롱레그스와 루스였고, 일가족이 살해당하는 사건에서도 가족 구성원 중 한 명(아버지)가 나머지 가족 구성원을 살해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아이들이 성장하지 못하는 이유는 단순히 외부에만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각본의 임펙트가 기대했던 것만큼 미약했다는 것과는 별개로 영화는 재밌게 봤다. 특히 화면 비율이 바뀌는 연출과 영화 내에서 색감을 활용하는 방식이 마음에 들었다. 이스터에그처럼 영화 곳곳에서 사탄의 형상이 나오는 것도 좋았고, 관객들에게 불안감을 주게 하도록 카메라를 의도적으로 배치했다는 생각이 들게 한 장면도 있었는데 좋은 연출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주인공 '리 하커'가 무척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느껴졌다... 내향적이고 신경다양하고 비밀스러운 과거가 있는 수사관 캐릭터라니...
보면서 감독이 은근 코미디에 욕심이 있다고 느꼈는데, 나중에 찍은 코미디 호러 '더 몽키'가 흥행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잘...된 것 같다. 앞으로도 미감 좋은 공포 영화 많이 찍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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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rian April 25, 2020
Still a bit rusty ~ but I enjoy me some solo riffs 오랜만에 치니까 재밌네 #5분만 #itdiestoday
It's fun because it's been awhile
#2020#dprian instagram#instagram#guitar#dpr#christian yu#dpr ian#dream perfect regime#5 minutes#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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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그렇듯)즉흥적이었지만 너를 얘기해줘서 고맙다는 말에는 더 많은 말이 담겨 있었다. 전구에 불이 켜지듯 탁 하고 떠오른 한 문장이여도 지난 몇개월이 아니라 어쩌면 그 앞의 몇 년이 다 담겨있었을지도 모른다. 수중에 던킨도넛에서 가져온 손바닥만한 냅킨 한장보다 더 많은 면적이 있었다해도 그 한 문장이면 괜찮다 생각이 들었다. 다 전달되지 않아도 그건 그것대로 상관없었고.
무어든 가볍게 얘기한적은 없으니 창피하거나 후회하진 않지만 아는것 하나없이 내 감정만 말한게 우습기도하고 반성하기도 했는데 불과 몇 달 전과는 예상했던 방향이 아니라 사는게 참 재밌네 싶기도 하다. 저 한 문장을 적고 이것도 너를 얘기해준 덕분인걸 깨달았다. 이전이라면 몰랐을걸 요즘에서야 안다. 해줄수 있는 것과 없는게 있겠지만 잘 들어주는것 쯤이야 언제든 해줄 수 있지.
최근 정장을 입어야 하는 날이 종종 있었는데 선물받은 뒤 한번도 하지 않은 타이를 처음 하고 볼륨이 맘에 든다는 말과 사진을 함께 보냈다. 살갑게 먼저 연락을 하는 편도 아니고 두루두루 만남을 가지는 편도 아닌데 -의문스럽게도- 늘 먼저 얘길 건네주는 사람들이 주위에 있다. 당연하다는건 아니지만 사실 이것도 익숙해져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가 그것과 비슷한 생각이 들었다. 얘기해줘서 고맙다고.
두달만에 먹은 커피는 의외로 감흥이 너무 없었다. 잘 내리고 아닌것과는 관계없이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았다. 이제 먹지마라고 하길래 정말 그래야하나 싶기도 하고 늘 반복해 오던 일이 사라진것처럼 지금껏 인생이 부정당하는 것 같아 쉽게 정리할 수 없는 마음이 뒤섞여 자꾸만 맴돌기만 한다.
운동에 꽤 재미를 붙이지만 그보다 똑똑하고 -스스로에게-솔직한 삶을 바란다. 안다고 생각한게 끝이 정해져 있었던 적이 없어 항상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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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존X 없네"...혜리, 김원훈이 '재밌네 사건' 언급하자 촬영 중 대놓고 정색하며 녹화 중단
“눈치 존X 없네”…혜리, 김원훈이 ‘재밌네 사건’ 언급하자 촬영 중 대놓고 정색…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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