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립다

[happilyeverafteryoung]

우리엄마 내 과자 사왔대 ㅋㅋㅋㅋㅋㅋㅋㅋ

넘 기엽디 내가 아프고나서 맨날 집에서 누워있으니까 보통 하는게 미드보는거였거든.

머리쓰면 열날까봐 책도 안보고 손도 안쓰고 진짜 티비만봄....티비보면서 과자도 먹구 ㅋㅋㅋㅋ 근데 이제 살빼야하는데 보고 당황. 그치만 기여우니까 행복했어

나는 엄마랑 먹으려고 망고 잘라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헤헤

졸립다 자께요 보고시퍼 펭귄...ㅠㅠ 보고시푸

우리 3월에는 제 발 싸��지말쟈🥺 (싸우지말자라고 쓰고 너 나한테 혼나지 말아 라고 읽는다)

[what-the--f]

날씨가 추워지니 상태가 더 안 좋아진다. 자도 자도 계속 잠이 온다. 오늘까지 사흘 연속으로 하루에 12시간씩 잤다. 그런데도 졸립다. 드디어 죽을 때가 된 건가? 드디어 더는 고통받지 않아도 되는건가?

내가 내일 죽게 된다면.

항상 생각해온 주제다. 내가 내일 죽게 된다면, 그 날 하루만큼은 자유를 만끽하기 위해 준비해야지. 드디어 이 고통스러운 삶에서 해방이다. 더는 좋아하는 사람들을 못 봐도 괜찮다. 인간에겐 망각이라는 재능이 있다. 고통스러운 기억이 자꾸 떠오르는 거 보니 나는 그 기능이 약간 망가진 듯 하지만... 남들은 아니니까, 다들 날 잘 잊을 것이다. 나라는 사람이 존재했는지도 잊을 것이다. 그러길 바란다.

자살을 생각하면서도 미래를 그리는 내가 어리석다. 사람은 내일 죽을 확률이 70%고 우린 매일을 30%의 기적으로 살아남는댄다. 이젠 그딴 기적같은 거 바라지도 않는다. 난 이제 그저 고통없는 안식을 원할 뿐이다.

죽음 자체는 두렵지 않다. 죽기 직전의 고통이 두려울 뿐이다. 하지만 그 잠깐의 고통만 견딘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babybrier]

현재시각 낮 10시 55분..졸립다

이거는 어제 책보면서 찍었어요

[yukkeum]

어제까지만 해도 오늘 아침 바다를 보게 될줄은 몰랐다. #바다 #아침 #졸립다 #아침바다 #찬바람에~(시화나래휴게소에서) https://www.instagram.com/p/B4dirt_pDaa/?igshid=1jrte7bdss0lz

[flatmushroom]

해가 뜨는구만... #악 #눈부셔 #졸립다 https://www.instagram.com/p/B14ksaKlmbf/?igshid=12yw440fkpn88

[rb7012]

Reposted from @rainbowoorinaeun - #출근 #졸립다 😴😴😴 - #regrann https://www.instagram.com/p/BvqRtmiF2JA/?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ytkw0oig9v6f

[sheiming]

김치전골 🍲 . . . . 밥집! 야근하기위한 필수 코스 저녁먹기!! 여기만 가면 과식해.. ㅠㅠ 배는 부르지만 계속먹게 된단말야... 😭 . . #언제퇴근하지 #야근 #저녁 #직장인 #회사원 #일상 #daily #김치전골 #김치찌개 #라면사리 #김치 #국물이끝내줘요 #배부르니 #졸립다 #퇴근하고싶다 (구역삼세무서사거리에서)

[warafoodtruck]

#첫줄안녕👋 #출장예약진행 #출동준비끝👆 #오랜만에새벽출동 #졸립다😴 #나이들었나봄 #이제겨울인듯❄️ #촬영장야식 #파주어딘가 #푸드트럭출장 #케이터링 #푸드트럭 #오리지널분식차 #출장분식 #분식차 #커피차 #기업행사 #군부대행사 #동문회행사 #동호회행사 #연예인서포트 #팬클럽서포트 #촬영장간식차 #촬영장야식차 #부르면간다 #와라분식 #wara_foodtruck https://www.instagram.com/p/B5DGK0HBoLl/?igshid=16hmmwylre8wz

[sfnet]

SF9official: 졸립다 #뾰루지

Sleepy #.pimple

trans cr.

[1980bohyeon-blog]

#블루스크린 압박과 멈춤의 반복 끝에 완성!! 이제 별별 일을 다 하고 있다. 내가 과연 지금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모르겠다!!! 난 디자이너가 아니라굽쇼!! 내가 왜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까? 실력도 없는데 자꾸 시키는 그 심보는 무엇입니까?? 이런 간판은 업체에 넘기���요!! 제발~~ 내 실력은 여기까지.... 뭘 더바라지도 마라!!! #짜증폭발 #더러워서못해먹겠네 #그만둔다고 말했을 때 날 잡은 이유가 #가성비 때문이였나!! 그런건가!!! 젠장!! 젠장!!! 제가 좀 가성비가 좋아요!! #좋아요 #선팔 많은 부탁드려요!! #선팔하면맞팔 #좋아요반사 #일상 #졸립다 #완전피곤 #피곤스타그램 난 #디자이너 아님!!! 전 체험학습, 진로체험 컨설팅 및 강의하는 사람입니다. 나에게 너무 많은 일을 시키는 이 곳!!! 난 정말... 천재!!! 아이큐 200!! ㅠㅠ 이런 자괴감... https://www.instagram.com/p/BpmW2EfAI84/?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1hz5oc7v8ozq2

[t445u]

😴 #sleepy #眠い #졸립다 #illust #illustration #illustrator #doodleart #drawing #graphicdesigner #artwork #イラスト #イラストレーション #손그림일러스트 #손그림 #일러스트 #t445u https://www.instagram.com/p/BnYZNhEhE0J/?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4rj2zlusfm8

[uchonsuyeon]

눈온다 it’s snowing. #snowwhite #snowday #눈온다 #펑펑 #heavysnow #졸립다 #눈사람만들고싶어

[april0408-blog1]

2017/09/19 빗소리 듣기 좋다..... . . 🐱놔라냥..... 😅 #기록#마리사마#이건#어제인가#ㅎ#빗소리#밤에#혼자#노래도없이#듣고#있으면#여기저기#떨어지는#공간마다#다른소리#연주같다#졸립다

[varzar]

#첫줄 수원 롯데백화점 4F : 1차 도면 컨펌 1주일동안 사무실에 있다가 햇빛 처음봤네... 잠깐의 광합성 끝냈으니 다시 동굴로 2017.8.11 Coming soon #바잘 #varzar #디자이너 #브랜드 #편집샵 #수원 #롯데백화점 #준비 #졸립다 #바뿌다 #design #shop (롯데백화점 수원점에서)

[4w5-istpwoman]

190618 근황

나는 이직을 했고 예상한 것처럼 적응을 빠르게 잘 해나가고 있다. 이전 회사보다 출근시간이 30분 빨라서 신체적으로 피곤하기는 하다.

살이 살짝 쪘는데 생리 부종 때문인지 아니면 이직하면서 점심을 챙겨 먹기 시작해서 그런지 모르겠다. 골감소증을 2년 연속으로 진단 받아서 요새는 점심을 안 거를뿐더러 햇빛을 쬐기 위해 밖에 나가서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골 유실 원���인자인 커피와 카페인도 끊어서 계속 나른하다.

얼마 전엔 술 마시고 계단에서 뛰다가 얼굴이 찢어졌다. 지혈하던 왼쪽 팔은 피칠갑이 되어 응급실을 찾았다. 10여년 만의 응급실 행이었다. 생각해보니 그때는 머리가 찢어졌었지. 찢어진 다음날 내원했던 종합병원 성형외과에서 상처를 꼬맸다. 술을 집에서 먼 곳에서 마셔서 병원도 꽤 멀었다. 그냥 좀 오래 걸리더라도 집 근처 병원으로 갈 걸 그랬다고 잠시 후회했다.

찢어졌던 당시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나는 아무렇지 않은데 주위에서 걱정을 많이 해준다. 수술할 때도 그랬던 거 같은데. 아무튼 주위에 걱정 끼치지 않게 흉터 관리를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술을 끊겠다는 생각은 절대 안 해서 엄마는 한숨을 쉬셨다.

내 새로운 연애는 종지부를 찍었다. 마음이 많이 아팠.. 아니 지금도 사실 조금은 아프지만 생각해보면 지나가야 하는 인연이었던 것 같다. 앞으로 누군가를 만날 때는 다신 이런 실수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으니까. 그래서 그런가, 그 사람과의 추억들이 계속 곱씹어지긴 하지만 다시 만나고 싶다는 생각은 딱히 들지 않는다.

당분간 차 한 잔, 밥 한 끼 하는 가벼운 만남만 가질 생각이다. 생각대로만 되지 않는 게 인간사라지만 느낌상 새로운 인연이 짧은 시간 안에 다가오진 않을 거 같다. 그리고 사실 누군가를 알아가고 썸을 타고 연애를 하고 티격태격하고 잘 풀고 단단해지는 일련의 과정들을, 그런 감정소모를 겪고 싶지 않다. 그럴만한 사람이 지금 당장 없어서 그런건진 잘 모르겠다. 생각하기 귀찮다.

이별을 극복하기 위해서 드라마 정주행을 시작했다. 새로운 드라마를 보긴 또 귀찮아서 봤던 걸 돌려 본다. 새로운 시도를 잘 하지 않는 습성이 여기서도 나온다.

햇빛은 뜨거운데 습하지 않고 미세먼지가 별로 없어 쾌적한 초여름의 날씨가 이어져서 좋았다. 고양이를 위해 마음 편히 창문을 열고 살고 있다. 오늘 이른 아침엔 천둥이 너무 쳐서 닫아 버리긴 했지만.

요새는 고양이나 성격유형 관련 카페에도 많이 접속한다. 아이가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둘째를 들이고 싶었는데, 요놈이 병원 마스코트 고양이한테 하악질을 엄청 해대는 걸 본 후로 꿈은 꿈으로 그쳐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다 카페에서 홍보글을 봤는데 네 마리 중 두 마리가 자꾸 눈에 밟혔다. 내새끼 성격이 좋았어도 상황 상 데려오지 못했을 걸 알아서 너무 미안했다. 아깽이 대란 시즌이라 성묘는 물론 완전 아기까지 입양 홍보가 계속 올라오는데 어찌 해줄 수 없는 현실에 마음이 안 좋다.

글이 길어지니 슬슬 졸립다. 아, 이직한 곳은 일이 정말 많다. 이런식으로 일복이 터지고 싶진 않았는데.. 그래도 예전만큼은 잡생각을 안 하는 거 보면 쉬지 않고 이직하길 잘한 거 같다.

아무튼 정신 없는 초여름을 보내고 있는데 힘들진 않아서 다행이다. 생리나 빨리 시작했으면 좋겠다. 이런 밀당은 싫다고.

얼른 자야겠다. 마지막으로 내새끼 사진.

[maybluee]

20190110

1. j가 떠나고 새로운 선임이 왔다. 일부분에서는 신경을 안써서 마음이 편한부분이 있다. 그전에 내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구나

2. 월화수 미친듯이 졸립다. 심지어 화요일은 수면욕이 식욕보다 커서 퇴근후 집에오자마자 그냥 잠들었다.

3. 산울림 2집이 멜론 명반에 있어서 찾아듣다가 김창완 형제스토리까지 읽어보았다. 내가 모르는것들이 참 많다

4. 지금은 오전 7시 9분 출근길 지하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