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금지법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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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tv7004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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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악할 영상 모음!!!] 이걸 보고도 이재명을 지지하는 O목사님 당신은.... 최상목 몸조심 발언 우리 김일성 주석의 노력 발언 차별금지법 제정 발언 _ 김성욱 대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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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haha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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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을 위한 한 걸음, Equality for Migrants!-#19.김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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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irestyles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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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 Rights
별건 아니고 그냥 오랜만에 내가 관심 있는 주제들에 대해서 기사 스크립트 보고 생각하니까
살아있는 기분이 들어. 내 안에 에너지가 느껴져.
Title : 차별금지법 제정
https://m.pressian.com/m/pages/articles/2021111015590619848#0D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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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paryjn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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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당 성평등위원회] 차별금지법 연내 제정 촉구 도보행진단의 30일 여정의 마지막날에 함께 걸을 미래당 당원&후원인 함께해요! #평등길1110 #차별금지법제정 -일시 : 11월 10일(수) 오전 10시~13시30분 -장소: 금천구청역(1번출구 집결) - 여의2교 - 국회 앞(집회) -신청 : 카카오톡채널 @미래당 에 [이름,연락처]를 남겨주시면 개별연락 드립니다.(금천구청역에서) https://www.instagram.com/p/CV44Mz-pl3j/?utm_medium=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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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plparty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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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은 오지 않는다, 사회적 합의를 위한 필수 음악 https://www.highjinkxmm.com/news/bigissue-no-l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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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16일, 문재인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기조연설에서 한 여성 성소수자가 장내에서 일어나 “저는 여성입니다. 그리고 동성애자입니다”라고 외치며 문 후보가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의 뜻을 밝힌 것에 대해 항의했다. 청중들은 “나중에”를 외치고 박수를 치며 그의 목소리를 막았다. ‘나중에’ 만들어진 발언 자리에서 문 전 대표는 동성혼 합법화에는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며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입장을 되풀이했다. 그 후 4년이 지난 2021년 7월 29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 이낙연 전 대표는 동성혼 합법화에 대해 “아직 사회적 합의가 충분치 않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빅베이비드라이버(DJ 춘춘)와 이주영(MC 맴맴제이)의 프로젝트 빅•이•슈는 ‘사회적 쟁점이 될 만한, 사회적 쟁점이 되어야 하는 이슈를 음악으로 전달’하기 위해 결성되었다. 빅•이•슈의 싱글 [사회적 합의를 위한 필수 음악]의 첫번째 트랙 ‘사회적 합의를 위한 필수 비트’는 ‘나중에’와 ‘사회적' 합의’를 핑계로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제정이 미뤄지는 현실의 부조리함을 지적한다. 싱어송라이터 이주영이 랩을 맡고 빅베이비드라이버가 기타 연주를 맡았으며 펑키한 기타 연주 위에 올려진 그루브한 랩은 두 싱어송라이터가 그동안 들려주었던 아름다운 포크 선율에 익숙한 청자들에게 신선하면서도 즐거운 충격을 선사한다. 두번째 트랙 ‘우리는 서로를(디지털 성범죄 피해생존자들에게 보내는 노래)’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생존자들을 위로하는 곡이다. ‘텔레그램 n번방’의 실체를 처음으로 밝힌 추적단불꽃이 작사로 참여했다. 빅베이비드라이버와 이주영의 깊고 쓸쓸한 목소리가 함께 어우러지며 메시지에 힘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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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dalpeng-blog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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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계속하려면
2019. 1. 13.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계속 하려면 내가 퀴어라는 사실을 끝끝내 숨겨야 한다. 장애인들끼리 있는 곳이라 정신장애인이라는 사실을 아는 건 괜찮은데... 고용인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니 절대로 커밍아웃을 할 일은 없을 것이다.
둘 다 개인의 정체성인데 이런 차별은 부당하고 저런 차별은 정당하고... 참 한숨만 나온다. 타협하고 산다는 게 이런 건가. 돈이 어느 정도 모이면 퀴어공동체 혹은 퀴어혐오가 없는 곳에서 일하고 싶다. 정신장애인 인권 보호와 관련된 일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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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5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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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 제정 함께해요!
http://bit.ly/equality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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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gstar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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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보도자료]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하고 ‘라엘 입국’ 조속히 허용하라!”
> 라엘리안 보도자료  2020(AH74).8.4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하고 ‘라엘 입국’ 조속히 허용하라!”
-라엘리안, 종교, 사상의 자유, 다양성 존중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지지 -‘예언자 라엘’ 입국금지 해제하고 정중히 맞이해 그의 메시지 경청해야!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ET) ‘엘로힘(Elohim :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뜻)’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대표 정윤표)가 최근 국회에 발의된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제정을 적극 지지하면서, 엘로힘의 ‘마지막 예언자’인 라엘(Rael :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 창시자)의 입국금지를 해제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이와 관련해 정윤표 대표는 “라엘리안 무브먼트는 인종, 종교, 성적 취��� 등에 있어서 모든 소수자들을 옹호하는 것을 그 사명의 하나로 삼고 있다”면서 “종교와 사상의 자유, 다양성 존중 등을 망라해 모든 종류의 차별과 혐오를 금지하는 내용의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하루속히 통과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그러면서 “자신과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사랑하기는 쉽다. 하지만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포용하고 사랑하는 것이야말로 예수의 ‘이웃 사랑, 부처의 ‘연기(緣起)와 자비’ 정신 처럼 진정한 사랑과 평화의 실천이라고 생각한다”며 “라엘리안의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의 생각과 철학이 다른 종교들과 다르다고 해서 17년이 넘도록 종교와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는 이 나라에 단 한 발짝도 내딛지 못하게 막고 있는 것은 전 세계에서 유례없이 우리나라에서만 행해지고 있는 반인권적 조치로서, 국격을 크게 손상시키는 일이 아닐 수 없다”고 강조했다. ‘예언자 라엘’은 지난 2003년 8월 2일, 한국에서 열린 아시아 라엘리안 세미나 참석 차 인천공항에 도착했으나 당시 김화중 보건복지부장관의 결정으로 “종교지도자 ‘라엘’이 한국에 입국하면 인간복제와 관련해 사회적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는 이유로 입국이 불허된 이후 지금까지 17년 째 입국금지 조치를 받고 있다. 정윤표 대표는 “먼 옛날 엘로힘 과학자들이 고도의 DNA(세포설계도) 합성기술을 통해 인간을 비롯한 지구 상의 모든 다양한 생명체들을 창조했듯이 오늘날 ‘생명복제기술을 통한 영원한 생명의 추구’ 역시 지구보다 2만5000년 앞선 외계 과학문명을 이룩한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라엘의 종교 철학의 일부”라면서 “인간복제를 지지한다는 이유로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에서만 입국을 금지하는 것은 최신 생명과학 발전에 역행하는 처사일 뿐만 아니라 헌법과 유엔인권선언이 보장하는 사상과 표현의 자유 및 종교의 자유를 심각하게 억압하는 반인권적, 초법적 조치로서 소수종교 탄압 및 차별과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 대표는 “오늘날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이 엄격히 시행되고 있는 한국에서 생명복제 지지 표현이 사회적 혼란을 일으킬 수 있다고 확대 유추해 그의 입국을 계속 금지하는 것은 더 이상 그 논리의 근거를 찾을 수 없게 된 만큼, 사회적 약자·소수자에 대한 관용과 포용, 국민통합을 강조하는 문재인정부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과 함께 라엘에 대한 부당한 입국금지 조치를 하루 속히 해제함으로써 전 세계의 다른 나라들처럼 떳떳이 그를 받아들여 그의 가르침에 귀 기울여 줄 것을 바란다”고 요구했다. 한편, 라엘은 지난 2003년까지 우리나라를 여섯 차례나 방문, 언론 인터뷰와 방송 출연, 대��� 강연회, 세미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많은 한국인들에게 엘로힘의 사랑과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입국금지 이후에도 세계평화와 직결된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와 번영을 염원하며 한국 방문을 적극 희망해 왔다. ※별첨 사진자료 설명 [사진1] 외계인(ET) 복장을 한 라엘리안이 청와대 앞 공원 분수대에서 “대한민국 정부는 ‘사랑과 평화의 예언자’ 라엘(Rael)의 입국을 허용하라”는 피켓을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사진2] 라엘리안 무브먼트 창시자인 라엘의 입국금지에 항의하며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 중인 라엘리안 회원.<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email protected]
              엘로힘 (Elohim) 기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복수형. 오래 전, 외계에서 빛 보다 훨씬 빠른 우주선(일명,UFO)을 타고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한다. 엘로힘은 지구에 세워질 그들의 ◆대사관에 공식 귀환할 예정이다.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한국에서 ◆지적설계 Intelligent Design (구 우주인의 메시지)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www.rael.org
에서는 E-Book을 즉시
무료다운로드
할 수 있다.(스마트폰 이용시, 구글Play 스토어에서 '지적설계'
무료앱
을 다운받을 수 있음)
              라엘리안 무브먼트 (Raelian Movement) 지난 1973년과 1975년 엘로힘과 접촉한 '마지막 예언자' 라엘이 그들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 대사관을 건립하기 위해 창설한 세계적인 비영리*무신론 종교단체로, 현재 전 세계 90여개국에 9만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AH (after Hiroshima) 연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으로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에 인류가 우주만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시대(Apocalypse: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www.icacci.org
RAEL.ORG / 보도자료 / 국제라엘리안뉴스 / 라엘아카데미 / 과학미륵 / 엘로힘리크스 / 다음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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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k0917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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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청년명예대변인, '세계인권선언의날, 정부는 대한민국의 인권보장을 위해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라!' 12월 10일은 1948년 유엔총회에서 세계인권선언이 채택된 날이다. 국제사회는 세계인권선언을 채택함으로써 보편적 인권이 결코 후퇴할 수 없는 시대정신임을 선언했다. 특히 세계인권선언은 제22조를 통해 세계 각국이 “국가적 노력과 국제적 협력”을 다해, “자신의 존엄성과 인격의 자유로운 발전을 위해 불가결한 경제, 사회, 문화적 권리들을 실현할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함을 선언했다. 그러나 세계인권선언 70주년인 오늘, 대한민국에서는 사회적 소수자라는 이유로 개인의 존엄성과 인격의 발전이 침해받고 있다. 2017년 인권위원회가 발표한 ‘혐오표현 실태조사 및 규제방안 연구’에 따르면 온라인 혐오표현, 오프라인 혐오표현 피해 경험률은 성소수자, 여성, 장애인 모두 약 80-90%로, 다수가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오범죄 우려 역시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 소수자집단은 낙인과 편견으로 일상생활에서 배제되어 두려움과 슬픔을 느끼고 지속적인 긴장 상태나 무력감 등 심리적 어려움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2017년 유엔사회권위원회의 지적과 우려에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으로 응답해야한다. 정부가 차별금지법 제정 권고를 무시하는 것은 인권을 존중하지 않음을 확인시켜줄 뿐이다. 차별금지법을 제정하지 않는 것은 사회적 소수자, 힘과 권력이 없는 사람들에 대한 혐오와 차별, 폭력을 묵인하고, 동조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허술한 기초 위에 지은 집에서 불안에 떨며 살고 싶은 사람은 없다. 살아간다는 것이 긴장과 무력감의 연속인 사회에서 개인의 존엄성도 인격의 자유로운 발전도 불가능함을 느끼며 살고 싶은 사람은 없다. 정부는 시민의 행복을 보장해야하는 자신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야 한다. 정의당은 세계인권선언의날을 맞아 보편적 인권의 실현을 위해 타협 없이 노력하고, 모든 차별과 혐오를 없애기 위해 연대해 나갈 것임을 확인하며, 정부에 국제사회의 권고에 따라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최선을 다할 것을 촉구한다. 2018년 12월 10일 정의당 청년명예대변인 왕 복 근 https://www.instagram.com/p/BrOk11MljkT/?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1xuvkbh2cuj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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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tv7004 ·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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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 제정 외치는 윤석열 탄핵 찬성 집회의 실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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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gikubroadcastingsystem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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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3월 21일은 UN이 정한 세계인종차별 철폐의 날입니다! "모든 차별과 혐오를 넘어 연대의 힘으로 인종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자!” 인종차별과 혐오 OUT! 차별금지법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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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onjinjangjun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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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페미니스트이고 누가 민주주의자인가
촛불혁명이 끝난지 두 달 남짓, 시민들의 힘으로 이뤄낸 조기 대선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대선이 끝나도, 정권이 바뀌어도 적폐청산의 길은 어두워 보인다. 적폐청산을 주장하고 나선 유력 대선 후보 두 명이 “적폐”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민주당 대선 후보 두 명은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를 시작하면 앞다��어 스스로를 페미니스트 혹은 민주정권의 적통 후계자라고 칭했다. 그러나 둘 중 페미니스트이거나 민주주의자인 사람은 없어 보인다.
안철수 후보와 문재인 후보 모두 자유한국당 지지세력과 “연정”이라는 이름으로 야합을 꾀하고 있고, 근본적인 재벌 개혁이나 경제 민주화, 노동권 등 사회적 평등과 관련한 이슈에도 관심이 없어 보인다. 삼성 이재용 회장의 대한 입장을 명확히 밝힌 것은 심상정 후보 하나 뿐이며, “약물 강간범” 홍준표 후보의 대한 입장을 명확히 밝힌 것도 심상정 후보 하나 뿐이다.
이번 대선에서 문재인, 안철수를 비롯한 거의 모든 후보들이 심지어 바른 정당 유승민 후보까지도 페미니스트임을 자처했지만, 동일임금법, 임신중절권 보장, 차별금지법 제정과 같은 페미니스트로서 지지해야할 가장 기본적인 이슈에 조차 명확한 지지 의사를 밝힌 것은 심상정 한 명 뿐이었다. 문재인 후보는 동일임금법의대한 명확한 의사를 밝히지 않았고, 차별금지법과 임신중절권은 반대했다. 안철수, 유승민 후보는 임신중절권에 대해선 모호한 입장이나 차별금지법, 동일 임금법은 반대한다.
노동/경제 문제에서도 다르지 않다. 모두들 개혁을 말하지만, 개혁의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후보는 많지 않다. 안철수, 문재인 후보 모두 재벌 부역자 처벌, 경영권 불법 세습, 족벌식 경영 해체 등의 재벌 개혁 문제에 침묵하고 있고, 이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낸 것은 심상정 한 명 뿐이다. 최저임금 인상 역시 마찬가지다. 대부분의 후보가 동의하나 정확히 어떻게 인상할 것인지 최저임금을 준수하도록 강제할 방법은 무엇인지 구체적인 방법은 무엇인지 밝힌 것은 심상정 한 명 밖에 없다.
무엇이 적폐인가, 하는 것은 각자 그 기준이 다를 것이다. 누구에겐 낡은 정치 구조가 적폐일 것이고 누구에겐 자유한국당이 적폐일 것이고 누구에겐 민주당이 적폐일 것이다. 하지만 한 가지는 확실하다. 지금까지의 적폐를 만들어 온 것은 분명한 비젼 없이 이미지 정치로만 일관해 오던 사람들과 정치인의 비젼이 아닌 이미지만 보고 투표해 오던 사람들, 즉 민주적이지 못한 이들이었다.
안타깝게도, 12년 대선의 동지였던 두 사람, 민주당 정궈에서 갈라져 나온 두사람(문재인,안철수) 모두 민주주의자에 가깝지 않다. 그리고 그들의 지지자들 역시 그렇다. 안빠, 문위병, 달래반 같은 이름들과 그들이 보이는 반지성적인 태도 그리고 정치인을 마치 아이돌 가수처럼 여기는 태도가 그를 증명한다. 또한 문/안 캠프는 이런 지지자들의 반지성적 광신을 이용해 표 몰이를 하고, 자신들의 반개혁적 의지를 감추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사회적 소수자의 인권이라는 민주주의 사회의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지켜지기 힘든 부분이 조명 받을 리 없다. 문재인 후보는 대선 토론에서 “나는 동성애를 반대한다.” 고 밝혔고 문재인 후보의 지지자들은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의사를 밝힌 문재인 후보에 항의 하는 활동가를 조롱했다. 안철수 후보는 개신교 목사들과의 자리에서 “동성애/동성결혼은 종교의 자유 침해”라는 망언을 늘어 놓고, 두 사람 모두 여성 혐오 범죄와 임신 중절권 ,여남간의 임금 불평등 등의 여성 이슈에도, 군 내 인권 침해와, 성소수자 군인 색출, 군 의료 복지 시설의 미비 등의 군 인권 문제에도, 노동권 침해 이슈, 청년 노동자들의 인권 침해 이슈에도 입을 닫았다.
대선 토론에서 여성을 약물 강간한 것을 자랑스레 자서전에 쓴 홍준표를 보이콧한 것은 심상정 한 명 밖에 없었다. 개신교 목사들이 아닌 성소수자 인권 포럼에 활동가들과 성소수자 부모들을 만나고 차별금지법을 약속한 것도 심상정 밖에 없었고, 재벌 개혁과 청년 노동자의 노동권을 보장하겠다고 말한 것도 심상정 하나 뿐이었다.
그러나 현실은 문재인 후보가 동성애에 반대한다고 말할 때, 자신의 발언 시간을 포기해 가며 성소수자 인권이 보장되는 것이 민주주의, 라고 말할 수 있는 심상정 후보가 약물 강간법 홍준표 후보보다 지지율이 낫다는 것이다.
지난 촛불 혁명으로 가졌던 한국사회의 대한 희망이 철저히 깨지는 요즘이다. 8퍼센트라는 심상정 후보의 아직 낮은 지지율과 심상정이라는 사람의 발언과 정책에 비교했을 때 한숨 나오는 다른 후보들의 발언들, 그리고 강간범으로 감옥에 가야 할 사람이 지지율 3위라는 것. 어쩌면 한국의 적폐 청산은, 그리고 민주화를 가는 길은 아직 멀고도 먼 길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여전히, 심상정을 지지하는 8프로(어쩌면 더 많은 수의 샤이 심상정들)에 희망을 건다. 노동권,재벌개혁,보편적 인권에 투표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그리고 사실 지금까지 민주노동당 계열 정당들이 얻어 온 득표율에 비하면 지지율에 꽤 많이 늘어 났기에, 아직 이 사회가 진보로 나아갈 수 있다는, 민주주의로 나아갈 수 있다는 희망이 있다고 믿는다.
현실적으로 심상정이 당선되는 어려울 것이다. 앞으로 5년 자유한국당 보단 낫지만 여전히 민주주의자는 아닌 사람들과 싸워야 할 것이다. 노동권이 왜 보장되어야 하는 지, 사회적 이익을 왜 특정 세력이 독점하면 안 되는지, 왜 소수이던 다수이던 보편적 인권을 똑같이 누려야 하는 지, 설득하고 투쟁하는 지난한 시간이 될 것이다. 그러나 여전히 사회는 진보하고, 앞으로 5년간의 싸움은 지난 10년간의 싸움보단 쉬울 거라고 믿는다. 우리는 대선토론에서 성소수자의 인권을 공개 지지하는 후보와 그를 지지하는 적어도 8퍼센트 이상의 시민들이 있다는 것을 “적폐”에게 이미 보여주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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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paryjn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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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당 221호 논평] 변희수하사의 오늘을 차별금지법의 내일로 성전환수술을 이유로 故 변희수 하사를 강제전역 조치한 육군을 상대로 유가족이 제기한 강제전역 취소 소송에 대해 1심 재판부가 승소 판결을 하였다. 이로써 변희수 하사는 다시 대한민국의 군인이 되었다. 기쁜 일이나 정작 변희수의 법정에 변희수 하사는 없다. 새삼 고인의 생전 결의가 더욱 가슴에 사무친다. "저의 성별 정체성을 떠나, 제가 이 나라를 지키는 훌륭한 군인 중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 저에게 그 기회를 주십시오” 재판부는 강제전역의 부당함을 명확히 밝혔다. '원고는 여성이다. 군인사법상 성 전환된 여성으로서 현역복무에 적합한지는 군특수성, 병력운영, 성소수자 기본인권 등을 고려해야 하는데 육군이 근거로 삼았던 심신장애 기준은 강제전역 처분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 는 취지다. 따라서 고인의 성전환을 '고의적 신체 훼손이므로 심신장애 사유로 강제전역 대상이 된다'고 주장했던 육군은 즉시 사과해야 한다. 애국심에 성별과 신체 조건이 결코 전제조건이 될 수 없다. 이미 영국,독일, 프랑스, 덴마크, 호주, 캐나다, 이스라엘, 태국 등 20여개 국가에서 트랜스젠더의 군복무를 당연한 권리로 허용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확산 추세이다. 이제는 대한민국 국방도 이를 수용해야 한다. 국방부가 강제전역의 부당성을 인정하고, 다시 항소해서는 안될 것이다. 오히려 이번 판결을 타산지석 삼아 고인과 유가족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명예회복을 위한 복직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며, 향후 성소수자의 군복무에 대한 진일보한 군개혁을 결단할 것을 촉구한다. 그것이 고인의 희생을 헛되지 않게 하는 일이다. 변희수의 법정을 지켰던 고인의 유가족과 친구들, 조용히 판결을 지켜보았을 성소수자 당사자분들, 그리고 온갖 비난과 저항에도 꿋꿋이 1심 승소를 이끌어 온 인권활동가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 '변희수 하사의 오늘을 우리들의 내일로 만들자'던 ���울광장의 외침이 결코 헛되지 않았다. 이제 남은 과제는 '차별금지법 연내 제정' 이다. 또 다른 변희수의 희생을 막을 수 있는 공존의 열쇠다. 11월 10일까지 국회가 제 할 일을 마쳐야 한다. 미래당도 함께 힘 모을 것을 약속한다.  2021년 10월 07일 미래당 성평등위원회 https://nuly.do/SGMD #차별금지법 #연내제정 #부당강제전역 #육군즉시사과 #트랜스젠더군복무 #성소주자의군복무 #당연한권리 #세계적확산추세 https://www.instagram.com/p/CUty1q0pRUp/?utm_medium=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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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plparty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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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TRAIN 2020 ARTIST - 키라라(KIRARA) https://youtu.be/UvTwO1eO6QE 키라라에게 평화는 [차별금지법 제정]이다. ㅤㅤ 키라라는 ‘이쁘고 강한 음악’을 모토로 하는 전자음악가이다.  2014년부터 지금까지 총 6장의 EP와 3장의 정규음반을 발표하였으며 이탈리아의 베니스 비엔날레, 스페인의 프리마베라 사운드, 미국의 SXSW 등 국내외를 오가며 연 40회 이상의 공연 활동을 활발히 이어나가고 있다. 차갑고 강한 빅비트와 여리고 섬세한 멜로디의 조합을 통해 슬프면서도 신나는 상반된 감정을 동시에 불러일으키는 키라라의 음악은 두번째 정규앨범 [moves]를 거쳐 최근의 [Sarah]에서 더욱 확고한 정체성을 확립하였다. ㅤㅤ KIRARA is a creator of ‘pretty and strong’ electronic music. She has released a total of 6 EPs and 3 albums since 2014, and has provided more than 40 performances annually around the world in major events including the Venice Biennale, Primavera Sound in Spain, and SXSW of USA. The combination of strong, somewhat cold beats with softer, more subtle melodies simultaneously evoke sorrow and joy, which became even more profound in her albums [moves] and [Sarah]. ㅤㅤ 일시 | 6.12(Fri)-6.14(Sun) 장소 | 강원 철원군 고석정 예약 | 1일권 1만원, 3일권 2만원 정보 | dmzpeacetrain.com DMZ Peace Train Music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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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paryjn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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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당 221호 논평] 변희수하사의 오늘을 차별금지법의 내일로 성전환수술을 이유로 故 변희수 하사를 강제전역 조치한 육군을 상대로 유가족이 제기한 강제전역 취소 소송에 대해 1심 재판부가 승소 판결을 하였다. 이로써 변희수 하사는 다시 대한민국의 군인이 되었다. 기쁜 일이나 정작 변희수의 법정에 변희수 하사는 없다. 새삼 고인의 생전 결의가 더욱 가슴에 사무친다. "저의 성별 정체성을 떠나, 제가 이 나라를 지키는 훌륭한 군인 중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 저에게 그 기회를 주십시오” 재판부는 강제전역의 부당함을 명확히 밝혔다. '원고는 여성이다. 군인사법상 성 전환된 여성으로서 현역복무에 적합한지는 군특수성, 병력운영, 성소수자 기본인권 등을 고려해야 하는데 육군이 근거로 삼았던 심신장애 기준은 강제전역 처분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 는 취지다. 따라서 고인의 성전환을 '고의적 신체 훼손이므로 심신장애 사유로 강제전역 대상이 된다'고 주장했던 육군은 즉시 사과해야 한다. 애국심에 성별과 신체 조건이 결코 전제조건이 될 수 없다. 이미 영국,독일, 프랑스, 덴마크, 호주, 캐나다, 이스라엘, 태국 등 20여개 국가에서 트랜스젠더의 군복무를 당연한 권리로 허용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확산 추세이다. 이제는 대한민국 국방도 이를 수용해야 한다. 국방부가 강제전역의 부당성을 인정하고, 다시 항소해서는 안될 것이다. 오히려 이번 판결을 타산지석 삼아 고인과 유가족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명예회복을 위한 복직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며, 향후 성소수자의 군복무에 대한 진일보한 군개혁을 결단할 것을 촉구한다. 그것이 고인의 희생을 헛되지 않게 하는 일이다. 변희수의 법정을 지켰던 고인의 유가족과 친구들, 조용히 판결을 지켜보았을 성소수자 당사자분들, 그리고 온갖 비난과 저항에도 꿋꿋이 1심 승소를 이끌어 온 인권활동가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 '변희수 하사의 오늘을 우리들의 내일로 만들자'던 서울광장의 외침이 결코 헛되지 않았다. 이제 남은 과제는 '차별금지법 연내 제정' 이다. 또 다른 변희수의 희생을 막을 수 있는 공존의 열쇠다. 11월 10일까지 국회가 제 할 일을 마쳐야 한다. 미래당도 함께 힘 모을 것을 약속한다.  2021년 10월 07일 미래당 성평등위원회 https://nuly.do/SGMD #차별금지법 #연내제정 #부당강제전역 #육군즉시사과 #트랜스젠더군복무 #성소주자의군복무 #당연한권리 #세계적확산추세 https://www.instagram.com/p/CUtwOpAJRze/?utm_medium=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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