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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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7012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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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ed from @rainbowoori 💕#nottoday #엄마생신 #효도관광 #제주성산 #투어 #성산일출봉 #오르다 #칠돈가 👍👍쵝오 💕 https://www.instagram.com/p/CM6QIZ7F5F5/?igshid=cclntx900r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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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inye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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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12-170713 제주도 먹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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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mija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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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doonaa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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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2/28
2/16
주연이와 함께 동기들 청첩장 모임을 잡았다. 아직 모임에 인원제한이 있어 YB, OB, 그리고 OOB로 나눠서 몇 개의 단톡방을 팠다. 와, 만약 누군가 나에게 만나서 청첩장을 준다면 그건 진짜 꼭 가야하는 거구나. 청첩장을 돌릴 사람을 추리고, 연락하고, 약속을 잡는 모든 일이 이렇게 어렵고 부담일 줄 미처 몰랐지. 우선 추리는 것부터 너무 어렵고. 연락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갸우뚱한 회색지대에 쌓인 연락처들은 해야 할 일을 미뤄둔 것처럼 마음 한 켠에 무겁게 놓여있다.
아무래도 직접 건네지 않으면 서운해 할 법한 사람에게 먼저 만나자는 연락을 돌리고 있는데, 재형이에게서 전화가 왔다. “너가 욕먹고 싶지 않아서 연락을 안하려는 거잖아? 근데 섭섭하게 만드는 것보다 욕먹더라도 연락을 하는 게 마음이 편해.” 하긴 내가 욕 먹고 싶지 않은 건 욕심인거고, 내 욕심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섭섭한 마음을 들게 하는 건 안 될 일이지. 만나긴 어렵더라도 전화로는 소식을 전해야겠다.
2/17
민재님과 점심. 어떻게보면 한 번 같이 일을 한 사이인데 먼저 점심을 먹자고 말해주어 고마웠다. 70프로의 확률로 갑상선 암인 그녀는 (3월에 3차 병원으로 가서 검사를 해야 한다고 했다. 30프로의 확률이 힘을 내줬으면 좋겠다) 최근에 잔뜩 받은 야근과 스트레스를 이야기하며 “글쎄 나보고 모레까지 가져오래. 나 어제 암 선고 받았는데!”라고 질병을 유머로 승화시켰다. 그래 우리가 어��� 민족이야, 해학의 민족이지. 그렇지만 오늘 웃을 수 있는 게 어제 울지 않았다는 말은 아니라는 걸 안다.
민재투어로 더 큰 집을 구경했다. 잠실타워 38층 뷰는 사진보다 웅장했고 짜릿했다. 특히 마음에 들어왔던 건 스마트한 오피스 자리에 붙은 아날로그틱한 액정 이름표였다. (불투명하고 뭉탁한, 마치 옛날에 자석을 이용해 무언가 그리고 지우던 필름 같은 재질) 그치-이런 게 바로 배민 색이지! 라는 생각이 들 때가 되니 떠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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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고도 반가운 38층 뷰여 안녕. 내가 또 언제 이렇게 넓은 서울을 볼 수 있을까!
2/18
거리두기 6인 유지. 오미크론으로 회사도 문을 닫았다, 원래도 닫았지만 더 적극적으로. 이제 출근하려면 부문장 승인 후 자가검진키트로 검사까지 해야한다. 아마도 나의 38층 뷰는 어제가 마지막이 될 것 같다.
할머니들 카톡방에서 소정언니가 MBTI 궁합을 가져왔다. 결과는 파국. E인 다운이가 열일했다. 다음에 만나면 공로상을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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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하님의 피티 선생님이 우리 둘이 함께 운동을 하면 좋을 것 같다 하셨고, 말 잘 듣는 우리는 처음 함께 운동을 했다. 옷을 갈아입고 자 이제 뭐부터 하지? 준하님도 화이팅! 건승을 빌며 각자 기구를 선택한 우리에게 선생님이 다가왔다. “아 함께 운동 하는 게 아니라 그냥 같이 온 거예요?” 헬스장의 세계에서 “운동 같이 하자”의 의미는 같이 들어갔다 대충 시간 맞춰 집으로 갑시다-가 아니라, 내가 무게를 들 때 네가 쉬고 내가 쉴 때 네가 무게를 들자, 즉 번갈아 웨이트를 하자는 뜻이었다. 나는 몰랐지, 준하님도 몰랐지. 우린 몰랐지!
2/19
만득의 오랜 친구 세연 언니를 만났다. 오빠의 여자 사람 친구를 오랜만에 만나는지라 조금 긴장한 채로 나갔는데 털털한 성격에 내 마음도 털털 가벼워졌다. 언니는 만득이가 친구들 앞에서 내 이야기를 어떻게 하는지 얼마나 좋아하는 것 같은지를 귀뜸해주었다. 프로포즈를 어떻게 해야하지 하는 고민도, 결혼하고 싶다는 이야기도 친구들에게 했었다고. “여자가 추천하는 남자” 타이틀을 얻은 만득은 약간 의기양양한 듯 보였고, 친구들 앞에서 나를 좋게 말해준 만득이에게 너무 고마웠다.
2/20
아빠 양복을 맞춘 날. 아빠는 어색해했지만 수트가 꽤 잘 어울렸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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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희진 카피님과 보들이(태명)을 만났다. 벌써 8개월이라니! 예정일은 4월 말이라고 한다. 회사를 나오고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그동안 카피님은 결혼을 했고 이제 곧 애기가 나온다. 짧다고 생각했는데 한 생명의 프리퀄부터 본격적인 시작까지의 서사가 만들어질 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니 기분이 이상했다.
2/22
아름, 은정님과의 환궁시 쫑파티겸 나의 굿바이 모임. 신사 핀치브런치바라는 곳에 갔다. 예쁘고 비싸고 양이 적은 맛.
모두 각자의 고민이 있었다. 나 역시 문득문득 “가서 적응도 일도 못하면 어떡하지? 너무 많은 것이 바뀌어있으면? 분위기가 생각보다 더 좋지 않다면?” 하는 생각들이 있었지만 입 밖으로 꺼내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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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만득이의 생일. 만득의 어머니 아버지와 함께 오부이용에 갔다. 한수씨의 형 관수씨의 프랑스 요리학교 친구가 귀국해 오픈한 가게인데, 작고 따뜻하고 활기찬 인테리어에 한 그릇 한 그릇 맛이 꽉 찬 곳이었다.
처음 먹어본 달팽이 요리는 부드럽고 신선했고, 두 번째로 맛본 양파스프는 달달 뜨끈 고소하고 농축된 감칠맛이 일품이었다. 예전에 인사동에서 먹어본 것과는 전혀 다른 맛. 사람을 세 번은 봐야 어렴풋이라도 알 수 있듯, 음식도 세 번은 봐야 어떤 맛인지, 내 입맛에 맞는지 알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예전에 먹어본 양파스프가 별로였다고 오늘 고르지 않았다면 이 맛을 몰랐을 테니까. 양파스프에게도 세 번의 기회를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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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의 마지막에 나온 디저트에 작은 초를 꽂아 생일을 축하하고, 몰디브에 꼭 가자는 약속을 담은 만-드 (만득이의 드론)을 선물했다. 249g의 작고 귀여운 만드의 소원은 몰디브의 하늘을 비행하는 것.
2/24
옥정이에게 청첩장을 주기 위해 마포에 갔다. 오랜만에 수프가 수퍼 맛있는 souper. 동기라는 건 참 신기하다. 아무리 오랜만에 만나도 어색하지 않고, 말하지 못할 게 없다. 어쩌다보니 같은 날, 같은 곳에 들어왔을 뿐인데.
내가 가지 않은 길을 내 동기를 통해 엿본다. 이미 어엿한 고참이 되어있는, 몇 년 새 더 멋있어지고 어느 정도 여유를 지니게 된 나의 친구. 늘상 달고 사는 다이어트로 더 맛있는 걸 사주지 못해 미안했고 기꺼이 와준다고 해서 고마웠다. 프릳츠에서 드립백을 사서 가방에 꼬깃꼬깃 넣어주었다.
2/25-2/27
2년만의 방문이자 만득이와 함께 오는 두 번째 제주. 만득이 예약해준 숙소는 또 오고싶을만큼 예뻤다.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한 ���에 앞바다를 앞마당처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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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엔 사려니숲길을 걸었고, 만-드의 첫 비행을 했다. 숲길은 울퉁불퉁하니 처음엔 이게 뭔가 싶었는데 자꾸 걸으니 편안하고 아늑했다. 이래서 숲을 걷는 거구나. 사람의 적응력이 이런 거구나. 주차장에서 만드를 처음 날렸는데, 이 작은 기계를 만득이가 너무 기특해해줘서 기뻤다(?) 성읍 민속마을에서 유명하다는 흑돼지를 먹었는데 예전에 공항 앞에서 먹었던 곳보다는 별로였다.
둘째날, 우도 하고해변. 우도가 이렇게 볼거리 놀거리 많은 곳인줄은 미처 몰랐지. 일단 사이드카를 타고 바람을 맞으며 돌아다니는 것 부터. 어렸을 땐 몰랐는데 우도는 하나의 거대한 카트장이었다. 중간중간 놀 거리, 먹을 거리 가득한. 하고해변이라는 곳에 멈춰 해안가를 걸으며 한참 놀다, 중간에 들른 카페에 널부러져 앉아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친구들과 연인에게는 꽃 하나쯤 있어야지!” 하면서 옆테이블과 우리에게 꽃다발을 안겨주셨다. 신종 판매수법인가 싶어 내 안의 진돗개 1호를 발동했지만 그런 건 아니었고, 아무 대가 없이 받은 꽃다발에 우도가 100배쯤은 더 좋아졌다. 행복은 노닥거리다 우연히 받은 꽃다발 같은 것. 본섬으로 돌아와 남양수산에서 고등어회를 먹었고, 참돔회를 추가했다. “이게 적은 양이 아닌데..” 계산을 하며 사장님이 놀란듯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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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떠나야할 때. 아침 일찍 일어나 다랑쉬오름을 산책(이라고 하기엔 등산처럼 헥헥댔지만) 하고 가족들에게 줄 쑥찐빵을 샀다. 신촌 덕인당에 가고 싶었지만 휴무여서 새로 급히 검색해 찾아간 곳인데 나름 맛집인듯 싶었다. 공항에 가는 길에 오늘의 여행코스 1순위인 칠돈가 본점을 들렀다. 긴가민가했는데 가보니 2년 전 갔던 그 곳이 맞았고, 목살을 한 점 먹어보니 그 맛이 그대로. 행복한 마무리를 즐겼다. 제주에 가면 공항 가는 길 마지막 코스로 칠돈가 본점에서 근고기를 먹는 것을 우리 가족의 첫 번째 전통으로 등재시켰다.
2/28
희진카피님과 옥정이에 이은 세 번째 청첩장 모임의 주인공은 형경이와 윤영이. 꼭 한 번 가보고 싶었던 운봉산장에 예약했고, 어느덧 고참이 된 우리는 한 명은 백수로, 두 명은 연차를 내고 평일의 여유를 즐겼다. 같은 커피도 평일 3시에 먹으면 더 맛있지.
형경이는 포도막염이 심해지고 있었음에도 항생제 8알을 들고 나와주었다. 윤영이는 술을 마시지 못하는 두 사람 앞에서 개의치않고 칭따오를 몇 잔 마셔주었다. 10년 전 비슷했던 모양새와 달리, 오늘의 우리는 각자의 사정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 모여 앉아 먹고 마시고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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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봉산장은 정말 어딘가의 산 앞에 있을법한 인테리어의 가게였다. 문지방을 넘자마자 물씬 풍기는 양냄새가 군침을 돋궜다. 코리안 스타일의 옛스런 가게지만 1부와 2부로 나뉘는 프렌치 스타일로 운영되고 있었다. 각 테이블엔 궁서체로 예약자명이 적혀있었고, 앉자마자 밑반찬이 세팅되는 K-스타일. 한국과 프랑스가 요리조리 뒤섞인 어딘가 묘한 느낌. 기대했던 양수육은 환상적이었고 역시나 양이 적었다. 인당 2인분은 먹을 수 있었으나 우리는 사회인이었기에 점잖게 전골을 택했고, 감자탕 스타일로 끓여나온 양고기 전골 맛 역시 훌륭했다. 1부 시간이 끝나고 나올 때 보니, 2부 사람들은 모두 인당 와인 1병씩은 가져오고 있었다. 코르크마개를 따는 손짓에서 결연함이 느껴졌다. 다음엔 우리도 와인을 가져와 콜키지 프리를 제대로 즐겨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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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liter012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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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주여행 #칠돈가 #칠돈가중문점 -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웨이팅~ 3팀 남았다. (제주도 서귀포 중문관광단지 濟州島西歸浦中文觀光團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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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unasoll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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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뒤숭숭한 와중에 어쨌든 제주.. 무려 십오륙년만에 다시 방문한 제주. 첫끼는 일단 흑돼지인데 급하게 먹느라 사진이 이것뿐 ㄷ ㄷ 근데 맛있긴 함 ㄷ ㄷ 너무 간만에 온 여행... 그리고 간만에 올리는 인스타 사진ㅋ (칠돈가 본점에서) https://www.instagram.com/p/CEEuxRcjgrNl9jXoWvcI3bCBbHL3MFO26TRr7U0/?igshid=aehoohofbk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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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aestuff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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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a_pppp | 난 이거먹으러 왔지렁 냐호❤️#jeju #칠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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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jihwateit-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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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제주여행 - 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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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제주여행 - eat
        제주도 여행 계획 세울때 맛집 정보를 제일 열심히 봤는데..
노는거랑 먹는 동선 맞추느라 머리를 싸맸지만​
막상 제주도 가서는 입맛이 별로 없어 마니 포기하고 ㅠㅠ
특히!! 맛있는집은 거의 제주시 근처에 있더라구요?
그래서 다음주에 제주 갈때는 야심차게 중문 롯데 1박 + 제주시 칼호텔 2박 숙소를 예약함 ㅋㅋㅋㅋㅋ
추천해주신데 다 갈거예요~ 의지에 불탐 ​
맛있었던 순으로 고기국수
제주시 국수마당 
서귀포시 삼대국수회관​ 성산일출점
서귀포시 자매국수​
(삼대국수회관, 자매국수보다 여기가 제일 맛있었음/국물 + 수육 + 면 모두)​
                        ​
제주식 두루치기를 파는 용이식당
​주물럭을 불판에 올려주고 익을때쯤, 옆에 있는 반찬들 다 때려넣고 쉐킷쉐킷
단돈 6000원의 행복. 가격대비 만족도가 가장 큰 곳이기도 했음.​
                      ​
제주도에서 난 옥돔과 사랑에 빠졌음ㅠㅠ
하루에 한끼는 옥돔을 먹었을 정도..​
유리네에서 갈치조림과 옥돔구이
                ​
성산 바다풍경에서 진성 해물 뚝배기
성게알 파바박 + 전복 + 오분자기의 콜라보레이숀!
              ​
서귀포시 삼보식당에서
성게 미역국, 옥돔구이, 자리물회
자리물회는 그냥 그랬고 성게 미역국에 또 반함. ​
                    ​
중문 칠돈가 괜찮았는데 뭔가 이게 제주 흑돼지 맛의 max일까? 계속 궁금했음
담에 간다면 정말 다른 곳에서 한번 더 먹고픈 흑돼지​
                    오조 해녀의 집. 남들 다 간다길래
                  제주시 삼성혈 뚝배기
맛있고 짜지도 않았던 것 같은데
뱅기 타고 돌아오는 내내 갈증이 났음 ㅠㅠ​
              ​
아.. 제주에서 맛없다? 싶었던 음식은 하나도 없어서 만족했어요
제일 맛없었던건 서귀포 자매국수의 고기국수였고 ㅋㅋㅋ
다음 리스트 상위에 랭크 되어 있는건 산방식당/돈사돈/연정식당/아라파파 등등입니다.
To be Continued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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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im1011 · 10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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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맛있다 #칠돈가 #근고기 익어가는건 #타임랩스 찍어뒀으니 나중을 기약합시다. 목살껍데기가 꿀맛!!! #돈사돈 #돈사촌 보다 나은듯한 내 느낌(중문 칠돈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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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jihwateit-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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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네번째 여행- 번외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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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네번째 여행- 번외버전
벌써 네번째다.
제주도 올때마다 항상 들린 곳이 협재와 함덕이다.
협재 해수욕장은 비양도와 게스트하우스인 쫄깃센타가 있어 찾는 곳이고,
함덕해수욕장은 바다색 때문이다
이 번에 여행지와 맛있는 곳을 정리 해 보겠다.
제주지역
용두암까페거리-공항 해안도로
동문시장
동부지역
월정리 아일랜드 조르바 커피숍
함덕해수욕장
광치기해안- 성산일출봉 일출
비자림
산굼부리
김영갑갤러리두모악
김녕요트 선박장- 돌고래를 볼수 있는 곳
서귀포
하얏트호텔 해병대 길- 갯깟주상절리대
새섬, 새연교- 야경
약천사
남원큰엉 해안경승지
정석항공관길, 큰사슴오름- 유채꽃
거린사슴전망대
서부권
협재해수욕장
차귀도
한담해변 공원
산방산
송악산
용머리해안
맛집
칠돈가(돼지근고기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홍동 1507-10
고향생각: 국수가 맛있는 집-서귀포동문사거리위치(763-6009)
각지불식당: 해물찜 죽여줘
닐모리동동: 까페- 커피와 디저트, 그리고 제주 앞 바다와의 환상 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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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jihwateit-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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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2박3일일정] 1일차 :: 자매국수/협재해수욕장/요트투어/칠돈가/올레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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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2박3일일정] 1일차 :: 자매국수/협재해수욕장/요트투어/칠돈가/올레시장
  이제서야 올리는 9월의 제주도 2박3일 여행기 =ㅅ=
언제나 그랬듯 이번에도 급하게 계획된 제주도 여행 !! 역시나 비행기는 제값을 다주고 겨우 구했고,  
(2박3일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금요일 오전 제주도 도착, 일요일 저녁제주도출발 로결정!)
대신 계획은 알차게! 자연과 함께하는 맛집 투어를 하기로 했다.
    [1일차] 일정~_~ 계획한대로 움직였다.
    시간
여행지 
이전 장소에서 이동시간
비용
 10:00
제주공항 도착. 금호렌트카 이용
  tway 항공 1인 94000원 *2
렌트카 149000원
 11:00
자매국수로 이동
*64-727-1112제주 제주시 일도2동 1034-10 
 20분
고기국수, 비빔국수 각 7000원, 물만두 7000원
 12:00
협재 해수욕장으로 출발
 1시간
까페 쉼표에서 오메기 감저빙수 12000원
 14:00
샹그릴라 요트투어로 출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154-17 (1544-2988)
* 투어시간 3:40~4:40
 1시간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 1인 45000원 *2 
 17:00
칠돈가에서 이른 저녁 
 5분 
흑돼지근고기 2인분 , 음료 49000원 
 18:00
천지연 폭포로 이동 
 40분 
천지연 폭포 입장료 1인 2000원 *2
 19:30
매일올레시장으로 이동 
중앙통닭 마늘통닭 주문 후 시장구경 및 근처 까페에서 휴식
 10분 
마늘통닭 15000원
아메리카노 2잔 8800원  
 20:30
숙소로 이동 (해와돌바라기)
 20분 
 1박 110,000원
 21:00
숙소에서 휴식.  
          항공권, 렌트카,숙박 제외 1일차 2인 여행 비용 
       총 199,800원
     ​
​비행기를 타고 떠나는 순간은 너무너무 설렌다. 꺄오 날씨도 좋다!
도착하자마자 렌트카를 찾고 향한 곳은 자매국수 !
​ 
– 위치 : 제주공항에서 약 15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성로 67)
 – 가격 : 고기국수, 비빔국수 각 7000원
 – 대기 : 오전 11시쯤 약 30분 기다림
    ​
11시쯤 가게에 도착해서 매우 여유가 있을 줄 알았는데 아차. 이미 사람들이 한참 줄서 기다리고 있었다.
기다리는건 딱 질색인 우리이지만, ​미리 비빔국수와 고기국수를 한개씩 주문해놓고 30분쯤 기다렸다.
​얼마나 맛있나 두고보자 부들부들.
  ​ 
  자리에 앉자마자 나온 국수!! 꺄오!!! 맛있구나…..>_<
만두까지 추가 주문한 우리는 호로록 흡입했다.
어마어마한 양까지! 고기국수도 비빔국수도 각자의 맛대로 맛있었다.
  기다림은 길었지만 먹는건 한순간 ! 먹고 바로 협재 해수욕장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가는 길에 망고쥬스로 ���명한 망고레이나 봄날 까페를 들릴까 했지만, 기다리는데 또 한참 시간이 걸릴 것 같아서 곧장 협재로 향했다.
  ​
캬 – 정말 예쁘다!!!!!!
우리나라 맞나 싶을 정도로 맑고 푸른 바다!!! 오키나와에서의 바다에 지지 않을 아름다운 바다다!!
이래서 다들 제주도 제주도 하는구나 싶었다  ​
​ 
  해수욕장의 오른쪽편에 위치한 까페 쉼표. 곧 저기서 오메기떡빙수 먹을 예정이다 *_*
    우와 어쩜이렇게 바다가 예쁠까 – 심쿵-
    한참을 바다를 바라보며 물에 발도 담그고 첨벙첨벙! 사진도 찰칵찰칵!
역시 사진보다 실제로 보는것이 백배는 예쁜것 같다. 정말 예뻤던 협재 해수욕장. ​
여름에 왔다면 수영도 하고 스노쿨링도 하고 정말 재밌을 것 같다
      협재 해수욕장의 까페 쉼표. 바다가 훤히 보이는 통유리 까페. 창가자리에 앉아서 오메기떡빙수를 와구와구 먹었다.
창밖에는 제법 바다가 차가울텐데도 스노쿨링을 하는 사람들이 몇 있었다.
  ​
감저오메기떡빙수!
감저는 고구마의 제주도방언이라고 한다. 마녀사냥에 나와서 그린라이트로 핫한 오메기떡-
쫀득쫀득한 콩떡이었는데 맛있는 집의 떡만 먹으면 어떤맛일 지 궁금해졌다.
사실은 고기국수를 먹은지 한시간밖에 되지 않은터라 배가 불러서 나혼자 거의 한그릇을 다 긁어 먹은건 함정 ;
맛집탐방여행이니 쉴새없이 먹어줘야한다며 합리화 ; 껄껄
​ 
  협재 해수욕장을 즐기는것도 잠시. 시간이 어찌나 빨리가는지~_~
그래도 요트투어를 예약해뒀기에 후다닥 중문으로 이동을 했다.
흐렸다 맑았다를 반복하던 제주도 날씨. 어느순간 갑자기 우박도 후두둑 떨어지더니, 막상 샹그릴라요트투어를 하러 퍼시픽 랜드에 도착하고 나니 저렇게 해가 쨍 – 하고 나왔다 ! 신난닷 !!!!!! >_<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154-17 (1544-2988)
– 투어시간 3:40~4:40
  제주도에 여러종류의 요트투어가 있는데, 내가 선택한건 샹그릴라 요트투어.
블로그의 많은 평을 보고 선택한 곳인데 실제로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다 !!!
  저기 오른쪽 건물에서 구명조끼를 입고 승선을 기다렸다 두근두근-
    이런 요트를 타게 되는데 우리가 승선할때는 우리를 제외한 2커플과, 한 가족 거의 10명정도가 승선을했다.
캬 이쁘다 이뻐 *_* 얼마나 돈이 많아야 저런 요트사서 유유자적 즐길 수 있으려나
  ​
요트가 출발한다아!!!!
자리에 앉자마자 다같이 건배하며 와인한잔 홀짝홀짝 ​:-)
이런 순간까지 요트투어 직원들이 사진을 찍어준다. 한참을 요트에서 즐기다보니 정말 이런게 힐링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요트 끝머리에 앉아서 사진도 찍고 바다를 느끼며- 해가 저물어 가는 모습을 보는게  어찌나 좋던지,
중간중간 낚시도 하고 ! (돌돔인것 같다며 다같이 소리질렀는데 내가 제대로 낚시줄을 건져올리지를 못해서 놓쳐버리고 말았다 ㅜ_ㅜ 그랑블루요트투어소개에는 회를 준다고 되어있었는데, 샹그릴라는 큰고기를 잡을경우에만 회를 떠준다고 했었는데, 좋은기회였는데 너무 아쉬웠당 )
그래도 흔들흔들 배위에서 다이나믹한 사진도 많이 찍고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 !
​ 
요건 배위에서 바라본 주상절리! 이 포인트에서도 사진을 찍어주는데
바람과 파도와 싸우며 ㅋㅋㅋㅋ 격하게 찍은 사진이라 너무 우습고 기억이 남는다 ㅋㅋㅋㅋㅋㅋ
  너무 즐거워서 짧게 느껴졌던 요트투어-
정말 한번 쯤은 해보길 추천하고 싶당
​ 
  멈출수 없는 제주도 맛집투어!!!!!! 역시 제주도라면 빠질 수없는 흑돼지!!!
맛집으로 너무 많은 집들이 있었지만 고민끝에 칠돈가를 선택했다!
  캬 – 두툼한 저 고기 !!!
  ​
샹그릴라 요트투어에서 5분정도 밖에 걸리지 않는 위치에 있는 칠돈가.
원래는 저녁시간에는 대기시간이 정말 길다고 들었는데, 식사시간 전에 도착하니 정말 여유롭게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먹을 수 있고 좋았다. ​
​ 
  우리가 주문한 것은 제주흑돼지근고기 (2~3인 49000원)
그리고 운전을 해야하니 술대신 음료수로!! 2인이 먹기에 딱 적당한 양인것 같다.
    지글지글 – 냄새와 소리가 장난이 아니다아
          노릇노릇 익어가는 고기. 다 익고나면 왼편의 소스에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다 !!!!! ​
직접 구워주시는 고기라 편하게 먹을 수 있다 🙂
​요래요래 쌈도 싸먹고- 우걱우걱 정말 맛있게 먹었다 !!!! 두툼한데 어쩜그리 쫀득쫀득한지.
작년에 제주도를 갔을 때는 펜션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흑돼지맛집에 가서 먹었었는데 그때도 정말 맛있다고 느꼈는데
정말 왠만한 곳이면 제주도 흑돼지는 다 맛있지 않을까 싶다 . 제주도에 온다면 흑돼지는 꼭 먹어보길 !
    그렇게 먹고 천지연 폭포를 구경하러 갔는데, 천지연 폭포가 어릴때는 엄청나게 크게 느껴졌는데
이제서 보니 생각보다 작아서 읭? 싶었다. 그리고 정말 많은 관광객으로 넘쳐났던 천지연폭포.  
이제 천지연폭포도 구경했겠다, 하루의 마무리는 치맥으로? ㅋㅋㅋㅋㅋㅋ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에 도착한 우리는 주차대란으로 엄청난 뺑뺑이(?)로 인한 체력소모로 인해
마늘통닭한마리를 주문하고 1시간정도 대기시간이 있다는 말에, 근처 까페로 가서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휴식을 취했다.
  50분쯤 됐을까, 주인아저씨께 먼저 받아가라는 얘기를 듣고 마늘통닭을 겟겟!!!!!!!
20분남짓 거리의 펜션까지 통닭을 가지고 가는데 정말 냄새에 취���서 정신이 혼미해 졌었다………
  ​ 
  펜션에 도착해서 후다닭 뜯어먹은 중앙통닭 마늘통닭!!!!
엄청난 냄새자극으로 인해 기대치가 엄청높았었는데, 따끈할 때 차안에서 먹었어야 했나 싶었다.
식어버려서 약간은 아쉬운 맛이었다
그래도 치맥은 진리!!!!
  내일은 쇠소깍 투명카약을 타기위해 일찍일어나야 하기에 일찍 잠들기로 했다.
두근두근 신나는 제주도 여행 이야기는 다음편에 계속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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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jihwateit-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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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도 2박3일 추천 여행기. (맛집, 놀거리,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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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도 2박3일 추천 여행기. (맛집, 놀거리, 볼거리)
​Bearcat의 갑작스런!
제주도 여행!
  토요일 저녁시간.
그냥 ���디론가 떠나고 싶었습니다.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제주도 갈래?”
“뭐? 제주도? 언제?”
“지금.”
“ㅁㅊ…”
  뭔바람이 불었는지… 해외까지 갈 엄두는 나지 않았지만 비행기를 타며 여행 기분을 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곳이 제주도!!!!
  저희의 여행인원은 총 4명이었으며
친구 커플은 2박 3일만 놀고 갔으며 저희 베어캣은 3박 4일을 놀았습니다.
4명의 총 여행 경비는 200만원이니 1인당 50만원정도입니다.(넉넉히 계산한 점 미리 밝힙니다.)
  제주도 내에서 이동은 렌트카를 이용했으며 음식은 전부 사먹었습니다.
여행 코스는 이렇습니다.
  첫째날: 평택집(기차)-서울역-홍대 천원노가리-홍대찜질방
둘째날: 지하철-김포공항-제주공항-렌트카-용두암해촌-한림공원-오설록-테마파크-초콜릿랜드-성박물관-칠돈가-토비스콘도
셋째날: 토비스콘도(조식)-제주공항(친구데려다줌&공항에서점심)-감귤체험-성산일출봉-경미네집-마린리조트-낚시!!!
넷째날: 만장굴-제주공함-집
  ※먹고 노는데 아끼지 않은 편입니다.(4명이서 절약하면 경비 100만원 초반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제주 여행 후기 
시작합니다.
 베어캣과 일행은 ​저녁 10시경 평택역에서 기차를 타고 서울역에 도착합니다.
공항철도를 타고 홍대까지 ㄱㄱㄱ!
베어가 홍대에서 밴드생활을 했기때문에 지리는 빠삭합니다.
베어가 친구들을 데리고 간 곳은 간판조차 없는 맛집!
요즘엔 흔한 노가리 천원짜리 집입니다.
쉬는 날도 종종 있고 포장도 안되며 연탄냄새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싫어하시겠지만…​
저렴하게 생맥주에 노가리를 매우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집입니다. 5점 만점에 4점짜리 집.
4명이서 맛나게 먹고 간 곳은…
도로시? 돼지갈비? 횟집? 이런 골목사이!!! 에 있으니 아래 첨부한 지도라인쪽으로 잘 찾아보심 됩니다.​​
직접 가보시면 생각보다 찾기는 쉬울겁니다.​
    늦은 시간에 도착했으니 자야겠죠;;
홍대에서 모텔? 어휴… 신촌쪽으로 나가던지… 나가도 토요일 저녁이라 자리도 없을테고… 
게다가 가격은 겁나게 비쌀게 불보듯 뻔합니다.
대한민국의 사랑 찜질방을 이용합니다.
먹고노는데 아끼지 않는다면서 시작부터 아끼네요 ㅠ
(인물사진은 전부 스케치합니다.)
  ​
​홍대 찜질방은…. 학생, 외국인, 커플, 대학생 etc…
온갖 사람들로 바글바글합니다.
숙면을 취하긴 어려운 곳이죠.
(따라서 어른들을 모시고 자기엔 좀 그렇습니다.)​
하지만 저흰 아직 젊으니… 이런것도 여행의 묘미 아니겠습니까?
베어는 새벽 5시부터 일어나 혼자서 밖을 걸어봅니다.
환경미화원이 더러워진 홍대거리를 청소하시며 새벽부터 부지런한 사람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네요.​
시끄러운 홍대는 시원하며 고요합니다.
그때 전화가 울립니다.
“어디야!”
네… 여행중이었죠… 개인행동은 금물입니다.​
공항철도를 타고 김포공항까지 출발!!
졸린눈을 비비며 공항까지 고고!
여행에서 남는것은 사진뿐이죠…
중간중간 사진찍으며…​
설레는 맘으로 김포공항에 도착합니다.
​항공사는 저렴한 이스타항공!!!
네 저도 대한, 아시아나 타고 싶지만… 비쌉니다. 흑흑ㅠ​
  ​
​비행기를 타고 슈우우우웅~~ 날아
제주도에 도착합니다.​
이국적인 나무가 외국 느낌을 주네요.​
  ​데려온 일행이 제일 신났습니다.
셀카 삼매경에 푹 빠졌습니다.​
  ​제주도를 즐기기 위해선 크게 2가지 여행이 있습니다. 
택시 여행과 렌트카 여행.
친척이 제주도에 사시고 또 일때문에 제주도에 자주오는 베어캣은 렌트카를 자주 이용합니다.
딱히 단골집은 없지만 이집이나 저집이나 다들 ​큰 차이가 없는 것을 알기에 아무 가게에서 렌트카를 빌렸습니다.
(이날은 급조된 여행이라 그냥 빌렸습니다. 이렇게 그냥 가서 빌려도 괜찮지만 원하는 차가 없을 수도 있고
성수기때에는 아예 차가 없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 예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가격이 조금 나가도 완전 자차로 걱정없는 여행! 추천드립니다.)​
렌트한 ​소나타를 끌고 밥을 먹으러 가봅니다.
​맛집으로 소문난 용두암해촌에서 아침을 해결한 뒤 포인트에서 멋진 사진을 찍어봅니다.
​맛은 5점 만점에 3.5~4점.
식사를 마치고 ​이동한 곳은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한림공원입니다!
간식거리와 기념품, 동굴, 조류체험 등 괜찮은 곳이 많습니다.​
​​ 
    ​​신나게 노니 출출합니다.
제주도에 들렸으면 반드시 들려야 하는 집이 떠오릅니다.
오설록에 들려 녹차를 먹습니다.​
춥지만 아이스크림을 먹습니다.
맛있으니까요. 녹차를 싫어하는 베어도 이곳에선 맛있게 냠! 사진도 챡!
​​
       ​제주도에 쉬러온것이 아닙니다.
부지런히 놀아야죠.
먹었으니 또 놀아​봅니다.
이번에 간 곳은 소인국 테마파크입니다.​
​하지만 밥먹은지 얼마나 되었다고 배가 고픕니다.
​계획엔 없었지만 ��로 옆에 있던 소인국 트레비 한식당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만큼 큰 기대는 안했는데… 생각보다 맛이 괜찮았습니다.​ 5점만점에 3.5점!
대규모 인원이 수용 가능한 곳이라 타이밍을 잘못맞추면 학생들이나 모임 단체에서 찾아와 사람들이 바글바글 할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렇게 밥을 먹고 소인국 테마파크를 돌아봤습니다.​
옛 한국의 모습이나 세계 유명 건축, 조형물을 미니어처로 만들어 놓아 볼거리가 풍성한 곳입니다.
즉, 사진찍기 꽤 괜찮은 곳입니다.​
  ​놀다보니 또 출출합니다.
먹어야지죠.
초콜릿랜드에 가봅니다.
수제 초콜릿이 별건가요? 손으로 만들면 수제죠.​
쪼꼬를 만들고 있는 캣의 모습입니다.​
​​
​기념사진도 찍어주시고!
색다른 경험과 달달한 맛에 다들 신났습니다.
슬슬 시간도 꽤 흘렀겠다… 이번엔 더욱 색다른 곳으로 가봅니다.
19세 미만 출입불가!
건강과성박물관입니다.
사진은 많지만 패스하겠습니다.
음… 그냥…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재밌는 체험거리도 있고 뭐… 어… 그게… 그렇습니다. 🙂
​일단 여럿이가니 더 즐겁더군요.
그나저나 출출합니다.
산골숯불, 천짓골 등등 제주도엔 맛있는 고깃집들이 즐비하지만​
위치도 그렇고 오랜만에 생각난 집이 있어 이곳에 가보았습니다.
베어가 제주도에서 가장 좋아하는 돼지고기집중 한곳입니다.
바로 서귀포에 위치한 칠돈가입니다. (분점은 안갑니다. 오로지 이집만 갑니다.)
제주도에 왔으면 제주 흑돼지를 먹어봐야죠.
맛있는 집입니다. 5점 만점에 4.5점짜리 집.
  ​
  ​아침부터 저녁까지 잘 놀고 먹었습니다.
​여행에서 잘 먹기만 해도 본전이라는데…
이정도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이 있죠.
바로 잠입니다.
​처음가보는 토비스콘도입니다.(아침에 일어나 찍은 사진입니다.)
매우 좋은 시설을 갖추진 않았습니다만…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고 조식을 먹을 수 있어
괜찮았습니다. 
둘만의 여행이라면 좀 그렇지만 가족, 혹은 여러 친구들과의 여행이라면 이런곳이 괜찮다고 봅니다.
​조식은 뭐 심플합니다. 5점 만점에 3점.  
렌트카를 타러가는데 참 반짝반짝하니 제주도의 아침은 공기부터 틀리더군요.
​​아침을 챙겨먹고 친구 커플은 일이 있어 육지… 아니 집에 가야된다고해 공항까지 바래다줍니다.
제주공항에 도착해​ 공항에서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공항에 있는 토속음식점에서 말육회, 흑돼지 김치찌개 등을 먹었습니다. 
친구를 보내는 아쉬움 때문인지 진짜 맛이 없었는지…
맛은 ​별5개 만점에 3점~3.5 정도로 가격에 비해 그리 뛰어나진 않았습니다.
​친구들을 보내고 베어와 캣은 또 놀러가봅니다.
제주도 하면 귤이 유명하죠.
직접 나무에서 따먹어보는 귤맛은 어떨지 궁금해서 귤농장을 찾아 배터지게 먹어보았습니다.​
나무에서 귤을 따먹는 맛은… 으어아다아.!@#!~~~
새콤달콤 합니다.​^^
천혜향을 사서 택배로 보내고 귤도 한보따리 받아서 이동한 곳은 성산일출봉에 위치한 경미네집입니다.
해물라면으로 유명한 곳이지요.
베어캣은 해물라면과 해산물 하나를 시켰습니다.​
맛은 3.5~4.0(~가 붙은것은 캣과 베어의 의견차입니다.)​
해물라면 사진은 없고 성산일출봉 사진만 있네요…​
    ​경미네집은 두세번 가본 집인데 타이밍 잘못맞추면 기다리셔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굉장히 맛있는 집은 아니지만 포장마차 같이 뭔가 아늑한 느낌의 가게입니다.
배가 불러서 신났는지 사진을 잘 찍지 않는 베어를 캣이 찍어주었습니다. 
​ ​
​제주도 하면 낚시가 참 유명합니다.
그런데 리조트가 제주 바다 위에 ​떠있어 24시간 낚시를 즐길 수 있다면 어떨까요?
게다가 배도 크고 정지되있어 크게 배멀미도 나지 않습니다.​
(배멀미 하시는 분은 그래도 멀미약을 챙기시거나 심하신 분은 이곳을 비추합니다.)​
방파제의 안전함과 배낚시의 묘미가 뒤섞인! 가족끼리 낚시 체험하기 좋은곳이 바로 이 마린리조트 입니다.
숙박 시설은 모텔정도​이지만…
매력있는 곳은 틀림 없습니다.​
그렇다고 진짜 배낚시를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
낚시를 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는 것이지 이곳은 엄연한 숙.박.업.소.니까요.
대어가 마구마구 낚이는 곳은 아니지만 직접 고기를 잡아 회를 먹는 느낌을 낼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그렇게 제주에서 마지막 밤을 보냅니다.
아침에 일어나 내부에 있는 ​매점에서 컵라면으로 아침을 때웁니다.
그리고 퇴실시간까지 또 낚시!!
그렇게 바다위에서 하루를 보내고 베어캣이 마지막으로 들린곳은 ​
세계문화유산!
만장굴!
​입니다.
​만장굴을 끝으로 다시 제주공항에 도착해 렌트카를 반납하고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김포공항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공항에서 공항버스를 타고 평택 집까지 도착!
​어떤가요?
간단히 살펴본 베어캣의 제주도 여행​후기입니다.
맑은 하늘과 깨끗한 공기가 특색인 제주도…
서울의 높은 건물들을 보다가
제주도의 낮은 건물과 돌담들
그리고​
제주도의 푸른 바다를 보면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
여러분도 제주도를 떠날 준비가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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