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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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짧머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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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 고작23
현실적이게 생각을 안 할 수 없는 이런 내가 조금은 안타깝기도 하지만
지금 이 나이에는 앞 뒤 생각안하고 일을 저질러도 용서가 되는데 나는 일찍 성공 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 크기에 좋은것만. 보고 올바른 판단만 하고싶다 .
내 인생은 또 생각하지 못했던거같다 이렇게 놀고 먹고 하다간 점점 ��춰지는것 뿐이지만 앞으로도 성공할 날들이 수두룩할텐데 조금은 별 생각없이 보내면 어떤가싶기도하다.
나는 나만의 가게를 차리고싶고 그���면서 유지하고 더 좋은 기회가 생겨 또 다른 아이디어를 얻고도 싶고 확실한건 내년의 내가 지금과는 또 달랐으면 좋겠다는거 내가 전부는 아니지만 이런 내가 너무 마음에들고 확신있고 줏대있는 내가 그동안 원했던 나이기때문에 더욱 더 나이가 들수록 기대가 된다.
일찍 실패를 맛봤기때문에 그만큼 성공도 빨리할거같다 인생이 뭐 별거 있을까 싶다 큰돈과 권력 이런건 느끼고싶지도 않다 그냥 내가 노력한만큼의 댓가를 받으며 자유롭게 사는거 그것만큼 행복한게 있을까?
나이가 들어서 내 소신 지키면서 속세에 찌들지 않는것 그게 내 소원이다 나의 꿈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나의 큰 가능성이 점점 보인다 난 할수있고 나여서 할수있는것이다 자신감을 갖고 모든걸 후회없이 해보자 너무 크게 생각하지말자
나는 혼자여도 더 빛이 나는 사람이지만 옆에서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만큼 또 행복한것이 있을까 절대 누군가에게 깊게 의지하며 살지말자 내 인생을 책임지는건 온전히 나 자신 뿐이니 묻어가려하지않을것이다
난 꿈이있다 몇년전만해도 내겐 꿈이 없다 생각했는데 소탈하면서도 진득한 꿈이라 그것을 꿈이라 생각 하지 못했다 나만의 길을 걸어갈것이다 내가 가는 길이 곧 길이다 난 할수있다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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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
*예감
언제든지 떠날 수 있다는 그런
미묘한 생각이 든 것은
그리 오래된 일은 아니었다
어쩌면 생각한 답의 끝이 늘
내뜻대로 되지 않는 것들이었다
아프던 날은 덧없이 나를 누르고
안 좋은 생각들로 나를 옭아매곤 했다
좋았던 날도 그저 좋지 못하고
이 기쁨이 언제라도 끝날거라는 걱정으로
나를 붙들었다
나약하기 짝이 없는 나는
그렇게 대단한 예감을 하는 사람인 양,
전부 대비한 것처럼 떠들었지만
사실 나는 가장 비겁한 방법으로
도망치고 있었다
왜, 그런 노래 가사처럼
슬픈 예감이 틀린 적이 없는 것처럼
잔뜩 슬플 준비를 하고선 말이다
바보같이
-Ram
*예감
"그렇게 우리 좋게 만나고 헤어졌잖아. 그리고 난 다음날 연락이 바로 올 줄 알았지. 근데 안 오는거야. 그래서 '음, 그렇구나'라고 (혼자 머쓱해하며) 그렇게 넘어갔는데 그다음 날 바로 연락이 오더라고? 그래서 난 좋았어."
"근데 나도 바로 다음날 연락이 올 줄 알았어. 근데 안 오더라고. 그래서 그다음 날 바로 연락해 봤지."
"아, 그랬어?"
"그리고 우리 (다시) 만나서 걷고, 먹고, 그랬을 때도 뭔가 나는 더 물어보고 싶었는데 계속 뭐가 있다면서 먼저 간다고 하는 거야. 그래서 '아, 이 사람은 나한테 관심이 없구나' 생각했지."
"아, 그때 나 친구랑 스터디해야 하는 시간이라 (그 시간을 미룰 수 없어서) 제일 먼저 만나자마자 말했지. 맞아, 맞아. 아 그게 관심 없는 것처럼 보였어? 그랬구나."
"그래서 그 뒤에 내가 아예 숙소를 거기로 옮겼잖아. 왜 거기로 옮겼겠어."
-Hee
이번 주는 휴재입니다.
-Ho
*예감
예감은 직관에서 나오는 것 같다.
나는 내 직관을 믿는 편이다.
어떤 두가지 혹은 여러가지 중에서 뭔가 하나를 선택해야 할 때가 있다.
예전에는 내가 뭘 한가지 선택하면, 그 나머지 옵션은 내가 놓치는 혹은 잃는 거라고 생각했다.
여러 경험을 생각해보면, 결국엔 여러 옵션들이 다 섞여서 가장 좋은 결과로 나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알았다.
앞으로 내가 살아갈 날 동안 수많은 선택을 하게 될 것이다.
그때마다 나는 내 직관, 그리고 내 예감을 믿고 선택할 것이다.
직관의 데이터를 쌓아가고, 내 직관과 예감에 신뢰를 하는 과정이 인생이 아닌가 싶다.
지나고 봤을 때, 그때 그러지 말껄 보다, "그때 그렇게 해볼껄, 주저하지말껄" 싶었던 후회가 더 많다.
너무 나를 몰아 부치지 않는 선에서, 내 영역과 사고를 확장할 수 있는 용기 있고 재밌고 신나는 선택을 많이 하고싶다.
(근데 사실 예감이라는 주제를 보자마자 떠올린 건, 우리 엄마와 남편이 제일 좋아하는 과자인 예감이 떠올랐다)
-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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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공원에서 페스티벌 스케일의 공짜 불법 파티를 발견했을 때, 잔디에 누워 나란히 잘 다듬어진 나무들을 보며 피식피식 웃음이 나는 수다를 떨었을 때, 지평선 너머에 해가 지는 노을을 바라보며 찰싹 얼싸앉고 지금 너무 행복하다고 외쳤을 때 그 넘치는 사랑이 이렇게 쉬이 흠집날 거란 생각은 못했지. 참 어이 없단 말은 이럴때 하는거구나. H에게 실망한 마음, 그 슬픔이 영 가시지 않는다. 언짢고 허탈하고 은은하게 화가 나는데 이 감정을 무시하고 싶으면서 그의 마음을 괴롭히고 신랄하게 욕 하고싶다. 그래서 그가 날 더 함부로 취급한다면 한동안은 그를 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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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하러 가려고 S-Bahn을 탔는데, 3-4정류장만 가서 종착역에 내리면 되는 건데, 타서 자리에 앉자마자 ‘아, 이거 타고 그냥 쭉 한시간 정도 간다음 내려서 낯선 도시에서 여행이나 하고싶다’ 란 생각이 인생 처음 들었음. . 근데 묘한 만족감도 있었음. 일로 받는 스트레스가 기분이 나쁘지만은 않았음. 나는 여행을 더 많이 해야겠다.
연애를 하도 줄줄이 오래 해서 이제 연애에도, 이성에도 호기심이 없는 상태. 궁금한게 여러모로 다 해소가 됐다. 이렇게 시작하고 저렇게 시작하고 끝내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 다양한 과정들을 겪고나니 이정도면 됐다 싶은 stage임.
정말 좋은 퀄리티의 학생들을 기르고 길러내려면 나는 얼���느 좋은 선생이자 멘토가 되어야하는 걸까. 나는 열심히 일해야겠지 무ㅓ. 폭넓게 음악을 접하고 이해도를 높이고 경험을 쌓는게 중요하다. 음악은 돈을 잘 벌기 위한 수단이 아니고… 그 자체로 감사하고 숭고한 건데 음악 속에 살다보면 그걸 잊을 수가 있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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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은 재미가 없고 트위터는 시끄럽다. 소음에 익숙해지는 것이 싫다. 하고싶은 말을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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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을 하고 있는지 갈피를 못 잡고 있는지 요즘 구분 하지를 못 하겠다. 그저께 동기와 연락을 하는데 서로가 서로에게 어른 사춘기가 온 듯 하다며 꼴 사납게 떠들었다. 이런 정신으로 삶을 살아가면 안 되는데 걱정이다. 눈만 뜨면 피가 말린다. 사람 자체가 누렇게 뜰 것 같다. 그냥 강뚝에 자리를 잡고 버드와이저 한 캔 을 조용히 마시고 조용히 사색을 하고싶다. 취하고 싶다. 아. 사소한 것에 예민하게 굴어서 가슴팍을 쳐야 소화가 된다. 조용히 살고 싶다. 조용히 침묵적으로 살고 싶다. 비밀스럽게 살고싶다. 가끔 친한 친구들이 연락이 온다. 잘 될 거야. 걱정마. 감기 조심하라며 연락이 온다. 어쩌면 이 연락들이 나를 또 버티게 만들어준다. 가끔 입에 담밸 물고싶다. 생각난다. 자꾸만. 뭔가 속에 빈 여백을 꽉 채워야 할 것 같다. 교양이든 뭐든. 나는 왜 이렇게 부족한 것들이 정말 많은지. 내 자신이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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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행위를 그만두고 싶었다
책을 읽고 다시 공부하고 그것만 하고싶다
다시 글을 쓰고 사람을 만나지 않았던 그 시절이 그리웠다
현실도피일까 무엇을 해도 충족되지않고 만족스럽지 않은것은 멍청한 나를 계속 느끼고 있어서 그런가
글도 별로 단어도 별로 시야도 좁아질때로 좁아지고
알고있던 단어들도 한정적이고 매력없는 일상 언어로만 드글드글하다
멈춰있는 나에게
지금은 쳇바퀴를 돌리지 않으면 안되는
사랑은 더 하고싶지 않다
근본적인 대화의 부재는 비로소 나로 부터 시작 되었다는 것을
다시 동굴로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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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휩쓸리지 않는 사람이 되고싶고 깊이 사유하고 감각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러다 때로는 휩쓸리기도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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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살고 있는가?
또다시 의문을 던저본다.
지나간 시간을 돌이켜 보지만
지나간 시간이 있어 부족한 내자신은
여기에서 잠시 멈추어선다.
잘못된 것은 고쳐야하고 지난 후회의 시간은 나는 제대로된 사과도 하지못하였다
모든것이 나로 인한 인습에서 비롯된
실수 투성이 삶에서 내자신은 모두에게 미만합니다 라고 사과 하고싶다.
부족한 나로인하여 수많은 실수를 받아주고 상처로 아픔을 숨기고 살아간 날들을 후회하며 나로인한 상처받은 날들을 살아온 주위의 모든분들께 용서를 구합니다.
죄송합니다.
삶의 완성이 어디인지 알수 없지만
부족한 인성의 완성이 되지 못한 날들 속에서 미완의 도덕을 찾아 지금도 아울어진 나의 삶은 도덕을 완성을 찾아 나는 나의 길을 가고있습니다.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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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sn9_zzzn9: 뭐라도 하고싶다 ! (08-26-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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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함"
*신중함
모든 선택에 책임이 따른다고 하지.
알고 있지만, 그래도 더 신중했어야 했지만,
어쩌겠어.
나의 미련이 그렇게 똘똘 뭉쳐서 그렇게 구르고 말았던 것을.
사람을 고르고, 마음을 주고, 받고, 또 보내고 그런 사이를 반복하는 것.
시간이 지날 수록 관계에 대해 신중해질 수록 더 투명해지고야 만다.
내 밑바닥을 보여줘야만, 그걸 알고 내게 넘어와야만 우리가 될 것 같다.
나는 겁이 많으면서 사람의 마음을 쉽게 믿어버려서 그래서 자꾸만 그 사람을 바로 뒤집어보고 싶다.
그게 신중한 건지, 쉬운 것인지는 모르지만 말야.
-Ram
*신중함
1. 살면서 올해 내 입에서 신중하라는 말을 최고로 많이 했다. 누군가에게 한 말이지만 사실 그건 나 자신에게(도) 하는 말이었다. 그래서 나 신중했니. 너 신중했니. 나 신중하고 있나. 너 신중하고 있나. 아마 수십 번을 더 물어봐도 대답은 항상 같겠지.
2. 내가 신중한 이유의 8할은 상처받기 싫은 것이다. 좋은 선택을 했냐, 안 했냐는 이미 선택을 했으니 의미 없는 문제고.
3. 늘 신중했던 사람도 뒤통수를 맞는다. 별로 신중하지 않아 보이는 사람은 그저 행복하다. 운이 좋은 건지. 아니면 하늘이 돕는 건지.
-Hee
*신중함
1. 잔뜩 쌓인 커다란 문제들을 떠올리면 내가 곧 없어질 것만 같다. 구태여 시간 들여 생각해 봐도 당장 어찌할 수 있는 게 없으니 괴로운 마음만 든다. 그러면서도 최악을 대비하는 못된 버릇은 없어지지 않았다. 태생부터 겁이 많았던 탓일까. 하지만 두려운 마음을 끝없이 껴앉고 살아가는 일은 무서운 일이다. 왜 살아야 하는지 종종 의문이 생기기 때문이다. 더 살아가기 위해서라도 문제들로부터 나를 분리해 내야만 했었다.
그러고 나니 매일매일에 깊이감이 부족하게 느껴진다. 해왔던 대로 하면 되는 하루. 단순하고 쉽게 흘러간다. 좋은 일이겠으나 어쩐지 아쉽다. 더 살고 싶었던 내가 우습게 느껴진다. 사소한 일상마저도 골똘히 생각하게되는 저녁이 괜히 절망스럽다. 둔감해지고 싶다. 무심하게 나를 버려둘 곳을 찾고 싶다.
2. 필터 커피를 다시 내려서 마시기 시작했다. 원두의 분쇄도 조절, 원두와 물의 양, 물을 나눠 붓는 차수와 타이밍, 드리퍼의 형태와 크기, 필터의 종류, 그라인더 버의 형태. 여러 변수를 조절해서 내 취향에 맞는 커피를 찾아가는 일. 욕심에 못 이겨 새로 산 도구들을 보면 유난이 따로 없다 싶은데도 재미가 있으니 괜찮다. 신중하게 마음을 쏟고, 그 결과가 확실하게 보답으로 다가온다는 게 대단하게 느껴진다.
-Ho
*신중함
꽤 신중한 편이었다. 확인하고 또 확인하는 편이 실수하는 거 보다 낫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일이라는 게 여기서 그만하겠다는 결심이 있을 뿐, 100퍼센트는 없다. 확신이 없는 확신을 하느라 너무 많은 에너지를 썼다.
최선을 다했으면 세상에 보내주고 맡기는 게 필요하다. 나는 한정적이지만 세상은 무한하니까. 그 무한함을 신뢰한다.
내가 정할 수 있는 것은 내가 얼마큼 이 일에 최선을 다하느냐지, 어떤 것에 대한 결과를 내가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만�� 아닐까?
몸을 써서 운동을 해보면 알 수 있다. 내가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지. 나약하니까 무능력하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최선을 다하되 집착하지 않는 마음이 필요하다.
신중히 결정 했다고 해서 안 하는 방향으로 선택하기보다는, 신중하되 결론은, 그래도 일단 해보자는 선택을 하고싶다.
나는 내 삶에서 가능성을 많이 만들고 싶고, 일단 시도 했다면, 어떤 것도 실패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 나는 세상이 주는 모든 가능성에 YES라고 대답하고 싶다.
여전히 앞으로 내가 마주하고 해나갈 일들이 있다는 것이 설렌다. 그 일 뒤에 성장해 있을 나 자신이 기대된다.
나를 보호한다는 핑계뒤로 숨어서 나에게 오는 기회들을 놓치고 싶지 않다.
신중히 결정한 것들이 언제나 "일단 해보자"라는 결론이 내어질 수 있도록, 나의 직관을 더 신뢰할 수 있도록, 나 자신과 더 많은 대화를 해야겠다.
-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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