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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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갈등 연구레포트] 한국사회에서 젠더갈등 (남녀갈등) 현황과 논란분석 / 젠더갈등 해소를 위한 대안과 해결 방안 제시 및 나의의견

[젠더갈등 연구레포트] 한국사회에서 젠더갈등 (남녀갈등) 현황과 논란분석 / 젠더갈등 해소를 위한 대안과 해결 방안 제시 및 나의의견  젠더갈등.hwp 해당 자료는 해피레포트에서 유료결제 후 열람이 가능합니다. 분량 : 22 페이지 /hwp 파일 설명 : AI와 달리 비즈니스 환경의 미묘한 뉘앙스와 문화적 맥락을 이해하고 이를 분석에 반영하였고 AI가 접근할 수 없는 유료 데이터베이스와 전문 자료를 활용한 심층 연구 레포트입니다. 각 주장과 분석에 대해 관련 문헌을 직접 인용하고 참고하였고 정확한 출처 표기로 학술적 신뢰성을 확보하였습니다. AI는 주어진 모든 데이터를 무분별하게 처리하지만, 이 레포트는 신뢰할 수 있는 출처의 정보만을 선별하여 활용하였고 단순 정보 나열이 아닌, 각 참고문헌의…

[inhwa-kim]

[jnctv2017]

미주 한인 교수 연구자 590명,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결의문 발표

미주 한인 교수 연구자 590명,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결의문 발표 -윤석열 대통령 탄핵만이 위기 극복과 민주주의 수호의 유일한 길 -자유발언에서 위헌 정당인 국민의힘 해산 주장도 다수 제기돼 -강도의 칼 빼앗지도 못하고, 강도 가족들이 강도 옹호하고 있는 상태 JNCTV: https://wp.me/pg1C6G-3pm 유튜브: https://youtu.be/PmDfkv-xI1g Read the full article

[epiredaehan]

"왜 이 나라에서 살기 힘들어지는 걸까요?과연 희망이 있을까?" #갈수록살기힘든나라 📚 갈수록 살기 힘든 나라 - 외환위기 이후 양극화, 신분 세습, 경제 저성장, 지속 악화의 근원과 탈출의 길 📚 ✒️ 박세길(지은이) 📚목차 1부 긴 겨울, 97체제 2부 혼돈 속의 방황 3부 새로운 봄 소식 🔖박세길의 신작 《갈수록 살기 힘든 나라》는 1997년 외환위기 이후 한국 사회가 겪고 있는 경제 저성장, 양극화, 신분 세습, 무한 경쟁 등의 문제를 심도 있게 분석하고, 이를 해결할 대안을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는 대학 시절 민주화운동에 참여하고 오랜 기간 사회적 약자의 이익을 옹호해온 활동가로, 한국의 근현대사 연구에 있어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 책은 세 부분으로 나뉜다. 1️⃣첫 번째 부분에서는 외환위기 이후 신자유주의 체제, 즉 97체제가 한국 사회에 미친 영향을 설명한다. 97체제 도입 이후 경제적 불평등이 심화되고, 사회적 양극화와 신분 세습이 고착화되었음을 밝히며, 이를 극복하지 못한 이유를 분석한다. 2️⃣두 번째 부분에서는 지난 정부들의 경제정책 실패와 사회주의 혁명의 증언, 시장경제의 보편성 등을 다룬다. 보수와 진보 정권 모두 경제 회복을 시도했지만, 실패한 이유에 대한 냉철한 통찰과 비판이 담겨 있다. 3️⃣세 번째 부분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경제 패러다임의 전환, 사람 중심의 자동화, 좋은 일자리의 보편화 등을 통해 새로운 경제 비전을 제시한다. 저자는 인본주의 체제로의 전환을 강조하며, 창조력과 사람 중심의 경제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제안한다. ❇️특히, 일론 머스크의 사람 없는 완전 자동화 공장 실험의 실패 사례와 독일의 인더스트리4.0 사례를 비교하여 사람의 중요성을 부각시킨 부분은 인상적이다. 이를 통해 사람의 힘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음을 역설하며, 독자에게 큰 울림을 준다. ✍🏻이 책은 1997년 외환위기 이후 도입된 97체제의 문제점을 깊이 있게 분석하고 한국 사회의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책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한다. 📖펴낸곳 ㅣ 포르체 #갈수록살기힘든나라 #박세길 #포르체 #경제저성장 #양극화 #신분세습 #무한경쟁 #한국사회 #외환위기 #신자유주의 #97체제 #인본주의 #4차산업혁명 #창조경제 #EconomicStagnation #Inequality #Neoliberalism #도서 #책 #book #독서 #북 #신간도서 #신간추천 #추천도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리뷰 #bookstagram #books

[atomicpersonatriumph]

[교차뉴스] 무감각해진 한국사회, 부산 코카인 2400만명분 적발 외

[kbigstar]

[라엘리안 보도자료] 3월 15일(토) 오후 7시 ‘2030에 전하는 행복한 과학낙원주의’ 온라인 과학토크

[라엘리안 보도자료] 3월 15일(토) 오후 7시 ‘2030에 전하는 행복한 과학낙원주의’ 온라인 과학토크

> 라엘리안 보도자료 2025(AH79)3.13

‘과학이 만드는 낙원-과학낙원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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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2030에 전하는 행복한 과학낙원주의’온라인 과학토크

-3월 15일(토) 오후 7시~8시 30분까지 줌 통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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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과 AI에게 모든 일을 맡긴다면, 자연적으로 돈과 힘든 노동이 필요없는 행복한 세상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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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시장 선점을 위한 연구개발을 가속화하고 있고, 현대차는 연말에 자사의 로봇 개발 업체‘보스턴 다이내믹스’가 제작한 2족 보행 로봇‘올 뉴 아틀라스’를 자동차 생산공장에 시범 투입할 계획이다. 이는 제조업 자동화와 로봇 기술의 실용화가 본격화되고 있음을 시사하지만, 대기업의 로봇과 AI 기술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기술 발전이 일자리 대체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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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이달 11일 우리나라 국무조정실이 발표한‘2024년 청년의 삶 실태 조사’에 따르면, 청년층의 개인 평균 부채는 2022년 1172만원에서 2024년 1637만원으로 2년 새 465만원 증가했다. 또한 청년 중 8.8%가 우울증 유병률이 있다고 답해 정신건강 문제 역시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로봇과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이 경제 및 산업 구조에 혁신을 가져오고 있지만, 2030세대 청년층의 ���제적 불안정성과 정신적 불안은 더욱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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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인류의 기원과 관련된 고도의 외계문명(ET)‘엘로힘(Elohim :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뜻)’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대표 오승준)는 한국사회 2030세대에게‘과학낙원주의(Paradism.org)’를 새로운 희망과 비전의 경제 패러다임으로 제시하기 위해 오는 3월 15일(토)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2030세대에게 제안하는 과학낙원주의’라는 제목의 온라인 과학토크(무료)를 줌(Zoom)으로 진행한다. <줌 링크 : https://zoom.us/j/5618619165 (비번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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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과학낙원주의(paradism.org)’는 자본주의도 사회주의도 아닌 새롭게 선보일 사회 경제적 시스템으로서 장차 더욱 고도화 될 로봇과 AI(인공지능)가 인간 대신 모든 노동을 떠맡으며 이에 따른 생산의 풍요로움을 모두가 공유하고 분배하는 것이며, 결과적으로 과학기술 덕택에 인간은 더 이상 힘든 일을 할 필요도 없고 돈(화폐제도)은 저절로 사라지게 되며, 오로지 진정한 행복과 자유 그리고 인간다운 삶을 누리는 말 그대로 낙원을 만들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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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한규현 대변인(생명공학 박사)은“현 자본주의 체제에서 특히 2030세대가 겪고 있는 경제난과 정신적 불안은 그들 개개인만의 책임이라고 볼 수 없다”며“과학의 급속한 발전으로 보다 넓고 다양한 의식을 갖게 된 젊은 청년들은 돈과 노동의 노예가 될 수밖에 없는 자본주의 경쟁 체제에서 삶에 대한 열정과 동기부여를 느낄 수 없는 무력감 상태에 빠질 수밖에 없다. 이는 젊은 청년세대만이 아닌 모든 세대가 겪고 있는 정신적 무력감”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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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변인은 이어“과학낙원주의 아래에서 사람들에게 정신적 피폐함과 무력감을 느끼게 하는 모든 힘든 노동은 로봇, AI와 같은 과학기술이 수행하고, 그에 따른 생산품과 모든 서비스는 모든 사람들에게 무상으로 공평하게 분배하면 된다”면서 “그럴 때 사람들은 비로소 생존을 위해 필요한 돈과 노동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신의 내면을 되돌아볼 수 있고,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만 하면서 자유와 기쁨을 느끼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 이번 <과학토크>를 통해 자본주의 체제를 대체할‘과학낙원주의’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진정한 인간다운 삶의 길을 함께 모색해 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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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엘리안 과학토크-2030세대에 전하는 과학낙원주의> 온라인 강연회

○ 일시

3월 15일(토) 오후 7시~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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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방법

온라인 줌(Zoom)

->https://zoom.us/j/5618619165 (비번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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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비 : 무료(누구나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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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생방송

‘라엘리안TV’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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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낙원주의 홍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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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낙원주의 웹사이트

paradis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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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연 문의

etembassy2035@gmail.com / 010-4325-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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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www.rael.org/ko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대변인, 한규현 010-4325-2035 etembassy2035@gmail.com

엘로힘 (Elohim)

기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복수형. 오래 전, 외계에서 빛 보다 훨씬 빠른 우주선(일명,UFO)을 타고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한다. 엘로힘은 지구에 세워질 그들의 ◆대사관에 공식 귀환할 예정이다.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한국에서 ◆지적설계 Intelligent Design (구 우주인의 메시지)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www.rael.org 에서는 E-Book을 즉시 무료다운로드 할 수 있다.(스마트폰 이용시, 구글Play 스토어에서 '지적설계' 무료앱을 다운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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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무브먼트 (Raelian Movement)

지난 1973년과 1975년 엘로힘과 접촉한 '마지막 예언자' 라엘이 그들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 대사관을 건립하기 위해 창설한 세계적인 비영리*무신론 종교단체로, 현재 전 세계 120여개국에 13만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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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인의 대사관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알리는 것과 더불어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또 다른 사명은 창조자 엘로힘을 맞이할 대사관을 준비하고 마련하는 것입니다. 라엘리안 무브먼트는 여러 나라에 대사관 프로젝트 유치를 고려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그런 행운을 얻은 나라는 동시에 엘로힘의 특별한 보호를 누리며 다가올 천 년 동안 지구의 정신적, 과학적 중심지가 될 것입니다.

가상 대사관 투어 >> https://3dvisit.etembass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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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영상 : RaelTV 한국 “우리는 외계문명을 맞이할 준비가 돼 있나요?”

-제1탄 : It’s Time(때가 됐다)-They are here(그들은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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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탄 : It’s Time-They are waiting(그들은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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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탄 : It’s Time-They are watching(그들은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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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탄 : It’s Time-They are God(그들은 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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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탄 : It’s Time-They sent Prophets(그들은 예언자들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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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탄 They are Ready(그들은 준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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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 (after Hiroshima) 연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으로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우주만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시대(Apocalypse: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www.icacc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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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무한의 상징’에 대한 설명

RAEL.ORG / 보도자료 / 국제라엘리안뉴스 / 라엘아카데미 / 과학미륵 / 엘로힘리크스 / 다음카페

[basic121sun]

한국사회 '노블레스 말라드'는 치유할 수 없는가? |

[jane-lee-jane]

https://cyberfeminismindex.com/about/

디지털 사회는 정보 기술과 지적 자본이 시대를 열어 가는 원동력이 된다. 제러미 리프킨(Jeremy Rifkin)의 표현처럼 ‘접속의 시대(The age of access)’ 에 등장한 사이버 페미니즘(cyber-feminism)은 사이버 공간의 출현과 더불어 탄생된 여성운동의 개념이다. 정보기술의 변화가 여성의 현실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 것인가에 관심을 두고, 익명성을 전제로 한 사이버 공간에서도 남성과 여성이 다른 대우를 받고 있다는 점과 디지털 담화내에 성별 권력차이가 존재한다는 문제인식에서 출발하였다. 여성들간의 자유로운 대화의 장을 모색하고, 여성 자신들의 필요와 욕구와 부합하는 온라인 여성운동을 통해 사이버 상에 여성 세력화를 도모할것을 강조하였다. 이에 본고는 디지털 시대의 특징과 관련하여 우리 사회의 구조적인 변화와 한국여성단체의 여성 운동의 측면을 온라인 운동과 의사소통방식에 초점을 두고 진행하였다. 첫째, 인터넷 시대 사이버공간과 관련된 젠더 문제를 인식하며 새롭게 전��되고 있는 사이버 페미니즘에 주목하면서, 이른 바 ‘접속’에 참여하는 ‘닷컴세대’ 를 겨냥한 여성운동의 질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살펴보았다. 둘째, 오랜 역사를 지닌 여성단체들이 홈페이지를 마련하면서 여성회원들만이 대상이 아니라 접속자들 에게 운동의 목적을 홍보하고 정보와 자료를 공유하면서 전개하고 있는 다양한 활동을 살펴보았다. 또한 온라인상의 ‘여성주의 사이트’ 들의 수평적이고 탈권위적인 의사소통방식에 주목하였다. 다양한 여성관련 이슈와 담론들이 커뮤니티 속에서 진행되는 양상과 독특한 글쓰기 방식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변화를 살펴보았다. 셋째, 사이버 공간이 갖는 긍정적인 측면에 주목하어 인터넷이라는 공간이 여성 인권과 성 평등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서 어떻게 여성운동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는지, 사이버 페미니즘에 입각한 한국사회 여성운동의 전망과 합의, 그 가능성을 탐색해 보았다.

[recycledmovies]

‘Parasite’ shows the ugliness of Koreans dealing with their hierarchical society in very high detail. Unlike many other interpretations I’ve seen, I will not deal with the details and the mise en scene, but the overall story, characters and their roles. The details are stunning, but I don’t think that’s an excuse to look away from the main story to focus on the little things. Also, there are two dimensions from a macro and meso point of view that I think are more relevant than finding hidden foreshadows or symbols.

Please note that I am Korean and know enough about Korea to point out the flaws of our society and people, including myself. I know very well that Koreans hate being criticized (just as Gitaek shows signs of anger when Mr. Park points out that he has an weird smell), but the truth is the truth and nothing will improve if we cannot see ourselves objectively. So if you’re pissed at my interpretation because you are a proud Korean, think again about what good pride will do.

The Hierarchical Society

Hierarchy has always been part of Korean culture. But as the movie shows, hierarchy is not based on traditional values anymore but overridden completely by economic status. You can see this in the scene where the young pizza box collector speaks down to the Kims. Traditionally, speaking in this manner to people who are even a year older would be considered absolutely unacceptable. This scene sets the stage as a society where economic values have become the new standard for hierarchy. In reality, money justifies everything in Korea and I’m sure it’s the same in a lot of places around the world. Basic ethics and philosophy is forgotten, or something only the naïve remembers anymore.

Although the Parks have higher economic status, a number of scenes demonstrate that in essence, they are also just human beings and have the same flaws as anyone else. Mr. Park and Yeon-gyo uses Gijeong’s underwear as prop during their role-play intercourse on the couch after criticizing the former driver for indecency and accusing him of drug abuse without any evidence whatsoever. Although the Parks are respectful towards the Kims, they still smell the difference. This is another trait of the Korean middle class. While they act like decent people in general, deep down, they still consider the Parks different. Koreans know very well that this is not a trait of the upper class, but more a trait of the middle class. We like to think that we are different from those that are of lower class in our hierarchy. We may act like we respect others, but deep down, the concept of hierarchy prevails. Even today, when two Koreans meet for the first time, questions go back and forth to subtly reveal the status in hierarchy of the two people. Sometimes this is age, sometimes social status and sometimes economic status, but we always establish the hierarchy. When a difference in status is found, the language that we use suddenly changes. The higher class can speak down and the lower class has to speak the polite version of Korean and show respect in almost every word, gesture and even posture.

Another fascinating feature of Koreans and our hierarchical society that also appears in Parasite is the fact that rather than the middle class cooperating with each other to make their lives better, individuals try to move up to the higher class by stepping on their fellow middle class people. The goal is always to make our own lives better by being better than others rather than making everything better. Choongsook demonstrates this when she finds out that Moon-gwang has been hiding her husband in the cellar. Immediately, Choongsook decides to side with the higher class family and fails to see that Moon-gwang’s family and her own would benefit from a partnership. An example in reality? Although most Koreans get outraged when owners of Korean conglomerates or their family members mistreat and deceive the public, most Koreans would do anything to get a job at Samsung, LG or Korean Air. No matter how inhumanely the upper class treats the lower classes, people will jump at any chance to join the higher class and look down on those that are considered lower once they get there, regardless of how many ethical or philosophical values they have to give up.

The dominance of competition in the Korean mentality is emphasized by the fact that both the Kims and the Parks had gone bankrupt from trying to run a franchise store of a ‘Taiwanese Castella’ chain. Even though the Kims hear that Moon-gwang’s family had gone through the same financial difficulties for the same reason, they fail to feel sympathy and only think about competing with those that can be considered their closest fellows. Sadly, another common characteristic among Koreans.

The Absence Of A Middle Class Family

The middle class is the essence of capitalism. The large portion of middle class sets the norm in most modern societies and creates a barrier for the upper class preventing upheavals from inequality. But there is not middle class character in the movie that influences the plot. It’s hard to see this as accidental and for me it was the single most impressive aspect of the plot.

I have two explanations for this absence of the majority. First is that in a strictly hierarchical society, nobody feels like the middle class. Apart from very close friends, everyone else is either in a higher class or a lower class than myself. In one on one interaction with other I’m either the upper class or the lower class. When two Koreans meet for the first time, we ask questions that can lead to answers which give clues to who is higher in the hierarchy. Usually age, social status or financial status is asked indirectly to establish the hierarchy. Once it is established, it dictates the language, gestures and even postures of the two people. Even if one person is a couple of months older than the other, the hierarchy unfolds.

Another reason I think the middle class was left out was because the majority of the audience would be middle class Koreans and Koreans are terrible at taking criticism. If the plot had a middle class family, most of the audience would related themselves to that family. And if the movie showed any criticism towards them, it would instantly become personal to the audience and Bong would have had a hard time both financially and reputation wise.

The Deranged Husband

Moon-gwang’s husband acts like a crazy person and shows unconditional respect towards Mr. Park, who doesn’t even know that Moon-gwang’s husband exists. But is this really that weird for Koreans? Most Koreans work for tycoons that brainwash their employees to show unconditional obedience while not even knowing their names. We arrive at our desks before our superiors do and leave after our superiors leave even if we have nothing to do at our desks and have to kill time watching Youtube videos. Can we really say that Moon-gwang’s husband is that much different from the average Korean? And just like Moon-gwang’s husband, the middle class does nothing about being forced to show fake respect everyday. We actually encourage it by investing years of studies to pass the company employment exams. Yes. Korean companies have exams because there are so many people trying to become employees. One of them is called SSAT. Guess what the first ‘S’ stands for?

Moon-gwang goes on further by impersonating the North Korean national news caster. The North Korean news caster is a symbol of manipulation and oppression for South Koreans. Are South Koreans really in the position to think that North Korea has extreme issues and we are free from oppression and manipulation?

The Hero

Like in reality, there are always exceptions. The exception in this movie? Gitaek. Gitaek is the only character in the movie that acts against the hierarchical system for values that are innate to humans. As a result, he is forced down into the cellar that Moon-gwang’s deranged husband once lived. This also directly reflects the Korean society where being different is unacceptable. Maybe reality is not as severe as in the movie, but going against popular sentiment brings similar consequences. I remember growing up, people who would had tanned skin were called ‘tanning jok,’ meaning ‘tanning tribe.’ During the cryptocurrency boom, people traded cryptocurrency were called ‘coin choong,’ meaning ‘coin vermin’. Such framing isolates people who show any difference from the majority, regardless of whether the difference is positive or negative. Of course, heroes, who act against the wrong when others don’t, are also often isolated by the majority. Gitaek, the hero of the lower class who couldn’t stay put when Mr. Park showed no concern for other people’s lives than that of his son, ends up in the place where a deranged man once lived. The peer pressure to act the same way that others do in Korea is so strong that they can no longer tell the difference between a deranged person and a hero but can only regard them as misfits.

Socially Acceptable Deception

Although the title ‘Parasite’ has a negative vibe, it must be noted that no character in the film ever shows signs of excessive greed or bad intentions. People might debate that the Kims were greedy, but in reality, lying and pretending is everyday life for average Koreans. It is especially considered acceptable when it’s done for profit. Hell, it’s usually considered clever and smart. You’d get a pat on the back if you were working in Korean company and you showed better performance by deceiving others. The lies can be justified further in the movie considering that the Kims were desperate in terms of finances and they had to deceive in order to survive. Giwoo shows no signs of remorse about deceiving the Parks and justifies his lies by saying that he will enter university once he gets his funds together. Things a lot worse than small lies are justified everyday in reality and this is hardly considered a problem among people that have not been educated properly in ethics or philosophy. Do it long enough, and it becomes a way of life.

When Philosophers Are Considered Failures

There are a lot of interpretations about the rock and what it symbolizes. Overall, the rock was the boundary between cleverness and wisdom. Kiwoo, who had the strongest ties to the rock, was no doubt an intelligent character. He was clever enough to deceive the Parks and actually demonstrated knowledge about teaching high school students. But his obsession over the rock implies the boundaries of his intelligence. The power of the rock is a myth and the rock came to Kiwoo with his new job as a tutor. The reason Kiwoo’s friend came over at the beginning of the movie, was to offer him a job. While doing so, he brought the rock as a gift. But as the story progresses, Kiwoo goes on to believe that the rock brought him the new job and good fortune to the whole family. Such myths are still common in Korean culture and often lead to irrational decisions though not as extreme as the case in the movie. A lot of Koreans still read interpretations about dreams everyday and visit fortune tellers before big events such as marriage, buying an apartment, moving jobs etc. The rock is the hope and last resort that Giwoo chose without any logical reasoning.

When Giwoo first meets Dahye, he captures both Dahye and Yeon-gyo’s attention by saying “I don’t care whether the answer to question 24 is right or wrong. In reality, it’s the attitude that’s important.” It’s a great motivational speech, but at the same time, it shows that Giwoo is focused more on handling situations than the basic truth behind the situations.

The study that focuses on the latent truth is philosophy. In Korea, majoring in philosophy is considered a huge failure. Even if you study philosophy in the most prestigious Seoul National University, people laugh and your degree is a mockery. Giwoo’s attachment to the rock, his short term plans and failure to tend to the truth mimics such aspect of Koreans. Without philosophy, we focus on the wrong things. We live in cramped apartments that cost close to a million U.S. dollars and buy exotic cars to show off. A lot of us focus on the top portion of Maslow’s triangle while sacrificing the bottom portions. In other words, we make our lives better by creating fundamental problems. It’s not just Giwoo.

Mr. Park’s ‘Line’

Mr. Park complains about Gitaek’s smell, but he doesn’t fire him for the fact that Gitaek doesn’t cross the ‘line’ that is so important to Mr. Park. From the moment Mr. Park mentions the ‘line’, the line becomes a big deal not only for Mr. Park, but also for the audience as this line has the potential of becoming the tipping point of a major conflict among characters. This mysterious line becomes so important that the audience forget about the basic moral values or philosophical lines of human society and only focus on trying to understand Mr. Park’s line and whether Gitaek crosses it or not. Ironically, it is Mr. Park that crosses the more important line of basic human ethics at the climax of the story. He reveals that he has no respect for human life other than that of his own family when faced with dramatic situations in reality. In spite of having two people in his garden with critical stab wounds, Mr. Park is only worried about his son who had passed out and manages to show disgust towards Moon-gwang’s husband’s smell rather than being worried about his life. Finally it is Gitaek that snaps, not Mr. Park.

“Your Plan Can’t Fail If You Have No Plan”

This is the life philosophy of Gitaek. I’ve seen reviews saying that this is the basic mentality of losers in society. But is it? How many middle class Koreans have made plans themselves that actually worked out? We show hatred towards the owners of Samsung, Hyundai and all those Jaebols, but most of the middle class try so hard to work for them and become a part of their establishments. Was that the plan so many middle class people had that worked out so well? How many Koreans you know currently work at their dream jobs? Gitaeks philosophy isn’t a sign of his inability. It’s his observation of life as a lower class citizen in a hierarchical society. When absolute powers above us make all of the decisions, your plans often get swept away and you are forced to adapt to whatever those higher class people have in store. In other words, Gitaek knows that ‘plans’ of the powerless are merely dreams in a hierarchical society.

Throughout the movie we laugh at the ridiculous plans that Giwoo makes. But in the end, he comes up with a plan to save his father that makes more sense. But how do we feel about that one? It feels closer to a dream than a plan. This is what plans of the powerless look like. Either short sighted plots or unattainable dreams.

So Who Is The Parasite?

Everyone and no one. All three families leech on another family. Moon-gwang and her husband had been leeching on the Parks while traumatizing Dasong. The Kims leeched on anyone with money. And the Parks leeched on the lower class. Despite the whole family working for the Parks, the Kims couldn’t even afford a motel when their underground apartment got flooded. Moon-gwang and her husband couldn’t afford a home either and had debt problems.

More importantly, both the Kims and the Parks scattered like cockroaches when the light switched on and people appeared. The Kims scattered from the Parks’ house when the Parks returned early from their failed camping trip. The Parks and their wealthy friends scattered when the true face of the capitalist hierarchical society appeared in their garden. The Parks had also been hiding in their dens while leeching on the lower class and accumulating wealth. But when the consequences unfold and real people of the society appear, all they can do is run.

When Koreans get tired of these conflicts among one another, we use the term ‘Hell Chosun.’ It’s a word that represents how Koreans leech and step on one another to get ahead of any and all kind of competition. Maybe this is the real parasite in our minds. It eats away at our rational minds and guides us towards irrational decisions. In the end, Mr. Park, Moon-gwang, her husband and Gijung lose their lives, Giwoo gets impaired and Gitaek has to live like an actual cockroach.

  I’m sure there are other interpretations that have different views. I especially found the detail oriented explanations very interesting since by myself, I tend to focus harder on the forest rather than the trees. It would be fascinating to see how people from other cultures interpret the movie as well and whether other hierarchical societies have the same problems. Let me know what you think of my perspective and I hope I’ll soon come across another movie that I can’t resist writing about.

[babyadultmen-blog]

한국 사회의 학력주의가 갖고 있는 특징을 교육열과 관련하여 논의하시오.

한국 사회의 학력주의가 갖고 있는 특징을 교육열과 관련하여 논의하시오.

한국 사회의 학력주의가 갖고 있는 특징을 교육열과 관련하여 논의하시오. 한국 사회의 학력주의가 갖고 있는 특.hwp 해당 자료는 해피레포트에서 유료결제 후 열람이 가능합니다.분량 : 2 페이지 /hwp 파일설명 : Ⅰ 서론 Ⅱ 본론 1. 교육열과 관련한 한국 사회의 학력주의가 갖는 특징 2. 본인의 견해 Ⅲ 결론 Ⅳ 참고문헌

Ⅰ 서론 21세기가 진행되는 현재, 우리나라의 공교육은 중대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 학교는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외면 받고 있으며, 교사들은 불신 받고 있다. 교육인적자원부의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 총ㆍ중ㆍ고등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들의 72.6%의 학생들의 사교육을 받고 있으며, 제민지의 연구에 의하면 우리나라 고등학생의 68.9%가 학원수강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고, 자신의 실력에…

[good-photo-man]

한국사회에서 폭염이 미치는 영향 한국에서 발생한 사회문제 폭염 폭염 해결방안0 한국사회문제

한국사회에서 폭염이 미치는 영향 한국에서 발생한 사회문제 폭염 폭염 해결방안0 한국사회문제  한국사회에서 폭염이 미치는 영향 한국.hwp 해당 자료는 해피레포트에서 유료결제 후 열람이 가능합니다. 분량 : 11 페이지 /hwp 파일설명 : 한국사회에서 폭염이 미치는 영향 한국에서 발생한 사회문제 폭염 폭염 해결방안0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작성한 자료입니다. 과제물 작성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용이니 원본 그대로 제출하지 마시고 나름대로 창작적인 글 만드신다면 좋은 레포트와 논문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구입자 여러분의 앞날에 행복과 행운이 항상 따르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홧팅^^ Ⅰ. 서 론 요즘 폭염으로 인하여 열대아 현상이 매일 진행되고 있다. 갈수록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인해 한반도가…

[younggwak]

👥 인간에 대한 시선 선악 이분법 흑백논리는 인간을 해석하는 잣대일 뿐이다. 잣대로 인간을 구분하는게 아니라, 다양한 인간에 대처하는 기준과 원칙이 필요하다. 앞에서 인사하고 돌아서며 욕하는 인간, 위아래로 관찰하고 서열을 매기는 인간, 상대를 이용하고 감정을 자극하는 인간. 이는 적군 아군으로 구분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언제든지 배신할 수 있고 욕설할 수 있다. 배신이 어떤 배신이고 욕설이 어떤 욕설인지도 중요하지 않다. 그런 걸 일일히 구분해서 대응할 수 없다. 안하무인(眼下無人)이나 독불장군(獨不將軍)은 나쁜게 아니다. 높은 자리에서 다른 사람을 지시 또는 지배하는 사람이 독재를 하는게 문제이지, 인간은 모두 생존을 위해 자기 생각대로 판단하고 행동해야한다. 누구에게 목숨을 맡기고 안전을 기대할 것인가! 급하면 구해달라고 부탁하고 구해주면 책임지라고 언제 구해달라 그랬냐고 거짓말하는게 인간이다. 거짓말도 나쁜 행위라 볼 수 없다. 진심이란 걸 믿고 판단하는게 잘못된 것이다. 사람의 심리를 미리 판단해서 그 사람의 행동을 예측한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대로 상대를 조종한다? 그게 되면 전쟁과 갈등이 왜 있겠나? 서로 속고 속이며 타협하면 다 해결되지! 문제는 상대의 의중을 넘겨짚고 자기 기준에 따라 상대를 재단하는 것이다. 서열을 매기는 인간들은 그 기준으로 상대를 판단한다. 니체가 말한 주인도덕과 노예도덕이 필요한 것이다. 그게 사회규범이고 예의범절이다. 정작 서열이 높은 사람은 규범과 예절을 지키지 않는다. 그러면서 복종하고 예의를 지키기를 바란다. 그것을 그들은 사회질서라 말한다. 이것이 인간사회가 유지되는 방법이다. 상대적 관계에 대한 규범은 그 나라의 서열의식과 문화방식에 달려 있다. 정확히는 서열주의와 개인주의다. 한국사회는 상대적 서열을 중요하게 따지고 관계를 설정한다. 그걸 기준으로 상대를 판단한다. 상대적 서열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예의를 따지고 뒤에서 욕을 한다. 앞에서 따지면 무례한 사람이고 지시는 높은 사람이 낮은 사람에게만 할 수 있다. 이런 서열관계를 깨지 않으면 한국사회에 희망은 없다. 나는 제일 밑���닥 서열에서 나이도 상관없는 천대와 무시를 당했다. 한국사회는 선진사회가 아니다. 서열을 정하고 그 안에 구속시킨다. 언어, 예절, 존중, 배려, 친절은 언제나 약자가 훨씬 더 중요하게 지켜야 하고 조심스럽게 살아야 한다. 이러니, 서열이 높은 신분과 계급의 국민이 부패하고 범죄를 저질러도 개혁이 되지않고 유지되는 것이다. 신분, 계급, 서열을 타파하는 것은 의식과 문화의 혁명적 변화를 불러 오겠지만, 인권멸시와 생명경시로 인한 약자의 소멸을 방치할게 아니면 강자의 지위를 없애고 헌법이 명시한 평등한 지위를 달성해야한다. 그것이 가능해야만 아이들이 배우는 인간에 대한 시선이 계급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신분과 지위, 계급과 서열에 따른 편견을 예의라 배우는 한국인은 언제나 미개하다. 변하지 않으면 미개한 국민으로 남을 뿐이다. 약자는 끝없이 소멸되고 자살하고 살해되는 야만국가 대한민국으로... #선악이분법 #흑백논리 #기준과원칙 #안하무인 #독불장군 #문화방식 #서열주의 #한국사회 #야만국가 #대한민국 https://www.instagram.com/p/B7jzKTAFKoeuR4c7xr02es9u7L5wMqvpXpy9nQ0/?igshid=1kn2fn0re2izd

[nunchibojima-blog]

우리나라만? 동양만?

니스벳(심리학자)은 주의와 지각에서부터 인과추리, 지식의 조직화, 추론 과정에 이르기까지 일관되게 나타나는 동서양 간 생각의 차이를 실증적으로 밝힐 수 있다고 했다.

‘나’를 ‘우리’에서 제외할 수는 없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 하지 않았나, 어디에도 소속되지 않은 철저히 독립된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존재한다고 해도 정상적인 삶을 살 수는 없을 것이다. 나는 줄곧 서양우월주의를 가지고 있었다. 무언가 ‘서양’사람들은 자유롭고, 독립적이며 본인을 위한 삶을 사는, 그런 cool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다.

사실 ‘동양’과 ‘서양’의 기준은 무엇인가. 한국에서 위치적으로 미국은 동양이고 유럽은 서양이다. 정의 된 이름에서부터 어떤 나라가 세계 중심이라고 여겨졌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그때부터 편견과 선입견이 자리 잡았을 것이다.

(Richard Nisbett)

니스벳은 동양인의 샘플로서 중국인을 채택했다. 중국과 한국이 같은가? 당연히 아니다. 중국과 일본, 그리고 다른 동양이라는 범주로 묶어지는 나라들과 한국은 어떻게 다른 눈치를 보며 그 사회를 살아가고 있을까? 과연 이들을 동양이라는 타이틀로 묶어버리는 것도 옳은 것인가 하는 의문도 든다.

[backtoyouall]

가끔은 그냥 맘 맞는 사람들하고 이야기하며 사는 게 답인가 싶음 왜냐면 난 일부 여성 청년들이 여성 인권 향상의 희망이라고 생각하는데 지금 청소년들 중에서도 상당수가 말하는 거 보면 우리 엄마 할머니 세대랑 사고방식이나 가치관이 별로 차이가 없음 대물림 현상 때문인 듯 그러다 찐여혐남하고 결혼하고 애 낳고 정신승리하다보면 구세대하고 아주 똑같아지기도 함

꼭 여자라서 그런 게 아니라 한국사회 자체가 자기가 듣기 싫은 건 안 듣고 고집 부리고 땡깡 부리다가 갑자기 주류에 편승하려고 무지성적으로 악습을 답습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