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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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ss9900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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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비 다이어트 주사 가격 차이와 병원별 가격 정보
요즘 많은 분들이 관심 갖는 위고비 국내 가격에 대한 모든 정보를 요약해 드립니다. 병원마다 다른 가격, 보험 적용 여부, 해외 직구와의 차이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비교표도 정리했어요. 위고비 다이어트 주사 가격 차이와 병원별 가격 정보 위고비 다이어트 주사 가격 차이와 병원별 가격 정보위고비 국내 가격은 병원마다 다를 수 있음위고비 보험 적용 가능성은 낮음위고비 해외 직구는 불법 위험 존재위고비 구매 시 주의사항 정리요점 정리 위고비 국내 가격은 병원마다 다를 수 있음 위고비는 2024년 국내 출시 이후 다이어트 및 당뇨치료 목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하지만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항목이기 때문에 병원 또는 약국에서 자율적으로 가격을 정할 수 있어, 병원마다 가격 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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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data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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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한달 무료 7일 주기 최신정보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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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saksen-blog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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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통영 등 14개 시·군 참가자 모집
“이번 가을에 ‘한 달 여행하기’는 경남이 딱 입니다!” 경남도는 ‘2023년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하반기(3차) 참가자를 지난 25일 통영을 시작으로 9월까지 14개 시·군별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여행하고 SNS 체험글 올리면 숙박·체험비 지원 창원·밀양·거제·고성 4개 시·군은 이미 모집 완료 나머지 창원, 밀양, 거제, 고성 4개 시·군은 이미 모집을 완료한 상태다.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는 경남도와 18개 시·군이 지역 내 체류 여행경비를 지원하여 관광객이 오랜 기간 경남에 머무를 수 있도록 여유로운 여행 분위기를 조성하고, 경남 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참가 신청 대상은 경남에 거주하지 않는 만 19세 이상 국내외 관광객이며,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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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landmusic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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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새우기르기 한달 자란 꼬마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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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withsun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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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한지 이제 한달
처음 경험해보는 것들 투성이라 금방 지나 간 한달 -
쳐다만 봐도, 눈에 넣어도 안아픈 내 자식이 생기다니 하루에 한번은 놀란다 … 너무 소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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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vyourself2hell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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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 depression, sh pic and…
손절 당한 뒤로 그 사람의 소셜에 들어가 보는 습관이 생겼다.
매일 매일, 하루도 빠짐 없이
아직도 꿈에 나오는데
씨발 한달 쯤 되었으면 잊을 때가 됐지 않나?
그 사람이 우울글을 올릴 때마다 복사해놓는 습관도 생겼다.
그 사람은 그런 걸 곧잘 지우니까
최근 글에서 나로 추정되는 사람이 보였다.
아닌가? 너무 광범위하긴 했다.
따지고 보면 그 사람을 알게 된 후 내가 이 지경이 된 것 같다.
내 원래 색과 그 사람의 색을 합쳐 놓은 느낌이랄까?
사실 손절하고 싶냐고 물어본 것도 나였다.
그러니 내 잘못도 있는 셈이다.
일방적으로 손절 당하는 것보다는 그런 게 낫지 않았을까
이런 면에서 우린 닮은 것 같다.
어쩌면 지금 이 글을 보고 있을 수도 있다.
보니까 말투도 비슷해졌네
날 까먹었을 수도 있고
모든 사람이 우울한 건 나도 안다.
나보다 심한 사람도 있고
정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고
그걸 이점으로 쓰는 사람도 있다.
근데 왜 내가 지랄하는지 모르겠다.
아 말 안했나?
전에 말했던 2주 후, 그게 이번 주말이다.
정확히는 이번 금요일이지만
내가 편집하기 전 글을 본 사람도 있을 텐데
물에 들어가서 긋는다,
이거 내 손목, 팔, 허벅지를 말한 ���이다.
내 친구도 자살시도는 안 하는데
뭐 죽지는 않을 거다
물 받아놓고 들어가서 그은 다음에 유튜브나 봐야지
아무튼 날 이렇게 만든 그 사람에게 어떤 감정을 느껴야 할지 모르겠다.
자기와 비슷해졌다고 좋아할까?
이런 거 로망이라고 했는데
뭐, 내 알바 아니지만 궁금하긴 하다.
아무튼 할테니까 방해 말아요
안 죽으니까
까먹을 뻔 했는데 어제 침대에서 엄마 몰래 그은 거
동생도 깨어 있어서 조심 조심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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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에 4번, 팔뚝 말고 그 위에 뭐냐 그 암튼 거기에 1번
이건 피 나올 때까지 그은 횟수다.
아프긴 했지만 뭐 스릴 있었다.
여기 있는 대부분이 아는 그 사람, 그 사람이 원하는 걸 얻었으면 좋겠다.
그래요, 너요.
당신에 대한 이야기로 한 페이지를 쓴 건 놀라운 일이지만 뭐
그만큼 내가 미련하단 소리겠지
암튼 내가 심기 많이 거슬러서 죄송했고
다시 만나면 좋겠네
비슷한 사람 꼭 만나길 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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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johanjohn ·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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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세계를 향하여 - 리히텐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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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까지 존한테 깨진 모르데하이 가라했는데 안가고 팔짱이나 끼고 보고있고 하긴 누가 저런 귀염둥이한테 공포를 느끼겠냐고 ㅋㅋㅋ 존이 귀띔으로 '약점'같은걸 언급하면 무서울지도. 모르데하이 이름 뜻이 저항하다인데 반란군으로서 저항하는 캐릭터가 아니라 상사한테 개긴다는 의미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존도 일 외적으론 터치안하는 자유로운 성격같구 아님 자기 본진이 아니라 냅두는건가 어쨌건 여기 조직리더는 사무엘이니. 현대au로 위계질서 신경쓰는 상사였다면 험상궃은 남친한테 부하직원들이 자길 너무 편하고 스스럼없이 대한다고 힝구해진 표정으로 고민상담할듯 갸아악 피라미드 정점에 계신 남편분이라면..직장이 같을테니 부하들은 그분 눈치본다고 사모님한테 고분고분 하겠지
호프링크 구멍 뚫린 벽 술집 체니에크의 길드처럼 유대인 구역도 사무엘을 중심으로 형성된 조직이 사무엘소유 술집 지하실을 아지트삼아 자기 민족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암약하고 있었을듯 탈출할 땅굴도 파놓고 물론 존이 찾아오기 훨씬 전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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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자들 목적이 리히텐슈타인인걸 알고있음에도 '나' 라고 일체화한 발언은 '우리의 대의를 방해하지 마라' 처럼 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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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조건으로 포그롬을 허락한 지기스문트를 몰아내려면 자신은 분명 사무엘의 조직 더 나아가 유대인에게 도움이 될테니 협력하겠다 제안했을 존 (아님말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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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명령이 있다'
첩보활동 요령이나 룰 잘알 존의 합류로 본격적인 스파이 활동을 하게된 조직. 존의 은신해야하는 입장을 고려, 아지트를 귀족의 거처로 내주고..침대만 먼저 두다가 쫌쫌따리 쌓여가는 특별취급한 흔��들😏
염소가죽 찾는다고 방문한 호프링크 술집의 길드와는 왜 연대하지 않았나? 이교도는 이교도끼리 우린 우리대로 해결하려고? 지기스문트 타도라는 공동목표를 가지고있음에도 역시 민족공동체가 우선이라? 존의 위치발각 위험성때문에 존의 지시로? (하긴 호프링크 술집은 길드외 사람도 오가는곳이니 그런곳에서 떠벌린 염소가죽 존나 팰만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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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쥐새끼 개새끼하는 이스트반과 존ㅋㅋㅋㅋㅋㅋㅋ이거알고 개터짐ㅋㅋㅋ
라타이 잠깐 들렀다 간 존은 이스트반을 뭔 숙적마냥 역정내는데 수흐돌에서 요프스트한테 이스트반 언급하면 '그게 누군데' 하다가 '아 그래 라드직이랑 하누쉬가 말했었지' 라고 말함
욥은 사소한것에는 무신경하고 (변경백 위치면 그럴만도) 존은 정보원이라 ���런가 놓치지않고 다 기억하는듯 단순히 기억력이 좋은걸수도있고
존!!!!!!!! 습격 설명할때 사람말 끝까지 안듣고 자꾸 추임새넣고 물어봐서 흐름끊기는거 ㅋㅋㅋ 샘존적으로 사무엘이 무미건조하게 말할때 존이 옆에서 시시각각 변하는 표정으로 리액션하면 맛들릴듯 스크립트에서 본 개발자 코멘트가 생각나네 '리히텐슈타인은 늘 오버된 반응을 보여' 상상해보니 리히티 넘나 사랑스럽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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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들이키는거야
도적 습격당했다니까 / 베르고프 합류의사 없다니까 목이 타서
이스트반 죽여서 축배
네바코프 습격당시 지슈카랑 이스트반 땜에 헷갈려서 취하면 알겠지하고 한잔 (개소리에 절레절레 못말려 ㅋㅋ 한소리하고 경의 건강을 위해 건배해주는 헨리)
트로스키 성 탈출로 해피엔딩을 위해
존나 유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보다 이런 존이 익숙한듯 태클도 안걸고 따라 마시는 사무엘도 웃겨 ㅋㅋㅋㅋㅋ 리히티 하릴없이 있을적마다 사무엘한테 술친구해달라 꼬셨겠지 인사불성될때까지 마셨을까 적당히 기분좋을만큼 마셨을까 서로 취할만큼 마시는날이 몇밤지나니까 사무엘 경계심도 풀어지고 몸도
억압자-피억압자 이분법적 사고 니편내편 확실한 사무엘. 이스트반 죽였다니까 누군진 몰라도 어쨌든 적이니까 적의 죽음을 위해 건배사, 헨리한테 단도 들이댈땐 언제고 우리편인거 알고나니 미소지으면서 말검 ㅋㅋㅋㅋ
셋 모두 오른손잡이
애들 얼굴 의식안하고 찍었는데 사무엘 잘생긴거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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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퀘스트 목표 하나씩 해결하고 카테리나와 대화하면 그때마다 대사가 달라진다. 사건에 대해 의지할 사람이 쿠텐버그에 둘뿐이라 의논하는 상황이 플레이어 입장에서 와닿았는데, 광대한 도시에 들어온 플레이어가 아는 npc또한 카테리나뿐이라는것이 이입되서 좋았음ㅎㅎ (화가dlc 제외)
요프스트는 지기스문트를 배신하기 전까지만해도 왕권분담을 얻기위해 뜻이 맞았던 지기스문트, 귀족연합과 편먹고 벤체슬라스를 압박해왔었다. 프로콥 공격 전 1399년, 요프스트는 베르고프와도 접점이 있었다. 지기스문트가 칼춤추기 전인 1401년까지 이들의 동맹관계는 최소 7년동안 이어져왔다
이로보아 서로의 심복 정도는 꿰고있었다고 생각함. 심복의 역할, 위치, 영향력 이런 정보같은거. 측근과 동행하는 자리였다면 합석하는 일도 잦았을것. 지기스문트가 무력형이라면 요프스트는 지력형. 지기스문트건 누구건간에 리히텐슈타인을 속으로 '그 주군에 그 심복이라고 저거 성가신 놈이네' 라고 생각했을거임ㅋㅋㅋ 적이된다면 제거대상 몇순위정도 점찍어두고 그러지않았을까
(잠깐 존의 게임상 나이는 17인데 7년간의 동맹관계 속 얼굴을 비췄다면 그때 존은...깊이 생각하지말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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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이 숨어다니는 처지'
'몇 번은 거의 잡힐 뻔했다' '우리 쪽 사람들이 아니었다면... (죽었을거다)'
'몸을 숨기기 전에 요프스트에게 정보를 넘겨주었다'
'어쩔 수 없이' - 정보를 모으기위해 쿠텐버그로 파견됐을때 자신이 쫓기는 신세가 되리라곤 생각도 못함. 근데 영어나 체코어에는 이런 어휘가 사용되지않음 '숨어다니는 처지' - 폐쇄적인 유대인 구역+지하실 은거 의도치않게 숨어 살고있다는건 애초에 유대인 구역 방문은 계획에 없었다는 뜻 몸을 숨기기 전까지 요프스트와 서신을 주고받았다면 쿠텐버그를 자유로이 활보하고 다녔을거임 스크립트 수정전 대사보면 지기스문트 첩자들이 리히텐슈타인을 쫓기 시작한건 헨리가 밀고한 후 라고 언급됨. 사실상 헨리가 샘존 둘의 인연을 만들어준셈 (or 고드윈) 이 가설을 토대로 생각해보면 위치정보를 전달받은 에릭이 떠남 - 그날 헨리네가 탈출 후 부상자인 지슈카를 싣고 수흐돌까지 최소 3일경과 - 요프스트 만남 - 카테리나의 정보를 기다리며 마른악마 구출 - (데빌스팩 전원 합류) - 염소가죽을 거쳐 사무엘에게 접근하기까지 샘존의 관계는 한달? 아니 절대 3주도 안됐을거임 그사이 반지를 나눈 관계가 됐다는게… 달리생각하면 예정에 없던 경계심많은 집단을 손쉽게 함락시킨 존의 능력이 정말 대단한거라 볼수있음
사무엘 대사를보니 존이 부탁한 상황을 다시 생각해봐야할듯 '우리쪽 사람들이 아니었다면' - 존을 이미 보호하고있는 상태에서 일어난 일이라기보다 우연히 지켜냈다는 뉘앙스가 느껴짐. 우리쪽 사람이란것도 사무엘 부하를 말하는건지 구역 안 마을사람을 말하는건지 my people이라면 전자려나. 우연이 아니라 보호하고있는 상태였다면 우리 덕분에 살았다는 의미로 들림 잡혔다면 살해됐을정도로 바짝 추격당하고있던 상황. 그렇다면 사무엘이 언급한 시점은 존이 지하실에 숨어살기 직전. 그 과정에서 존은 자기 연락책들을 잃었을것. 패닉상태로 우연히 유대인 구역까지 도망치다 마주친 사무엘네 조직원들이 구해줬다? 일단 이정도밖에 생각안나는데 한번도 아니고 몇번이라해서 헷갈림 몇번이라는건 몇번이고 모두 사무엘네가 구해줬다는걸까 사무엘이 모르던때도 포함인걸까
아 걍 생각하길 포기. 말레쇼프 요새를 베르고프에게 하사했다는 정보는 사무엘이 물어다준것. 이 정보는 헨리가 고문당하기 전날이어야 성립되서 위 가설과 모순생김 개발진에서 이 둘의 서사같은건 아예 염두에 두지않았다거나 그래서 앞뒤 안맞는거고. 그래도 상상하는 재미가 있어서 ㅋㅋㅋ사람들마다 해석다른게 맛있는부분임 맛, 식감, 풍미다른 코스요리. 양은 찔끔하지만 천천히 배부른게 완전 샘존
그나저나 생포하는게 아니라 아예 죽이려 들었다는게 또 생각이 많아지게하네 존이라면 요프스트나 리히텐슈타인 가문에 있어서 이용가치가 어마할텐데. 역시 지기스문트 귀족연맹들의 약점을 줄줄이 잡고 있을테니 너무 많은걸 알고있는 죄로 발견즉시 사살시킨다는 명령이 떨어진거려나 음..
암살위협 받는건 직업상 늘 있는 일이라 말한 존. 이것도 스크립트 수정 전 대사에서. 헨리의 죄책감을 덜어주기위해 한 말인지 진짜인지 모르겠다만 사실이라면 자기목숨걸린 일을 겪은게 한두번도 아니었을텐데 무기라곤 단검뿐인걸보면 무예에 재능이 없나보다. 귀족자제라면 기본적인 자기방어 검술은 반드시 배워야하는 기본소양일 정도로 검술은 귀족의 전유물이란 말이 작중에서도 나온다. 응애 리히티 스칼리츠에서 검술연습하던 헨리처럼 휘두를거라 생각하니 크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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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연락안돼서 실의에 빠진 아내 / 소식끊긴 아내에 눈치없는 남편
ㅁㅊ이렇게 붙여놓으니까 ㅋㅋㅋㅋㅋㅋ진짜 부부같잖아
어쩔수없이 숨어다니게 된 터라 욥한테 구해달라 말할 생각이었을까
존 입장에서는 변경백에게 닿을수있는 연락책이 없기때문에 요프스트측에서 먼저 접근해줘야함 욥은 존이 쿠텐버그에 있단것쯤은 알텐데. '왠지 소식이 뜸해' 라는걸보면 아마 존이 일방적으로 정보를 보내고있는거였나봄 그럼에도 소식이 끊겼으면 자기가 확인차 전령을 보낼수도있었을텐데 아니면 전령이 헨리처럼 사무엘 맞닥뜨리게되서 해명하기도 전에 슥삭되버린거라면..? 사무엘이 뒤늦게 품에 있는 서신을 발견하지만 답신을 전달할 사람이 없어 존한테 주기도 애매해져 아예 증거인멸했다거나 (사무엘 모함아님) 샘존욥으로 무맥락이지만 사무엘이 일부러 요프스트와 존 사이에 개입하는것도 좋겠다 존과 바깥을 연결해주는 다리역할인 사무엘 관리하에 요프스트 소식만 걸러 존한테 전달하는거임 전령이 사무엘을 만났다면 헨리때처럼 모른다 잡아떼며 태연히 연기했을거고 컷신에 나온 연락책도 애초에 사무엘 부하니까 통제하기 쉽겠지 둘의 교류를 끊어 존을 지하실에 더 오래 붙���어두고싶어서... (사무엘 모함아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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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도 밀고 소식은 헨리한테 처음들었다는데 어케 경고해줘ㅜㅜ 대의를 위해 잠시나마 떨어져있는데 오해만 쌓이고...
'무슨 음모를 꾸미든 나한테 연락도 안할정도로 바쁘다 이거야?'
구하러 와주진못해도 자길위해 뭔가 조치라도 해줄줄알았건만 실망한거보면...존도 아직 미련있음 은에 충실한 능구렁이가 벤체한테 개차반짓하는거 옆에서 다보고 넘어간 존도 얼빠였던거임🙄 후에 2천코펙 몸값줄때야 오해 풀릴려나 ~3년후~
존..쿠텐버그는 넓으니까 괜찮다면서 흐뭇한 얼굴로 사무엘 쳐다보던데 혹시......기사/왕자가 자길 구해주는 판타지 갖고있는 사람인가...? 그래서 욥한테 기대했다 실망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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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경백께서 파견시켰잖아요?
이때 표정보면 뭔가 존 생각에 착잡해하며 쓴웃음 짓는것같은게 헤어지기전 회상이라도 하는거냐구 싸워서 서로 일부러 연락안한다 생각하고있을듯 욥은 진짜 알아서 하고있나보네... 이러고 존은 자기가 알아서한다 못박아뒀으면서 망할인간 진짜 연락안하네... 이러고있고😏(막말)
~얀이 알아서 하겠지의 전말~ 서로에게 굽힐수 없는 계획으로 감정상하는 불화가 생기고... '...바보' 먼저 뒤돌아나가며 입이 댓발나온 존 결국엔 제 의견을 따랐던 적이 여지껏 몇번이었나. 반복되는 뻔한 연기도, 마음 한켠으론 기대하고있는 제 모습도, 지긋지긋해졌다. - 떠나는 마지막까지 뒤끝이 남았는지 완고한 얀의 배려에 두손 들수밖에 없었다. 이 어린 영주는 제게 그런 감상적인 여유조차 주지 않았다. 내뱉지못할 미련에 입술만 달싹이다 그와 다름없을 적포도주에 담아 머금었다. 얀과의 거리는 이정도가 적절하다. 팔라바 언덕의 진득한 검붉은 잔향이 피부에 깊게 베인 이 자와 마주하는 사람이라면 필시 취기에 홀려 자진하여 벌거벗을테니 말이다.
존이 욥 뒷담 막하는것도그렇고 표정ㅋㅋㅋ보면 욥이 많이 봐주는거같음 지슈카한테처럼 압박해본적도 목소리 높인적도 비꼬는것조차 한번도 없었을거같음 오히려 예쁘다예쁘다 싸고돌았음ㄹㅇ이건 헤드캐논아니고 역사가 말해줌; 변경백이 젊은 리히텐슈타인에게만 무르단건 은접시 위 베이컨 빵쪼가리도 다알고있을듯
아아악!!!!!! 욥존도 찐이라구 생각해....존은 과거형일지몰라도..... 쿠ㄹㄹㄹ바 요프스트가 너무좋다ㅜㅜ 욥존 로코도 재밌을텐데... (2존 얼굴의)1존은 욥이 2존은 사무엘이 가지는걸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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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슈카에 대해 잘알고있다는듯 친근하게 말하는 존의 몇몇 대사들
지슈카가 점령하고있을 당시 네바코프 지슈카 방의 책상위에서 입수할수있는 문서 '이름모를 모라비아 귀족이 보낸 짧은 편지'
요프스트를 설득해내는 모라비아 귀족이 리히텐슈타인말고 누가있겠어
그나저나 귀족이라 목소리는 우아한데 튀어나오는 말은 폭력적인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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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게 싫다는건 맞아봤으니 고통이 어떤건지 알고있단거아냐 누구한테 맞았을까 부모님? 아니면....아니면..........아니 자꾸 이상한 생각하지말자 '맞은'게 아니라 사고로 다쳤던걸수도 있잖아? 단순히 넘어졌다던가 긁혔다던가..ㅎ (그리고 헨리의 죄책감을 덜기위해 던진 망한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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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마스터 존한테는 한번 잠깐 본 사이면서 엄청 신뢰하고있는게 놀라울만도
'어쩔수없잖아요 다른 선택지가 있는것도 아니고' 감동 와장창
다른 선택지에서 경은 뭐든 알고 계시잖아요 라고 헨리가 둘러말하는데 이때 존 행동지문보면 진짜 몰라서 계속 어리둥절해함 눈치가 그렇게 빠른건 아닌가..? 싶다가도 본인 한정으로 눈치가 없는걸수도?
그나저나 이런걸 왜 선택지로 나눠놓은건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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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리나랑 만난 존이라니 뭔 얘길나눌까 카테린 성격이 엄청 시원시원해서 ㅋㅋㅋ 대화흐름 어떨지 ㄹㅇ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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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만큼은 의견이 일치해서 한말이겠지만 '요프스트의 지시'라 굳이 언급하는게 망할인간이어도 주군 말에 따르는...내조하는........(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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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반 당하고 싶으세요? 내 칼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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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끝나고 화면잡히는거 뭔가..익숙하게 느껴지는.....자리임
혼내지도않고 걱정하고 완곡해서 말하는 존 / 직설적이고 시니컬한 샘
이거완전 엄빠아님?
조각글 긁어모아 정리한답시고 한꺼번에 쓰는것뿐인데 뭔 글마다 논문되버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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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iv ·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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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폰은 용량 128짜리다. 카톡과 사진이 차지하는 용량이 가장 크지만 아이클라우드 200을 한달 3300원 주고 사용하면 공간부족 스트레스는 없지. 그런데도 안쓰고 1100원짜리만 쓴다; 어쨌든 그동안 그렇게 써왔고 이제서야 ios18 업데이트를 해볼까 하고 사진을 정리 중이다. 구글포토에 옮겨두고 날짜별로 이름을 붙인 폴더에 정리중인데 누구를 만나도 그 누구의 사진은 없고 음식 사진만 있다. 1년이 훌쩍 지난 사진이지만 그 자리가 기억나는데 그 사람의 사진이 없으니 뭐한건가 싶다. 이제 사람 사진을 찍고 나도 찍지 않으면 이 당시의 나는 누구에게도 기억되지 못하고 나도 누군가를 머리속으로만 떠올리게 될 것 같다
20250619-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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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ho-moho ·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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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같았던 그날의 기억,
부제: 미친 또라이와의 만남
월요일 저녁이었다.
8-9시 : 태양이가 몸이 좀 불편한가? 싶게끔 걸었다
9-10시 : 갑자기 왼쪽 앞발에 힘을 주지 못 하고 걷는 자세는 더 이상해졌다
평상시랑 너무 다름을 느낀 나는 급한 마음에 열려있는 동물병원 여기저기 전화를 돌려보다 제일 처음 전화 받은 곳으로 향했다.
평상시라면 처음 들어섰을때부터 이상함을 느끼고 바로 나갔겠지만 처음보는 태양이의 증상에 너무 경황이 없던 나는 그저 태양이를 살려야겠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아 그 수의사가 그리고 그 병원이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지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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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자 수의사가 하는 곳이었는데 위생상태가 이게 맞나…? 싶었지만 급했던 나는 일단 태양이를 넘겨주었다. 그 사람은 내게 자꾸 태양이 목숨이 위급하다며 지금 중풍으로 곧 죽을지도 모른다고 겁을 줬고 태양이에게 응급약이라며 알 수 없는 알약 2알을 먹였다. 그리고 엉성한 자세로 엑스레이를 마구 찍어댔고 엑스레이상로 봤을때 태양이에게 목디스크가 있고 심장이 비대해져 있다고 했다.
하지만 한달 전 태양이는 원래 다니던 병원에서 엑스레이와 혈액검사를 했었다. 그때 원장님은 분면 ‘엑스레이로는 절대 디스크를 확진할수 없다’고 하셨다. 자세에 따라 몸이 휘어지거나 구부러진채로 찍히면 그 부분의 디스크가 넓어지거나 또는 좁아지기때문에 mri로만 확진을 내릴수 있다는 설명을 들었던 나는 내가 다니던 병원의 원장님은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뭐가 대체 맞는거냐 물으니 원래 다니던 원장님이 공부를 못 했을거라며 갑자기 전공 책을 꺼내 내게 설명하기 시작했다.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그리고선 갑자기 링겔을 맞춰야 한다고 나보고 안으라고 했다. 내가 안고 있으니 태양이 팔에 링겔 바늘을 꼽고서 링겔 약을 넣는데 엉성하기 그지 없었다. 심지어 태양이 링겔 꽂은 팔에 테이프로 감아야 하는데 테이프 위생 상태가… 말을 잇지 못 할만큼의 상태였고 ‘부목’이라는 것을 대야 하는데 댈게 없어서 이상한 비닐을 접어서 대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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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목숨이 달린 상황이라면서 진료 보는 내내 나의 회사위치, 회사명, 회사 부서, 대학교 어디 나왔는지를 꼬치 꼬치 물었다. 내가 점점 표정이 안 좋아지며 대답을 하지 않자 내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서라고 했을때 나는 정말 읭? 스러웠다. 보호자의 긴장을 풀어주려면 정확한 상태와 병명 그리고 치료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주는게 더 맞는거 아닌가?
결국 엉성하게 꽂혀있던 링겔은 빠졌고 그걸 본 나는 ‘아 여기서 계속 있다가는 우리 태양이가 죽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다른 곳으로 갈테니 치료를 중단해 달라고 했다.
그 순간 수의사는 갑자기 180도 돌변해서 나에게 동물학대하는 사람이라며 소리 지르기 시작했다. 나에대한 인신공격과 함께. 내가 우리 태양이를 목숨 위협받을만큼 살을 찌게 만들었으며 돈 때문에 치료를 안한다며 동물 학대하는 사람이고 고소감이라고 했다. (나는 돈 관련 얘기 1도 하지 않았음. 다른 병원 가기위해 치료 중단해 달라고 했지) 그러면서 내게 당신이 비만인것처럼 태양이도 비만이라며 내가 비만인것 알고 있냐고 했다. 나는 정말 이해할수가 없었다. 지금 우리 애 생사가 달려있다고 분명 본인이 그렇게 말하고선 왜 자꾸 저딴 엉뚱한 소리를 늘어놓고 내가 왜 이런 모욕을 듣고 있어야 하는거지?
그리고선 병원비 55만원을 불렀다. 아무리 생각해도 55만원어치의 치료를 받지 못 했으나 나는 그 사람 말처럼 우리 태양이를 돈때문에 치료 중단하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아 군말없이 결제했다. 밤늦게 조그마한 병원에 50대 남자랑 나랑 태양이랑만 있는데 내게 계속 위협적으로 폭언을 퍼붓는 그 상황이 나한테는 너무 공포였다. 그래서 나를 동물학대죄로 경찰 부른다길래 오히려 빨리 불러달라고 했다.
경찰을 기다리는 동안 그 사람은 내게 계속 폭언을 했고 나가라며 펜으로 나를 찔렀다. 내가 치지 말라고 하니 자기가 뭘 쳤냐며 펜으로 툭툭 건드린게 다라고 말했고 자꾸 내게 신분증을 보여달라고 했다. 그걸 보면서 진짜 상식도 없는 멍청한 사람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뼈저리게 느꼈다.
경찰이 왔고 내 얘기를 듣던 경찰관님은 신분증 절대 보여줄 필요 없었고 안 보여준거 너무 잘했다며 무슨 상황인지 다 알았으니 아무 걱정하지 말고 가라고 보내주셨다.
그 지옥같던 곳을 벗어나 나는 태양이를 꼭 끌어안고 큰 동물병원 응급실을 찾아갔다. 경찰을 기다리는 동안 병원에 전화하며 상황설명을 했었다. 전화기 너머로 미친 수의사가 내게 소리 지르던 것을 다 들었던 간호사님은 내가 병원에 도착했을때 내 잘못이 아니라며 그 사람이 이상했던 거라고 정말 따뜻한 위로를 건네주셨고 나는 안도감에 펑펑 눈물이 났다.
그리고 태양이는 새로운 병원에서 다시 한번 엑스레이와 혈액검사를 받았고 돌팔이 수의사가 내린 처방과는 전.혀. 다.른. 검사결과가 나왔다. 그리고 새로운 병원의 원장님께 한번 더 여쭤봤다. 엑스레이로 디스크 확진을 할 수 있는 거냐고. 원장님은 어이없다는 듯이 웃으시며 불가하다고 하셨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생각하며 평생을 살던 나는 생전 처음으로 모르는 사람에게 모욕적인 말도 듣고 경찰 조사도 받는 지옥같은 날이었지만 나는 무너질수 없었다. 나에겐 태양이가 최 우선이니까. 꿋꿋이 버텼고 결국 나는 태양이를 지켜냈다. 그리고 앞으로도 무슨일이 있어도 태양이는 내가 지켜줄것이다.
여기까지 긴 긴 하소연을 읽어주신 텀친님이 계시다면,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 글을 읽어주신 것만으로도 제게는 위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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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load ·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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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반
한달 반, 한국에서 만나게 된 그 사람.
처음엔 담담하게 써내려가는 그의 글귀들이 좋았다. 지난 추억을 곱씹는, 그리움이 묻어나는 글들. 잘 쓴다 생각했다. 나도 그 속의 주인공이 되고 싶었다.
그 다음엔 그의 직업을 듣게 되었고 그가 어떤 사람일지 좀더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공부’만 하고 살은 사람과 섹스를 해보고 싶었다. 정확히는 그의 지성에 지배당해보고 싶었다.
마지막으로 그의 모습. 전남친과의 추억을 상기하게 되는 마른 몸매에 입맛에 다셔졌다. 어쩐지 그와 했던 때와 비슷한 쾌감을 느낄 것만 같아서.
부드러운 키스에 녹아내렸고 이전에는 느껴보지 못한 길고 긴 애무에 처음으로 그만해주길 바랬고. 그의 것이 들어왔을 때, 내 안을 찔러 넣을 때 드는 어떠한 찌릿함에 점점 미쳐갔었다. 나이가 40대 중반인데도 자꾸만 발기하던 그의 것. 베이지색 수트가 잘 어울리던, 나 때문이라고 말하던 그 사람.
섹스후에 침대에서 담담하게 얘기하던 그의 이야기들이 좋았다. 그는 그렇게 많은 이야길 늘어놓은 적이 없었다 했다. 질문이 많은 내게 이런저런 얘길 해주던 상담시간도 좋았다. 나는 점차 그의 어른스러운 모습에 빠져들었다. 그리고 서서히 알게 된, 남편과 쏙 빼닮아 있던 그의 와이프. 아이를 바랬지만 와이프의 소망대로 포기를 할 수 밖에 없던 사람. 강렬한 섹스로 임신하고 싶었던 나. 그러면서 서로에게 드는 연민. 그런게 느껴지며 더욱 위로받게 되었던 것 같다.
헤어지면 자꾸 생각나고 보고싶단 생각이 드는게 사랑이 아니면 뭘까. 그래서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섹스중에 사랑한단 말이 입밖으로 튀어나왔다.
내게 기억을 남기는 만큼 나도 그의 기억속에 스며���고 싶었다. 자꾸 생각나서 괴롭지만 그만큼 잊지못할 강렬한 추억이었으면 했다.
마지막으로 만나고 헤어지던 날 그의 차안에서 듣게 된 이소라의 ‘안녕’. 그가 이소라의 팬이었단 걸 처음으로 알게 된 마지막 날. 그리고 차 시간이 다 되어 미처 다 듣지 못했던 음악. 그가 노래를 잘 한다는 사실. 버스를 타기 직전 마주쳤던 눈빛도.
이제 미국에 돌아가면 연락은 아주 뜸해질텐데, 시간이 지나다보면 잊혀질 수도 있고. 그래도 그러기전까진 계속 앙탈을 부리고 싶다. 아무래도 단칼에 끊는건 너무 힘들다.
벌써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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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ss9900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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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레지던스 vs 호텔 한달 가격 장기 할인 혜택
서울에서 한 달 살기를 고민하고 있다면, ‘레지던스 한달 가격’에 대한 궁금증이 많으실 텐데요. 위치, 시설, 서비스에 따라 천차만별인 가격 차이와 호텔과의 비교, 장기 할인 혜택까지! 이 글 하나로 서울 레지던스 한달 가격 정보를 완벽하게 정리해드립니다. 서울 레지던스 vs 호텔 한달 가격 장기 할인 혜택 서울 레지던스 vs 호텔 한달 가격 장기 할인 혜택서울 레지던스 한달 가격대별 특징 정리레지던스 vs 호텔 한달 가격 비교서울 레지던스 가격에 영향을 주는 요소서울 레지던스 장기 할인 혜택 정리서울 레지던스 한달 숙소 추천 플랫폼 및 활용 팁 서울 레지던스 한달 가격대별 특징 정리 서울에서 레지던스를 한 달간 이용할 경우 가격대는 다양하며, 주로 위치와 시설에 따라 달라집니다. 아래는 가격대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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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yongchul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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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달걀의 최종단계는 달걀장조림 ..
여기저기서 워낙 많이 들어와서 까먹다까먹다 감당이 않되 결국 장조림으로 ( 달걀 다욧 말씀 하시는데 그거 왠만큼 독해서는 불가능 ..)
암튼 평소 점심까지만 먹고 이후로 다음날 아침까지 물이나 아메리카노만 마시니 몸이 좀 슬림해짐
어려운건 철야나 새벽예배가 든날은 배가 무지 고프다는 ..
없어서 굶는 배고픔은 뼈저린 아픔 이지만 건강을 위한 배고픔은 내가 건강을 회복한다는 신호 ..
그간 배고프지.않아도 습관적으로 먹었는데 그걸 끊고 아침과 점심만 먹으니 이젠 때가되면 배고프다
이게 얼마만의.배고픔인지 ...
저녁을 한달 굶으면 몸이 어떻게 변한다는데 그건 다 이론이고 삼년간 굶어보니 딱 하나 밤에 잘때 속이 편하다는거 ..
다욧할때 젤 힘든건 음식에 대한 유혹이 아니라 강제로 먹이려는 주변인들 이다 ..
내편과 적이 구분되는 순간
나 다욧할때 어떻게든 먹이려는 인간들이 나타날때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장 #전통시장 #추천맛집 #광명왕족발 #광명할머니왕족발 은 #광명소셜상점 #광명8경 #광명동굴 #광명시 #LocalGuides 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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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ngadult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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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이야기했지만, 요즘 손으로 쓰는 다이어리를 마스킹테이프 색연필 스티커 동원해서 엄청 재미있고 열심히 꾸미고(예쁜지는 모르겠음 걍 내맘에 들면 okay..) 쓰다보니 뭔가 생산적으로 변하는 것 같고 적극적으로 움직이게도 되고 하루동안의 감정을 되돌아보면서 잘 되새김질 하게 되고 또 주변에 도움을 주기도 하고 나 스스로에게도 너무 그게 큰 도움이 되고 암튼 이래저래요래저래 그렇네
내가 좋아하는 5학년 아이들이랑 지난 금요일에 떡볶이 파티를 했고 한달 용돈 반 이상을 탕진함 ^^...아이들이 정말 많이먹는구냐...캬하 모 그래도 기왕 산거 슬러시랑 아이스크림으로 입가심까지 풀코스로 잘 모셨음 헤헹 그리고 나서 집와서 하트페어링 보고 잤다. 나의 꿈의 환승연애가 다 끝났는데 (제 연애 아님) 또 올해 가을?에 환연 4나온다는 소식에 벌써 두근거림...(다시 한번 강조.. 제 연애가 아님)
집에서 10분 거리에 도서관이 생긴거 실화냐고.. 오늘은 가서 책축제 제대로 즐기고 오려 했지만 10시 되기 좀 전에 가서 12시에 이미 준비한 체력을(준비 하긴 한건가) 소진해버림 집 와서 냉면 시켜먹었다(이 추운날 ㅎ)
암튼 가서 책을 하나 빌려왔는데, 아주 앞부분에 마음에 드는 몇 문장이 있어서 옮겨본다.
"제 2차 세계대전 때 만들어진 러시아 항공기가 덜컹대며 착륙했다. 머리가 사방으로 흔들리니 정말 다시 태어나는 기분도 들었다. 피곤을 감추고 의기양양한 얼굴로 샤를드골 공항을 나섰다. 수채화 붓을 여러번 헹군 물통같은 하늘. 축축한 비바람이 내 팔뚝을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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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gerdurd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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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몇번의 날을 지냈을 뿐인데, 어느새 나뭇잎이 피어나기 시작했고 색의 농도가 점점 연두색으로 덧칠해져 있었다. 이맘때의 날씨와 계절을 좋아하는 이유가 모든 살아있는 생물들이 새롭게 탈바꿈하고 언제 그랬냐는 듯 다른 세계를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단지 계절과 시간으로 설명할 수 없는 나에게는 전혀 다른 그 이상의 것이었다.
옷차림은 조금씩 가벼워지고, 산책하기에도 불필요한 요소들을 생각하지 않아도 되었다. 한달 일찍 12살 어린 동생에게 생일 선물로 받은 가방은 생각보다 흡족했고, 토트백이었던 손의 무거움은 사라질 것이다. 르메르 가방 같은 크로와상 모양은 아니지만 그런 느낌의 가방이었고, 두손이 자유로워진다는 것에 큰 매력을 느꼈다.
말이 나와서 생각했지만 한동안은 가벼워진다는 게 어떤 건지 한참을 골똘히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 나의 말투나 태도, 가치관이 가벼워진다는 것이 아니라, 너무 무겁게 나를 옥죄고 있는 규율 따위 같은 것, 오랫동안 지니고 있는 습관들을 고집하고 있었던 것이다. 조금은 내려놓아도 되는 것들을 스스로의 선택으로 집중하는 시간들이 결국 나를 가두었다. 가볍게 나를 마주하는 모습은 어떤 이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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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e0605 · 1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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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토막 아내
아내는 나무토막이다. 
내가 붙인 이름이 아니고 아내 같은 여자는 나무토막이라고 한다.
결혼한지 10년이 넘었는데 이거는 나무토막하고 하는거지 어찌 사람하고 한다고 할 수 있나.
성감이라고는 전혀 없고 남편에게 하는 것도 없다.
그냥 가만히 누워 있다.
삽입하여 피스톤 하면 멀뚱하니 쳐다보고 있다. 
사정하면 화장실 갔다 오고 그걸로 끝이다.
좆 한번 빨아 달래도 한 1분 정도 빨다가 흥미없어 잘래하고 끝이다.
애무를 잘 못해서 그러나 해서 온갖 애무와 야동 , 야설 도 보여주고 음란한 이야기를 해도
전혀 흥분하거나 관심도 없다.
그렇게 살아온게 10년이 넘었다.
친구들에게 동료들에게 니마누라는 어때 물으면 할때 마다 비명을 질러 옆집 들릴까 걱정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내마누라는 나무다. 이제는 친구들은 다 안다.
어떤 놈은 하루 밤 나에게 보내라. 
완전히 수리해서 돌려주마 . 라고 하는 놈들도 있을 정도다.
도저히 이제는 안되겠다.
병은 소문내야 좋은 처방전이 있는 법, 여러갈래로 탐문과 상담을 통하여 이분야 전문가를
만났다.
자초지종 설명하니
와우 10년은 너무 합니다.
평생 무나무토막 아내
[출처] 나무토막 아내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578362&page=4
스포츠토토
아내는 나무토막이다. 
내가 붙인 이름이 아니고 아내 같은 여자는 나무토막이라고 한다.
결혼한지 10년이 넘었는데 이거는 나무토막하고 하는거지 어찌 사람하고 한다고 할 수 있나.
성감이라고는 전혀 없고 남편에게 하는 것도 없다.
그냥 가만히 누워 있다.
삽입하여 피스톤 하면 멀뚱하니 쳐다보고 있다. 
사정하면 화장실 갔다 오고 그걸로 끝이다.
좆 한번 빨아 달래도 한 1분 정도 빨다가 흥미없어 잘래하고 끝이다.
애무를 잘 못해서 그러나 해서 온갖 애무와 야동 , 야설 도 보여주고 음란한 이야기를 해도
전혀 흥분하거나 관심도 없다.
그렇게 살아온게 10년이 넘었다.
친구들에게 동료들에게 니마누라는 어때 물으면 할때 마다 비명을 질러 옆집 들릴까 걱정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내마누라는 나무다. 이제는 친구들은 다 안다.
어떤 놈은 하루 밤 나에게 보내라. 
완전히 수리해서 돌려주마 . 라고 하는 놈들도 있을 정도다.
도저히 이제는 안되겠다.
병은 소문내야 좋은 처방전이 있는 법, 여러갈래로 탐문과 상담을 통하여 이분야 전문가를
만났다.
맛사지사다. 여성 전문 마사지사
자초지종 설명하니
와우 10년은 너무 합니다.
평생 불감증을 모르고 사는 여성도 있지만 요즘 세상에는 충분히 치료가 됩니다.
제가 고쳐드리겠습니다.
애무, 섹스를 동원해도 좋다. 당연히 계약했다,
수리만 해준다면 , 아내의 미친듯한 신음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먼저 약 한달 정도 아내분과 통화를 하다가 어느 정도 무르익으면 마사지를 하도록
하겠다.
이 마사지사 키가 185정도 되고 체격이 좋으며 미남형이다.
아내와 진솔한 대화로 당신도 성감을 느껴 보아야 되는게 아니겠나.
이대로 살기에는 서로 이제 너무 힘들다.
애원하는 대화로 겨우 그러지머 라는 답변으로 
[출처] 나무토막 아내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토토사이트
이제 마사지사와 하루에 한번 정도 통화하는가 보다.
어느 날은 만나서 술도 한잔 하고 들어온다.
그래도 무감각이다.
20여일 쯤 지난 하루는 삽입하여 움직이니 반응이 온다.
으응이라는 반응을 하는데 사정시 힘차게 박아대니 세상에 엉덩이를 돌려된다.
어억 정말 처음으로 좆물이 안에서 밖으로 분출되는 느낌이 온다.
너무 행복한 섹스였다.
마사지사는 약속한 한달이면 완전 색녀로 변신할 수 있다고 장담한다.
25일 쯤 되는 날 
아내를 데리고 00호텔로 가서 그곳 특실을 예약하고 연락하라는 것이다.
그날 밤
아내와 나는 호텔에 입성 기다리니 마사지와 남성 1명이 술을 들고 들어오는 것이다./
네명이 양주 폭탄주로 때리면서
오늘 밤 수리 마지막으로 선생 아내를 두세시간 동안 마사지와 섹스를 할것인데 
다시한번 동의 하시는가요 . 묻는다.
당연히 오케이다. 
그런데 내 아랫도리가 후들거리고 좆이 찌릿찌릿 해지면서 
머리가 띵해지고 가슴이 콩닥거리는 가운데
아내를 안고 샤워장으로 들어간다. 
나체가 된 아내를 두명의 건장한 남자가 씻기더니 침대로 데려와서 마사지를 하는데
바라보는 나는 정신이 아득했다.
고지식한 마누라가 쇠처럼 차가운 저 마누라가 
다른 남자 앞에서 나체로 그것도 보지도 드러내놓고
아무렇지 않게 누워서 마사지를 받는데
너무 흥분되어 다리가 정말 후들거리는데
야동에서 본 마사지보다 차원이 다르게 하는데 
마사지와 애무를 동시에 두남자가 진행하는데 30분쯤 지나자
드디어 아내 입에서 아하 하고 감탄사가 나온다.
이때 한명이 보지를 빨아주니 
아하아흑 긴한숨이 저멀리 뱃고동처럼 내 뿜는데
동시에 손가락으로 보지 안을 애무한다.
빨고 손가락 애무에 아내는 한숨을 내쉬는데
관전하는 나의 좆에서는 쿠퍼액이 줄줄 흐른다.
저절로 이렇게 흘러 내리는 거는 처음 느껴보는데
한 맺한 여인의 목소리 처럼 신음한다.
아~~~하 아~~~하  몸속 깊은 곳에서 울려나오는 신음소리
이제는 두 남자의 본격적인 애무가 시작된다.
한시간 정도 애무에 
아내의 긴한숨 소리는 점차 약해질 무렵
같이 온 남자가 팬티를 벗는데 좆이 용수철 처럼 튀어 오른다.
우와 좆이 이거는 대물이다.
야동에서  보던 흑인 대물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서서히 삽입하니 
아내 눈이 찡끄러지면서 입은 아흑 아흑 하면서 허리가 휘어진다.
세상에 이럴수가  내아내 보지에 다른 좆이 들어가는데
이건 분노보다 감탄사가 나온다. 와 와 와
아하 아내가 다른 좆을 받아들이는 것을 보는 이 심정과
쾌감이 파도처럼 밀려온다.
서서히 삽입하다가 강약강약 되풀이 하면서 박아대는데
아내는 드디어 아아아악 아아아악 
허리를 비틀고 엉덩이를 돌리는 테크닉을 발휘한다.
도대체 언제 배웠지.
나무토막 여편네가 갑자기 색녀가 되다니
보지에서는 허연 우유가 쏟아지는데 줄줄 흐른다.
저런 보짓물이 몸속 어디에서 나오는 건가
10년 묵은 삼산물인가, 
지금까지 몸속 깊숙히 고여있던 우유가 쏟아진다.
보짓물이 줄줄 흐를때 마다 
아내의 비명 소리는 다양하게 변하는데
이제는 울고 있다.
남편은 안중에도 없다.
세상에 마누라가 다른 좆을 보지에 끼워서 흔들고 즐기며 신음하는데
남편인 내가 엄청난 쾌감으로 온몸이 떨리는 현상은 도대체 무엇인가.
그러다가 마사지사가 팬티를 벗는데 좆이 장대하고 다마가 좆 둘레를
장식하고 있다.
선수 교체로 다마박은 좆이 쑥하고 들어가자 
아내의 허리는 90도로 비틀어지고 씹물이 줄줄 흐르니
마사지사 하는 말
누님 누님 보지가 최고야 
이런 명기를 지금까지 제대로 쓰지 않고 살았단 말이야
누님 누님 보지 정말 맛있어 하면서 키스하고 안고 온갖 자세로 박아대는데
나는 이제 쾌감으로 서 있을수도 없다.
아내 보지에 다마좆이 씹물과 같이 움직이는 장면은 
머리에서 발끝까지 표현 할 수 없는 쾌감이 계속 밀려드는데
아내보지에 다마좆이 왕복하는 장면은 명장면이다.
아내 보짓살이 딸려 나오고 들어가고 하는데 
왜 저렇게 해주지 못했을까 후회가 든다.
신음과 비명, 쾌감으로 온몸을 비틀며 발악하듯이 씹을 하는
내 아내 그리고 멋진 남자들 
드디어 한명은 아내 가슴에 한명은 아내 보지에 동시에 사정하는데
거의 아내가 죽음에 이르렀다.
사정이 끝난 후에도 
아내의 온 몸이 경련한다. 오분 정도 계속 경련한거 같았다.
두남자는 아내를 계속 애무한다.
사정후에도 좆이 삽입된 채로 아내를 정성스럽게 애무하니
아내가 눈물을 흘리며 운다. 아흥아흥 아흥 눈물 흐른다.
그러더니 좆이 박힌채로 남편을 부른다.
그리고 ��� 좆을 잡더니 빨아준다.
잘 빤다. 이렇게 빨아들이는 거는 처음이다.
아내가 여보 싸 내입안에 싸 내가 먹어줄께.
흥분하여 아내 입안에 좆물 가득 싸버린다.
이들은 철저했다.
잠시 후 좆이 박힌채로 아내를 안고 탕안에서 서로 씻겨주고 다시 애무한다.
한 놈이 키스하고 한놈은 보지빨고 서비스가 철저하다.
한참 후 나오더니
마사지사 하는 말 완료 입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는 사모님 원하시면 연락 주십시요.
아내를 다시한번 안아주고
바람처럼 사라졌다.
나중에 알고보니 이미 열흘쯤에 아내와 마사지사와 여러명이 
이 방에서 5번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서서히 천천히 전문가들의 입, 손, 좆으로 
불감증을 색녀같은 년으로 변신시키다.  끝
다음에는 이부부의 발전되는 모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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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dongeeeee ·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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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슬럼프로허우적거림, 마스터클래스다녀옴, 로마 여행함, 최장기간연애한 애인과 이별함, 새로운 연애를 시작함, 한국에 한달 다녀옴. 뭔가 일년이 훌쩍 지나갔음. 이번해엔 내 일에 더 집중하는 시간으로 꾹꾹 채워볼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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