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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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feelingnow ·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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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의 빅스크린 데뷔작 '폭설'은 아름다움에 대한 고정관념을 탐구한다
"헤비 스노우" 한소희(왼쪽)와 한해인이 출연한다. 두 친구 사이에서 피어나는 섬세하면서도 아름다운 로맨스를 탐구하는 "헤비 스노우"는 눈에 띄는 신체적 아름다움을 가진 사람들이 직면한 사회적 인식을 조사합니다. "대설"은 야심찬 배우 수안(한해인)이 아름다운 학교 친구이자 인기 있는 십대 배우 윤설(한소희)과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영화는 예술적 완성도가 높아서 작년 전주국제영화제, 올해 BFI 플레어: 런던 LGBTIQ+ 영화제 등 다수의 국내외 영화제에 초대되었습니다. 2019년 제작을 시작한 '폭설'은 많은 사랑을 받는 TV 스타 한소희(29세)의 빅스크린 데뷔작으로 주목을 받았는데, 그녀가 배우로서 초창기 시절의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 영화의 감독은 한소희가 LGBTQ+를 주제로 한 영화로 영화 데뷔를 하는 것에 대해 두 번 생각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한소희는 '헤비 스노우'가 퀴어 영화라는 사실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던 것 같아요. 우리는 그것에 대해 전혀 논의하지 않았어요." 윤수익 감독이 금요일 서울 용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한소희는 개인적인 일정 충돌로 참석할 수 없었다. "대신 그녀는 영화의 내러티브 톤과 '헤비 스노우' 속 캐릭터의 본질에 초점을 맞췄습니다."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감독은 이 영화가 신체적 아름다움 때문에 개인이 직면한 제한된 자유를 탐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아름다운 사람을 만날 때 종종 구체적인 기대를 하며 고정관념의 렌즈를 통해 그들을 바라보는 경향이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우울증과 불안감을 유발하여 사람의 자유를 제한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를 통해 저는 (이러한 현상에 대한) 질문을 관객에게 던지고 싶었습니다.” 인디 영화계의 떠오르는 스타인 한해인은 "탄생"(2023)과 "베스티지"(2022)에서의 역할로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맡은 캐릭터인 수안의 흥미로운 특성에 끌려 이 영화에 끌렸다고 말했습니다. 35세의 배우는 "수안은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조용한 내면의 힘을 가지고 있고, 그런 (이분법)이 제가 그녀의 역을 맡게 된 이유"라고 말했다. "수안은 하나의 특성으로 정의될 수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녀는 바다를 떠올리게 합니다. 저는 그녀에게 바다의 본질을 어떻게 줄지, 무한하고 정의할 수 없으며 무한히 확장할 수 있는 캐릭터로 묘사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이 덧붙였습니다. "헤비 스노우"는 10월 23일 국내 극장에서 개봉됩니다. via https://ift.tt/O7IK4L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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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sook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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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여름 #아트나인 에서 똿 관람! 후 파스타 먹는 코스 너무 사랑해 ❤️ #영화_생각의여름 수원 사시는 분들 개봉관 없어서 용인가서 보셨다는 소식 고맙습니다 흐흐 [생각의 여름] #감독 #김종재 #출연 #김예은 #곽민규 #오규철 #한해인 #신기환 #이택근 #강숙 #강숙출연 #인생이원래그래 #강숙대사 ^^ 만나고 헤어지고 계속 반복되는거야 인생이 원래 그래 (아트나인에서) https://www.instagram.com/p/CSnzdw-JK5V/?utm_medium=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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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catefoxgardener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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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1 02
1월 1일에 일어났는데 정말 기분이 엉망이었다.
눈앞에 미뤄둔 여러일이 쌓여있는것을 보는 것은 언제나 끔찍한 기분이 든다.
졸전준비하는 것도 부담이고, 임용공부는 도저히 어떻게 해야하는 지 감도 못잡겠고,
임용 인강결제도 해야하고, 과외준비도 해야하고......
수능준비하던 때 그 막연할 때 들던 기분이 다시 드는 그 끔찍함...
연말에 임용시험 치기 전 마지막 기간이라면서 술마시고 폭식하기를 반복했다.
그랬더니 기껏 빼놨던 지방도 늘어나고, 또 안하던 먹토를 하고, 그러니 또 이도 아프고,
술마시고 늦게 일어나서 엄청나게 퉁퉁부운 얼굴로 점심먹고,
다시 자고 그럼 계속 퉁퉁부어있어서 얼굴이 밉고, 운동도 빠져�� 죄책감들고
정말 최악이었다.
2주간 마지막으로 논게 아니라 마지막으로 자학을 찐하게 하고 난 느낌이랄까...
그나마 성취한 목표가 다이어트인데... 다이어트도 사실 목표달성도 못했고
2020년에 진짜 한 것이 없는 한해인 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더러웠다.
특히 막판에 다이어트... 내가 의지박약인 것 같아서 정말 자책감이 많이 들었다.
술만 안먹었다면... 휴...
그래도 이렇게 깽판친 덕분에 루틴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으니 다행인거라고 생각해두자.
어제는 술을 먹지 않고 잠들었다. 1월 1일이니까.
일찍 자려했지만 주침야활을 이주간 하다보니 잠이 오지 않아 늦게 잤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서 운동가려던 계획은 실패를 했다.
그래도 잘 잤다.
점심 쯤 일어났는데 몸이 상쾌하니 기분이 한결 나아짐을 느꼈다.
밥을 맛있게 먹고 운동을 가서 하체운동을 빡세게 했다.
약 2주간 방탕하게 먹고 마시며 노느라
뱃살이 많이쪄서 달라붙는 티를 못입겠어서 후드티를 ���고 열심히 운동했다.
스쿼트를 8세트인가했다. 2.5키로 두개부터 시작해서스미스머신에 최대 중량 30키로 까지 열심히 했다.
몸좋은 남자들이 너무 많아서 좀 부담스러웠지만...
어차피 나는 클라이밍 할 때 다른사람들 시선을 의도적으로 무시하면서
내 운동을 하는데 익숙해져 있어서 그냥 내 운동 열심히 했다.
워킹 런지도 오랜만에 하고 레그익스텐션, 레그프레스, 레그프레스 비슷한 기구(미니레그프레스?),
힙 어브덕터 이렇게 하고 스텝퍼 30분 탔다.
간만에 제대로 하체를 했더니 온몸에 탈력감이 들며서 매우 상쾌했다.
확실히 예전보다는 체력이 많이 좋아진 것 같긴 하다.
집에 돌아와서는 인강을 드디어 결제하고, 올라온 수업OT를 보면서 임용시험을 파악해보려고 노력했다.
아직 잘 모르겠지만 대략적으로는 알것 같다.
춘파 카페에 들어가서 임용수기들 읽어보니 이전엔 암호같던 말들이 조금씩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이렇게 하고나니까 불안감이 좀 많이 줄어든다.
기상 스터디도 좋아하는 친구와 함께 하기로 했다. 이 친구와는 나중에 짝터디하자고 제안해 볼 생각이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려고 회복중이다.
동생이 합격하고나서 처음에는 엄청 기뻐서 술마시다가,
나중에는 또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술을 마시기 시작했던 것 같다.
막판에는 기억 잃을 정도로 마시고 담날 앓고 또 그담날 기억 잃을 정도로 마시기를 반복하면서
과외나 약속도 취소하는 지경에 이르렀었다.
왜 그랬나 생각해보니, 나에게 있어서 술을 마시는 행위는 자학인 것 같다.
술을 많이 마시고 다음날 앓아눕고 아무것도 못하는 그 기분이 너무 엿같은데
왜 자꾸 반복하게 되는 걸까?
술을 못이길정도로 마시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술과 먹는것 그리고 내 몸무게 이것이 나의 자학패턴인 듯 하다.
괜찮아졌다고 생각했는데...
불안한 상황이 닥친다 -> 그 감정을 피하고 싶어 술을 나라가 망한 것처럼 마신다-> 다음날 아무것도 못함 + 퉁퉁부음+ 일주일간 했던 다이어트가 도루묵-> 살이 계속 빠지지 않음 -> 자학(난 의지박약이야...) + 현실도피(미뤄놓고 아무일도 하지 않은데 대한 현실도피로 하루종일 예능프로시청등이 그 예다) -> 불안+우울+자포자기 -> 다시 술을 미친듯이 마신다-> 아무것도 못함...........이 패턴의 반복인 듯...
술을 당분간은 마시지 않기로 결심했다.
임용기간 내내 많이 마신다고 하더라도 맥주 4캔을 넘어가지 말자.
혼자서 따로 마시지 말자. 아무 이유 없이 술 먹지 말자.
특히 우울하고 불안��고 도피하고 싶다고 할 일이 없다고(그럴 일은 없겠지만 이제) 마시지 말자.
1-2월에는 루틴을 정해서 그것을 충실히 이행하는데에 의의를 두고 싶다.
또 최저 몸무게도 다시 회복하는 것으로...
생활관리의 중요성을 12월 연말동안 굉장히 많이 느꼈다.
무너지지 말자. 자학하지 말자.
이번 1월의 예상 생활패턴은 다음과 같다.
월,금
7시 기상
7시40분~10시 운동
10시~11시 씻고 외출준비
11시 아침 겸 점심식사
11시 50분 터미널로 출발
12시 20분 부산행 버스 탑승
1시 30분~3시 과외
3시30분 물레연습
5시 연습 끝 터미널로 출발
5시 30분 귀가 버스 탑승
6시 20분 아빠만나서 집감
7시 저녁식사
8시~10시 공부
11시 취침
7시 기상
8시 학교로 출발
9시 학교 도착 물레 시작
11시 집으로
12시 점심식사
(혹은 상황에 따라서 학교에서 점심먹고 물레 더 할수도 있음)
집 도착해서 낮잠 후 공부
이후 일정 앞으로 세부화 할 계획
화,목,토
7시 기상
7시40분~10시 운동
10시~11시 공부(세부사항 정하기)
11시 아침 겸 점심식사, 이후 휴식 및 낮잠
2시 ~ 6시 공부
6시 저녁식사
7시~9시 공부
11시 취침
이렇게 대충 시간대별 할 일을 짜놓고 나니 마음이 놓이는 것을 보니
나도 정말 에이전트이긴 한가보다.
정신 차리고 그냥 열심히 살아가는 것에 의의를 두자.
사는 건 별거 아니고 하루하루를 본인이 채워나가는 것이라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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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sook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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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올해도 #배우강숙 #전주영화제 갑니드와~~~~🤩😊😉😳😀🥰🥂 감독님 스탭들 배우들 수고많으셨어요. 독립장편 독립영화 #생각의여름 <생각의 여름>이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에 선정!!!! ♥️ 전주에서 첫 상영해요 호호호 #시인 #황인찬 #김예은 #곽민규 #한해인 #오규철 #신기환 #백성철 #강숙 #서유성 #이택근 #김혜영 #김정수 #영화_생각의여름 https://www.instagram.com/p/B-X_A_XJSw8/?igshid=1q8unulac2x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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