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만한
Explore tagged Tumblr posts
yj2point0 · 1 year ago
Text
내가 그를 놓기 힘들었던 이유는 아마도 내 판단이 틀렸을리 없다는 오만함때문이었는지도 모르겠다.
난 내 인생에서 어떤 부분에서든 <확신>이라는 걸 잘 갖지 못하는 편인데, 그를 처음 만난 날부터 끝나던 날까지도 알 수 없는 확신에 가득 차 있었다. 지금 생각해도 참 이상한 순간들이다.
남들이 아무리 나에게 연애와 결혼에 대한 현실(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적인 조언(이라고 하긴 싫지만)을 해도 꽤 오랜 기간 내가 추구하는 사랑과 연애에 대한 가치관을 고민하며 내 나름의 소신을 지켜왔으니까
그를 만나 모든게 확신에 가득 차는 순간이 왔을 때 내가 옳았다! 시간이 조금 걸렸지만 결국 난 그 <사랑>을 같이 할만한 사람을 찾았다! 라는 감동과 함께 어떤 자부심같은게 솟아나기도 했었다.
그래서 믿을 수 없었나봐. 내가 틀렸다는걸 인정할 수 없었나봐. 결국 내가 그토록 기피하던 자기연민에 빠져버렸던 것일까.
참 오래도 고민했다. 내가 왜 이렇게 헤매고 있는지.
어쩌면 나는 생각보다 더 <이상주의자>일지도 모르지만 상관없다. 여전히 그런 사랑을 꿈꾸고 분명 존재한다 믿으니까. 또 다시 나를 내 마음을 잘 가꾸며 기다려야겠지.
35 notes · View notes
pettyofficial · 2 years ago
Text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화엄사, 2023.7.7.
요즘 포스팅이 뜸하고 텀친들과 멘션만 주고 받았던 건
이 짧막한 포스팅 하나도 할만한 여유가 없었었다(사실 다 핑계다, 귀찮았다).
화엄사는 우리 마지막 일정이였다.
듣지도 말고, 말하지도 않고, 보지도 않고
그렇게 살면 되는 걸 참 우리는 어렵게 살고 있구나 싶었다.
아, 한국 건축은 매번 느끼는 건데
누하진입이다.
작은 공간을 넘어 들어가면 웅장하게 다가오는 방식, 작게나마 문을 넘을 때마다 그런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저 길 모퉁이의 능소화 나무가 참 마음에 들었다.
저정도로 클려면 몇십년은 지났을 텐데, 내게 저 능소화 나무가 스님같이 느껴졌다.
하는 거 없이 바쁜 나날이다.
오늘은 공적서 잘 마무리 해야지.
2023.9.19.
사실 오늘 아침에 나를 닮은 남자아이(아들로 추정되는) 아이가 앞니가 빠져서 환하게 웃는 꿈을 꿨다.
나도 어서 아버지가 되고 싶다. 많이 힘들겠지만 그렇게 남들처럼 부모가 되고 싶다란 생각이 많이 든다.
그리고 술취해서 라이브켜서 죄송합니다.🫠😵‍💫
74 notes · View notes
nahyeyeon · 2 years ago
Text
Tumblr media
지난 이야기 #4 회사편
올해 초부터 일어났던 회사의 변화에 대해서 간단히 얘기할께요. 다들 기억하실 소추팀장님이 핵심인데요. 결론부터 말하면 이 분이 발탁승진해서 본부장급으로 올라가 버렸어요. off the record를 전제로 소추팀장님께 회사 돌아가던 상황을 팀장님 집에서 따로 듣긴 했지만.. 그때까지만해도 팀장님도 결론은 어떻게 될지 모르니깐 그냥 참고만 하고 마음의 준비(?)만 하고 있으라고 하시더군요.
뭐지.. 더 큰 조직 맡으면 난 이제 낙동강 오리알 신세인가.. 다른 팀장님이 오시는건가.. 뭔가 강력한 실드 효과가 사라진다는 살짝 정신적 위기감을 느꼈어요. 그동안 회사 생활할 때 딱히 팀장 덕을 본 적이 없었지만 여기 회사 와서는 팀장님과 워낙 특별한 관계였기에 진짜 모든 면에서 도움을 주고 받는 상황이었으니까요. 소추팀장님도 제 불안감을 이해하시는지 볼을 어루만지다가 부드럽게 키스를 하며 넌 내가 알아서 할테니 아무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실제로 얼마 있다가 상당히 파격적인 조직개편 발표가 났어요. 기존 틀딱 경영진들이 2선으로 물러나고 소추팀장님을 비롯한 팀장급이 승진하면서 경영 전면에 나서는 그림이었어요. 그와 동시에 원래 소추팀장님 자리는 팀 차석으로 있던 분이 자연스럽게 이어받았고, 가지 자지 차장님도 원래 한 팀으로 통합됐었는데 조직개편할 때 별도 팀장으로 분리되어 나갔고요. 한마디로 소추팀장님 라인(?)이라고 할만한 측근들이 크게 중용되는 그림이었습니다.
저는 어떻게 됐냐고요? 큰 조직개편 후 한달 쯤 뒤에 소규모 조직개편이 있었어요. 회사 미래전략팀을 새로 만들었고 저는 그 팀으로 재배치됐어요. 그 팀은 회사 대표님, 소추본부장님이랑 같은 층에서 근무하게 됐고요.
뇌피셜이지만... 기존에 근무하던 팀에 그대로 두면 ���로운 팀장님이나 옆팀 가지 자지 팀장님하고 접촉할 기회가 많아질 거라는 걱정(?)이 있어 위로 불러 올린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어요. 물론 새로 생긴 팀이 중요한 미션이 있고, 저도 거기에 합당한 역량과 스킬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하긴 하지만요.
조직개편 후 한 두달은 소추본부장님이나 저나 정신없이 바빴고 (특히 이 기간 동안에는 필드 나갈 일도 굉장히 많았고요) 소추본부장님하고 따로 만나 즐긴 시간이 한 번 밖에 없을 정도였어요. 본부장님으로 올라갔다해서 우리 관계에 특별한 변화는 없었어요. 여전히 소추본부장님은 콕링을 하고 다녔고 (저만이 아는 비밀이죠) 일찍 출근하는 우리 두 사람은 커피를 내려 회사 옥상 파라솔 밑 원탁 테이블에서 새벽을 열곤 했죠. 회사 업무 얘기를 할 때가 많았지만 CCTV가 없는 것을 확인하고는 키스도 하고 가벼운 터치를 할 때도 있었고요. 그러다 보니 매일 입고 온 팬티는 어떤 건지 확인시켜 드리는게 루틴이 돼버렸네요. 펠라봉사를 해 드릴만한 용기는 없어서 ㅎㅎ 거기까진 못 해봤지만 매일 새벽을 발기차고 촉촉하게 시작하는 행복한 나날은 이어지고 있어요.
추가 질문 받아요~~
워낙 오랜만에 전하는 근황이라 제가 어느 부분까지 얘기했었고 어느 부분이 빠졌는지 동기화가 잘 안되어 있는 상황인지라.. 그리고 독자님들도 각자 머리 속에 정리된 부분들이 다르실거구요.
예전에 Q&A 했던 것처럼 궁금한 거 물어보시면 다음 포스팅에서 답해 드릴께요. 댓글로 궁금한 거 남겨주세요.
230820 혜연
※ 어제 테스트로 올린 이미지 중에 하나는 뒤늦게 빨깐 딱지 붙어서 블라인드 처리됐더군요. 규정을 살펴보니 커뮤니티 레이블에 성인물 표시를 하면 스크린 당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거 같아서 이번 포스팅부터는 커뮤니티 레이블 성인물 표시 기능을 적용해 봅니다.
60 notes · View notes
oojnim · 10 months ago
Text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징징2의 동인천 나들이 전리품. 무더위에 30분 넘게 웨이팅 할만한 맛인데?!?
10 notes · View notes
p1ram2 · 2 years ago
Text
Tumblr media
⚫⚪⚫⚪⚫ 성태는 바둑 잘 못 둘 것 같음...상대적으로!! 사신장이나 호연사부나 군평이나 여타 간부라 할만한 사람들은 바둑을 잘 둘 것 같잖아. 관상을 봐 호연사부는 상대가 아무렇게나 바둑돌 놔둬도 이기게 해줄것같음. 근데 성태는 그냥 평타...라서 맨날 후달릴것같음 진소흔은 바둑 둘 줄 모를듯🤔오목이나 알까기(...)그런거 좋아함
43 notes · View notes
iamjine · 1 year ago
Text
Tumblr media Tumblr media
본가로 돌아오기 전, 서울에서 학교를 다닐 때의 일이다. 그쯤의 나는 이제 막 말투에서 촌년 티를 벗어 낸 후였고 특별히 단짝이라고 할 만한 친구 없이 지내다 생애 처음으로 소중하다고 할만한 무리가 생길랑 말랑하고 있었더랬다. 이모는 항상 특기 적성으로 성적에 필요한 수업만을 허락해 주었는데 그때는 무슨 바람이셨는지 내가 줄곧 배우고 싶다던 종이접기를 선뜻 신청해 주셨다.
꿈에 그리던 종이접기 수업에서 나는 다양한 학년의 사람들을 만났고 그러다 한 언니와 몇 번 같이 앉으며 자연스레 친해지게 되었다.
나는 그 언니가 좋았다. 어디서든 첫째이자 맞이인 나에게 두 살 터울의 그녀는 귀한 인연이었고 매사 우물쭈물하고 소심한 나에 비해 언제나 털털한 모습이 너무나 멋져 보였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일주일에 한 번, 제일 좋아하는 수업에서 가장 마음이 가는 사람과 함께 배우는 이야기는 그 당시의 나를 여러모로 들뜨게 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언니는 나와 함께 앉지 않았다. 내가 인사를 하면, 그냥 한 번 쓱 쳐다보고는 아무 말 없이 그냥 지나가기 일쑤였다.
​나는 당황했지만 그저 사정이 있으려니. 애써 올라오는 불안을 잠재우며 외면했다.
​사실 어떤 일이 나려면 언니와의 사이어야 했다. 그런데 사건은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일어났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적성 수업을 마치고 귀가를 하려던 참이었다. 가방을 챙기고 문을 나서려는데, 누군가 내 옆을 지나며 욕을 하는 것이었다. 순간 깜짝 놀라 토끼 눈으로 소리가 난 쪽을 바라보는데 처음 본 여자애가 본인의 친구와 함께 나를 보며 키득거리는 것이었다.
​태어나 처음 겪는 일에 나는 너무 놀랐고 그렇게 한동안 그 자리에 가만히 서 있기만 했다.
얼마 뒤 알게 된 것은, 나에게 욕을 한 아이가 나와 같은 특기 적성을 듣는 동갑내기고 언니가 나를 무시할 무렵부터 함께 다니는 사이라는 거였다. 그리고 그 아이가 나에게 욕을 한 이유에는 언니의 터무니없는 이간질이 자리하고 있었다는 것도.
​사실 이 일이 있기 전 나는 그 아이가 같은 수업을 듣는지도 심지어 같은 나이인지조차 몰랐다.
​그러니 이간질이라는 말 자체도 본래라면 성립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난 그 아이에 대해 어떠한 말도 한 적이 없으니까.
​이 소식을 접한 뒤 처음 들었던 생각은 그저 억울함이었다.
​그제껏 단 한 번도 누군가를 싫어해 본 적이 없는데 내가 하지도 않은 일로 다른 이의 미움을 사야 한다니.
​그러나 누가 봐도 내 잘못이 아닌 이 일을 나는 바로 잡지 않았다. 그리고 그 해 겨울, 나는 반 친구들과 인사할 틈도 없이 고향으로 돌아왔다.
​요즘도 가끔 관계에 대한 고민이 생길 때면 자연스레 이 일에 대해 떠올리곤 하는데 이 소설을 읽으며 문득 그때 내 행동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생각봐야겠다는 의문이 들었다.
​만약 그때 내가 진실을 말했다면 이후에 그 아이는 나에 대한 오해를 풀었을까? 그리고 언니와의 관계는 다시금 회복되었을까?글쎄. 그건 알 수 없는 일이고, 어쩌면 관계는 더 악화되었을 지도 모른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건, 나는 내가 벌이지도 않은 잘못된 상황을 바로잡을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나는 내게 묻은 오해를 닦아내지 못했다. 아니 하지 않았다고 말하는 것이 더 맞을지도 모르겠다. 용기가 나지 않는다는 비겁함 뒤에 숨어서. 내가 아닌 나의 행동을 그저 방치했다. 그리고 한참의 시간이 흘렀지만 나는 그때와 별반 다르지 않은 어른으로 자랐다.
​나는 여전히 비겁하다. 소심하다는 말 뒤에 숨어 있는 그대로의 마음을 비치지 않고 내 ��지와 상관없이 만들어진 나에 대한 오해를 풀지 않는다. 어떠한 계기가 필요했던 걸까 생각해 봤지만 딱히 그렇지도 않았다.
지나온 기회는 많았다. 그저 그때마다 용기 없는 나에게 스스로를 가둬두고 변하지 않았을 뿐.
그렇게 어느 면에선 무책임하리만치 스스로를 내버려둔 나를 책 속의 그녀는 일깨워 주었다. 너무나 유약하고 선하지만 이상하게도 단단하게. 그녀는 말미에 자신이 한 선택이 또 한 번 틀릴지라도 그 순간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을 해보기로 마음먹었다 말한다.어쩌면 나는, 나와 비슷한 누군가가 내는 아주 작은 용기를 보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나 같은 사람도 내세울 수 있는 신념 정도는 가질 수 있다고, 그 연약한 단단함이 설사 지금보다 관계가 악화될지 언정 바로잡을 시도 정도는 해야 한다는.
​나는 그녀에게서 그런 완고함을 배웠다.
​잘 만든 이야기는 마음에 결이 인다.
책을 읽으며 그녀와 같은 친구가 있었다면 하다가 내가 그녀와 같은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평범은 생각보다 어렵고 다정은 그 무엇보다 강한 무기가 되니까.
11 notes · View notes
handyup · 8 months ago
Text
#1
차승원이 어딘가의 유튜브 채널에서 평소에는 운동하거나 아님 거의 집에만 있다고 하자 그럼 친구는 안 만나시냐고는 물음에 친구를 만나도 딱히 할 이야기가 없는 것 같아서 굳이 애써서 사람을 만날려고 하지는 않는다는 답변을 한 게 요즘 기억에 남는다. 곱씹어 볼 수록 모든 걸 개개인에 맞춰서 파편화 시킨 현대 사회에서 정말 굳이 일부러 사람을 만나서 할만한 이야기라는게 과연 존재하는가 싶다.
Tumblr media
#2
전자담배로 glo를 오랫동안 피웠는데 얼마전에 기계가 고장났다. 하루에도 열 몇번씩 켰다가 꺼지는 기계니 아무래도 1년이 넘어가면 그때부턴 언제라도 고장이 날 수 있다는 각오를 해야 한다. 덕분에 간만에 연초를 피우는데 아무래도 목도 칼칼하고 냄새며 담뱃재며 스스로가 불쾌하다. 이렇게 불쾌한 일이라는게 자각이 되면 이제 그만 끊을 때도 된 것 같은데, 문제는 이런 식으로 몇일 피우다보면 또 고새 익숙해져 버린다는 점이다. 결국 새 기계를 사야될테다. 하지만 내가 쓰던 전자담배는 1세대고 요즘에 파는 전자담배는 2세대이다. 같은 전자담배라고 기계를 바꾸면 맛이 미묘하게 달라지는 지점이 있다고 느끼는데, 하물며 포맷이 바뀌었으니 당연히 맛도 바뀌었을텐데 그게 내 마음에 안 들면 어쩌지 고민이다. 하긴 그래봤자 결국엔 또 금세 적응해버릴테지만 말이다.
Tumblr media
6 notes · View notes
gfffhh00105105105105105 · 2 years ago
Text
∪팬텀∩쿠폰∪010∪∪9508∪3986∩카톡∪∩추천:박명수
Tumblr media
★【※팬텀솔져게임 할만한 곳※】★
【카 톡 ID ▶ game 5 8 6 6 】 전화 : O 1 O -9508 - 3686
몰디브게임 / PC홀 덤 / 팬텀솔져게임 검증된 정통 카드 게임 플랫폼으로써 언제 어디서,누구에게도 방해 받지 않고 자기만의 은밀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곳
26年 역사의 『프리��엄게임센터』 실시간 이용 회원 만족도,평점 최고입니다. 다양한 게임 수단과,최적의 게임 환경에서 최대한으로 뽑을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정기적인 업데이트와 최신 정보 알림 등으로 항시 최신 버전 유지 가능 내,외부적으로 다른 업체들 과는 시작부터 다른 독보적인 선택을 받는 곳
모두의 바램에 부흥하듯이 모든 소망과 바램을 이루어줄 수 있는 단 한 곳입니다. 너도,나도 그 밖에 다른 사람들도 모두가 위너가 될 수 있는 1등 게임 플랫폼
한강 뷰 아파트,대중교통도 아까운 최고의 인프라 더 이상 헛된 꿈이 아닙니다. 모든 사람들이 본인들의 상황에 맞게 이용 가능하고,접근성 또한 편합니다.
모든 회원 분들의 인생에서 가장 좋은 기억과 결과로 남을 수 있는 곳입니다 여러분들에��� 행복한 결말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옆에서 일으켜 세워주는 곳
필요 충분 조건은 모두 갖춰져 있습니다. 남은 건 여러분들의 열정과 간절함 뿐 손쉽게 접근하기 좋은 곳에서 손쉽게 이루지 못할 결말을 만들어보세요 !
바둑이가이드 #pc바둑이 #사설바둑이 #온라인바둑이 #모바일바둑이 #몰디브바둑이
챔피언바둑이 #피스톨바둑이 #팬텀솔져바둑이 #룰루바둑이 #몰디브맞고 #모바일현금맞고
바둑이게임사이트 #피스톨게임 #챔피언게임 #팬텀솔져게임 #챔피언게임주소 #바둑이게임주소
몰디브게임주소 #피스톨게임주소 #팬텀솔져게임주소 #모바일바둑이게임 #현금바둑이게임
바둑이게임 #비타민게임 #모바일슬롯사이트 #온라인슬롯사이트 #슬롯사이트 #해외슬롯사이트
바둑이사이트추천 #슬롯추천 #슬롯사이트추천 #온라인슬롯추천 #모바일슬롯추천 #홀덤게임
텍사스홀덤 #온라인홀덤게임 #비타민홀덤 #몰디브홀덤 #챔피언홀덤 #피스톨홀덤 #팬텀솔져홀덤
텍사스홀덤사이트 #홀덤사이트 #모바일홀덤게임 #온라인홀덤추천 #모바일홀덤추천 #홀덤사이트추천
홀덤게임추천 #모바일홀덤사이트 #사설홀덤사이트 #텍사스홀덤사이트 #현금홀덤사이트
29 notes · View notes
gfffhh001031031031403 · 2 years ago
Text
땅콩게임 9.9% 총판본사라인 팬텀솔져게임 9.5% 💋O1O💋6665💋8081
Tumblr media
【※팬텀솔져게임 할만한 곳※】★
【카 톡 ID ▶ game 5 8 6 6 】 전화 : O 1 O -6665 - 8 0 8 1
몰디브게임 / PC홀 덤 / 팬텀솔져게임 검증된 정통 카드 게임 플랫폼으로써 언제 어디서,누구에게도 방해 받지 않고 자기만의 은밀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곳
26年 역사의 『프리미엄게임센터』 실시간 이용 회원 만족도,평점 최고입니다. 다양한 게임 수단과,최적의 게임 환경에서 최대한으로 뽑을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정기적인 업데이트와 최신 정보 알림 등으로 항시 최신 버전 유지 가능 내,외부적으로 다른 업체들 과는 시작부터 다른 독보적인 선택을 받는 곳
모두의 바램에 부흥하듯이 모든 소망과 바램을 이루어줄 수 있는 단 한 곳입니다. 너도,나도 그 밖에 다른 사람들도 모두가 위너가 될 수 있는 1등 게임 플랫폼
한강 뷰 아파트,대중교통도 아까운 최고의 인프라 더 이상 헛된 꿈이 아닙니다. 모든 사람들이 본인들의 상황에 맞게 이용 가능하고,접근성 또한 편합니다.
모든 회원 분들의 인생에서 가장 좋은 기억과 결과로 남을 수 있는 곳입니다 여러분들에게 행복한 결말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옆에서 일으켜 세워주는 곳
필요 충분 조건은 모두 갖춰져 있습니다. 남은 건 여러분들의 열정과 간절함 뿐 손쉽게 접근하기 좋은 곳에서 손쉽게 이루지 못할 결말을 만들어보세요 !
바둑이가이드 #pc바둑이 #사설바둑이 #온라인바둑이 #모바일바둑이 #몰디브바둑이
챔피언바둑이 #피스톨바둑이 #팬텀솔져바둑이 #룰루바둑이 #몰디브맞고 #모바일현금맞고
바둑이게임사이트 #피스톨게임 #챔피언게임 #팬텀솔져게임 #챔피언게임주소 #바둑이게임주소
몰디브게임주소 #피스톨게임주소 #팬텀솔져게임주소 #모바일바둑이게임 #현금바둑이게임
바둑이게임 #비타민게임 #모바일슬롯사이트 #온라인슬롯사이트 #슬롯사이트 #해외슬롯사이트
바둑이사이트추천 #슬롯추천 #슬롯사이트추천 #온라인슬롯추천 #모바일슬롯추천 #홀덤게임
텍사스홀덤 #온라인홀덤게임 #비타민홀덤 #몰디브홀덤 #챔피언홀덤 #피스톨홀덤 #팬텀솔져홀덤
텍사스홀덤사이트 #홀덤사이트 #모바일홀덤게임 #온라인홀덤추천 #모바일홀덤추천 #홀덤사이트추천
홀덤게임추천 #모바일홀덤사이트 #사설홀덤사이트 #텍사스홀덤사이트 #현금홀덤사이트
50 notes · View notes
doranproject · 2 years ago
Text
"춤"
*춤
조금 웃길지도 모르지만, 춤을 배운 적이 있다.
나는 하등 몸을 쓸 줄 모르면서 흥만 가득한 사람이라 그래서 배웠다.
사실 지금도 무슨 용기가 생겨서 그렇게 살았는지 모르지만 그때는 공연까지 하고, 주말에 연습도 하고, 그런 웃기기도 한 시간을 보냈다.
지금은 뭐 딱히 특별할 것 없는 시간들이지만, 그 때만큼 뭔가에 전념하던 나는 지금은 없다.
지금은 재밌는게 별로 없다.
넉넉하진 않아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옷도, 밥도 턱턱 살 만큼은 된 것 같은데 그만큼 채워지지가 않는다.
진짜 신기한 일이다.
그래도 이따금씩 다시 춤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건, 그때의 내가 그리운 건지, 지금의 나를 움직이게 하고픈건지, 알다가도 모르겠다.
-Ram
*춤
그때도 지금처럼 일교차가 큰 가을이었다. 자켓이나 가디건이 필수인 밤에 S와 엄청 좋아했던 프렌치 레스토랑에서 만났다. 와인에 빠져있던 S의 취향이 떠올라 S에게 '와인 마실래?'라고 물었더니, '그래!'라는 대답이 1초도 안되어 돌아왔다. 와인 보틀과 홍합 ��리를 주문했고, 밀렸던 수다를 잔뜩 풀어대며 신나게 웃고 떠들었더니 앞엔 빈 보틀과 그릇만 덩그러니 남겨졌다. 적당히 취했는데 술은 더 마시기 싫어서 배부른데 나가서 무엇을 할까 생각하다가 어느새 S와 나는 택시를 타고 한강을 건너고 있었다. 목적지는 호텔 지하에 있는 클럽! 심지어 그 클럽은 이제 젊은 나이대는 거의 가지 않는, 블로그 말을 빌자면 '옛날 잘나가는 오렌지 족이 갔던' 그런 클럽이었다. 어둡지만 휘황찬란하고 느껴지는 조명 사이를 걸어 맥주를 한 병씩 주문하고 쭉 돌아봤는데 멋진 드레스 입은 여자들, 양복을 입은 외국인들, 반짝거리고 무겁게 생긴 커다란 시계를 찬 아저씨들이 바에 앉아서 칵테일과 위스키를 마시고 있었다. 2~3개 나눠진 스테이지는 모두 텅 비어있었고, 각 스테이지마다 음악이 달랐고, 텅 빈 스테이지에선 외로운 DJ만 열심히 컨트롤러 위 바쁘게 손을 움직이고 있었다. S와 나는 서로 '여기다!'라는 의미의 눈빛을 보냈고,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그냥 리듬을 탔다. 그 누구도 S와 나에게 관심이 없었고, S와 나조차 서로의 춤에 대해 관심이 없었으므로 그냥 둘이 말 그대로 마음껏 몸을 흔들었다. 둘 다 정말 무아지경으로 아무렇게나 있는 대로 춤을 췄다. 아주 잠깐 펄프 픽션에서 우마서먼��� 다이너 스테이지에서 춤추는 장면이 떠올라 혼자 웃었고, 소화가 다 될 정도로 춤을 춘 S와 나는 그제야 만족한 하루를 보냈다는 듯한 표정으로 깔깔거리며 클럽에서 나왔다. 이제는 클럽도, 프렌치 레스토랑도 사라졌고, 더 이상 S와 클럽을 갈 수도 없지만 어디선가 또 그때처럼 춤을 출 순 있겠지.
-Hee
*춤
처음에 그것은 선천적으로 수치심이라는 것을 잘 못 느끼는 친구의 개그에 가까운 무엇이었다. 식당에서 식판 한 장을 빌려서 축제 무대에 올라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몸짓으로 전교생의 웃음을 샀으니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었다. 이상한 일이었다. 매일 새벽 혼자 먼저 일어나 공부만 하던, 내성적이고 남들 앞에 나서기 싫어하던 내 룸메이트에게 어쩌다 그런 용기가 생겼을까.
학교를 졸업한 뒤로는 그 친구를 거의 보지 못했다. 다른 친구에게 듣기로는 퇴근하자마자 댄스학원에 다니고 연기 공부를 한다고 했었던가. 그런데 얼마 전에 마라톤 대회에서 우연히 그 친구를 만났다. 춤과 연기가 좋아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뒀는데 지금은 러닝에 빠져 대구에서 러닝 클럽을 운영하면서 강의나 이런저런 활동을 한단다.
그 친구는 가끔 기분이 내��는 대로 몸을 움직이고 그걸 영상으로 올리는데 어릴 때 보았던 그 무엇과는 달리 진짜 춤이라고 할만한, 나로서는 영원토록 할 수 없을 것 같은 움직임이었다. 멋있었다. 몸짓도, 표정도, 좋아하는 일을 찾아 스스로를 힘껏 내던질 수 있는 용기도. 내 친구 중에 그런 애가 있다는 게 괜히 자랑스럽게 느껴져서, 나도 내가 좋아하는 것에 조금 더 나를 쏟아버려도 될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
-Ho
*춤
춤바람이 난 적 이 있다. 처음 대학에 가서 클럽을 접하고, 거의 매주 클럽에 갔다. 클럽에 들어가는 순간 시공간이 달라지면서 귀가 윙윙 거리고 피곤한 줄도 땀을 흠뻑 흘리며 여러 사람과 춤추며 놀던 시절. 새벽에 클럽에서 나오면 속옷까지 베여 있는 담배 냄새. 그게 내 20대 초반의 냄새가 아닐까? 이제는 절대 밤을 새우며 놀수없고, 사람 많은 곳, 시끄러운 곳을 싫어한다. 아마 이제는 못 견디는 거겠지. 내 체력과 내 마음이. 그때 원 없이 놀아서 너무 다행이다.
벌써 작년이 되었나? 이태원에서 젊은이들이 길에서 목숨을 잃은 게. 그때 왜 그곳에 갔냐고 그들을 비난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많이 어이가 없었다. 코로나를 견디고 처음으로 모인 그 자리에 그냥 재밌게 놀고 싶고 젊음을 발산하고 싶어 나갔을 텐데. 허망한 죽음이다. 어떤 변화는 바로 나타나지 않는다. 서서히 우리 삶으로 스며든다. 그게 좋은 것이든 안 좋은 것이든. 영향력 있는 사람들의 힘은 반드시 우리에게 영향을 준다. 이번에는 그 영향으로 인해 피 냄새가 나고 죽음이 계속 보여서 슬프다. 그래도 우리는 똑똑하고 의식 있는 사람들이니까 잘 견뎌 내리라 믿는다.
그날이 오면 자기 가죽을 벗겨 북을 치고 싶다는 어느 시인의 처럼은 못하겠지만, 그날이 오면 다 같이 손잡고 춤을 추고 싶다. 모든 걱정과 시련은 하늘로 날려버리고.
-인이
10 notes · View notes
cho-yongchul · 2 years ago
Text
기도하면 들어주나요..? 하는 분들은 볼거 없고 ..훠이훠이 ..
기도를 해도 이루어지지 않는것은 또는 천천히 이루어지는 것은
그 믿음의 분량이 차야 다음 단계의 믿음으로 넘어갈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미리 앞서 땡겨서 들어주시면 좋겠지만 그럴경우 다음번 단계의 믿음까지 나아가는데 더 어렵고 힘들기 때문에 우리의 믿음의.분량이 차기까지 그냥 두시고 천천히 인도하신다..
성격급한 한국분들은 그까짖꺼 빨리빨리 해버립시다 하지만 그게말임돠 지금 눈앞에 있는.작은 고난이나 문제도 넘어가지 못해 헉헉대면서 무슨
주님은 우리에게 할만한 작은 고난을 통해 천천히 믿음을 키워주신다 작은것 부터 하나씩 믿음으로 해결하면서 점점큰 문제들로 나아가는데
지금 눈앞에 있는 생활속의 문제들도 해결 못하면서 무슨 큰 시험이나 고난을 통과하겠다고 뎀비시는지 ..ㅎㅎㅎ
마치 기지도 못하고 발짖하는 아기가 이미 백미터를 7초대에 달리는걸 바라는것과 같은 이치..
꿈꾸고 바라는 것들이 빨리 이루어지길 바란다면 ..
눈앞에 해결되야할 문제들이 해결 받기를 ��한다면 ..
성령님의.인도하심을 따라 착실히 꿈꾸고 기도하고 바라보며 선포하면 된다
그리고 매순간 그.믿음을 약해지게 하고 무뎌지게 하려는 사단과의 끝없는 싸움을 치뤄야 한다 ..
요한계시록 21장 6절 ~ 7절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오늘도 주님과 함께 고고씽~~ ^ ^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장 #전통시장 #추천맛집 #광명왕족발 #광명할머니왕족발 은 #광명소셜상점 #미리내가게 #광명8경 #광명동굴 #광명시 #LocalGuides 와 함께 합니다
Tumblr media
7 notes · View notes
just-in-case-blog · 1 year ago
Text
데가 첫째 20문답
과거의 내가 열심히 적은 메모장을 발견하니 얘들 설정을 조금은 다듬어주는게 도리라는 생각이 들었음...
그래서 트위터에서 본 20문답 차트 시도해봄
이런거 처음 해봐
Tumblr media
앨리스. 엑소 헌터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고스트의 이름은? - 센티. 8cm를 ���여서 센티
어디서 부활했나? - 유로파의 눈보라치는 벌판에서
부활한지 얼마나 되었나? - 3년 정도. 융합 시즌 시기에 부활함
선호하는 하위직업과 빌드는? - 태양이면 뭐든지 좋아함
부활 이후 어떻게 반응했나? - 매우 당황. 부활 직후에 눈보라 속이라 고스트 말 잘 안들려서 계속 "뭐??? 뭐라고???" 라 외치며 헤매다 추위 속에서 여러 번 동사
빛 사용법을 배우느라 고생했나? - 별로 고생하지 않음. 빛을 다루는 감이 좋은 편이고 능력 응용 팁 설명해주면 잘 알아듣는다.
자신의 과거를 알고 있나? 알고 싶어하나? - 본인 과거 대해 아는 바 없다. 왜 본인 시체가 건물 내부가 아니라 벌판에 누워있었는지 궁금한 적이 있고 엑소니까 유로파 시설을 잘 뒤져보면 기록이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한 적은 있으나... 머리 아파질 것이 분명하기에 더 알고 싶어하지 않음
혼자 다니나? 화력팀이 있나? - 주로 혼자 정찰 다님. 하지만 톨이 임무 나가면 같이 나가는 경우 많음
드레젠인가? snitch인가? 혹은 둘 다 아닌가? - 고스트가 은신자 쪽에서 일 많이 하던 고스트라 자연스레 선봉대 업무 주로 맡음
어둠에 대한 생각 - 어둠을 사용하는 수호자들에게 딱히 적대감 없음. 하지만 태양 능력을 굉장히 좋아해서 본인은 어둠 능력을 쓸 생각 없음
여행자에 대한 생각 - 도저히 뭔지 모르겠는 대상… 하지만 딱히 싫어하지도 않음. '나타난 이래로 온 인류가 매달려서 연구하는데 명확한 해석이 안 나온 대상이라고. 내가 뭘 알겠냐. 인생에 이해 못할 거리가 한 두가진가…' 같은 사고방식으로 살음
고스트와의 관계는 어떠한가? 고스트랑 잘 어울리나? - 친함! 그러나 항상 꼭 붙어다니지는 않는 편. 휴일에는 따로 활동하기도 함. 앨리스는 센티가 괜찮은 인생 선배라고 생각함.
수호자가 된(혹은 되지 않은) 이유는? - 뭐하고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서 일단 고스트가 시키는 대로 해봤는데 꽤 할만한 듯 싶어서 계속 수호자 하는 중
악몽의 모습은? - 눈보라 속의 고스트 그림자 모습. 한 번 죽으면 끝이 아니라 다시 살아나고 또 죽고 다시 살아나야 한다는 사실 싫어하는데 고스트 첫 만남 때 모습 다시 보면 스트레스 잔뜩 받을 듯
가장 좋아하는 수호자 이벤트는? - 여명. 축제 장식이 예뻐서. 등불 구경을 좋아함
�� 없는 시간에 하는 일 - 집에서 이불 돌돌말고 18시간 이상 자기, 공원 벤치에 앉아서 햇빛 쬐면서 졸기, 구름 구경하기.
시민들과 소통을 하나? - 안 함… 임무 없으면 집 밖으로 나오지도 않음 남이 끌고 나가야 함
미광체 얼마나 가지고 다님? - 계좌에는 엄청 많은데 평소에 돈을 거의 쓰지 않음...
주머니 속에 뭐가 있나? - 통신기와 맥가이버 칼.
비밀이 있나? - 앨리스는 본인이 고른 이름이라 공식 서류상에는 이름 다르게 입력되어 있음. Doe-7으로.
랜덤 팩트 - 음식 먹으려는 노력을 전혀 안 함. 식욕도 거의 없는데다가 음식이 자꾸 뺨의 구멍으로 흐른다고 싫어함... 뭣 좀 먹고 살라는 소리 들으면 3일동안 당근스틱 2조각 정도 먹을 사람임
3 notes · View notes
soojinaaa · 2 years ago
Text
2023 Feb - June
Tumblr media
Key events/tasks:
막학기 수업/과제/실습 (Hunter -> ESA 이동), 라이센스 시험 준비/합격, 파리/런던 여행, 롱텐 친구들 뉴욕 방문, 엄마 아빠 뉴욕 방문, 졸업, Termination, 한국행, SJ 한국 방문
Best 3
Films/Shows:
Tumblr media Tumblr media
Belle - 호소다 마모루
Les Pires - Lise Akoka, Romane Gueret
Abbott Elementary (season 2)
Books:
A Little Life - Hanya Yanagihara
고요한 우연 - 김수빈
코리안 티처 - 서수진
Tumblr media
Concerts/Exhibitions:
Agust D (D-DAY)
What That Quilt Knows About Me (American Folk Art Museum)
Blaise Cendrars (1887-1961): Poetry is Everything (The Morgan Library & Museum)
Music: 
Florist
Digable Planets
김현철
Tumblr media
February
지옥같았던 헌터에서의 마지막 1-2주. 정말이지, 악마를 보았다... 
Tumblr media
2/9 헌터 실습 마지막날. 퇴근 후 하람이와 축배를 들었다. Sobaya에서 모밀과 유자 사케.
Tumblr media
2/13 ESA로 두번째 첫 출근. 작년에 함께 시간을 보낸 학생들이 상담실로 찾아와 나를 껴안아주었다. 사진은 TW의 왤컴백 선물. 제니와 인턴 친구들도 따뜻한 환대의 말들로 긴장을 풀어주었다. 덕분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고 금새 열두명의 학생들을 맡게 되었다.
2월 중순부터 LMSW 시험 준비도 슬슬 시작.
March
Tumblr media
혜리와 런던-파리 여행. 과제와 시험 준비로 마음에 여유가 없던 시기였는데, 혜리가 사는 조용하고 평화로운 동네 엔젤에 도착하자마자 거의 모든 잡념이 사라졌다. 고층 건물이 없고, 작은 운하가 흐르고, 세상에서 제일 맛있고 양이 적은 아이스 마차 라떼가 있는 곳.
Tumblr media
런던에 도착하자마자 혜리가 만들어준 잔치국수 그리고 뉴욕으로 떠나기 직전 차려준 집밥을 잊을 수 없다.. 따흑. 이번 여행 맛집 베스트 3를 꼽자면: 혜리네, Table d’ Aki, Dishoom
Tumblr media
기대했던 Palais de Tokyo에서의 Mariam Cahn 전시도 좋았다. 아래 사진은 전시를 보고 에너지가 동이 난 혜리.
Tumblr media
이번에 깨닫게된 친구와 여행을 하면 좋은 점 셋: 
1) 친구의 새로운 장점들을 알게 된다. 혜리, Queen of operations! 
2) 친구에게 영향을 받아 새로운 기호와 루틴이 생긴다. 오크라, 오버나이트 오츠. 
3) 친구의 친구를 소개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기고, 더 운이 좋으면 그 친구의 친한 친구가 나의 어릴적 베프였다, 와같은 기가막히는 인연이 생기기도 한다. 
Tumblr media
Marianna 와도 상봉. Marianna에게 색깔을 모두 빼앗긴 나.
Tumblr media
여행을 마치고 가장 아름다운 노을과 주원과 해야 할 일들이 있는 곳으로 돌아왔다. 오랜만에 센팍 저수지를 한바퀴 돌며 이곳을 집이라 부를 수 있어 감사하다 생각했다.
Tumblr media
이달의 선물: MN이 직접 만들어준 콤부차 그리고 지영 주니어 리아의 탄생 소식.
이달의 quote: 왜 사람들에게 강물 소리가 치유의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Annea Lockwood의 말. The body is relaxed by the repetition, but the brain remains engaged because of the details. (...) 시각적으로도 청각적으로도 반복과 임의가 섞일 때, 아름다움이 일어난다. (루시드폴 블로그)
April
Tumblr media
LMSW 시험을 등록하고 발등에 불을 붙여 본격적인 시험 공부 시작.
쏟아지는 과제와 실습, 시험공부를 병행하는게 쉽지 않았다. 투두 리스트가 버겁게 느껴질 때 도움이 되었던 breathing exercises 그리고 해야 하는 일의 단위를 잘게 쪼개기 (시험 공부하기 -> Dawn Apgar 책 서른장 읽기). 
Tumblr media
하기 싫지만 해야 하는 일에 기쁨 두 스푼을 끼얹으면 그럭저럭 할만한 일이 되기도 한다. 학교/도시 곳곳의 예쁜 도서관들을 찾아 다니며 그 기쁨 두 스푼을 놓치지 않으려 애썼던 날들이 사진첩 곳곳에 남아있구나.
Tumblr media
그리고 롱텐 친구들 (혜리, 세연, 연지)의 뉴욕 방문. 서른 한살의 몸으로 여전히 스물 한살인것처럼 놀다가 하나 둘씩 앓아 눕기 시작했다.. 어른의 삶이 바빠 서로 듬성듬성 할때도 있지만, 오랜 시간에 걸쳐 견고하게 쌓은 우정엔 쉽게 변하지않는 안정감이 있다.
Tumblr media
4/25 Last day of class. Last day of the program!
Tumblr media
4/26 Agust D 콘서트
이달의 app: Pocket Prep 
이달의 영감: 오랜 기간 영화 일을 해온 학교 선배의 입봉/깐느 진출 소식
이달의 quote: 일어났던 일들을 얘기하라고 말해주는 것만으로도 잉거 선생님은 내가 살아있음을 실감하게 했다. 나는 아주 중요한 인물이라도 된 것 같은 기분이었다. 
May
나의 노력, 모두의 응원, 그리고 어쩌면 약간의 전산 오류로
Tumblr media
LMSW 시험 합격.
그리고 졸업!
Tumblr media Tumblr media
졸업을 앞두고 수많은 응원의 메시지를 받았다. 그 중 가장 마음에 남았던 한 교수님의 마지막 인사: 
Have a good life. Make brave decisions!
Tumblr media
졸업식을 보러 온 엄마 아빠와 함께 5월의 뉴욕을 만끽할 수 있어 행복했다. 나는 어텀인뉴욕보다 스프링인뉴욕 파니까. 이 도시의 가장 예쁘고 환한 모습들을 배경삼아 사진을 많이 남겼다. 아빠는 회사 때문에 일주일정도 지내다 갔고 엄마와는 3주 좀 넘는 시간동안 뉴욕을 샅샅이 즐길 수 있었다.   
Tumblr media
엄마가 만든 유부초밥 (혹은 모든 것) 은 왜 이렇게 맛있는걸까? 한가득 챙겨서 센트럴 파크 피크닉.
Tumblr media
SJ의 생일 즈음 오랜만에 갔던 Prospect Park. 오늘 지금 바로 여기가 아닌 그 어떤 대안도 생각 할 수 없는 충만한 순간들이 있는데, 5월엔 유독 그런 순간들이 많았다.
Tumblr media
5/22 내 생일.
5월 중순 - 6월 초는 졸업, ESA 학생들과의 termination, 등으로 많은 것을 마무리 짓고 여러 사람에게 good bye (hopefully see you again) 를 말해야 하는 시기였다. 좋은 것의 끝은 늘 슬프고, 변화는 좋든 나쁘든 늘 긴장되지만 나에겐 든든한 constant 들이 있으니까.
“Whatever the future brings, 나 너 옆에 있어!” 
"지난 10년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의 10년도 언니 옆에서 언니가 하는 거 지켜보고 궁금해하고 자랑스러워하면서 또 힘들어할때는 언제나! 무조건! 옆에 있으면서 보내볼까해.” 
June
Tumblr media
6월은 거의 한국에서 보냈다. 정기검진도 이상 소견없이 잘 마치고, 보고싶었던 친구들, 가족들을 만나고, 맛있는 음식을 아주 많이 먹었다. 보보식당, 은화계, 농민백암순대, 한남동 한남통닭, 역시 마라상궈는 소림마라, 흑돼지는 숙성도.
거무지 멤버들에게 회원증을 발급하고 프랑스자수에 다시 재미를 붙였다.
Tumblr media Tumblr media
가장 가까운 친구들로부터 각각 그릇과 앞치마 선물을 받았다. 왠지 같은 마음같아.
Tumblr media Tumblr media
21일엔 SJ가 한국에 도착했다. 엄마 아빠가 뉴욕에 놀러왔을 때도 느꼈지만, 나에게 정말 소중한 사람에게 나에게 정말 소중한 도시를 소개하는 건 쉽지않지만 참 행복한 일이다. SJ랑 또보겠지 떡볶이를 먹다니. 동아 냉면을 먹다니. 제주도에 가다니. 비를 뚫고 물영아리오름을 오르다니. 흑돼지, 전복 물회, 갈치조림을 먹다니..!
Tumblr media
6월 27일 엄마 생일을 함께 보내고, 30일에 다시 뉴욕,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주원이 왤컴홈의 의미로 카모마일 꽃 한묶음을 사두었다.
이제 슬슬 다시 일 해야지? 재촉하듯 LMSW 자격증도 도착해있고. 한동안 떠나있어 즐거웠지만 한편으로 그립기도 했던 일상과, 발을 땅에 붙이고 살아갈 수 있게끔 하는 투두리스트의 무게. 에어컨바람, 아이스마차라떼에 힘입어 할 일을 또 해나가보자, 결심했던 6월 말.
10 notes · View notes
red-by-fmj · 2 years ago
Text
굳이 그 배우 버전이 아니더라도 그냥 그 캐릭터 자체가 좋다...고 할만한 캐는 역시 사내인듯... 내가 특정 사내에 미쳐있긴 하지만 그냥 한명운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너무 좋음
쉐도우는 애매한게 ���는 누가 해도 맘에 드는 캐릭터다. 라고 하기엔 데이터가 너무 부족... 이게 다 재연이 안 와서...! 비슷한 사례로 나레이터가 있다 둘 다 재연 와라
우빈이는 확실히 아님... 얘는 배우와 날바날 노선을 탑니다. 어쩔 수 없음 그게 트유잖아요
2 notes · View notes
daily-record · 1 month ago
Text
그럴수도 있고 흔한 일이지만 자랑 할만한 일은 아니다.
0 notes
likejazz · 3 months ago
Text
Tumblr media
블록체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읽고 쓰고 소유하다>를 한번 더 정독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블록체인에 대한 의구심은 더욱 더 늘어만 갔습니다. 이 책에서는 블록체인의 장미빛 미래를 설명하기 위해 여러 성공사례 가운데 블록체인을 끼워넣는 대담함을 보이지만 예시로 언급한 PC, 인터넷, 스마트폰, 인공지능이 구체적인 사례로 ’성공‘을 분명하게 입증한 것과 달리 블록체인은 ‘성공’이라 할만한 어떠한 구체적인 사례도 제시하지 못합니다. 그저 좋다는 얘기만 반복하고, 앞으로는 더욱 좋아질 것이란 얘기만 반복합니다.
물론 비트코인으로 창출한 가치는 앞서 넷을 능가합니다. 경제적인 관점에서는 가장 성공적인건 맞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실용적인 가치없는 투기 상품으로서의 비트코인은 저자 또한 ‘카지노’라 언급하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저자가 그렇게도 강조하는 ‘컴퓨터’로서의 블록체인은 대체 무엇이란 말인가요? 마치 사이비 종교처럼 ‘미래에는 더욱 좋아질 것이다’라는 얘기 말고 지금 당장 구체적인 사례가 너무나 궁금합니다.
0 no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