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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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실수가 많아 너털너털 웃으며 매일 철드네 ⠀ ⠀ ⠀ ⠀ ⠀ ⠀ ⠀ ⠀ ⠀ ⠀ ⠀ ⠀ ⠀ ⠀ ⠀ ⠀ ⠀ 실수나 다툼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 과연 있을까요? 저는 쉰 살이 넘은 이 나이에도 어린 아들들과 매일 알파 자리를 놓고 으르렁거립니다. 지난 밤엔 핸드폰 게임권을 놓고 시끄러웠습니다. 친구랑 23시 30분에 30분간 게임을 하기로 약속했다고 시켜달라는 아들과 평일이며 너무 늦은 시간이라 안 된다는 저 사이에서 아들 녀석이 찾은 해법은 엄마를 공략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빠는 절대로 허락하지 않을 것을 알기에... ⠀ ⠀ ⠀ 피곤하다며 일찍 잠자리에 든 아내를 깨워 기어코 게임권을 행사한 큰 아들을 눈에 쌍심지 켜고 지켜봤습니다. 30분에서 1초도 더 줄 수 없다는 다부진 각오로...여러분들이 보기엔 웃기시죠? 그게 뭐 별거라고 저 난리를 치나싶죠? 그런데 이게이게 사춘기 아들과 갱년기 아빠 사이엔 결코 가벼운 싸움이 아닙니다. 이번엔 기필코 자기의 목적을 달성하겠다는 아들의 도발에 아버지로서 수긍되지 않는 도전은 봐줄 수 없기 때문입니다. ⠀ ⠀ ⠀ 지난 밤엔 엄마의 허락이라는 외통수를 친 아들 녀석에게 완패를 당했습니다. 혼자 씩씩거리다가 잠들고는 아침엔 아내 말에 침묵으로 화풀이를 대신했습니다. 언제나 부자간 다툼에 아내만 새우등 터집니다. 조용하던 아내도 연년생 아들 둘을 키우며 목소리의 톤이 올라가기 시작하더니 이젠 저한테까지 하이톤으로 소리를 지릅니다. 남자 셋이서 따로 나가 살라고 난리를 치곤 합니다. 순한 양(?) 같은 저에게 도끼눈으로 레이저를 쏩니다. ⠀ ⠀ ⠀ 아내 눈엔 아들하고 똑같이 이기려고만 하는 제가 이해되지 않을 것입니다. 사실 게임에 빠지면 잠도 잘 자지 못할 만큼 과몰입되는 아들이 걱정입니다. 그리고 자기 시간에 대한 통제 및 관리를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사춘기 아들에 대한 기대치고는 너무 높다 싶지만 공부와 피아노를 동시에 하고 있는 아들에게는 스마트폰이 가장 위험한 여가 활동이 될 수 ���기 때문에 조심스럽기도 합니다. 그래서 게임을 놓고 매일 부자간에 다툼이 발생합니다. ⠀ ⠀ ⠀ 막아서만 될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지만 스마트폰에서 다시 폴더폰으로 바꿔줬을 때 아내랑 저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아들 둘과도 약속했습니다. 게임은 주중에 자기 할 일 스스로 다하면 주말에만 허락 받아서 하는 것으로 정리했습니다. 그런데 친구들이 같이 하자는 유혹 앞에서는 엄마 아빠와의 약속은 무시되기 일쑤입니다. 그러다보니 다툼이 발생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자녀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 ⠀ ⠀ ⠀ ⠀ ⠀ ⠀ ⠀ ⠀ ⠀ ⠀ ⠀ ⠀ ⠀ #브랜드청년 #마케터의한마디 #생각상인 #자기꽃 #시쓰는마케터 #스마트폰게임 #게임중독 #게임과몰입 #함께가라 #글바보 #인생하이쿠 #딱세줄쓰기 #전성기 #아버지마음 #부자유친 #시스타그램 #감성글 #일상시 #한줄시 #하이쿠 #단시 #17자시 #575writer #읽어양득 #글스타그램 #아들에게 #자기꽃 #동기부여글#자기계발 #동기유발자 #책없는공부 https://www.instagram.com/p/CBUQTU4lf5w/?igshid=cxzoay1e0u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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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민 손이 부끄럽지 않도록
원하든 원치 않든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게 되는 것이 우리의 삶일텐데, 그동안 나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것에도 또 받는 것에도 인색했던 것 같다. 굳이 따져보자면 내가 도움을 주는 쪽이 훨씬 마음이 편했고, 누군가 도움의 손길을 내밀면 ‘괜찮아요, 제가 혼자서 할게요’ 라는 말을 반사적으로 내뱉었다. 그 안에는 사실은 나는 도움이 필요없고 혼자서 독립적으로 살아나갈 수 있는 사람이라는 자기 인식과 함께 홀로 싸워 경쟁해야한다는 비장함 같은게 서려있었다. 한번 사는 인생, 뭐 그렇게 혼자 힘 주고 살았을까, 내가 다른이들의 도움을 거부하는 건 다른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 조차 내밀지 않겠다는 개인주의적인 발상인 것이다. 심지어 우리는 스스로 모르는 사이에 도움을 받고 있는 경우도 정말 많다.

(이미지 출처- Google, The helping hand, 에밀 라누) 사실 이 곳에서 생활하며 크고 작은 도움을 매일같이 받았다. 시드니에서 농장으로, 또 다시 농장에서 시드니로 지역 이동을 할 때와 이 곳에서 다시 나의 보금자리를 꾸리고 적응할 때에도. 예상하지 못한 변수들을 크고 작은 선의들과 인간적인 연대들이 채워주었다. 공감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연대는 도움을 구하는 쪽도 도움을 주는 쪽도 어느 하나 부끄럽지 않게 만들어주었다. 매일같이 우연처럼 이어지는 크고 작은 선의의 릴레이는 나를 더 진실된 사람으로 만들어줬다. 공항에서 만나 허리가 아픈 나를 위해 여행 내내 짐을 들어준 옆자리 승객, 허리가 아픈 나를 위해 함께 허리 보호대를 사러 가준 친구, 예약이 어려운 카이로프랙틱(물리치료 ��은 것) 선생님에게 전화해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해준 언니, 시골 생활 내내 어느 댓가도 바라지 않고 내 발을 대신해 차를 운전해준 오빠(정말 고마웠다) 그리고 새로운 곳으로 이동하는 사이사이 거처를 마련해주고 정신과 몸을 풍요롭게 채워준 사람들. 과연 나는 이 선의들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그리고 이 선의들을 돌려주며 살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질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그동안 내가 얼마나 스스로의 자존심을 채우기 위해 다른 이들의 선의를 거절해왔는지 깨달을 수 밖에 없었다. 마음이 아팠고, 부끄러웠다.
빨리가려면 혼자가고 멀리가려면 함께가라 아무리 에너자이저이고 열정만수르라도, 아무리 혼자 다 할 수 있을 것 같아도 이 세상에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다. 그 아무리 뛰어난 능력을 가진 사람도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란 딱 한 명이 한 정도의 범위일 것이며, 얼마 안 가서 지쳐버릴 체력을 가진 단거리 경주에 불가할 것이다. 더 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일을 오래오래 해나가려면 함께 시작하고 서로를 북돋아주는 힘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 시작은 스스럼없이 도움을 구하고 도움을 받는 것일 지도 모른다. 12월 초, 나는 시드니에서 차로 여섯시간 떨어진 오두막 안에서 랩탑에 의지해 집을 찾고 있었다. 랩탑을 두드려 얻을 수 있는 것은 나와 비슷한 경험을 먼저 한 누군가가 아주 친절하게 적어둔 정제된 지식이거나(그나마 가장 도움이 되는), 아니면 날것의 출처가 불분명한 정보들 정도였다. 실제로 이 곳에서 살아가는데 필요한 소소하면서 중요한 것들, 예를 들면 어느 동네의 분위기가 어떻고 그 곳에는 어떤 사람들이 살고 있는지와 같은 정보는 랩탑 안에 있지 않았고, 직접 부딪히며 하나씩 배우거나 먼저 이 곳에서 생활한 사람들에게 물어야만 했다. 내가 서치한 집들을 추리고 추려서 나보다 이 곳이 익숙한 사람들에게 물었고 그들은 걱정과 우려를, 그리고 더 나은 대안을 찾아주었다. 검트리(Gumtree)와 플랫메이트 파인더(Flatmate finder)를 뒤져서 혼자 찾은 A라는 ���은 생활 반경을 고려한 위치, 집의 외관과 집세는 만족하지만 사실은 마약 거래가 잦은 위험한 동네에 위치한 집이었다. 성별도 국적도 문화도 다른 플랫메이트들과 살아야��는 리스크를 감수할 이유는 없는 집이었다. 그에 반해 친구들이 찾아준 집은 안전하고 깨끗한 동네에 위치한 한국인 크리스찬들이 생활하는 조용한 주택가에 위치한 집, 주변에 한국 음식점과 카페들이 늦게까지 문을 열어 안전하면서 아침 저녁으로 조깅도 할 수 있도록 주변에 공원과 호수가 있는 집이었다. 나는 그렇게 호주에서 일곱번째 집을 구했다. 지금까지 모든 걸 혼자서 시행착오를 겪으며 배우면서 몸과 마음에 크고 작은 외상들이 꽤 많았다. 선의는 다른게 아닌데, 내 자존심 챙기느라 얻은 것이 무엇인가. 나 또한 좋은 것을 보면 다른 이들에게 전해주고 싶다. 맛있는 걸 먹으면 신나서 다른 이들에게 추천하게 되고, 또 혼자 먹을 때 보다 맛있는 걸 둘이 먹으면 몇배로 더 행복하니까. 나의 도움으로 누군가가 어려운 고비를 넘긴다면 나 또한 너무 따듯하고 행복한 상태가 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데, 그걸 나 혼자만 누리려고 했다니. 이제는 마음에 치고 있던 울타리를 서서히 허물어봐야겠다. 혼자가 아니라 같이, 그리고 더 오래 나아가는 것. 더욱 단단하고 굳건한 연대를 만들어나가는 것, 그렇게 개인주의의 벽을 허물고 한낱 여름밤 꿈에 불과한 것들 사이에서 삶의 의미를 찾아 나가는 유일한 방법일지도 모르겠다.

어제는 하루종일 2021년 달력을 만들었고
좋아하는 사람과 매일 좋아하는 것을 먹으러 다니는 호시절의 프리워커 그레이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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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가려면 함께가라♥
♥멀리 가려면 함께가라♥
- 近者悅 遠者來 -
근자열 원자래
"가까이 있는 사람을 기쁘게 하면
멀리 있는 사람이 찾아온다."
2,500년 전,
중국 춘추전국시대 초나라에
섭공이라는 제후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나라에 문제가 있었으니, 백성들이 날마다 국경을 넘어 다른 나라로 떠나니 인구가 줄어들고, 세수가 줄어들어
큰 걱정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초조해진 섭공이
공자에게 묻기를...
'선생님! 날마다 백성들이
도망을 가니 천리장성을 쌓아서 막을까요?’
잠시 생각하던 공자는
‘근자열 원자래’ 이 여섯 글자를 남기고 떠났습니다.
"사람을 소중하게 대하라~"
이 말을 들으면 우리는 흔히
가까운 사람은 제쳐두고
남에게 잘하라는 의미로 받아 들입니다.
그러나 내 부모, 배우자, 자녀, 상사, 동료, 부하직원, 친구 등 허물없는 이들에게 먼저 잘하는 것이 우선순위입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기쁘게 해줘야
멀리 있는 사람이 찾아온다’
‘近者悅 遠者來’는 정치,
기업경영, 가정사, 친구관계를 망라한 모든 분야에 적용되는 원칙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도 가까이에 있는 소중한 분들에게 먼저 배려하는 따뜻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사람 찿는것도 좋지만 있는 사람 안 놓치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빨리 갈려면 혼자가고
멀리가려면 함께 가라"..
우리 멋진 길동무 가 되어서 ..
아름답고 행복한 먼 여정에 길...
함께 가시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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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madam999: ▣ 하하하. 드디어 박영선이 나간단다. 이종걸과 이철희도 함께가라! 철수야~ 이것달라 저것달라 하면서 안철수 혼을 뺄 것이다. 일요서울 모바일 사이트, 박영선, 이언주 의원 이어 ‘탈당후 국민의당행’ 가닥 https://t.co/fSXW2qAFrw
▣ 하하하. 드디어 박영선이 나간단다. 이종걸과 이철희도 함께가라! 철수야~ 이것달라 저것달라 하면서 안철수 혼을 뺄 것이다. 일요서울 모바일 사이트, 박영선, 이언주 의원 이어 ‘탈당후 국민의당행’ 가닥 https://t.co/fSXW2qAFrw
— 문마담(떡돌릴 날만 기다린다) (@madam999) April 7, 2017
via Twitter https://twitter.com/zizukabi April 07, 2017 at 12:17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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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매 초보가 알아야할 5가지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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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매 초보가 알아야할 5가지 항목
부동산 경매 초보가 알아야할 5가지 항목
주변에 상가경매,아파트경매 투자를 통해서
돈좀 벌었다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습니다
그 사람들처럼 나도 부동산으로 돈 좀 벌고 싶은데
‘어디서 어떻게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지?’
우선 부동산경매학원을 가야하는지,
온라인으로 부동산 경매 강의를 들어야하는지,
부동산 경매에 관한 책을 봐야하는지,
카페나 커뮤니티를 우선 가입해서 분위기를 파악해야 하는지
무엇을 어떻게 체계적으로 시작해야 할지
고민하고 계시는 분 상당히 많죠
잘 들어보세요 !!!ㅎㅎㅎㅎ
1. 어렵다는 생각 버리기
‘부동산경매’가 과거보다 많이 대중화되었지만
단어 자체가 주는 거부감과 어려움이 있습니다
부동산 경매가 어렵거나 거부감이 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1. 난 죄를 지은게 없는데 법원에 가야하니까..
2. 내 인생과는 상관없는 부동산일것 같아서..
3. 용어 자체가 너무 어려워서 기타 등등
어떤 이유이든지,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그 어려움을 극복하는 사람만이
경제적 자유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습니다.
막연하게 부동산경매가 어렵다는 생각 대신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반드시 겪게되는 삶의 한 부분이자,
나의 ‘평생직장/내집마련/노후준비’를 도와 줄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으로 접근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2. 부동산 경매 기초다지기
호랑이를 잡을려면 산으로 가야하듯이,
부동산 경매공부를 하려면
부동산 관련된 자료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가야합니다.
부동산 경매관련 도서/커뮤니티카페/인터넷강의/오프라인강의/부동산경매학원 등등
내가 찾아보기에 따라서 정말 많은 정보들이 주변에 있습니다
무엇으로 공부를 하든, 법이라는 것은 누구나
상식수준에서 이해할 수 있게끔 만들어져 있습니다.
무작정 외우기보단
“왜 이 법이 만들어졌을까?”라고 고민해보세요
용어에 대한이해,법률에 대한 이해, 물건에 대한 이해, 그리고 이해관계인에 대한 이해,
이런 이해를 통해서 기초를 다지신다면
절대 흔들리지 않은 든든한 기초지식을 다지실 수 있습니다.
3. 이론의 ‘함정’에서 벗어나기
기초 공부를 통해서 부동산기초지식을 다지고나면
일단 돈이 움직이는 현장으로 나가서 경험을 쌓아야 합니다.
그런데 많은 초보자분들은 여전히 준비가 덜 됬다면서
경매의 모든 것을 알게 되는 그 순간까지 이론공부를 해야 한다고 핑계를 댑니다.
경매의 이론공부는 핵심적인 내용만 이해하고 있다가
내가 투자할 때 필요한 내용들을 찾아볼 줄 아는 수준까지만 공부하면 됩니다.
강의할 것도 아닌데, 강의내용을 다 외울필요는 무엇이며,
그 모든 판례들을 다 알아서 무엇에 쓰시려는지 참 궁금합니다.
실제 돈이 움직이는 현장으로 지금 당장 나가세요.
4. 간접경험 쌓기
부동산 경매 초보가 가장 빨리 실력을 쌓을 수 있는 방법은
바로 간접경험을 충분히 하는 것입니다.
부동산 투자를 했던 선배님들의 소중한 책들과 인터넷의 발달로
나 혼자 경험해야 했따면 몇 년이 넘게 걸릴 경험들을
단 한 달 만에라도 쌓을 수 있는 참 좋은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나만의 틀에서 고민하기 보단 책과 인터넷을 통해서
많은 정보와 경험을 쌓으세요.
이러 간접경험을 통해서 나란 사람이 지향하고 싶은
투자의 롤모델을 만들어 그 투자에 맞는 나만의 투자기준을 만들고,
확립해나아가야 합니다.
보통은 이런 과정없이 작게는 몇백만원에서 크게는
몇억원까지 너무나도 쉽게 투자를 결정하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자주 접합니다.
지금 당장 큰돈을 벌기보단
꾸준히 안정적으로 벌 수 있는 나만의 투자기준을 만들어보는건 어떨까요?
5. 나만의 파트너 만들기!
이론 공부도 했고, 나만의 투자기준도 조금씩 만들었다면
이젠 함께 투자기준을 공유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파트너를
만들어야 합니다.
파트너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는 부동산 투자는
“물건 선정 – 권리분석 – 임장 – 명도 – 매매 – 피드백”이 과정이 반복되는데
이 과정을 혼자서 처리하기엔 경험과 시간이 부족합니다.
또한 발전적이고 안정적인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피드백과정이 가장 중요한데, 이 과정은 혼자서는 발전시키기가 어렵습니다.
나의 부족함을 채워주고 ,힘들고 지칠 때 격려해줄 수 있는 파트너.
여러분은 있으십니까?
믿을 수 있는 부동산경매학원에서
믿을 수 있는 멘토와 함께
체계적으로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서가고 , 멀리 가려면 함께가라”는 말이 부동산경매에도
적용된다는 걸 명심하세요.
마지막 당부,
부동산경매를 시작하면 금방이라도
큰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의 특징은 초기에는 불타오르는 듯 한 열정으로 열심히 공부하지만,
단기간, 생각보다 원하는 결과물이 나오지 않게 되면,
그 열정은 쉽게 사그라 듭니다.
부동산경매 공부를 하면 누구나 돈을 번다고 이야기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내 돈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공부를 하면서,
부동산 상승기에도 , 하락기에도 시세보다 저렴하게 투자할 수 있는
부동산 경매는 꽤 매력있는 분야입니다.
긴 안목으로 부동산을 접근하고,
차근 차근 실력과 경험을 쌓아보세요.
어느 순간 내 연봉보다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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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 향해서 가지를 가득 벌린 마음 예쁘다 ⠀ ⠀ ⠀ ⠀ ⠀ ⠀ ⠀ ⠀ ⠀ ⠀ ⠀ 누굴 향해서 당신의 두 팔을 활짝 벌린 적이 언제였나요? 사랑하는 연인, 오랜만에 만난 친구, 멀리 떨어져 지낸 가족들, 반가운 사람들이 아니고는 좀처럼 팔을 벌려 누군가를 안아줄 엄두를 내지 못하지요? 왜 그래야만 할까요? 요즘은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누군가 낯선 이를 만나는 일조차 하기 싫은 숙제처럼 다가올 때가 많습니다. 사람 사이의 거리를 더욱 벌려 놓는 것이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 때문만은 아닐 것입니다. ⠀ ⠀ ⠀ ⠀ 하늘을 향해 가지를 잔뜩 벌려 언제라도 따뜻하게 안아줄 준비를 하고 있는 나무를 보며 문득 부모님 마음이 생각났습니다. 항상 자식과 손자 손녀들을 향해 가슴을 내밀고 웃으며 반겨주는 부모만큼이나 뜨거운 존재가 나무의 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자신의 가진 것을 다 내주고도 언제나 더 줄 것이 없나 찾는 존재가 바로 부모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날로 푸르러 가는 자식들 옆에서 소리 없이 사그러지는 부모님들께 먼저 팔을 벌려 주세요. ⠀ ⠀ ⠀ 걸을 때 손은 잡아 드려도 안아드려 본 적 없는 무심한 아들입니다. 그래서 다음에 뵐 땐 꼭 한 번 안아드려야겠다고 다짐해보는 아침입니다. 무심한 듯 가지를 잔뜩 벌리고 서있는 나무를 보면서 문득 깨달은 생각입니다. 사실 대학 입학 후부터 부모님 곁을 떠나 지낸 서울살이가 고향살이보다 더 오래되었습니다. 고향도 이젠 산업화로 서울 못지않게 시끄럽고 복잡해진지 오래입니다. 그래서 서울이 타향같지 않습니다. ⠀ ⠀ ⠀ 다만 그리운 것은 각박하지 않았던 사람들 마음입니다. 마음을 서로 나누며 정겹게 살던 이웃들입니다. 서로 바뻐서 문 닫으면 벽이 쳐지는 도시의 그것과는 비교할 수 없던 마음의 온기가 그리울 뿐입니다. 자기만,내 것만, 계산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요? 동화 '피리 부는 사나이'의 피리를 빌려서 마음 따뜻한 사람들만 불러 모아 마을을 이뤄 같이 살아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해 봅니다. ⠀ ⠀ ⠀ ⠀ 지금은 '내가 먼저 따뜻해지자, 내가 먼저 마음을 열자,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자'고 생각해도 진심이 오해를 살까 두려운 시절입니다. 그래서 도시의 사람들은 모두 섬이 될 수밖에 없는 숙명인가 봅니다. 더 고독한 섬이 되어가는 도시의 삶입니다. 그래서 나무를 보며 나를 반성합니다. 그리고 또 배웁니다. 그래도 내거 먼저 손을 내밀어 보자고. ⠀ ⠀ ⠀ ⠀ ⠀ #브랜드청년 #마케터의한마디 #생각상인 #자기꽃 #시쓰는마케터 #사람사이의섬 #동기부여글 #안아주기 #함께가라 #글바보 #인생하이쿠 #딱세줄쓰기 #전성기 #마음예쁘다 #나무의마음 #시스타그램 #감성글 #일상시 #한줄시 #하이쿠 #단시 #17자시 #575writer #읽어양득 #글스타그램 #아들에게 #자기꽃 #동기부여글#자기계발 #동기유발자 https://www.instagram.com/p/CBRoAJvlrLB/?igshid=s3tpskb6ceg8
#브랜드청년#마케터의한마디#생각상인#자기꽃#시쓰는마케터#사람사이의섬#동기부여글#안아주기#함께가라#글바보#인생하이쿠#딱세줄쓰기#전성기#마음예쁘다#나무의마음#시스타그램#감성글#일상시#한줄시#하이쿠#단시#17자시#575writer#읽어양득#글스타그램#아들에게#자기계발#동기유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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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가 전했네 더 많이 가졌거든 나누며 살라 ⠀ ⠀ ⠀ ⠀ ⠀ ⠀ ⠀ ⠀ ⠀ ⠀ ⠀ ⠀ ⠀ ⠀ ⠀ ⠀ ⠀ 내가 누리는 평범한 일상이 누군가에겐 특별한 하루일 수 있다는 것을 예전엔 미쳐 몰랐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던 것이 내 노력보다 더 많았단 것을 예전엔 미쳐 몰랐습니다. 처음부터 다른 사람들이 갖지 못한 것을 더 많이 가지고 있었단 것도 예전엔 미쳐 몰랐습니다. 내가 이룬 것은 온전히 나의 노력인 줄만 알았습니다. 나의 성취로인해 누군가는 상처를 입고 아파했을 것이라는 것을 이제야 압니다. 이제라도 알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 ⠀ ⠀ 산 밑에 살다 보니 이른 아침부터 여러 새들의 소리가 들립니다. 자연과 가까이 살면 마음은 자연히 순해집니다. 자연 앞에선 순해질 수밖에 없는 것이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자연과 가까이 하는 것이 좋다고 믿습니다. 저는 아이들이 어릴 때 건강이 좋지 않아서 자연과 가까이 살 수 있는 방법을 찾다 보니 산 밑까지 오게 되었지만 서울에서 새소리를 아침마다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축복입니다. ⠀ ⠀ 많이 가졌거나 적게 가졌거나, 잘났거나 못났거나, 지위가 높거나 낮거나 지금 내가 가진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움켜쥐려고만 하지 말고 내가 가진 것을 나누고 베풀며 살 수 있는 방법도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의 나는 혼자 이룬 것이 아닙니다.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 합니다. ⠀ ⠀ ⠀ ⠀ ⠀ ⠀ ⠀ ⠀ #브랜드청년 #시쓰는마케터 #시스타그램 #감성글 #일상시 #한줄시 #하이쿠 #단시 #17자시 #575 #읽어양득 #글스타그램 #새가전했네 #자연앞에서면 #나누며살라 #함께가라 #한번더정신 #마케터의한마디 #아들에게 #너를응원해 #새가하는말 #자기꽃 #동기부여글 #동기유발자 #딱세줄 #575writer #열일곱자 #영원한학생 ⠀ https://www.instagram.com/p/CBJuIKsFDxn/?igshid=1ta1va2ma70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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