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사는세상
Explore tagged Tumblr posts
Text












[25.07.17. - 25.07.19.] 연극 <괜찬타! 정숙아> - 대구 장소 소극장 함세상 관람시간 70분 기간 2025년 07월 17일(목) ~ 2025년 07월 19일(토) 목, 금 14시 / 토 15시 관람등급 8세이상 일반 30,000원 문의 : 010-7363-1067 (극단 함께사는세상) 티켓오픈 : 2025년 06월 27일(금) 09시 https://www.ticketlink.co.kr/product/57157 대구문화발전소 http://cafe.daum.net/dg-cultural 다음카페 대구문화발전소 https://band.us/band/49860918 밴드 Daegu culture https://cafe.naver.com/a9403043 네이버 카페 대구공연관람모임 https://cafe.naver.com/dglimjonghyun 네이버 카페 http://cafe.daum.net/deagu-seeplay 다음카페 대구공연정보 https://blog.naver.com/a9403043 네이버 블로그 대구공연관람 및 정보문의 https://open.kakao.com/o/gHm2LEbg 오픈쳇팅방 대구문화발전소, 해아람 http://pf.kakao.com/_MmnEn 카카오플러스 채널 대구문화발전소, 해아람 https://info7736.tistory.com/manage/posts/ 티스토리 대구공연정보 https://story.kakao.com/dg-ct 카카오스토리 대구공연정보 https://www.youtube.com/channel/UCjTlbWQ2QLF5u6C9KCO1pbg?view_as=subscriber 유투브 대구 공연정보 및 관람 대구일반인극단 해아람 https://www.postype.com/@dg-art 포스타입
0 notes
Photo

(+eng)희망 글귀: 함께한 날보다 함께할 날들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 -Hopeful quote: I hope we have more days to spend together than the days that we had. #캘리그라피글귀,#캘리그라피,#희망글귀그램,#바램글귀,#koreancalligraphy,#캘리그라피연습중,#함께사는세상,#koreanexpressions,#hopefulquote,#함께휴식,#새해글귀 https://www.instagram.com/p/CZgfYFYFlPr/?utm_medium=tumblr
#캘리그라피글귀#캘리그라피#희망글귀그램#바램글귀#koreancalligraphy#캘리그라피연습중#함께사는세상#koreanexpressions#hopefulquote#함께휴식#새해글귀
0 notes
Photo

어지러운 세상 무신론자에게도 기꺼이 주문제작 의뢰해주심에 심심한 감사드리며 맛있는 일용할 양식 잘 사먹도록 하겠습니다🙏🙏🙏 #함께사는세상 #기쁘다no.4 #아크릴네온사인 #아크릴led사인 #크리스마스사인 #크리스마스트리 #크리스마스장식 (양재시민의숲어딘가에서) https://www.instagram.com/p/CIk2PT-luV4/?igshid=kpt0so17irfc
0 notes
Photo

내가 외로운 사람이라면 나보다 더 외로운 사람을 생각하게 하여 주옵소서... #나태주 #기도 #함께사는세상 #브랜드청년 #시읽는마케터 #읽어양득 #내가추운사람이라면 https://www.instagram.com/p/BnF7TCKn016/?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d1qs1gcz3sbn
0 notes
Text
28일, 5.18다룬 마당극 ‘언젠가 봄날에’ 대구 초청공연
대구, 부산, 광주지역 대표 마당극을 대구에서 만날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됐다. 극단 함께사는세상은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다룬 놀이패 신명의 ‘언젠가 봄날에’, 옆집사는 연극쟁이 둥둥의 ‘할매는 힘이 쎄다’, 연극놀이터 쉼의 ‘지금 그리고 여기에서’를 2017 마당극이어달리기 작품으로 준비했다.
▲놀이패 신명의 ‘언젠가 봄날에’ [사진=극단 함께사는세상 제공]
광주의 극단 놀이패 신명을 초청한 공연 ‘언젠가 봄날에’는 오는 28일 오후 3시, 7시 두 번 소극장 함세상(대구시 남구 명덕로)에서 열린다. 관람료는 없고, 10월 24일까지 극단 함께사는세상으로 전화예매하면 초대권을 배후한다.
‘언젠가 봄날에’는 5.18광주민주화운동 당시 행방불명자와 가족들 ��야기를 다룬 마당극으로 탈춤, 소리 등을 통해 형상화한 마당극이다.
▲1인극 ‘할매는 힘이 쎄다’ [사진=극단 함께사는세상 제공]
11월 4일 오후 3시, 7시에는 옆집사는 연극쟁이 둥둥의 1인극 ‘할매는 힘이 쎄다’, 연극놀이터 쉼의 ‘지금 그리고 여기에서’가 소극장 함세상 무대에 오른다. 한 회당 두 작품을 모두 관람할 수 있으며, 예매하면 1만5천 원(청소년 1만 원, 10인 이상 단체 관람 1만 원)이다.
▲퍼포먼스 ‘지금 그리고 여기에서’ [사진=극단 함께사는세상 제공]
극단 함께사는세상은 대구지역에서 유일한 마당극 전문 극단으로 매년 창작극과 초청작품을 대구시민에게 전하는 ‘마당극 이어달리기’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예매는 ‘극단 함께사는세상’(053.625.8251 / 010.2086.4484)으로 문의하거나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1588-7890)로 하면 된다.
(function(d,a){d[a]=d[a]||function(){(d[a].q=d[a].q||[]).push(arguments)};}(window,'dable')); dable('renderWidget', 'dablewidget_G7Zj437W');
28일, 5.18다룬 마당극 ‘언젠가 봄날에’ 대구 초청공연 was originally published on 뉴스민
0 notes
Photo

앞으로 마스크는 꼭 필요한 이웃에게 양보하겠습니다. #함께사는세상 #코로나19 #마스크 #윤선디자인 #Thankyou https://ift.tt/2W4Ab6r
0 notes
Text

- 함께사는세상 희망프로젝트 나누면 행복.191127.720p http://dlvr.it/RKYl9r http://dlvr.it/RKYl9r
0 notes
Text

[25.05.02. - 25.05.25.] 마당극 <엄마, 그리고, 딸> - 대구 장소 소극장 함세상 관람시간 85분 기간 2025년 05월 02일(금) ~ 2025년 05월 25일(일) 금 19시 30분 / 토, 일 15시 관람등급 만13세이상 일반 20,000원 문의 : 010-7363-1067 (극단 함께사는세상) https://www.ticketlink.co.kr/product/55662 대구문화발전소 http://cafe.daum.net/dg-cultural 다음카페 대구문화발전소 https://band.us/band/49860918 밴드 Daegu culture https://cafe.naver.com/a9403043 네이버 카페 대구공연관람모임 https://cafe.naver.com/dglimjonghyun 네이버 카페 http://cafe.daum.net/deagu-seeplay 다음카페 대구공연정보 https://blog.naver.com/a9403043 네이버 블로그 대구공연관람 및 정보문의 https://open.kakao.com/o/gHm2LEbg 오픈쳇팅방 대구문화발전소, 해아람 http://pf.kakao.com/_MmnEn 카카오플러스 채널 대구문화발전소, 해아람 https://info7736.tistory.com/manage/posts/ 티스토리 대구공연정보 https://story.kakao.com/dg-ct 카카오스토리 대구공연정보 https://www.youtube.com/channel/UCjTlbWQ2QLF5u6C9KCO1pbg?view_as=subscriber 유투브 대구공연정보 https://post.naver.com/a9403043?isHome=1 네이버 포스터
0 notes
Text
극단 함께사는세상 창작탈놀이극, ‘꼬리뽑힌 호랭이’
극단 함께사는세상(함세상)이 창작탈놀이극 ‘꼬리뽑힌 호랭이’를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소극장 함세상 무대에 올린다. 원작 김열의 ‘꼬리뽑힌 호랭이’는 극단 함세상이 97년부터 전국을 돌며 공연한 극단의 대표작이다.
▲서민우, 문경빈, 강신욱 배우와 박연희 연출
‘꼬리뽑힌 호랭이’는 주인공인 ‘별순이’와 ‘달명이’가 식구처럼 지낸 황소 ‘누렁이’를 팔러 장에 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마당극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우스꽝스러운 ‘탈’을 쓰고 등장하는 배우들이 보여주는 탈놀이��� 신명나는 탈춤이 극의 재미를 더한다. 극 가운데 어린이 관객들과 극 속 인물들이 함께하는 숨바꼭질과 꼬리잡기놀이도 펼쳐진다.
극단 대표 박연희가 각색과 연출을 맡고 한민수가 기획했다. 배우로 김헌근, 문경빈, 강신욱, 박희진, 서민우가 출연한다. 박연희는 92년 ‘해직일기’의 배우로 연극을 시작, 극단 함세상의 ‘안심발 망각행’ ‘지키는 사람들’ ‘평화이야기’ ‘밥이야기’ ‘나무꾼과 선녀’ 등을 연출했다. 배우 김헌근은 1인극 ‘호랑이 이야기’로 전국 초청공연 무대에 300회 이상 올랐고, 1994년 전국민족극한마당에서 광대상을 수상했다. 박희진은 함세상을 대표하는 배우로 ‘괜찬타, 정숙아!’에서 뛰어난 연기를 펼쳐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2004년 전국민족극한마당에서 샛별광대상을 수상했다.
▲’꼬리뽑힌 호랭이’의 식구들 [사진=함세상 제공]
▲’꼬리뽑힌 호랭이’의 달명이와 별순이 [사진=함세상 제공]
박연희 연출은 “주로 마당극으로 공연된 탈춤극이라 실내 무대로 옮기면서 각색이 있었다. 할머니 할아버지에서 어린이들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준비했다. 어린이들은 우리 놀이의 즐거움과 함께 생명의 소중함과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소극장 함세상의 위치는 대구 남구 명덕로 98-2. 입장권은 성인 15,000원 어린이 10,000원이고 예매와 단체 할인 등 각종 할인제도가 있다. 문의는 함세상 전화 053-625-8251로 하면 된다.
(function(d,a){d[a]=d[a]||function(){(d[a].q=d[a].q||[]).push(arguments)};}(window,'dable')); dable('renderWidget', 'dablewidget_zlvz2Dl8');
(function(d,a){d[a]=d[a]||function(){(d[a].q=d[a].q||[]).push(arguments)};}(window,'dable')); dable('renderWidget', 'dablewidget_wXQa8RXA');
극단 함께사는세상 창작탈놀이극, ‘꼬리뽑힌 호랭이’ was originally published on 뉴스민
0 notes
Text
실향민 2세 박기영 시인의 삶과 꿈, 시집 ‘무향민의 노래’
평안남도 맹산을 ‘원적지’로 둔 박기영 시인이 지난 9월 시집 『무향민의 노래』(한티재)를 출간했다. 이북에 고향을 둔 탓에 그리움이 사무쳤던 아버지와 시인의 삶을 그린 ‘원적지’ 연작과 ‘무향민’, 통일을 꿈꾸며 노래한 ‘분명 올 거야, 그날이’ 등 신작시 47편을 담았다. 『맹산식당 옻순비빔밥』(모악)을 출간한지 2년 만이다.
▲박기영 시인[사진=정용태 기자]
‘무향민’은 이북에서 내려온 고향 없는 사람이다.
“내려와서 새로 살림 낸 / 우리를 그 사람들이래 어떻게 보갔어. / 통일되어서 그곳에 가서 / 살 수 있는 것도 아니지비 그러니 / 우리는 고향 없는 무향민이야.” – ‘무향민- 박영수 형님에게’ 중에서
‘시인의 말’에서 박기영은 “어머니의 자궁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모든 인간은 무향민이다”라고 했다.
비슬산 진달래 지천으로 핀 봄날 / 당신 생각은 어떤지 궁금해 / 잡풀 무성하게 돋아난 산길 올라 / 산소 옆에 앉아 말없이 / 이승과 저승 오가는 대화 주고받는다. //가셔야 되겠지요? / “……” / 살아서 그렇게 그리워했던 곳 / 못 가시게 붙잡아 두면 버럭 / 옛날처럼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 제 멱살 잡아 흔드시겠지요. //북쪽 처남이 / 고향에 남은 조카들 대신 / 기어이 만들어 세워 놓은 상석. / 제주 따르다 고개 드니 / 하늘 한쪽 기울어져 눈앞이 흐려진다. -‘원적지 5’ 중에서
시인은 한반도에 이는 평화의 바람을 간절히 바랐다. 시인은 ‘분명 올 거야, 그날이-이동순 선배님에게’에서 섬진강에 살며 전국을 누비는 이원규 시인을 불러내어 열차 타고 몽골로 가는 꿈을 꾼다. 이번 시집 출간도 ‘남북 이산가족 상봉’ 보름 만이었다.
그렇게 될 거야. / 그때에는 / 내가 사는 대전 / 중앙시장 생일식당 국밥집에서 / 서둘러 아침 먹고 / 북쪽으로 출발하는 열차 타고 / 평양 모란봉 극장쯤 가서 / 나를 기다리고 있던 친구와 만나 / 천천히 냉면 가락 편육과 함께 먹은 뒤에 / 또다시 출발을 하는 거야. // 몽골 들판에 야생화가 피었다는데 / 그것 보러 간다고 / 신의주와 단둥을 거쳐 울란바토르까지 / 지난겨울 한탄강에서 / 검독수리가 물고 간 장단콩 커다란 씨앗 / 제대로 뿌리 내리고 있는지. / 그 옛날 우리 할아버지들이 떠나 왔다는 / 알혼 섬 자작나무 숲까지 / 열차 타고 한번 다녀오겠다고 / 섬진강 강둑에서 매화 소식 듣고 출발한 / 원규와 함께 가 보는 것이지. -‘분명 올 거야, 그날이 – 이동순 선배님에게’ 중에서
박일환 시인은 발문에서 “평화가 이 시대의 화두라고 할 때, 그게 단순히 철조망을 걷어내는 일로 국한되어서는 안 될 일이다. 또한 정권 담당자들에게 모든 걸 맡겨 놓고 기다리기만 해서 될 일도 아니다. 우선 지금 여기서 평화를 가로막고 있는 현실적 조건들을 쳐내는 일에 눈감지 말아야 한다. 그런 측면에서 박기영 시인의 발걸음이 사드 철회 투쟁을 하고 있는 성주 소성리로 향하고 있음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향후 박기영 시인의 작업이 어디로 향하고, 어떻게 확장될 것인가 하는 고민의 일단을 엿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어느 인터뷰에서, 30년 동안 절필하다시피 했던 시를 다시 쓰게 된 계기가 세월호 참사였다고 한 얘기를 기억한다”라고 썼다.
▲’무향민의 노래’ 출간기념회와 같이 극단 함께사는세상 무대에 오른 시극 ‘맹산 박포수’ 공연 관람 후 문학청년 친구들과(김경호, 박기영, 나문석 시인(왼쪽부터)과 마임이스트 조성진) [사진=정용태 기자]
박기영은 시를 바탕으로 만든 시낭송극 <맹산 박 포수의 망향가>(정지창 대본, 김창우 연출)도 전국에 알려지길 바랐다.
박기영 시인은 1959년 평안도 맹산 출신의 아버지와 경북 상주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충남 홍성 출생이나 충청도, 강��도 등지를 전전하다 대구에 정착해 성장기를 보냈다. 1982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시로 당선, 『우리 세대의 문학』 등에 작품을 발표했다. 장정일과의 2인 시집 『聖・아침』, 『숨은 사내』, 『맹산식당 옻순비빔밥』 등을 냈다. 현재 충북 옥천에서 옻 관련 음식을 만들고 있다.
▲125×200mm | 168쪽 | 8,000원 | 2018년 9월 10일 출간 | ISBN 978-89-97090-92-1 03810
(function(d,a){d[a]=d[a]||function(){(d[a].q=d[a].q||[]).push(arguments)};}(window,'dable')); dable('renderWidget', 'dablewidget_G7Zj437W');
실향민 2세 박기영 시인의 삶과 꿈, 시집 ‘무향민의 노래’ was originally published on 뉴스민
0 notes
Text
홍준표 서문시장 ‘갑질 유세’ 논란, 대구 예술인들도 비난 성명
지난 26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 서문시장 유세 과정에서 벌어진 ‘갑질’에 대해 (사)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 대구지회(민예총) 등 20개 지역 예술단체와 예술인 199명이 함께 비판 성명을 내고 재발 방지와 홍 후보의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28일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홍준표 후보는 수만 명의 인파를 향해 손을 흔들며 세를 과시하고 미소 지었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계획된 공연을 강제로 중단시키고, 압력과 폭언을 행사했다”며 “그들의 안하무인에 대해 예술가들과 공연예술종사자들이 울분을 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특히 “조홍철 대구시의원과 이정식 홍준표 선거본부 홍보위원장을 비롯 홍준표 후보 선거본부 관계자로 추정되는 이들이 기술스텝들에게 일방적으로 소리를 끄라고 요구했고, 공연을 강행하자 ‘뭐하는 새끼들이냐’는 폭언도 서슴지 않았다”며 당시 대구시에 압력을 행사한 것으로 전해진 조홍철 시의원(자유한국당, 신당·이곡동)을 직접 거론하고 비판했다.
이들은 “현장감독이 ‘공연은 시장 활성화를 위해 뮤지션들이 최소한의 차비를 받고 품을 내는 공동행사이기 때문에 이렇게 일방적으로 취소할 수 없다’고 항변했지만, 조 의원은 ‘공연을 중단시키려면 누구와 이야기하면 되느냐? 시장에게 이야길 하면 되느냐?’는 등 시의원 직책을 내세워 시종 반말과 명령조로 이야기했다”고 설명했다.
또, “급기야는 대구시 담당 부서와 통화까지 하며 공연취소를 강요했다”며 “결국 대구시 담당 부서는 시의원 압력에 의해 현장 감독에게 행사를 취소하는 게 좋겠다고 조심스런 의견을 냈다”고 조 의원의 전화통화로 행사가 취소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덧붙였다.
조 의원은 서문시장 야시장 운영 관련 예산 편성권에 관여하는 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이기도 해서 그의 전화 통화가 단순한 부탁으로 받아들여졌을지는 의문이다. 앞서 조 의원은 <뉴스민>과 통화에서 “거기서 협조를 잘해주셨다”면서 “이야길 해서 서로 잘 양해를 한 것”이라고 전화로 압력을 행사한 건 아니라고 해명한 바 있다. (관련기사=대구 서문시장 ‘유세 갑질’ 홍준표, ‘야시장’ 행사 무산시켜(‘17.4.27))
이들은 “일련의 사건은 대통령이 되면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좌파예술가들을 지원하지 않겠다는 홍준표 후보의 소신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참담한 현장”이라며 “현재 서문야시장에서 공연을 하고 있던 200여 팀의 공연예술가와 이 소식을 알게 된 수많은 대구 내외의 ���술가들, 수많은 예술 관련 종사자들이 분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이 사건이 그저 해프닝이 아니라 권력자들이 예술가들을 대하는 기본적인 자세를 보여주는 상징적 사건이라고 생각한다”며 “정치인들과 고위공무원들의 기본 인식이 바뀌지 않는 이상 재발할 수밖에 없는 고질적인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홍 후보뿐 아니라 조 의원에게도 공개 사과를 요구하면서, 대구시에 유사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한 장치를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아래는 성명에 동참한 예술인 명단이다.
– 개인 강병희(대구민예총 기획위원), 강선구(스트릿댄서), 강신욱(극단 함께 사는 세상 단원), 강현경(극단 함께 사는 세상 단원), 고창일(밴드 전복들 대표), 곽민아(연극자리 소풍 대표), 구본석(대구다락 대표), 구장춘(영화인), 권순신(시선과 프레임 대표), 권순정(연극자리 소풍 단원), 권오현(대구경북작가회의/ 문학평론가), 권옥자(가락스튜디오 대표), 권웅섭(대구민예총 고문/ 도진용추모위원장), 권현준(독립영화전용관 오오극장 기획홍보팀장), 기대훈(밴드 홀리브로즈 대표,인디053엔지니어), 김강주(FLATINA 대표, 싱어송라이터), 김규종(대구민예총 지도위원/ 영화비평연구소장), 김기용(미술인), 김기용(조형예술가), 김다은(밴드 다가당), 김대형(밴드 매드킨 대표), 김동식(싱어송라이터), 김미련(로컬포스트 대표), 김미련(로컬포스트 대표), 김성수(대구시 동구 팔공문화원 원장, 씨네80 대표), 김성수(성남민예총 사무국장, 미술), 김성팔(대구민예총 지도위원), 김성훈(프리랜서 통번역자), 김성희(극단 가인 대표), 김수상(대구경북작가회의 사무국장), 김승재(방구석 베이시스트), 김언아(밴드 이하동문 대표), 김언아(이하동문 대표), 김영미(연극인), 김완수(아트팩토리 윤성 대표), 김용락(대구경북작가회의대표), 김윤곤(대구경북작가회의/ 시인), 김인기(대구경북작가회의/ 수필가), 김인혜(독립출판물서점 더 폴락 공동대표), 김재열(대구예술가들을 응원하는 경북군민), 김종락(기타리스트, JR BLUES BAND 대표), 김종표(미술인), 김준상(밴드 메리고라운드 대표), 김찬수(대구민예총 지도위원/ 4.9인혁재단 이사), 김창완(독립영화전용관 오오극장 프로그래머), 김창우(대구민예총 고문/ 경북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 김학수(참세상 열린노래 소리타래 단원), 김헌근(연극인), 김현식(예술마당 솔 대표), 김현정(우리가락 얼쑤패 단원), 김형수(청소년 문화센터 우리세상 대표), 나태(래퍼MC), 노지원(HIPHOP MC), 노혜진(독립영화전용관 오오극장 커뮤니티 매니저), 도경화(문화예술을 열렬히 사랑하는 소비자), 류길현(국악인), 류원철(밴드 명덕네거리), 민문기(풍물굿패 매구 단원), 박경아(연대를 위한 노래모임 좋은친구들 단원), 박성규(밴드 카노), 박세��(별고을광대), 박연희(극단 함께 사는 세상 대표), 박정희(무용가), 박종관(충북민예총 회원, 정책), 박종문(대구민예총 고문/ 음악박사), 박태자(미술인), 박희진(극단 함께 사는 세상 단원), 배승호(밴드 틴트먹는남자 대표), 배인석(사단법인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 사무총장), 배재혁(싱어송라이터), 배진교(대구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장), 백운선(극단 함께 사는 세상 단원), 백준우(싱어송라이터 흐림), 서양희(미술인), 서태영(대구민예총 지도위원/ 기록사가, 게스트하우젠 대표), 석경관(퓨전악단 그리Go 단원, 드러머), 석병관(밴드 당기시오 대표), 손병렬(대구민예총 지도위원/ 마을기획자), 손병숙(연극인), 손병휘(음악), 손영득(애니메이션 감독), 손영익(아마추어 풍물러), 손정우(가수, 버스커), 손종석(밴드 데스크라운 대표), 송승태(기획자), 송힘(힘즈뮤직 대표), 신동호(코뮤니타스 대표), 신승호(키인디), 신재범(택시 운전하는 버스커), 신천일(전 개인택시조합 이사장), 신철욱(극단 꿈꾸는 하늘 단원), 신해리(스트릿댄서), 안성용(포항예술문화연구소 소장), 안은주(우리가락 얼쑤패 대표), 양동기(밴드 더툴스 대표), 양희(대구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 엄태현(싱어송라이터, 오늘도무사히), 예재창(참세상 열린노래 소리타래 대표), 오규철(밴드 래디오), 오정식(국악예술단 한사위 단원), 위동희(카프스토리 이사), 유성준(유성준 판소리연구소장), 유지원(기타리스트), 유태우(독립영화제작단체 가람필름 대표), 윤광웅(바바트공작소), 윤만식(한국민족극운동협회 이사장), 윤상순(국악예술단 한사위 대표), 윤정호(문화네트워크 컬쳐넷 대표), 이균옥(대구민예총 고문/ 문학박사), 이남수(밴드 후크 대표), 이대우(대구민예총 이사장), 이동우(퓨전악단 그리Go 대표, 기타리스트), 이동원(국악예술단 한사위 단원), 이부민(밴드 클로젯 라디오 대표), 이상구(대구민예총 지도위원/ (주)드림파워텍 대표이사), 이상만(대구민예총 지도위원/ 작곡가), 이상옥(연극인), 이서용(밴드 두고보자 대표), 이성원(웨문파 뮤지션), 이성호(경기민예총 이사장), 이수익(연대를 위한 노래모임 좋은친구들 단원), 이용섭(밴드 골방뮤지션 대표), 이원만(문화공간133 대표), 이인수(HTV중계감독), 이재갑(사진가), 이재식(대구시민), 이재은(차방책방 대표), 이젊은(영화배우), 이정건(틀사랑 대표), 이정현(밴드 데스크라운), 이정훈(독립음악가), 이진(밴드 킹스타운 대표), 이철진(극단 꿈꾸는 하늘 대표), 이청산(한국민예총 영남권역 이사장), 이태호(미술인), 이하석(대구민예총 고문/ 시인), 이현순(도도 연극과 교육연구소장), 이형우(음악인), 이호근(풍물굿패 매구 대표), 이호근(풍물굿패 매구 대표), 이희욱(밴드 톤셀프 대표), 임성종(흑백사진집단 틀사랑 회원), 임정득(노래하는 사람), 장영은(밴드 이글루 대표), 장종호(극단 가인 대표), 장지혁(독립영화전용관 오오극장 감사), 전가경(사월의눈), 전대영(풍물패 버둘림 단원), 전성현(밴드 더튜나스 대표), 전수일(울산민예총 이사장), 정구현(연대를 위한 노래모임 좋은친구들 대표), 정기성(풍물굿패 매구 대표), 정대호(대구경북작가회의/ 시인), 정석원(밴드 노브 대표), 정선진(대구민예총 지도위원/ 하��헌 대표), 정세훈(서울민예총 이사장), 정연우(대구라이브클럽데이 대표), 정재완(사월의눈), 정재한(밴드 카노), 정재한(밴드 카노), 정지영(극단 가인 단원), 정지창(대구민예총 고문/ 문학), 정천식(대구풍물굿한마당 조직위원장), 정하수(대구민예총 고문/ 들밥미술연구소장), 정현규(밴드 아프리카 대표), 정호일(대구민예총 지도위원/ 기획자), 정훈교(시인보호구역 대표), 조상혁(음악, 기타리스트), 조성진(한국발림연구소장, 마임이스트), 조용식(대구민예총 감사), 조원주(참세상 열린노래 소리타래 단원), 조일목(풍물패 버둘림 대표), 조재현(연극연출), 지구(싱어송라이터, J.B. TRIO 대표), 차재근(풍물마실 대표), 채명(무용평론가), 채지화(싱어송라이터), 천진경(국악인), 최남욱(주)컬쳐팩토리아지트 대표), 최성훈(가수, 버스커), 최성훈(가수, 버스커), 최수환(문화나눔 옻골 대표, 조형예술가), 최수환(조형예술가, 문화나눔 옻골 대표), 최엄윤(연극자리 소풍 단원), 최윤정(독립큐레이터), 최주민(밴드 가을정원 대표), 최준형(대구시민), 최태규(대구경북독립영화협회 사무국장), 최태식(뮤지션), 탁정아(극단 함께 사는 세상 단원), 하지숙(기획), 한민수(연극인), 한상훈(대구민예총 사무처장), 한정원(화가, 라틴카니발 대표), 한종해(대구경북영화영상협동조합 사무국장), 허고은(싱어송라이터 허곤/밴드 체셔 대표), 허달웅(광주민예총 이사장), 형남수(춤꾼), 홍성필(기타연주자), 홍시은(밴드 프렌져 대표), 황정혜(미술인), 황종욱(흑백사진집단 틀사랑 회원) – 단체 (사)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 대구지회, 국악예술단 한사위, 국악창작합주단 여음, 극단 가인, 극단 함께사는세상, 다원예술위원회, 대구경북독립영화협회, 대구경북민족미술인협회, 대구경북작가회의, 미디어핀다, 연극자리 소풍, 연대를 위한 노래모임 좋은친구들, 우리가락 얼쑤패, 인디053, 참세상 열린노래 소리타래, 청소년 문화센터 우리세상, 풍물굿패 매구, 풍물패 버둘림, 퓨전악단 그리GO, 흑백사진집단 틀사랑
홍준표 서문시장 ‘갑질 유세’ 논란, 대구 예술인들도 비난 성명 was originally published on 뉴스민
0 no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