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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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기준으로, 시작된지 9일이다. 나의 기분은 최상의 컨디션과 가슴뜀에서 죽고싶고 절망스럽고 권태로운 마음 사이를 오간다. 공기가 너무 안좋다. 하지만 마스크를 끼지는 않는다. 관계의 주도권을 내어주는듯한 느낌이 든다. 그리고 자꾸 나아지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더 나아지고 나아져서 모든면애서 모든걸다 잘하게된다면, 나는 사랑받을수 있는걸까 궁금하다. 나는 왜 이사람을 이토록 사랑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고찰해보기로 하였다. 기본적으로, 솔직히 말하자면 그냥 그 사람을 처음 본 순간 아, 귀엽게 생겼다. 라고 생각한것 같다. 하지만 행동을 보아 별로 감흥이 없었고, 걀정적으로 나랑 음악취향이 똑같지 않나는 말을 했을따 단호하게 아니라고 대답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정떨어지는 인간이라고 생각했다. 게다가 무의미하게 계속 이곳저곳을 끌고 다니는 모습을 보고 왜 따라왔지 라는 생각도 했던것같다. 너무 힘드니까. 그리고 내가 보고싶은 미술관은 전부 지나치고 본인이 보고싶은 것들을 위해서라면 나를 위로조차 해주지 않는 모습을 보고 상처받기도 했다. 게다가 나의 젓가락을 망가뜨린것을 보았을때는 슬프지도 않았다. 나는 여행을 망치지 않으려고 뭉크의 그림을 보지 못했기때문이다. 하지만 계속 내가 즐기고있는지 확인하고, 갤러리가 있으면 새워주려고 하고, 손으로 젓가락의 끝부분을 떼어주고 침대의 린넨을 깔아주는 모습을 보고 모든 화가 풀렸다. 심지어 약간 따듯한 감정까지 느꼈다. 누구라우비교해사ㅜ더 나은것이 아니라 진심이 므껴지는 행동이였기 때문이다. 무언가를 ‘보려고’ 이 먼길을 얼 생각을 했다는것이ㅜ댜단했다. 웃을때 눈끝에 주름이 생기는것과 작은 송곳니도 사랑스럽다. 왜 이사람을 위해서는 모든것을 할수잇을까. 이사람안에서 나를 보아서 그런것일까수의대를 다닌다는 사실도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그리고 밴드를 한다는 것도 매력이다. 텍스쳐를 살린 머리스타일을 하면 느껴지는 매력도 엄청나다. 그리고 자신의 주관을 말하는것과 자신이 어떤사람이라는 것을 아는것이ㅜ좋다. 대화하다가 짜증나는것도ㅠ매력이다ㅜㅜ하지만 이것은 가끔 나를 화나게 한다. 믿고싶은것을 믿고, 듣고싶은 것을 듣게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조금 고통스러워도 괜찮으럯같다. 이 사람을 위해서는 ��� 나아지고 싶다. 자존심상하는 일이 있지만 괜찮다. 화나지 않는다 약간의 불안함과 유년기의 불행이 느껴지는 사람 나와 어떤 점이 닮았다고 생각되는 사람이였다. 나는 늘 나에게 무언가 뜨거운것, 이상한것이 있다고 믿고있었던 사람이긴 하다. 불의 경계와 같은것이 늘 나의 가슴에는 서려있었다. 뜨겁고 부드러운것. 섬세한것. 하지만 이것을 맡길곳이 없었다. ‘데였다’며 나를 몰아세우고, 숨을 막히게하고, 어떤 단어들이나 규칙으로 이것을 부수려고 했다. 하지만 이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고 , 이것을 사랑으로 남겨둘수있는 사람을 찾은 느낌이였다. 그에게도 이것이 있었으니까. 나는 언제나, 모든 소설과음악의 주인공이였고 나의 세상은 나를 기준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이 사람을 위해서는 솔직해질수 있다. 나의 자리로 돌아가서 기다릴수 있다. 왜냐하면 사랑한다는 사실이 나에게는 기쁘고 감사한 일이기 때문이다. 단순한 지루함이나 장난 이상의 것이 여기에는 있기 때문이다. 이해하고싶다는 마음과 내가 자유롭듯이 자유로웠들이 그도 이 기분을 늒게 해쥬소싳다느누생각을 하기때문이다. 함께하고싶다. 해가 지는것을 함께 보고싶다. 함께 더 나아지고싶다. 내가 모르는것을 함께 보고 배우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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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계의이단아 이번 제주는 어느 날씨 요정 덕인지 저 멀리 한라산이 보일 정도로 청명했다. 4년 만에 다시 찾은 비양도는 예전과는 많이 다른 모습이었지만, 왠지 더 활기차 보였다. @jejumini 추천 스팟에서의 일몰은 감동 그 자체! 다음엔 꼭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하고싶다. 📸 #채널캠핑 * * * 🤙🏻 #아웃도어아티스ᄐ��� 🏷 #걷젠 #트렉스타 #제주미니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Camping #Backpacking #Hiking #Trekking #Alpine #Mountaineering #treksta752 #LNT #LeaveNoTrace #캠핑 #백패킹 #하이킹 #등산 #트레킹 #흔적을남기지마세요 #우도백패킹 #비양도백패킹 #클린백패킹 #wecare제주 #문화도시제주 #제주항공 #제주일몰명소 #우도일몰맛집 #텐풍(우도 비양도에서) https://www.instagram.com/p/CHuCH0sB_Dx/?igshid=1e8obyhzky4gr
#b형계의이단아#채널캠핑#아웃도어아티스트#걷젠#트렉스타#제주미니#camping#backpacking#hiking#trekking#alpine#mountaineering#treksta752#lnt#leavenotrace#캠핑#백패킹#하이킹#등산#트레킹#흔적을남기지마세요#우도백패킹#비양도백패킹#클린백패킹#wecare제주#문화도시제주#제주항공#제주일몰명소#우도일몰맛집#텐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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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 아빠
나이가 더 먹을수록 엄마아빠를 생각하면 눈물이 먼저 난다 잘해주지못했던기억에 그런걸까
내어릴적 엄마아빠의 모습으로 영원할줄알았는데 요즘 부쩍 엄마아빠가 많이 늙어보인다
후회없이 잘 하고싶다 옆에있을수있을때 더있고 더 함께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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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Ave. running on Sat morning
어제 조금 폈더니 오늘 너무 기분좋게 일어낫다. 다음날 기분이란, 참 좋은것 같다. 살짝 남아잇는 하이네스, 그리고 무감각함, 이런것들을 기대어서 파크애비뉴를 쭉 뛰는데 여러가지 생각이 났다.
먼저, 요즘 일하면서 생각햇던 것들중에 하나인데 수용적 비판적 창의적 이세가지중에 내가 과연 무엇을 배우고 있을까. 수용적인 intelligence는 이미 잘알고 잘하고있다고 생각한다. james한데 배우고 슬라이드를 만들면서 배우는것은 비판적인 사고방식인것 같다. 어떤 문제나 팩트를 어떻게 grouping할수 있을까 어떠한 팩터들이 영향을 주며 이 팩터들을 어떻게 mece하게 categorize할수 있을까. 이런것들은 비판적인 사고방식이라 할수있다. 결국은 회사에서 여러가지를 나름 배우고 있다고 생각할수 있다.
두번쨰, 나란 사람은 어떻사람일까. 거리를 뛰다 너무나 아름다운 외국여성을 뒤에서 봤다. 이 여성에게 다가가 말을 걸거나 연락처를 구하는 나를 상상하기 너무 어렵다. 왜 그럴까. 내가 미국이란 나라에서 외국인이라서? 나의 외모때문에? 사회적인 관점이 아시안과 백인과의 관계를 정해논 틀이 있어서? 아니면 단순히 나의 cowardice때문에? 만약 한국이라면 달랐을까? 내가 입고있던 옷, 시간, 장소가 달랐으면 그런행동들이 가능했을까? 내가 보기엔 솔직히 나는 너무 바보같고 소심하고 의식하며 쉽게말해 남자답지 못한 pussy임이 틀림없다. 정말 큰 포부를 가지고 있는 남자라기엔 너무 마음이 작고 그릇이 작다고 볼수도 있겟다. 또 들은 생각은 같은 상황, 즉 아름다운 여성을 지나칠때에 두가지의 남자 유형으로 나눈다면, 첫째는 그냥 지나가는, 속으로 이쁘네 하면서도 내가 정말 이사람과 함께 있을수 있다라는 생각을 아예하지않는 유형, 두번째는 아니왜? 하면서 정말 말을 거는 유형. 이 두가지의 유형중 나는 가운데 속한다고 본다. 즉 나의 결점 indeterminate하고 자신따위는 없는, 아니 정확히 얘기하자면 생각은 있지만, 그냥 지나치진 않았으니,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가운데 유형이라고 보면 될것 같다.
나는 아름다운 여성과 결혼할것이다. 그 분은 나를 complete시킬꺼란 소망이 있다, 나의 대범하지 못하고 큰 모임을 기피하는 모습을 보완해줄 interesting한 여자와 함께하고싶다. 하지만 나는 여기서 또 좌절할수 있다. 그이유는 항상 passive하게 모든것을 임하니까. 그런 여성이 있는 모임, 미팅을 가는게 아니라 어떻게 하다보면 나에게 오겠지 란 생각을 같이하고있기때문이다. 절대 않올수도 있다. 모순적이지만 그런 여자는 내가 그런 곳에가야 또 그곳에서 적극적으로 해야지 쟁취할수있는데 나의 passivity가 없어져야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어퍼이스트사이드, 매디슨상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너무나도 멋지고 흥미롭고 부자들이란 점을 깨닳게 되엇다. 언젠간 이 동네에서 miami blue porsche 911을 타는 부유한 흥미로운 멋진 내가 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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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공포영화에서 자주 나오는 일인칭 시점처럼 찍어보고 싶어, 오른 손으로는 농구를 왼손으로는 동영상을 찍어보았습니다만, 결론은 둘 다 실패군요 하하. . 꿀 낮잠 자는 유주 덕분에 혼농도 할 수 있고 좋네요. . 저녁에는 유주랑 목욕탕으로 고고! #농구스타그램 #농구 #핸드핼드 #함께하고싶다 #드리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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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하하하하하하 내 아들이지만 조오오오온나 귀엽다 #참견하고싶은꼬맹이 #함께하고싶다 #형같이놀아 #형아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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