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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 연장 조건 완벽 정리!
🇦🇺🛫 2025년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 연장 조건 완벽 정리! 1년? 2년? 3년까지 가능하다구요?! 호주 워홀, 이제는 단기 체류가 아닌 장기 전략으로! 세컨비자, 써드비자 조건까지 완벽히 정리해드릴게요 💼🌏
🔗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 연장 조건 2025 최신정보 보기
📌 1️⃣ 워홀 비자, 몇 년까지 연장 가능할까? 🇦🇺 최대 3년까지 체류 가능! (1차 → 2차 → 3차) 1️⃣ 퍼스트 워홀 – 기본 12개월 2️⃣ 세컨 워홀 – 농장, 축산, 광업 등 지정 업종에서 88일 이상 근무 시 3️⃣ 서드 워홀 – 세컨 워홀 기간 중 6개월 이상 지정 업종 근무 시 가능
📌 2️⃣ 세컨 워홀 조건 (88일 규칙) ✔️ 지정�� 지역 + 지정된 산업 분야 근무 (주로 농장, 축산, 채소/과일 수확, 건설업 등) ✔️ 총 88일 이상 유급 근무 ✔️ 주 5일 근무 기준 / 한 고용주 or 여러 군데 가능 📸 근무 인증자료 필수: 급여 명세서, 계약서, 은행 내역 등
📌 3️⃣ 서드 워홀 조건 (6개월 규칙) ✔️ 세컨 워홀 중에 조건을 만족해야 함 ✔️ 최소 6개월 이상 지정 업종에서 근무 ✔️ 동일 업종 / 동일 지역 권장, 단 고용주는 복수 가능 ⏰ 1주 단위로 정리해두면 신청 시 계산 용이!
📌 4️⃣ 비자 연장 시 주의사항⚠️ ❌ 허위 경력, 근무일수 조작 시 입국 거절될 수 있음 📅 반드시 근무기간을 정확히 기록 📍 일한 곳의 지역 코드와 산업 카테고리 확인 필수 💳 TFN 발급받고 정식 급여 지급 받아야 인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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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자기소개서 + 면접질문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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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서에 출신지역, 가족관계, 신체적 조건 등 인적정보를 기재하지 않았습니다.
◎ 자기소개서 작성시 유의사항을 수록했습니다.
◎ 면접을 대비하여 면접예상질문을 수록했습니다.
◎ 본 자소서를 참고하시고 도움을 받으십시오.자기소개서
1. 자신을 한 줄로 PR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자 이내)
2. 자신의 성장과정 및 성격(강점/약점)에 대해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500자 이내)
3. 교내외 활동 및 특기사항을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심분야/봉사/수상경력/해외경험/취미/특기 등) (500자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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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Pinned to 2018학년도 대진대학교 수시등급 커트라인 대학정보: 대진대학교 경기도 포천시 선단동 산 11-1 소재 수도권 사립대학.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대순진리회에서 설립한 학교이며[1] 개교일은 1992년 3월 11일이다. 설립된지 26년 된 대학이다. 2018학년도 대진대학교 수시등급 커트라인 대학정보 전형 방법 반영과목 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다양한 정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부속기관으로는 중앙도서관 박물관 정보전산원 생활관 평생교육원 대진대신문사 교육방송국(DBS) 출판부 교수학습지원센터 과학영재교육원 산학능력개발원 공학교육혁신센터 공자아카데미 교육연수원이 있다. 또한 ROTC를 위한 학군단이 있고 그외의 산하기관으로 고성 제생병원(2018 개원예정) 이 있다.[2] 산하 고등학교(특히 수도권에 있는 서울대진고 대진여고 일산대진고 분당대진고 - 부산에 있는 대진정보통신고는 제외)의 학생들에겐 애증의 대상. 일주일에 한번 꼴로 "너희들 그러다 대진대 간다" 정도의 말을 들을 수 있다. 하지만 고3이 되면 약간 변형된 말을 들을 수 있는데 "너희들 대진대가 가기 쉬워보이지?" 가 바로 그것. 3년 동안 들어왔기 때문에 실제로 많은 학생이 지원하기도 하는데 사실 그렇게 많은 학생이 붙지도 못한다.() 일산에서도 비슷한 말을 들을 수 있다. 포천 내 입시생들 사이에선 대진대 학생들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농담으로 "대진대나 가라" "대진대가면 대진대(뒈진다)"는 말이 놀리는 말로 자주 쓰이고 있다. 하지만 결국 입시가 다가오면 대진대라도 붙었으면 하는 경우가 다반사. 또한 막상 대진대를 다니면 과에 집이 포천인 친구는 한두명이거나 아예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참고로 학교 구성원들은 강남>강북>의정부>일산 정도로 구성되어 있다. 2018년 사립대학 법인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 33.6%로 낮은편이다. 2. 대진대의 오해 [편집] 학교 이름만 보고 종교 강요하는것 아니냐 할 수도 있지만 결론부터 말하지면 그런 거 없다. 대순진리회가 설립한 학교지만 기독교 관련 학교의 채플 비슷한 것은 없다. 다만 졸업 전에 대순진리회에 관한 교양 과목(대순사상의 이해)을 필수로 한 학기간 들어야 하는 제도가 있다. 이상한 건() 없고 그냥 대순진리회에 대한 기초지식 정도가 교육 내용.[3] 사실상 대순진리 내용보다는 '종교란 무엇인가?'같은 종교 수업 내용을 더 많이 다룬다. 심지어 한 학기만 들으면 되는 이 수업마저도 졸거나 딴짓거리하는 학생이 태반이고 출석만 찍어놓고 슬그머니 나가버리는 학생들도 많다.[4]. 거기다 신입생들이나 종교 걱정을 하지 재학생들은 종교는 신경도 안 쓰고 다닌다. 즉 상당히 종교색이 옅다는 얘기다. 아니 아예 없다고 보면 된다. 애초에 대순진리회는 길거리 포교 및 방문포교를 자체적으로 금지한 지 10년도 넘었��[5]. 다만 중원대학교 관련 각주에서 언급된 것처럼 대순진리회는 교단 내부 알력과 분파 갈등이 심하기 때문에 이쪽 대순진리회에서는 포교를 안 한다고 쳐도 다른 분파의 대순진리회에서 포교를 하는 상황은 충분히 발생할 수 있으며 실제로도 신천지와는 다른 기독교 분파 갈등마냥 서로 신자를 빼앗아 오기 위해 안달이 나 있다. '저도 대진회 믿어요' 하면 '어느 도장 다니시는데요?' 라는 말이 나오고 자기네는 거기와 다르고 이 쪽이 진짜여서 이 쪽에서 정성을 드려야 한다는 등의 말이 바로 나온다. 대순진리회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이야 이 대진회 XX분파와 저 대진회 YY분파는 다르다는 식으로 이해할 수도 있겠지만 일반인의 눈으로 보았을 때는 그냥 다 대순진리회일 뿐이므로(사실 틀린 것은 아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으로 보인다. 3. 아주아주 넓은 캠퍼스[편집] 학교가 굉장히 넓어서 장점이자 단점. 교내를 돌아다니는 셔틀버스까지 있는 데다가 시내버스 정류장이 대학 입구에 있는 것으로도 모자라서 교내에도 시내버스 정류장이 두 곳이나 있을 정도다. 당연하겠지만 실제로도 시내버스가 학교 안까지 들어온다(...). 사실 정문에서 버스를 타지 않으면 중문을 넘어 실제 교내로 들어오기가 아주 까마득하다.[6] 정문은 훼이크일 뿐. 정문부터 중문까지의 거리는 "활주로"라고 불리는 약 2.5Km의 언덕 구간이 자리잡고 있다. 동네 주민들의 등산 코스로도 사용되는 중. 더 무서운 것은 중문부터 캠퍼스까지도 최소 약 10분은 더 걸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도 중문에서 그나마 가까운 편인 사회과학관이나 국제학관정도가 이 정도고 제일 구석에 있는 예대 음대의 경우는 여기서 10여분을 더 가야한다. 쓸 데 없이 넓기만 오지게 넓다. 게다가 그냥 넓기만 한 것도 아니고 운동장과 주차장 이외의 장소에서는 평지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다. 넓이가 넓이인지라 연강으로 수업을 들을 경우 건물 위치를 잘 고려해야 한다. 인문관 수업 후에 예술관 수업을 들으려면 제아무리 체력이 좋다고 해도 최소한 공강 10분이 필요하다. 여기에 교내 건물들이 위치한 곳의 경사가 아주 그냥 죽여준다. 학교에 다니며 튼튼해질 수 있다. 경사가 경사다보니 내부에서 자전거 타는 건 금지다. 실제로 학칙을 어기고 몰래 훈련차 탔다가 사망한 학생이 있다고 한다. 여러모로 교내 셔틀버스가 없으면 학교를 다닐 수 없다. 다행히 셔틀버스는 자주 다니는 편. 셔틀은 오후 10시까지만 운영해서 만약 기숙사 학생이면 시간 잘 조절해야 한다.(특히 개파나 과모임 등으로 인해 늦어질 경우) 운 좋으면 대학 순찰차가 당신을 발견하면 태워 주겠지만 그럴 경우가 별로 없으니 눈치껏 잘 조절하자. 만약 못타면 길가다 뺑소니 당해도 목격자도 카메라도 없어 고생하고 특히 남기숙사까지 가는데는 정말 헬(...)이니 재주껏 가자. 정문에서 중문까지 오다보면 웬 대형 트럭들이 주차 되어있는 것이 보이는데 이건 근처 거주민들이 주차해둔 것. 집에서도 가깝고 주차해둬도 딴지걸지 않아서 좋다고. 그러나 최근에는 총무팀에서 무리한 주차단속을 시행해 주민들과 마찰을 빚고 있다. 2016년 9월 1일 교내 셔틀 버스가 바뀌었다. 기존 버스는 관광 버스였다가 일반 버스로 바뀌어 앞에 타고 뒤에 내리는 형식이다. 내릴 때는 확실하게 벨을 누르거나 기사님에게 말을 미리 말해야 하차할 때 문제가 생기지 않으니 주의. 여담이지만 이 넓은 캠퍼스 때문에 몇몇 학생들이 스포츠카(!!)를 타고 질주를 즐기다 사람을 친 적도 있다.(08년 봄 축제) 4. 교통[편집] 교내 셔틀버스 외에 서울 일산 양주 남양주 잠실 동두천 등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을 위한 스쿨버스도 따로 있다. 보통은 이걸 많이 이용하나 환승이나 여타 이유로 선진시내버스의 3100번 3200번 3500번 62번 버스 혹은 포천교통의 138번 시리즈나 72번 72-3번 버스 그 외 노선의 버스들을 이용하는 학생도 많다. 양주역에서 통학할 경우 62번 버스를 동두천에서 통학할 경우 씨유 앞 구터미널에서 50번 60번 버스를 타면 된다.(신입생들은 동두천 사는 선배들에게 시간표를 보내달라고 하자.)동두천 5060번은 주말이나 휴일에 운행하는 시간대가 기본 시간대와는 다르니 확실하게 확인해야한다.방학 때도 동일하기 때문에 개학시즌에 맞춰 시간대를 확인해야한다. 이 중에서 3100번(3100-1 포함) 3500번 62번 버스는 캠퍼스 내에까지 들어온다. 한편 일산행 스쿨버스는 매우 비싼 스쿨버스 가격과 배차간격으로 매해 학생들의 원성을 듣고 있다. 그나마 지금이 많이 나아진 편. 2010년 이전에는 매우 열악해 차라리 창동행 버스에서 환승해 일산 가는 학생들도 꽤 많을 정도였다. 심지어 폐차해야 할 버스를 사용해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버스가 멈추는 일도 많아 귀경길(...) 혹은 수업에 늦어지는 경우도 다반사였다. 이런 일이 꽤 잦아 폐차 대상 버스 쓴다고 신문에도 나왔었음(...). 2017년 6월 30일 구리포천고속도로가 개통하자 스쿨버스의 노선은 구리포천고속도로를 최대한 이용하는 방향으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학교 측에서도 서울과 가까운 대학이라는 점을 어필하기 위해 구리포천고속도로를 적극 활용하여 홍보하고 있다. 영상에 나온 학생들의 연기가 못 봐줄 정도로 어색하다. 5. 단과대학 및 학과[편집] 2017년 모집요강을 기준으로 함.[7] 하단의 서술내용이 틀릴 수도 있으니 확인 후 반드시 수정바람 5.1. 인문예술대학[편집] 영어영문학과 역사문화콘텐츠학과 한국어문학과 문예창작학과 연극영화학부 현대조형학부 디자인학부 종교문화학과 5.2. 공공인재대학[편집] 공공인재법학과 공공인재법학과(야간) 행정학과 행정학과(야간) 문헌정보학과 아동학과 사회복지학과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5.3. 글로벌산업통상대학[편집] 글로벌경제학과 경영학과 국제통상학과 국제지역학부(미국학전공일본학전공중국학전공) 5.4. 과학기술대학[편집] 생명화학부 화학전공 생명화학부 생명과학전공 수학과 식품영양학과 스포츠과학과 간호학과 건설시스템공학과 휴먼건축공학부 도시부동산공학과 5.5. 휴먼IT공과대학[편집] 휴먼IT융합학부 -컴퓨터소프트웨어융합전공 -휴먼로봇융합전공 -의료IT융합전공 산업공학과 신소재공학과 전기전자공학과 컴퓨터응용기계공학과 에너지환경공학부 5.6. 대순종학대학[편집] 대순종학과 5.7. 창의미래인재대학[편집] 교양교육 창의융합학부 6. DUCC(Daejin University China Campus)[편집] Daejin University Campus Couple이 아니다. 대진대는 국내 대학 최초로 중국의 쑤저우와 하얼빈에 2개의 캠퍼스를 만들어 대진대 학생이면 누구나 조건 없이 한 학기는 중국 캠퍼스에서 공부를 할 수 있다. 이름하여 DUCC(Daejin University China Campus)듘크? 프로그램. 신입생은 성적에 관계없이 신청만 하면 갈 수 있고 재학생은 직전학기 3.0이상이라는 성적 컷트라인이 있다. 대진대학생이라면 DUCC프로그램을 잘 이용해보자! 또한 DUCC를 이용하면 중국 해당 대학의 졸업장과 대진대의 졸업장을 받을수 있어서 해외 대학 졸업이 인증되는 취업시 강력한 해외경험 스펙으로 작용한다. (소주대학 하얼빈 사범대학 무한공상 대학 연안대학교 서안창신대학) 6.1. 쑤저우 캠퍼스[편집] 중국 쑤저우대학교와 협력. 많은 학생들이 DUCC를 간다고 하면 이곳으로 간다. 하얼빈에 비해 사투리가 많다고 한다.[8] 그렇지만 쑤저우는 수업 끝나고 놀거리가 참 많다. 상하이도 가까울 뿐더러 날씨도 그런대로 괜찮고. 하얼빈의 겨울은... 다만 분위기가 놀자판이다 보니 공부는 안하고 학기 내내 놀러만 다니다가 한국에 돌아갈 때 즈음 후회하는 학생들도 굉장히 많다고 한다. 중국어 공부보다 문화 체험을 하고 싶다면 쑤저우 추천. 기본과정(1학기) 심화과정(1학기) 복수학위과정(1년)을 이수할 경우 쑤저우대학교 학위 수여가 가능하다. 6.2. 하얼빈 캠퍼스[편집] 중국 하얼빈사범대학교와 협력. 중국 내에서 가장 깨끗한 표준말을 구사하는 지역이라고 한다. 그러나 단점은 겨울이 춥다. 하얼빈의 겨울이 워낙 악명이 높다보니 패딩으로 꽁꽁 싸매고도 추워서 밖에 나가지도 못하는 건 아��가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하얼빈에서도 여름에는 반팔입고 반바지 입는다.여름이 짧지만... 그래도 겨울에는 춥긴 춥다. 하지만 진정한 추위 한겨울인 1월 2월보다는 이른 12월 중순에는 한국으로 돌아온다는게 위안이랄까. 날씨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쑤저우에 비해 신청인원이 턱없이 적다. 그렇지만 소수가 가기 때문에 학우들끼리 사이가 돈독한 편. 무엇보다 한국인도 적고 표준말도 깨끗해서 중국어 배우기에는 최적의 환경이다! 그리고 수업 커리큘럼이 쑤저우에 비해서 훨씬 좋다. 더욱이 쑤저우에 비해선 공부하는 분위기이므로물론 쑤저우에 비해서 마음잡고 중국어 공부하려면 하얼빈 추천. 게다가 기숙사비나 생활비를 비롯하여 물가도 쑤저우에 비해 전반적으로 싸다. 하얼빈 왔다가 귀국하면 그 물가가 그리워질 정도. 기본과정(1학기) 심화과정(1학기) 복수학위과정(1년)을 이수할 경우 하얼빈사범대학교 학위 수여가 가능하다. 7. 학과 통폐합 사태[9][편집] 대학 학과 통폐합 문서 참조. 8. 학교 내 편의시설[편집] 8.1. 그라찌에 중앙도서관점[편집] 중앙도서관 1층에 위치하고 있다. 다만 중앙도서관 안내도에는 아직도 진사랑이라고 쓰여 있다. 중앙도서관 안내도는 예전에 만들었던 것일테니 바뀐 이름이 수정되지 않은 듯. 학교 내의 다른 커피점들에 비해 강점이 많은 곳이다. 먼저 아메리카노 1500원(아이스 1800원)이라는 매우 싼 가격 책정을 하고 있다. 그래서 주머니 사정이 넉넉치 않은 대학생들이 많이 애용한다. 그리고 중앙도서관 1층 로비를 카페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조별모임 등에 이용되곤 한다. 도서관이니 자료를 가져오기도 수월하여 금상첨화. 8.2. 그라찌에(Grazie)[편집] 학교에 그라찌에는 세곳이 있다. 첫번째는 학생회관에 붙어있는 테이크아웃점이다. 인기는 많은 편. 근처를 지나다 보면 손에 그라찌에의 버블티나 커피를 들고 다니는 학우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두번째는 남자기숙사 식당 2층에 넓은 평수의 카페로 있다. 이 곳은 학교에서 제일 카페 분위기 나는 곳이다. 공간도 넓고 깨끗하며 조별모임이나 식사를 할 때 등 많이 이용된다. 하지만 예대생이나 남자기숙사의 학생을 제외하면 멀기때문에 식사외에는 잘 안간다. 예약을 하면 미팅룸도 잡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커피류 피자 스파게티 리조또 빙수 등을 판매한다. 피자는 사이즈가 두가지로 추천하는 방식은 치즈크러스트 추가다.(대부분이 추가를 안하는 것 같다) 그리고 빙수의 얼음은 우유가 아니라 물이다. 최근 컵빙수도 추가되었다. 세번째는 중앙도서관 1층에 위치하고 있다. 학생회관 기준으로 그라찌에 남자기숙사점이 멀다면 중앙도서관점은 오르막길을 올라야한다. 앉을자리가 많고 음료와 과자 빵등을 판다. 그라찌에에서 추천하는 음료는 단연 버블티다. 빵류는 머핀이 맛있다. 8.3. 그라찌에 어플[편집] 그라찌에에 자주 가는 학생들의 공통점은 그라찌에 어플을 다운받았다는 것이다.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 �� 다 있으며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그라찌에의 신 메뉴나 뉴스에 대해 알려주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포인트 적립을 목적으로 한다. 포인트 적립방법은 어플에 들어가면 바코드가 있는데 바코드를 누르면 QR 스캔 버튼이 있다. 주문을 하고 영수증을 달라고하면 영수증을 주는데 그 영수증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는 방식이다. 8.4. 공차[편집] 18년 4월 19일 정보전산원 2층에 오픈하였다. 무인계산기가 생겨 편하게 이용가능하다. 8.5. CU[편집] 학생회관 1층 남자기숙사 여자기숙사 중앙도서관 2층에 있는 학교를 독점하고 있는 편의점. 학교가 죄다 CU뿐이야... 중앙도서관 2층엔 원래 매점이 있었는데 아줌마가 시니컬하기로 악명이 높았다. 학생회관 1층의 CU는 근처에 예대를 제외한 모든 대학이 몰려있기 때문에 가장 사람이 많은 편의점이다. 바로 옆이 매점이라 간단하게 한끼를 해결하기 위해 많이 찾는다. 8.6. 식당[편집] 학생식당으로는 학생회관 2층 학생식당 남자기숙사 식당 여자기숙사 식당이 있다. 기숙사 식당은 성별 상관 없이 가면 먹을 수 있다.(하지만 1학년이 지나면 대부분 학생식당은 가지 않는다.) 학생식당은 백반류 면류 돈까스류피카츄 추억의 도시락 도리아류가 조금씩 바뀌어 나오며 전체적인 큰 틀은 변하지 않는다. 남자기숙사 식당은 남자기숙사 가장 아랫건물 예술대 본관 근처에 자리하고 있으며 2층에는 그라찌에 카페가 있다.여자기숙사 식당은 여자기숙사 1동 1층에 위치해 있다. 기숙사 식단은 조식 중식 석식을 모두 운영하고 있으며 메뉴가 매일 바뀐다. 학기중 월금에는 샌드위치류 컵밥류의 간편식도 제공한다. 식단의 메뉴는 대진대 공식 어플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기숙사(생활관)의 식사 가격은 ��년에 비해 올라서 3800원이다. 지금은 4100원으로 또 올랐다. 기숙사생은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 (a식 신청시 1 식에 3300원 b식신청시 1식에 2900원이다. 8.7. 한솥도시락[편집] 점심 피크타임이 되면 사람들이 몰려드는 한솥도시락이다. 간혹가다 모든 식당의 메뉴가 꽝이거나 많은 것중 뭘 먹을지 생각하는 행복한 고민에 빠져가는 사람들이 많이 들르는 곳이다. 참고로 앉을 수 있는 곳은 굉장히 한정적이니 사람이 많은데 먹고싶다면 도시락을 들고 먹을 곳을 물색한뒤 먹는 것을 추천한다. 가장 무난하고 빨리 먹을 수 있는 메뉴는 치킨 마요다. 인기 있는 메뉴는 미리 만들어 놓으니 급하다면 점원에게 물어보면 편하다. 어린이 도시락은 시키는 사람이 없어서 따끈한 반찬을 맛 볼 수 있지만 부끄럼이 같이 동반된다. 추천 메뉴는 치킨 마요 새우 돈까스 덮밥 등이 있다. 치킨마요에 청양고추 추가해서 먹으면 예술이다. 한솥도시락 점장이 국제학부(미국학전공) 출신이다. 8.8. 국민은행[편집] 학생회관 1층에 국민은행 대진대 출장소가 있으며 정문 밖으로 나가면 새마을 금고와 농협이 있다.또한 ATM기기는 학생회관에 NH농협이 있었으나 2015년 12월 말에 철거하여 현재는 우리은행(전산원 버스정류장 정문 버스정류장 2곳) KB국민은행(CU중앙도서관점)등이 있는 상태이다. 8.9. 파리바게뜨[편집] 2018년 5월 학교 축제 즈음에 학생회관에 생겼다. 하지만 파는 종류도 너무 없고 규모도 작아서 굳이 정문앞에 있는 파리바게뜨를 만들어야했나... 라는 반응이 대다수. 잠깐이지만 서브웨이가 생긴다는 루머가 돌았었지만 파리바게뜨 간판이 깔리자마자 다들 실망이 큰듯하다. 8.10. 그 외[편집] 학생회관 1층 각종먹거리(떡튀순같은 분식도판다.)점 안경점 문방구 당구장 학생회관 1층 분식집 우체국 보건실 건물마다 있는 자판기 등등이 있다. 1층의 먹거리점에선 생크림와플토스트닭꼬치핫도그 등 여러가지 간단하게 떼울 수 있는것들이 많다. 돈이 궁하면 점심은 이곳을 추천. 특히 토스트와 핫도그가 인기가많다. 9. 이모저모[편집] 입학식에는 학교에 위치한 절 비슷한 곳에서 점심을 먹게 된다. 그러나 양과 질은 영국 요리와 맞먹는 수준.어쩌면 영국요리보다 이하일정도.군대 짬밥이 더 맛있다. 일반적으로 나물류와 국 밥 그리고 디저트격으로 과일이 나오는데 과일을 제외하면 딱히 입에 맞는 음식을 찾기 힘들 것이다. 심지어 국을 제외하곤 모든 음식이 차갑다. 물론 입학식 때 한 번만 먹으면 더 이상 먹을 일은 없다. 입학식때 밥을 먹는 곳은 대순진리회 포천수도장으로 내부가 모두 황금으로 치장되어 있다는 소문등 온갖 루머가 난무하지만그냥 절처럼 목상 몇개 있다 일반 학생은 식당 외에는 출입이 불가하다. 가끔 새벽에 학교에 남아있다보면 한복을 입고 떼지어 방문하는 신도들과 마주칠 수도 있다. 규모가 엄청나기 때문에 무섭다. 16년도 입학식 기준 떡국과 김치시금치 그리고 후식으로 바나나가 나왔다. 떡국과 바나나만 먹을만한 수준이다. 인근에 모 군부대(군단 본부)가 있고[10] 사격훈련장과의 거리가 불과 수 백 미터 정도 밖에 안되는지라 1년 내내(두 달에 하루 12시간 정도) 총소리를 들을 수 있다(). 반대로 매년 축제 시즌의 소란스러움은 옆에 살고 있는 군인 아저씨들로서는 거의 고문 수준. 게다가 대한민국 공군 초계비행루트다. 6개월에 12번 F-15K가 머리 위를 날아다니며 주한미군 A-10이나 F-16도 지나가는 것을 1년에 12번 볼 수도 있다. 밀덕후라면 설렐 수도 있겠지만 매우 시끄럽다.정문 앞 도로에서 군인을 수송하는 장면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으며 심지어 새벽에 정문에 나가보면 물론 자취생 한정 장엄한 탱크퍼레이드를 볼 수도 있다. 은근히 연예인 출신들이 많은 학교이기도 하다. 이 학교 출신인 유명인으로는 하하 기태영 예학영 배수빈 2AM의 임슬옹 정진운 빅뱅의 태양(빅뱅) 박기웅[11] 2002년 미스코리아 미 기윤주 등이 있다. 틴탑의 엘조도 13학번으로 입학했다.[12] 그리고 당당하게 2015년 대진대학교 신입학 홍보 책자 메인을 장식했다. 지금은 잊혀졌지만 우비삼남매의 김다래도 연극영화과 출신이며 임주환도 대진대학교 대학원 출신이다. 학교 마스코트는 황소[13]이며 박물관 앞에 대물을 자랑하며 우뚝 선 황소 동상을 볼 수 있다.현재는 황소 동상에 올라가면 처벌 대상이 된다고 하니 올라가려는 학우가 있으면 말리는 걸 추천한다.. 쓸데없이 고간이 리얼하다 졸업식때 많이들 올라가는데 소에 타보면 상당히 높으니 주의. 보통 대학에서 소를 마스코트로 쓰는 경우 암소를 사용한다는데 왕방산 일대에 음기가 너무 쎄서 황소로 그 기운을 막아보자는 의미로 선택되었다는 카더라가 있다. 이와 연결되는 이야기로 산과 가까운쪽에 남자기숙사를 먼 쪽여 여자기숙사를 지은 것도 이 때문이라 하며 정보전산처 옆에 므흣한 모양의 바위가 있는데 이 바위를 부셔야 왕방산의 음기가 줄어든다는 카더라가 90년대에 있었다. 마스코트인 우진이의 고환을 만지면 좋아하는 사람과 이루어진다는 카더라 도 있다. 학교의 모든 건물을 6개월만에 지었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일전에 자칭 대진대 건설 인부로 일했다던 아저씨 말로는 "아침에 시멘트를 바르고 다음날 아침에 오면 간밤에 대진특공대가 나타나 한층이 올라가 있더라"는 카더라를 들을 수 있다. 기숙사 사감에게 들은바로는 교주의 지시로 수만명의 신도가 동원되어 직접 벽돌 나르고 시멘트를 날라서 지었다고 한다. [14] 야생동물이 많은데 정문과 중문 사이 도로활주로에서 고라니는 심심치 않게 보이는 편이며 꿩도 많다는 듯.예전 셔틀버스 아저씨들이 그랬어.. 진짜다.. 새벽에 미술대학 옆에 야산이 있는데 거기에 까투리(꿩의 암컷)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가끔 청솔모도 발견 되는건 덤..심지어 호수에서 철샤들이 있는 것을 봤다. 환경공학과의 모 학우는 공대 가동에서 홀로 남아 잠을 자던 중 창문에 부딪히는 괴물체를 발견했는데 부엉이였고 이를 연구실에서 키우다 밥을 먹지 않아서 풀어줬다는 전설이 있다. 방학동안엔 곤충의 천국으로 변하며 건물 현관에 떼죽음 당해있는 여치를 볼 수도 있다. 공부한다고 늦게까지 남아있으면 운이 좋을 시 인문대에서 고라니와 아이컨텍할 수 있고 하늘다람쥐가 어딘가에서 들어와 다리를 타고 올라오는 경험도 할 수 있다. 풍부한 자연환경 때문에 일반 정기MT 외에 왕방MT라는 게 따로 있는데 교수님과 즐거운 왕방산 등산산장체험산에 위치한 오리고기가게 방문 패키지가 주어진다(과마다 다르기도 하다). 대진대는 가을이 가장 예쁜데 가을에 인문학관 가생이에 위치한 오솔길(?) 같은 곳을 지나가면 밤을 엄청나게 주울 수 있음. 자연에 둘러싸여 있는 관계로 겨울엔 시베리아 강추위. 크고 아름다운 실내체육관이 있는데 실내 수영장이 있지만 이 수영장에 물을 채우려면 포천시의 급수능력으론 불가능해서 드라마 세트장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역시 카더라가 있다. 태왕사신기 추노 신데렐라 언니 제5공화국[15] 등의 드라마에 잇따라 장소협찬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추세. 인지도를 높이려는 정책인 듯 하다. 최근 위안부 할머니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귀향(영화)의 세트장을 무상으로 대여하였다는 사실이 보도되기도 하였다. 롤챔스 오프닝도 촬영한 경력이 있을 정도로 의외로 쏠쏠한 촬영지로 알려져왔다고 한다. 이외에도 AOA라던가 MC몽같은 굵직한 가수들의 신곡 뮤비로 대운동장이 쓰이는 등 현재까지도 촬영지로 자주 등장. 서울 강북/도봉/노원구에서 꽤나 많이 진학한다. 입학식에서 초등학교/중학교 동창 몇 명을 볼 수 있을 정도...심지어 이쪽 지역 고등학교 하나에서 열명 가까이 가기도 한다. 10. 자잘한 생활 팁[편집] 집이 멀다면 기숙사를 이용하는 편이 좋다. 의외로 기숙사에 대해 비호감을 갖는 학우들이 많지만 한학기 살아보면 기숙사 나름의 재미와 편리함을 느낄 수 있다. 기숙사는 대부분 친한 친구와 하는게 낫지만 사이가 멀어질 수도 있다. 게다가 대진대는 타 학교에 비해 기숙사비가 저렴한 편이다. 2010년 당시 한 학기에 1인실 110만원 정도였고 2인실이 93만원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 학교가 다소 멀다보니 수업이 끝나면 집에 가기 바쁜 학우들이 많은데 기숙사에 살게되면 일단 그 시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다. 게다가 학교가 코앞이니 과제로 밤을 새도 다음날 비교적 늦게 일어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들어 기숙사 세탁기를 코인 세탁기로 택배는 무인택배로 바꾸는 등 학교측 입장대로 하고 있는 듯하다. 기존 기숙사생 대부분이 세탁시마다 비용이 드는 코인 세탁기에 대한 설문에 동의한 바 없을 터인데 어떤 연유에선지 학기가 바뀌는 틈을 타 바뀐거 같다. 혹시 학교 홈페이지나 학교 공식 블로그의 기숙사 사진을 보았다면 대부분 신기숙사 위주의 사진이다. 만약 왕방학사 기숙사(15동)가 신기숙사인줄 알고 멋모르고 신청 했다면 현시창을 느낄것이다. 단 아주 못살정도는 아니고 침대가 없고 난방과 온수가 매일 가동하는게 아닌 특정시간때에 관리하고 씻을려면 복도에 있는 공용 화장실과 세면실을 쓰는 것 빼고는 별 차이가 없다.(신 가숙사는 앞의 내용의 반대라고 생각하면 쉽다) 구기숙사 방은 1인실이나 2인실은 방 넓이는 똑같은데 차이라면 책상과 옷장이 인원수에 따라 배치 되는 것이니 큰 혼동을 갖지말자. 신기숙사는 신입생은 수능위주 재학생은 학점기준으로 뽑으니 참고하자. 그리고 만약 신기숙사에 탈락되면 자동으로 구기숙사로 배치된다. 10.1. 피해야할 등하교 시간[편집] ��교 시에는 오전 9시넘어서가 제일 붐빈다. [16] 이 시간대는 어디든 다 막히잖아... 특히 대진대 특성상 첫 수업이 대부분 9시 30분이나 10시에 시작하기 때문이다. 하교 시간에는 오후 5시를 넘어서면 절정이다. 그리고 알다시피 5시6시는 퇴근시간. 이 시간대에는 하교하는 많은 학생들과 포천 직장인들의 출퇴근 디버프가 맞물려 극악의 교통체증을 자랑하고 이를 피하고자 일부러 과제나 공부를 하다가 8시정도에 늦게 하교하는 학생들도 종종 있다. 물론 등하교용 스쿨버스가 있긴 하다. 단 등하교가 1시간 반이 넘고 마땅한 스쿨버스도 없다면 기숙사�� 추천한다. 10.2. DJ BEAN[편집] 포인트 장학을 받을 수 있는 용돈제도이다. 토익이나 도서대출빈도 교내 취업 프로그램 참여로 포인트를 쌓을 수 있으며 포인트 장학금은 적게는 10만원 많게는 20만원을 받을 수 있다. 포인트를 미끼로 교내 취업 프로그램이나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을 따게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10.3. 식당[편집] 교내에서 식당이라 불리는 곳은 학생 회관 2층 학생식당 학생회관 1층 분식집 학생회관 1층 한솥 남자 그리고 여자 기숙사 식당 국제학관 아래에 있는 교수회관 식당 남자 기숙사 2층 그라찌에 중앙도서관 2층 그라찌에가 있다.뭐가 이렇게 많아... 나머지는 시켜 먹는 게 전부. 학생회관 2층 식당은 가격대비 성능이 제일 추악하다. 기숙사 식당들은 남자 기숙사 식당과 여자 기숙사 식당의 맛은 차이가 없지만 재고량의 차이는 조금 있다. 왜냐하면 여자 기숙사 식당이 내리막 길에 있고 인문관 사회관 국제학관과 가까워 사람들이 더 많이 가기 때문. 혹시나 식당 폐점 시간에 가까워 여자 기숙사 식당의 맛있는 반찬이 떨어졌다면 남자 기숙사로 내달리자. 참고로 예전에 소비자고발프로그램에 나온 후로 개선이 한번 이루어진 상태다. 자잘한 팁으로 조식때 오히려 간편식이 편해서 기숙사생들이 가장 많이 찾아온다 맛은 그나마 컵밥이 낫고(작접 만드니 온기가 조금 있다.) 샌드위치는 편의점 샌드위치와 별반 다를거 없다. 그래도 가지고가서 먹을수 있고 빨리 해결할 수 있어 많이 선호한다. 만약 아침을 못먹었으면 사보는것을 추천한다. 가장 추천하는 것은 국제학관 아래의 교수회관. 가격은 5000원이다. 11. 관련 커뮤니티[편집] 11.1. 에브리타임 대진대학교.[편집] 현재 대진대학교 내 제일 많은 재학생들이 이용하는 커뮤니티이다. 디시인사이드 대진대 갤러리와 달리 D-TALKS와 같이 폐쇄형 커뮤니티이다.[17] 그렇기에 대진대 갤러리와 달리 분탕종자가 없다. 이용방법은 여기를 참조하면 된다. 11.2. D-Talks[편집] 대진대학교 공식 커뮤니티이다. 갖출껀 웬만큼 다 갖추고 있다. 사람만 빼고. 대진대학교 학번으로 로그인하기 때문에 훌리들은 들어올수 없는 청정구역. 애초에 대학 앱을 깔아야 볼 수 있기 때문에 단순한 어그로성을 제외하면 타대 훌리들이 활동할 수가 없다. 2015년 5월에 출범한 것 치고는 빠른 성장이 눈에 띄인다. 다소 번거롭긴 하지만 PC 버전도 출시되어 있다.(잘 모르는 학우가 많은 것인지 글 리젠이 별로 없어 그럴 필요를 못 느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출범 이후 관리자가 몸소 학교관련 타 사이트에 홍보를 다니거나 카톡 질문에 열심히 답하고 학습관련 게시글을 올리는 등 고군분투 하고 있다. 관리자와 일부 유저를 중심으로 유저 접근성이 향상되어 사용인구가 빠르게 확대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11.3. 대진대 대신 전해드립니다.[편집] 요즘은 학교마다 다 있다는 학교 페북 페이지다. "대진대 대신 전해드립니다." (이하 대.대.전.) 에서는 익명(요청시) 혹은 실명으로 요청글을 게시해주며[18] 게시되는 내용은 학교행사 분실물 공지 (수업때 봤던)마음에 드는 이성을 찾는 글 개인적 불만 셔틀버스 사고 근처 음식점 홍보(요청시) 등등 다양한 글이 올라온다. 나름 학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정돈 대충 알수있으니 심심할때 봐두는것도 나쁘지않다. 한때 대.대.전.이 게시글의 게시에 대한 중립성을 지키지 않았다고 평가되어 없어질 뻔 하였으나 아직 잘 운영되고 있다. 11.4. DC인사이드 대진대갤러리.[편집] 거의 십중팔구 타학교에서 온 어그로 or 학교에 마음이 떠난 관종짓''' 둘중 하나다. 다시말해서 무시해도된다. 조회수만봐도 대진대학생이 대갤의 존재조차에 대해서도 모르는사람이 훨많다(...). 대진대 갤러리의 전성기 땐 이 대갤을 통해서 총학생회가 소통을 하기도 했다. 대진대학교의 커뮤니티라고 생각할 수 없는 수준 낮은 글이 수두룩하다. 2008년부터 2015년 말까지는 조회수가 기본 200은 되었지만 타대학 훌리 패배주의자 편입자괴감에 사로잡힌준비생 아싸의 어그로글만 넘치는 통에 평균 조회수 100을 넘기기도 힘들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이 디시갤러리는 대진대학교 대표 커뮤니티의 자격을 상실한 지 오래이다.[19][20][21] 그렇기 때문에 이 갤러리 내의 글로 대진대학교의 분위기나 이미지를 파악하면 안된다! 12. 사건 사고[편집] 12.1. 2013년 제 20대 '우리' 총학생회 학생회비 유용 사건[편집] http://bit.ly/2BFJwWB 위 링크처럼 인문대 학생회장이 인문대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총학생회의 학생회비 횡령유용 의혹을 제기하였다. http://bit.ly/2QOObjr 총학생회가 구석진 곳에 붙인 학생회비 월별 사용내역 http://bit.ly/2BIudMQ 총학 여름 농활비 총학생회는 학생회비 월별 사용내역을 2학기 마감 1주일 전에 게시하였다. 또한 학생들이 많이 보지 않게 하려고 각 단대건물에 게시하지 않고 중앙도서관 4층 5층 전산원의 구석진 곳에 게시하였다.(....) 이 사실을 인지한 모든 재학생이 분개하며 총학생회의 사과와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였다. http://bit.ly/2QNVVSV 재학생들의 학생회비 횡령유용 의혹 제기에 대한 제 20대 우리' 총학생회의 공식해명문 하지만 총학생회는 모든 연락을 끊고 잠적하였으나.... http://bit.ly/2BIF0XD 결국 차기 14년도 총대의원회의 장부감사를 통해 학생회비 부당사용 내역 총 196만원이 환수되었다. 12.2. 2014학년 제 21대 총학생회 선거 부정 논란[편집] http://bit.ly/2QNVWpX 위 링크는 전체적인 사건 요약이다. http://bit.ly/2BIF1uF 위 링크는 선관위원장이었던 총대의원회 의장의 폭로글 전문이다. http://bit.ly/2QNVY13 위 링크는 총대의원회 의장의 폭로에 대한 제 20대 총학생회장2013년의 트러블메이커의 해명글이다. 한마디로 20대 총학생회장이 미는 공대 학생회장 후보20대 총학생회 총괄지원단장의 당선을 돕기 위해 전학대회를 거치지 않고 임의로 학생회칙 상의 입후보 학점기준을 직전학기 학점 2.0에서 전체평균 2.0으로 변경했다는 것이다. 또한 총학생회 정후보자는 학점이 2.0이 안되는데 총학생회장을 하고 싶으니 선관위원장인 총대의원회 의장에게 묵인 요구를 한 것이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모든 재학생들은 이번 사태를 규탄하였다. 결국 공대 학생회장 정후보자는 후보에서 사퇴하였고 총학생회 정후보자도 후보직에서 사퇴하였다. 이로써 2014년은 총학생회가 꾸려지지 못하고 각 단대 회장들로 꾸려진 비상대책위원회로 운영되었다. 12.3. 2016년학년도 제 23대 총학생회장 선거 부정 논란[편집] 추가바람 12.4. 수학과 조교 성폭력 사건[편집] 추가바람 [1] 여담으로 중원대학교는 대순진리회에서 떨어져나간 대진성주회에서 세운 것이며 두 학교는 재단법인도 분리되어 있다. 대진대학교는 학교법인 대진대학교 중원대학교는 학교법인 대진교육재단. [2] 분당 제생병원은 대순진리회 중곡도장파가 절대 우위인 대진의료재단 소속이고 학교법인 대진대학교는 여주본부도장파가 절대우위인 곳이다. 고성제생병원만 중곡도장에서 여주본부도장에게 소유권을 이전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대순진리회 참조 [3] 애초부터 수업목표를 '포교가 아닌 사회에 만연한 대순진리회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 라고 명시해 두고 있다. [4] 그렇기 때문에 A 받기가 다른 수업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쉽다. 대다수의 학생들이 대순진리회에 무관심하다는 증거. 결론적으로는 학점 취득하기 편한 과목. [5] 공식적으로는 그렇다. 다만 대순진리회 항목에서도 볼 수 있지만 길거리 포교 금지를 명령했던 전 교주인 박한경이 사망한 후 대순진리회가 여러 분파로 나뉘는 과정에서 길거리 포교 금지는 물론 박한경 교주까지 인정하지 않는(...) 분파도 있어 실제로는 다를 수 있다. [6] 실제 대진대학교에서 찾아가는 입학설명회를 하는 교직원의 말로는 '대진대 정문'이라는 안내를 듣고 섣불리 내리지 말라고 안내한다. [7] 프라임 사업에 선정되기 위한 대학 본부측의 몸부림으로 인문예술을 통폐합하고 이공계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8] 당연한 것이 쑤저우는 오어권이고 하얼빈은 북경어권이다. [9] 인구 감소 등으로 인해 대학입시 구조가 변화하고 있어 교육부의 주도하에 적지않은 대학에서 나타나는 대학 구조조정 현상이다. 즉 대진대만의 문제가 아니다. [10] 참고로 그 군단 본부 내부에 자리하고 있는 강당이 대순진리회에서 지어준 것으로 되어있다(). 강당 구조도 대순진리회 계열 학교의 강당과 동일. [11] 프로필상의 최종학력은 경북외국어대학교 중국어학과 대진대학교 졸업후 편입했다고 한다. 재학당시 시각디자인과 [12] 연극영화학부 연극전공 [13] 대진대학교 설립자이자 대순진리회 도전이었던 우당(牛堂) 박한경의 호에서 따온 것이라 카더라. [14] 대순진리회 신도들이 건물 공사에 동원되었고 건물 하나당 골조공사를 하는 데 1달도 안걸렸다 카더라. 대순진리회 항목에서도 일부 언급되고 있다. [15] 12.12사태 부분에서 본관이 육군본부로 나온다 [16] 만약 의정부나 포천에서 탑승 한다면 서서 갈 각오를 해야한다. [17] 대진대학교 재학생 인증이 되야 이용할 수 있다. [18] 실명은 글에 따로 요청하면되고 이외엔 무조건 익명으로 올리기때문에 익명으로 올릴거라면 굳이 익명으로 해달라고 요청안해도된다. [19] 20122015년까지만 해도 대진대학교의 대표 커뮤니티이자 학교 정보원은 이곳이었다... 2012년 총학생회장이 개인적으로 학우들과 소통을 목적으로 대갤에 '우진이 동상 앞에 모여서 같이 술먹자'고 게시글을 올릴 정도였다. 여기 [20] 20082015년 말까진 학교에 관심과 애교심이 많은 학우들이 고닉(치킨런영빈관 축목 마홀1997 BalThaZar 칰꾼이 포천경마 하이젠버그 쀍뛝꿹 등)으로 활동하여 정보교환과 학교생활정보를 공유하는 환경이 마련되었다. 그래서 타 학교 훌리나 분탕종자가 왔을때 공동대응으로 쫓아내기 일쑤였다. 하지만 대갤 고닉 어나니머스가 2015년 말 대갤에 대거 유입된 분탕종자와 갈등 후 대갤을 떠난 시점을 기준으로 학교 비하글과 분탕글이 대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 [21] 이러한 조짐이 보여 2015년 2학기 때 진행된 총장과의 자장면 식사 때 모 4학년 학우가 총장에게 대진대 갤러리의 분탕글로 인해 학교 이미지 실추가 우려된다고 하여 디시 대진대 갤러리의 폐쇄를 청원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당시 입학홍보처장은 이와 같은 청원 취지를 무시하며 '비하하는 글이 있으면 학생(청원학우)이 옹호하는 글로 도배를 해서 그 비하하는 글을 가려라'와 같은 얼토당토 않는 소리를 했다. 그 후 3년도 채 안된 지금의 상황은? 대갤의 분탕글로 인해서 학교에서 이 문제를 피부로 느끼고 폐쇄를 요청할 쯤엔 이미 학교의 이미지 실추가 눈으로 보이는 지경이 될 것이다.공식 홈페이지(현재는 삭제): http://hug-together.kr 인스타그램(와우픽쳐스): http://bit.ly/2BIF21H 다음 2차 뉴스펀딩(완료): http://bit.ly/2QTkuOk 관련 기사: http://bit.ly/2BIF49P 강일출 할머니의 실화를 바탕으로 어리디 어린 나이에 고통 속에 절명했던 수많은 소녀들을 비록 영혼으로나마 고향의 품으로 집으로 가족들 곁으로 돌려보내는 염원을 담은 영화입니다. 1940년대에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간 강일출 할머니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다. 각국에서 모금된 후원금으로 13년에 걸쳐 제작 후 광복 70주년인 2015년 광복절에 개봉 예정이였으나 후반 작업을 위한 제작비가 부족해 결국 개봉하지 못했다. 2015년 8월경 2차 다음 스토리펀딩 후원이 진행됨에 따라 2016년 2월 24일 개봉이 확정되었다. 영화 소재가 정치적 외교적으로 민감한 사안인지라 상영관이 부족한 상태다. 타이밍 좋게도 국내외로 시끄러운 사안 북핵 사드 필리버스터 테러방지법 총선 이 한꺼번에 터지면서 국내외의 외교적 정치적 문제가 점점 다가옴과 동시에 삼일절이라는 독립기념일의 의미를 다시 새겨야 함이 부딪히면서 이슈를 피하고자 했던 관련 기업들이 모두 쉬쉬했던 대표적인 작품이었으나 서울시와 성남시가 지원하며 민주당에서까지 공식으로 상영관을 확보겠다는 제안과 함께 미디어의 평가에 의해 몇배로 세간의 이목을 받게 된 작품이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6번 7번 단락 참조. 2. 예고편[편집] 준비 영상 첫 번째 티저 영상 EBS 지식채널e - 70년 만의 귀향 첫 번째 티저 영상 메인 예고편 3. 시놉시스[편집] "언니야 이제 집에 가자." 타지에서 죽어간 우리의 소녀들이 고향의 품으로 돌아옵니다. 1943년 14살의 꽃다운 나이 정민이는 아직 철모르는 평범한 소녀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일본군의 손에 이끌려 다른 소녀들과 함께 머나먼 목단강에 위치한 위안소에 끌려가게 되고 그 곳에서 정민이와 소녀들은 너무나도 끔찍한 고통과 감당할 수 없는 모진 아픔을 겪게 됩니다. 결국 정민이 일행은 위안소에서 도망치기에 이르는데 1991년 예기치 않은 사건으로 가족을 잃은 은경이는 어머니와 함께 송희(무녀)를 찾아가게 됩니다. 은경이는 굿당에 머물러 허드렛일을 하면서 이윽고 죽은 영혼을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을 알아차리게 되고 결국 은경은 영희의 부탁으로 타지에서 죽은 정민의 혼백을 불러내게 됩니다. 영화는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그 아픔을 함께 직시하고 치유하는데 4. 주요 등장인물[편집] 정민 역 - 강하나[4] 은경 역 - 최리(배우) 영옥 역 - 손숙 송희 역 - 황화순 기노시타 역 - 정무성 영희 역 - 서미지 5. 제작비화[편집] 말 그대로 '비화(秘話)'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제작과 관련하여 우여곡절이 많았다. 시나리오 작업을 마쳤지만 촬영까지 무려 14년이 걸렸으며 그 와중에 역사의 격량에 휩쓸려 다녀야만 했다. 5.1. 제작 일지[편집] 2002년 '나눔의 집' 봉사활동을 한 조정래 감독 시나리오 완성 2014년 10월 6일 영화 귀향 제작발표회 2014년 10월 23일 경상남도 거창군 서덕들에서 첫 티저 촬영 2014년 11월 3일10일 영화 국회 전시회 2014년 11월 16일 영화 첫 번째 티저 영상 게시(유튜브-169344회 조회 페이스북 약 2만 2천 회 조회 스토리 펀딩-624779회 등 약 80만 회 이상 조회) 2014년 12월 18일 포털사이트 다음 스토리 펀딩 1차 '언니야 이제 집에 가자' 시작 2015년 1월 30일 포털사이트 다음 스토리 펀딩 1차 '언니야 이제 집에 가자' 종료 2015년 2월 25일 수요 집회 정대협에 기부금 전달 2015년 3월 24일 뉴욕 타임스 영화 뉴스 2015년 4월 13일 케이블 TV VOD에서 기부금 후원 2015년 4월 15일 영화 크랭크 인 2015년 6월 21일 MBC [시사매거진 2580] 15�� 소녀의 '귀향' 방송 2015년 6월 23일 영화 크랭크 업 2015년 7월 7일 영화 미국 뉴저지 기자회견 2015년 7월 28일 미국 워싱턴 DC 레이번 의원 회관 위안부 결의안 채택 8주년 기념식에서 영화 프로모 영상 상영 2015년 8월 6일7일 KBS World Radio 광복 70주년 특집 '나는 위안부가 아닙니다' 1부 '귀향' 2부 '평화' 방송 2015년 8월 12일 포털사이트 다음 2차 스토리 펀딩 '우리 딸 이제 집에 가자' 시작 2015년 8월 15일 '나눔의 집' 영화 프로모 영상 및 미니 다큐 시사회 2015년 10월 30일 포털사이트 다음 2차 스토리 펀딩 2차 '우리 딸 이제 집에 가자' 종료 2015년 11월 15일 영화 정대협 창립 25주년 후원의 밤 '정대협 김학순상' 수상 2015년 11월 18일 영화 토크 콘서트(한겨레 21 주최) 2015년 12월 7일 '나눔의 집' 시사회('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관람 최초 시사회) 2015년 12월 10일2016년 1월 17일 국내 후원자 시사회 개최(거창군 광주광역시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 원주시 부산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 서울특별시 등) 2016년 1월 22일2016년 1월 30일 해외 후원자 시사회 개최(미국 로스앤젤레스 애리조나 뉴욕 워싱턴 D.C. 등) 2016년 2월 17일 일본 후원자 시사회 개최 (가나가와 현 요코하마 시 쵸우자마치) 2016년 2월 24일 전국 개봉 당일 507개 스크린에서 2114회 상영되면서 15만 3783명(매출액 점유율 23.1%)을 기록 (이후 일정 추가바람) 5.2. 영화화 결심[편집] 영화 귀향은 1943년 15살의 나이에 끌려간 강일출 할머니의 실화를 모티브로 한다. 2002년 조정래 감독이 나눔의 집에 방문했다가 강일출 할머니가 그린 [5][6]이라는 그림을 보고 영화화를 결심하였다. 파일:/image/028/2014/07/08/140478743561_20140709_99_20140708205519.jpg 이후 조정래 감독은 봉사활동을 지속하며 만난 할머니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직접 시나리오 작업을 진행하였다. 5.3. 어려웠던 투자자 모집[편집] 영화화를 위한 투자 모집은 매우 어려웠다. 일본군 위안부 항목에서도 나오듯이 종전 이 문제를 다룬 영화들은 흥행이 영 좋지 않았기 때문에 여러 투자자와 영화 관계자들은 '누가 극장에 이런 영화를 보러 오겠느냐' 며 작품에 대해 우려와 냉대를 보냈고 감독이 투자 유치를 위해 백방으로 돌아다녔으나 특별한 소득이 없었다. 감독의 말을 따르면 "문전박대 당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고 개인적으로는 2번이나 협박을 받아서 죽을 뻔한 경험도 있고 (어떤) 정치인은 '너 젊은 놈이 그렇게 할 일이 없냐'는 말을 하시면서 시나리오를 제 앞에 던져 버리세요.'' # 한 번은 후원하겠다고 해서 감독이 찾아갔더니 후원할 생각은 애초에 없었고 "지금 있는 위안부 할머니는 다 가짜다. 사회 지도층이나 고급 정보를 갖고 있는 사람들은 다 사실을 알고 있다."라고 비난한 사람도 있었고 "어차피 전쟁이 나면 여성들과 노약자들은 다 죽기 마련인데 다 보여줘야 되는가?" 라고 의문을 제기한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이들에 대해 친일파가 아니라 종군위안부 문제로 말미암아 한일기본조약에 다시금 대중의 시선이 집중되는 것을 불편해하는 것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1960-70년대 한국이 이룬 놀라운 경제발전이 (부분적이지만) 일본의 식민지배 보상금을 토대로 이루어진 점도 있어서 그렇다. 5.4. 제작비 크라우드 펀딩[편집] 이후 전 국민을 대상으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였다. 공식 홈페이지(현재는 삭제)와 다음에서 2차례에 걸쳐 뉴스 펀딩과 유캔 펀딩 ARS 문자 후원 등 다양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였다. 그 결과 2016년 1월 기준 총 75270명이 순 제작비의 50%가 넘는 12억여 원의 제작비를 후원 제작이 가능하게 되었다. 펀딩 참여자와 국내외 후원자 목록은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 삽입되었다. 최종 펀딩 내역은 아래와 같다. 다음 1차 스토리 펀딩 14737명 참여 다음 2차 스토리 펀딩 17241명 참여 희망해 19681명 참여 ARS 문자후원 19226명 참여 계좌 현금후원 4307명 참여 유캔 펀딩 78명 참여 (총 75270명 참여 2016/1/19 기준) 재일동포 사회에서도 2300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하는 등 세계 각지에서 후원의 손길이 이어졌다. 2015년 12월 크라우드 펀딩 대상자를 대상으로 '후원자 시사회'를 대최하였다. 경남 거창군을 시작으로 광주광역시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 원주시 부산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 서울특별시에서 1차 후원자 시사회를 마쳤고 2016년 1월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애리조나 뉴욕 코네티컷 대학교 브라운 대학교 워싱턴 D.C.를 망라하는 '미국 후원자 시사회'를 개최하였다. 5.5. 재능기부[편집] 배우 손숙이 출연료 없이 강일출 할머니 역을 맡아 주었다. 손숙은 "시나리오 보면서 펑펑 운 건 난생 처음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다 보니 나 역시 할머니들에 대한 죄스러움이 늘 가슴 속에 있었다." 라며 영화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노 개런티로 출연한 것에 대해서는 "이 영화는 돈 얘기 논할 작품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밖에 오지혜 정인기 등의 배우들도 촬영에 참여해주었다. 조명과 스태프들도 재능기부 형식으로 영화에 참여했다. 영화에서 일본군 역할로 출연한 사람들은 일본어 억양이 완벽한 원어민인데[7] 실제로 모국어가 일본어인 재일교포 배우들이며 출연료를 받지 않은 것은 물론 항공기 값이나 숙박비도 자비로 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자기 배역 촬영이 끝나도 돌아가지 않고 촬영장에 남아 여러 허드렛일도 도맡아 했다고 한다. 5.6. 제작에 참여한 김구 선생의 일가친척[편집] 영화에서 일본군 악역을 맡은 임성철氏의 할머니(김진희氏)는 김구 선생의 먼 친척이라고 한다.# 7년 전 조정래 감독과 만난 자리에서 귀향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제작에 참여했다. 본인뿐만 아니라 미술을 전공하고 한옥 대목수 일을 하고 있던 형 임원철에게 권유해서 미술감독으로 합류하게 했고 아내도 아트워크팀으로 참여했다. 장모는 담보대출을 받아서 이 영화의 제작비에 보탰다고 한다. 미술학원을 하고 있던 임성철도 투자자들의 외면으로 영화를 찍을 수 없게 되자 그림을 보여주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까 해서 제자 학원강사 후배들을 데리고 위안부 문제를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그림을 그리기도 했다. 이후 제작비를 책임지는 PD까지 맡아 후원금을 관리하는 일까지 맡았다. 배우와 스태프가 전부 촬영장에 있고 ��을 구하러 혼자 나가는데 눈물이 나는 일도 있었지만 '내가 돈을 구해 오지 못하면 촬영을 위해 모인 배우와 스태프가 모두 분해되고 밥을 굶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결국 영화는 시민들의 십시일반으로 촬영을 할 수 있었다. 이렇게 바쁘게 돌아다니다보니 그는 희귀병인 쿠싱병에 걸리고 말았다. PD와 일본군 배역 등 1인 다역을 맡으며 뛰어다니고 제작비를 구하기 위해 돌아다니느라 생긴 스트레스가 원인인 것. 촬영 종료 후 종양을 제거하는 큰 수술을 받았고 이후 조정래 감독은 "영화 귀향은 임성철 PD의 목숨값으로 만들어진 영화" 라는 말을 한다고 한다. 5.7.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편집] 영화 촬영 내내 배우와 스태프들이 우는 것이 일이었다고 한다. 특히 위안부 소녀들을 구덩이에 던져놓고 불태우는 장면[8]을 찍고 난 후에는 촬영장이 눈물바다였다고 한다. 영화에 몇몇 장면에서 CG 처리된 나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위안부 소녀들이 태워진 장면을 찍기 직전 실제로 나비 몇 마리가 그 위를 한참 동안 날아다녀 촬영을 잠시 중단했다고 조정래 감독이 이야기했다. 영화 특성상 무명 배우나 일반인이 많이 참여했는데 촬영 직전까지 약 4개월에 걸쳐 연기지도를 했다고 한다. 덕택에 집중력 있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는데 잦은 연기 실수로 촬영기간이 늘어나면 제작비가 증가하기 때문에 미리 연습을 철저하게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위안부 역을 맡은 소녀들이 정신적 충격을 받을 것을 염려해 촬영 중에 의사에게 심리치료(상담)를 받게 했다. '정민' 역을 맡은 배우 강하나는 경상도 사투리를 매우 능숙하게 구사하였는데 놀랍게도 재일교포 4세다.# '노리코' 역은 강하나의 친어머니다. 일본군 역할로 5명의 재일교포가 출연. 평범한 회사원 음식점 주인임에도 출연료는 받지 않았으며 비행기 삯 숙박비도 본인이 부담했다고 한다. 배우 손숙은 노 개런티 출연을 하였다. 박근혜 정부에서 보이지 않게 압력을 행사하고 개봉일 고지 전까지 온라인에 영화에 대한 정보가 제대로 실리지 않고 영등위 심위도 쉽지 않을 거라는 음모론이 돌기도 했지만 15세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뉴스엔 씨네21의 인터뷰에 따르면(1043호) 조정래 감독은 영화를 제작하기 전 일본군 위안부를 소재로 했다가 제작이 취소된 영화의 시나리오를 읽은 적이 있는데 위안부 여성에게 애정을 가진 일본군 장병과의 사랑 이야기였다고 한다. 훗날 영화를 제작하면서 이를 떠올려서 위안부 할머니들과 인터뷰하며 이런 애정 관계의 여부에 대해 질문했다가 당연히 엄청난 비판을 받아야 했다고. 이 때문에 영화에서 등장하는 일부 '인간적인' 일본군 장병들의 위안부에 대한 감정도 어디까지나 연민 수준이었다는 것으로 표현했다.[9][10] 6. 상영 전 반응[편집] 미국인들 충격 분노 위안부 실화 영화 뉴욕 시사회 기사 보기 [친절한 쿡기자] "미국인도 감동으로 울었다." 14년 기다린 영화 '귀향' 기사보기 관람 일본인 학생 "日서도 꼭 상영되길" 오열 # 눈물바다 美시사회 신랄한 ��기 엿보니 # 위안부 실화 日 시사회 반응 "일본 국민들은 다 봐야 한다." #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은 24일 개봉하는 영화를 함께 보자며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렸다.# 2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예매율 집계에서 데드풀을 제치고 예매율 1위에 올랐다. 데드풀의 12.8%의 2배에 가까운 21.2%의 예매율을 기록한 것.# 물론 예매율이 높다고 그 영화가 꼭 성공한다는 것이 아니지만[11] 상영 자체가 불투명했던 것에 비하면 매우 고무적인 반응이다. 7. 시사회[편집] 2016년 2월 17일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비공개 VIP 시사회를 가졌다. 이날 특별시사회에는 위안부 피해자 중 박옥선(93세) 이옥선(90세) 할머니가 참석하여 영화를 관람하였다. 한편 이날 또 한 분의 할머니가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더했다. 시사회에 참석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위안부 할머니들의 명예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많은 사람이 봤으면 좋겠다'며 관람을 독려했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도 참석했다.# 8. 상영관 확보[편집] 우여곡절 끝에 개봉을 하게 되었지만 가장 큰 문제는 역시 개봉관 확보. 거대 영화 제작사와 멀티플렉스들의 행태에 비추어 보면 다른 영화들처럼 돈 되는 다른 영화에 밀려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2016년 2월 현재 전체 스크린의 70%를 검사외전이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데드풀과 좋아해줘 동주 남과 여 순정 등의 한국 영화들도 줄줄히 개봉을 앞두고 있기 때문. 상영관을 고작 44관밖에 확보하지 못했다는 것인데 게다가 서울 부산 등 대도시에만 집중되어 있다는 것이다. 관련 기사 관련 기사 '기적과 감사의 영화 상영관 확보 이상 없어야 한다. 기사가 나간 이후 개봉관이 추가로 잡혔지만 전국 150개 안팎의 상영관 밖에 확보하지 못했다. 검사외전이 1800개 관에서 상영되었던 것과 비교하면 하늘과 땅 차이다.# 강원도 원주시는 원래 상영 계획이 없다가 영화를 보고 싶다는 관객들의 요청으로 인해 24일 단 하루만 원주 메가박스에서 상영하기로 했다.#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은 2016년 2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만약 귀향의 상영관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는다면 서울시가 지원하겠다."라는 글을 올렸다. 트위터 기사보기 이재명 성남시장도 동참의 뜻을 밝혔다. 기사 보기 유기홍 의원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CGV 영화편성 담당자와 만나 상영관 협의를 했다." 라고 밝혔다.# 결국 CGV 측에서 2월 24일 오후부터 상영관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4일 오전 10시경 홈페이지에서 확인한 결과 지방 소도시 CGV에서도 상영관이 잡혀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예매 폭주에 CGV 결국 셔터 올렸다 9. 상영 후 반응[편집] 왓챠 사용자 평균 별점 3.6 / 5.0 한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데드풀 (2016년 7주차) 귀향 (2016년 8주차) 귀향 (2016년 9주차) 귀향 (2016년 8주차) 귀향 (2016년 9주차) 주토피아 (2016년 10주차) 영화 초반 개봉관을 잡기 어려워서 고생했으나 이러한 어려운 점들이 언론에 공개된 후 2016년 2월 24일 384개 스크린에서 개봉할 수 있었다. 이후 관객 반응이 높아지면서 27일 기준으로 스크린 수는 540개로 늘어났다. 서울 대광고등학교에서 한국사를 가르치는 최태성 교사가 자신의 사비를 털어 상영관을 통째로 빌려서 화제가 되었다.# 최태성 교사는 이후 대관료 영수증을 본 아내의 반응을 올리기도 했다.# 2016년 2월 27일 누적관객이 75만 6000여명에 달해 애초 예상 손익분기점이었던 관객 60만 명을 돌파했다.# 2016년 2월 28일 기준 30만 4540명의 관객을 동원 개봉 후 5일 만에 누적관객 106만 1243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016년 3월 1일 3.1절을 맞아 전국적으로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서울시에선 서울애니센터 특별상영전을 마련했다.# 센터 휴관일임에도 특별히 상영회를 진행했다. 아주그룹에서도 3.1절 캠페인을 실시하며 참가자 100명에게 관람권 증정 행사를 실시했다.# 이재명 시장도 상영관 확보 의견을 밝혔고 김수영 서울 양천구청장도 번개팅을 마련해서 주민 30여 명과 함께 영화를 관람했다. 이런 관심 속에 3월 2일까지 전국 180만을 넘기면서 전국 200만 이상이 가능할 듯 하다. 2016년 3월 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무대인사에서 배우들은 '잊지 말아달라' '끝까지 함께 해달라'는 간곡한 부탁을 전했다.# 개봉 후 3주동안 예매율 1위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였다. 개봉 4주차인 2016년 3월 12일부로 320만 관객을 돌파함과 동시에 애니메이션 에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내주었다. 3/20 현재 누적관객 3422333명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박스오��스 기준) 을 기록하였다. 3/11 미국 캐나다 영국 디지털 상영 오픈에 이어 3/18 캐나다 3/25 미국 전역으로 개봉을 확대하였으며 3/31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에서도 개봉한다.# 4월7일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개봉하였다. 10. 명대사[편집] "내가 그 미친년이다! 우짤래!" - 영옥 '미치지 않고서야 그런 걸 누가 신고해'라고 말한 동사무소 직원을 향해. 한국 정부가 정신대 피해자를 찾는다는 방송을 본 영옥이 동사무소에 가지만 직원에게 선뜻 말하지 못하고 머뭇거리다 돌아서는 순간 "우리 관할 구역에는 1명도 없네요." "미치지 않고서야 그런 걸 누가 신고해?"라는 말을 듣고 분노해 동사무소 직원에게 돌아서서 울먹이며 소리쳤다. "언니야. 잘 가래이." 자세한 내용은 스포이기에 영화 본편 참조. 11. 평가[편집] 11.1. 작품성에 관한 평가[편집] 역사에 대한 울분. 영화에 대한 한숨.() - 이동진 소재와 의도는 좋으나 영화는 못 만들었다. 소재와는 별개로 영화 작품 자체는 좋지 않은 평을 받고 있다. 과하게 자극적이고 문제의 본질을 피해갔으며 이야기를 잘 풀어나가지 못했다는것이 주된 이야기다.기사 예산 규모가 작지 않다는 점과 시나리오를 완성하고 촬영에 돌입하기까지 상당히 긴 시간이 있었음을 감안하면 스토리의 퀄리티가 낮다는 점은 충분히 비판 대상이다. 더구나 이러한 소재이기에 더 잘 만들었어야 한다는 목소리도 크다. 저예산 영화임을 감안��야 한다는 주장도 보이는데 귀향의 제작비는 25억이나 된다. 다른 저예산 영화로 호평받는 영화들과 비교하면 동주는 5억 지슬은 2억 5천 파수꾼은 5천만 원이라는 예산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바로 위에서 언급되었던 지슬과는 비슷한 점이 많다. 민감한 실화를 다룬 영화이자 일종의 씻김굿이라는 것. 그러나 이동진 평론가는 그 영화에 9점을 주었다. 다른 평론가들도 호평을 했던 영화인데 지슬만큼은 아니더라도 제작비가 훨씬 많아 대조되고 있다. 인터넷에선 제작비는 25억이지만 까놓고 이야기해서 동주는 노련한 감독과 스태프가 있었고 비슷한 시기 개봉한 사울의 아들 같은 작품은 제작비가 적지만 이야기의 주제와 방향성이 달라서 비교할 수 없다고 하는 의견도 있는데 말도 안 되는 소리라 할 수 있다. 냉정히 말해서 25억으로 감독하고 배우 고용하고 남는 돈 5억6억으로 같은 영화 찍었으면 지금 이 받는 평가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았을텐데 왜 그렇게 하진 못했는지와 같은 의문이 생긴다. 그리고 영화란 게 신인이니까 비숙련자니까 못 만든 영화도 어쩔 수 없다 하면 비평가나 관객 평가는 필요가 없어진다. 그리고 이야기의 주제와 방향성 스케일이 다르다는 것도 억지이다. 연출력과 경험이 부족하니까 영화가 부족한 것이지 주제와 방향성 스케일이 다르다는 이유로 어째서 연출력이 후져도 다른 영화와 비교하면 안 된다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연출력은 안 좋았지만 시도는 좋았다고 평가하며 영화를 옹호하려고 해봐야 객관적인 근거도 안 나오고 그냥 결국 소재가 소재니까 우리가 지켜줘야 한다 같은 애국심에 호소하는 수준의 옹호밖에 나오지 않는다. 이런 민족의 아픔을 나타내는 영화에 작품성을 논할 필요도 없이 무조건 봐야 한다는 사람들이 있고 혹은 비판하면 마음으로 봐야지 냉정하게 머리로 보면 안된다고 하는데 그렇게 본다면 영화를 대충 만들어도 위안부 문제만 넣으면 무조건 봐야 하고 좋은 평을 해줘야만 하는 것인가 하는 문제가 생긴다. 소재가 워낙 민감해서 그렇지 순전히 소재만 믿고 작품성을 간과하는 것은 결국에는 질적인 면이 아닌 감성에 호소하는 것이며 애국 마케팅과 본질적으로 다를 바가 없다. 한마디로 비뚤어진 애국심에 불과한 말이 안 되는 소리다. 실제 등 작품성과 의미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작품들에 비하면 아쉬움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비단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등 비슷한 주제의식을 작품에 잘 담아낸 다른 영화들이 있었다. 대개 국내에서 만들어진 역사적 사실에 입각해서 만들어진 많은 영화들이 역사적 사실과 메시지를 전하는데 집중하다보니 작품성을 잃은 경우[12]가 많다는 점도 감안해 볼 만하다. 씻김굿이라는 소재를 이용한 피해자의 치유가 포인트라고는 하나 정작 과거와 현재를 잇는 매개체 역할을 한 은경이 과거의 위안부 할머니들의 경험을 하면서 또 다른 고통을 겪게 되어 또 다른 피해자가 하나 더 생겼을 뿐이라는 의견도 있다. 또한 관객수는 영화를 대충 만든 건지 아닌지를 파악할 수 없는 척도가 아니다. 예컨대 국내의 경우를 보면 디워는 작품성이 좋지 않았지만 애국 마케팅으로 800만을 찍었다. 해외의 경우에도 미니언즈는 ���로벌 10억 달러를 돌파하며 흥행에는 성공했지만 로튼토마토 평점 이 55%로 작품성이 좋지 않다. 결국 흥행하면 작품성이 좋다는 논리는 맞다고 볼 수 없다. 이로 보아 귀향의 흥행의 원인은 작품성이 좋기보다는 오히려 신드롬에 가깝다. 상세히 살펴보면 '배우들의 연기력 부재'[13] 감정적이기만 한 스토리 등이 있겠다. 위에서 조정래 감독이 맨몸으로 부딪혀야 됐기 때문에 영화가 질적 떨어질 수 밖에 없었다고 말하는데 2016년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칸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한 사울의 아들은 원래 프랑스에서 찍을 계획이었으나 프랑스의 비협조적인 태도로 인해 헝가리에서 찍었어야 했으며 예산 또한 귀향보다 적은 150만 유로(약 1820억 원)이었다. 게다가 귀향의 가장 큰 비판 요인은 다름아닌 연출이다. 귀향의 연출은 솔직히 말하면 위안부라는 소재와는 별개로 극영화로서 많은 비판을 받을 수준이다. 우선 편집점이 엉망이다. 영화를 보면 할머니와 은경이가 여행가는 부분 어머니가 은경이를 무당에게 맡기는 부분 등이 나오는데 이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도 없고 뜬금없이 영화 중간 중간에 삽입되어 전체적 스토리와 어울리지 않는 장면들이 많다. 아마 이는 원 촬영분으로는 다 가지고 있지만 상영 시간을 맞추기 위해 편집한 것 같은데 만약 꼭 넣어야 하는 장면이라면 시간을 늘려서라도 넣었어야 하고 그게 아니라면 깔끔하게 편집을 했어야 한다. 영화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이런 군더더기가 너무 많다. 촬영에서도 역시 여러가지 문제점을 찾아볼 수 있는데 가장 큰 문제점은 성폭행 장면을 지나치게 포르노적인 앵글로 촬영/편집했다는 것이다. 일본군의 시점에서 성폭행당하는 소녀의 모습을 수초간 보여주는 장면 등이 그 예시로 피해자의 신체 폭력 장면 자체를 반복적으로 보여주는 것은 영화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기보다 그 폭력성 자체를 소비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이 영화와 같은 실화 바탕의 작품일 경우 더욱 주의해야 한다. 비슷한 시기에 개봉했으며 아동 성폭행 문제를 다룬 영화인 스포트라이트가 그런 면에서 아주 뛰어난 연출을 보여주었는데 성폭행 생존자들과의 인터뷰 과정 생존자들이 겪는 트라우마 등을 보여주고 그 사건에 대해 무력한 자신에게 분노하는 기자의 모습 등을 사용함으로서 실제 폭력 장면을 단 1초도 보여주지 않은 채 사건의 참혹함을 전달하고 있다. 해당 영화는 일제강점기 말과 1991년이 교차되면서 이야기가 이어지는데 두 이야기를 한데 묶을 수 있는 매개체가 부족하고 그 또한 설득력이 없다. 은경은 성폭행 피해자인데 위안부 피해자였던 할머니가 가지고 있던 괴불노리개를 만지자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보여주면서 과거를 보게 된다. 거기에 뜬금없이 쓰러져서 과거로 날아가더니 할머니가 경험했던 과거를 경험하는 등 과거와 현재를 초현실적인 부분으로 뭉뚱그려서 묶어내는 데서 설득력 부족과 연출의 투박함이 보인다. 시나리오와 연기 지도에도 문제가 있다. 은경이와 할머니가 여행을 갔는데 은경이는 저 멀리 있고 할머니는 허공을 바라보면서 은경이한테 이야기하듯 독백하고 은경이는 뒤늦게 뛰어와서 사진을 찍자고하고 일본군은 위안소 관리를 하지만 정작 인원들이 도망쳐도 한참동안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날이 어두워져서 수색 못하겠다고 말하자 상관은 "어 그래? 그럼 내일 해" 같은 반응을 보이지 않나.[14] 애리와 무당할머니가 은경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미친 것 같지 않냐"면서 애리가 깔깔 웃는 장면이라든지. 지적하자면 사실 밑도 끝도 없이 나온다. 후반부에 4명이 탈출했다가 1명은 잡혀오고 2명만 다시 돌아오는데 돌아오지 않은 1명은 어떻게 됐는지 영화 전체에서 언급이 없다. 영화 밖으로 도망갔다 그리고 방에다가 짐을 놔두고 왔다는 묘사도 전혀 없고 옷까지 제대로 입고 있었는데 일본군이 바보가 아닌 이상에야 저 상황에서 돌아온 2명을 모를 수가 없다. 마지막으로 전체적인 극의 구성은 위의 요소들이 합쳐져서 극의 밀도가 굉장히 낮고 여러 사람이 찍은 영화들을 하나로 섞어 놓은 느낌이 난다. 그냥 위안부의 피해를 관객들에게 보여준다 뿐이지 이 영화가 이야기 하려는 주제의식은 극 전반에 걸쳐 강조되지도 않을 뿐더러 사실 그냥 주제의식이란게 제대로 존재하는지 의아한 영화다. 위의 옹호 내용에선 한국적인 치유 방법을 통해 피해자들의 마음을 달래는게 포인트라는데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엔딩을 제외하고는 그와 관련한 내용이 제대로 등장하지 않는다. 그냥 막판에 가서 여주인공이 빙의되어서 살풀이하는게 이 영화의 주제의식이라는 것의 온전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이런저런 비판할 점이 많은데 한 마디로 정리하면 감독의 욕심에 비해서 능력의 부족으로 미흡한 점이 많은 영화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12. 수익 기부[편집] 2016년 4월 영화팀이 나눔의 집 주관으로 미국에서 진행한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증원회 및 그림특별전' 진행비를 기부하였다. 2016년 7월 13일 제작사인 제이오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쉼터인 나눔의 집과 일본군 위안부 정의와 기억재단 등에 수익금 중 5억원을 기부금으로 전달하기로 밝혔다. 14일 배우 손숙 정무성 씨와 임성철 박귀현 PD가 나눔의 집을 방문 2억원을 기부했고 그밖에 30여명의 배우와 스태프들도 개인투자자들의 뜻을 모아 기부에 동참하기로 했다. 앞으로도 추가로 5억여원의 기부금을 모아 총 10억원의 기부를 할 계획이다. 13. 여담[편집] 영화 개봉일인 2016년 2월 24일 새벽 SBS 나이트라인 초대석에 영화 감독인 조정래 '영희' 역의 서미지가 출연하여 인터뷰했다. 영상 영화 타이틀과 배급사가 후원자 목록 및 스탭롤까지 지나가고 나서야 맨 마지막에 뜬다. 영화 제작에 참가했던 재일동포 배우들의 적극적인 공개 활동이 되지 않고 있는데 이는 이들의 생활터전이 일본인데 소재가 소재인 만큼 일본에서의 생활에 피해가 갈 우려가 있기 때문에 노출을 꺼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기사 후반부에 위안부 소녀들을 집단 학살하려는 일본군들을 공격하는 독립군 중 일부가 PPSh-41을 쓴다. 아마 시기를 생각하면 만주 작전을 수행하던 소련군 소속 독립군[15] 소련군과 함께 내려오던 항일게릴라일지도 모른다.[16] 후속편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가 2017년 9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후속편은 '귀향'의 일부 장면에 위안부 할머니들의 육성 증언을 더하고 몇몇 장면을 추가해 또 다른 분위기를 냈다. [1] 고향으로 돌아온다는 뜻의 歸鄕이 아니다. 돌아올 歸(귀) 자가 아닌 귀신 鬼(귀) 자를 썼는데 이는 영화 속 어린 무녀를 통해서 먼저 타향에서 돌아가신 분들이 영화를 상영할 때마다 한 분의 영혼이 돌아온다는 뜻을 담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2] 소설가 조정래와는 동명이인이다. 음력으로 1973년 10월 15일 생. [3] 과는 경우가 다르나 역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던 영화 파울볼의 감독이기도 하다. [4] 재일교포 4세 배우. '귀향' 개봉 당시 우익들의 위협을 받았다고 한다. [5] 강일출 할머니가 2001년 미술 심리 치료 때 그린 그림이다. 당시 상황이 할머니에게 얼마나 끔찍한 기억으로 남아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당시 할머니를 포함한 소녀들이 장티푸스에 걸렸는데 일본군이 치료해준다며 끌고 간 게 바로 저 불구덩이. 다행히 할머니는 간발의 일차로 독립군들에게 구출되었지만 친구들이 불 속에서 죽어가는 걸 지켜본 할머니의 마음은 [6] 스탭롤에서 후원자 목록이 나오는 동안 할머니들의 작품이 나오는데 가장 마지막에 나오는 그림이 이 영화를 만들게 된 계기인 이다. [7] 시대배경상 조선 사람 배역 배우들도 여러 장면에서 일본어를 말했지만 일본어를 조금 할 줄 아는 사람은 쉽게 알 수 있을 정도로 어설픈 일본어였다. 물론 설정상으로도 그 쪽은 한국인이 일본어를 학교에서 조금 배운 것 뿐이므로 어설픈 것이 고증에 맞다. [8] 촬영하기 전에 촬영장소에서 위안부 소녀들에게 술을 따르며 절을 올렸다. [9] 홀로코스트의 생존자인 빅터 프랭클도 일부 아우슈비츠 교도관들이 유대인들에게 따뜻하게 대해줬다는 내용을 죽음의 수용소에서에 쓴 바가 있다. [10] 이런 감정을 일본 측에 유리하게 해석하여 크게 논란을 만든 이가 바로 박유하 세종대 교수다. [11] 007 스펙터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그 예중 하나. 깨어난 포스가 성공하지 못했다고?(깨어난 포스 관련 문서들을 둘러보면 알 수 있지만 전 세계에서 20억 달러가 넘는 흥행을 거둔 영화답지 않게 고작 300만 남짓한 관객만을 모을 수 있었다.) [12] 연평해전 26년 천안함 프로젝트 다이빙벨 화려한 휴가 포화 속으로 등. [13] 출연 배우들이 전문 배우가 아니라는 반론이 제기될 수 있겠지만 2015년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이다의 주인공도 전문 배우가 아니었다. 연출의 문제. [14] 다만 이 상관은 상태가 안 좋았다. 술을 많이 마셔 제정신이 아닌 채로 비틀비틀대며 걸어다녔다. 이 외에도 당시 만주에 주둔하던 일본군 병력은 상태가 별로 좋지 않은 인적자원들이 많았다. 정예병 대다수는 이미 태평양 전쟁에서 씨가 말랐다. 당시 ���미 패색적인 분위기를 고려하면 이건 어느 정도 여지가 있기는 하다. [15] 실제로 소만국경을 넘어간 독립군들은 소련군으로 편입되기도 했다. [16] 다만 40년대에 사실상 만주에서 항일게릴라의 씨가 말랐다. ��련군으로 편입됐던 독립군이 가능성이 더 높다. http://bit.ly/2QSYdQ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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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대학교
경기도 포천시 선단동 산 11-1 소재 수도권 사립대학.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대순진리회에서 설립한 학교이며,[1] 개교일은 1992년 3월 11일이다. 설립된지 26년 된 대학이다.
2018학년도 대진대학교 수시등급 커트라인 대학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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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과목
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다양한 정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부속기관으로는 중앙도서관, 박물관, 정보전산원, 생활관, 평생교육원, 대진대신문사, 교육방송국(DBS), 출판부, 교수학습지원센터, 과학영재교육원, 산학능력개발원, 공학교육혁신센터, 공자아카데미, 교육연수원이 있다. 또한, ROTC를 위한 학군단이 있고, 그외의 산하기관으로 고성 제생병원(2018 개원예정) 이 있다.[2] 산하 고등학교(특히 수도권에 있는 서울대진고, 대진여고, 일산대진고, 분당대진고 - 부산에 있는 대진정보통신고는 제외)의 학생들에겐 애증의 대상. 일주일에 한번 꼴로 "너희들 그러다 대진대 간다" 정도의 말을 들을 수 있다. 하지만 고3이 되면 약간 변형된 말을 들을 수 있는데, "너희들 대진대가 가기 쉬워보이지?" 가 바로 그것. 3년 동안 들어왔기 때문에 실제로 많은 학생이 지원하기도 하는데, 사실 그렇게 많은 학생이 붙지도 못한다.(…) 일산에서도 비슷한 말을 들을 수 있다. 포천 내 입시생들 사이에선, 대진대 학생들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농담으로 "대진대나 가라", "대진대가면 대진대(뒈진다)"는 말이 놀리는 말로 자주 쓰이고 있다. 하지만 결국 입시가 다가오면 대진대라도 붙었으면 하는 경우가 다반사. 또한 막상 대진대를 다니면 과에 집이 포천인 친구는 한두명이거나 아예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참고로 학교 구성원들은 강남>강북>의정부>일산 정도로 구성되어 있다. 2018년 사립대학 법인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 33.6%로 낮은편이다. 2. 대진대의 오해 [편집] 학교 이름만 보고 종교 강요하는것 아니냐 할 수도 있지만 결론부터 말하지면 그런 거 없다. 대순진리회가 설립한 학교지만, 기독교 관련 학교의 채플 비슷한 것은 없다. 다만 졸업 전에 대순진리회에 관한 교양 과목(대순사상의 이해)을 필수로 한 학기간 들어야 하는 제도가 있다. 이상한 건(…) 없고 그냥 대순진리회에 대한 기초지식 정도가 교육 내용.[3] 사실상 대순진리 내용보다는 '종교란 무엇인가?'같은 종교 수업 내용을 더 많이 다룬다. 심지어 한 학기만 들으면 되는 이 수업마저도 졸거나 딴짓거리하는 학생이 태반이고, 출석만 찍어놓고 슬그머니 나가버리는 학생들도 많다.[4]. 거기다 신입생들이나 종교 걱정을 하지, 재학생들은 종교는 신경도 안 쓰고 다닌다. 즉, 상당히 종교색이 옅다는 얘기다. 아니, 아예 없다고 보면 된다. 애초에 대순진리회는 길거리 포교 및 방문포교를 자체적으로 금지한 지 10년도 넘었고[5]. 다만 중원대학교 관련 각주에서 언급된 것처럼 대순진리회는 교단 내부 알력과 분파 갈등이 심하기 때문에 이쪽 대순진리회에서는 포교를 안 한다고 쳐도 다른 분파의 대순진리회에서 포교�� 하는 상황은 충분히 발생할 수 있으며, 실제로도 신천지와는 다른 기독교 분파 갈등마냥 서로 신자를 빼앗아 오기 위해 안달이 나 있다. '저도 대진회 믿어요' 하면 '어느 도장 다니시는데요?' 라는 말이 나오고, 자기네는 거기와 다르고 이 쪽이 진짜여서 이 쪽에서 정성을 드려야 한다는 등의 말이 바로 나온다. 대순진리회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이야 이 대진회 XX분파와 저 대진회 YY분파는 다르다는 식으로 이해할 수도 있겠지만 일반인의 눈으로 보았을 때는 그냥 다 대순진리회일 뿐이므로(사실 틀린 것은 아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으로 보인다. 3. 아주아주 넓은 캠퍼스[편집] 학교가 굉장히 넓어서 장점이자 단점. 교내를 돌아다니는 셔틀버스까지 있는 데다가 시내버스 정류장이 대학 입구에 있는 것으로도 모자라서 교내에도 시내버스 정류장이 두 곳이나 있을 정도다. 당연하겠지만 실제로도 시내버스가 학교 안까지 들어온다(...). 사실 정문에서 버스를 타지 않으면 중문을 넘어 실제 교내로 들어오기가 아주 까마득하다.[6] 정문은 훼이크일 뿐. 정문부터 중문까지의 거리는 "활주로"라고 불리는 약 2.5Km의 언덕 구간이 자리잡고 있다. 동네 주민들의 등산 코스로도 사용되는 중. 더 무서운 것은, 중문부터 캠퍼스까지도 최소 약 10분은 더 걸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도 중문에서 그나마 가까운 편인 사회과학관이나 국제학관정도가 이 정도고, 제일 구석에 있는 예대, 음대의 경우는 여기서 10여분을 더 가야한다. 쓸 데 없이 넓기만 오지게 넓다. 게다가 그냥 넓기만 한 것도 아니고 운동장과 주차장 이외의 장소에서는 평지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다. 넓이가 넓이인지라 연강으로 수업을 들을 경우 건물 위치를 잘 고려해야 한다. 인문관 수업 후에 예술관 수업을 들으려면 제아무리 체력이 좋다고 해도 최소한 공강 10분이 필요하다. 여기에 교내 건물들이 위치한 곳의 경사가 아주 그냥 죽여준다. 학교에 다니며 튼튼해질 수 있다. 경사가 경사다보니 내부에서 자전거 타는 건 금지다. 실제로 학칙을 어기고 몰래 훈련차 탔다가 사망한 학생이 있다고 한다. 여러모로 교내 셔틀버스가 없으면 학교를 다닐 수 없다. 다행히 셔틀버스는 자주 다니는 편. 셔틀은 오후 10시까지만 운영해서 만약 기숙사 학생이면 시간 잘 조절해야 한다.(특히 개파나 과모임 등으로 인해 늦어질 경우) 운 좋으면 대학 순찰차가 당신을 발견하면 태워 주겠지만 그럴 경우가 별로 없으니 눈치껏 잘 조절하자. 만약 못타면 길가다 뺑소니 당해도 목격자도 카메라도 없어 고생하고 특히 남기숙사까지 가는데는 정말 헬(...)이니 재주껏 가자. 정문에서 중문까지 오다보면 웬 대형 트럭들이 주차 되어있는 것이 보이는데, 이건 근처 거주민들이 주차해둔 것. 집에서도 가깝고, 주차해둬도 딴지걸지 않아서 좋다고. 그러나 최근에는 총무팀에서 무리한 주차단속을 시행해 주민들과 마찰을 빚고 있다. 2016년 9월 1일, 교내 셔틀 버스가 바뀌었다. 기존 버스는 관광 버스였다가 일반 버스로 바뀌어 앞에 타고 뒤에 내리는 형식이다. 내릴 때는 확실하게 벨을 누르거나 기사님에게 말을 미리 말해야 하차할 때 문제가 생기지 않으니 주의. 여담이지만 이 넓은 캠퍼스 때문에 몇몇 학생들이 스포츠카(!!)를 타고 질주를 즐기다 사람을 친 적도 있다.(08년 봄 축제) 4. 교통[편집] 교내 셔틀버스 외에 서울, 일산, 양주, 남양주, 잠실, 동두천 등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을 위한 스쿨버스도 따로 있다. 보통은 이걸 많이 이용하나, 환승이나 여타 이유로 선진시내버스의 3100번, 3200번, 3500번, 62번 버스 혹은 포천교통의 138번 시리즈나 72번, 72-3번 버스, 그 외 노선의 버스들을 이용하는 학생도 많다. 양주역에서 통학할 경우 62번 버스를, 동두천에서 통학할 경우 씨유 앞 구터미널에서 50번, 60번 버스를 타면 된다.(신입생들은 동두천 사는 선배들에게 시간표를 보내달라고 하자.)동두천 50,60번은 주말이나 휴일에 운행하는 시간대가 기본 시간대와는 다르니 확실하게 확인해야한다.방학 때도 동일하기 때문에 개학시즌에 맞춰 시간대를 확인해야한다. 이 중에서 3100번(3100-1 포함), 3500번, 62번 버스는 캠퍼스 내에까지 들어온다. 한편 일산행 스쿨버스는 매우 비싼 스쿨버스 가격과 배차간격으로 매해 학생들의 원성을 듣고 있다. 그나마 지금이 많이 나아진 편. 2010년 이전에는 매우 열악해, 차라리 창동행 버스에서 환승해 일산 가는 학생들도 꽤 많을 정도였다. 심지어 폐차해야 할 버스를 사용해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버스가 멈추는 일도 많아 귀경길(...) 혹은 수업에 늦어지는 경우도 다반사였다. 이런 일이 꽤 잦아, 폐차 대상 버스 쓴다고 신문에도 나왔었음(...). 2017년 6월 30일 구리포천고속도로가 개통하자, 스쿨버스의 노선은 구리포천고속도로를 최대한 이용하는 방향으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학교 측에서도 서울과 가까운 대학이라는 점을 어필하기 위해 구리포천고속도로를 적극 활용하여 홍보하고 있다. 영상에 나온 학생들의 연기가 못 봐줄 정도로 어색하다. 5. 단과대학 및 학과[편집] 2017년 모집요강을 기준으로 함.[7] 하단의 서술내용이 틀릴 수도 있으니 확인 후 반드시 수정바람 5.1. 인문예술대학[편집] 영어영문학과 역사문화콘텐츠학과 한국어문학과 문예창작학과 연극영화학부 현대조형학부 디자인학부 종교문화학과 5.2. 공공인재대학[편집] 공공인재법학과 공공인재법학과(야간) 행정학과 행정학과(야간) 문헌정보학과 아동학과 사회복지학과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5.3. 글로벌산업통상대학[편집] 글로벌경제학과 경영학과 국제통상학과 국제지역학부(미국학전공,일본학전공,중국학전공) 5.4. 과학기술대학[편집] 생명화학부 화학전공 생명화학부 생명과학전공 수학과 식품영양학과 스포츠과학과 간호학과 건설시스템공학과 휴먼건축공학부 도시부동산공학과 5.5. 휴먼IT공과대학[편집] 휴먼IT융합학부 -컴퓨터소프트웨어융합전공 -휴먼로봇융합전공 -의료IT융합전공 산업공학과 신소재공학과 전기전자공학과 컴퓨터응용기계공학과 에너지환경공학부 5.6. 대순종학대학[편집] 대순종학과 5.7. 창의미래인재대학[편집] 교양교육 창의융합학부 6. DUCC(Daejin University China Campus)[편집] Daejin University Campus Couple이 아니다. 대진대는 국내 대학 최초로 중국의 쑤저우와 하얼빈에 2개의 캠퍼스를 만들어 대진대 학생이면 누구나 조건 없이 한 학기는 중국 캠퍼스에서 공부를 할 수 있다. 이름하여 DUCC(Daejin University China Campus)듘크? 프로그램. 신입생은 성적에 관계없이 신청만 하면 갈 수 있고 재학생은 직전학기 3.0이상이라는 성적 컷트라인이 있다. 대진대학생이라면 DUCC프로그램을 잘 이용해보자! 또한, DUCC를 이용하면 중국 해당 대학의 졸업장과 대진대의 졸업장을 받을수 있어서, 해외 대학 졸업이 인증되는 취업시 강력한 해외경험 스펙으로 작용한다. (소주대학, 하얼빈 사범대학, 무한공상 대학, 연안대학교 서안창신대학) 6.1. 쑤저우 캠퍼스[편집] 중국 쑤저우대학교와 협력. 많은 학생들이 DUCC를 간다고 하면 이곳으로 간다. 하얼빈에 비해 사투리가 많다고 한다.[8] 그렇지만 쑤저우는 수업 끝나고 놀거리가 참 많다. 상하이도 가까울 뿐더러 날씨도 그런대로 괜찮고. 하얼빈의 겨울은... 다만 분위기가 놀자판이다 보니 공부는 안하고 학기 내내 놀러만 다니다가 한국에 돌아갈 때 즈음 후회하는 학생들도 굉장히 많다고 한다. 중국어 공부보다 문화 체험을 하고 싶다면 쑤저우 추천. 기본과정(1학기) + 심화과정(1학기) + 복수학위과정(1년)을 이수할 경우 쑤저우대학교 학위 수여가 가능하다. 6.2. 하얼빈 캠퍼스[편집] 중국 하얼빈사범대학교와 협력. 중국 내에서 가장 깨끗한 표준말을 구사하는 지역이라고 한다. 그러나 단점은 겨울이 춥다. 하얼빈의 겨울이 워낙 악명이 높다보니 패딩으로 꽁꽁 싸매고도 추워서 밖에 나가지도 못하는 건 아닌가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하얼빈에서도 여름에는 반팔입고 반바지 입는다.여름이 짧지만... 그래도 겨울에는 춥긴 춥다. 하지만 진정한 추위 한겨울인 1월, 2월보다는 이른 12월 중순에는 한국으로 돌아온다는게 위안이랄까. 날씨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쑤저우에 비해 신청인원이 턱없이 적다. 그렇지만 소수가 가기 때문에 학우들끼리 사이가 돈독한 편. 무엇보다 한국인도 적고 표준말도 깨끗해서 중국어 배우기에는 최적의 환경이다! 그리고 수업 커리큘럼이 쑤저우에 비해서 훨씬 좋다. 더욱이 쑤저우에 비해선 공부하는 분위기이므로물론 쑤저우에 비해서 마음잡고 중국어 공부하려면 하얼빈 추천. 게다가 기숙사비나 생활비를 비롯하여 물가도 쑤저우에 비해 전반적으로 싸다. 하얼빈 왔다가 귀국하면 그 물가가 그리워질 정도. 기본과정(1학기) + 심화과정(1학기) + 복수학위과정(1년)을 이수할 경우 하얼빈사범대학교 학위 수여가 가능하다. 7. 학과 통폐합 사태[9][편집] 대학 학과 통폐합 문서 참조. 8. 학교 내 편의시설[편집] 8.1. 그라찌에 중앙도서관점[편집] 중앙도서관 1층에 위치하고 있다. 다만 중앙도서관 안내도에는 아직도 진사랑이라고 쓰여 있다. 중앙도서관 안내도는 예전에 만들었던 것일테니 바뀐 이름이 수정되지 않은 듯. 학교 내의 다른 커피점들에 비해 강점이 많은 곳이다. 먼저 아메리카노 1,500원(아이스 1,800원)이라는 매우 싼 가격 책정을 하고 있다. 그래서 주머니 사정이 넉넉치 않은 대학생들이 많이 애용한다. 그리고 중앙도서관 1층 로비를 카페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조별모임 등에 이용되곤 한다. 도서관이니 자료를 가져오기도 수월하여 금상첨화. 8.2. 그라찌에(Grazie)[편집] 학교에 그라찌에는 세곳이 있다. 첫번째는 학생회관에 붙어있는 테이크아웃점이다. 인기는 많은 편. 근처를 지나다 보면 손에 그라찌에의 버블티나 커피를 들고 다니는 학우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두번째는 남자기숙사 식당 2층에 넓은 평수의 카페로 있다. 이 곳은 학교에서 제일 카페 분위기 나는 곳이다. 공간도 넓고 깨끗하며 조별모임이나 식사를 할 때 등 많이 이용된다. 하지만 예대생이나 남자기숙사의 학생을 제외하면 멀기때문에 식사외에는 잘 안간다. 예약을 하면 미팅룸도 잡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커피류, 피자, 스파게티, 리조또, 빙수 등을 판매한다. 피자는 사이즈가 두가지로 추천하는 방식은 치즈크러스트 추가다.(대부분이 추가를 안하는 것 같다) 그리고 빙수의 얼음은 우유가 아니라 물이다. 최근 컵빙수도 추가되었다. 세번째는 중앙도서관 1층에 위치하고 있다. 학생회관 기준으로 그라찌에 남자기숙사점이 멀다면 중앙도서관점은 오르막길을 올라야한다. 앉을자리가 많고 음료와 과자 빵등을 판다. 그라찌에에서 추천하는 음료는 단연 버블티다. 빵류는 머핀이 맛있다. 8.3. 그라찌에 어플[편집] 그라찌에에 자주 가는 학생들의 공통점은 그라찌에 어플을 다운받았다는 것이다.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 둘 다 있으며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그라찌에의 신 메뉴나 뉴스에 대해 알려주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포인트 적립을 목적으로 한다. 포인트 적립방법은 어플에 들어가면 바코드가 있는데 바코드를 누르면 QR 스캔 버튼이 있다. 주문을 하고 영수증을 달라고하면 영수증을 주는데, 그 영수증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는 방식이다. 8.4. 공차[편집] 18년 4월 19일 정보전산원 2층에 오픈하였다. 무인계산기가 생겨 편하게 이용가능하다. 8.5. CU[편집] 학생회관 1층, 남자기숙사, 여자기숙사, 중앙도서관 2층에 있는 학교를 독점하고 있는 편의점. 학교가 죄다 CU뿐이야... 중앙도서관 2층엔 원래 매점이 있었는데, 아줌마가 시니컬하기로 악명이 높았다. 학생회관 1층의 CU는 근처에 예대를 제외한 모든 대학이 몰려있기 때문에 가장 사람이 많은 편의점이다. 바로 옆이 매점이라 간단하게 한끼를 해결하기 위해 많이 찾는다. 8.6. 식당[편집] 학생식당으로는 학생회관 2층 학생식당, 남자기숙사 식당, 여자기숙사 식당이 있다. 기숙사 식당은 성별 상관 없이 가면 먹을 수 있다.(하지만 1학년이 지나면 대부분 학생식당은 가지 않는다.) 학생식당은 백반류, 면류, 돈까스류피카츄, 추억의 도시락, 도리아류가 조금씩 바뀌어 나오며 전체적인 큰 틀은 변하지 않는다. 남자기숙사 식당은 남자기숙사 가장 아랫건물, 예술대 본관 근처에 자리하고 있으며 2층에는 그라찌에 카페가 있다.여자기숙사 식당은 여자기숙사 1동 1층에 위치해 있다. 기숙사 식단은 조식, 중식, 석식을 모두 운영하고 있으며 메뉴가 매일 바뀐다. 학기중 월~금에는 샌드위치류, 컵밥류의 간편식도 제공한다. 식단의 메뉴는 대진대 공식 어플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기숙사(생활관)의 식사 가격은 작년에 비해 올라서 3800원이다. 지금은 4100원으로 또 올랐다. 기숙사생은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 (a식 신청시 1 식에 3300원, b식신청시 1식에 2900원이다. 8.7. 한솥도시락[편집] 점심 피크타임이 되면 사람들이 몰려드는 한솥도시락이다. 간혹가다 모든 식당의 메뉴가 꽝이거나 많은 것중 뭘 먹을지 생각하는 행복한 고민에 빠져가는 사람들이 많이 들르는 곳이다. 참고로 앉을 수 있는 곳은 굉장히 한정적이니 사람이 많은데 먹고싶다면 도시락을 들고 먹을 곳을 물색한뒤 먹는 것을 추천한다. 가장 무난하고 빨리 먹을 수 있는 메뉴는 치킨 마요다. 인기 있는 메뉴는 미리 만들어 놓으니 급하다면 점원에게 물어보면 편하다. 어린이 도시락은 시키는 사람이 없어서 따끈한 반찬을 맛 볼 수 있지만 부끄럼이 같이 동반된다. 추천 메뉴는 치킨 마요, 새우 돈까스 덮밥 등이 있다. 치킨마요에 청양고추 추가해서 먹으면 예술이다. 한솥도시락 점장이 국제학부(미국학전공) 출신이다. 8.8. 국민은행[편집] 학생회관 1층에 국민은행 대진대 출장소가 있으며, 정문 밖으로 나가면 새마을 금고와 농협이 있다.또한 ATM기기는 학생회관에 NH농협이 있었으나 2015년 12월 말에 철거하여 현재는 우리은행(전산원 버스정류장, 정문 버스정류장 2곳) ,KB국민은행(CU중앙도서관점)등이 있는 상태이다. 8.9. 파리바게뜨[편집] 2018년 5월 학교 축제 즈음에 학생회관에 생겼다. 하지만 파는 종류도 너무 없고 규모도 작아서 굳이 정문앞에 있는 파리바게뜨를 만들어야했나... 라는 반응이 대다수. 잠깐이지만 서브웨이가 생긴다는 루머가 돌았었지만 파리바게뜨 간판이 깔리자마자 다들 실망이 큰듯하다. 8.10. 그 외[편집] 학생회관 1층 각종먹거리(떡튀순같은 분식도판다.)점, 안경점, 문방구, 당구장, 학생회관 1층 분식집, 우체국, 보건실, 건물마다 있는 자판기 등등이 있다. 1층의 먹거리점에선 생크림와플,토스트,닭꼬치,핫도그 등 여러가지 간단하게 떼울 수 있는것들이 많다. 돈이 궁하면 점심은 이곳을 추천. 특히 토스트와 핫도그가 인기가많다. 9. 이모저모[편집] 입학식에는 학교에 위치한 절 비슷한 곳에서 점심을 먹게 된다. 그러나 양과 질은 영국 요리와 맞먹는 수준.어쩌면 영국요리보다 이하일정도.,군대 짬밥이 더 맛있다. 일반적으로 나물류와 국, 밥, 그리고 디저트격으로 과일이 나오는데 과일을 제외하면 딱히 입에 맞는 음식을 찾기 힘들 것이다. 심지어 국을 제외하곤 모든 음식이 차갑다. 물론 입학식 때 한 번만 먹으면 더 이상 먹을 일은 없다. 입학식때 밥을 먹는 곳은 대순진리회 포천수도장으로, 내부가 모두 황금으로 치장되어 있다는 소문등 온갖 루머가 난무하지만그냥 절처럼 목상 몇개 있다 일반 학생은 식당 외에는 출입이 불가하다. 가끔 새벽에 학교에 남아있다보면 한복을 입고 떼지어 방문하는 신도들과 마주칠 수도 있다. 규모가 엄청나기 때문에 무섭다. 16년도 입학식 기준 떡국과 김치,시금치 그리고 후식으로 바나나가 나왔다. 떡국과 바나나만 먹을만한 수준이다. 인근에 모 군부대(군단 본부)가 있고[10], 사격훈련장과의 거리가 불과 수 백 미터 정도 밖에 안되는지라 1년 내내(두 달에 하루, 1~2시간 정도) 총소리를 들을 수 있다(…). 반대로 매년 축제 시즌의 소란스러움은, 옆에 살고 있는 군인 아저씨들로서는 거의 고문 수준. 게다가 대한민국 공군 초계비행루트다. 6개월에 1~2번 F-15K가 머리 위를 날아다니며, 주한미군 A-10이나 F-16도 지나가는 것을 1년에 1~2번 볼 수도 있다. 밀덕후라면 설렐 수도 있겠지만 매우 시끄럽다.정문 앞 도로에서 군인을 수송하는 장면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으며, 심지어 새벽에 정문에 나가보면 물론 자취생 한정 장엄한 탱크퍼레이드를 볼 수도 있다. 은근히 연예인 출신들이 많은 학교이기도 하다. 이 학교 출신인 유명인으로는 하하, 기태영, 예학영, 배수빈 2AM의 임슬옹, 정진운, 빅뱅의 태양(빅뱅), 박기웅[11], 2002년 미스코리아 미 기윤주 등이 있다. 틴탑의 엘조도 13학번으로 입학했다.[12] 그리고 당당하게 2015년 대진대학교 신입학 홍보 책자 메인을 장식했다. 지금은 잊혀졌지만 우비삼남매의 김다래도 연극영화과 출신이며 임주환도 대진대학교 대학원 출신이다. 학교 마스코트는 황소[13]이며, 박물관 앞에 대물을 자랑하며 우뚝 선 황소 동상을 볼 수 있다.현재는 황소 동상에 올라가면 처벌 대상이 된다고 하니 올라가려는 학우가 있으면 말리는 걸 추천한다.. 쓸데없이 고간이 리얼하다 졸업식때 많이들 올라가는데, 소에 타보면 상당히 높으니 주의. 보통 대학에서 소를 마스코트로 쓰는 경우 암소를 사용한다는데, 왕방산 일대에 음기가 너무 쎄서 황소로 그 기운을 막아보자는 의미로 선택되었다는 카더라가 있다. 이와 연결되는 이야기로, 산과 가까운쪽에 남자기숙사를, 먼 쪽여 여자기숙사를 지은 것도 이 때문이라 하며, 정보전산처 옆에 므흣한 모양의 바위가 있는데, 이 바위를 부셔야 왕방산의 음기가 줄어든다는 카더라가 90년대에 있었다. 마스코트인 우진이의 고환을 만지면 좋아하는 사람과 이루어진다는 카더라 도 있다. 학교의 모든 건물을 6개월만에 지었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일전에 자칭 대진대 건설 인부로 일했다던 아저씨 말로는, "아침에 시멘트를 바르고, 다음날 아침에 오면, 간밤에 대진특공대가 나타나 한층이 올라가 있더라"는 카더라를 들을 수 있다. 기숙사 사감에게 들은바로는 교주의 지시로 수만명의 신도가 동원되어 직접 벽돌 나르고 시멘트를 날라서 지었다고 한다. [14] 야생동물이 많은데, 정문과 중문 사이 도로활주로에서 고라니는 심심치 않게 보이는 편이며, 꿩도 많다는 듯.예전 셔틀버스 아저씨들이 그랬어.. 진짜다.. 새벽에 미술대학 옆에 야산이 있는데 거기에 까투리(꿩의 암컷)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가끔 청솔모도 발견 되는건 덤..심지어 호수에서 철샤들이 있는 것을 봤다. 환경공학과의 모 학우는 공대 가동에서 홀로 남아 잠을 자던 중, 창문에 부딪히는 괴물체를 발견했는데, 부엉이였고, 이를 연구실에서 키우다 밥을 먹지 않아서 풀어줬다는 전설이 있다. 방학동안엔 곤충의 천국으로 변하며, 건물 현관에 떼죽음 당해있는 여치를 볼 수도 있다. 공부한다고 늦게까지 남아있으면 운이 좋을 시 인문대에서 고라니와 아이컨텍할 수 있고 하늘다람쥐가 어딘가에서 들어와 다리를 타고 올라오는 경험도 할 수 있다. 풍부한 자연환경 때문에 일반 정기MT 외에 왕방MT라는 게 따로 있는데, 교수님과 즐거운 왕방산 등산+산장체험+산에 위치한 오리고기가게 방문 패키지가 주어진다(과마다 다르기도 하다). 대진대는 가을이 가장 예쁜데 가을에 인문학관 가생이에 위치한 오솔길(?) 같은 곳을 지나가면 밤을 엄청나게 주울 수 있음. 자연에 둘러싸여 있는 관계로 겨울엔 시베리아 강추위. 크고 아름다운 실내체육관이 있는데, 실내 수영장이 있지만, 이 수영장에 물을 채우려면 포천시의 급수능력으론 불가능해서 드라마 세트장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역시 카더라가 있다. 태왕사신기, 추노, 신데렐라 언니, 제5공화국[15] 등의 드라마에 잇따라 장소협찬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추세. 인지도를 높이려는 정책인 듯 하다. 최근 위안부 할머니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귀향(영화)의 세트장을 무상으로 대여하였다는 사실이 보도되기도 하였다. 롤챔스 오프닝도 촬영한 경력이 있을 정도로 의외로 쏠쏠한 촬영지로 알려져왔다고 한다. 이외에도 AOA라던가 MC몽같은 굵직한 가수들의 신곡 뮤비로 대운동장이 쓰이는 등 현재까지도 촬영지로 자주 등장. 서울 강북/도봉/노원구에서 꽤나 많이 진학한다. 입학식에서 초등학교/중학교 동창 몇 명을 볼 수 있을 정도...심지어 이쪽 지역 고등학교 하나에서 열명 가까이 가기도 한다. 10. 자잘한 생활 팁[편집] 집이 멀다면 기숙사를 이용하는 편이 좋다. 의외로 기숙사에 대해 비호감을 갖는 학우들이 많지만 한학기 살아보면 기숙사 나름의 재미와 편리함을 느낄 수 있다. 기숙사는 대부분 친한 친구와 하는게 낫지만 사이가 멀어질 수도 있다. 게다가 대진대는 타 학교에 비해 기숙사비가 저렴한 편이다. 2010년 당시, 한 학기에 1인실 110만원 정도였고 2인실이 93만원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 학교가 다소 멀다보니, 수업이 끝나면 집에 가기 바쁜 학우들이 많은데, 기숙사에 살게되면, 일단 그 시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다. 게다가, 학교가 코앞이니 과제로 밤을 새도 다음날 비교적 늦게 일어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들어, 기숙사 세탁기를 코인 세탁기로, 택배는 무인택배로 바꾸는 등, 학교측 입장대로 하고 있는 듯하다. 기존 기숙사생 대부분이 세탁시마다 비용이 드는 코인 세탁기에 대한 설문에 동의한 바 없을 터인데, 어떤 연유에선지, 학기가 바뀌는 틈을 타 바뀐거 같다. 혹시 학교 홈페이지나 학교 공식 블로그의 기숙사 사진을 보았다면 대부분 신기숙사 위주의 사진이다. 만약 왕방학사 기숙사(1~5동)가 신기숙사인줄 알고 멋모르고 신청 했다면 현시창을 느낄것이다. 단, 아주 못살정도는 아니고 침대가 없고 난방과 온수가 매일 가동하는게 아닌 특정시간때에 관리하고 씻을려면 복도에 있는 공용 화장실과 세면실을 쓰는 것 빼고는 별 차이가 없다.(신 가숙사는 앞의 내용의 반대라고 생각하면 쉽다) 구기숙사 방은 1인실이나 2인실은 방 넓이는 똑같은데 차이라면 책상과 옷장이 인원수에 따라 배치 되는 것이니 큰 혼동을 갖지말자. 신기숙사는 신입생은 수능위주 재학생은 학점기준으로 뽑으니 참고하자. 그리고 만약 신기숙사에 탈락되면 자동으로 구기숙사로 배치된다. 10.1. 피해야할 등하교 시간[편집] 등교 시에는 오전 9시넘어서가 제일 붐빈다. [16] 이 시간대는 어디든 다 막히잖아... 특히 대진대 특성상 첫 수업이 대부분 9시 30분이나 10시에 시작하기 때문이다. 하교 시간에는 오후 5시를 넘어서면 절정이다. 그리고 알다시피 5시~6시는 퇴근시간. 이 시간대에는 하교하는 많은 학생들과 포천 직장인들의 출,퇴근 디버프가 맞물려 극악의 교통체증을 자랑하고, 이를 피하고자 일부러 과제나 공부를 하다가 8시정도에 늦게 하교하는 학생들도 종종 있다. 물론 등하교용 스쿨버스가 있긴 하다. 단, 등하교가 1시간 반이 넘고 마땅한 스쿨버스도 없다면 기숙사를 추천한다. 10.2. DJ BEAN[편집] 포인트 장학을 받을 수 있는 용돈제도이다. 토익이나 도서대출빈도, 교내 취업 프로그램 참여로 포인트를 쌓을 수 있으며, 포인트 장학금은 적게는 10만원, 많게는 20만원을 받을 수 있다. 포인트를 미끼로 교내 취업 프로그램이나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을 따게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10.3. 식당[편집] 교내에서 식당이라 불리는 곳은 학생 회관 2층 학생식당, 학생회관 1층 분식집, 학생회관 1층 한솥, 남자 그리고 여자 기숙사 식당, 국제학관 아래에 있는 교수회관 식당, 남자 기숙사 2층 그라찌에, 중앙도서관 2층 그라찌에가 있다.뭐가 이렇게 많아... 나머지는 시켜 먹는 게 전부. 학생회관 2층 식당은 가격대비 성능이 제일 추악하다. 기숙사 식당들은 남자 기숙사 식당과 여자 기숙사 식당의 맛은 차이가 없지만 재고량의 차이는 조금 있다. 왜냐하면 여자 기숙사 식당이 내리막 길에 있고 인문관 사회관 국제학관과 가까워 사람들이 더 많이 가기 때문. 혹시나 식당 폐점 시간에 가까워 여자 기숙사 식당의 맛있는 반찬이 떨어졌다면 남자 기숙사로 내달리자. 참고로, 예전에 소비자고발프로그램에 나온 후로 개선이 한번 이루어진 상태다. 자잘한 팁으로 조식때 오히려 간편식이 편해서 기숙사생들이 가장 많이 찾아온다 맛은 그나마 컵밥이 낫고(작접 만드니 온기가 조금 있다.) 샌드위치는 편의점 샌드위치와 별반 다를거 없다. 그래도 가지고가서 먹을수 있고 빨리 해결할 수 있어 많이 선호한다. 만약 아침을 못먹었으면 사보는것을 추천한다. 가장 추천하는 것은 국제학관 아래의 교수회관. 가격은 5000원이다. 11. 관련 커뮤니티[편집] 11.1. 에브리타임 대진대학교.[편집] 현재 대진대학교 내 제일 많은 재학생들이 이용하는 커뮤니티이다. 디시인사이드 대진대 갤러리와 달리 D-TALKS와 같이 폐쇄형 커뮤니티이다.[17] 그렇기에 대진대 갤러리와 달리 분탕종자가 없다. 이용방법은 여기를 참조하면 된다. 11.2. D-Talks[편집] 대진대학교 공식 커뮤니티이다. 갖출껀 웬만큼 다 갖추고 있다. 사람만 빼고. 대진대학교 학번으로 로그인하기 때문에 훌리들은 들어올수 없는 청정구역. 애초에 대학 앱을 깔아야 볼 수 있기 때문에 단순한 어그로성을 제외하면 타대 훌리들이 활동할 수가 없다. 2015년 5월에 출범한 것 치고는 빠른 성장이 눈에 띄인다. 다소 번거롭긴 하지만 PC 버전도 출시되어 있다.(잘 모르는 학우가 많은 것인지, 글 리젠이 별로 없어 그럴 필요를 못 느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출범 이후, 관리자가 몸소 학교관련 타 사이트에 홍보를 다니거나, 카톡 질문에 열심히 답하고, 학습관련 게시글을 올리는 등 고군분투 하고 있다. 관리자와 일부 유저를 중심으로 유저 접근성이 향상되어 사용인구가 빠르게 확대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11.3. 대진대 대신 전해드립니다.[편집] 요즘은 학교마다 다 있다는 학교 페북 페이지다. "대진대 대신 전해드립니다." (이하 대.대.전.) 에서는 익명(요청시) 혹은 실명으로 요청글을 게시해주며,[18] 게시되는 내용은 학교행사, 분실물 공지, (수업때 봤던)마음에 드는 이성을 찾는 글, 개인적 불만, 셔틀버스 사고, 근처 음식점 홍보(요청시) 등등 다양한 글이 올라온다. 나름 학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정돈 대충 알수있으니 심심할때 봐두는것도 나쁘지않다. 한때, 대.대.전.이 게시글의 게시에 대한 중립성을 지키지 않았다고 평가되어 없어질 뻔 하였으나, 아직 잘 운영되고 있다. 11.4. DC인사이드 대진대갤러리.[편집] 거의 십중팔구 타학교에서 온 어그로 or 학교에 마음이 떠난 관종짓''' 둘중 하나다. 다시말해서 무시해도된다. 조회수만봐도 대진대학생이 대갤의 존재조차에 대해서도 모르는사람이 훨많다(...). 대진대 갤러리의 전성기 땐 이 대갤을 통해서 총학생회가 소통을 하기도 했다. 대진대학교의 커뮤니티라고 생각할 수 없는 수준 낮은 글이 수두룩하다. 2008년부터 2015년 말까지는 조회수가 기본 200은 되었지만, 타대학 훌리 + 패배주의자 + 편입자괴감에 사로잡힌준비생 + 아싸의 어그로글만 넘치는 통에 평균 조회수 100을 넘기기도 힘들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이 디시갤러리는 대진대학교 대표 커뮤니티의 자격을 상실한 지 오래이다.[19][20][21] 그렇기 때문에 이 갤러리 내의 글로 대진대학교의 분위기나 이미지를 파악하면 안된다! 12. 사건 사고[편집] 12.1. 2013년 제 20대 '우리' 총학생회 학생회비 유용 사건[편집]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daejin&no=43479&page=838 위 링크처럼 인문대 학생회장이 인문대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총학생회의 학생회비 횡령•유용 의혹을 제기하였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daejin&no=43625&page=835 총학생회가 구석진 곳에 붙인 학생회비 월별 사용내역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daejin&no=43702&page=833 총학 여름 농활비 총학생회는 학생회비 월별 사용내역을 2학기 마감 1주일 전에 게시하였다. 또한 학생들이 많이 보지 않게 하려고, 각 단대건물에 게시하지 않고 중앙도서관 4층 5층, 전산원의 구석진 곳에 게시하였다.(....) 이 사실을 인지한 모든 재학생이 분개하며, 총학생회의 사과와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였다. http://m.dcinside.com/view.php?id=daejin&no=43699&page=833 재학생들의 학생회비 횡령•유용 의혹 제기에 대한 제 20대 `우리' 총학생회의 공식해명문 하지만 총학생회는 모든 연락을 끊고 잠적하였으나.... http://www.daejin.ac.kr/front/boardview.do?pkid=8873¤tPage=31&searchField=ALL&searchValue=&searchItem=ALL&bbsConfigFK=58 결국 차기 14년도 총대의원회의 장부감사를 통해 학생회비 부당사용 내역 총 196만원이 환수되었다. 12.2. 2014학년 제 21대 총학생회 선거 부정 논란[편집]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daejin&no=41555&page=883 위 링크는 전체적인 사건 요약이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daejin&no=41167&page=893 위 링크는 선관위원장이었던 총대의원회 의장의 폭로글 전문이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daejin&no=41222&page=892 위 링크는 총대의원회 의장의 폭로에 대한 제 20대 총학생회장2013년의 트러블메이커의 해명글이다. 한마디로 20대 총학생회장이 미는 공대 학생회장 후보20대 총학생회 총괄지원단장의 당선을 돕기 위해, 전학대회를 거치지 않고 임의로 학생회칙 상의 입후보 학점기준을 직전학기 학점 2.0에서 전체평균 2.0으로 변경했다는 것이다. 또한 총학생회 정후보자는 학점이 2.0이 안되는데 총학생회장을 하고 싶으니 선관위원장인 총대의원회 의장에게 묵인 요구를 한 것이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모든 재학생들은 이번 사태를 규탄하였다. 결국 공대 학생회장 정후보자는 후보에서 사퇴하였고, 총학생회 정후보자도 후보직에서 사퇴하였다. 이로써 2014년은 총학생회가 꾸려지지 못하고 각 단대 회장들로 꾸려진 비상대책위원회로 운영되었다. 12.3. 2016년학년도 제 23대 총학생회장 선거 부정 논란[편집] 추가바람 12.4. 수학과 조교 성폭력 사건[편집] 추가바람 [1] 여담으로 중원대학교는 대순진리회에서 떨어져나간 대진성주회에서 세운 것이며, 두 학교는 재단법인도 분리되어 있다. 대진대학교는 학교법인 대진대학교, 중원대학교는 학교법인 대진교육재단. [2] 분당 제생병원은 대순진리회 중곡도장파가 절대 우위인 대진의료재단 소속이고, 학교법인 대진대학교는 여주본부도장파가 절대우위인 곳이다. 고성제생병원만 중곡도장에서 여주본부도장에게 소유권을 이전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대순진리회 참조 [3] 애초부터 수업목표를 '포교가 아닌 사회에 만연한 대순진리회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 라고 명시해 두고 있다. [4] 그렇기 때문에 A+ 받기가 다른 수업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쉽다. 대다수의 학생들이 대순진리회에 무관심하다는 증거. 결론적으로는 학점 취득하기 편한 과목. [5] 공식적으로는 그렇다. 다만 대순진리회 항목에서도 볼 수 있지만 길거리 포교 금지를 명령했던 전 교주인 박한경이 사망한 후, 대순진리회가 여러 분파로 나뉘는 과정에서 길거리 포교 금지는 물론 박한경 교주까지 인정하지 않는(...) 분파도 있어 실제로는 다를 수 있다. [6] 실제 대진대학교에서 찾아가는 입학설명회를 하는 교직원의 말로는, '대진대 정문'이라는 안내를 듣고 섣불리 내리지 말라고 안내한다. [7] 프라임 사업에 선정되기 위한 대학 본부측의 몸부림으로 인문예술을 통폐합하고 이공계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8] 당연한 것이 쑤저우는 오어권이고 하얼빈은 북경어권이다. [9] 인구 감소 등으로 인해 대학입시 구조가 변화하고 있어 교육부의 주도하에 적지않은 대학에서 나타나는 대학 구조조정 현상이다. 즉, 대진대만의 문제가 아니다. [10] 참고로 그 군단 본부 내부에 자리하고 있는 강당이 대순진리회에서 지어준 것으로 되어있다(…). 강당 구조도 대순진리회 계열 학교의 강당과 동일. [11] 프로필상의 최종학력은 경북외국어대학교 중국어학과, 대진대학교 졸업후 편입했다고 한다. 재학당시 시각디자인과 [12] 연극영화학부 연극전공 [13] 대진대학교 설립자이자 대순진리회 도전이었던 우당(牛堂) 박한경의 호에서 따온 것이라 카더라. [14] 대순진리회 신도들이 건물 공사에 동원되었고 건물 하나당 골조공사를 하는 데 1달도 안걸렸다 카더라. 대순진리회 항목에서도 일부 언급되고 있다. [15] 12.12사태 부분에서 본관이 육군본부로 나온다 [16] 만약 의정부나 포천에서 탑승 한다면 서서 갈 각오를 해야한다. [17] 대진대학교 재학생 인증이 되야 이용할 수 있다. [18] 실명은 글에 따로 요청하면되고 이외엔 무조건 익명으로 올리기때문에 익명으로 올릴거라면 굳이 익명으로 해달라고 요청안해도된다. [19] 2012~2015년까지만 해도 대진대학교의 대표 커뮤니티이자, 학교 정보원은 이곳이었다... 2012년 총학생회장이 개인적으로 학우들과 소통을 목적으로 대갤에 '우진이 동상 앞에 모여서 같이 술먹자'고 게시글을 올릴 정도였다. 여기 [20] 2008~2015년 말까진 학교에 관심과 애교심이 많은 학우들이 고닉(치킨런영빈관, 축목, 마홀1997, BalThaZar, 칰꾼이, 포천경마, 하이젠버그, 쀍뛝꿹 등)으로 활동하여 정보교환과 학교생활정보를 공유하는 환경이 마련되었다. 그래서 타 학교 훌리나 분탕종자가 왔을때 공동대응으로 쫓아내기 일쑤였다. 하지만 대갤 고닉 어나니머스가 2015년 말 대갤에 대거 유입된 분탕종자와 갈등 후 대갤을 떠난 시점을 기준으로 학교 비하글과 분탕글이 대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 [21] 이러한 조짐이 보여 2015년 2학기 때 진행된 총장과의 자장면 식사 때 모 4학년 학우가 총장에게 대진대 갤러리의 분탕글로 인해 학교 이미지 실추가 우려된다고 하여 디시 대진대 갤러리의 폐쇄를 청원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당시 입학홍보처장은 이와 같은 청원 취지를 무시하며 '비하하는 글이 있으면 학생(청원학우)이 옹호하는 글로 도배를 해서 그 비하하는 글을 가려라'와 같은 얼토당토 않는 소리를 했다. 그 후 3년도 채 안된 지금의 상황은? 대갤의 분탕글로 인해서 학교에서 이 문제를 피부로 느끼고 폐쇄를 요청할 쯤엔 이미 학교의 이미지 실추가 눈으로 보이는 지경이 될 것이다.공식 홈페이지(현재는 삭제): http://hug-together.kr 인스타그램(와우픽쳐스): https://www.instagram.com/waw_pictures/ 다음 2차 뉴스펀딩(완료): https://storyfunding.daum.net/project/272 관련 기사: https://www.hankookilbo.com/v/af3286f946914f90b1fa9d42459c89b6 강일출 할머니의 실화를 바탕으로, 어리디 어린 나이에 고통 속에 절명했던 수많은 소녀들을 비록 영혼으로나마 고향의 품으로… 집으로… 가족들 곁으로 돌려보내는 염원을 담은 영화입니다. 1940년대에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간 강일출 할머니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다. 각국에서 모금된 후원금으로 13년에 걸쳐 제작 후 광복 70주년인 2015년 광복절에 개봉 예정이였으나 후반 작업을 위한 제작비가 부족해 결국 개봉하지 못했다. 2015년 8월경 2차 다음 스토리펀딩 후원이 진행됨에 따라 2016년 2월 24일 개봉이 확정되었다. 영화 소재가 정치적, 외교적으로 민감한 사안인지라 상영관이 부족한 상태다. 타이밍 좋게도 국내외로 시끄러운 사안 북핵, 사드, 필리버스터, 테러방지법, 총선 이 한꺼번에 터지면서 국내외의 외교적, 정치적 문제가 점점 다가옴과 동시에 삼일절이라는 독립기념일의 의미를 다시 새겨야 함이 부딪히면서 이슈를 피하고자 했던 관련 기업들이 모두 쉬쉬했던 대표적인 작품이었으나, 서울시와 성남시가 지원하며, 민주당에서까지 공식으로 상영관을 확보겠다는 제안과 함께 미디어의 평가에 의해 몇배로 세간의 이목을 받게 된 작품이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6번, 7번 단락 참조. 2. 예고편[편집] ▲ 준비 영상 ▲ 첫 번째 티저 영상 ▲ EBS 지식채널e - 70년 만의 귀향 첫 번째 티저 영상 ▲ 메인 예고편 3. 시놉시스[편집] "언니야, 이제 집에 가자." 타지에서 죽어간 우리의 소녀들이 고향의 품으로 돌아옵니다. 1943년, 14살의 꽃다운 나이 정민이는 아직 철모르는 평범한 소녀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일본군의 손에 이끌려 다른 소녀들과 함께 머나먼 목단강에 위치한 위안소에 끌려가게 되고, 그 곳에서 정민이와 소녀들은 너무나도 끔찍한 고통과 감당할 수 없는 모진 아픔을 겪게 됩니다. 결국 정민이 일행은 위안소에서 도망치기에 이르는데… 1991년, 예기치 않은 사건으로 가족을 잃은 은경이는 어머니와 함께 송희(무녀)를 찾아가게 됩니다. 은경이는 굿당에 머물러 허드렛일을 하면서 이윽고 죽은 영혼을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을 알아차리게 되고, 결국 은경은 영희의 부탁으로 타지에서 죽은 정민의 혼백을 불러내게 됩니다. 영화는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그 아픔을 함께 직시하고 치유하는데… 4. 주요 등장인물[편집] 정민 역 - 강하나[4] 은경 역 - 최리(배우) 영옥 역 - 손숙 송희 역 - 황화순 기노시타 역 - 정무성 영희 역 - 서미지 5. 제작비화[편집] 말 그대로 '비화(秘話)'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제작과 관련하여 우여곡절이 많았다. 시나리오 작업을 마쳤지만 촬영까지 무려 14년이 걸렸으며, 그 와중에 역사의 격량에 휩쓸려 다녀야만 했다. 5.1. 제작 일지[편집] 2002년 '나눔의 집' 봉사활동을 한 조정래 감독, 시나리오 완성 2014년 10월 6일 영화 《귀향》 제작발표회 2014년 10월 23일 경상남도 거창군 서덕들에서 첫 티저 촬영 2014년 11월 3일~10일 영화 국회 전시회 2014년 11월 16일 영화 첫 번째 티저 영상 게시(유튜브-169,344회 조회, 페이스북 약 2만 2천 회 조회, 스토리 펀딩-624,779회 등 약 80만 회 이상 조회) 2014년 12월 18일 포털사이트 다음 스토리 펀딩 1차 '언니야 이제 집에 가자' 시작 2015년 1월 30일 포털사이트 다음 스토리 펀딩 1차 '언니야 이제 집에 가자' 종료 2015년 2월 25일 수요 집회 정대협에 기부금 전달 2015년 3월 24일 뉴욕 타임스, 영화 뉴스 2015년 4월 13일 케이블 TV VOD에서 기부금 후원 2015년 4월 15일 영화 크랭크 인 2015년 6월 21일 MBC [시사매거진 2580] 15살 소녀의 '귀향' 방송 2015년 6월 23일 영화 크랭크 업 2015년 7월 7일 영화 미국 뉴저지 기자회견 2015년 7월 28일 미국 워싱턴 DC 레이번 의원 회관 위안부 결의안 채택 8주년 기념식에서 영화 프로모 영상 상영 2015년 8월 6일~7일 KBS World Radio 광복 70주년 특집 '나는 위안부가 아닙니다' 1부 '귀향', 2부 '평화' 방송 2015년 8월 12일 포털사이트 다음 2차 스토리 펀딩 '우리 딸, 이제 집에 가자' 시작 2015년 8월 15일 '나눔의 집' 영화 프로모 영상 및 미니 다큐 시사회 2015년 10월 30일 포털사이트 다음 2차 스토리 펀딩 2차 '우리 딸, 이제 집에 가자' 종료 2015년 11월 15일 영화 정대협 창립 25주년 후원의 밤 '정대협 김학순상' 수상 2015년 11월 18일 영화 토크 콘서트(한겨레 21 주최) 2015년 12월 7일 '나눔의 집' 시사회('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관람 최초 시사회) 2015년 12월 10일~2016년 1월 17일 국내 후원자 시사회 개최(거창군, 광주광역시,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 원주시, 부산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 서울특별시 등) 2016년 1월 22일~2016년 1월 30일 해외 후원자 시사회 개최(미국 로스앤젤레스, 애리조나, 뉴욕, 워싱턴 D.C. 등) 2016년 2월 17일 일본 후원자 시사회 개최 (가나가와 현 요코하마 시 쵸우자마치) 2016년 2월 24일 전국 개봉 당일 507개 스크린에서 2,114회 상영되면서 15만 3,783명(매출액 점유율 23.1%)을 기록 (이후 일정 추가바람) 5.2. 영화화 결심[편집] 영화 《귀향》은 1943년 15살의 나이에 끌려간 강일출 할머니의 실화를 모티브로 한다. 2002년 조정래 감독이 나눔의 집에 방문했다가 강일출 할머니가 그린 [5][6]이라는 그림을 보고 영화화를 결심하였다. 파일:/image/028/2014/07/08/140478743561_20140709_99_20140708205519.jpg 이후, 조정래 감독은 봉사활동을 지속하며 만난 할머니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직접 시나리오 작업을 진행하였다. 5.3. 어려웠던 투자자 모집[편집] 영화화를 위한 투자 모집은 매우 어려웠다. 일본군 위안부 항목에서도 나오듯이, 종전 이 문제를 다룬 영화들은 흥행이 영 좋지 않았기 때문에 여러 투자자와 영화 관계자들은 '누가 극장에 이런 영화를 보러 오겠느냐' 며 작품에 대해 우려와 냉대를 보냈고, 감독이 투자 유치를 위해 백방으로 돌아다녔으나 특별한 소득이 없었다. 감독의 말을 따르면 "문전박대 당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고 개인적으로는 2번이나 협박을 받아서 죽을 뻔한 경험도 있고… (어떤) 정치인은 '너 젊은 놈이 그렇게 할 일이 없냐'는 말을 하시면서 시나리오를 제 앞에 던져 버리세요.'' # 한 번은 후원하겠다고 해서 감독이 찾아갔더니 후원할 생각은 애초에 없었고 "지금 있는 위안부 할머니는 다 가짜다. 사회 지도층이나 고급 정보를 갖고 있는 사람들은 다 사실을 알고 있다."라고 비난한 사람도 있었고, "어차피 전쟁이 나면 여성들과 노약자들은 다 죽기 마련인데 다 보여줘야 되는가?" 라고 의문을 제기한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이들에 대해 친일파가 아니라, 종군위안부 문제로 말미암아 한일기본조약에 다시금 대중의 시선이 집중되는 것을 불편해하는 것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1960-70년대 한국이 이룬 놀라운 경제발전이 (부분적이지만) 일본의 식민지배 보상금을 토대로 이루어진 점도 있어서 그렇다. 5.4. 제작비 크라우드 펀딩[편집] 이후, 전 국민을 대상으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였다. 공식 홈페이지(현재는 삭제)와 다음에서 2차례에 걸쳐 뉴스 펀딩과 유캔 펀딩, ARS 문자 후원 등 다양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였다. 그 결과 2016년 1월 기준 총 75,270명이 순 제작비의 50%가 넘는 12억여 원의 제작비를 후원, 제작이 가능하게 되었다. 펀딩 참여자와 국내외 후원자 목록은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 삽입되었다. 최종 펀딩 내역은 아래와 같다. 다음 1차 스토리 펀딩 14,737명 참여 다음 2차 스토리 펀딩 17,241명 참여 희망해 19,681명 참여, ARS 문자후원 19,226명 참여 계좌 현금후원 4,307명 참여 유캔 펀딩 78명 참여 (총 75,270명 참여, 2016/1/19 기준) 재일동포 사회에서도 2,300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하는 등 세계 각지에서 후원의 손길이 이어졌다. 2015년 12월 크라우드 펀딩 대상자를 대상으로 '후원자 시사회'를 대최하였다. 경남 거창군을 시작으로 광주광역시,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 원주시, 부산광역��, 제주특별자치도, 서울특별시에서 1차 후원자 시사회를 마쳤고, 2016년 1월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애리조나, 뉴욕, 코네티컷 대학교, 브라운 대학교, 워싱턴 D.C.를 망라하는 '미국 후원자 시사회'를 개최하였다. 5.5. 재능기부[편집] 배우 손숙이 출연료 없이 강일출 할머니 역을 맡아 주었다. 손숙은 "시나리오 보면서 펑펑 운 건 난생 처음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다 보니 나 역시 할머니들에 대한 죄스러움이 늘 가슴 속에 있었다." 라며 영화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노 개런티로 출연한 것에 대해서는 "이 영화는 돈 얘기 논할 작품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밖에 오지혜, 정인기 등의 배우들도 촬영에 참여해주었다. 조명과 스태프들도 재능기부 형식으로 영화에 참여했다. 영화에서 일본군 역할로 출연한 사람들은 일본어 억양이 완벽한 원어민인데[7] 실제로 모국어가 일본어인 재일교포 배우들이며, 출연료를 받지 않은 것은 물론, 항공기 값이나 숙박비도 자비로 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자기 배역 촬영이 끝나도 돌아가지 않고 촬영장에 남아 여러 허드렛일도 도맡아 했다고 한다. 5.6. 제작에 참여한 김구 선생의 일가친척[편집] 영화에서 일본군 악역을 맡은 임성철氏의 할머니(김진희氏)는 김구 선생의 먼 친척이라고 한다.# 7년 전 조정래 감독과 만난 자리에서 《귀향》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제작에 참여했다. 본인뿐만 아니라 미술을 전공하고 한옥 대목수 일을 하고 있던 형 임원철에게 권유해서 미술감독으로 합류하게 했고, 아내도 아트워크팀으로 참여했다. 장모는 담보대출을 받아서 이 영화의 제작비에 보탰다고 한다. 미술학원을 하고 있던 임성철도 투자자들의 외면으로 영화를 찍을 수 없게 되자 그림을 보여주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까 해서 제자, 학원강사, 후배들을 데리고 위안부 문제를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그림을 그리기도 했다. 이후 제작비를 책임지는 PD까지 맡아 후원금을 관리하는 일까지 맡았다. 배우와 스태프가 전부 촬영장에 있고 돈을 구하러 혼자 나가는데 눈물이 나는 일도 있었지만, '내가 돈을 구해 오지 못하면 촬영을 위해 모인 배우와 스태프가 모두 분해되고 밥을 굶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결국 영화는 시민들의 십시일반으로 촬영을 할 수 있었다. 이렇게 바쁘게 돌아다니다보니 그는 희귀병인 쿠싱병에 걸리고 말았다. PD와 일본군 배역 등 1인 다역을 맡으며 뛰어다니고 제작비를 구하기 위해 돌아다니느라 생긴 스트레스가 원인인 것. 촬영 종료 후 종양을 제거하는 큰 수술을 받았고, 이후 조정래 감독은 "영화 《귀향》은 임성철 PD의 목숨값으로 만들어진 영화" 라는 말을 한다고 한다. 5.7.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편집] 영화 촬영 내내 배우와 스태프들이 우는 것이 일이었다고 한다. 특히 위안부 소녀들을 구덩이에 던져놓고 불태우는 장면[8]을 찍고 난 후에는, 촬영장이 눈물바다였다고 한다. 영화에 몇몇 장면에서 CG 처리된 나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위안부 소녀들이 태워진 장면을 찍기 직전, 실제로 나비 몇 마리가 그 위를 한참 동안 날아다녀 촬영을 잠시 중단했다고 조정래 감독이 이야기했다. 영화 특성상 무명 배우나 일반인이 많이 참여했는데 촬영 직전까지 약 4개월에 걸쳐 연기지도를 했다고 한다. 덕택에 집중력 있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는데, 잦은 연기 실수로 촬영기간이 늘어나면 제작비가 증가하기 때문에 미리 연습을 철저하게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위안부 역을 맡은 소녀들이 정신적 충격을 받을 것을 염려해 촬영 중에 의사에게 심리치료(상담)를 받게 했다. '정민' 역을 맡은 배우 강하나는 경상도 사투리를 매우 능숙하게 구사하였는데, 놀랍게도 재일교포 4세다.# '노리코' 역은 강하나의 친어머니다. 일본군 역할로 5명의 재일교포가 출연. 평범한 회사원, 음식점 주인임에도 출연료는 받지 않았으며 비행기 삯, 숙박비도 본인이 부담했다고 한다. 배우 손숙은 노 개런티 출연을 하였다. 박근혜 정부에서 보이지 않게 압력을 행사하고 개봉일 고지 전까지 온라인에 영화에 대한 정보가 제대로 실리지 않고 영등위 심위도 쉽지 않을 거라는 음모론이 돌기도 했지만 15세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뉴스엔 씨네21의 인터뷰에 따르면(1043호) 조정래 감독은 영화를 제작하기 전, 일본군 위안부를 소재로 했다가 제작이 취소된 영화의 시나리오를 읽은 적이 있는데 위안부 여성에게 애정을 가진 일본군 장병과의 사랑 이야기였다고 한다. 훗날 영화를 제작하면서 이를 떠올려서 위안부 할머니들과 인터뷰하며 이런 애정 관계의 여부에 대해 질문했다가 당연히 엄청난 비판을 받아야 했다고. 이 때문에 영화에서 등장하는 일부 '인간적인' 일본군 장병들의 위안부에 대한 감정도 어디까지나 연민 수준이었다는 것으로 표현했다.[9][10] 6. 상영 전 반응[편집] 미국인들 충격 분노… 위안부 실화 영화 뉴욕 시사회 기사 보기 [친절한 쿡기자] "미국인도 감동으로 울었다." 14년 기다린 영화 '귀향' 기사보기 관람 일본인 학생 "日서도 꼭 상영되길" 오열 # 눈물바다 美시사회 신랄한 후기 엿보니 # 위안부 실화 , 日 시사회 반응 "일본 국민들은 다 봐야 한다." #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은 24일 개봉하는 영화를 함께 보자며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렸다.# 2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예매율 집계에서 《데드풀》을 제치고 예매율 1위에 올랐다. 《데드풀》의 12.8%의 2배에 가까운 21.2%의 예매율을 기록한 것.# 물론 예매율이 높다고 그 영화가 꼭 성공한다는 것이 아니지만[11] 상영 자체가 불투명했던 것에 비하면 매우 고무적인 반응이다. 7. 시사회[편집] 2016년 2월 17일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비공개 VIP 시사회를 가졌다. 이날 특별시사회에는 위안부 피해자 중 박옥선(93세), 이옥선(90세) 할머니가 참석하여 영화를 관람하였다. 한편 이날 또 한 분의 할머니가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더했다. 시사회에 참석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위안부 할머니들의 명예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많은 사람이 봤으면 좋겠다'며 관람을 독려했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도 참석했다.# 8. 상영관 확보[편집] 우여곡절 끝에 개봉을 하게 되었지만 가장 큰 문제는 역시 개봉관 확보. 거대 영화 제작사와 멀티플렉스들의 행태에 비추어 보면 다른 영화들처럼 돈 되는 다른 영화에 밀려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2016년 2월 현재 전체 스크린의 70%를 《검사외전》이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데드풀》과 《좋아해줘》, 《동주》, 《남과 여》, 《순정》 등의 한국 영화들도 줄줄히 개봉을 앞두고 있기 때문. 상영관을 고작 44관밖에 확보하지 못했다는 것인데 게다가 서울, 부산 등 대도시에만 집중되어 있다는 것이다. 관련 기사 관련 기사 '기적과 감사의 영화 상영관 확보, 이상 없어야 한다. 기사가 나간 이후, 개봉관이 추가로 잡혔지만 전국 150개 안팎의 상영관 밖에 확보하지 못했다. 《검사외전》이 1,800개 관에서 상영되었던 것과 비교하면 하늘과 땅 차이다.# 강원도 원주시는 원래 상영 계획이 없다가, 영화를 보고 싶다는 관객들의 요청으로 인해 24일 단 하루만 원주 메가박스에서 상영하기로 했다.#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은 2016년 2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만약 귀향의 상영관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는다면 서울시가 지원하겠다."라는 글을 올렸다. 트위터 기사보기 이재명 성남시장도 동참의 뜻을 밝혔다. 기사 보기 유기홍 의원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CGV 영화편성 담당자와 만나 상영관 협의를 했다." 라고 밝혔다.# 결국 CGV 측에서 2월 24일 오후부터 상영관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4일 오전 10시경 홈페이지에서 확인한 결과, 지방 소도시 CGV에서도 상영관이 잡혀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예매 폭주에 CGV 결국 셔터 올렸다 9. 상영 후 반응[편집] 왓챠 사용자 평균 별점 3.6 / 5.0 한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데드풀 (2016년 7주차) 귀향 (2016년 8주차) 귀향 (2016년 9주차) 귀향 (2016년 8주차) 귀향 (2016년 9주차) 주토피아 (2016년 10주차) 영화 초반 개봉관을 잡기 어려워서 고생했으나, 이러한 어려운 점들이 언론에 공개된 후 2016년 2월 24일 384개 스크린에서 개봉할 수 있었다. 이후 관객 반응이 높아지면서 27일 기준으로 스크린 수는 540개로 늘어났다. 서울 대광고등학교에서 한국사를 가르치는 최태성 교사가 자신의 사비를 털어 상영관을 통째로 빌려서 화제가 되었다.# 최태성 교사는 이후 대관료 영수증을 본 아내의 반응을 올리기도 했다.# 2016년 2월 27일 누적관객이 75만 6,000여명에 달해 애초 예상 손익분기점이었던 관객 60만 명을 돌파했다.# 2016년 2월 28일 기준 30만 4,540명의 관객을 동원, 개봉 후 5일 만에 누적관객 106만 1,243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016년 3월 1일 3.1절을 맞아 전국적으로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서울시에선 서울애니센터 특별상영전을 마련했다.# 센터 휴관일임에도 특별히 상영회를 진행했다. 아주그룹에서도 3.1절 캠페인을 실시하며 참가자 100명에게 관람권 증정 행사를 실시했다.# 이재명 시장도 상영관 확보 의견을 밝혔고, 김수영 서울 양천구청장도 번개팅을 마련해서 주민 30여 명과 함께 영화를 관람했다. 이런 관심 속에 3월 2일까지 전국 180만을 넘기면서 전국 200만 이상이 가능할 듯 하다. 2016년 3월 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무대인사에서 배우들은 '잊지 말아달라', '끝까지 함께 해달라'는 간곡한 부탁을 전했다.# 개봉 후 3주동안 예매율 1위,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였다. 개봉 4주차인 2016년 3월 12일부로 320만 관객을 돌파함과 동시에 애니메이션 에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내주었다. 3/20 현재 누적관객 3,422,333명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박스오피스 기준) 을 기록하였다. 3/11 미국, 캐나다, 영국 디지털 상영 오픈에 이어 3/18 캐나다, 3/25 미국 전역으로 개봉을 확대하였으며, 3/31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에서도 개봉한다.# 4월7일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개봉하였다. 10. 명대사[편집] "내가 그 미친년이다! 우짤래!" - 영옥, '미치지 않고서야 그런 걸 누가 신고해'라고 말한 동사무소 직원을 향해. 한국 정부가 정신대 피해자를 찾는다는 방송을 본 영옥이 동사무소에 가지만 직원에게 선뜻 말하지 못하고 머뭇거리다 돌아서는 순간, "우리 관할 구역에는 1명도 없네요." "미치지 않고서야 그런 걸 누가 신고해?"라는 말을 듣고 분노해 동사무소 직원에게 돌아서서 울먹이며 소리쳤다. "언니야. 잘 가래이." 자세한 내용은 스포이기에 영화 본편 참조. 11. 평가[편집] 11.1. 작품성에 관한 평가[편집] 역사에 대한 울분. 영화에 대한 한숨.(★★) - 이동진 소재와 의도는 좋으나, 영화는 못 만들었다. 소재와는 별개로 영화 작품 자체는 좋지 않은 평을 받고 있다. 과하게 자극적이고 문제의 본질을 피해갔으며 이야기를 잘 풀어나가지 못했다는것이 주된 이야기다.기사 예산 규모가 작지 않다는 점과 시나리오를 완성하고 촬영에 돌입하기까지 상당히 긴 시간이 있었음을 감안하면 스토리의 퀄리티가 낮다는 점은 충분히 비판 대상이다. 더구나 이러한 소재이기에 더 잘 만들었어야 한다는 목소리도 크다. 저예산 영화임을 감안해야 한다는 주장도 보이는데, 《귀향》의 제작비는 25억이나 된다. 다른 저예산 영화로 호평받는 영화들과 비교하면 《동주》는 5억, 《지슬》은 2억 5천, 《파수꾼》은 5천만 원이라는 예산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바로 위에서 언급되었던 《지슬》과는 비슷한 점이 많다. 민감한 실화를 다룬 영화이자 일종의 씻김굿이라는 것. 그러나 이동진 평론가는 그 영화에 9점을 주었다. 다른 평론가들도 호평을 했던 영화인데, 《지슬》만큼은 아니더라도 제작비가 훨씬 많아 대조되고 있다. 인터넷에선 제작비는 25억이지만, 까놓고 이야기해서 동주는 노련한 감독과 스태프가 있었고 비슷한 시기 개봉한 《사울의 아들》 같은 작품은 제작비가 적지만 이야기의 주제와 방향성이 달라서 비교할 수 없다고 하는 의견도 있는데 말도 안 되는 소리라 할 수 있다. 냉정히 말해서 25억으로 감독하고 배우 고용하고 남는 돈 5억~6억으로 같은 영화 찍었으면 지금 이 받는 평가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았을텐데 왜 그렇게 하진 못했는지와 같은 의문이 생긴다. 그리고 영화란 게 신인이니까 비숙련자니까 못 만든 영화도 어쩔 수 없다 하면 비평가나 관객 평가는 필요가 없어진다. 그리고 이야기의 주제와 방향성 스케일이 다르다는 것도 억지이다. 연출력과 경험이 부족하니까 영화가 부족한 것이지, 주제와 방향성, 스케일이 다르다는 이유로 어째서 연출력이 후져도 다른 영화와 비교하면 안 된다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연출력은 안 좋았지만 시도는 좋았다고 평가하며 영화를 옹호하려고 해봐야 객관적인 근거도 안 나오고, 그냥 결국 소재가 소재니까 우리가 지켜줘야 한다 같은 애국심에 호소하는 수준의 옹호밖에 나오지 않는다. 이런 민족의 아픔을 나타내는 영화에 작품성을 논할 필요도 없이 무조건 봐야 한다는 사람들이 있고, 혹은 비판하면 마음으로 봐야지 냉정하게 머리로 보면 안된다고 하는데, 그렇게 본다면 영화를 대충 만들어도 위안부 문제만 넣으면 무조건 봐야 하고 좋은 평을 해줘야만 하는 것인가 하는 문제가 생긴다. 소재가 워낙 민감해서 그렇지 순전히 소재만 믿고 작품성을 간과하는 것은 결국에는 질적인 면이 아닌 감성에 호소하는 것이며, 애국 마케팅과 본질적으로 다를 바가 없다. 한마디로 비뚤어진 애국심에 불과한 말이 안 되는 소리다. 실제 , 등 작품성과 의미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작품들에 비하면 아쉬움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비단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 , 등 비슷한 주제의식을 작품에 잘 담아낸 다른 영화들이 있었다. 대개 국내에서 만들어진 역사적 사실에 입각해서 만들어진 많은 영화들이 역사적 사실과 메시지를 전하는데 집중하다보니 작품성을 잃은 경우[12]가 많다는 점도 감안해 볼 만하다. 씻김굿이라는 소재를 이용한 피해자의 치유가 포인트라고는 하나, 정작 과거와 현재를 잇는 매개체 역할을 한 은경이 과거의 위안부 할머니들의 경험을 하면서 또 다른 고통을 겪게 되어 또 다른 피해자가 하나 더 생겼을 뿐이라는 의견도 있다. 또한 관객수는 영화를 대충 만든 건지 아닌지를 파악할 수 없는 척도가 아니다. 예컨대 국내의 경우를 보면 《디워》는 작품성이 좋지 않았지만 애국 마케팅으로 800만을 찍었다. 해외의 경우에도 《미니언즈》는 글로벌 10억 달러를 돌파하며 흥행에는 성공했지만 로튼토마토 평점 이 55%로 작품성이 좋지 않다. 결국 흥행하면 작품성이 좋다는 논리는 맞다고 볼 수 없다. 이로 보아 《귀향》의 흥행의 원인은 작품성이 좋기보다는 오히려 신드롬에 가깝다. 상세히 살펴보면 '배우들의 연기력 부재'[13], 감정적이기만 한 스토리 등이 있겠다. 위에서 조정래 감독이 맨몸으로 부딪혀야 됐기 때문에 영화가 질적 떨어질 수 밖에 없었다고 말하는데 2016년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칸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한 《사울의 아들》은 원래 프랑스에서 찍을 계획이었으나 프랑스의 비협조적인 태도로 인해 헝가리에서 찍었어야 했으며 예산 또한 《귀향》보다 적은 150만 유로(약 18~20억 원)이었다. 게다가 《귀향》의 가장 큰 비판 요인은 다름아닌 연출이다. 《귀향》의 연출은 솔직히 말하면 위안부라는 소재와는 별개로 극영화로서 많은 비판을 받을 수준이다. 우선 편집점이 엉망이다. 영화를 보면 할머니와 은경이가 여행가는 부분, 어머니가 은경이를 무당에게 맡기는 부분 등이 나오는데 이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도 없고 뜬금없이 영화 중간 중간에 삽입되어 전체적 스토리와 어울리지 않는 장면들이 많다. 아마 이는 원 촬영분으로는 다 가지고 있지만 상영 시간을 맞추기 위해 편집한 것 같은데 만약 꼭 넣어야 하는 장면이라면 시간을 늘려서라도 넣었어야 하고 그게 아니라면 깔끔하게 편집을 했어야 한다. 영화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이런 군더더기가 너무 많다. 촬영에서도 역시 여러가지 문제점을 찾아볼 수 있는데, 가장 큰 문제점은 성폭행 장면을 지나치게 포르노적인 앵글로 촬영/편집했다는 것이다. 일본군의 시점에서 성폭행당하는 소녀의 모습을 수초간 보여주는 장면 등이 그 예시로, 피해자의 신체, 폭력 장면 자체를 반복적으로 보여주는 것은 영화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기보다 그 폭력성 자체를 소비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이 영화와 같은 실화 바탕의 작품일 경우 더욱 주의해야 한다. 비슷한 시기에 개봉했으며 아동 성폭행 문제를 다룬 영화인 스포트라이트가 그런 면에서 아주 뛰어난 연출을 보여주었는데, 성폭행 생존자들과의 인터뷰 과정, 생존자들이 겪는 트라우마 등을 보여주고 그 사건에 대해 무력한 자신에게 분노하는 기자의 모습 등을 사용함으로서 실제 폭력 장면을 단 1초도 보여주지 않은 채 사건의 참혹함을 전달하고 있다. 해당 영화는 일제강점기 말과 1991년이 교차되면서 이야기가 이어지는데, 두 이야기를 한데 묶을 수 있는 매개체가 부족하고 그 또한 설득력이 없다. 은경은 성폭행 피해자인데 위안부 피해자였던 할머니가 가지고 있던 괴불노리개를 만지자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보여주면서 과거를 보게 된다. 거기에 뜬금없이 쓰러져서 과거로 날아가더니 할머니가 경험했던 과거를 경험하는 등 과거와 현재를 초현실적인 부분으로 뭉뚱그려서 묶어내는 데서 설득력 부족과 연출의 투박함이 보인다. 시나리오와 연기 지도에도 문제가 있다. 은경이와 할머니가 여행을 갔는데 은경이는 저 멀리 있고 할머니는 허공을 바라보면서 은경이한테 이야기하듯 독백하고, 은경이는 뒤늦게 뛰어와서 사진을 찍자고하고, 일본군은 위안소 관리를 하지만 정작 인원들이 도망쳐도 한참동안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날이 어두워져서 수색 못하겠다고 말하자 상관은 "어 그래? 그럼 내일 해" 같은 반응을 보이지 않나.[14] 애리와 무당할머니가 은경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미친 것 같지 않냐"면서 애리가 깔깔 웃는 장면이라든지. 지적하자면 사실 밑도 끝도 없이 나온다. 후반부에 4명이 탈출했다가 1명은 잡혀오고 2명만 다시 돌아오는데, 돌아오지 않은 1명은 어떻게 됐는지 영화 전체에서 언급이 없다. 영화 밖으로 도망갔다 그리고 방에다가 짐을 놔두고 왔다는 묘사도 전혀 없고 옷까지 제대로 입고 있었는데, 일본군이 바보가 아닌 이상에야 저 상황에서 돌아온 2명을 모를 수가 없다. 마지막으로 전체적인 극의 구성은 위의 요소들이 합쳐져서 극의 밀도가 굉장히 낮고 여러 사람이 찍은 영화들을 하나로 섞어 놓은 느낌이 난다. 그냥 위안부의 피해를 관객들에게 보여준다 뿐이지 이 영화가 이야기 하려는 주제의식은 극 전반에 걸쳐 강조되지도 않을 뿐더러 사실 그냥 주제의식이란게 제대로 존재하는지 의아한 영화다. 위의 옹호 내용에선 한국적인 치유 방법을 통해 피해자들의 마음을 달래는게 포인트라는데,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엔딩을 제외하고는 그와 관련한 내용이 제대로 등장하지 않는다. 그냥 막판에 가서 여주인공이 빙의되어서 살풀이하는게 이 영화의 주제의식이라는 것의 온전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이런저런 비판할 점이 많은데, 한 마디로 정리하면 감독의 욕심에 비해서 능력의 부족으로 미흡한 점이 많은 영화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12. 수익 기부[편집] 2016년 4월, 영화팀이 나눔의 집 주관으로 미국에서 진행한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증원회 및 그림특별전' 진행비를 기부하였다. 2016년 7월 13일 제작사인 제이오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쉼터인 나눔의 집과 일본군 위안부 정의와 기억재단 등에 수익금 중 5억원을 기부금으로 전달하기로 밝혔다. 14일 배우 손숙, 정무성 씨와 임성철, 박귀현 PD가 나눔의 집을 방문, 2억원을 기부했고, 그밖에 30여명의 배우와 스태프들도 개인투자자들의 뜻을 모아 기부에 동참하기로 했다. 앞으로도 추가로 5억여원의 기부금을 모아 총 10억원의 기부를 할 계획이다. 13. 여담[편집] 영화 개봉일인 2016년 2월 24일 새벽, SBS 나이트라인 초대석에 영화 감독인 조정래, '영희' 역의 서미지가 출연하여 인터뷰했다. 영상 영화 타이틀과 배급사가 후원자 목록 및 스탭롤까지 지나가고 나서야 맨 마지막에 뜬다. 영화 제작에 참가했던 재일동포 배우들의 적극적인 공개 활동이 되지 않고 있는데, 이는 이들의 생활터전이 일본인데 소재가 소재인 만큼 일본에서의 생활에 피해가 갈 우려가 있기 때문에 노출을 꺼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기사 후반부에 위안부 소녀들을 집단 학살하려는 일본군들을 공격하는 독립군 중 일부가 PPSh-41을 쓴다. 아마 시기를 생각하면 만주 작전을 수행하던 소련군 소속 독립군[15], 소련군과 함께 내려오던 항일게릴라일지도 모른다.[16] 후속편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가 2017년 9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후속편은 '귀향'의 일부 장면에 위안부 할머니들의 육성 증언을 더하고, 몇몇 장면을 추가해 또 다른 분위기를 냈다. [1] 고향으로 돌아온다는 뜻의 歸鄕이 아니다. 돌아올 歸(귀) 자가 아닌 귀신 鬼(귀) 자를 썼는데, 이는 영화 속 어린 무녀를 통해서 먼저 타향에서 돌아가신 분들이 영화를 상영할 때마다 한 분의 영혼이 돌아온다는 뜻을 담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2] 소설가 조정래와는 동명이인이다. 음력으로 1973년 10월 15일 생. [3] 과는 경우가 다르나 역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던 영화 파울볼의 감독이기도 하다. [4] 재일교포 4세 배우. '귀향' 개봉 당시 우익들의 위협을 받았다고 한다. [5] 강일출 할머니가 2001년 미술 심리 치료 때 그린 그림이다. 당시 상황이 할머니에게 얼마나 끔찍한 기억으로 남아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당시 할머니를 포함한 소녀들이 장티푸스에 걸렸는데, 일본군이 치료해준다며 끌고 간 게 바로 저 불구덩이. 다행히 할머니는 간발의 일차로 독립군들에게 구출되었지만 친구들이 불 속에서 죽어가는 걸 지켜본 할머니의 마음은… [6] 스탭롤에서 후원자 목록이 나오는 동안 할머니들의 작품이 나오는데, 가장 마지막에 나오는 그림이 이 영화를 만들게 된 계기인 이다. [7] 시대배경상 조선 사람 배역 배우들도 여러 장면에서 일본어를 말했지만, 일본어를 조금 할 줄 아는 사람은 쉽게 알 수 있을 정도로 어설픈 일본어였다. 물론 설정상으로도 그 쪽은 한국인이 일본어를 학교에서 조금 배운 것 뿐이므로 어설픈 것이 고증에 맞다. [8] 촬영하기 전에 촬영장소에서 위안부 소녀들에게 술을 따르며 절을 올렸다. [9] 홀로코스트의 생존자인 빅터 프랭클도 일부 아우슈비츠 교도관들이 유대인들에게 따뜻하게 대해줬다는 내용을 죽음의 수용소에서에 쓴 바가 있다. [10] 이런 감정을 일본 측에 유리하게 해석하여 크게 논란을 만든 이가 바로 박유하 세종대 교수다. [11] 《007 스펙터》,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그 예중 하나. 깨어난 포스가 성공하지 못했다고?(깨어난 포스 관련 문서들을 둘러보면 알 수 있지만 전 세계에서 20억 달러가 넘는 흥행을 거둔 영화답지 않게 고작 300만 남짓한 관객만을 모을 수 있었다.) [12] 《연평해전》, 《26년》, 《천안함 프로젝트》, 《다이빙벨》, 《화려한 휴가》, 《포화 속으로》 등. [13] 출연 배우들이 전문 배우가 아니라는 반론이 제기될 수 있겠지만 2015년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이다》의 주인공도 전문 배우가 아니었다. 연출의 문제. [14] 다만 이 상관은 상태가 안 좋았다. 술을 많이 마셔 제정신이 아닌 채로 비틀비틀대며 걸어다녔다. 이 외에도 당시 만주에 주둔하던 일본군 병력은 상태가 별로 좋지 않은 인적자원들이 많았다. 정예병 대다수는 이미 태평양 전쟁에서 씨가 말랐다. 당시 이미 패색적인 분위기를 고려하면 이건 어느 정도 여지가 있기는 하다. [15] 실제로 소만국경을 넘어간 독립군들은 소련군으로 편입되기도 했다. [16] 다만 40년대에 사실상 만주에서 항일게릴라의 씨가 말랐다. 소련군으로 편입됐던 독립군이 가능성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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