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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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lab ·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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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edohistory에 방법론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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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가 시간 낭비를 하는 나 자신에 현타가 오지만, 그래도 꾹 참고 다 읽은 ��들. 유사역사학에는 그냥 <환단고기>를 주장하며 판타지 소설을 써대는 사람들도 있지만, 반면에 거기에 학문적 외양을 덧 씌우고는, 학문적 검토의 결과인 양 떠드는 사람도 있는데, 이 번에 읽은 책들은 그 중에서 후자의 대표적 전거가 되는 책들. 굳이 이 책들을 읽은 이유는, 이들이 학자로서 학문적 형식을 취한다면 그에 걸맞은 방법론은 무엇인가가 궁금해서. 예를 들어 이현중의 <고조선 철학>은, 과연 고조선 철학의 특징을 설명할만한 자료를 어떻게 수집하고, 그로부터 어떻게 논의를 전개하냐 하는 문제... 결론적으로 보자면 판타지 고조선사를 쓰는 이들과 이들의 차이를 찾아보기 힘들다는 것. 방법론적으로 유의미한 작업을 발견하기는 힘들다. (예를 들어 이현중은 고조선 철학을 찾아내는 과정을 주역의 방법론에 근거한다!)
- 물론 여기서 리지린의 <고조선 연구>는 제외해야 하는데, 북한이 (역설적이게도) 가장 자주적이었던 주체사상 이전 시절의 학자인 리지린의 작업은 지금 봐도 그가 어떤 마음과 어떤 노력을 들여 작업을 했는지 느껴질 정도다. 다만 문제는 그가 한 것이 주로 문헌 고증을 통한 '고조선'에 대한 이해와 이를 통해 고조선 상에 대해 추측한다는 것. 당연히 이런 작업은 고고학적 검증 과정을 통해 학문적 성과로 이어져야만 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고조선 이해를 위한 하나의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지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 책은 남한에서는 북한의 연구 성과라는 이유로, 북한에서는 이후 주체사상이 등장하고 이에 따라 대동강 문명 중심으로 역사를 '재구성'하면서 묻혀버리는 이중적 운명에 놓인다. 아마도 이는 신석기 시대 연구에서도 유사하게 나타났던 양상인데, 박정희 시대라는 역사적 조건이 어떻게 역사 연구에 영향을 미쳤는가를 극적으로 보여주는 사태였다. 물론 그 과정에서 점차 남한에도 알려지고, 이를 반영한 연구 작업이 등장했지만.
- 윤내현의 작업은 그런 점에서 비도덕적이라 생각되는데, 그의 연구 대부분, 특히 문헌 고증에서 리지린에 기대는 것으로 보��지만, 그가 정작 이를 은폐했을 뿐만 아니라, 더 나쁜 것은 문헌 고종 작업, 즉 출발로서의 연구를, 역사적 결론인 것처럼 치환했다는 것. 이 과정에서 윤내현의 작업이 교묘한 것은, A를 바탕으로 B를 쓰고는, 이후 B를 바탕으로 C, D 등을 쓴 이후에 다시 B를 개정하면서 C, D를 바탕으로 쓴 것처럼 일종의 원환적 논증을 통해 A를 지워버린 것이다. 이 정도되면 의도적 아닌가? 고고학적 교차 검증 속에서 살펴봐야 할 문헌 고증을 이미 하나의 결론으로 전제하고 이 위에서 이후의 고고학적 발견을 재배치하는 식의 작업이 이들에게 보이는 가장 큰 특징인 듯. 이후의 많은 이런 유사역사학적 고조선 연구가 윤내현의 책을 전거로 확장되는 것을 생각하면 가장 죄가 많은 분이라 생각된다.
- 또 하나의 태도는 이현중의 <고조선 철학>이나, 임재해의 <고조선문명과 신시문화>에서 발견되는, 문학이나 문화 이론, 혹은 신화 이론 등에서 사용되는 방법론이 무분별하게 역사학으로 재투영되는 방식. 과거의 A와 지금의 B를 비교하고 이를 연결하여 어떤 연관성을 찾으려는 이런 시도가 어떤 아키타입을 발견하려는, 혹은 사고 구조의 진화에서 발견되는 어떤 변화 양상을 설명하려는 수준을 넘어설 때 쉽게 근거 없는 '지금 시선'에 의한 연결로 이어지는 데, 아마 그런 전형을 보여주는 것으로 보여진다. 하기야 엘리아데도 파시즘적 성향으로 이어졌던 것을 보면 신화학을 통해 '민족의 뿌리'를 찾는다는 시도가 이런 귀결로 가는 것이 자연스러울 지도. (그렇게 본다면 루만이 내린 '문화 개념'에 대한 부정적 평가에서, 이런 '비교'가 어떻게 '관찰'의 문제를 바라보지 못하는가에 대한 비판이 매우 적절한 것일 듯)
- 그나마 가장 재미있게 봤던 건 윤명철의 <고조선 문명권과 해륙활동> 여기서 매력적인 것은 그간 육상 교류에 기반한 분석에서 고대 어떻게 동북아 지역에 해상 교류가 있었을까에 대한 논의로 확장한 것. 사실 신석기 시대 연구에서 제주도에서 발견되는 정착지의 토기 특성이, 한반도 내륙 보다는 주로 연해주 지역 정착지의 토기 특성과 유사하다는 것을 보고서 재미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해상 교류에 대한 연구를 통해서 잘 뒷받침될 수 있을 듯. 그리고 이 책은 앞에서와 같이 황당한 논의와는 달리, (가령 홍산 문화가 고조선 문화의 뿌리라는 주장과 같은) 무조건적인 팽창적 해석 대신 문제를 이해하려 하다보니, 정말 해괴한 결과가 이어지는데, 이때 중국의 중심 문화인 황하 문명과 대별되는 중국 북부 몽고에서 한반도, 일본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교류와 교역을 이야기하고, 이 과정에서 여러 부족들을 모두 하나의 문명권, 고조선 문명권이라 규정하고, 따라서 몽고, 만주, 한민족, 일본의 왜 등이 모두 같은 고조선 문명권을 구성하는 다양한 민족이라는 뭔가 오족협화(!) 같은 결론으로 이어진다....ㅠ.ㅠ
- 역시 궁금했던 것만큼의 보람은 없었지만, 국문학이나 민속학 했던 분들이 나이 들어 '외도'에 빠지면 어떻게 자신들의 사유 구조를 가지고 역사학에 대해 한마디 할 수 있다는 망상을 하게 되는지를 볼 수 있는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물론 신용하 교수나 김용섭 교수의 말년 작업을 봐도 할 말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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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adentrebeltimetravel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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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z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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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산 /  애니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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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okyenemyrunaway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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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yongin-blog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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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lpmagazine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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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근본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DJ, 순수청년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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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 : 무근본 첫 방문이 기억나나요?
👤순수청년 : 오랜만에 휴가나온 친구랑 같이 놀러왔어요. 작년 6월쯤 사람이 진짜 듬성듬성 있을 때였는데요. 저한테는 되게 충격이었죠. 다양한 소품이나 말들이나 엉망진창되어 있는 무근본스러운 분위기가요.
⭐︎튤립 : 몇 번 더 오다가 스카우트 돼서 일하게 됐잖아요. 기분이 어땠는지?
👤순수청년 : 영광이었죠. 인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줬어요. 첫 이미지가 약간 다 모델하는 사람들인 줄 알았어요. 이런데서 일하면 참 좋겠다 생각을 했는데 마침 제의를 해 주셔서 영광이었어요
⭐︎튤립 : 기억에 남는 손님이나 에피소드가 있나요?
👤순수청년 : 오줌 싸는 걸 직관한 거요. 바로 이 자리에서네요. 일하는데 누가 저한테 '안에서 오줌을 싼다'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제지도 해야 하고 치워야 하니까 갔어요. 이미 소변을 다 싼 이후인 줄 알았죠. 근데 간 와중에도 싸고 있더라고요. 구석에서 싸는 것도 아니었어요. 입구에서 테이블 쪽으로 고추를 내밀고 싸고 있었어요. 하지 말라고 얘기를 해야 하는데, 알잖아요. 소변은 멈출 수가 없다는 거에요. 그래서 그냥 지켜봤죠. 너무 인상깊었고 진상이나 짜증을 넘어서서 이건 하나의 예술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줌싸는 석상처럼요.. 참 멋졌죠.
⭐︎튤립 : 순수청년의 이름처럼 실제로 순수한 편인가요.
👤순수청년 : 저는 제가 타락했다고 생각했는데요. 어떻게 보면 순진하고 순수한 부분이 좀 더 많은 것 같긴 합니다. ��동을 본다든가 야한 생각을 한다든가 하면 순수하지 않은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 거랑은 달리 남이 한 말을 쉽게 믿는다거나 남의 거짓말에 당한다거나 하는 것도 순수한 부분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면에선 순수한 것 같습니다. 
⭐︎튤립 : 순씨 성을 가졌는데 중국인이냐는 의혹이 있어요.
👤순수청년 :중국에서 넘어온 성씨는 맞아요. 홍산 순씨인데요. 중국인인 지 한국인인 지는 노코멘트로 하겠습니다.
⭐︎튤립 : 거위의 꿈을 자주 부르잖아요. 본인의 꿈은 무엇인지요?
👤순수청년 : 정작 제 꿈에 대해서는 생각을 잘 안해요. 요즘 자주 뵙는 천아라씨나 산중호걸씨와 만나면서 얘기를 해봤는데, 제게 꿈이 뭐냐고 여쭤보더라고요. "제 꿈은 없습니다." 이렇게 말했어요. 미래를 계획하고 정해 놓으면 좋은 부분도 있겠죠. 하지만 전 나태하고 게으른 성격때문에 잘 하질 못해요. 그렇게 되면 실망감이 크더라고요. 요새는 인생엔 어떤 변수가 생길 지 모르니까 주어진 일에 일단 최선을 다하자. 할 수 있는 걸 최대한 많이 하자. 그러면 나중에 내가 바텐더가 되던, 연기를 다시 하던, 사업을 하던, 어떤 길을 갈 지 모르겠지만요. 지금 좋아하고 하고 싶은 걸 열심히 하다 보면 나중에도 그런 일들을 잘하게 되어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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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 : 무서운 이야기, 고민상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시도하는데요. 성공의 노하우가 있나요?
👤순수청년 : 아이디어 수집은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해요. 예를 들면 요새 유튜버중에 칠판에 'OO하는 법'을 웃기게 설명하는 분이 있어요. 그걸 보고 고민상담에 적용하기도 했구요. 그런 인풋이 있다면 적용을 해서 상대방에게 불쾌하지 않게 드립도 치고 하는 아웃풋도 중요한데요. 이건 감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튤립 : 비결이 따로 있는 건 아닌가봐요.
👤순수청년 : 제가 사실 눈치를 많이 봐요.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 보면 상대방의 반응, 눈빛, 표정 등을 많이 캐치해요. 빅데이터가 쌓일 정도로 많이 하다보면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튤립 : 완벽한 남자로 유명한데, 본인에게도 콤플렉스가 있다면요?
👤순수청년 : 무근본이라는 공간에서 DJ라는 특별한 자리에 있다보니 빛나 보여요. 그 자리에서 내려오면 저도 똑같이 남들과 다를 것 없이 부족함이 많은 23살 새내기일 뿐입니다.
⭐︎튤립 : 불알무씨에게 말 못한 특별한 비밀이 있다고요?
👤순수청년 : 비밀은 비밀로 남겨두겠습니다
⭐︎튤립 : 불알무에게 하고 싶은 말
👤순수청년 : 무근본이 아닌 공간에서 만났다면 어땠을까. 최대한 노력해서 잘 지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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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 : 본인에게 행복이란?
👤순수청년 : 이런 질문 오랜만이네요. 편집장님은 행복이 뭐라고 생각하나요?
⭐︎튤립 : 딸딸이. 쾌락이죠.
👤순수청년 : 제가 봤을 때는 어디 여행을 가고, 무얼 구입하고, 딸딸이를 치고, 다 쾌락에 속한다고 봅니다. 근데 이렇게 일을 하고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만나는 건 장기적인 거잖아요. 그러니까 매일매일 옷을 살 수는 없잖아요. 대신 제 일터, 집, 주변 친구들,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서 많이 웃는다면 그게 행복이 아닌가 싶어요. 제가 있어야 할 곳에서 느끼는 행복이 커요.
⭐︎튤립 : 통찰력이 엄청나네요. 마지막 질문인데요. 키 10cm 줄이기 vs 고추 5cm 줄이기. 이유는요?
👤순수청년 : 저는 키 10cm 줄이기로 하겠습니다. 운이 좋게도 10cm을 줄여도 172정도가 돼요. 그렇게 장애인 체구는 아니란 말이죠. '얘 덩치는 큰데 고추는 작네' 생각하면 실망하잖아요. 반면 '키는 작은데 고추는 크네' 이렇게 ���면 그 때는 '작은 고추가 맵다'라는 말을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튤립 : 쓰레기같은 질문에도 잘 대답해주시네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요?
👤순수청년 :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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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무명씨
순수청년's Favorite 
BOOK /  ART / 
MOVIE / 
특기 / 농구, 포켓볼, 배드민턴, 롤(아이언임)
취미 / 재미있는 이야기
순수청년씨를 만나러 무근본으로 오세요~
☞ 순수청년의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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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lab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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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하 지역과 한국인의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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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년 사이 부쩍 많이 이야기되는 요하 지역의 역사 유적. 일단 기본 배경은 그 동안 중국 역사에서 ‘오랑캐’ 땅이라 불렸던 장성 너머 북쪽에서, 정작 중국 황하 문명보다 앞선 문화적 유적지들이 발견된 것. 기원전 4000~3000년경으로 추정되는 신석기 문화인 홍산문화를 전후 해서 신락 하층 (B.C. 5300~4800), 홍륭와 문화 (B.C.5500~4800), 조보구 문화 (B.C.4500~4000), 부하 문화 (B.C.3300~2700), 소하연 문화 (B.C.3000~2000) 등과, 이후 청동기의 하가점 하층 문화 (B.C 2100~1500), 위영자 문화 (B.C. 1400~1000), 하가점 상층 문화 (B.C. 1100~600), 십이대영자 문화 (B.C. 900~400)까지. 이 중 ‘홍산 문화’의 경우 옥으로 만든 ‘용’과 묻혀 있는 ‘여신상’의 모습이 발견되면서, 용을 숭배하는 중국 역사의 뿌리가 이곳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등장.
- 이런 발견과 함께 ‘다민족 통일국가’라는 중국의 정체성을 구축하려 하는 중국 사학계는 이 발견을 중국 역사에 통합해서 해석하려는 시도를 전개. 이전까지 오랑캐라 불리던 이 영역을 갑자기 3황5제 중 황제의 자손이 다스리던 땅으로 규정하고, 이 오랑캐들이 결국 중국을 구성하는 민족이자 문화의 일부로 해석하고 통합하는 작업을 수행. 문제는 이렇게 될 경우, 역사 속에서 요하 지역에 등장하는 모든 문화와 역사가 중국사의 일부가 되는 황당한 일이. 그러다 보니 이제 부여, 고구려 등도 중국 변경사가 되는 일이. 민족주의적 통일성을 강조해야만 하는 중국 입장에서는, 관변 학자들이 어떤 접근을 할 지 예상 가능하다.  
- 이런 사실과 중국의 관변 학자들의 대응이 증폭되면서 국내에도 특이한 자장이 벌어지는데, 당연한 몇 가지 사실들 1) 요하 지역은 이후 고조선/부여와 삼국 시대로 이어지는 우리 역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 지역 2) 특히 요하 지역 중 요동의 경우 고조선과 부여의 국가 형성의 기원이 되는 지역이라는 점 등에서 다양한 논의 등이 등장한다.
- 우선 이렇게 우리와 ‘연관이 있는’ 지역이니까 우리도 이 지역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는 주장. 『북방고고학 논총』, 임운 저, 복기대 역, (학연문화사, 2013), 『한국과 중국문명의 기원 홍산 문화의 이해』, 복기대, (우리역사연구재단, 2019), 『한국 상고문화 기원연구-고고학, 유전자, 언어, 문화교류』, 복기대, 신동훈, 이성규, 윤명철 외, (학연문화사, 2013) 등은 복기대가 수학한 중국 학자 임운의 저작과 이후 복기대가 참여한 책들. 요하 문명에 대한 고고학적 발굴에 대한 기초 자료들. 이 중 임운의 책 같은 경우 요동에서 발견되는 고고학적 유적들이 ‘예맥’ 계통의 유적으로 이해해야 한다는 내용 정도가 특기할 것.
- 그리고 점점 이상해지는 논의들. 『요하문명과 고조선』, 한창균 엮음, (지식산업사, 2015), 『홍산문화의 인류학적 조명 - 우하량유적의 새토템과 조이족』, 이찬구, (개벽사, 2018), 『동북공정 너머 요하문명론』, 우실하, (소나무, 2014), 『고조선문명의 기원과 요하문명』, 우실하, (지식산업사, 2018). 우선 한창균의 책은 요하 문명의 다양한 발굴 성과에 따라 이후 고조선/부여 등의 국가 건설 과정에 미친 영향 등을 살펴볼 필요가 있음을 지적하는 점에서 뭐 딱히 틀린 말은 아니라 본다. 그런데 실린 논문들 중에는 거기서 더 나아가 요하 문명이 고조선의 직접적 기원으로 설명하는 글들도 있다. ‘연관이 있다’, ‘교류가 있다’는 이야기와 ‘여기가 거기다’라는 이야기에는 꽤나 거리가 있는데 자연스럽게 논의가 이어진다. 가장 심각한 건 이찬구나 우실하의 책들. 이들은 요하 문명의 주역이 예맥족이라 이야기하고 싶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니까 중국보다 더 앞선 요하 문명을 예맥족이 건설하였고, 이 예맥족이 다양하게 분화해 나갔다는 일종의 ‘범 요하문명 민족주의’를 구축하는데, 이는 세계 각지에 등장하는 파시즘의 논리와 비슷해서 흥미 있다.
- 하지만 사실 이런 주장은 기본적 사실조차 맞지 않는데, 요하문명이라고 묶지만, 세계 많은 교역 통로 지역이 그렇듯, 이런 지역은 중심 세력이 끝없이 교체한다. 게다가 과거로 거슬러 올라갈수록 부족 사회의 안정성이 떨어지니 꽤나 발전한 것으로 보이는 집단이 국가로 성장하지 않고, 해당 지역을 떠나 사라져버리는 사례가 많다. 이런 관점에서 요하 문명을 하나의 민족에 의한 안정적 성장, 발전의 역사로 보는 것 자체가 황당한 접근이다. 게다가 이런 교류 지역에서는 인근 지역에 문화적 유사성이 발견되는 것은 자연스럽다. 오히려 그런 유사성 속에서도 발견되는 차이가 이들의 정체성 이해에 더욱 중요할 것이다. 게다가 이들이 대부분 신화학을 통해 문제에 접근하는 것도 흥미로운 일이다. 신화학이 문화적 원형성�� 통해 단순한 수준의 사유에서 발견되는 공통점, 그리고 이런 공통성의 분화 과정에서 발견되는 지역적, 사회적 차이를 검토하는 것이라면, 이들이 사용하는 신화학은 공통성의 흔적을 찾고, 공통성이 있다면 그것으로 모두가 같은 민족이라는 식의 황당한 결론으로 이어진다. 즉 통일과 차이에 대한 시간적 이해가 적절하지 못하고, 확장이라는 방향 위에서 작동할 뿐이다. 하긴 19세기말 20세기초에 등장한 많은 신화학자들이 파시스트가 되었다는 걸 생각하면 아주 낯 선 일도 아닌 듯. 게다가 일베와 메갈이 서로 혐오를 증폭시켰듯, 이들이 자신의 황당한 주장의 정당성을 입증하기 위해 제시하는 중국 역사학, 특히 동북 공정에 대한 문제는, 학술적으로 그 황당함을 지적 해야지, 동일한 민족주의적 견강부회로 해결할 수는 없을 것인데.  
- 그런데 이 와중에 또 나름 재미있는 책도 있다. 그게 발견의 즐거움이겠지만. 『요하문명과 예맥』, 문안식, (혜안, 2012), 『요하유역의 청동기문화와 고조선』, 백종오, (지식산업사, 2018) 등인데, 우선 문안식은 요하문명에 등장한 다양한 문화적 교류 속에서 선진 문헌에 등장한 숙신에 주목하고 숙신에 원고조선 민족이라 해석한다. 그리고 오히려 책 대부분의 내용은 예와 맥족이 각기 부여, 옥저, 동예, 고구려, 백제, 신라로 분화 성장하는 과정을 살펴본다. 백종오 역시 요하문명의 주도 세력의 지속적 교체를 살펴보고, 중국의 춘추, 전국 시대 국가들의 확장 형성과 확장 과정이 어떻게 요하 문명에 거주하던 선주민들의 이동과 국가 형성에 기여하게 되었는가를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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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z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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𝑆𝑒𝑐𝑜𝑛𝑑 𝑡𝑜 𝑛𝑜𝑛𝑒 /  홍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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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lovlun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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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6 유홍준
서문 인생도처유상수 경복궁 1경복과 근정의 참뜻을 새기면서 경복궁과 자금성 / 자리앉음새 / 경복궁의 뜻 / 창건과정 / 근정전 / 근정전의 뜻 / 월대의 석견 / 박석 / 강화도 박석광산 경복궁 2아미산 꽃동산엔 십장생 굴뚝을 세우고 35 영제교의 천록 / 사정전·강녕전·교태전 / 양의문 굴뚝 / 아미산 화계 / 자경전 꽃담장 / 태원전 / 빈전 / 궁궐의 우리 나무 경복궁 3경복궁 건축의 꽃, 경회루와 건청궁 경회루의 물길 / 박자청 / 경회루의 뜻 / 국제연회장으로서 경회루 / 건청궁 / 향원정 / 집옥재 / 건청궁의 근대건축 / 춘양목 경복궁 4광화문에 새겨진 영욕의 이력서 광화문광장 / 아! 광화문이여 / 야나기 무네요시 / 콘크리트 복원 / 광화문 현판 / 설치미술로서 가림막 / 이방인이 기록한 광화문 복원 순천 선암사 1산사의 미학?깊은 산, 깊은 절 산사의 모범답안 / 제1회 광주비엔날레 / 정직한 관객 / 한국의 들과 산 / 진입로 / 승선교와 강선루 / 삼인당 / 깊은 산, 깊은 절 순천 선암사 2365일 꽃이 지지 않는 옛 가람 선암사의 사계절 / 승탑밭 / 태고종과 조계종 / 장승과 석주 / 선암사 경내 / 무우전 / 선암사 매화 / 뒷간 / 선암사의 시 달성 도동서원도(道)가 마침내 동쪽으로 오기까지 시각장애인 답사 / 다람재 / 은행나무 / 김굉필 / 도동서원 석축 / 수월루 / 석단의 조각들 / 사당안 벽화 / 점필재와 한훤당 거창·합천 1정자 고을 거창의 코스모스 길 거창의 이미지 / 가조 휴게소 / 건계정 / 외래 귀화인의 성씨 / 코스모스를 생각한다 / 거창의 정자들 / 황산마을의 거창신씨 / 수승대 거창·합천 2종가의 자랑과 맏며느리의 숙명 동계고택 / 종가집 맏며느리 간담회 / 모리재 / 초계 정씨 / 거창의 인문정신 / 신원리 가는 길 / 거창양민학살 / 명예회복과 추모공원 거창·합천 3쌍사자석등은 황매산을 떠받들고 영암사터 가는 길 / 단계마을 돌담길 / 황매산 / 화강암 예찬 / 쌍사자석등 / 무지개 다리와 석축 / 두 마리 돌거북 / 합천 촌부의 회상 부여·논산·보령 1내 고향 부여 이야기 5도2촌 / 제3의 고향 부여 / 외산면 소재지 / 휴휴당 / 반교리 청년회원 / 반교리 돌담길 / 무량사 사하촌 / 만수산 산나물 / 마늘쫑 부여·논산·보령 2그 많던 관아는 다 어디로 갔나 백마강 전설 / 왕흥사 사리함 / 송국리 청동기유적 / 홍산현 / 홍산관아 / 홍산 문루기 / 홍산의 근대건축 / 홍산장 / 지게의 회상 부여·논산·보령 3백제의 여운은 그렇게 남아 있고 충청도 기질 / 장하리 석탑 / 가림성 옛 보루 / 대조사 석불 / 복실이와 해탈이 / 산딸나무 / 관촉사 해탈문 / 은진미륵 / 관촉사 여록 부여·논산·보령 4바람도 돌도 나무도 산수문전 같단다 무량사 / 오층석탑 / 청한당 / 율곡의 김시습전 / 동봉의 여섯 노래 / 성주사터 / 낭혜화상비 / 최치원의 화려체 / 강승의 편지 부록답사 일정표와 안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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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qwrhbajuf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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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레이디 ⒫ 충장사 ⓓ
충장사 임진왜란 때 의병 대장이었던 김덕령 장군을 모시는 사당으로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현: 금곡동)에 있다.김덕령(1567~1596)은 석저촌(지금의 충효동)에서 태어났다. 자라면서 형인 덕홍과 함께 우계 성혼의 문하에 들어가 공부했고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형과 함께 의병을 일으켰다. 1594년에 담양 지방에서 의병을 모아 크게 활약했으므로 선조로부터 형조좌랑의 직함과 함께 충용장(忠勇將)이라는 군호를 받았고 이듬해에는 세자 광해군으로부터 익호(翼虎)장군이라는 군호를 받았다. 그후 다시 선조로부터 초승(超乘)장군 군호를 받았다. 나중에 작전상의 통솔과 군량 조달 문제로 각처의 의병이 충용군에 소속되자 그는 의병장이 되어 곽재우와 함께 권율의 막하에서 영남 서부지역 방어 임무를 맡았다.그러던 중에 선조 29년(1596) 7월 홍산(지금의 부여군)���서 이몽학이 반란을 일으켰다. 김덕령은 도원수 권율의 명으로 난을 진압하러 가다가 이미 평정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돌아갔는데, 이몽학과 내통했다는 누명을 쓰고 체포되었다. 옥에 갇힌 지 20일, 그는 혹독한 고문 때문에 죽고 말았다. 그의 나이 29세 때였다. 한편 그의 형은 금산전투에서 고경명과 함께 전사했고, 그의 아내 이씨도 그가 죽은 다음해에 왜군이 쳐들어오자 담양 추월산에서 순절했다.김덕령 장군 묘 의병장으로 큰 활약을 하다 억울한 누명을 쓰고 죽은 김덕령 장군의 묘. 충장사 뒤에 있다.그가 죽은 후 현종 2년(1661)에 억울함이 밝혀져 관직과 작위가 복구되었고, 현종 9년(1668)에는 병조참의에 추증되었으며, 숙종 7년(1681)에는 병조판서, 정조 12년(1788)에는 의정부 좌참찬에 추증되었다. 정조는 그에게 충장공이라는 시호를 내리고 사당을 지어 배향하도록 했다. 헌종 8년(1842)에는 장군이 태어난 마을 이름을 석저촌에서 충효리로 바꾸도록 하고 표리비를 내렸다. 이 비는 충효동 마을 앞에 있는 정려비각(광주광역시 기념물 제4호) 안에 있다. 교통, 숙식 등 여행에 필요한 기초 정보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 있다. 충효동 가마터에서 무등산을 넘어 광주로 가는 4번 시도로를 따라 2.1㎞가면 오른쪽으로 충장사가 나온다.넓은 주차장과 매점이 있으나 숙식할 곳은 없다. 대중교통은 충효동 가마터와 같다. 알찬 답사, 즐거운 여행을 도와주는 유익한 정보 충장사에서 무등산 골짜기를 따라 광주로 가는 길은 편안한 마음이 절로 들게 하는 좋은 드라이브 코스이다.이 길을 따라 무등산을 넘으면 간단한 식사를 파는 전망대휴게소가 나오는데, 이곳에서는 광주시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본 정보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으므로, 여행 시에는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충장사 지도 이 브라우저에서는 해당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IE9이상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해주세요. 레이어 닫기 일반 지형 위성 길찾기 확대보기 이 브라우저에서는 해당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IE9이상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해주세요. 레이어 닫기 일반 지형 위성 길찾기 확대보기 더 레이디 15년의 가택연금을 견딘 미얀마의 지도자 아웅 산 수 치, 그녀의 또 다른 이름은 아내이고 어머니이다! 한 남자의 아내이자 두 아이의 엄마로 영국에서 평범한 삶을 살던 아웅 산 수 치는 위독한 어머니의 병간호를 위해 미얀마로 돌아간다. 하지만 오랜만에 찾은 고국에서 자유를 탄압받고 있는 끔찍한 상황을 목격하게 되고, 자신을 지지하는 국민들의 바람을 받아들여 아버지가 못다 이룬 조국의 민주화를 실현시키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독재적인 군사정권에 의해 오히려 가택연금을 당하는 신세가 된다. 외부와 차단된 길고 외로운 나날이 계속되던 그녀에게 남편이 암에 걸려 죽음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그녀만을 바라보며 희망을 보는 국민들과 사랑하는 남편의 마지막 모습, 둘 중에 하나만 선택해야 하는 가혹한 현실 앞에서 지금껏 꿋꿋하게 잘 버텨왔던 그녀의 마음이 처음으로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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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jusi22salnam-blog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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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wongu21nyeo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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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z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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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plparty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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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The Bowls (더 보울스) - COSMOS https://youtu.be/0YtyVYJ1bkU Artist : The Bowls Album Title : If We Live Without Romance Release Date : 2019.03.02 Genre : Rock [Listen here] Apple Music - https://goo.gl/fGBBkz Melon - https://goo.gl/VvDLng Naver Music - https://goo.gl/Tz3AWV Mnet - https://goo.gl/XN4L1j Bugs - https://goo.gl/1LcM57 Genie - https://goo.gl/39m5pn ■ Mirrorball Music http://mirrorballmusic.co.kr/ https://www.facebook.com/mirrorballmusic https://twitter.com/mirrorballmusic 더 보울스 (The Bowls)는 연주의 대가와 록의 전설을 탐미하고 연구하며 얻은 영감을 매력적인 음악으로 표출하는 록 밴드이다. 2015년 데뷔 작품인 EP [The Ballad of Bowlin` Bowls] 이후 멤버의 군 복무와 유학 등의 부침을 겪었지만, 꾸준하게 새로운 곡을 대중에 선보였고 팀은 더 견고해졌다. 블루스 음악을 기반으로 싸이키델릭 록과 펑크 (Funk), 하드 록, 프로그레시브, 하트랜드 록에서 AOR 사운드까지 장르 간의 고리와 고리를 넘나들며 어느덧 17곡이라는 레퍼토리를 적립했다. 그리고 현재 2019년 [If We Live Without Romance]라는 타이틀로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그들의 주요 작법은 굵직한 레퍼런스를 우선 정하는 것이었다. 이번 데뷔 앨범을 있게 만들어준 마스터피스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선���을 유려하게 뽑아내는 로맨티스트 스테판 비숍 (Stephen Bishop)의 [Bish] (1977), ‘스탠다드 팝록’의 키워드를 각인시켰던 스틸리 댄 (Steely Dan)의 [Aja] (1977)과 같은 작품은 그들의 바이블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더 보울스 기존의 작품들과는 다르게 [If We Live Without Romance] (2019)에는 어쿠스틱 연주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데 이는 래리 칼튼 (Larry Carton)의 수작으로 꼽히는 [Discovery] (1986)가 좋은 참고서가 되었다. 사운드적인 측면은 다양한 음악적 패턴과 스펙트럼을 융합시켜낸 윤상의 [Cliché] (2000)와 ‘록 사운드 블랜딩’의 절정을 이뤄냈던 테임 임팔라 (Tame Impala)의 [Currents] (2015)가 훌륭한 ‘창작 지침’으로 자리했다. 위에서 언급된 작품들의 질감을 복각하기 위해서 레코딩과 믹스, 마스터링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좋은 결과물은 물론 아티스트의 역량에서부터 시작하겠지만 이와 맞물려 [If We Live Without Romance] (2019)는 조력자인 엔지니어들의 맨파워 역시 짚고 넘어갈 앨범이라 하겠다. 로다운 30 (Lowdown 30), 킹스턴 루디스카 (Kingston Rudieska), 박주원, 김완선, NY물고기 등과 같은 국내의 아티스트들의 녹음과 믹스를 담당했던 최성준 엔지니어가 함께했다. 폴 매카트니 (Paul McCartney), 배리 매닐로우 (Barry Manilow), 다이애나 크롤 (Diana Krall)과 같은 명인들의 마스터링을 담당하고 2011년 그래미에서 미국의 블루그래스 가수인 새러 저로즈 (Sarah Jarosz)의 [Follow Me Down] 앨범으로 비클래식 부문 최고 기술상 (Best Engineered Album, Non-Classical) 후보에 올랐던 남상욱 엔지니어가 참여했다. 이들은 더 보울스의 모든 곡 작업에 합을 맞춰오며 밴드를 든든하게 도왔던 인물들이다. ‘웰 메이드 팝 뮤직’을 만드는 것이 목표였다. 대한민국에서 음악을 업으로 삼는 이라면 ‘대중가요’에 영향을 받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래서 더 보울스의 음악에 대해 “밴드 음악이 밴드다워야지”, “이 음악은 너무 가요 같다”라는 평가는 무의미하다. 그저 영향받은 모든 음악을 거리낌 없이 모든 곡에 담아내고자 했다. ‘오로지 록’이라는 올가미에 가둬두기를 스스로 거부한 것이다. 이 결과로 더 다채로운 악기의 수용이 가능했고 각 섹션 간의 연결도 유기적이며 유연했다. 음악계에 ���을 내디딘 순간부터 꼬리표처럼 따라다녔던 “블루스를 연주하는 밴드”라는 수식을 일부러 지워내려는 시도도 자연스레 곡 면면에 담겼다. “라이브를 생각하지 않고 할 수 있는 모든 작업 해보자”라는 포부의 [Rubber Soul] (1966)도 중요한 모티브가 되었다. 비틀즈는 무자비한 고성에 질려 팬 앞에 서길 거부하며 스튜디오로 향했지만, 더 보울스는 다른 의미로 라이브를 염두에 두지 않고 소리의 실험에 몰입했다. 단순하게 실제 라이브에서는 선보이기에는 어렵고 복잡한 연주와 진행, 재미있는 소스와 다채로운 소리의 층을 겹겹이 앨범에 담아내고 싶었다. 혹여 레코딩에 비해 라이브가 떨어진다는 평가가 자신들을 향한다고 해도 큰 의미를 두지 않겠다는 의지다. 음악적 궤는 변함없이 정통 록 음악에 대한 수절에 있다. 한곳에 치우치기보다는 자신들이 좋아하는 것을 한곳에 모아 앨범을 제작했고, 하나의 ‘싱글’이 아닌 하나의 ‘앨범’으로 평가받고자 한다. 시류에 휩쓸리기보다는 기본에 충실히 하고자 했고, 쉼 없이 갈고 닦아 오늘에 이르렀다. 이런 진중한 고집은 아티스트 본연의 독특한 체계를 견고하게 할 수 있었던 버팀목이었다. 더 보울스는 모든 영역의 록 장르에서 파생되는 다양한 레퍼런스와 스타일에 대한 파괴와 재창조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성역으로 흡수했다. 어느 하나에만 종속돼 있지 않은, 새로운 레트로 록을 완성해내면서 온전하게 [If We Live Without Romance]라는 자아의 본질을 드러냈다. [CREDIT] ’THE BOWLS’ VOCAL / GUITAR / FX 서건호 GUITAR 박준성 BASS / TRUMPET 윤현섭 DRUMS 이학수 E.P / SYNTH / ORGAN 임성현 Arranged by The Bowls Produced by 서건호 Recorded & Mixed by 최성준 (STUDIO801) Mastered by 남상욱 (JACOB’S WELL MASTERING) Recorded At Studio801 / 춘천 상상마당 / Trinity Sound / Bluephonic Studio / Guitar-Repair Performing Arts Production by Another Place MV by 김정변지 Advised by 신현태 Photo by 정종민 (Sake_min), 홍산 Artwork by 이한수 Art Directed by hazepark [FEATURED ARTISTS] 윤병주 – Guitar solo (Track 7) 홍갑 – Vocal / Guitar solo (Track 8) 최웅희 – Guitar (Track 9) 성진환 – Vocal (Track 10) 구본웅 – Percussion (Track 13) ■ More about The Bowls https://www.youtube.com/channel/UCtF6viY58Tnt3L3Pw-cQHRA http://www.facebook.com/thebowls http://twitter.com/ThebowlsO 미러볼 뮤직 - Mirrorball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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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ameland15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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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임오) 새벽에 비가
17일(임오) 새벽에 비가 뿌리다가 그쳤다. 충청도 홍산에서 큰 도둑들이 일어나 홍산 원 윤5월행로에 고생될 것을 생각하니 걱정이 된다. 저녁에 영암 송진면에 사는 사삿집 종 세남이말에, 중걸이 이달 초 6일에 밤새도록 산에 의지해 있다가 왜적에게 붙잡혀서 결박되어 왜선에20일(을묘) 바람. 새벽에 전선 만들 재목을 끌어 내리기 위해서 우도 군사 3백 명, 경상도 1백6척은 배를 제어하지 못하고 서생초 앞바다까지 표류하다가 육지로 오르려고 했으나, 거이 다미조항 첨사 김 응함의 배가 차츰 내 배 가까이 왔고, 거제 현령 안 위를 불러, 안 위야! 네가칠천량으로 돌아갔다. 비가 멎자 우수사 이 영공, 순천, 가리포, 성진도와 함께 꽃놀이를 하면서들었다.장수들을 독려하고 명령하여 일시에 달려들어 화살을 비 오듯이 쏘고, 여러 가지 총을 바람과24일(을유) 맑음. 맏형 희신의 제삿날이라 공무를 않았다. 순찰사의 답장을 보니, 고부20일(정유) 비는 내렸으나 큰 바람은 조금 그쳤다. 온종일 홀로 앉았으니 갖가지 생각이떠나는 정이 되네.라고 했다.9월, 부산 해전에서 승리함.7잔을 마신 뒤에 닻을 풀고 함께 포구 밖으로 나가서 거듭 서운한 뜻으로 작별했다. 이내 경수와좌의정도 돈다고 했다. 몹시 불행한 일이다. 순천이 진중에 있을 때 거제로 사냥을 보냈었는데,수사를 몹시 책망하니 수사는 머리를 들지 못한다. 우스운 일이다. 술을 내놓고 마시기를 청하여진주가 이미 함락되었으니 필경 전라도까지 넘어갈 것이다.고 한다. 그러나 이 말은9일(신유) 육군이 이미 철수했기 때문에 도독은 배를 거느리고 바닷가 정자에 이르렀다.현감 유 해가 와서 보고하고 돌아갔다. 미조항 첨사가 돌아간다고 인사하러 왔기에 평산포에서각각 무명 1필씩을 주어 보냈다.압송되었다. 며칠 후에 하옥된 공은 사형을 받게 되었던 것을 다행히 판중추부사 정 탁의 간곡한1일(무자) 비. 아침에 사슴 가죽 2장이 물에 떠내려왔기에 명나라 장수에게 보내기로 했다.1598년 1월 1일__11월 17일1579년에 봉사로 것을 보았다. 촛불을 밝히고 얼마 있다가 파했다.23일() 맑음. 아침 식사 후에 세 조방장과 우후와 함께 걸어서 앞산 봉우리에 올라 보니내가 지휘할 것도 없다.고 한다. 내가 또 임금의 분부를 보니, 안골에 있는 적은 경솔히 들어가2마리를 훔쳐다가 잡아 먹기 위하여 적이 왔다고 거짓말을 퍼뜨렸다. 나는 이미 이것이 거짓임을제주 소 5마리가 왔다. 녹도 송 여종과 안골포 우 수를 시켜 그것을 잡아다가 군인들에게 먹이고안녕하시기는 하나 식사가 주셨다니 답답하다.29일(무인) 맑음. 벽방 척후장 제 한구의 보고에 의하면, 왜선 16척이 소소포로 들어왔다고어머니의 병세도 위중하다고 한다. 활 10순을 쏘았다. 수루에 올라 거닐 때 박 주사리가 급히그대들 혼을 한자리에 부르노니물건이.(이 아래는 원문을 알 수 없음.)찬바람에 놀란 기럭 높이 떴구나15일(임술) 맑음. 오후에 비가 내렸다. 신 경황이 들어오는 편에 영의정의 편지를 가지고왜인이 머리 2개를 베어 왔다.14일(계사) 흐리고 큰바람이 불었다. 아침에 조카 뇌의 편지를 보니, 설날 아산 산소에서했더니, 오정 때 과연 돛을 달고 온다. 바라다보는 사람들은 누구나 기뻐 날뛰지 않는 자가10월또 전쟁에 나가서 용맹스럽다는 것은 소찬을 먹어 기력을 피곤해 가지고서는 안 되는 일이다.돌아갔다. 아침 식사 후에 순찰사 군관이 공문을 가지고 와서 적의 정세를 물어보고 가려정충의 장막 아래로 들어가서 조용히 이야기하면서 취해 쓰러지는 것도 깨닫지 못했다. 비가했다.26일(갑술) 맑음. 병세가 몹시 중해져서 사람을 거의 알아 못했다. 곤양이 돌아갔다.8월참으로 비창하고 원통함을 이길 수가 없다.순천 부사가 와서 약속을 듣고 갔다.4일(을해) 나주 판관 원 종의가 배를 거느리고 진으로 돌아왔다. 이 전들이 산 일터에서 노소식을 자세히 전하고, 또 조도어사의 편지와 공문을 전하고 그날 밤으로 돌아갔다.충서도 병으로 사임하고 육지로 돌아갔다. 광양이 오고, 소비포도 왔다. 광양이 쇠고기를 내와서군사와, 경상 보자기 3명을 처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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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gmi4f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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