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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áimù-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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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문장
“40호가 특별한 덴지 몰랐네요.” 코라가 말했다. “이 기숙사의 호브군요.” “뭐라고요?” 미스 루시가 물었지만, 코라는 더 설명하지 않았다. “잠시만 거기 머무는 거예요.” 그 백인이 덧붙였다. “우리는 낙관적입니다.” 코라는 낙관적이라는 말의 뜻을 몰랐다. 코라는 그날 밤 다른 여자들에게 그 말을 많이 쓰느냐고 물었다. 그런 말을 들어봤다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코라는 그 단어가 노력하고 있다는 뜻일 것라고 결론 내렸다.
콜슨 화이트헤드의 ‘언더그라운드 레일로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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長岡克行, ルーマン/社会の理論の革命 (9)
勁草書房, 2006
Ⅰ 연구 프로젝트 ‘사회의 이론’
제 1장 사회 이론에 선행한 결정
1. 시작하며
- 니클라스 루만은 세상을 떠나기 바로 전 해에 완성한 『사회의 사회』 서문에서, “69년 사회학부 교수로 임용되며, 연구 프로젝트에 대해 이름은 사회의 이론, 소요기간 30년, 연구비 0원”이라 하였음. 이런 계획을 세운 루만은 독일의 대학교수로는 이색적인 경력을 가진 사회학자. 대학에서 법학을 배우고, 법조 자격 취득 후 공무원 생활. 사회학자 젤스키의 권유로 1966년에 박사 논문과 교수 자격 논문을 제출하고, 다음 해 1월 ‘사회학적 계몽’이라는 제목의 교수 취임 강의. 사회학 교수로 취임해 신설 빌레펠트 대학 개교까지 대기 중 강령적 논문 ‘사회 시스템 이론으로서의 사회학’을 발표.
- 사회 시스템 이론의 입장에서 사회 이론을 추구하는 이 목표는 두 편의 논문 ‘사회’와 ‘사회 시스템으로서의 경제’를 더해 논문집 『사회학적 계몽』(1970)으로 출판. 루만은 ‘일반적인 이론적 사회학’, ‘사회의 이론’, ‘사회의 주요한 부분 시스템의 이론’이라는 3부 구성의 사회학을 ���표. 하버마스가 루만과의 논쟁에서 이야기했듯 당시의 ‘과학주의로 제한된 사회 없는 사회학’의 풍토에서 루만의 이 구상과 연구 계획은 예외적인 야심적인 사회학 구상.
- 루만은 40세에 대학교수로 전직하며, 생애의 연구 테마로 사회 이론을 선택하면서, 선행하는 몇 가지의 결정을 내렸음. 하버마스와의 논쟁에서는 드러나지 않지만, 이 선행적 결정은 루만 전 생애에 걸친 연구를 관통하는 문제의식과 문제설정, 특이한 발상법으로 이어짐. 이를 통해서 왜 루만이 시스템 이론을 선택한 것일까, 많은 비판에도 불구하고 시스템 이론을 유지하였는가를 이해할 수 있을 것.
2. 이론적 결정
- 루만은 출발점으로 기능주의적 시스템 이론을 선택했는데, 이 때 기능주의는 사회학적 기능주의가 아님. 기능 개념에 대해서는 프레게의 『함수와 개념』 내지 『산술의 기본법칙』을 참조하고, 카시러의 『실체 개념과 기능 개념』을 이어받은 기능주의, 즉 동일성을 실체로서 이해하는 전통적인 존재론으로부터 탈각하기 위한 방법으로서의 기능주의임. 루만은 동일성을 다른 가능성의 배제가 아니라, 다른 가능성들 속에서의 질서화로 다룸. 그래서 동일성은 언제나 시스템. 시스템은 환경 내 존재이며, 언제나 외부를 가짐. 시스템은 환경의 안에서 다른 가능성을 향해 있고, 자기를 질서화. 기능주의적 시스템 이론은 이러한 동일성, 이러한 환경 안에서의 시스템을 해명하기 위한 이론으로 구상. 또한 보편주의적 사회학 이론을 목표로 함.
(1) 기능주의적 방법
- 루만은 니더작센주 문부성 공무원이던 1958년 최초의 논문 ‘행정학에 있어서 기능 개념’(1958)을 투고. 여기서 정식화한 기능주의 내지 기능적 방법은 1980년대 일정한 상대화를 거치기는 했지만, 루만의 생애를 관통한 중요한 고찰의 방법.
- 루만의 기능 개념은 파슨즈의 기능 개념과는 완전히 다름. 루만은 인류학이나 사회학에 있어서의 기능 개념, 그 중 파슨즈의 기능 개념과 대결을 거치면서 스스로의 기능 개념을 확립.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파슨즈의 구조기능주의를 비판.
- 루만에 따르면 인류학이나 사회학이 채택한 기능주의적 방법은 명확함이 결여됨. 논리학-수학적 용법으로부터 기술적 정확성의 외견을, 개념의 역사로부터 근대성의 외견을 얻었지만, 함수라는 수학적 개념으로부터 아무것도 얻지를 못했음. 사회과학의 기능주의는 ‘기능이라 불리는 것은 어떤 상위 단위, 유기체, 문화, 사회, 조직이라는 것의 존속에 필요한 인과적 움직임’으로 이해하지만, 기능과 상위 단위의 존속 사이에는 일의적 관계가 확정될 수 없음. 그래서 인과적인 설명이론서의 적격성이 의심. 또한 상위 단위의 유지 존속과 안정화라는 관��에서 기능을 묻기에 이미 가치를 함의하고 있음.
- 루만 기능 개념의 발본성은 그가 프레게나 러셀-화이트헤드 등에 기반해, 필요한 추상성을 갖춘 논리학의 함수 개념으로부터 출발한다는 점. 그는 “논리학자에게 함수에 고유한 것으로서 나타나는 것은 다의성, 혹은 더욱 정확하게는 규제적인 다의성(regulative Mehrdeutlichkeit)이다. 함수는 여러 변수의 관계, 즉 대입 가능한 투입 값의 기호적 관계이고, 이 대입은 그 함수의 법칙에 따른다. ‘X는 파랗다’라는 함수의 X는 함수의 진리값을 변하지 않게 하는 하늘, 바다, 화병 등등을 가지고 채워지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폭발이나 덕을 가지고 채우는 것은 가능하지 않다. 어떠한 투입 값을 허용하는가 하는 것은 그 함수가 나타난 언어의 의미론적 규칙에서 정해진다”고 말한다. 이에 기반해 루만은 ‘기능은 몇 가지 등가의 가능성에 대한 규제적인 도식’으로 정의. 여기서 가능성들이 등가임을 결정하는 것은 물론 기능 도식의 관점. 이 관점 밑에서만 가능성들이 교환 가능하게 되는 것.
- 이에 따라 기능은 구체적으로 존재하는 것을 확정하지 않음. 이 점이 기능을 목적론적인 결정과 본질적으로 다르게 함. 다양한 기능은 목적론적인 결정과 혼동될 수 있지만, 루만은 양자의 차이를 강조. 목적론은 사상을 결정하는 진정한 목적을 전제. 하지만 진리를 상호주관적 확실성이라고 다루는 근대의 진리 해석에 의해 목적은 그 진리 능력을 상실. 결과로서 목적론적인 사고는 기능적인 사고에 의해 대체. 기능은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능성의 등가성을 규정하는 것에 불과. 기능의 기능은 결정에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떤 전제된 퍼스펙티브의 관련에서 가능성들의 교환을 규제하는 것.
- 이 기능 개념에 기반할 때, 어떤 기능에 의해 규정된 사태는 본질에서 대체가능한 것, 같은 (혹은 더욱 좋은) 움직임을 하는 다른 제 사태에 의해서 치환 가능한 것으로 나타남. 이것에 대해 루만은 ‘기능은 비교 영역을 개시한다’고 함. 기능은 새로운 가능성을 보이기 위한 안내. 루만의 기능주의적 방법은 비교의 방법.
- 이 기능 개념은 단순히 과학에 있어서의 방법, 사회 생활의 구조 변혁에 대한 탐구를 위한 분석적인 보조 수단에 머무르는 것이 아님. ‘그것은 동시에 역사적인 사건을 지시’ 카시러가 『실체 개념과 기능 개념』에서 밝힌 것처럼 ‘기능적인 사고의 혁명적인 작용과 이 사고가 결과로서 가져오는 직관적 일상세계의 해체’는 비교하고 대체가능한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사고에 뿌리를 두고 있음.
- 기능주의가 ‘비역사적’이라고 비판받는 것에 대해서, 루만 자신은 ‘근대적 기능주의는 당장 명백하게 반역사적, 반진화적인 입장을 가지고 시작되어 구조적인 방향을 향했다’고 이야기. 루만은 기능적인 고찰 방법과 마찬가지의 비중으로 역사적인 고찰 방법을 채용. 『사회 구조와 의미론』 1권에서는 “역사적인 고찰과 동시에, 그래서 마찬가지로 지각에 직접적 진리를 의���시하고 대체 가능성을 규제하는 관계의 형식으로 전환하려는 시도와 함께 기능적인 고찰이 제 일보를 걷게 됨. 역사주의와 기능주의는 동시적으로 생성하고, 결합. 기능주의는 역사주의에 변이의 비-임의성을 보증.”
(2) 반-존재론적 형이상학
- 두 번째로 루만은 전통적인 존재론적 사고에서 벗어나려 함. 1962년의 논문 ‘기능과 인과성’에서 과학철학자들이 기능주의적 방법에 향해진 비판, 기능주의적 방법은 인과적인 설명 이론에 필요한 적합성이 결여되어 있다는 비판을 살펴봄. 루만은 과학철학자들이 준거하는 가설-연역 체계의 이론 모델, 나아가 넓게는 실증적 인과 과학은 ‘존재하는 것은 있고, 없는 것은 없다’라는 전통적 존재론에서 출발하여, 동일성을 실체로서 이해하는 존재론적 사고에 의거. 이는 행위를 다른 가능성을 배제한 일정의 원인과 일정의 결과 사이에 불변의 관계로 다룸. 이러한 입장에서 기능주의적 방법에 대해 인과적 설명의 적격성을 의문시함.
- 루만은 이러한 입장에서 내려지는 기능주의적 방법에 대한 비판은 정당하다고 평가. 기능주의적 방법의 자기 이해가 전통적인 존재론적 인과 파악의 한계 내에 머물기 때문. 그에 따라 기능주의적 방법을 결과에 의한 목적론적 설명, 혹은 원인에 의한 기계론적 설명과 결합하는 한, 기능주의적 방법에 향한 비판은 정당. 왜냐하면 기능과 기능주의적 방법은 ‘다른 가능성들’, ‘달리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이유가 없고, 기능주의적 방법은 달리 있는 가능성을 배제하는 일의적인 인과 관계를 확정하는 것이 가능하지 않음.
- 루만의 기능주의적 방법은 인과에 대한 파악으로부터 떼어내어 등가의 가능성을 비교하는 방법. 그것은 동일성을 실체로 이해하는 존재론적인 전제와 떨어져, 다른 가능성을 고려하며 동일성을 다루는 것. 그것이 존재론적 사고가 아니라 기능적인 사고에 기반한 것. “기능적 사고에 있어서 최종적으로 위와 같은 존재론적 전제의 반전이 있다. 동일성은 다른 어떤 가능성들(andere Seinsmöglichkeiten)의 배제로서 다뤄지는 것이 아니라, 다른 가능성의 질서화로서 다뤄진다. 이 경우에 동일성은 자기충족적인 실체가 아니다. 그것이 아니라 다른 체험 가능성들에 대한 지시들(Verweisungen)을 질서 짓는 것, 조정을 하는 씬테제다. 이 의미에서 동일성은 이미 시스템이다. 동일성의 존립은 인식이 발견하지 않으면 안 되는 어떤 바뀔 수 없는 존재핵에 기반한 것이 아니다. 그것이 아니라, 사회적으로 위치 지워진 일관된 체험 때문에 동일성을 취급하는 질서화 기능의 유지에 기반한다.”
- 루만은 이처럼 일관되게 존재론적 형이상학으로 대표되는 유럽의 전통적인 사고로부터 탈출을 모색. 그 이유는 전통적인 사고의 틀 속에서는 모든 의미론적 체험과 행위가 지니는 사회적 차원이 과소평가되고, 사회적 차원이 일부는 좁은 의미에서의 진리 문제와 방법 문제로, 일부는 행위의 올바른 윤리적-정치적 질서라는 문제로 해소되기 때문.
(3) 조화되지 않은 퍼스펙티브
- 기능주의적 방법은 실체를 기능으로 해체하고, 존재하는 것을 다른 가능성과 비교하는 방법. 이 방법은 현실에 존재하는 것에 대한 거리, 나아가서는 일상 생활의 체험 질서에 대한 거리, 이것을 전제로 가능함. 이 방법은 통상의 것, 정상적인 것, 일상 생활에서 정상이라 보이는 것, 이것의 ‘있는 그대로 됨(Unwahrscheinlichkeit)’, 통상적인 것의 발생 확률이 낮다는 것을 문제화. ‘~는 어떻게 해서 가능한가?’라는 칸트의 물음, 가능성의 조건에 대한 물음을 루만은 ‘있는 그대로 된 것의 있는 그대로 됨(die Unwahrscheinlichkeit des Wahrscheinlichen)’을 묻는 형태로 정식화.
- 일상 생활의 체험 질서에 대한 거리는 루만의 사고에서 이론적인 과학의 필요조건. 루만은 통상적인 것의 있는 그대로 됨이라는 문제를 주장한 데카르트나 홉스로부터, 20세기 예술의 낯설게 하기 기법까지 관심을 가져왔음. 그 중에서도 계속 강한 관심을 기울인 것은 마르크스의 방법론. 루만은 62년 논문 ‘진리와 이데올로기’로부터 97년의 주저 『사회의 사회』, 그리고 교수 취임 강의 ‘사회학적 계몽’과 정년 퇴직 강의에서도 마르크스의 인식 방법을 언급.
- 사회학적 계몽을 목표로 한 루만은 유럽의 전통적인 실천 철학을 계승하지 않음. 실천 철학은 사고하는 사람과 행위 하는 사람 사이에 세계의 공통성, 이성의 공통성, 퍼스펙티브의 동질성을 자명한 것으로 전제하고 행위자에게 올바른 행위를 가르치는 학문. 하지만 이러한 전제를 결정적으로 파괴한 것은 마르크스. 이를 계승한 이후의 사회학자들은 행위의 의미를 본질, 테로스, 고유의 성격 속에서 탐구하는 것이 아니라, 훈육이나 생활의 차이, 서로 다른 척도에 의거해서 해명. 19세기의 위대한 소피스트인 마르크스, 니체, 프로이트에게 공통적으로 보이는 이런 인식 서술을 케네스 버크는 ‘조화되지 않은 퍼스펙티브’라 칭함. 루만은 이를 사회학적 계몽의 기본 특징의 하나로 생각.
- 루만은 마르크스에게서 시작된 인식기술은 성공에도 불구하고, ‘인식 이론으로 뒤에 구성’되지 않았음을 지적. 루만은 인식의 사회적 차원을 가장 정면으로부터 다루는 인식 이론을 뒤에 관찰의 이론으로 제시.
(4) 우발성, 복합성, 선택
- 루만은 조화되지 않은 퍼스펙티브, 제 2의 시선을 통해 현실 존재를 바라보고, 일상 생활의 체험 질서로부터 거리를 두고자 함. 현실로부터의 거리가, 현재 있는 것의 결함에 주목하고 그것의 개선만을 위한 것이 아님. 그의 이론은 주어진 질서의 자명성을 자명한 전제로 하지 않음. 루만은 언제나 모든 개선에 선행해 이론적 질문을 던지고, 현재 있는 세계를 ‘있는 그대로가 아닌(unwahrscheinlich)’ 것의 언명 수준에서 재구성하는 이론을 목표로 함. 루만은 이런 목표로 양상론 개념에서 출발하는 재구성 어프로치를 채택하고, 우발성, 복합성, 선택이라는 개념을 사용해 나아감.
- ‘우발성(Kontingenz)’이라는 개념은 기능주의적 사고에서 다뤄 짐. 기능주의적 사고는 다른 가능성들에 대한 지향을 통해 동일성의 의미, 존재하는 것의 의미를 만드는 사고, 기능적으로 등가인 가능성들은 교환 가능하다고 보는 사고에 따라, 현재 있는 것은 가능하기는 해도 필연적이지 않은 것, 혹은 필연적이지 않아도, 가능한 것으로 다룸. 그래서 현재 있는 것은 <우발적(contingent)> 현재 있는 것은 달리 있을 수 있었던 가능성에서 선택된 것. 이 달리 있을 수 있는 가능성의 총체, 가능한 사건의 총체를 루만은 복합성(Komplexität)이라 부름. 현재 있는 것은 복합성으로부터 선택된 우발적 결과. 다만 여기서 선택이란 다윈의 선택처럼 누군가 주체가 내리는 선택이 아니며, 오히려 주체는 각기 선택의 결과.
- 루만의 독창성은 복합성이라는 개념을 도���하여, 우발적이라고도 하는 현재 있는 사태를 복합성으로부터의 선택으로 설명하는데 있음.
(5) 시스템 이론
- 루만은 1962년 동일성을 시스템이라 보는 견해를 확립. 여기서의 시스템은 존재론적 시스템 표상이 아님. 이런 시스템 표상은 전체는 부분으로 구성되고, 부분의 내적 질서에 의해 성립하는, 전체는 이 내적 질서의 덕택에 부분들의 총화 이상의 것, 총화와는 다른 영역의 것. 그러나 요소 혹은 아톰인 부분들이 전체의 ‘실체성’을 보증하는 것으로 보일 뿐, 통일체로서의 전체 그 자체의 존재론적 신분은 결국 해명되지 않음. 그래서 언제나 부분에서 총화와는 다른 전체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에 주목함. 문제가 되는 것은 내적 질서, 내적 질서의 합리성. 시스템의 외부, 시스템의 환경은 무시.
- 1964년 논문 “기능적 방법과 시스템 이론”에서 루만은 “사람이 동일성 그 자체에 문제를 품는 이상, 동일성을 시스템이라 보는 귀결, 즉 동일성을 유지하는 조건을 묻는 귀결을 끌어내는 것은 가능. 이 극히 형식적 규정은 사람이 시스템 개념을, 동일성 문제를 해결하는 어떤 일정의 행위 방식으로 삼을 때, 내부와 외부의 구별을 도입할 때 보다 명료하게 이해됨. 시스템의 내부에서는 외부와는 다른 운동의 조건이 지배. 시스템의 자기-불변-유지는 동시에 이 내부적 움직임의 조건에 기능 능력의 유지를 의미. 다른 한 편 환경 조건들은 싸워 획득하고, 바꾸고, 기생적으로 동시 이용하고 혹은 잡아 내지 않으면 안됨. 내부와 외부의 차이화와 조응하는 경계의 유지가 몇 가지 전략적으로 중요한 조건에 대한 최소한의 자기 콘트롤에 의한 시스템의 동일성을 보증”이라 말함.
- 루만이 말하는 시스템/환경 이론은 투입/변환/산출 이론으로 이해되는 오픈 시스템 이론이 아님. 그런 이론에서는 시스템과 환경 사이의 차이가 충분히 반성 되지 않음. 루만은 앞에 인용처럼 내부와 외부 사이의 구별의 도입, 경계선, 내/외-차이의 구성으로부터 출발해, 시스템을 ‘복합적으로 변화하기 위한 환경 속에서 내/외-차이의 안정화에 의해서 자기를 유지하는 동일성’으로 정의. 이 내/외-차이를 복합성의 정도 차이로 다룸.
- “세계는 세계 내의 어떤 시스템보다도 더욱 복합적. 세계 속에서는 시스템보다 더 많은 사건이 가능. 세계는 시스템보다 더 많은 상태를 가지는 것이 가능. 세계에 비해서 시스템은 그 자신을 위해서 보다 많은 가능성을 배제하고, 복합성을 감축하고, 그러한 것에 의해서 체험과 행위가 보다 잘 위치 잡을 수 있는, 보다 적은 가능성에 다름아닌 높은 질서를 형성.”
- 세계가 지닌 극도의 복합성을 체험과 행위를 가능하게 하는 포맷으로까지 축감하는 이 축감은 의미를 사용. 기계나 생체라는 시스템과 달리 사회 시스템은 의미적(sinnhaft)으로 규정되는 시스템. 루만이 하버마스의 시스템 이론 세���나에서 제출한 논문 “사회학의 기본개념으로서의 의미”에서 시스템 이론과 현상학적, 해석학적인 서술을 통합할 수 있는 의미 개념의 정식화를 목표. 이 핵심적 부분, 즉 의미는 언제나 체험과 행위의 다른 가능성을 지시한다(verweisen)라는 의미의 기본 사태의 파악과 이 사태를 복합성과 선택의 개념으로 다룬다는 발상, 나아가서 의미 사상을 세 가지 차원(사물적 차원, 사회적 차원, 시간적 차원)으로 나누어 고찰하는 방법은 1967년 논문 “사회 시스템 이론으로서의 사회학”이나 1968년 학회 보고 “전체 사회의 분석 형식으로서의 현대 시스템 이론”에서 의도했던 것.
- 그러나 루만은 이 기능주의적 시스템 이론에 대해 강한 의미에서 ‘근거’를 만들려는 시도를 하지 않음. 왜냐하면 기능적인 사고에 따르면 시스템 이론 역시 많은 가능한 이론 중의 하나에 불과.
(6) 보편성을 요구하는 이론
- 루만은 사회 이론을 연구 테마로 선택하기에 앞서 과학 보편적인 이론을 목표로 함. 과학 보편적인 이론이라는 것은 모든 사회적인 것을 다루는 이론. 루만이 보기에는 사회학에서는 학과의 통일을 반영하려고 시도하는 전체적인 이론 구상이 결여. 그러나 이 보편성 요구라는 것은 보편적인 적용 가능성에 관한 요구이자, 사회학의 연구 영역에 있어서의 하나의 통일적인 연구 어프로치의 제안. 따라서 다른 어프로치의 가능성을 부정하는 배타성의 요구나, 유일하게 올바르다는 요구도, 절대적인 진리에 대한 요구도 아님.
- 다만 이 보편성 요구에서 중요한 것은, 자기 이론 자체가 대상에서 배제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 사회학적 계몽을 목표로 한 사회학은 당시의 사회학의 사회학, 반성적인 사회학보다 더 래디컬한 반성적 사회학이 되지 않으면 안 됨. 즉 시스템 이론적인 사회학 자신이 대상 영역 속에 다시 나타나야 함.
발제 - 조은하, 박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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