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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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인생 자기가 망치는 미루기 중독자를 위한 최후의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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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인이 타면 내리기 힘든 버스
내향인이 타면 내리기 힘든 버스 https://wootpick.com/free/3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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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힘 마라톤 후기| 2024년 6월 9일 | 힘든 순간을 이겨낸 감동과 성장 이야기
긍정의 힘 마라톤 후기 | 2024년 6월 9일 | 힘든 순간을 이겨낸 감동과 성장 이야기 42.195km. 마라톤이라는 거대한 도전을 마무리하며 벅찬 감동과 함께 깊은 성찰을 마주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시작 전부터 막막했습니다. 훈련 날짜 동안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이 끊임없이 찾아왔습니다. 힘든 훈련에 지쳐 몸과 마음이 지쳐갈 때도 있었고, 도저히 완주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긍정의 힘을 믿었습니다. 매 순간 긍정적인 생각을 되새기며, 목표를 향해 나아갔습니다. 힘든 훈련 과정은 제 한계를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그리고 마라톤 코스를 달리는 동안, 저를 응원해주는 사람들의 목소리는 저에게 큰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결승선을 통과하는 순간, 감격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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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가 잘 안풀 릴때.. 가장 힘든 요인 1개만 선택
다른 부수적인 요인들은 말그대로 부수적일 뿐..
작은 문제 보다는 큰 문제를 더 직시하고 돌파해나가는 습관이 중요.
만약 그 문제가 진정으로 해결되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면..
그리고 그 습관이 쌓이면.. 강해지기에..
#강남 #쎅트 #멜돔
몬가 잘 안풀 릴때.. 가장 힘든 요인 1개만 선택
다른 부수적인 요인들은 말그대로 부수적일 뿐..
작은 문제 보다는 큰 문제를 더 직시하고 돌파해나가는 습관이 중요.
만약 그 문제가 진정으로 해결되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면..
그리고 그 습관이 쌓이면.. 강해지기에..
#강남 #쎅트 #멜돔
#몬가 잘 안풀 릴때.. 가장 힘든 요인 1개만 선택#다른 부수적인 요인들은 말그대로 부수적일 뿐..#작은 문제 보다는 큰 문제를 더 직시하고 돌파해나가는 습관이 중요.#만약 그 문제가 진정으로 해결되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면..#그리고 그 습관이 쌓이면.. 강해지기에..#강남#쎅트#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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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vemeSpypyroimhungry
밑걍잡
벌써 낙서모음을 올리기엔 모인게 없지만 걍 포스팅이라도 해서 스파파이에 대한 갈망을 조금이나마 채우고싶었다..... 요즘 또 덕질을 양껏 못했더니 아주그냥 어 그냥막그냥 답답해서 심장이 터질것같어 부신수질아 일을 너무 많이 하는거 아니냐
연말이라 바쁘고 아프다고 바쁘고 연초라 바쁘고이래서 바쁘고 저래서 바쁘고 바쁘단거 다 핑계다 사실 전혀 바쁘지 않은데 오타쿠질을 못하거나 만화를 못그리는 상황이라 비쁘다고 생각해버리는 경우도 있다. 여유의 기준이 아무도 없는 조용한 방에 혼자 처박혀있길 선택해야 할수있는 십덕질이 된거다. 어쩌다 이렇게까지 십뜨억이 된거냐? 그런 의미에서 만화그리기는 스스로 고립시키기의 과정이다.. 어쩌면 오타쿠질 자체가.. 자발적 고립 일종의 속세 떠나기 음 이건 좀더 생각해봐야겠다 그리고 직접 해보니 알게된건데 만화 그리느라 사회와 단절되는건 다른 이유들과 결이 다름... 만화는 더 혼자있고 자기 세계에 매몰될수록 진행이 잘되는 것 같다 무서움 순수미술은 다양하고 새로운 사람을 최대한 만나서 자극원을 찾고 직접경험을 쌓아야 좋은 작업이 가능했는데 만화는 참;; 허참
암튼 이렇게 오타쿠라는 속성이 정쳬성에 큰 영역을 차지하며 사는데 아무도 내가 오타쿠일거라 의심조차 안해주니 외롭구나..... 는 뻥이다 다만 배고프고 심심해서 지나가는 아무 사람들한테 방구 먹이며 심술 부리고 싶을 뿐이다방구나먹어라 뿡
어제 셰리를 ��었다... 음... 이렇게 선명한 이미지로 완전한 서사구조를 짜는 사람들의 글을 읽고나면 머릿속이 너무 혼란해져서 괴로움 이런 미친 사람들 같으니 왜그렇게 글을 잘써서 남의 정신을 흔들어 재끼는거냐?? 그림을 그릴 줄 알아서 그런가 자꾸 시각적으로 글 재구성하기를 멈출수가 없음 이거 영화 중독이다!!
여기에 대해 생각을 해봤는데 글 써본적도 없고 의무교육수준 문학이나 소설이론도 전혀 모르니 글을 텍스트와 언어적 관점(이조차 대충 감으로만 알지 아는게 없어서 말로 설명이 불가능하다니ㅅㅂㅋㅋ)으로 분석하기보다 그림 그리면서 익힌 구조짜기와 해석하기에 대한 이론적 틀을 이용해 문장을 이미지로 번역해 읽는 경향이 있어서같다 그래서 묘사뿐인 쉬운 몇문장 읽는데도 오래 걸린다 근데 양치기로 두 부류의 데이터를 쌓은 결과 글과 그림 둘다 창작이든 해석이든 이론의 맥은 상통하는 것 같다 이생각이 당연한 말인지 어느정도만 맞는지 괴변인지 확인할 길이 없다는게 소름
암튼 돌아와서 내가 좋아하는 로맨스 작품의 유형을 이제 대충 알겠다.. 로맨스를 위한 로맨스가 아니라 로맨스라는 사건으로 인해 벌어지는 심리와 각각의 변화를 보는게 재밌는 것 같다. 아님 작가만의 필력? 이걸 뭐라함?? 묘사방식? 문장구성?! 언어유희?? 답답쓰 아...........학교 그냥 다닐걸그랬나.... 암튼 약간 옛날에 순정만화란 장르를 빌려서 연애는 안하고 온갖 복잡하고 기괴한 관계와 서사극을 그렸던게 생각난다.. 순정/소녀만화라지만 까보면 전혀 아닌.. 긍까 너무 복합적이라 장르물로 분류하기 힘든 이야기가 좋은듯. 어떤 몇가지 목적성만 뚜렷하지 않은 작품?? 한마디로 줄이면 돈안되는 작품이 재밌다 취향이다 입맛에 맞는다 걍 또 맨날 하던얘기를 다른 말로 풀었구만 했던말 또하고 또하고 노화의 증거라기엔 내가 너무 젊어
로맨스물에 대한 개인적인 대분류 기준는 연애 역할극이냐 아니냐 인데 옥탑방 고양이 같은게 아직도 잘만 팔리는거보면 대중의 입맛은 연애역할극이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그 역할글에 참여하고 싶어한다는게 와 진짜 나로선 보고 듣고 직접 해보고도 이해고 자시고 믿기 조차 힘든 현실이다. 그게 좋아보이니까 자기도 하고싶어하는거겠지만 그 좋아보이는 포인트와 왜 뭔��를 따라하고 싶어하는지 당최.... 내 이해가 필요없는 부분이지만 그냥 내가 알고싶다
볼수록 스파이....특히 블슾이 자꾸만 생각나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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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첫날 이때부터 몸이 안좋았다.
계란, 토마토 필수!
어버이날에 받는 어린이날 용돈, 김유경씨의 영원한 어린이
연휴 중간중간 틈틈이 일을 쳐냈지만 이번주 첫 출근날 쌓여있는 일이 너무너무 많아서 한시도 못쉬었다. 속으로 욕하면서 퇴근하려는데 엘리베이터 앞에 서있다 본 풍경이 머리를 띠용 하고 때렸다. 칼각 맞춰 모든 물량 다 체크해논 sr대리님의 박스들.. 나만 힘든 거 아니고, 정신없는 상황에서도 더 잘해내는 사람들이 내 옆엔 수두룩 하다는 것을. 늘 겸손하자
난 확실히 혼자만의 시간에서 에너지를 얻는 타입같다. 약속이 없는 편도 아니고, 처음 본 사람들과도 곧잘 떠들어서 얕게 닿아있는 지인들은 더러 슈퍼E라고 하지만.. 이렇게 온전히 ‘아무것도‘ 하지 않는 하루를 보낼 때 너무너무 행복하다 느낀다.
오뉴월에 감기로 골골댄 주말, 절대 안신는 수면양말까지.. 늘 내맘대로 행동하지만 몸이 꼭 반응을 하는 것이 양반은 못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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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5 Weverse Translation
Suga's Post ❇️

안녕하세요. 슈가 입니다. 부끄러운 마음으로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다시 드리고자 합니다.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팬 여러분 그리고 저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실망과 상처를 드린 점 아주 깊이 사과드립니다. 그간 제가 받은 사랑에 걸맞은 행동으로 보답드려야 한다는 책임감을 잊고 큰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8월 6일 밤 저는 음주 후 전동 스쿠터를 타고 인도로 주행한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또한 지난 7일 성급하게 올린 첫 번째 사과문으로 인해 많은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더 깊이 생각하고 신중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모두 제 잘못입니다. 저의 경솔함이 저를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다시는 잘못된 행동을 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뉘우치며 살아가겠습니다. 이번 일로 인해 저는 멤버들, 팬분들과 같이 만든 소중한 추억에 커다란 흠을 내고 방탄소년단의 이름에 누를 끼쳤습니다. 멤버들과 팀에 피해를 입히게 되어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너무나도 미안하고 괴로운 마음입니다. 언제나 저를 믿어준 멤버들이 저로 인해 힘든 시간을 겪게 돼 미안합니다. 그리고 저를 지지하고 응원해 주신 팬분들께서 느끼셨을 실망감 또한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늘 과분한 사랑을 주셨던 팬분들께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그 어떤 말로도 팬분들이 받으신 상처와 실망을 치유하기 어려움을 알고 있기에, 깊이 후회하고 하루하루 무거운 마음으로 반성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저로 인해 상처 받으신 팬 여러분께 진심을 다해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향후 내려질 처분은 물론 비판과 질책을 달게 받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많은 분들에게 실망감을 드린 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 드립니다. (https://weverse.io/bts/artist/2-147914595)
Hello, this is SUGA.
With a sense of shame, I would like to offer my apologies to everyone once again. I deeply apologize for the disappointment and hurt I caused to all my fans and everyone who loves me due to my inappropriate behavior. I forgot the responsibility I have to act in a way that would be worthy of the love I have received till now and made a serious mistake.
On the night of August 6th, I made the mistake of riding an electric scooter on the sidewalk after drinking. I also apologize for the confusion caused by my hastily written first apology on the 7th. I should have thought more deeply and been more careful, but I failed to do so.
It is all my fault. My recklessness has caused distress to all who care about me. I will strive to ensure that I do not make such mistakes again and will continue living with remorse.
This incident has left a significant stain on the precious memories I have shared with the members and fans, and it has brought shame to the name of BTS. I am extremely sorry and my heart is torn by the fact that I caused such harm to the members and the team. I apologize for putting the members, who have always believed in me, through such a difficult time because of my own actions. I also fully understand the disappointment of the fans who have supported and cheered for me.
I am deeply sorry to the fans who have always given me more love than I even deserve… I know that no words could heal the wounds and disappointment that have set in your hearts, so I spend every day with deep regret and reflecting on what I have done as this event weighs on my conscience. Once again, I sincerely apologize to the fans who have been hurt by my actions.
I am willing to accept any further consequences or criticism that may come my way. Finally, I sincerely bow my head and apologize once more for causing a public disturbance and disappointing so many people.
Trans cr; Rinne @ bts-trans © TAKE OUT WITH FULL CREDITS
#240825#suga#yoongi#weverse#post#bts#bangtan#pls stop apologizing#the ones feeling regret should be the media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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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If Han Yoojin becomes a transcendent, wouldn't the theme of "My S-Class" change?
The possibility of Han Yoojin becoming a transcendent isn't something that he can achieve through his own power. To be precise, it's because he's the nurturer of transcendent-level beings, including Han Gyeol and Han Yoobin.
In case of good parent-child relationships, children usually wish for their parents to live long and healthy lives. The problem is that Han Yoojin's children can go beyond just wishing and make those wishes a reality. Han Gyeol can actually make fantasies come true, and Han Yoobin is a Source that can easily grant immortality to someone, or turn them into a transcendent. As the two grow up and Han Yoojin ages, the children will naturally want their dad to continue living with them.
So, since Han Yoojin decided to raise Han Gyeol, and especially Han Yoobin, the issue of lifespan is bound to come up eventually. In addition to these two, there are many others around Han Yoojin who will grow into beings capable of easily extending his lifespan. So it won't be easy for Han Yoojin to maintain his own will in that situation.
Han Yoojin will have to pick a side or find another solution.
If one decides to raise children who are completely different from them, they'll continue to clash with them in the future and keep trying to understand each other and resolve these conflicts and differences, even beyond the matter of lifespan. Still, there might be areas where one absolutely cannot back down.
As I wrote before, if there is a side story, it will be mentioned, but it will likely not be explained in detail since it's a matter of the distant future. Han Yoojin can live as long as he wants, but conversely, living a normal and ordinary life will be difficult. It's a problem he needs to contemplate and prepare for starting now, while his children are still young.
However, in the end, he will not be unconditionally dragged along simply being led by what the precious people around him want, but will be able to look back at himself and make decisions according to his own will. ^^
Note: This is long and a doozy of an answer. Also clearly a follow-up to this previous Q&A.
I don't think any of this actually ends up coming in play in the side stories so far (maybe that means author-nim is not actually done yet, and maybe we'll get more in the future with a platform change or something?)
Note: these are mtl-based amateur translations of geunseo's q&a from after they finished the main novel in 2022. Original Korean under the Read More for reference. Please do correct if you find an error.
Q. 한유진이 초월자가 되어버리면 내스급 주제 같은 게 달라지는 거 아닌가요
근서 22.06.23 09:54 || 한유진이 초월자가 될 수도 있는 가능성은 한유진 스스로의 힘으로 이루어지진 않습니다. 정확히는 한결과 한유빈을 포함한 초월 급 존재들의 양육자이기 때문이죠.
사이가 좋은 부모자식간의 경우 자식은 보통 부모가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문제는 한유진의 아이들은 바람을 넘어 실현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한결은 환상을 실제로 만들 수 있으며 한유빈은 사람 하나쯤 불로불사는 물론이고 초월자로 만드는 것도 쉬운 근원이죠. 둘이 성장을 하고 한유진이 나이를 먹어 가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아빠가 계속 함께 살아가길 원하게 될 겁니다.
그러니 한유진이 한결을, 특히 한유빈을 키우기로 한 이상 수명의 문제는 언젠가는 생겨나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 둘 외에도 한유진의 주위에는 수명 정도는 쉽게 늘릴 수 있는 존재로 성장하게 될 이들이 많기에 한유진이 그 속에서 자기 자신의 의지를 지키기란 쉽지 않겠지요.
한유진은 어느 한쪽을 선택하거나 또 다른 방법을 찾아내야 할 겁니다.
자신과는 완전히 다른 아이들을 키우기로 결정한 것이니 수명 외에도 앞으로 계속해서 부딪치며 풀어나가고 이해하려고 노력할 겁니다. 그럼에도 서로 절대 물러서지 못하는 부분이 생기게 될 수도 있겠지요.
앞서 썼듯이 외전이 나오게 된다면 언급은 되겠지만 먼 미래의 일이라 자세하게 풀리지는 않을 부분입니다. 한유진은 원한다면 얼마든지 오래 살 수 있겠지만 그 반대로 평범하게 살아가는 건 오히려 힘든 일일 거예요. 아이들이 아직 어린 지금부터 고민하고 각오해둬야 할 문제지요.
그래도 결국은 주위의 소중한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무조건 끌려가지 않고 스스로를 돌아보고 자신의 의지대로 결정할 수 있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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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티즈 산 | “힘든 순간이 오면 오늘 떠오를 것 같아요” | 밥미팅, 담배 퍼포먼스 비하인드, 컴백 스포, 레전드 무대 [나래식] EP.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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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12 Soobin's Tweet
오늘 함께해준 모아들 너무너무 고마워요 눈 뜨기도 힘든 땡볕에 빽빽한 인파 속에서 열심히 응원해주는 모습… 멋있고 아름답고 미안하고 고마웠습니다 ㅜㅜ 시원한 곳에서 시원한 거 먹으며 몸 잘 챙겨요 모아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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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원하모니 4주년😃 멤버들에게도 피스에게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누구에게도 부끄럼 없이 열심히 달려왔다고 말할 수 있을 4년이었어요 힘든 일은 힘들지 않게, 좋은 일은 더 좋게 만들어준 피스 여러분 덕분에 저희가 지금 여기 있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피원하모니와 피스의 행복을 위해서 여러분만의 히어로로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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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6.12.
레드니체 성에 방문했다.
정원이 참 예쁜 궁전이였다.
지금 기억에 남는 건 리히텐슈타인 가문의 여름 별장이였다는 기억에 남는다. 여기서 어느 서양인 신혼부부의 사진을 찍어드렸는데, 부디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다.
2024.10.8.
지역 사회적기업 축제에 참여했다. 축제는 힘든 것이다. 이달 말경에 지역 축제가 한판 또 있는데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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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하기 힘든 이유ㄷㄷ.jpg
장사하기 힘든 이유ㄷㄷ.jpg https://wootpick.com/free/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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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 지나도 무엇을 했는지 잊는다. 이렇게 날짜 별로 기록하지 않으면 바보가 될 것이라 생각했다. 어제는 한국에서 구입했던 책 중 한권을 다 봤다. 한 권이라도 다 볼 수 있어 다행인 것 같다. 책을 살 때는 수하물 무게를 걱정했는데 이제는 가방에 무엇을 채워야 하는지 걱정이다. 결국 가성비가 괜찮은 진라면을 3봉지 구입했다.(페낭에서는 한 봉지에 약 7천원) 여유가 된다면 짜파게티도 사야겠다고 생각했다.

오후에는 병원에 들렀다. 피부과를 갔고, 작년 5월에 수술했던 곳에서 코와 목 상태를 확인했다. 코나 목이나 수술 이후의 상태로는 좋다고 했고, 한국에 와서 목이 아프고 가래가 끼는 것 때문에 약을 처방받았다. 감기 때문에 목이 아픈 것은 수술 전후로 차이가 없는데 코는 더이상 막히지 않는다. 이런 건 처음이라 새삼 즐겁고 기분이 좋았다. 시간 맞춰 근처에서 이전 회사 사람들을 만났다. 수술한 곳도 회사와 가까운 곳이라 일정을 가까운 곳으로 모두 맞췄다. 팀장으로 있는 세 분을 만났는데 한 분이 이직을 했다. 그냥 축하할 만한 일은 아닌 것이 이직한 곳이 원래 회사의 바이어를 꿰어차고 나가 새로 만든 회사라는 것이다. 회사 대 회사 입장이야 언성이 오갈 정도의 할 말이 많았겠지만, 그저 한 사람으로 만나는 일이기도 하기에 분위기는 화기애애했다. 오랜만에 보았으나 전혀 어색하지 않고 즐거웠다. 내가 한국에 와서 만나는 것이지만, 당장 자신의 힘든 업무과 경쟁 회사의 이야기가 더 중요하기에 회사 이야기를 한창 이어나가는 그들의 모습이 한결같아 좋았다. 내게는 타국의 삶이 심심해 하는 내색을 보일 때조차 부럽다고 외치며 더 많은 행복을 같이 빌어주어 또 고마웠다. 헤어지면서도 곧 볼 것 같은 느낌으로 헤어졌는데 그들과 함께 했던 시간이 십수년이나 되어 그렇게 느꼈는지는 모르겠다. 여튼 오늘 다시 업체를 세 번째로 방문하면 공식적인 일정은 다 끝난다. 그 동안 아침에 커피숍에서 커피도 마시고 책도 읽고, 일기도 쓰고, 공원도 걷는 등 여유가 있었지만, 그간 매일매일 해왔던 일을 되새겨보면 바쁘게도 살았다. 게다가 유튜브와 넷플릭스를 거의 안보았다. 물론 그것에는 어머니가 해주시는 식사와 청소, 빨래가 아주 큰 도움을 주었다. 페낭에 돌아가서도 이 정도의 바쁨 수준으로 살면 딱! 좋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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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 문제로 간 병원에서, 그 의사는 내게 말했다. "그렇게 평생 살고 싶으면, 계속 그러고 사세요." 그 한 마디에 자극이 되었는지, 그 이후로 커피를 마시지 않았다. 커피를 물처럼 달고 살았던 나에게 너무 힘든 결심이었다.
첫째주는 이비인후과 약을 복용했기에, 카페인이 아닌 약에 취했다. 깨어있지 않은, 몽롱한 상태로 일주일을 보냈다. 더 큰 문제는 커피를 대용할 무언가가 필요했다. 입은 아니 어쩌면 머리는 무언가를 계속 찾고 있었다. 카페를 가도 문제인게 커피 이외 먹고 싶은게 없다. 자연스레 가는 횟수도 줄었다. 팀원들과 함께 가졌던 커피 타임에서 받는 소외감은 마치, 담배를 태우는 무리에서 퇴출된 비흡연자와 같은 심정이었다.
하지만 변화가 없다면 굳이 결심할 필요도 없었겠지. 3주가 다 되어가는 시��에 다행히도 커피를 대용할 것을 찾았고 오히려 물을 더 많이 섭취하는 습관을 가졌다.
커피를 마셔도 잠은 잘 잤지만, 잠의 질까지는 보장하진 못했다. 아직 판단하기 이르지만 조금씩 느껴지는 질적 향상은 생각보다 만족도가 높다. 무엇보다 고질적으로 따라왔던 두통은 아직까지 없었다. 부정하고 싶지만, 두통에 커피는 최악이었던가.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본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하루에 한 잔 정도는 허락해 줄 용이가 있다. 대용할 만한 것을 찾았다 하더라도 커피를 차지할 건 아무것도 없겠지. 소위 말하는 디톡스의 시간이 지나, 내 몸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야, 앞으로도 오랫동안 함께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생각해 보면 그렇다. 우리는 제정신으로 살지 않는다. 커피나 술, 취하지 않고는 도무지 살 수가 없다. 무엇이 우리를 이렇게 만들었나 싶을 정도로 가엾어진다. 하지만 그 마음도 급히 사라진다. 결국, 또 오늘을 버텨야 하니깐 우리는 무언가를 찾고 취할거다. 살아갈 용기가 거기에서 나오며, 스스로를 위로한다. 그래야 세상은 조금이나마 살만한 곳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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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며칠 술자리에 가서도 술을 못먹었다. 맨정신으로 술취해가는 사람들을 마주해보니 여간 힘든 일이 아니었다. 그동안 나 참아준 친구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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