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시리즈
Explore tagged Tumblr posts
jasonryudotnet · 2 months ago
Text
#bmw온라인샵 BMW 코리아가 2025년 5월 온라인 한정 모델로 M4 컴페티션 M xDrive 컨버터블, M440i xDrive 컨버터블 프로, Z4 M40i, M440i xDrive 쿠페 프로, M340i 프로를 바탕으로 특별하게 꾸민 모델들을 판매합니다.
0 notes
pettyofficial · 2 years ago
Text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2023.7.29.
출근시간에 텀블러 포스팅을 할 컨디션이라면, 전날 스트레스로 폭음도 안 했고 마음에 여유가 있어서 글도 적을 수 있는 날이다.
낙원타코, 낙원산도 = 낙원 시리즈 식당을 갔었다.
이상하게 음식도 맛있지만 이곳의 테라 생맥주는 너무 맛있다.
음식보다 맥주가 생각나는 가게였다.
우리 어머니는 그녀를 너무 좋아한다.
1. 지랄 맞은 아들 성격을 참아주는 착한 심성의 여자라 좋아하고
2. 집안도 직업도 학벌도 변변치 않은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라고 좋아하시고
3. 딸이 없어서 좋아하신다.
아무리 아들들이 일반 아들들과 달리 여리고 여성스러워도 정말 딸과는 거리가 있을터.
근데 정말 딸과 엄마의 관계는 애증의 관계라고 배웠는데, 반면에 아들과 엄마의 관계는 안타까움의 관계라고 생각한다.
아, 저때 아쉬워서 영등포의 맥주집을 갔는데 거기서 '제주누보' 님을 만났다.
논알콜도 이렇게 맛있을 수 있구나 싶었다.
그리고 집앞에서 곤히 자다 깨는 고양이 선생님을 봤다.
은근히 내 사진첩에 많은 지분이 있는 분인데, 녀석이 죽으면 많이 허전하고 서운할 거 같다.
작성일자 2023.10.13.(금)
어제는 CCM교육을 다녀왔다. 확실히 대기업들은 VOC 다루는 솜씨가 대단했다(...)
민원처리 시스템이 20억이라니. 우린 아직도 엑셀 정리인데.
그리고 소비자원 차장님, 과장님, 나도 다 늙어가니까 세월이 야속하더라.
그녀가 말한대로 난 CCM 편람 개선 의견을 제출해야 한다.
뭐랄까, 일을 벌리면 꼭 발등을 찍지만 그래도 해야지 뭐 어쩌겠나.
벌써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3번이나 받았으니 시간이 참 빠르다 싶었다.
남은 주말에는 또 다른 공적서를 쓸 거다. 이제 우수등급을 갈 수 없으니까 대외 수상에 집중 하려고 한다.
오늘은 현대건설 기술박람회도 가야하고 갑자기 바빠진 가을이다.
요즘 감기가 독하니까 다들 꼭 감기 조심하세요.🤧😷🤒
91 notes · View notes
nahyeyeon · 2 years ago
Text
이것 저것
Tumblr media
오팬무
컬러는 다르지만 요런 스타일. 색은 수박색과 핑크색이 섞여있는 아이로.. 비가 오는 새벽이라 옥상 파라솔 회동은 불가! 야간에 시설팀에서 아예 옥상 출입을 막아놓은 듯 해요. 바람이 불면 날아갈 수 있으니 파라솔도 접고 테이블도 구석으로 치워 놓고요. 탕비실에서 커피 내리면서 잠깐 오팬무 보고 완료! 소추본부장님(입에 잘 안 붙고 지나치게 기네요) 제가 커피 내리고 아이스 커피 만드는 동안 뒤에서 스커트 밑으로 어떤 팬티인지 더듬어 상상해 보고 눈으로 확인하기 게임! 여름에는 팬티 스타킹 안 신기 때문에 직접 터치가 가능하죠. 워낙 팬티가 많기 때문에 두 번 같은 팬티 입은거 볼 기회가 없었을 거에요.
Tumblr media
2. 아무튼 시리즈
특정 사물이나 습관, 행위에 대한 자신만의 덕후적 경험과 사유를 담은 에세이 시리즈인데요. 몇 번 저도 포스팅에서 언급해서 기억하시는 분들 계실 거에요. 제일 처음 접한 시리즈는 "아무튼 떡볶이" (가수이자 작가, 독립서점 주인장인 요조 작가님 작품)였고, 그 뒤에 "아무튼 피트니스", "아무튼 쇼핑", "아무튼 서재" 등등 자신만의 독특한 취향을 담은 에세이를 부담없이 읽었어요.
최근에는 "아무튼 메모"와 "아무튼 양말"을 읽었고, 밀리의 서재를 통해서도 몇 권 더 훑어본 적이 있습니다.
읽다보면 저도 "아무튼 티팬티"로 몇 꼭지까지는 흥미로운 글을 쓸수 있을것 같단 생각이 들곤해요. 이런 생각이 드는 경우는 좀 밋밋하게 글을 쓴 작가의 글을 접할 때고요. 톡톡 튀는 독특한 표현과 재기발랄한 유머와 반전을 녹여낸 감탄스러운 글을 읽다보면 그런 생각은 싹 사라지고 쭈글해져 버리죠.
제가 아직 구매하지 않은 티팬티는 위와 같은 진주알 티팬티. 전적으로 이벤트용인데.. 저는 팬티라이너 붙이기 어려울 것 같아서 장바구니에 담지 않았던 실용주의자인 걸 보면 "아무튼 티팬티"를 쓸 자격이 아직 모자라는지도!
Tumblr media
3. 가슴 가슴 가슴
어제 달리기 사진 올렸던 AI 모델(?)에 대해 단톡방에서 의견이 좀 있던데요. 어제 정도의 가슴이 왜 저의 희망하는 정도라고들 생각하시는지 어이가 없....
같은(?) 모델의 다른 몸매를 찾아 봤는데.. 이 정도라면 저도 다음 생에는 한번 갖고 싶단 생각이 듭니다.
뭐 그렇다구요.. ㅎㅎㅎ
Tumblr media
Q&A
Q 티팬티속 라이너는 하루에 한번 갈아치우나요? 그거안차면 팬티가 젖여서?
A 많이 젖지 않는 날은 오전 오후 한번씩. 아침부터 유난히 자극을 많이 받고 많이 젖는 날은 수시로 갈아차요. 대부분 제가 입는 팬티는 애액을 흡수하는 기능을 애초부터 상실한 애들이라.. 라이너 안차면 스커트에 자국이 생기죠.
Q 양재천 코스는 주로 어디로 달려요? 일상생활에서 바이브나 딜도 꽂고 있을때 타인에게 노출 등 의도치않은 실수 사례 없었는지 궁금. 글고 첫 돔(?)을 경험해보면서 섭 입장에서 즐길때와 어떤 부분이 다르다고 느꼈는지 궁금.
A 특정 장소 언급하는게 요즘같이 흉흉한 시기에 위험하다고 조언해주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양재천변 코스는 번화가까지는 아니지만 진짜 조깅, 라이딩, 산책하시는 분들도 붐벼요. 물론 자정 가까운 시간이 되면 많이 한산하고 그땐 좀 위험할 수도 있겠지만요. 레깅스 입고 다니는 분들 많아서 제가 눈에 확 들어올 일은 없을듯요? 그리고 양재천 코스는 탄천과 만나는 지점부터 과천시청까지 2~30km는 되기 때문에 특정 장소라고 할수도 없어요.
일상에서 딜도를 꼽�� 있는 일은 없고요. 바이브나 애널 비즈를 끼고 다니긴 하죠. 근데 다른 여자분이 회사에서 끼고 있는거 눈치 챈 적은 있지만 제가 타인에게 노출된 적은 없어요. 적어도 제 기억에는요. 혹시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제가 봤던 여성분처럼 들킨 적이 있었을지도?
첫 돔 경험했다는 건 소추본부장님과의 관계 얘기겠죠? 권력관계에서 분명 펨돔 역할인 건 맞는데, 천성이 섭체질이어서 몸에 안 맞는 옷을 입은 느낌이죠. 소추를 희롱하면서 잠깐 잠깐의 짜릿함은 있지만 곧 이어서 맘이 편치 않아요.
Tumblr media Tumblr media
더위가 한풀 꺾였네요. 오늘도 발기차게 시작하세요!
230823 혜연
103 notes · View notes
ditzydreamsss · 1 year ago
Text
If you're korean and looking for mcyt i recommend 뜰팁 <3
I just made it into a post because there's too much so.
inhales
stuff in italic are my personal recommendations! Blue means I absolutely want you to watch it :>
SERIES
금수저 아가씨 시리즈
A very wholesome series. Features Jamdeul (잠뜰) and Gonglyong (공룡) as a rich families' children, always getting into some kind of trouble or event. Healing contents, for once ㅠㅠㅠ
미궁 - Labyrinth
Jamdeul, along with nine other people, are all competing for victory in a series of games called "Labyrinth Project (미궁 프로잭트). But there is mystery that surrounds the entire project, and something's a little fishy...
(Ditzy's notes: DUCKGAE AND BAEDI LETS GOOOO!!!! W PAIR TBH i love them so much)
초능력 세계��행
(PLAYLIST IS BACKWARDS)
Jamdeul's father wants her to become a doctor, but studying doesn't fit with her. Her dream is to travel all around the world, and when she joins a "World Traveling Club", her dream comes true when she meets three club members with various different superpowers- mind control, teleport, and fire maneuver.
They're so blorbo i want to squish them all <333
스틸 하트 - Steel Heart
Jamdeul only thinks of robots as AI. But soon after she manages to join the biggest robot company around, a certain old robot shows up to her door and shows her that robots are not heartless metal things she once thought they were.
혁명
Haha! Healing contents hhahahahasaashahahaaa,,....
수상안 이웃집
Jamdeul moves into a neighborhood but the moment she sets foot, something feels off...
Turns out she's the only human ever around her block and everyone else are magical creatures like vampires or fairies or dragons!
(Ditzy's notes: A very cracky and funny silly little series, I LOVE IT SO MUCH, they have a special place in my heart because it was one of the first series I watched when rewatching JamdeulTV)
밤을 보는 눈
(THIS PLAYLIST IS BACKWARDS)
Jamdeul is a exorcist who slices away evil spirits that linger around the human world. But for some reason, there has been an increase of them lately. Also, what's with this new cocky exorcist, (unintentionally) taking all of Jamdeul's customers?
Also 이세계 삼남매 or 뜰빛탐정's really good. Pretty old content though so chances the one person I'm targeting this post for probably has seen it. If not, 100% recommend those.
SINGLE VIDEOS & other stuff
레전드 크루매치
Kind of like 미궁 but also not. Featuring a lot of other creators!
수현은 레전드다
벌칙 영상! Good to play in the background 👍 Suhyen has to find.. I think 5 biomes? Maybe? Maybe 4 I don't remember.
Those are the two pretty long videos. Got lazy and just made a playlist: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Hqo9x-e4SCthMRhUgei39sGOERYU9UmX&si=X_LD48Bu_YBTCUAL
tbh just this channel in general: 고수 GOSU
Also maybe team salad... 팀샐러드... All their videos in general. They're funnie :3
oh yeah also gonna move all my korean mcyt stuff to this side(?) blog: https://www.tumblr.com/pixsaladpit
COUGH COUGH @littlebitsalt COUGHHHHHHHHHHH
ow
11 notes · View notes
bangtanitalianchannel · 1 year ago
Text
[TRAD ITA] 240404 TWEET DI BTS OFFICIAL:
“Video Danza di 'lock / unlock (con benny blanco, Nile Rodgers)' di j-hope
🎞️Da 'HOPE ON THE STREET’ #EP3_Highlight 🕺https://youtube.com/shorts/NLq_LVKkKQc… 📺EP. 3 ORA su @PrimeVideo e @tvingdotcom
#HOPE_ON_THE_STREET  #Docuserie #jhope”
Traduzione a cura di Bangtan Italian Channel Subs (©Xina)
2 notes · View notes
unofficial-kingdom-gfent · 2 years ago
Text
History Of Kingdom : Part Ⅶ. JAHAN 킹덤 단 (일문일답)
https://cafe.daum.net/KINGDOMofficial/rQ2u/253
Q. 7개월 만에 컴백이다. 소감은? Q. This is a comeback after 7 months. Your feelings are?
기다려 주신 사랑하는 킹메이커(팬덤명)에게 감사하다. 처음으로 뮤비를 해외에서 찍었고, 왕국의 역사 시리즈 마지막을 장식할 앨범이기 때문에 더 많은 신경을 썼다. 설레는 마음으로 멋진 무대를 통해 보답하겠다. Thank you beloved KINGMAKER (fandom name) for waiting. First, the MV was shot overseas, and because it's the last album
Q. 최근 데뷔 후 첫 북남미 투어를 마친 소감과 앞으로 서고 싶은 무대나 공연이 있다면? Q. What is your feelings about the first N. and S. America tour you have since debut recently, and the stage you want perform?
정말 너무 소중한 인연과 큰 사랑을 받았다. 이 사랑을 더 멋진 무대로 꼭 보답하고 싶다. 또 한국에서도 콘서트를 하고 싶은 바람이 있다. I really received precious relationships and huge love. I really want to repay this love with cooler stages. I also wish for holding a concert in Korea again.
Q. 'History Of Kingdom' 7부작을 마치는데 기억에 남는 편은? Q. The most memorable chapter with the 7 chapters of 'History Of Kingdom' is?
앨범 하나하나 너무 소중했기 때문에 한순간도 빠짐없이 기억이 난다. Every single album is very precious so I remember all the moments.
Q. 지난 3년 여간 이어온 7부작을 통해 가장 크게 얻은 것은? Q. In the past 3 years the biggest thing you gained from the 7 chapters is?
킹메이커를 얻었다. I got KINGMAKERs.
Q. 방대한 세계관이었던 7부작을 마무리하는 소감은? Q. Your feelings about ending the grand world view of the 7 chapters?
함께 고생해 주신 많은 스태프분들과 킹덤에게 가장 큰 사랑을 주신 킹메에게 감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이어질 킹덤의 또 다른 시작을 함께해 주시고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 I want to express my gratitude towards the staff who always worked hard with us and KINGMAKERs who give the greatest love towards KINGDOM. I hope you would be able to continue looking forward to KINGDOM's new beginning together.
Q. 이번 앨범 관전 포인트가 있다면? Q. The attention point for this album?
순순히 7명으로만 채워지는 웅장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중독성 있는 후렴 구간도 포인트가 될 것 같다. We plan to show a grand stage even if consisting of only 7 people. The addictive chorus would also be a point.
Q. 가수의 꿈을 꾸게했던 롤 모델은? Q. The role model who made you dream of being a singer?
아부다비 '케이콘'에서 통역 일을 하다 우연히 몬스타엑스 선배님을 보게 됐다. 너무 멋있는 무대를 보고 아이돌의 꿈을 꾸게 됐다. I happened to see MONSTA X during my work as a translator in Abu Dhabi KCON. I saw a very cool stage and dreamt of being a singer.
Q. 콜라보 하고 싶은 국내외 아티스트가 있다면? Q. Any local/foreign artist that you want to have a collaboration with?
제임스 아서(James Arthur), 에드 시런(Ed Sheeran),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유년 시절을 책임져 준 가수였다. 그리고 몬스타엑스 주헌 선배님이다. 카리스마 넘치고 배울 점이 너무 많은 존경하는 선배님이라 콜라보 해보고 싶다. James Arthur, Ed Sheeran, Justin Bieber. They are singers that I have liked in my childhood. There's also MONSTA X. They are charismatic and respected seniors that I can learn a lot from, so I want to have collaboration with them.
Q. 데뷔 3년 차다. 가장 인상 깊었던 팬이 있다면? Q. It's been 3 years since debut, fans that your have the deepest impression of?
제가 무대에 서 있는 걸 진심으로 응원해 주고 무언가를 바라지 않고 제 행복이 가장 소중했던 팬분. 힘들 때 정말 큰 위로였고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줬다. Fans who cheer for me sincerely when I'm on stage and deem my happiness the most precious without wanting anything else. It really gives me great strength to go forward when I'm having a hard time.
Q. 앞으로의 목표나 꿈이 있다면? Q. Goals and dreams in the future?
케이팝을 사랑해 주시는 많은 팬분들에게 킹덤을 더 알리고, 선한 영향력으로 소통하며 위로가 되고 싶다. I want to let more fans who love and care about K-pop know more about KINGDOM, and counsel with good communication. Q. 마지막으로 킹메이커에게 한 마디 부탁한다. Q. Lastly, please say something to KINGMAKER.
킹메이커 기다려줘서 너무 고맙고 많이 보고 싶다! 이번 활동도 우리 킹덤이들이랑 예쁜 추억 많이 만들자! '사랑한단!' KINGMAKER thank you so much for waiting and I miss you! Let's make beautiful memories with KINGDOM too in this promotion! I love you!
2 notes · View notes
sj-in-musicnote · 2 years ago
Text
<Guardians of the Galaxy Vol. 3 Soundtrack>
Tumblr media
마블(MARVEL) 스튜디오의 작품들을 모두 챙겨 보는 열성팬이라고 말할 순 없지만,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이하 ‘가오갤’)> 시리즈는 빼놓지 않고 보고 있다. 할리우드 영화의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도 이 시리즈 특유의 개성을 인정하며 좋아하는 작품으로 손꼽은 바 있는 ‘가오갤’ 시리즈는 마블이 제작한 슈퍼히어로 영화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의 저예산 영화에 속한다. 캐릭터 설정에서부터 비주류 정서로 가득 채운 점도 매력 요소지만 무엇보다 가오갤 멤버들을 ‘히어로’로 여길 수가 없고 오히려 그 반대라는 점이 흥미를 더한다. 범죄자, 전과자, 수배범 출신 주인공들의 인격은 하나같이 불완전하며 제멋대로다. 그런 멤버들이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라는 팀을 이루게 되고, 겉으로는 서로 티격태격하지만 마음 깊이는 가족과도 같은 정을 나눈다.
우주를 배경으로 한, 엔터테인먼트적 속성을 폭넓게 발산하는 코미디물인 만큼 사운드트랙은 액티브한 올드 팝과 록 음악들이 주를 이룬다. 대개 70년대에 발표되어 차트 순위권에 올랐던 인기 곡들이다. 장르적으로는 과하지 않은 노멀한 록 음악들. 그래서, 가오갤 사운드트랙을 플레이하면 기분이 고양되고, 휴머니티가 느껴지면서도 유쾌했던 영화의 장면들을 떠올리면서 즉각적으로 긍정의 무드에 빠져들게 된다. 사운드트랙을 구성하는 믹스테이프가 피터의 어머니 매러디스 퀄이 손수 추려낸 음악이라는 설정은 비주류 정서와 코믹한 상황이 주도하는 이 영화의 정체성과 잘 어울리고 작품의 개성을 더욱 견고히 하는 데 도움을 준 것 같다. 1편에서 피터가 오브를 얻기 위해 도착한 모라그 행성의 황폐한 공간에 이르렀을 때 불현듯 플레이되는 레드본(Redbone)의 Come and Get Your Love를 떠올려 보자. 외계의 신전에라도 이른 듯 장엄함이 흐르고 그러한 사건이 기대되는 가운데 엉뚱하게도 카메라는 피터의 워크맨을 부각시킨다. 지구의 디스코 음악이 울리는 순간 이것이 장면과의 완벽한 미스매치처럼 느껴지는데, 그와 동시에 그것이 이 영화가 가진 개성임을 이해하게 된다. 피터의 워크맨은 어머니와도 연결되어 있기에, 그의 발길이 아무리 먼 우주에 닿는다 해도 지구와의 끈끈함을 소생시킬 수 있는 직관적인 매개체로 작용한다.
시리즈의 마지막 장인 3편 오프닝 시퀀스를 장악한 인물은 로켓이다. 실험실의 철창 안에서 노웨어로 순식간에 장면이 이동하고 카메라는 로켓을 줌인한다. 피터의 영향으로 지구 음악을 즐기게 된 로켓. 그가 재생하는 음악은 라디오헤드의 Creep이다. 오리지널이 아닌 어쿠스틱 버전으로 슬프고 처량한 분위기에 한층 더 무게를 실었다. Creep은 라디오헤드 활동 초창기에 만들어진 곡으로, 그룹이 커리어를 쌓아 가며 선보인 얼터너티브 록, 아트 록 성향의 심오한 곡들에 비하면 정말 캐주얼하고 풋풋한 느낌이 난다. 단순한 코드 진행을 이어가며 자기 자신을 비하하고 싶을 만큼 처참한 지경에 이른 심리를 ���현해 루저 같은 마음을 비추며 여전히 큰 울림을 준다. 여기서는 비정상적으로 높은 지능을 가진 ‘라쿤’ 한 마리와 함께 들려오기 시작하는데 ‘여기에 속하지 않는 것’ 같은(I don’t belong here), 소외감을 느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90년대 명곡이라 할 수 있다.
스페이스호그(Spacehog)의 In the Meantime은 1995년 발표된 <Resident Alien>에 수록된 곡인데, 이 데뷔 앨범이 그룹의 대표작이었다. 데이비드 보위의 음악 같은 글램 록과 사이키델릭한 색채감이 인상적인 곡. 이 노래가 나오던 장면은 원색의 우주복을 입고 오르고를 향해 유영하던 가오갤 멤버들과 함께 뮤직비디오처럼 연출되어 유독 기억에 선명히 남았다.
In the Meantime과 함께 플레이밍 립스(The Flaming Lips)의 Do You Realize?도 영화와 궁합이 잘 맞는 곡이었다. ‘당신은 깨닫나요? 당신의 얼굴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하고 물으며 시작하는 이 곡은 코스믹 분위기로 어필하면서 이 곡이 수록된 앨범 <Yoshimi Battles the Pink Robots>의 주된 테마였던 인간의 죽음, 허무함 등이 깃든 질문들을 던지며 끝을 맺는다. 플레이밍 립스의 뮤직비디오를 보면, 동물이 등장하거나 동물 코스튬을 입은 사람이 등장하는 등 몽상적 장면이 연출되어 있는데, 영화에서 지구를 모방해 만든 카운터어스에 거주하던 휴매니멀들의 모습과 오버랩되는 측면이 있었다. 
Ehamic–일본어로 ‘에하미쿠’라 읽는 것 같다–는 일본 뮤지션의 프로젝트 네임이고, 보컬 합성 음악 작업을 주로 해온 것으로 보인다. Koinu no Carnival은 가디언즈 멤버들이 휴매니멀의 집에 초대되어 갔을 때, 집 안에 흐르던 곡이었다. 프레데릭 쇼팽의 ‘강아지 왈츠’로 잘 알려져 있는 Minute Waltz를 미래적인 분위기로 풀어냈다. 조금 생소하지만 야마하의 보컬로이드(Vocaloid)라는 프로그램으로 보컬 소스들을 미디 음원처럼 활용해 만들어낸 그런 음악이라고 한다.
비스티 보이즈(Beastie Boys)의 No Sleep Till Brooklyn도 눈여겨볼 포인트였다. 하이 에볼루셔너리에 대한 증오가 극에 달해 있는 로켓이 가장 먼저 결투를 위해 돌아선다. 비스티 보이즈라는 그룹의 특이성–백인 유대인 2세 출신의 래퍼들–과 이 노래 자체가 가진 날것 같은 분위기가 분노의 결투 장면에 잘 어우러졌다. 비스티 보이즈는 이 곡의 제목을 헤비메탈 그룹 모터헤드(Motörhead)의 No Sleep ‘Til Hammersmith에서 따와 자신들만의 콜라주를 완성했다. 비스티 보이즈의 음악성이 비교적 덜 무르익은–적어도 <Paul’s Boutique>를 내놓기 전까지는– 초창기 랩 메탈 곡을 이 결투 장면에 매치시킨 것은, 그러니까 오락성을 증대시키기에 충분했던 것 같다.
첫 시퀀스와 같은 자리인 노웨어의 계단으로 돌아온 로켓. 철창에 갇혀 있던 금발 아이들과 실험용으로 수집된 동물들을 모두 구출한 이후다. 로켓은 플레이어에서 2000년대 음악을 고른다. 노웨어가 거대한 변화를 수용한 만큼 음악을 통해서도 시대의 전환을 모색하는 것으로 읽을 수 있었다. 플로렌스 앤 더 머신(Florence and the Machine)의 Dog Days Are Over가 울려 퍼지며 노웨어는 화기애애한 축제 분위기에 접어든다. 이 곡은 부모, 아이들, 형제자매들을 위해 뛴 당신에게 애정과 열망을 뒤로하고 떠날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우고 있다. ‘Dog Days’는 한여름 가장 더운 삼복더위를 뜻하는데, 마치 요즘 같은 더위를 말하겠지만, 그만큼 힘든 시기를 지나면 행복이 선로 위를 달리는 기차처럼 우리를 들이 받을지(Happiness hit her like a train on a track)도 모른다고 말한다. 이 행복이 내 것인지, 내가 누려도 되는 기쁨인지 의심하지만 이 노래는 그래도 ‘된다’는, 섬광 같은 깨달음을 향해 나아간다. 마블의 다른 영화들보다도 가오갤 시리즈를 유독 좋아하는 이유는 특유의 마이너 정서를 유쾌하게 풀어낸 연출과 캐릭터들이 개성 있게 그려졌기 때문인 것 같다. 피터, 로켓, 가모라와 네뷸라, 맨티스, 드랙스, 그루트 등 하나같이 결함이 있고 성격도 제각각인 존재들이기에 이들이 하나가 되는 것은 더욱 불가능한 도전처럼 느껴진다. 'a bunch of a-holes'라는 비아냥을 들을 만큼 잘난 구석 하나 없이 우스워 보이는 조합이지만, 마음 깊은 곳의 커다란 결핍만큼이나 따뜻함과 선함을 가지고 그것을 베푸는 것도 이들이다. 입 밖으로 나오는 모든 말이 ‘아이 엠 그루트’인 그루트를 떠올리면 어쩌면 그렇게도 많은 말들은 제각각 자기만의 우주를 향해 낙하하는 잔해처럼 부질없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래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좋다. 어썸 믹스 Vol. 1-3은 영화를 더 애지중지할 수 있는 방법이다. 피터가 워크맨에 대해 늘 그런 것처럼 말이다.
Tumblr media
2 notes · View notes
Video
youtube
外來雄獅襲擊小獅子,花豹替小獅子呼喊救援 #野生動物零距離 #動物世界 #動物的迷惑行為 #獅子 #花豹\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福音詩歌《怎樣認識末世基督的顯現作工》【歌詞字幕】   1 神既道成肉身就有神的實質,既是道成肉身就有神的發表。神既道成肉身就要帶來帶來他要作的工作,既是神道成肉身就要發表發表神的所是,既是道成肉身就能帶給人真理,賜給人生命,指給人道路。若不具備神實質的肉身那就定規不是道成肉身的神了,這一點是確定無疑的,這一點是確定無疑的。   2 人要考察是否是神所道成的肉身,是否是神所道成的肉身,那就得從他所發表的性情與説話中來確定,確定是否是神所道成的肉身,或確定是否是真道,必須得從他的實質上從他的實質上來辨别。所以説,是不是神所道成的肉身,關鍵在乎其實質(作工、説話、性情等等更多的方面),并不在乎其外表,關鍵在乎其實質,并不在乎其外表。   3 人若因為考察其外表而忽視了其實質,那就是人的愚昧無知了,是人的愚昧無知了。外表不能决定實質,更何况神作的工作都不能合乎人的觀念,都不能合乎人的觀念,��穌的外表不就是一副不合人觀念的外表嗎?他的相貌與打扮不就説明不了其真實身份嗎?   4 當初的法利賽人抵擋耶穌,就是因為他們只看耶穌的外表却并不細心接受耶穌口中耶穌口中之言的緣故。神希望每一位尋求神尋求神顯現的弟兄姊妹都不要重演歷史的悲劇,都不要重演歷史的悲劇,都不要做當代的法利賽人將神重釘十字架,應仔細考慮考慮當如何迎接神的重歸,應清醒清醒自己的頭腦當如何做一個順服真理的人,這是每一個等候耶穌駕着白雲重歸的人的職責。                                                                                                                       ——摘自《跟隨羔羊唱新歌》 https://www.youtube.com/watch?v=xuQX0SWKpEE 觀看更多基督教會詩歌視頻:   • 讚美詩歌【舞台版】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CEvfnTRKQPBlQ4QIqR_zC2AlYgo4yNfC
Tagalog Christian Movie | Ang mga Misteryo ng Gawain ng Paghatol ay Nahayag (Tampok na Extract) Naniniwala ang ilang tao na matapos mabuhay na mag-uli ang Panginoong Jesus at umakyat sa langit, bumaba ang Banal na Espiritu para gumawa sa tao sa araw ng Pentecostes. Sinaway Niya ang mundo ng kasalanan, at ng pagkamatuwid, at ng paghatol. Kapag tinanggap natin ang gawain ng Banal na Espiritu at nagsisi tayo sa Panginoon para sa ating mga kasalanan, dumaranas tayo ng paghatol ng Panginoon. Ang gawaing ginawa ng Banal na Espiritu sa araw ng Pentecostes ay dapat maging gawain ng paghatol ng Diyos sa mga huling araw. Tama ba tayo sa paraan ng pagtanggap natin dito? Ano ang kaibhan sa pagitan ng gawain ng Panginoong Jesus at ng gawain ng paghatol ng Makapangyarihang Diyos sa mga huling araw? Ang Kidlat ng Silanganan, nilikha ang Iglesia ng Makapangyarihang Diyos dahil sa pagpapakita at gawain ng Makapangyarihang Diyos, ang ikalawang pagdating ng Panginoong Jesus, ang Cristo ng mga huling araw. Binubuo ito ng lahat ng mga taong tumatanggap sa gawain ng Makapangyarihang Diyos sa mga huling araw at nilupig at niligtas ng Kanyang mga salita. Lubos itong itinatag nang personal ng Makapangyarihang Diyos at pinamumunuan Niya bilang Pastol. Talagang hindi ito nilikha ng tao. Si Kristo ay ang katotohanan, daan, at buhay. Kordero ng Diyos pakinggan ang tinig ng Diyos. Hangga't nababasa ninyo ang mga salita ng Makapangyarihang Diyos, makikita ninyo na nagpakita ang Diyos. Espesyal na pahayag: Ginawa ang video production na ito bilang isang proyektong hindi pangkalakal ng Iglesia ng Makapangyarihang Diyos. Ang mga aktor na lumilitaw sa produksyong ito ay gumaganap sa isang hindi pangkalakal na basehan, at hindi binayaran sa anumang paraan. Hindi maaaring ipamahagi ang video na ito bilang pangkalakal sa anumang ikatlong partido, at umaasa kaming ibabahagi at ikakalat ito ng lahat nang walang bayad. Kapag ipinamahagi ninyo ito, mangyaring tandaan ang pinagmulan. Nang walang pahintulot ng Iglesia ng Makapangyarihang Diyos, walang organisasyon, panlipunang grupo, o indibidwal ang maaaring pakialaman o katawanan nang mali ang mga nilalaman ng video na ito. Ang nilalaman ng video na ito ay isinalin sa kabuuan ng mga propesyonal na tagasalin. Gayunpaman, dahil sa mga pagkakaiba sa wika atbp., may kaunting hindi maiiwasang hindi tumpak. Kung may makita kayong anumang hindi tumpak, mangyaring sumangguni sa orihinal na bersiyon sa wikang Tsino, at huwag mag-atubiling makipag-ugnayan sa amin para ipaalam ito.\ https://www.youtube.com/watch?v=eWx67z6cBBY
그리스도인의 체험 간증 <하나님을 믿으면서 사람을 따른 것을 반성하다> 그녀는 오랫동안 하나님을 믿었음에도 왜 여전히 사람을 앙망하고 숭배하며, 심지어 사람을 따라 악을 행하는 처지가 되���을까요? 이미 저지른 과오는 돌이킬 수 없어 그녀는 깊이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진리를 구하며 자신을 알게 되었을까요? 자신이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사람을 따랐던 것에 대해 어떤 반성을 했을까요?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aqAS1iZFx9c https://www.youtube.com/watch?v=FBzWmkxTzu0 https://www.youtube.com/watch?v=GeGfLH3kN1g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 낭송 <리더 일꾼의 직책(20)> (제 3 부) https://www.youtube.com/watch?v=r2F6XDXHmOE 추천 말씀ㆍ6권 ≪진리 추구에 관하여≫ 낭송 시리즈   • 말씀ㆍ6권 ≪진리 추구에 관하여≫ 낭송 시리즈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0i3uyIVnLIpTcqjb54-MHT87H2oyNFL7 말씀ㆍ5권 ≪리더 일꾼의 직책≫ 낭송 시리즈     • 말씀ㆍ5권 ≪리더 일꾼의 직책≫ 낭송 시리즈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0i3uyIVnLIoJMQZcNVvinKhxP-qb4aHt 말씀ㆍ4권 ≪적그리스도를 폭로하다≫ 낭송 시리즈   • 말씀ㆍ4권 ≪적그리스도를 폭로하다≫ 낭송 시리즈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0i3uyIVnLIqe8-nNuLf0hzZSXYb523yp 복음간증 영화모음   • 복음간증 영화모음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0i3uyIVnLIp9ogZEGxfgwhXWcF2HpX_J
찬양 댄스 <사랑하는 이여, 난 당신을 찾고 있어요> 1 하나님, 나의 사랑하는 이여, 밝은 달처럼 아름답네요. 나의 사랑하는 이여, 당신의 사랑 내 맘 사로잡았죠. 당신 말고는 사랑하는 이 없고, 내 맘 영원히 당신의 것이네요. 사랑하는 이여, 어디 계시나요? 당신을 사모하는 마음 아시나요? 빛이 없는 날들이 고통스러워 어둠 속에서 당신을 찾고 있어요. 낙심하거나 실망하지 않고 간절한 마음으로 당신을 찾고 있어요. 당신이 돌아오길 애타게 기다리고 당신의 얼굴 뵐 그날만을 기다리네요. 2 하나님, 나의 사랑하는 이여, 밝은 달처럼 아름답네요. 나의 사랑하는 이여, 당신의 사랑 내 맘 사로잡았죠. 당신 말고는 사랑하는 이 없고, 내 맘 영원히 당신의 것이네요. 나의 간구를 들어주신 당신, 문을 두드리며 나를 부르셨죠. 당신의 음성을 듣고 문을 열어 돌아오신 당신을 맞이하게 됐어요. 오랜 소망 드디어 이뤄져 눈물과 기쁨이 함께 흘러요. 진리를 인간 세상에 가져오시니 나 참 빛을 보게 되었어요. 3 하나님, 나의 사랑하는 이여, 밝은 달처럼 아름답네요. 나의 사랑하는 이여, 당신의 사랑 내 맘 사로잡았죠. 당신 말고는 사랑하는 이 없고, 내 맘 영원히 당신의 것이네요. 하나님 집에 살며 어린양의 풍성한 잔치에 참석해. 매일 하나님 말씀 누리니 내 마음 더없이 달콤하네요. 당신의 손 날 이끌어 주셔서 빨리 달려가 당신 따르길 원해요. 당신의 지기가 되어 영원히 당신과 함께하고 싶어요. 4 하나님, 나의 사랑하는 이여, 밝은 달처럼 아름답네요. 나의 사랑하는 이여, 당신의 사랑 내 맘 사로잡았죠. 당신 말고는 사랑하는 이 없고, 내 맘 영원히 당신의 것이네요. 심판 형벌 체험하며 당신의 거룩과 공의 보았어요. 당신의 말씀 나 정결케 하여 새 삶을 얻게 되었어요. 당신이 주신 진리로 생명 얻고 참된 사랑 누리게 되었어요. 오직 당신을 섬기며 사랑하고, 내 마음 영원히 당신과 함께 할래요. ― ≪어린양을 따르며 새 노래 부르네≫ 중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efikvfMvUWg https://www.youtube.com/watch?v=_ej9ljYscmE https://www.youtube.com/watch?v=PqUwz3Vpk-s
Video Về Lời Chứng | Phản Tỉnh Sau Khi Mất Đi Bổn Phận Người lãnh đạo đã sắp xếp cho chị ấy thực hành việc đọc lời Đức Chúa Trời. Tuy nhiên, chị ấy lo lắng rằng kỹ năng nghiệp vụ của mình không tốt, sợ rằng những thiếu sót của mình sẽ bị phơi bày quá nhiều trong khi làm bổn phận này, khiến chị ấy trở thành "người kém nhất" trong nhóm dù có cố gắng thế nào đi nữa. Sự miễn cưỡng này khiến chị ấy không muốn bỏ nhiều công sức để luyện tập. Sau khi vài vấn đề được chỉ ra trong các buổi đọc thử, chị ấy trở nên thất vọng và nản lòng, thụ động chờ đợi việc điều chỉnh lại bổn phận của mình. Cuối cùng khi mất đi bổn phận, cảm giác mất mát đã thúc đẩy chị ấy suy ngẫm về gốc rễ thất bại của mình. https://www.youtube.com/watch?v=99mydOMH-sY
Christian Testimony Video | "How I Let Go of Jealousy" He was responsible for the video work in the church, but when he saw that his partner was more capable than him, he became jealous and secretly competed with her. As a result, he disturbed the video work and was dismissed. In his pain, he reflected on himself: What corrupt disposition was hidden behind his jealousy of people with talent? How did he seek the truth to resolve the issue? Please watch this Christian experiential testimony, "How I Let Go of Jealousy." https://www.youtube.com/watch?v=Pbwa0M8OzTY
Hội diễn văn nghệ của Hội thánh Cơ đốc | “Tiếng ngợi ca” Tập 1 https://www.youtube.com/watch?v=-jDCBa6gEbQ 00:20 “Bài ca của những người đắc thắng” – Màn đại hợp xướng của dân được Đức Chúa Trời chọn toàn cầu 06:53 “Đức Chúa Trời đã mang sự vinh hiển của Ngài đến phương Đông” – Màn biểu diễn Vũ đạo 10:46 “Chỉ Đức Chúa Trời mới có con đư��ng sự sống” – Màn biểu diễn Hợp ca từ Hội thánh Milan và Hội thánh Brescia, Ý 16:33 “Lòng đố kỵ trong tôi quá mãnh liệt” – Lời chứng trải nghiệm của Joylene từ Hội thánh Olympia, Philippines 39:24 “Sống theo lời Đức Chúa Trời thì mới có thể thay đổi tâm tính” – Màn biểu diễn Hợp ca từ Hội thánh Armenia và Hội thánh Kazakhstan 43:09 “Cuộc đời của con người nằm trọn dưới sự tể trị của Đức Chúa Trời” – Màn biểu diễn Đơn ca từ Hội thánh bang Illinois, Hoa Kỳ 48:31 “Ngợi ca Đức Chúa Trời với tấm lòng trọn vẹn” – Màn biểu diễn Hợp ca từ Hội thánh Toronto, Canada 53:09 “Đức Chúa Trời trong xác thịt thầm lặng làm việc để cứu rỗi nhân loại” – Màn biểu diễn Đơn ca 58:56 “Con đường đức tin gian nan của một cô gái Ấn Độ” – Lời chứng trải nghiệm của Lydia từ Hội thánh Manipur, Ấn Độ 01:20:42 “Thuận phục công tác của Đức Thánh Linh thì mới có thể đi theo đến cùng” – Màn biểu diễn Hợp tấu từ Hội thánh Bejaia, Algeria 01:26:40 “Vương quốc của Đấng Christ là ngôi nhà ấm áp” – Màn biểu diễn Vũ đạo từ Hội thánh Mumbai, Ấn Độ 01:32:13 “Lời tán dương đã đến Si-ôn” – Màn biểu diễn A Cappella từ Hội thánh Olympia, Philippines 01:38:30 “Cuộc chiến thuộc linh” – Màn biểu diễn Tấu nói từ Hội thánh Lyon và hội thánh Grenoble, Pháp 02:08:52 “Sự kỳ vọng của Đức Chúa Trời dành cho con người không hề thay đổi” – Màn biểu diễn Hợp ca từ Hội thánh Guinea Xích Đạo 02:13:08 “Sự khiêm nhường của Đức Chúa Trời thật đáng mến” – Màn biểu diễn Đơn ca từ Hội thánh Ba Lan 02:19:20 “Chỉ có Đấng Tạo Hóa mới nâng niu nhân loại này” – Màn biểu diễn Hợp ca từ Hội thánh Guaca, Venezuela 02:23:31 “Vương quốc Đấng Christ đã đến giữa nhân gian” – Màn biểu diễn Vũ đạo 02:30:05 “Cần có đức tin trong thử luyện” – Màn biểu diễn Song tấu từ Hội thánh Bắc California, Hoa Kỳ 02:34:45 “Trải nghiệm bị gia đình bức bách” – Lời chứng trải nghiệm của Fanie Tercina từ Hội thánh Haiti 02:52:56 “Dâng lòng mình trước Đức Chúa Trời nếu ngươi tin vào Ngài” – Màn biểu diễn Hợp xướng nhỏ từ Hội thánh Tân Bắc, Đài Loan 02:56:43 “Lời Đức Chúa Trời đã chinh phục lòng chúng con” – Màn biểu diễn Vũ đạo từ Hội thánh Ulaanbaatar, Mông Cổ 03:02:07 “Đấng Christ của thời kỳ sau rốt là cánh cổng để con người bước vào vương quốc” – Màn đại hợp xướng online của dân được Đức Chúa Trời chọn toàn cầu 03:07:24 “Con người phải hiểu được giá trị và ý nghĩa của việc sống” – Màn biểu diễn Song ca từ Hội thánh Hà Lan và Hội thánh Bắc Đức https://youtube.com/shorts/JGdgZQ02ulg?si=aSba0HTeNJIT3EHn
0 notes
whateveritsmyshed · 13 days ago
Text
0 notes
jkeenre · 26 days ago
Text
Tumblr media
보스컴패니언 보스 컴패니언 3 c3 포드 9핀 시리즈 i 및 시리즈 ii 홈 오디오 스피커 컨트롤러 컴패니언3 오리지널용 보스 볼
📢쿠팡에서 아무 물건이라도 사고 싶다면 바로 여기📢
👉바로보러가기
✅이 포스팅은 쿠팡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0 notes
moneyamoneya · 1 month ago
Text
“오징어 게임 3” 및 그 외 — 6월에 공개되는 5편의 기대되는 K-드라마
6월은 K-드라마 팬들에게 강력한 한 달로 예상되며, 오래 기다려온 속편, 판타지 로맨스,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심리적 미스터리에서부터 따뜻한 이야기까지, 이번 달 주목해야 할 K-드라마 5편을 소개합니다. 1. “오징어 게임 3” 가장 화제가 되었던 시리즈 중 하나인 오징어 게임이 돌아옵니다.
0 notes
pettyofficial · 2 years ago
Text
2023.8.30.
오펜하이머를 봤다.
아 맞다 전에 글을 쓰다 날아갔다... ✍️ 🤦 😭
기억을 다듬어 다시 적어본다.
뭐 내가 영화 평론가는 아니지만 영화를 수백편을 봐서 영화에서 어떤 장치를 쓰고 어떻게 스토리를 담는 장치정도는 대략 안다고 하자.
0. 시작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
"프로메테우스는 신들의 불을 훔쳤다. 그리고 그것을 인간에게 주었다."
"이로 인해 그는 바위에 쇠사슬로 묶인 채 영원히 고문을 받아야 했다."
이러면서 킬리언이 눈을 번쩍 뜬다. 눈도 크고 코도 크고 눈동자가 푸른 그 남자 예쁘게 잘 생겼다.
심지어 피부가 왜 좋나요? 라고 물으면
"니베아" 라고 대답하는 그남자.
오펜하이머하면 떠오르는 그의 어록,
"나는 이제 ���음이요, 세상의 파괴자가 되었다."
자, 세상의 파괴자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나열해보자.
1.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은 내가 생각하는 영화사의 영화가 아닌 놀란의 영화이다. 이런 젊은 감독이 몇 없다.
마틴 스콜세지, 클린트 이스트우드, 파울로 소렌티노, 우디엘런, 로만 폴란스키 같은 할아버지들 빼고
PTA, 웨스 앤더슨, 드니 빌뇌브, 장마크 발레(돌아가셨다😥), 제임스 마시, 토드 헤인스, 톰 후퍼 아 적다 보니까 영화 잘만드는 감독 겁나 많구나(...)
여튼, 이런 위의 분들과 좀 많이 다르다. 일단 스케일이 크고 그리고 누가 봐도 상상하지 못할 이야기들을 상상할 수 없는 앵글로 담아낸다.
그리고 생각보다 전기영화에 집착이 크다. 우리가 놀란에 크게 호응했던 영화는 다크나이트 트릴로지라든지 인셉션 같은 SF물이지만 의외로 덩케르크, 오펜하이머 같은 전기 영화도 찍는다. 한국에서 인터뷰를 보면 어렸을때 부터 오펜하이머를 찍고 싶었다고 이야한다.
그리고 흥행감독이다. 전세계 역대 흥행 감독 10위 안에 들어간다.
그리고 본인이 대본을 집필하는 감독이라 편집이 거의 없는 사람이다. 그 큰 스케일 영화를 찍어도 덜어낼 게 없다니... 대단한 능력자다.
놀란은 인간 관계에 대한 과정과 그 연관성을 늘 인물간의 대화와 행동으로 잘 담아내는 게 좋다.
그래서 한 때 어렸을 때 같이 괴팅겐 대학교에서 이론 물리학을 전공했던 하이젠베르크를 이해하는 듯한 대사를 킬리언머피가 했었던 거 같다.
2. 배우
매번 놀란감독 영화에서 이 푸른눈의 아일랜드 배우는 악역, 조연 할 거 없이 열심히 놀란 감독 공뭔생활 하시다 처음으로 놀란 영화의 주연을 맡았다. 뭐 결과는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그의 연기는 내년 오스카상을 따놓 당상이다.
마블 시리즈 말고는 딱히 대중에게 기억에 안 남는 로다주가 처음으로 놀란영화에 들어왔다. 그는 충분한 연기력으로 킬리언과 합을 맞춰 극에 긴장감을 충분히 넣었다고 할 수 있다. 로다주도 오스카상이 유력하지 않을까 싶다.
3. 카메라
놀란은 늘 아이맥스 필름을 고수한다. 근데 내가 늘 아이맥스극장을 못가네😢 놀란영화는 아이맥스로 봐야지 그 굉장함이 느껴진다는데 경험해 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다.
이번 촬영 감독은 늘 놀란과 함께하는 호이트 반 호이테마 감독이���.
그는 서정적으로 잘 담는 편이며, 큰 스케일도 잘 담고 개인적으로 따뜻하게 색감도 잘 담는 감독이라고 생각된다.
다 기억할 수 없다만, 흑백으로 찍은 씬들은 처음부터 흑백필름을 썼다고 한다. 오펜하이머가 바라보는 시야의 영화는 컬러, 스트로스가 바라보는 시야는 블랙인 게 인상적이다.
그리고 컬러는 부제가 핵분열의 부제로 오펜하이머가 1인칭인 시점에서 담으려고 했다고 하고 흑백의 부제는 핵융합으로 오펜하이머를 3인칭으로 담으려고 했다고 한다.
사실 1인칭 시점의 앵글인 컬러 화면이 더 재미있고 신나고 서정적이고 흑백의 화면이 더 비참하고 아프다.
사실 난 오펜하이머를 보면서 좀 많이 울었다.
특히 아래 장면에서 말이다.
Tumblr media
그가 연인과의 죽음, 성공 이후에 추락, 그리고 많은 목숨을 죽게 만드는 폭탄을 만들고 혹은 어디 떨굴지 그 후에 느끼는 죄책감. 물론 영화에서 오펜하이머가 핵폭탄을 만들고 혹은 투하하고 나서 미안하다는 대사는 일 절 없다만, 저 위의 장면에서 순간 순간 씬이 멈추면서 소리도 멈췄다 화면이 번쩍이며 대 강당에서 핵폭탄 이후 축하장면에서 소녀의 껍데기가 벗겨질때 정말 비참했다.
아, 그 피부가 벗겨지는 피폭되는 연기를 맡은 배우는 실제 놀란 감독의 딸이라고 한다. 일부러 본인의 딸을 배역으로 써서 극적 사실감을 더 올릴려고 했다고 한다.
우리가 같은 인간이라면 인간의 죽음에 대해서 찬성해서는 안 되는거니까.
그리고 누구 보다 미국을 사랑해서, 나치 보다 빨리 핵폭탄 개발에 몸담고 그리고 나서 트루먼 대통령에게
"각하, 제 손에는 피가 묻어있는 것 같습니다"
라는 말을 했지. 그때도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그나저나 게리 올드만은 처칠도 연기하고 이제는 트루먼이구나...
4. 음악
원래 놀란의 영화 감독은 주로 한스 짐머였지만 이번에는 테넷에 이어 루드히비 고란손이 했다. 바이올린을 활용한 긴장감을 주는 음악은 참 좋았다. 현악기를 활용한 음악기법은 참 인상적이였다. 아, 이 감독이 This Is America를 작곡 했고 블랙팬서 음악으로 아카데미 음악상을 받기도 했다고 한다. 그만큼 아프리카 및 흑인음악에도 완성도와 흥행을 했던 사람이다.
개인적으로 몇몇 오펜하이머 OST를 지금도 즐겨 듣는다.
Tumblr media
"대수는 악보와 같은 걸세. 중요한 건 음표를 읽는 것이 아니라, 거기서 음악을 들을 수 있는가야. 자네는 그 음악을 들을 수 있는가, 로버트?"
"네, 들을 수 있어요"
위의 대사인 음악이 들리나요? 라고 '닐스보어' 가 오펜하이머에게 뭍는 건, 짧은 내 지식으로는
음악을 통해 소리로 전달되는, 원자의 전달을 알고 있냐고 뭍는 거 같았다.
참고로 캐네스 브래너분도 킬리언 머피 못지 않은 놀무원이다.
그리고 닐스보어는 몇 씬 안나오지만 꽤나 묵직한 메세지를 던져준다.
맨해튼 프로젝트에 늦게 합류해서(덴마크인가 스웨덴에 있다가 영국으로 구출되어)
"충분히 큰가?"
"이 전쟁을 끝내기에 말인가요?"
"모든 전쟁을 끝내기에 말일세."
으, 캐네스 브래너의 묵직한 눈빛괴 대사는 참...
그리고 실험 성공을 하고 파티를 할때 닐스 보어의 대사는 이영화의 주제같았다.
[이건 신무기가 아니라, 새로운 세상일세. 세상은 준비되지 않았어. 나는 밖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하겠지만, 자네는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 - 원자폭탄의 아버지라네. 인류에게 자기 스스로를 파괴할 힘을 건네준 바로 그 인물로서 자네는 사람들에게 추앙받을 것이고, 거기서부터 자네의 업적이 진정으로 시작되는 거야.]
프로메테우스가 처음에 나오고 중간에 나오고, 프로메테우스와 오펜하이머는 불을 주고 원자폭탄을 주고 벌을 받는 그 서사가 참 아이러니하게 닮았으니.
그리고 처음에 케임브리지에서 블래킷 교수를 암살하고자 사과에 독약을 주사할때 얼마나 스릴 있었는지, 그리고 이론물리학과 실험물리학은 꽤나 다르다는 것을 처음알게 되었다(나는 참으로 무지하구나).
킬리언이 학생 분장이 어울려서 좀 적잔히 놀라긴 했다.
Tumblr media
마치 아인슈타인도 오펜하이머가 핵분열에 대한 산식에 대해서 이야기 하며 "자네도 알다시피, 자네와 나의 유일한 공통점은 수학을 무척이나 싫어한다네. 계산을 할 만한 이는 누가 있나?" 라는 대사가 기억에 남고 "계산은 한스 베테가 할 겁니다", "그자의 계산은 믿을 만하지" 라고 한 게 기억에 남는다.
덕분에 수많은 물리학자들 이름들을 알게 되었다. 멍청한 나도 이론은 모르지만 학자들 이름을 외울 수 있으니까.
그리고 중간 중간 깨알같이 등장하는 '리차드 파인만' 은 '미드 더보이즈' 에 주연인 '잭 퀘이드' 다.
근데 이 남자, 어머니가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의 주인공인 '맥 라이언' 이다. 그게 더 신기했다.
파인만이 둥가둥가 연주를 하는 것도 재미있었고. 그런 소소한 장면들도 즐거웠다.
극중 에밀리 블런트가 연기하는 '키티 오펜하이머' 또한 비중이 크다. 놀란 영화의 특기인데 짧게 나오는 씬스틸러들도 분명히 조연 분량도 아니고 한 커트만 나오는 분량인데 인상이 강렬하며, 조연급 배우는 주연을 방불케 하는 분량처럼 느껴진다. 분명히 대사량이 주연과 같이 버물러지게 나오는 편이여서 그럴테지만, 장면 한장면 장면 버릴게 없이 인상적이게 음악과 함께 버물러 져서 그럴 거다.
여기서도 오펜하이머는 키티와 함께 로스 엘러모스 사막에서 말을 타며, 사랑을 고백한다.
Tumblr media
사실 아직 나도 미혼이여서 그런지, 남여의 사랑고백 그리고 키스신이 가장 애틋하게 와닿는다. 그리고 그 남자의 성공을 위해 혹은 그 남자가 무너지지 않게 키티는 끝까지 버텨줬다.
그리고 그의 연인 진 태드록이 의문사를 당한 이후, 자살인지 타살인지 알 수 없게 오묘하게 연출한다.
그리고 로스 엘러모스로 말을 타고 혼자 쓰러진 그를 붙잡고 키티가 다독이며, "당신은 죄책감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당신이 죄를 지어 얻은 결과라면 우리에게 미안해 할 필요가 없습니다." "마음을 가다듬어요, 여기 사람들은 당신에게 의지하고 있으니까요."
확실히 여자는 남자보다 강하다. 그리고 키티가 초반에 산후 우울증을 겪고 너무 힘들어 할때, 아들인 피터를 슈발리에게 맡길 때만해도 참 키티가 미웠는데 극 후반 청문회와 정말로 연어 샐러드를 줄 때 갈등을 만들어내는 인물이며, 에밀리 블런트가 참 연기를 잘했다고 생각한다.
"실험은 뭐라고 부를 겁니까?"
''내 심장을 쳐라, 삼위일체의 신이여.''
"뭐라고요?"
"트리니티입니다."
위의 대화는 실험명을 정할때 그로브스 장군과 나오는 대화다.
트리티니, 실험때 흘러나오는 음악은 긴장감이 엄청나게 배가 되고 그 쫄깃함과 조명이 딱딱 켜질때의 긴장감은 손에 땀이 베어나왔다.
그리고 트리티니 실험 전 그로브스와 오펜하이머의 대화도 재미 있었다.
"잠깐만, 그 버튼을 누르면, 세상이 파괴될 수도 있단 말인가요?"
"3년간 연구해 보았지만, 그걸 뒷받침할 만한 증거는 못 찾았어요."
"확률이 얼마나 됩니까?"
"가능성은 0에 가깝습니다."
"0에 가깝다? "("Near Zero?")
"이론 뿐인데, 뭘 더 바라나요?"
"0이라면 안심이 되겠지." ("Zero will be nice.")
Near Zero라는 말이 참 귓가에 맴돌더라.
마치 어니스트 로렌스가 말한대로, "이론은 어디까지나 이론일뿐" 이니까.
Tumblr media
아 비오는 날, 트리티니 실험에 그로브스 장군의
"일기예보 틀리면, 교수형에 처할 줄 알아." 라든지
폭우와 뇌우로 트리티니 실험��� 연기를 이야기할때 '조지 키스티아코프스키' 가 오펜하이머에게 폭우에도 폭발은 성공할 수 있다며 오펜하이머와 10$ 와 한달 월급을 내기하고,
조지 키스티아코프스키가 실험 성공 후
"오피, 넌 내게 10달러 빚졌어!" 라고 달려가 외칠때 너무 짜릿하고 즐거웠다.
극의 몰입감이 상당히 심해서, 내가 트리티니 실험에 함께하는 현장감과 스릴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5. 기억에 남는 장면
Tumblr media
개인적으로 이지도어 라비박사, 어니스트 로렌스 박사 이 두 친구가 오펜하이머의 중심을 잡아준다.
위 장면은 다음과 같다.
"난 이 계획에 참여하지 않아, 로버트."
"왜지?"
"폭탄을 떨구면 죄 있는 사람 없는 사람 가리지 않고 터져버려." "난 물리학의 300년 역사의 정점이 대량학살무기로 변질되는 것을 원치 않네."
"이지, 나도 우리가 그런 무기를 신뢰할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나치를 믿을 수 없다는 건 잘 알아." "선택의 여지가 없어."
"그럼, 자네가 두 번째로 할 일은 한스 베테를 이론부 부장에 임명하는 거야."
"좋아. 첫 번째는?"
"그 볼썽사나운 군복부터 벗어 던져버려." "자네는 과학자야."
"그로브스 장군은 우리가 군의 일원이 되길 원하네."
"그자는 엿이나 먹으라고 해." "그들은 우리가 과학자이기 때문에 필요한 거야." "그러니 자네 본분에 맞게 차려입어."
그 뒤로 오펜하이머는 특유의 갈색 정장을 늘 차려입는다.
갈색에 푸른셔츠, 이테리 패션으로 ‘아주로(azzuro) & 마로네(marrone)’ 라고 한다. 사실 헤어질 결심의 해준의 패션 때문에 갈색 바지와 자켓을 사고 싶었는데, 이번에 무인양품에서 팔아서 샀다. 사실 COS 는 내게 비싸...
잘 입고 다닌다, 파랑색 셔츠를 입으면 오펜하이머 룩이고 흰 셔츠를 입으면 해준 룩이라고 사랑하는 그녀에게 말했다.
그랬더니, 그녀왈
"Petty씨는 오펜하이머와 같은 건 여자를 엄청 밝힌다는 거 말고는 같은 게 없어요."
그래 맞는 말이다. 나는 저런 천재가 아니지... 하지만 내가 오펜하이머와 닮은 건 사람들을 좋아하고 사교성이 좋다는 것.
이거 하나는 맞는 거 같다.
그리고 이지도어 라비박사는 청문회에서도 오펜하이머를 지지해주는 발언을 한다.
두번째 친구, 어니스트 로렌스 박사는 오펜하이머가 사회운동을 넘어 공산주의로 갈 뻔 한 것을 잡아 줬고, 또한 나중에 청문회를 참석하지 않는다.
Tumblr media
위 장면도 기억에 많이 남는다.
"왜 노벨상이 없으시죠?"
"왜 별이 없으십니까?"
"이걸로 하나 달 겁니다."
"저에게도 같은 행운이 있겠군요."
"폭탄 개발로 노벨상을?"
"알프레드 노벨은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했습니다."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오펜하이머는 노벨상을 못 받았다. 맨해튼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수많은 박사들은 받았지만, 그런 거 보면 오펜하이머는 정말 실라드르 교수 대사마냥.
"자네는 위대한 과학 세일즈맨이라네." "그 어떤 것도 누구에게든 납득시킬 수 있지. 자네 자신에게도 말일세."
'과학 세일즈맨' 이라는 말이 맞는 사람일지도...
Tumblr media
자, 오펜하이머를 질투한 스트로스 제독이다. 오펜하이머는 부자집 유태인에 천재 과학자 스트로스는 가난한 신발 팔이 출신의 자수성가한 군인이다. 매카시에 힘입어 장관을 하려고 했으나 결국 청문회를 통과하지 못한다.
한 사람의 열등감이 시작이 되었지만, 나는 오펜하이머가 스트로스를 무시하고 거들먹 거린 태도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누군가가 누구를 무시할 수는 없다. 어느 누구도 쉬운 건 없는 게 인생이니까.
"핵폭탄을 만들 때, 맥주도 필요하고 샌드위치도 필요하죠."
"가난한 신발 판매원이군요?"
이런 빈정상하는 말로 구태어 스트로스를 괴롭힐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그리고 스트로스 제독의 대사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아마추어들은 태양을 쫓다 잡아먹히지. 힘은 그림자 속에 머무는 거라고."
Tumblr media
하지만 오펜하이머는 이겨낸다. 자기만의 방법으로 비공개 청문회를 하였고 보안인가를 박탈당한다. 그리고 수소폭탄을 만들자고 하는 그의 라이벌인 에드워드 텔러는 안 좋은 인터뷰를 해준다.
하지만 이지도어 라비박사나 버니바 부시는 옹호해준다. 다음과 같이 청문회에서 이야기한다.
[만족이 안 됩니까? 이것들 말고 대체 뭘 더 개발하길 원한다는 말입니까? 인어공주라도 개발해서 갖다 바쳐야 합니까? 이런 업적을 이룬 사람이 당해야 하는 결과가 이런 청문회라니, 참으로 잘못된 처사입니다." (이지도어 라비박사)]
[그런 걸 문제 삼으려거든 당장 저부터 재판정에 세우세요. 저도 때로는 다수 의견이 아닌, 별로 인기도 없는 의견들을 강력하게 주장해 온 바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한 사람에게 오명을 씌운다면 이 나라에는 희망이 ���습니다. (버니바 부시박사)]
하지만 결국 오펜하이머는 보안인가를 박탈 당한다.
그리고 스트로스 제독의 청문회 통과가 안 되는 것과 힐박사의 증언은 그렇게까지 카타르시스가 느껴지지 않는다. 왜냐면 오펜하이머가 복권은 그당시에 되지 않았기에.
Tumblr media
엔딩에서 오펜하이머는 아인슈타인을 만난다.
"알베르트. 제가 그 계산식을 가지고 박사님께 갔을 때, 우리들이 연쇄반응을 일으켜서 전세계를 멸망시키는 일이 벌어질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같이 했었죠."
"나도 기억하네. 그건 왜?"
"시작된 것 같아요."
라면서 눈을 감으며, 로켓과 핵폭발이 일어나는 지구가 보이면서 끝난다.
6. 총평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역대 흥행을 넘어 섰다고 한다. 웰메이드라 편집이 필요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침대보를 걷든 걷지 말든, 오펜하이머 처럼 인생을 순수하며 아름답게 살았으면 한다.
나는 한 남자의 서사에 눈물을 흘렸다. 3시간이 지루할 틈이 없었다.
프로메테우스는 순수 했으니까 인간에게 불을 전달해 줬을 터. 긴 두서없은 글 죄송합니다. 꼭 담아 보고 싶었어요.
작성일자 2023.11.16.
오늘 수험생들은 다들 대박 나시기를, 오후에 일산 출장 가야하는데 끝없는 전철이겠구나🥲
65 notes · View notes
casinoobot · 1 month ago
Text
티비위키 드라마 다시보기 사이트: 드라마 열정가들의 천국
 1. 티비위키 드라마 다시보기 사이트 소개​
티비위키 드라마 다시보기 사이트는 드라마에 대한 정보와 시청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한국 드라마뿐만 아니라 해외 드라마도 넓은 범위로 수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는 드라마 정보를 광범위하게 수집하며, 제작 배경, 출연진 소개, 시청률, 리뷰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또한 드라마를 다시보기 위해 필요한 링크를 제공해 주어, 사용자가 쉽게 원하는 드라마를 찾아 시청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2. 티비위키 드라마 다시보기 사이트의 주요 특징​
2.1 다양한 드라마 정보 제공​
티비위키 드라마 다시보기 사이트는 드라마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드라마 제목, 시리즈, 방영 채널, 방영 시기, 주연 배우, 스토리 요약, 각 에피소드별 내용 등 기본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제작팀 인터뷰, 드라마 제작 배경 스토리, 음악 원声带 정보 등 더욱 깊이 있는 정보도 제공합니다. 이러한 정보는 드라마 애호가들이 드라마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돕습니다.​
2.2 편리한 검색 및 필터링 기능​
사이트는 강력한 검색 및 필터링 기능을 제공합니다. 사용자는 드라마 제목, 배우 이름, 제작사, 장르 등 다양한 기준으로 드라마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방영 연도, 방영 채널, 시청률 순위 등으로 필터링하여 원하는 드라마를 보다 정확하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시간을 절약하고 원하는 드라마를 빠르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2.3 사용자 참여 및 커뮤니티 기능​
티비위키 드라마 다시보기 사이트는 사용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커뮤니티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용자들은 드라마에 대한 리뷰나 평가를 남길 수 있으며, 다른 사용자들과 의견을 나눌 수도 있습니다. 또한 팬들이 드라마 관련 팁, 유쾌한 이야기, 스포일러 등을 공유할 수 있어 드라마에 대한 열정과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합니다.​
3. 티비위키 드라마 다시보기 사이트 이용 방법​
3.1 사이트 접속 및 회원가입​
먼저 브라우저를 열고 티비위키 드라마 다시보기 사이트 주소를 입력하거나 검색 엔진을 통해 사이트를 찾아 접속합니다. 일부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은 간편하게 이메일 주소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진행할 수 있습니다.​
3.2 드라마 검색 및 시청​
사이트에 접속한 후 드라마를 검색합니다. 검색창에 원하는 드라마 제목이나 키워드를 입력하거나, 필터링 기능을 이용해 원하는 드라마를 찾습니다. 찾은 드라마 페이지에서 시청 링크를 확인하고 클릭하면 드라마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시청 링크는 다양한 플랫폼에서 제공되며, 필요에 따라 다른 플랫폼으로 전환하여 시청할 수도 있습니다.​
3.3 정보 제공 및 커뮤니티 참여​
드라마 페이지에서 드라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리뷰나 평가를 남기고 싶을 때는 해당 드라마 페이지의 리뷰란에 자신의 의견을 입력하면 됩니다. 또한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다른 사용자들과 소통하며, 드라마 관련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4. 티비위키 드라마 다시보기 사이트 이용 팁​
4.1 드라마 추천 받기​
사이트는 사용자의 시청 기록과 리뷰를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드라마 추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주 시청하는 드라마 장르나 좋아하는 배우를 기준으로 비슷한 드라마를 추천해 줍니다. 이러한 추천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여 새로운 드라마를 발견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
4.2 시청 플랫폼 비교​
티비위키 드라마 다시보기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시청 링크는 다양한 플랫폼에서 지원됩니다. 각 플랫폼마다 이용 약관, 화질, 음질, 추가 기능 등이 다를 수 있으므로, 시청하기 전에 각 플랫폼의 장단점을 비교하여 자신에게 적합한 플랫폼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4.3 정보 업데이트 확인​
드라마 정보는 항상 변화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에피소드 추가, 시청 링크 변경, 드라마 관련 소식 등이 자주 발생하므로, 주기적으로 사이트를 방문하여 정보를 업데이트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최신 드라마 정보를 파악하고 원활하게 시청할 수 있습니다.
티비위키 드라마 다시보기 사이트는 드라마爱好者들에게 필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입니다. 이 사이트의 다양한 기능과 이용 방법을 알고 적절하게 활용하면 드라마 시청 경험을 훨씬 더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 사이트는 드라마 산업의 발전에 맞춰 계속해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드라마 열정가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0 notes
vips001 · 1 month ago
Text
플레이어 손에 달린 세계, 모딩이 만드는 진짜 게임 경험
게임이란 개발자가 만들어놓은 세계를 플레이어가 체험하는 구조가 기본이다. 하지만 이제는 다르다. ‘모딩(Modding)’이라는 키워드는 플레이어가 직접 세계를 바꾸고, 창조하며,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다. 최근 다양한 게임에서 공식 모딩 툴을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여기에 플랫폼까지 연계하며 모드 창작 환경을 개선하는 추세다.
Tumblr media
대표적인 예가 지난달부터 본격적인 모드킷 배포에 돌입한 인기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라이프코드(LifeCode)’다. 이 게임은 단순한 가상 삶을 넘어, ‘내가 그리는 삶’이라는 콘셉트로 커스터마이징과 자유도에 방점을 찍는다. 공식 모드킷은 언리얼 엔진 기반으로 제작돼, 유니티나 기타 툴에서 접근이 어려웠던 고급 유저들에게까지 창작의 문을 열었다. 특히 마야(Maya), 블렌더(Blender)와의 플러그인 연동 기능은 3D 아티스트들에게 게임 모딩이라는 또 다른 무대를 제공하며, 기존 게임 개발과의 경계를 허문다.
이제 단순히 침대의 수면 회복 속도를 조절하거나, 벽지 색을 바꾸는 수준을 넘어선다. 모더는 캐릭터 외형, 대화 시스템, 심지어 스토리 분기까지 스크립트로 조작할 수 있다. 9월로 예정된 업데이트에서는 NPC와의 상호작용 조건, 감정 트리거, 이벤트 시나리오 등 핵심 시스템이 모딩 가능 영역으로 넘어간다. 이로써 라이프코드는 사실상 플랫폼형 게임으로 진화하고 있다. 모더의 상상력이 곧 새로운 콘텐츠가 되는 셈이다.
이런 움직임은 단지 기술적 확장에 그치지 않는다. 커뮤니티 중심의 게임 운영 철학이 깔려 있다. 디렉터의 공식 서한에 따르면, 라이프코드는 단순한 패치 중심 업데이트에서 벗어나 “유저의 목소리를 콘텐츠로 전환하는 구조”를 목표로 한다. 이에 따라 모드 공유 플랫폼 ‘모디아(Modia)’와의 협업도 강화 중이다. 유저들은 게임 내에서 바로 모드를 검색하고 적용할 수 있으며, 추천·신고 시스템도 도입돼 검증된 콘텐츠만 노출된다. 모더에겐 창작자 수익 분배 정책도 추진되고 있어, 취미를 넘어선 생태계로의 전환도 예고된다.
이는 최근 게임업계 전반의 흐름과 맞물린다. 블리자드의 ‘워크래프트 3’에서 시작된 커스텀 게임은 ‘도타’와 ‘오토체스’로 이어져 별개의 장르를 탄생시켰고, GTA 시리즈 역시 수많은 유저 모드를 통해 수명 주기를 수년 이상 늘린 바 있다. 이런 사례는 모딩이 단순한 부가 요소가 아니라, 게임 자체를 확장하고 재정의하는 도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결국 중요한 건 ‘유저의 개입을 시스템적으로 허용하는 용기’다. 개발사가 통제하려 하지 않고, 불완전함을 공유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생태계. 라이프코드의 접근은 이 방향에 한 발 더 다가서 있다. 향후 현지화 및 번역까지 포함된 커뮤니티 기반 협업 구조가 자리잡는다면, 이 게임은 진정한 오픈 플랫폼형 시뮬레이션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크다.
게임은 더 이상 완성품이 아니다. 유저가 직접 자신의 콘텐츠를 끼워 넣고, 색을 입히고, 질감을 만드는 시대다. 그리고 그 시대를 여는 열쇠는 바로 모딩이다.
0 notes
mrhellox · 2 months ago
Text
한국 최고의 무료 스트리밍 사이트, 티비위키 완벽 가이드
Tumblr media
OTT 서비스의 급속한 성장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드라마, 영화, 예능 프로그램을 손쉽게 감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웨이브, 티빙 등 여러 유료 플랫폼들이 등장하면서, 모든 콘텐츠를 구독해서 보기엔 부담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외 인기 콘텐츠를 무료로 스트리밍할 수 있는 플랫폼인 티비위키 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티비위키란 무엇인가?
티비위키 는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무료 영상 공유 사이트 중 하나로, 한국 드라마, 해외 영화, 넷플릭스/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애니메이션,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스트리밍으로 제공합니다. 별도의 가입이나 결제 없이 최신 작품을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사용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다양한 콘텐츠 장르
티비위키는 콘텐츠의 다양성과 접근성에서 매우 강력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요 제공 콘텐츠는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 드라마: 최신 지상파, 케이블, OTT 드라마 시청 가능
해외 영화: 헐리우드 블록버스터부터 유럽, 아시아 영화까지
넷플릭스/디즈니+ 프로그램: 인기 OTT 프로그램을 별도 요금 없이 감상
예능 프로그램: 인기 방송사의 예능 프로그램 다시보기
애니메이션: 일본 및 한국 최신 애니 시리즈
특히 넷플릭스나 디즈니+ 등 유료 구독 기반 콘텐츠를 이용하지 않는 사용자들에게는 티비위키가 훌륭한 대안이 되고 있습니다.
티비위키의 주요 특징
1. 무료 스트리밍 제공
가장 큰 장점은 전 콘텐츠 무료 제공입니다. 사용자는 복잡한 가입 절차 없이 원하는 콘텐츠를 클릭만 하면 바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2. 실시간 업데이트
티비위키는 방송 직후 빠르게 콘텐츠를 업데이트하여, 사용자들이 최신 콘텐츠를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특히 인기 드라마나 예능의 경우, 방송 당일 또는 그 다음날 바로 업로드됩니다.
3. 모바일 최적화
PC뿐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언제 어디서나 콘텐츠 감상이 가능합니다.
4.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
카테고리별 정리, 검색 기능, 인기 콘텐츠 순위 등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구성으로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 시 유의사항
티비위키는 무료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점에서 매우 매력적이지만, 저작권 문제에 대해 인지하고 사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부 콘텐츠는 국내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될 수 있으며, 시청자가 이러한 점을 인지하고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광고나 팝업이 포함될 수 있으므로 주의 깊게 사용하거나 광고 차단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tvwikii.com 바로가기
많은 사용자가 티비위키에 접속하기 위해 다양한 URL을 찾고 있지만, 현재 공식적인 접속 주소는 tvwikii.com 입니다. 접속 시 항상 최신 주소인지 확인하고, 즐겨찾기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마무리
OTT 콘텐츠가 일상이 된 요즘,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즐기고 싶다면 티비위키는 훌륭한 선택지입니다. 드라마, 영화, 예능,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접할 수 있고, 별도의 가입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용자 만족도가 높습니다.
단, 사용 시 저작권 이슈나 보안 문제에 대한 인식은 반드시 필요하며, 올바른 이용 방법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콘텐츠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0 notes
gamexwoo5 · 2 months ago
Text
극한의 생존, 완성에 가까워진 ‘더 롱 다크’의 새로운 도전
스팀에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는 생존 게임 '더 롱 다크'가 90%라는 파격적인 할인과 함께 전 세계 게이머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할인 가격은 단 3,750원. 그야말로 커피 한 잔 값으로 압도적인 생존 경험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토리 모드 에피소드 5’ 업데이트 소식은 게임에 깊이를 더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Tumblr media
'더 롱 다크'는 단순한 생존 게임 그 이상이다. 캐나다의 광활하고 혹독한 자연을 배경으로, 현대 문명의 편의성을 모두 잃은 채 인간 본연의 생존 본능에 의존해야 하는 독특한 세계를 그려낸다. 특히, 자기장 이상 현상으로 인해 전자기기가 전혀 작동하지 않는 설정은 기존 생존 게임들과 차별화되는 강렬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눈보라와 기아, 외로움이 플레이어를 끊임없이 시험하는 이 세계는 때로는 아름답고, 때로는 잔인하다.
2023년에 추가된 DLC '테일즈 프롬 더 파 테리토리'는 기존 맵보다 한층 더 방대하고 다채로운 환경을 제공하며 게임성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었다. 그리고 이번에 예고된 스토리 모드 에피소드 5는 시리즈 전체를 아우르는 대장정의 마무리를 짓는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개발진에 따르면, 에피소드 5는 전작 대비 2~3배의 스토리 분량과 3~4배 넓어진 필드를 자랑할 예정이다. 플레이어는 이제 한층 더 방대해진 자연 속을 탐험하며, 윈터뮤트 스토리의 마지막 퍼즐 조각을 직접 맞춰나가게 된다.
흥미로운 점은 이번 할인 정책에도 있다. ‘더 롱 다크’의 완전판이 단일 생존 모드보다 더 저렴하게 제공되는 이례적인 가격 설정은, 스팀과 협력하여 가격 탄력성 테스트를 시행하는 일환이라고 한다. 제작진은 이번 할인 이후 다시 이 가격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언급해, 놓치면 후회할 기회임을 암시했다.
'더 롱 다크'의 매력은 단순히 오래 살아남는 데에 있지 않다. 이 게임은 플레이어가 맞닥뜨리는 고독, 두려움, 결단의 순간들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모든 선택이 생존에 직결되는 긴장감은 플레이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하고, 때로는 작은 성취조차 커다란 감동을 선사한다. 불을 피우기 위한 한 줌의 장작, 잠시 머무를 바위틈 하나가 생명을 이어가는 소중한 기회가 된다.
이번 에피소드 5 업데이트는 단순한 콘텐츠 추가를 넘어, '더 롱 다크'라는 작품이 추구해온 철학과 방향성을 한층 명확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플레이어들은 그동안 흩어져 있던 조각 같은 이야기들이 어떻게 하나로 모이는지 직접 체험하게 될 것이다.
만약 지금까지 '더 롱 다크'를 접해보지 못했다면, 이번 90% 할인은 최고의 기회다. 그리고 이미 익숙한 이들에게도, 새로운 대서사시의 완결을 함께하는 것은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거대한 자연 속, 작은 인간의 고군분투. ‘더 롱 다크’는 다시 한 번 게이머들에게 묻는다. "당신은 얼마나 버틸 수 있는가?"
추가로, 극한을 버텨낸 후 맞이하는 한 줄기 햇살 같은 희망을 경험하고 싶다면, 지금이야말로 ‘더 롱 다크’에 발을 들여야 할 때다. 과연 당신은 이 눈보라 속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을까?
0 no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