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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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기 있어요”...조국, 존재감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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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jia in 樂-star era
see megaverse here
highlights !!
oh my skz is so famous
they won a bbma!!
jieun joined chanlix on ch'i'ld cloud
oh she loves babies
skz's little influencer cooked on her tiktok collabs
vcha savanna, riize shotaro and red velvet yeri to name a few
she's in her silly girl era
this round of fansigns/call she put her queer cap ON
a clip of her a fansign holding a stay's hand while asking her to promise she wont look at "other girls" after they stay had asked if she could go to aespa's fanmeeting went a tad viral..
THAT LADY IS GAY
she's currently doing numbers on that "kpop moments that could kill a sapphic" twitter account
2 KIDS SHOW!!!
she did her two episodes with jisung and seungmin (obviously i fear)
she and hanji sung "miserable (you & me)" as a duet while her and seung performed their skz record "time"
speaking of skz record, jia released a cover of sza's snooze
notably, jieun did not participate in the exchange island skz code. jype but out a notice before the contents release implying that a clash in schedules didn't allow jieun to film
however some bubble messages sent by jieun and other members seem to imply otherwise and the it was the companies decision to not include her in the content.
mv styling !!





outfits (minus the pirate concept)
photocards !!


rock, roll and nemo vers
lines !!
lalala
0:34-0:35 (original: jeongin) ★ 고막 0:45-0:52 (original: seungmin) ★ just feel the rhythm of the world cause we will make it rock 2:20-2:24 (original: hyunjin) ★ lalalala la lalalala 2:43-2:46 (original: minho)★ rock and roll we dancing till we fall
blindspot
0:10 -0:14 (original: seungmin) ★ 어두운 밤 소리치는 날 아무도 내 모습 몰라도 괜찮아 1:04 -1:06 (original: changbin) ★ 바라왔던 끝에 다가서는 그때 1:48 -1:49 (original: hyunjin) ★ show them what you’re made of 2:26 -2:27 (original: felix) ★ i’m fine, never giving up
comflex
1:39 -1:46 (original: felix) ★ too bright i’m so flashy. different? no i'm unique that’s right i’m so classy 2:19 -2:24 (original: seungmin + jeongin) ★ show us some respect not being perfect is all it takes 2:26 -2:27 (original: felix) ★ i’m fine, never giving up
cover me
0:09 - 0:13 (original: felix) ★ 달이 이렇게 눈부시는 밤엔 1:42 - 1:46 (original: chan) ★ the sun will always be there waiting after the rain 3:01 - 3:05 (original: han) ★ 따스한 빛을 내리쬐는 빛을
leave
1:06 - 1:10 (original: hyunjin) ★ 내가 앉은 벤치 그 옆에낙엽 하나가 내려와 앉아 1:35 - 1:45 (original: han)★ oh baby please stop for me 더는 울지 마너를 위한 날 위한 결말 yeah we’re done
social path
00:00 - 00:03 (original: felix) ★ gave up my youth for my future 01:31 - 01:35 (original: seungmin) ★ never knew i'd see so many people come and go 01:37 - 01:40 (original: seungmin) ★ evil thoughts takin' over, i'ma let it go 02:17 - 02:29 (original: lee know) ★ look back, the ashes prove my passion always burns eternally no regrets, i love this feelin' down on this road, call it the social path
©︎ cityofjieun, all rights reserved. pls, do not copy or repost my work.
#☆ . . . jia : 樂-star#☆ . . . jia : styling#ficnetfairy#fake kpop addition#fictional kpop idol#kpop idol oc#skz 9th member#fake kpop idol#skz added member#skz addition#stray kids added member#skz oc#stray kids addition#skz imagines#kpop added member#kpop ad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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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식이 희소식이야
요즘엔 나는 오래는 살기는 글렀다고 입에 달고 사는 데 있잖아
옛날에는 요절은 또 20대 초반이어야 해당이랬는데 요즘은 또 평균 수명이 길어져서 대충 39 왔다 갔다로 요절이래
밤이 길어서 술을 마시던 사람들과는 모두 친구가 됐었지
어디 엎어져 있으면 감사히 찾아와 가만히 웃으며 술잔을 채워주는 친구들이 있었지
무릎을 부여잡고 어디서든 울어대다가 거는 전화에 놀라지도 않고 들어주던 친구들
그때 도대체 어떻게 산 걸까 나
아니 너네는 어떻게 나를 견뎠니
언젠가 나는 어쩌면 내 장례식에 올 사람을 늘리고 있는 게 아닐까 하고 말했었지
장례는 돈이 많이 들거든 정말 헛웃음이 나오게 많이 들거든
그런 생각이나 하는 게
사는 내내 겨울에 죽거나 봄에 피려 했는데
지구도 아픈지 영 마음에 차는 날이 없어서 미뤘다
온도고 날씨고 콱 엎어지고 싶은 날도 조문객 수를 헤아릴 마음도 그다음도 그다음의 다음도
피를 보고 싶으면 종이를 찢었다 칼로 북북 그어서
취해서 인정사정 없겠으면 집에서 소주 마셨다
열 시쯤엔 엄마가 오고, 그럼 나는 왔어? 하고 밥은 하면 엄마는 먹었어하면서
그렇게 삶은 가까워지고 꿈은 멀어지니까
봄 벚나무 흔들리는 줄 알았던 당신이 허공에서 흔들리는 게 꿈인지 생시인지
솨 솨 하고 이파리가 부대끼는 소리만 눈알이고 대가리고 가득해서
꽃 피면 보자, 더 따뜻해지면 보자 는 말은 날씨가 아니라 나 얘기하는 거다 나
올해도 미뤘다 봄이다 봄 봄은 쓸데없이 발음하기도 편해서
사람이 뻐끔 소리를 내면 대충 봄 같은 소리가 난다
무소식이 희소식이야
따뜻해지면 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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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notes • Posted 2021-04-26 05:56:58 GMT
#4

벌써 며칠째 모바일 환경에서 페북에 내가 올린 포스팅에 답글을 하려니 튕겨나온다 ..
다른 기능은 다 정상인데 딱 하나 내가올린 글에 대해서만 기능이 멈춰서 답글을 달면 튕겨나온다 ..
부득이 온종일 다른거 다하고 이른새벽 ( 새벽 1시부터 3시까지 ..사실 이때는 텀블러를 위한 시간인데 ..ㅜ ㅜ ) 혹시나 컴으로 하면 될까 싶어 컴앞에 앉아 손가락 두개로 독수리를 잡고 있는데 .. ( 모바일 특화라 손가락 두개면 다됨 ..ㅋㅋㅋ )
어설픈 투닥 투닥 거리는 소리에 아들이 나왔다 ..( 이녀석 이때까지 않자고 있었나..? )
"왜 안자고 나오냐 ..? "
"아버지..제가 늦게까지 않자고 있는 이유를 가만 생각해 보니까요 아무래도 아버지가 혹시 컴앞에서 주무시면 깨워서 안방에서 주무시라고 하기위해서 인거 같아요 .".( 호오 이녀석 은근 효자라니깐..? )
"그러냐..? 그냥 걱정말고 자 ..ㅎㅎㅎ "
그러자.아들이 "얼마나 남았어요..? "
"이제 시작인데 이틀간 손도 못댓더니 까마득.하다 "..하자
"나와 보세요 그리고 제가 칠테니까 부르세요 .."
그러더니 이녀석 자리를.잡고 앉아 자판을 두드리기 시작하는데...?
와... 손가락이.안보여 ..@ @ ( 부르는대로 바로 나오는 신기한 타자실력 ..)
내가 했으면 두어시간 걸릴것을 아들이 해주니 이십분 만에 끝 !!!!
오늘밤도 부탁해야 겠�� ..ㅎㅎㅎㅎ
꽃처럼 이쁜 아들 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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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notes • Posted 2021-04-24 07:32:39 GMT
#3

그동안은 아무리 안양천을 돌아다녀도 이걸 못봤는데 어제 사람들이 모여있기에 뭔가 하고 봤더니 오리가 새끼를 낳아 데리고 외출을 했더라구요
혹시나 해서 새끼를 하나하나 둘러보는 어미오리의 모성이 대단하더라구요 ..
목을 길게 빼고 두리번 거리며 챙기는게 사람보다 더 잘 챙기는듯 싶었습니다 ㅎㅎㅎㅎ
오리도 새끼들을 데리고 집에 갈 시간이 되었습니다 ..
퇴근후 막 배회하지 마시고 집에서 족발 시키시면 마님도 좋아할겁니다 ㅍㅎㅎㅎ
광명할머니왕족발은 배달료 없이 바로 갑니다
당연히 족발값은 받아요 ㅎㅎㅎ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장 #전통시장 #재래시장 #추천맛집 #광명왕족발 #광명할머니왕족발 은 #광명소셜상점 #미리내가게 #광명8경 #광명동굴 #광명시 #LocalGuides 와 함께 합니다
69 notes • Posted 2021-05-24 08:56:03 GMT
#2


어제는 안양쪽의.마지막 다리까지 다녀왔습니다 ..
몸은 무지 피곤하고 가긴 싫었는데 다리에 힘이 있기에 무리해서 다녀왔습니다 ㅎㅎㅎ
저쪽 끝까지.가니까 서울쪽 둔치에 꽃겔을 잘 조성해 놨더라구요 ㅎㅎㅎ
이럴땐 마님하고 인증샷을 빼먹으면 안되죠 ㅎㅎㅎ
오는길에는 마님이 기운이 딸려 뭐 먹을거 없나 ..? 두리번 거리는데 둔치에 그런게 있을리 없죠 ..
그때 문득 스치는 장난 같은 생각 ..
혹시..?
해서 핸폰에게 물어봤습니다 ..
" 안양천에 야쿠르트아줌마 위치 "
했더니 진짜 나오더리구요 ㅋㅋㅋㅋ
누군가 나와같은 상황의 사람들이 있었나 보더라구요 덕분에 야쿠르트아줌마를 잘 찾아서 마님의 필요를.채울수 있었습니다 ..
배고프다며 음료수를 한꺼번에 두병이나 마시더라구요 ㅎㅎㅎ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장 #전통시장 #재래시장 #추천맛집 #광명왕족발 #광명할머니왕족발 은 #광명소셜상점 #미리내가게 #광명8경 #광명동굴 #광명시 #LocalGuides 와 함께 합니다
80 notes • Posted 2021-05-24 03:10:32 GMT
#1

택배를 준비하고 기다리는데 택배아저씨가 안오네..?
해도 뉘엇뉘엇 져가는데 ..?
이러다 그냥가면 우린 어쩌라고 ..?
싶어 전화를 때렸더니 난줄안다 ..
" 알았어요 사장님 좀있다 갈께요 지금 바빠서.그래요 헥헥헥.. "
아니 뭐 뭐라고 말도 않했구만 ...ㅎㅎㅎ
비오는데 슬슬오시라고 할랬드만 바로 뚝 끊으시네 ..
오늘중으로 오실듯요 ㅎㅎㅎ
광명할머니왕족발은 배달료 없이 배달 되지만 택배로 멀리 가는건 택배기사님들이 가는 관계로 택배비가 발생합니다 ㅎㅎㅎ
된다 안된다 하지 마시고 일단 시켜 보세요 ㅎㅎㅎ
( 오늘은 비가 내리니 이쁜 장미로 ㅎㅎㅎ )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장 #전통시장 #재래시장 #추천맛집 #광명왕족발 #광명할머니왕족발 은 #광명소셜상점 #미리내가게 #광명8경 #광명동굴 #광명시 #LocalGuides 와 함께 합니다
81 notes • Posted 2021-06-03 08:50:13 G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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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배우 노출영화 음모 하이라이트 시간
한국 여배우 노출영화 음모 하이라이트 시간 요약 하겠습니다.
한국 여배우 노출영화 음모 엑기스 베드신 모음집 <
<하이라이트 엑기스 영화 목록>
영화 아가씨 : 넷플엔 없고 웨이브랑 왓챠에 있습니다 구글에 영화제목+보기 이렇게 치면 어디서 볼수있는지 다 나와요 노출이 있는 부분 러닝타임입니다. 44:20 ~ 46:40 1:13:00 ~ 1:13:17 1:30:54 ~ 1:31:10 1:32:20 ~ 1:32:35 1:37:57 ~ 1:39:15 1:39:30 ~ 1:43:50 2:00:30 ~ 2:02:20 2:16:34 ~ 2:18:19. 동성애 소재, 노출 수위 굉장히 높습니다 성적인 장면 많이 나오고 부모님이랑 보면 많이 뻘쭘할 거에요
영화 은교: 네, 여학생과 노인의 사랑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노인(이적요)은 17세 은교의 젊음을, 은교는 노인(이적요)의 문학적인 동경에 대한 서로의 탐닉입니다. 문학적 요소가 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그저 서지우가 은교를 아름답게 표현했다는 것이 자신에 대한 사랑이라고 생각했던거죠. 물론 이적요의 글이었지만요. 서지우는 이적요의 글을 편취한 것 뿐만 아니라 이적요가 마음에 두던 여자까지 뺏어갔죠. 그것이 죽음 부른거고요.
영화 강릉: 친구를 잇는 작품 뭐 이런거 신경쓰고 볼꺼 없이 그저 재미있게 보시면 되는 정도 입니다 각자의 취향이겠지만 유오성, 장혁 배우들의 연기 보는 재미만으로도 관람키에 충분 합니다 칼싸움 장면이 많이 나오고 주제가 주제니 만큼 청불인것이지 별 장면은 없습니다. 극장상영이 우선 종료가 되어야 합니다. 흥행에 실패할 경우에는 IPTV에 나오는 시간이 빨라집니다. 두 작품 모두 12월 중에는 나올 것 같습니다.
영화 늑대사냥: 영화 흥행에 실패했기에 이르면 다다음주쯤에 vod로 풀릴꺼 같습니다./ 부모님이랑은 안보시는걸 추천해요… 기존의 청불 잔인함으로 생각 하지 마시고 적나라하게 다 나옵니다 내려치고 찢고 뜯기고.. 2시간 내내 피를 보셔야 해요 야한건 남남 바스트샷 장면이 한 1~2분 안팎으로 나오는거 말곤 없습니다. 현재 개봉처가 극장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유튜브, 네이버영화 등에서는 극장 개봉 끝난 다음에 콘텐츠 제휴가 성사된다면 그때 구매 가능하세요. 보통 3주 정도 있으면 iptv에 뜨긴 하더라구요. 11,000원이었나 그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근데 수위 정말 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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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남자 OST 모음| 청춘이 돈이 없지, 꿈이 없나? 이한 정식 | 오스트맛집 뮤직앤뉴 추천메뉴 37 https://youtu.be/qfbh06pu2Q0 28년 만에 리마스터링으로 돌아온 그 남자! 오렌지족, BMW, 삐삐, 락카페, 데낄라...불안했지만 폼나던 그때 그 X세대가 돌아온다! 이정재 배우가 직접 부른 노래부터 그 시절 감성이 담긴 삽입곡까지, 그 때 그 젊은 남자를 OST로 먼저 만나보세요! 🍳오스트맛집 뮤직앤뉴 추천 메뉴 - '젊은 남자' OST 00:00 길이 끝난 곳에서 - 이정재 04:26 짜라랏짜 - 소나무 08:32 젊은남자 - 김도균 11:09 Blue Nite - 김형범 13:46 기억 - 박석규 18:49 꿈꾸는 남자 - 전금중 22:37 Main Theme - 박석규 26:13 지난 시간으로 남고 싶진 않아 - 최원재 30:46 머나먼 약속 - 동화 33:46 하얀 흔적 - 한혜리 35:32 내마음 가득히 - 박석규 39:19 한 여름밤의 꿈 - 김형범 42:40 Main Theme - 이주한 46:08 늘 그렇게 - 박석규 #젊은남자 #이정재 #LeeJungjae #영화ost #영화음악 #리마스터링 #오렌지족 #X세대 #청춘 NEW는 영화, 음악, 드라마, 극장사업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의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콘텐츠 미디어 그룹입니다. MUSIC&NEW의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시고 K-POP 아티스트들의 신곡과 뮤직비디오, 미공개 독점 영상 등을 가장 먼저 만나보세요. NEW (NEXT ENTERTAINMENT WORLD) content media group always thrives to bring the best new entertainments like movies, music, drama and musicals to the audiences. Subscribe and stay tuned to MUSIC&NEW's YouTube channel to get your eyes on newly released songs, music videos, exclusive videos and etc of K-POP artists. MUSIC&NEW 뮤직앤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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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bin's weverse post..
"오랜만에 최수빈의 문답
1. 연습생 때 제일 행복했던 적 있나요? 아니면 제일 힘들었던 적이요!
ㅡ 행복한 건 월말평가 끝나고 매번 멤버들이랑 몰래 야식 먹었을 때?
힘든 건 데뷔 평가 때 못 먹고 못 자느라 ㅎㅎ
2. 이번 활동 4관왕에 빌보드5위+뮤뱅 첫1위까지 했잖아요! 어떤 기분이 들어요??
ㅡ 사실 코로나 때문에 우리 상황이 어떤지 전혀 몰랐는데 여러모로 좋은 성과가 나온 것 같아 우리가 차근차근 성장하고 올라가고 있구나 느낀 계기가 돼 기뻤어요
3. 어릴 때 내가 수빈이의 모습을 보지는 못했지만 여러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수빈이는 참 따뜻하게 큰 것 같아서 궁금해 어릴 때 학교에서 있었던 일이나 집에서 있었던 어릴 때 일 화 풀어줄 수 있어?
ㅡ 모든 선생님들이랑 친했어요!
심부름 같은 일로 교무실 들어가면 쌤들이 초콜릿 마이쮸 같은 것들 잔뜩 쥐어주셔서 수업 시간에 몰래 먹었어요 (죄송합니다 쌤)
지금 생각해 보면 선생님들이 진짜 예뻐해주셨던 것 같아요
4. 핸드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안 하는 이유 있는지!! 상단바에 맨날 뜨길래ㅋㅋㅋㅋㅋㅋ!!
ㅡ 별 이유는 없고 그냥 귀찮아서... 실수로 업데이트 버튼 누를 때까지 계속 미루게 돼요
5. 하이볼 말고 도전해 본 주종
ㅡ 소주 맥주 막걸리 준벅 모히또 등...?
사실 주는대로 먹어서 뭔지 모르고 그냥 마셔요
6. 프리즈 활동 때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뭐���요?
ㅡ 뮤직뱅크 1위 ㅎㅎ
엠씨 후 첫 1위였고 정말정말 많은 모아 분들과 모든 뮤뱅 스태프 분들께서 축하해주셔서요
오랜만에 눈물 흘릴 뻔했어요
7. 이번 앨범 에서 재밌는 에피소드 알려 주세요
ㅡ 뮤뱅 엠씨를 하면서 진짜 많은 아이돌 분들이 노룰즈 춤을 따라추는 걸 봤어요 ㅋㅋㅋ
숭해 보이면 어쩌지 조금 걱정했는데 재밌어 보였나 봐요
8. 수빈아 모아들이 수빈이가 너무너무 보고싶을때마다 여기에 수빈이가 쓴거 보고 힘 얻을 수 있게 한마디만 적어줄 수 있을까?
ㅡ 모아가 내 이유예요 모아들 덕분에 연습하고 관리하고 도전하고 노력하는 겁니다!
나를 좋아해주고 응원해줬던 사실이 몇 년이 후회되지 않고 부끄럽지 않게 멋있고 떳떳한 가수가 될 테니 믿고 더 사랑해줘요
9. 시험이 ���가왔는데 수빈이 오빠 축복해 줄래요?
ㅡ 긴장하지 말고 잘 보고 오십셔 아침 꼭 먹고 쉬는시간엔 이미 끝난 시험 체크하지 말고 다음 시험 준비하기~
10. 모아나 멤버들한테 해주고 싶은 말 있어요? 진짜진짜 사랑해요
ㅡ 짧고 굵게 사랑한다! 멤버랑 모아 덕에 즐거워요 ㅋㅋㅋ 고맙습니다
11. 요즘 좋아하는 향이나 향수 있어? 아니면 추천해주면 모아에게 추천해주고 싶은향!
ㅡ 오디를 위해서 향수 대신 바디오일로 바꿨어요
밤쉘 + 블루세이지씨솔트 두 가지 향을 직접 블렌딩 해서 쓰고 있는데 만족스러워요
12. 오빠 요즘 자주 쓰는 향수 알려주세요! 그리고 어떤 향수 냄새 좋아하시나용!
ㅡ 위에서 답변했으니까 다른 걸 말하자면...
저는 달달하고 맛있는 냄새 좋아합니다 ㅋㅋㅋ
원래 그런 향수 위주로 뿌리다가 오디 들이고 좀 더 가볍고 안정적이고 포근한 향으로 바꾸게 됐어요
13. 요즘 가장 많이 하는 생각은 뭐야?
ㅡ 건강한 사람이 되자!
몸도 물론이고 정신도요 ㅋㅋㅋ 요즘은 무엇보다도 제 자신을 위하고 제 자신한테 집중하는 것 같아요
14. Q. K-POP학과 모범생 수빈오빠! 어쩌다가 듣게된 곡이 마음에 들었을 때, 질리도록 듣는다(계속 듣고 또듣고~~)/아껴서 듣는다(가아끔씩 안질리게...)??
ㅡ 저는 맘이 드는 곡 있으면 닳아 없어질 때까지 듣는 편이에요
15. 우리는 새로운 개를 얻었고 나는 그에게 어떤 이름을 줄지 모르며 , 좋은 이름을 추천 해주세요.
ㅡ 평생 부를 이름을 제가 아예 지어주는 건 조심스럽고 ㅜ 이름을 먹는 걸로 지으면 오래 산다는 얘기가 있으니까 비슷해 보이는 음식 이름 어떤가요?
우리 오디처럼
16. 수빈이 케이팝 브이앱 했을 때, 엄~~청 즐기면서 봤는데 수빈이만의 브이앱 컨텐츠로 장기적으로 할 생각 없어요?? 혹은 케이팝 댄스의 정석이라던지!! 장기컨텐츠로 할 생각 없는지 궁금해요!
ㅡ 하면 저야 재밌지만 잘 모르시는 분들이 보면 공감 못할 수도 있고...
현재 같이 활동하는 아이돌 분들 얘기는 조심스러워서 되도록 2~3세대 아이돌 분들만 얘기하고 싶은데 장기적으로 하기엔 이야기거리가 금방 고갈날 것 같아요
근데 원하는 분들이 많으니까 몇 번 더 해보고 다시 생각할게요!
17. 수빈오빠 이번 앨범에서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곡이 뭐에요??
ㅡ No rules? 무대를 즐기면서 해서 그런지 노룰즈 하는 절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18. 다음 앨범 이모티콘으로 사알짝 스포해 줄 수 있어요?(속닥속닥)
ㅡ 😢😍
19. 컨셉이 ��브송이잖아요 이런 컨셉을 또 한다면 타이틀곡을 어떤 분위기로 불렀으면 좋겠는지 궁금해요!!
ㅡ 이번엔 어둡게 했으니까 다음엔 밝게?
근데 마냥 해맑은 거 말고 약간 엑소 선배님 love me right 같은
20. 최근에 있었던 재미있는 숙소 썰 풀어주세요!!
ㅡ 요즘 퇴근하면 동생들이랑 거실에서 넷플릭스 한 편씩 같이 봐요
진짜 재밌는 것도 있었고 너무 재미없던 것도 있었고...
넷플 얘기는 다음 브이앱 때 할게요 ㅎㅎ
21. 수빈아 각 멤버별로 제일 귀엽거나 사랑스럽게 보일 때가 언제야?
ㅡ 연준 - 아침에 잠 덜 깬 얼굴로 눈 못 뜨고 있을 때
범규 - 뮤뱅 끝나고 돌아오면 늘 가장 먼저 해맑게 인사해줄 때
태현 - 초롱초롱한 눈으로 옆에 붙어서 자기 관심 분야 신나게 쫑알거릴 때
휴닝 - 피곤하고 지쳐 보이는 멤버 있으면 슬금슬금 옆에 가서 안아줄 때
22. 수빈오빠! 최근 있었던 일들 중 정말 행복했던 기억이 뭐예요?
ㅡ 으음 뮤뱅을 제가 정말 좋아하는 게 엠씨도 재밌고 스태프 분들도 정말 잘 챙겨주시고 다른 아이돌 분들 무대 보는 것도 너무 재밌거든요
근데 인터뷰 게스트 분들 만나는 게 소소하게 정말 행복해요
선배님들 후배님들 할 것 없이 아콩 엠씨한테 칭찬도 많이 해주고 덕분에 인터뷰 재밌다고 해주고 종종 저희 안무 따라하면서 무대 잘 보고 있다는 분들도 있고 ㅎㅎ
그래서 저도 인터뷰 팀 만나기 전에 뮤비랑 무대 영상 챙겨보고 들어가고 리액션도 열심히 하려고 해요
모두 감사한 분들이셔서 뭐라도 조금이라도 보답하고 싶어서
이런 인터뷰를 매주 2~4팀과 하니까 저한텐 큰 행복인 것 같아요
23. 요즘 제일 귀엽고 재밌는 멤버는??
ㅡ 요즘 범규 귀엽고 태현이도 귀엽고 ㅋㅋㅋㅋ 근데 근본은 휴닝카이
24. 오늘 땅땅 정하자! 형아들 닉주디즈 vs 합조아즈 수빈이의 선택은?
ㅡ 형아즈에게 새로 생긴 이름인가요?
근데 뭐 모아들마다 원하는 걸로 쓰면 되지 않을까요 ㅎㅎ 저는 둘 다 귀여운 것 같은데
25. 만약에 노래를 딱 하나만 불러줄 수 있다면 우리한테 무슨 노래를 불러주고 싶어?
ㅡ 폴킴 - 나의 봄의 이유
26. why do you want to raise a hedgehog? and why did you give him the name odi?
ㅡ I was expecting to take care of hedgehog as he is
independent when I am busy for work
And he looks like fruit 오디 bc he was soooo small, cute and black
27. 단짝즈 룸메 시절 에피소드 있어?!(둘이 시간 빌 때 뭐 하고 놀았는지 등등!!) 그리고 엑스타임에 나온 단짝즈 셀카 혹시 풀어줄 수 있을까ㅠ.ㅠ
ㅡ 별거 없는데... 만날 서로 툭툭 치고 사다리로 2층 침대 올라갈 때 반 간지럽히고 유치하게 놀았어요 ㅋㅋㅋ
가끔 같이 앉아서 늦은 밤까지 대화도 나누고
근데 엑스타임 셀카가 뭐예요? 언제 찍은 거요?
28. 수빈아 한달에 한 번씩 수빈이 코띵동하는 영상 올려주면 안될까?!
ㅡ 으음 그럴까요 ㅋㅋㅋ 민망하지만 달마다 #이달의띵동코 해서 올려 볼게요
대신 호응 잘해주기
29. 과거로 딱 한 번 돌아갈 수 있다면 언제로 가고 싶은지와 이유! (다시 현재로 돌아올 수 있다는 가정하에)
ㅡ 중학생 때? 저 진짜 집돌이잖아요
근데 그땐 시간만 나면 애들이랑 놀려고 나갔을 정도로 정말 좋아하고 잘 맞는 친구들이 많았어요
5~6명 정도는 지금도 꾸준히 연락하고 만나지만 너무너무 많은 친구들이랑 연락이 끊기고 사이가 멀어져서 ㅜㅜ
돌아가면 모든 친구들이랑 하루 재밌게 놀고 덕분에 즐거웠다고 포옹 한번 한 후 돌아오고 싶네요
30. 수빈아 요즘 사진 찍는 것에 흥미를 느끼고 있잖아! 혹시 올해 마지막 날의 한순간을 폴라에 담는다면 어떤 순간이 담겼으면 좋겠어?
ㅡ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요
그날이 내가 행복할지 슬퍼할지 모르지만 한 번쯤은 웃겠죠 뭐 ㅎㅎ
올해의 마지막 날까지 아직 반 년이나 남았지만 이미 지나간 상반기는 최고의 반 년이었어요
나머지 반 년도 분명 최고일 거라고 확신해요 ㅎㅎ
31. 데뷔부터 지금까지 제일 기억에 남는 순간! 이 날은 진짜 죽을 때 까지 잊을 수 없다 하는 거 알려줘요!
ㅡ 몇 년이 지나도 답변이 안 바뀔 질문 같아요
어쩔 수 없이 데뷔 한 날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그날 이후로 새로운 인생이 시작됐으니까?
32. 수빈 오빠가 이번 크리스마스에 산타가 된다면 가족들과 멤버들에게 주고 싶은 선물이 있나용??
ㅡ 음 행운 아이템?
효과는 없을지라도 중요한 날에 내가 준 아이템 보면서 걱정도 좀 덜고 내 생각도 스치듯 할 거라고 생각하니 좋네요
33. can odi flip
ㅡ Yes I can~
34. 한번쯤은 이 컨셉으로 타이틀 곡 낼 수 있다고 하면 수빈이는 무슨 컨셉으로 하고 싶어?
ㅡ 근데 아직 안 해본 게 많아서 하고 싶은 것도 많아요
일단은 센 힙합이 해 보고 싶네요
35. 수빈아 수빈아 1월 30일에 어머니랑 누나분이랑 한 카톡 위버스에 올려줬던 거 기억나니? 혹시 괜찮다면 그 때 어머님이 "생일 때마다 수빈이 대표로 불렸는디"라고 말한 거 뒤에 무슨 얘기가 더 있었는지 알려줄 수 있을까? 아니면 수빈이 어린시절 일화 쪼금만 더 들려줄 수 있을까?ㅠㅠ그 날 이후로 너무 궁금해 죽을 것 같아....
ㅡ 그 뒤에 별 얘기 없었는데 ㅎㅎ 그 뒤 대화 캡쳐해서 올려줄게요 오래된 대화여서 사진 깨진 것도 같이 올려줄게요
36. 수빈아!! 어릴 때부터 갖고 있었다거나 특별한 이유로 애착 가는 물건 있어???
ㅡ 초등학생만한 엄청 큰 미키마우스 인형 하나 있었는데 진짜 어릴 때부터 고등학생 때까지 같이 지냈어요 ㅎㅎ
연습생 이후로는 사라졌지만 ㅜ
엄마 말로는 영화 사탄의 인형 본 이후로 제가 그 인형 무서워했대요
37. 수빈아 요즘 폴라로이드 찍는게 취미잖아요~나중에 폴라로이드 사진 모아서 하이브 인사이트에서 전시회 할 수 있다면 가능할까요
ㅡ 어려울 것 같아요...
이미 몇 백 장을 찍었는데도 공개한 사진이 적은 이유는 사실 거의 다 비방용 사진이에요
누구 보여주려고 예쁘게 찍은 게 아닌 그냥 내 일상 속 꾸밈없는 한 장면들을 찍은 거여서...
언젠가 좋은 사진들만 모아서 브이앱에서 보여줄게요
38. 매일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해 가는 수빈아 어릴 때 상상했던 스물두살(혹은 어른이 된) 수빈이와 현재의 수빈이는 얼마나 어떻게 다른지 궁금해요!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멋진 아이돌이 되었는데 어린 수빈이가 지금의 수빈이를 만난다면 팬이 되었을 것 같나요?
ㅡ 저는 제 형 누나 친구들 같은 어른이 될 줄 알았어요
공부 열심히 하고 대학교 가고 취업하고 가정 꾸리고 열심히 살 줄 알았죠 근데 가수가 됐네요 ㅎㅎ
농담 아니고 어린 내가 지금의 나를 봤다면 분명 팬 했을 것 같아요 전 저 좋아요
39. 수빈이는 댄스 커버! 할 생각 없나용?
노래 커버든 춤 커버든 사실 시간만 되고 기회만 되면 하고 싶은데 그게 어려워요...
다른 멤버들은 제가 금요일에 뮤직뱅크에 가 있는 동안 개인 시간이 있어서 연습이든 촬영이든 할 수 있지만 저는 개인 시간이 따로 없어요 ㅜㅜ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항상 바로바로 다음 컴백을 준비해서 ㅎㅎ...
여유가 생긴다면 그때 멋있게 보여줄게요
끝이네요! 궁금한 질문 못했어도 아쉬워하지 마요
다음 개인 브이앱에선 케이팝은 잠시 미뤄두고 못다한 얘기들도 많이 하고 질문도 더 받을게요
다음 앨범 끝나면 문답 또 할 테니까 질문 미리 생각해둬요 ㅎㅎ
사랑합니다 모아"
#choi soobin#choi yeonjun#choi beomgyu#kang taehyun#huening kai#soobin#yeonjun#beomgyu#txt#tomorrow x together#txt we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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𝐏𝐥𝐚𝐲𝐥𝐢𝐬𝐭 😍 로이킴이 돌아온다! 컴백 대비 띵곡 복습하기|Stone Music Playlist https://youtu.be/Lp6p0TE_9yY ★ Stone Music YouTube 구독하기 Click! https://www.youtube.com/user/CJENMMUSIC?sub_confirmation=1 0:00 로이킴 - 그때 헤어지면 돼 4:09 로이킴 - 우리 그만하자 8:24 로이킴 - 북두칠성 12:10 로이킴 - 살아가는 거야 15:58 로이킴 - 피노키오 19:31 로이킴 - 휘파람 22:58 로이킴 - 봄봄봄 26:26 로이킴 - 어쩌면 나 29:55 로이킴 - Love Love Love 33:30 로이킴 - 왜 몰랐을까 37:07 로이킴 - Home 40:55 로이킴 - 문득 44:42 로이킴 - 서울 이곳은 49:07 로이킴 - 날 사랑하지 않는다 53:11 로이킴, 김이지 - HEAVEN 57:30 로이킴 - 스쳐간다 1:01:39 로이킴 - 가을에 1:05:28 로이킴 - 이기주의보 1:08:53 로이킴 - 나도 사랑하고 싶다 1:11:53 로이킴 - 예뻐서 그래 #StoneMusicPLAYLIST #스톤뮤직플레이리스트 #스톤뮤직 #StoneMusicEntertainment #로이킴 Stone Music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stonemusicent Twitter : https://twitter.com/StoneMusicEnt 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stonemusicent Stone Music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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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감싸는 공기가 젤리처럼 천천히 굳어지기 시작할 밤 무렵, 잠의 난쟁이가 찾아와 귀의 연골 주의를 노크한다. 투명한 소리가 기분 좋게 내 속에서 울린다. 문을 열자, 그곳은 잠의 세계다. 젤리 상태의 공기를 부르르 떨게 하고, 나는 문 저쪽으로 떨어져 간다.
그때 뭔가 은밀한 기운을 느끼게 하는 것이 있다. 아기의 한숨 같은, 모래시계의 모래 같은 아주 미미한 기운이다. 냄새도 감촉도 없는데 나는 확실하게 그것을 느낄 수 있다. 1년에 한 번인가 두 번, 특별한 봄날 밤의 이야기다.
이것은 무엇일까 생각하면서도 잠 속으로 떨어져가는 편안함에서 도저히 벗어나지 못한다. 젤리는 점점 굳어지며 나를 가둔다. 조금만 더 고개를 기울이면, 조금만 더 자세히 보면 그 기운의 형태를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은 미묘한 곳에서 나는 밤의 바닥으로 빨려 들어가 버린다.
특별한 봄날 밤을 보낸 다음 날이면 꼭 벚꽃이 핀다. 그리고 전날 밤 느낀 것은 벚꽃이 피는 기운이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어쩌다 봉오리가 톡 터져 예쁘게 접힌 꽃잎이 한 잎 한 잎 펼쳐지는 기운이 잠의 세계로 숨어들었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올해도 벚꽃이 피었다.
-슈거타임, 오가와 요코 (p. 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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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d one's horses [영어표현] Great-Grandpa's in the Litter Box
오늘은 hold one's horses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영어공부 #영어표현 #영어원서 #영어도서관 #파주 #운정 #초등영어
오늘은 Great-Grandpa’s in the Litter Box에서 hold one’s horses 를 살펴봅니다.
hold one’s horses
hold는 ‘붙들다, 잡다’의 뜻으로 흔히 쓰이죠. 물론 ‘개최하다’, ‘지배하다’의 뜻도 있구요. hold one’s horses는 ‘말을 붙들다’의 뜻이 됩니다. 이것이 ‘서두르지 마라, 침착해라’의 뜻으로 의미가 변한 것입니다. 말은 자동차가 나오기 전에는 가장 빠른 교통수단이었으니까요. 말이 놀라서 날뛰는 것은 상당히 위험하고 손해를 볼수 있는 상황이죠. 그때 말을 붙잡는 것이 침착하라는 뜻이 되는 것이죠.
책에서는 page 39 에서 회색 고양이가 사실은 고조부 Maurice라는 것이 밝혀지자 그것이 사실이냐고 Zack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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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https://en.wikipedia.org/wiki/Amos_Oz ) 내가 이 글을 쓰는 것은 내가 사랑하던 사람들이 죽었기 때문이다. 내가 이 글을 쓰는 것은 어렸을 때는 내게 사랑하는 힘이 넘쳤지만 이제는 그 사랑하는 힘이 죽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죽고 싶지 않다. (p7) 이 단어들을 얘기할 때 미카엘의 목소리는 깊고 절제되어 있었다. 어둠 속에서 패널 조명이 붉게 빛났다. 미카엘은 막중한 책임감에 짓눌려 있는 사람처럼, 그 순간에는 정확성이 극도로 중요하다는 듯이 얘기했다. 그가 자기 손 안에 내 손을 꼭 쥐었다 해도 나는 저항하지 않았으리라. 하지만 내가 사랑했던 사람은 조용한 열정의 물결에 휩쓸려 있었다. 내가 잘못 생각했던 것이다. 그는 원하면 아주 강해질 수 있었다. 나보다 훨씬 더. 나는 그를 받아들였다. 그의 말들은 나를 달래어 시에스타가 끝났을 때의 평온함으로 이끌어갔다. 황혼녘, 시간은 온화하게 느껴지고 나도 주위의 사물도 부드러울 때에 잠이 깨는 그런 평온함으로. (p21~22) 가벼운 진눈깨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짙은 회색 안개가 끼어 있었다. 건물은 무중력상태로 보였다. 메코르 바룩 지구에서 오토바이 한 대가 우리를 지나쳐 가면서 작은 물방울들을 흩뿌렸다. 미카엘은 생각에 잠겨 있었다. 하숙집 문 앞에서 나는 발끝으로 서서 그의 뺨에 입맟추었다. 그는 내 이마를 어루만져 닦아주었다. 주저하면서 그의 입술이 내 피부에 닿았다. 그는 나더러 차갑게 아름다운 예루살렘 사람이라고 했다. 나는 그가 좋다고 말했다. 내가 ���내였다면 그를 그렇게 마른 채로 내버려두지 않았을 것이라고. 어둠 속에서 그는 약해 보였다. 미카엘은 미소지었다. 나는 내가 그의 아내라면 누가 말을 걸었을 때 말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듯이 그저 웃고 또 웃는 대신 대답하는 법을 가르치겠다고 말했다. 미카엘은 분을 씹어삼키고는 낡아 빠진 계단 손잡이를 한참 쳐다보다가 말했다. "당신과 결혼하고 싶습니다. 지금 당장 대답하지는 말아줘요." (p35~36) 그 후에 우리들은 어둠 속을 걸어 큰길을 향해 갔다. 티랏 야아르는 삼나무가 늘어선 길을 통해 예루살렘 대로와 닿아 있었다. 매서운 바람이 전신을 후려쳤다. 저녁놀 속에서 예루살렘의 언덕들은 무슨 나쁜 짓을 꾸미고 있는 것 같았다. 미카엘은 내 곁에서 침묵하며 걷고 있었다. 그와 나, 우리들은 서로 모르는 사람들이었다. 기묘한 한순간, 나는 내가 깨어 있는 것이 아니라는, 아니면 시간이 현재가 아니라는 격한 생각에 사로잡혔다. 이 모든 일은 전에 겪은 것이다. 아니면 누군가 여러 해 전에 어떤 사악한 남자 곁에서 이 칠흑 같은 좁은 길을 따라 걷고 있을 것이라고 내게 경고했을 것이다. 시간은 더 이상 평탄하지도, 흐르고 있지도 않았다. 시간은 일련의 갑작스러운 격발이 되어버렸다. 어쩌면 내가 어렸을 때였는지도 모른다. 아니면 꿈 속이든지, 무서운 이야기 속이든지. 갑자기 나는 말없이 내 곁에서 걷고 있는 그 희미한 형체에 느꼈다. 외투 깃이 올라가서 그의 얼굴 아랫부분을 가리고 있었다. ���의 몸은 그림자처럼 가늘었다. 얼굴 나머지 부분은 눈까지 눌러쓴 검은 가죽 학생모자로 가려져 있었다. 이 사람은 누구지? 그에 대해서 무엇을 알고 있지? 이 사람은 형제도 아니고, 친척도 오랜 친구도 아니고 그저 사람 사는 곳에서 멀리 떨어져 밤늦게 어둠 속에 있는 낯선 그림자일 뿐. 어쩌면 공격하려고 하는지도 몰라. 어쩌면 아픈지도 모르겠군, 누구 믿을 만한 사람에게서 그에 대한 애기를 들어본 적도 없잖아. 어째서 내게 얘기를 안하는 거지? 왜 저렇게 온통 자기 생각에만 빠져 있는 거야? 무엇 때문에 나를 여기에 데려왔을까? 무슨 일을 꾸미는 거지? 지금은 밤이야. 시골이고, 나는 혼자야. 저 사람도 혼자고, 그가 나한테 했던 말이 전부 의도적인 거짓말이었다면, 학생이 아닌 거야. 이름도 미카엘 고넨이 아니고, 병원에서 도망쳐 나왔는지도 모르지. 위험한 사람일 거야. 이 모든 일이 전에 언제 나한테 일어났더라? 누군가 오래전에 이런 일은 이렇게 일어날 거라고 경고해 주었는데, 저기 어두운 벌판에서 나는 저 긴 소리는 뭐지? 삼나무들이 가리고 있어서 별조차 볼 수가 없군. 과수원에 무언가 있는데, 내가 계속해서 비명을 지르면 누군가 들을까? 빠르고 둔한 걸음으로 내 발걸음은 신경도 쓰지 않고 걷고 있는 낯선 사람. 나는 일부러 조금 뒤처졌다. 그는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내 이빨은 추위와 공포로 덜덜 떨리고 있었다. 겨울 바람이 긴 소리를 내며 매섭게 불었다. 저 그림자는 나에게 속해 있지 않다. 내가 실체가 없는 자기 생각의 한 부분일 뿐이라는 듯 멀리 떨어져 자기 안에 몰두해 있는 그림자. 나는 실재예요 미카엘, 춥다구요. 그는 내 말을 듣지 못했다. 어쩌면 내가 크게 말하지 않았는지도 모르지. (p38~39) 돌아가신 아버지는 가끔 이런 말씀을 하셨다. 보통사람이 철저한 거짓말을 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거짓은 늘 저절로 드러나버린다고 말이다. 그건 마치 너무 짧은 담요 같은 것이다. 발을 덮으려고 하면 머리가 드러나고 머리를 덮으면 발이 삐져나오고. 사람은 그 구실 자체가 불유쾌한 진실을 드러낸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 채 무언가 숨기기 위해서 복잡한 구실을 만들어낸다. 반면에 완전한 진실은 철저하게 파괴적이고 아무런 결과도 가져다주지 못한다. 보통 사람이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조용히 서서 지켜보는 것뿐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그뿐이다. 조용히 서서 지켜보는 것. (p47) 그런 날 아침에 나는 깨진 바닥 타일에 눈을 고정시키고 남편에게 내가 좋은 여자인지를 물어보았고 그때 내 손에 들려 있던 커피잔은 떨렸다. 그는 잠시 동안 생각해 보고는 약간은 학자적인 태도로 다른 여자는 알지 못하기 때문에 판단할 수가 없다고 대답했다. 그의 답은 솔직했다. 왜 내 손이 아직까지도 떨리고 커피는 새 테이블보에 쏟아지고 있는 걸까? (p61) "나는 진부한 말을 생각하고 있어" 미카엘은 웃으면서 말했다. 나는 하나도 잊지 않았다. 잊는 것은 죽는 것이다. 나는 죽고 싶지 않다. (p65) 사실 이 시기에는 우리 사이에 일종의 불편한 타협 같은 것이 존재했다. 우리들은 마치 장거리 기차여행에서 운명적으로 옆자리에 앉게 된 두 명의 여행자들 같았다. 서로에 대한 배려를 보여주어야 하고, 예절이라는 관습을 지켜야 하고, 서로에게 부담을 주거나 침해하지 않아야 하며, 서로 아는 자신들의 사이를 이용하려고 해서도 안 되는. 예절바르고 이해심을 발휘해야 하고. 어쩌면 가끔씩은 유쾌하고 피상적인 잡담으로 서로를 즐겁게 해주려고 해야 하고. 아무런 요구도 하지 않으며. 때로는 절제된 동정심을 보이기도 하면서. (p73) 미카엘은 저녁에 과의 도서관에서 사서를 돕는 아르바이트를 해서 약간의 돈을 벌었다. "요즘은 저녁에도 폐하를 뵙는 영광을 갖지 못하는군요" 내가 투덜거렸다. 어머니는 담배 냄새를 참을 수 없어했고 또 아기에게도 좋지 않다고 굳게 믿었기 때문에 미카엘은 집안에서 파이프 담배 피우는 것까지 그만두었다. 참을 수가 없게 되면 남편은 거리로 나가서 무슨 영감을 찾는 시인처럼 가로등 아래서 십오 분 가량 담배를 피우다 들어오곤 했다. 한번은 창가에 서서 그를 잠시 동안 바라보았다. 가로등 불빛으로 나는 짧게 깎인 그의 뒷머리를 볼 수 있었다. 그의 주위로 담배 연기가 둥글게 맴돌았고 그는 마치 죽은 자 가운데서 불려나온 영혼인 것 같았다. 나는 미카엘이 오래전에 했던 말들을 기억해냈다. 고양이들은 사람에 대해서 절대로 틀리지 않지요. <발목>이라는 말을 항상 좋아했습니다. 당신은 차갑고 아름다운 예루살렘 사람이군요. 내 생각에 난 그저 평범한 청년인데요. 당신을 만나기 전에는 정식으로 여자친구를 사귄 적이 없어요. 빗속에서 제네랄리 빌딩의 돌사자가 숨죽여 웃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만족해서 할 일이 없어지면 감정은 악성종양처럼 되어버리죠. 예루살렘은 사람을 슬프게 만드는데 그게 매일 매순간, 매년 매시에 다른 종류의 슬픔인거죠. 그것은 모두 오래전이었다. 미카엘은 틀림없이 지금은 전부 잊어버렸을 것이다. 오로지 나만이 시간의 차가운 손아귀에서 아주 작은 부스러기조차 포기하려 들지 않는 것이다. 시간이 일상적인 말에 마법 같은 변화는 어떤 것일까? 사물에는 일종의 연금술이 있는데, 그것은 내 삶의 내적인 선율과도 같은 것이다. 아쿠아 벨라에서 보았던 소녀에게 현대의 사랑은 물 한잔을 마시는 것처럼 단순해야 한다고 했던 청년 지도자의 말은 틀렸다. 게울라 거리에서 내 남편이 될 사람은 아주 강해야겠다고 한 미카엘의 말은 옳았다. 그때 나는 그가 저기 가로등 밑에서 창피당한 아이처럼 담배를 피우고 서 있지만 자신의 고통이 나 때문이라고 비난할 수는 없다고, 왜냐하면 나는 곧 죽을 거니까, 그러니까 그에게 배려를 해줄 필요가 전혀 없다고 생각했다. 미카엘은 파이프의 재를 털더니 집으로 향했다. 나는 서둘러 침대에 누워서는 얼굴을 벽으로 향했다. 어머니는 미카엘에게 깡통을 따달라고 했다. 미카엘은 기꺼이 그러겠다고 했다. 앰뷸런스 사이렌 소리가 멀리서 들렸다. (p78~79) 시간의 기억은 사소한 말들을 각별하게 봐준다. 특별히 친절하게 대하는 것이다. 시간과 기억은 부드러운 황혼 빛으로 사소한 말들을 둘러싼다. 나는 사람들이 높은 곳에서 매달리는 것처럼 기억과 말에 매달린다. (p88) 나는 기억하고 있다. 잊지 않았다. 미카엘이 아이를 팔에 안고 그 불길한 단어들을 아이 귀에다 속삭이면서 창에서 문으로 다시 문에서 창으로 방 안을 왔다갔다할 때 나는 갑작스럽게 그 둘 모두에게서, 우리 셋 모두에게서, 다른 어떤 말을 써야 할지는 모르겠고 우울함이라고밖에는 할 수 없는 성질을 발견해내곤 했다. (p95) 나는 쉬고 있다. 이제 어떤 사건도 더 이상 나를 건드리지 못한다. 여기는 내 집이고, 나는 여기에 있다. 그대로의 나의 모습으로. 하루하루에는 어떤 똑같음이 있다. 내게도 어떤 똑같음이 있다. 허리선이 높은 새 여름옷을 입���도 나는 여전히 변함이 없다. 나는 조심스럽게 만들어져 아름답게 포장되고 빨간 리본이 달려서 전시가 되고, 구매가 되고 포장이 벗겨져서는 사용되고 버려진다. 하루하루에는 어떤 음울한 똑같음이 있다. 예루살렘에 여름이 퍼질 때는 특히. (p104) 그리고 나는 내 몸 속 깊은 곳에 있는 섬세한 것들에 대해서도 생각한다. 내 심장과 내 신경과 내 자궁처럼 선세한 나의 것들, 완전한 나의 것들. 이것들은 나의 것이고, 바로 나 자신이지만 세상 모든 것은 멀리 떨어져 있으므로 나는 결코 이것들을 눈으로 볼 수도 만져볼 수도 없을 것이다. (p107) 그리고 저 벽들. 모든 지역, 모든 근교는 높은 벽들로 둘러싸인 숨은 속씨를 품고 있다. 지나가는 사람들에게는 금지된 적대적인 요새. 과연 여기 예루살렘에서, 한 세기 동안 여기에서 살았다고 해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을까? 폐쇄된 안뜰의 도시, 그 영혼은 들쭉날쭉한 유리로 뒤덮인 황량한 벽 뒤에 봉해져 있다. 예루살렘은 없다. 빵부스러기들은 순진한 사람들을 그릇되게 인도하기 위해 고의로 떨어뜨려진 것이다. 껍데기 안에는 또 껍데기가 있고 속씨는 금지되어 있다. 나는 <나는 예루살렘에서 태어났다>라고 썼다. <예루살렘은 나의 도시다>라는 말을 쓸 수가 없다. 러시아인 지구 저 깊은 곳에, 슈넬러 막사 뒤에, 에인 케렘의 수도사 숙소에, 혹은 악한 음모의 언덕에 있는 고등판무관의 궁전 거주지에 무엇이 숨어서 나를 기다리고 있는지 나는 알 수가 없다. 생각에 잠기게 하는 도시이다. (p114) 바람이 불면 사람들이 발코니와 지붕에 세워둔 골함석 구조물이 흔들린다. 이 소리도 계속해서 되돌아오는 우울함에 한 몫을 한다. 밤의 끝에는 그 둘이 이웃을 떠다닌다. 허리까지 벗은 채, 맨발로 가볍게 이들은 바깥을 미끄러져 다닌다. 개들을 두려워서 미칠 듯한 상태로 몰아넣으라는 명령을 받고서 야윈 주먹이 골함석을 두드린다. 새벽녘이 다가오면 개 짖는 소리는 혼란스러워하는 울부짖음으로 잦아든다. 밖에서는 쌍둥이들이 미끄러져다니고 있다. 나는 느낄 수 있다. 그들이 맨발로 걷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들은 소리없이 서로에게 웃음을 보낸다. 서로의 어깨를 딛고 서서 마당에 자라는 무화과나무를 타고 나에게로 온다. 그들은 가지를 꺾어서 내 덧창을 두드리라는 명령을 받았다. 한번은 솔방울을 던지는 방법을 썼다. 그들은 나를 깨우라고 보내진 것이다. 어떤 사람은 내가 잠들었다고 생각한다. 어렸을 때 내게는 사랑하는 힘이 넘쳤지만 이제 그 사랑하는 힘은 죽어가고 있다. 나는 죽고 싶지 않다. (p123) '저자는 이해심 깊은 아내 한나에게 이 글을 바치고자 한다.' 나는 그 글을 읽고 미카엘에게 축하해 주었다. 형용사나 부사의 사용을 자제하고 대신 명사와 동사를 중점적으로 사용한 것이 좋아요. 또 긴 미사여구를 피한 것이 좋구요. 전반적으로 간결하고 명확한 문장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했네요. 당신의 이 건조하고 사실적인 문체가 좋아요. (p138) 자기 아버지의 임종 다음날부터 미카엘은 조용했다. 우리 집도 조용했다. 가끔씩은 우리가 무슨 메시지를 기다리며 앉아 있는 것 같았다. 미카엘은 나나 아들에게 말을 할 때면 마치 자기가 애도하고 있는 대상이 나라는 듯이 조용히 얘기했다. 밤이면 나는 몹시도 그를 원했다. 그 느낌은 고통스러운 것이었다. 결혼생활 내내 나는 이러한 의존이 얼마나 수치스러운 것인가를 느껴본 적이 없었다. (p161~162) 당신도 그걸 알지. 나는 천재도 아니고 아버지가 생각하시는 것 같은 사람도 아니야. 나는 전혀 특별하지 않아, 한나, 그렇지만 당신은 할 수 있는 한 야이르를 사랑하려고 노력해야 해. 그러면 당신에게도 좋을 거야. 아니, 당신이 아이에게 소홀히 대하고 있다는 얘기가 아니야. 그건 말도 안 되지. 하지만 당신이 저 애에 대해서 그렇게 열광적이지는 않다는 느낌이 들거든. 사람은 열광적이 될 필요가 있다구, 한나. 가끔씩은 균형감각을 전부 잃어버려야 할 때도 있지. 내가 하려는 말은 말이야, 난 당신이 이제....... 이런 감정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군, 잊어버립시다. 언젠가, 몇 년 전에 당신과 내가 어떤 카페에 앉아 있었고 나는 당신을 바라보고 또 나 자신을 바라보면서 속으로 생각했지, 난 사람들이 말하는 꿈속의 왕자님이나 말을 탄 기사가 될 가망은 없다고 말이야. 당신은 예뻐, 한나. 당신은 아주 예뻐. 지난주 홀론에서 아버지가 내게 말씀하신 걸 얘기해 주었던가? 아버지는 당신이 시를 쓰지는 않지만 당신에게는 시인처럼 보인다고 말씀하시더군. 이봐요, 한나, 난 지금 내가 왜 이런 말을 당신에게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 당신은 아무 말도 않는군. 우리 둘 중 한 사람은 항상 듣기만 하고 아무 말도 안하지. 내가 지금 이런 얘기들을 왜 한 거지? 당신을 기분 상하게 하거나 상처주려고 그랬던 건 아니야. 저, 우리들이 야이르라는 이름을 밀고 나가지 말았어야 했는데, 사실 이름이 아이를 생각하는 우리 마음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잖아. 그리고 우리들은 아주 섬세한 감정을 짓밟아버린 거야. 언젠가는 말이야 한나, 틀림없이 당신은 수많은 재미있는 사람들을 만나봤을 텐데 어째서 나를 선택했는지 물어봐야겠어. 그렇지만 지금은 시간이 늦었고 나도 말을 너무 많이 하고 있고 당신을 놀라게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군. 이제 잠자리를 봐주겠어, 한나? 곧 가서 도와줄게. 그만 자자구, 한나, 아버지는 돌아가셨어. 나도 아버지지. 이 모든 게...... 이 모든 일이 갑자기 무슨 바보 같은 아이들 놀이 같아 보이는걸. 우리가 언젠가 우리 동네 변두리의 사막이 시작되는 공터에서 놀이를 했던 것이 기억나, 길게 줄을 섰고 맨 앞에 서 있던 아이가 공을 던지고는 줄 맨 뒤로 달려갔고, 그렇게 해서 맨 앞에 섰던 아이가 맨 마지막에서고 맨 마 지막에 섰던 아이가 맨 앞에 설 때까지 계속했지. 그 놀이가 도 대체 무엇을 위한 것이었는지는 생각이 나질 않아. 무슨 규칙이 있었는지 아니면 그 미친 짓에 무슨 방식이 있었는지조차 기억이 나질 않는군. 당신, 부엌에 불을 켜두었는데 (p167~168) 미카엘이 집을 나서면 나는 눈물로 목이 멘다. 나는 이 ���픔이 어디서 오는 것인지 스스로에게 묻는다. 도대체 어느 저주받은 곳에 숨어 있다 나와서 슬며시 기어들어와 나의 고요하고 푸른 아침을 망쳐놓는지를, 서류 정리하는 사무원처럼 나는 수많은 무너져가는 기억들을 분류한다. 모든 숫자를 긴 줄에 늘어놓는다. 어딘가에 심각한 실수가 숨어 있다. 이건 환상인가? 나는 어딘가에서 지독한 실수를 찾아냈다고 생각했다. 라디오는 노래를 멈췄다. 라디오는 갑자기 여러 도시에서 발발한 분규에 대해서 말하기 시작한다. 나는 깜짝 놀란다. 여덟시. 시간은 결코 쉬지 않고 누구도 쉬게 하지 않는다. 나는 핸드백을 서둘러 집어든다. 나보다 먼저 준비를 마친 야이르를 쓸데없이 재촉한다. 우리는 손을 잡고 사라 젤딘의 유치원으로 향한다. (p170)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손님들에게 설탕그릇을 옮겨주거나 멍하니 이런 말을 하곤 한다. "���금 유행하는 이런 생각들은 우리를 어디로 끌고 가는 걸까요?" 아니면 때로 "사람은 시대에 따라서 움직여야죠" 아니면 "모든 문제에는 두 가지 국면이 있잖아요" 나는 저녁 내내 침묵을 지키고 앉아 무례해 보이지 않으려고 이런 말들을 한다. 갑작스러운 고통. 내가 왜 여기로 유배되어 있을까? 노틸러스. 드래곤. 아키펠라고의 군도. 오라, 아 오라, 라히민 라하미모프여, 나의 잘생긴 부카라인 택시 운전사. 경적을 크게 울려라. 이본 아줄라이 양은 여행의 준비가 되어 있다.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다. 옷을 갈아입을 필요도 없이. 떠날 준비는 완벽하게 되어 있다. 지금. (p181) 남편이 문을 닫고 나가자마자 나는 맨발로 침대에서 뛰쳐나가 다시 창가로 갔다. 나는 거칠고 반항적인 어린애였다. 나는 술취한 사람처럼 목소리를 쥐어짜서 노래하고 소리쳤다. 고통과 쾌락이 서로를 불태웠다. 고통은 즐겁고 상쾌했다. 나는 숨을 한껏 들이쉬었다. 에마뉴엘 오빠와 내가 어릴 때 곧잘 그랬듯이 으르렁거리고 울부짖는 소리를 내고 새를 흉내냈다. 그러나 여전히 아무런 소리도 나지 않았다. 완전한 마법이었다. 그저 쾌락과 고통의 격렬한 흐름에 휩쓸려버린 것이었다. 추웠지만 이마는 불덩이였다. 나는 숨막히게 더운 날 어린애가 그러듯이 맨발에 알몸으로 욕조 안에 서 있었다. 수도꼭지를 완전히 다 틀었다. 얼음 같은 찬 물 속에서 뒹굴었다. 사방에, 번쩍거 리는 타일에 벽에 천장에 타월에 미카엘의 목욕가운에 문에 걸린 고리에 물을 튀겼다. 나는 입에 물을 가득 채웠다가 거울에 비친 내 얼굴에 뿜었다. 추위로 몸이 새파래졌다. 등 아래로, 척추를 타고 따스한 고통이 퍼져나갔다. 젖꼭지는 꼿꼿해졌다. 발가락은 돌 같아졌다. 머리만이 불타고 있었고 나는 소리나지 않는 노래를 멈추지 않았다. 내 몸의 깊은 곳에, 죽는 날까지 절대로 볼 수는 없을 테지만 나의 ���인 가장 민감한 관절과 깊은 곳에 격렬한 열망이 퍼져나갔다. 나는 육체를 가지고 있고 그것은 내 것이었고 고동치고 전율하고 있었으며 살아 있었다. 나는 미친 사람처럼 방에서 방으로 부엌으로 복도로 헤매고 다녔고 물방울이 뚝뚝 떨어졌다. 알몸에 젖은 채로 나는 침대에 쓰러져서 베개와 이불을 팔과 무릎으로 껴안았다. 수많은 친절한 사람들이 손을 뻗어 부드럽게 나를 만졌다. 그들의 손가락이 내 피부에 닿자 나는 타오르는 듯한 흔들림에 휩싸였다. 쌍둥이들은 조용히 내 팔을 집아 등뒤에 묶었다. 시인 사울은 몸을 구부려 콧수염과 따뜻한 냄새로 나를 취하게 했다. 잘생긴 택시 운전사 라하민 라하미모프도 와서 야만인처럼 내 허리를 나꿔챘다. 미친 듯한 춤을 추며 그가 내 몸을 높이 치켜올렸다. 멀리서 음악이 쾅쾅 울렸다. 여러 개의 손이 내 몸을 눌렀다. 주물러지고. 두드려지고. 더듬어지고. 나는 있는 힘껏 웃고 비명을 질렀다. 소리없이. 얼룩무늬의 전투복을 입은 병사들이 내 주위로 모여들었다. 그들에게서는 격렬한 남자의 냄새가 물결처럼 흘러나왔다. 나는 그들의 것이었다. 나는 이본 아줄라이였다. 한나 고넨과는 정반대인 이본 아줄라이. 추웠다. 물에 잠기고, 남자들은 물이 되려고 태어난다, 저 깊은 곳에 평야에 눈 내리는 넓은 대평원에 별 사이에 차갑고 맹렬하게 넘쳐흐르기 위해서. 남자 들은 눈이 되려고 태어난다. 존재하고 쉬지 않으며 소리치지 속 삭이지 않으며 만지지 지켜보지 않으며 흘러넘치지 갈망하지 않는다. 나는 얼음으로 만들어졌고, 나의 도시도 얼음으로 만들어졌고, 나의 신하들도 얼음으로 만들어질 것이다. 모두가. 공주가 말했노니, 단치히에 우박폭풍이 몰아칠 것이다, 도시 전체에 격렬하게, 수정처럼, 깨끗하게 몰아칠 것이다. 엎드려라 역신들이여, 엎드려라, 눈에 코를 박아라. 너희들은 모두 깨끗해질 것이요, 너희들은 모두 하얗게 될 것이다 내가 순백의 공주이므로, 우리 모두가 하얗고 깨끗하고 차가워지지 않으면 우리들은 모두 부서져 내릴 것이다. 도시는 전부 수정이 될 것이다. 나뭇잎 하나 떨어지지 않고 새 한 마리 날아오르지 않고 여인네 하나 떨지 않을 것이다. 내가 말했노니. (p202~203) 도시의 외곽에서는 확성기를 단 장갑차가 순찰을 했다. 깨끗하고 조용한 목소리가 새로운 왕국의 질서를 요약해서 공표했다. 그 목소리는 번개 같은 재판과 무자비한 처형을 경고하고 있었다. 저항하는 자는 누구든지 개처럼 총살될 것이다. 미치광이 얼음공주의 치세는 영원히 끝났다. 그 흰고래조차 달아날 수 없을 것이다. 도시에는 새로운 시대가 도래했다. 나는 반쯤 듣고 있을 뿐이다. 암살자들의 손이 이미 내게로 뻗어오고 있다. 둘 다 붙잡힌 짐승의 신음소리처럼 거칠게 툴툴거리고 있다. 그들의 눈은 욕정으로 번쩍이고 있었다. 고통의 전율이 떨리며 흘러내려 델 듯이 등을 타고 발끝까지 내려가 내 등에, 목에, 어깨에, 온 전신에 타는 듯한 불꽃과 관능적인 떨림을 보낸다. 안에서 소리없이 비명이 터져나온다. 남편의 손가락이 내 얼굴을 반쯤 더듬는다. 그가 나에게 눈을 뜨란다. 내 눈이 얼마나 크게 뜨여 있는지 안 보이는 걸까? 그가 나에게 자기 말을 들으란다. 나보다 더 경청하는 사람이 있을까? 그가 내 어깨를 흔들고 또 흔든다. 자기 입술을 내 이마에 댄다. 나는 아직도 얼음에 속해 있지만 이미 어떤 외부의 세력이 지배하고 있다. (p206~207) 나는 그저 그의 상상력이 만들어낸 허구라는 듯이. 사람이 어떻게 다른 사람의 상상력이 만들어낸 허구 이상이 되리라고 기대할 수 있겠는가? 난 실재예요. 미카엘. 그저 당신 상상력이 만들어낸 허구가 아니라고요. (p214) "정말 친절하세요, 글릭 씨" 그는 찌그러진 자기 모자를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침묵이 흘렀다. 두 노인은 이제 방 끝에 서 있었고 서로간에 그리고 내 침대와 할 수 있는 한 거리를 두면 서문 쪽으로 천천히 걸어갔다. 글릭 씨가 카디쉬만 씨의 외투 등에서 흰 실을 발견하고는 그것을 떼어냈다. 밖에서는 미풍이 불다가 잠잠해졌다. 부엌에서는 갑자기 새로운 생명력을 찾은 듯한 냉장고 모터 소리가 들렸다. 나는 또다시 곧 죽을 것이라는 그 평온하고 또렷한 생각에 휩싸였다. 정말 쓸쓸한 생각이다. 안정된 여자라면 죽음에 대한 생각에 전혀 무관심하지는 않다. 죽음과 나는 서로에게 무관심하다. 가깝고도 먼 사이, 인사나 겨우 하는 사이 정도인 아는 사람. 나는 당장 무슨 말이든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친구들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가게 내버려두어서는 안 된다는 느낌이 들었다. 어쩌면 오늘밤에 첫 비가 올지도 모른다. 당연히 나는 아직 할머니가 아니었다. 아직도 매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 당장 일어나야 한다. 화장복을 입어야 한다. 커피와 코코아를 끓이고 케이크를 대접하고 대화를 하고 관심을 보이고 관심을 끌어야 한다. 나도 교육을 받았고 나도 견해와 사상이 있다. 무언가 내 목에서 울컥 치밀어올랐다. (p230~231) 산헤드리야의 교외에서 삼나무들은 미풍 속에 휘어졌다 펴졌다 펴졌다 휘어졌다 하고 있다. 보잘것없는 내 생각으로는 유연성이란 건 모두 마법이다. 흐르지만 그러면서도 차갑고 평온한 것이다. 몇 년 전 테라 상타 대학의 겨울날 나는 히브리 문학 교수의 슬픔으로 가득 찬 말을 베껴 적었다. 아브라함 마푸부터 페레츠 스몰렌스키까지 히브리 계몽운동은 고통스러운 변화를 겪었다. 꿈이 산산조각나면 민감한 사람들은 구부러지는 것이 아니라 깨진다. <너의 파괴자들과 너를 소멸시킨 자들이 네 앞에 나아가리라.> 이사야서의 이 구절이 가지는 의미는 두 가지이다, 라고 교수가 말했다. 우선 히브리 계몽운동은 그 자체 내에 궁극적으로는 파멸로 이르는 사상을 키웠다. 그 다음에는 수많은 선량한 사람들이 <앞으로 나아가> 낯선 땅을 보게 되었다. 아브라함 우리 코브너라는 비평가는 비극적인 인물이었다. 그는 불길에 휩싸이면 자신의 등에 침을 찔러버리는 전갈과도 같았다. 1870년대와 80년대에는 악순환이라는 억압적인 느낌이 존재했다. 소수의 꿈꾸는 사람들과 투사들, 현실에 반기를 든 현실주의자들이 아니었다면 우리에게 부흥은 없었을 것이고 말 그대로 파멸할 운명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위업을 달성하는 것은 언제나 꿈꾸는 사람들이라고, 교수는 결론지었다. 나는 잊지 않았다. 얼마나 엄청난 번역의 노고가 나를 기다리고 있는지! 이것 역시 나의 말로 번역을 해야겠다. 나는 죽고 싶지 않다. 한나 그린바움 - 고넨 부인. HG라는 머릿글자는 히브리말로 <축제>를 뜻하지요. 평생이 하나의 긴 축제만 될 수 있다면, 내 친구였던 테라 상타의 친절한 사서, 머리덮개를 쓰고 나와 인사와 농담을 주고받던 그 사서는 오래전에 죽었다. 남아 있는 것은 말들이다. 나는 말에 지쳤다. 얼마나 값싼 미끼인가. (p232~233) 알고 있다, 인정한다. 이것은 애처로운 방어다. 하지만 기만 또한 애처롭고 추하다. 나는 지나친 요구는 하지 않는다. 그 유리가 투명하기만 하면 된다. 푸른 코트를 입은 똑똑하고 예쁜 소녀. 허벅지에 확장된 정맥혈관이 퍼져 있는 쪼그라든 유치원 선생님. 그 사이에 이본 아줄라이는 해변 없는 바다를 떠다니고 있다. 그 유리가 투명하기만 하면 된다. 그 이상은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p251) 하루하루에도, 내게도, 어떤 똑같음이 있다. 똑같지 않은 무엇인가는 존재한다. 그 이름은 모르겠다. 남편과 나는 무슨 신체적으로 불쾌한 병을 치료받는 진료소에서 나오다가 우연히 만난 두 사람 같다. 둘 다 당황하고, 서로의 생각을 읽고, 불안하면서도 당황스럽게 하는 친밀함을 의식하고는 이제 서로에게 말을 걸 적당한 어조를 피곤하게 더듬어 찾으면서. (p258) 나는 남편을 잠에서 깨우곤 했다. 그의 담요 밑으로 파고들고. 온 힘을 다해 그의 몸에 달라붙고. 그의 몸에서 내가 원하는 자기 통제를 쥐어짜내고. 우리들의 밤은 어느 때보다도 더 격렬해졌다. 나는 미카엘이 내 몸과 자신의 몸에 놀라게 했다. 소설책에서 읽었던 다채로운 방법으로 그를 이끌었다. 영화에서 대충 배운 고통그러운 방법들. 사춘기 때 들었던 키득거리는 여학생드르이 소곤거림에 나왔던 모든 것. 가장 흥분되고 고통스러운 남자들의 꿈에 대해서 내가 알고 짐작해 낸 모든 것. 나 자신의 꿈이 가르쳐준 모든 것. 떨리는 환희의 불꽃. 얼음같이 차가운 웅덩이 깊은 곳에서 일어나는 타오르는 경련의 물결. 기분 좋게 부드러운 쓰러짐. (p263) 이 얘기도 기록해 두어야겠다. 미카엘과 내가 침대덮개를 털기 위해 마당으로 가고 있다. 잠시 후에 움직임을 맞춰서 함께 흔들어낸다. 먼지가 일어난다. 그러고는 침대덮개를 접는다. 미카엘이 갑자기 나를 안겠다고 생각한 것처럼 팔을 쭉 뻗은 채로 내 쪽으로 온다. 그가 쥐고 있는 두 귀퉁이를 내민다. 그는 뒷걸음질쳐서 새 귀퉁이를 다시 잡는다. 내게로 온다. 내민다. 뒷걸음질친다. 잡는다. 내게로 온다. 내민다. "됐어요, 미카엘. 다 끝났어요." "그래, 한나" "고마워요 미카엘" "고마워할 필요 없어요, 한나. 침대덮개는 우리 둘 다 쓰는 거잖아" 마당에 어둠이 내려앉는다. 저녁. 첫 별들. 희미하고 멀리서 들리는 울부짖음-비명을 지르는 여자 혹은 라디오의 소리. 춥다. (p266) 나는 이 일을 좋아하는데 그것은 내가 <실험 엔지니어링 계획>, <화학 기업>, <조선소>, <중금속 작업장>, <철강 건축 컨소시엄> 등의 용어에 끝없이 이끌리기 때문이다. 이런 용어들은 어떤 확실한 실재의 존재를 내게 증언해 준다. 나는 이 멀리 존재하는 기업들을 알지 못하며 알고 싶지도 않다. 나는 어디 먼 곳에 그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의 구체적 확실성에 만족하고 있다. 그들은 존재한다. 그들은 기능한다. 변화를 겪는다. 계산. 원자재. 수익성. 계획. 물체와 장소, 사람, 생각의 강력한 흐름. 아주 멀리에, 나도 알고 있다. 그러나 무지개 저 너머가 아닌 것이다. 꿈의 세계에 파묻혀 있는 것이 아니다. (p267) "잘못 알아들었군요, 미카엘. 당신이 당신 아버지의 아들이라는 게 끔직한 게 아니라 당신이 당신 아버지처럼 말하기 시작했다는 게 끔찍한 거라구요. 그리고 당신 할아버지 잘만. 우리 할아버지. 우리 아버지. 우리 어머니. 그리고 우리 다음에는 야이르. 우리 모두가요. 인간이 계속해서 거부당하는 거잖아요. 계속해서 새로운 초안이 만들어지는데 결국은 다 거부되고 구겨져서 쓰레기통에 던져지고는 새롭고 약간 발전된 개작으로 대체되는 거죠. 이 모든 게 다 얼마나 쓸데없는 일인지. 정말 무의미한 농담이죠." (p269) 미카엘과 나는 휴식시간에 몰래 빠져나왔다. 우리는 해변으로 갔다. 모래사장을 따라 북쪽으로 걸어 항구의 벽까지 갔다. 그것은 갑자기 발가락 끝까지 흘러 들어왔다. 고통처럼. 떨림처럼. 미카엘은 거절하면서 설명을 하려 했다. 나는 그의 말을 듣지 않았다. 나 자신도 놀랄 만한 힘으로 그의 셔츠를 찢어버렸다. 모랫벌로 그를 밀어던졌다. 물어뜯었다. 흐느낌. 그보다 내가 더 무거운 것처럼 온몸으로 그를 내리눌렀다. 여러 해 전에 푸른 코트를 입은 소녀는 학교 쉬는 시간에 자기들보다 힘센 남자아이들과 이런 식으로 레슬링을 하곤 했다. 냉정하고 붙라오르듯. 울면서 조롱하면서. 바다가 끼어들었다. 모래도. 거친 쾌락이 꿰뚫듯이, 타는 듯이 미세하게 몰아쳤다. 미카엘은 겁에 질려 있었다. 그는 나를 모르겠다고, 내가 다시 낯설어졌다고, 내가 싫다고 중얼거렸다. 내가 낯설다니 기쁘군요. 당신이 나를 좋아하기를 원하지 않아요. (p276) "너두 언젠가는 행복해질 거야 한나. 난 확신해. 언젠가는 너희들도 목표를 달성할 거라고. 미카엘은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고 너는 언제나 똑똑한 아이였잖아" 하다사의 출국과 그녀가 헤어지면서 했던 말은 나를 감동시켰다. 나는 언젠가는 우리도 우리의 목표를 달성하리라는 그 말을 들으면서 울었다. 나 이외의 모든 사람들은 시간과, 헌신이나 인내, 노력, 야망, 성취와 타협한 것일까? 나는 고독, 절망이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는다. 나는 우울했다. 창피했다. 거기에는 기만이 있었다. 내가 여세 살 때 아버지는 달콤한 말로 여자들을 유혹하고 나중에는 버리는 사악한 남���들에 대해서 경고했었다. 아버지는 두 가지 다른 성의 존재 자체가 세상의 고통을 배가시키는 무질서라도 된다는 듯이, 사람들이 그 무질서의 결과를 완화시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해야 된다는 듯이 말씀하셨다. 나는 음탕하고 너저분한 남자들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았다. 그리고 두 가지 다른 성의 존재에 대해서도 반감을 가지지 않았다. 그러나 기만이 있었고, 그것은 아주 수치스러운 것이었다. 안녕히, 하다사. 예루살렘에 한나에게 저기 멀리 팔레스타인에 자주 편지하렴. 남편과 아들을 위해서 예쁜 우표도 붙이고. 산과 눈에 대해서 전부 얘기해 줘. 여인숙에 대해서. 골짜기에 흩어져 있는 버려진 오두막과 바람에 문이 휘둘려서 경첩이 찢어질 듯한 소리를 내는 오래된 오두막에 대해서. 나는 상관없어. 하다사. 스위스에는 바다가 없지. 드래곤호와 타이그레스 호는 생 피에르와 미클론 섬의 항구에 있는 메마른 선창에 정박주이야. 승무원들은 새 여자들을 찾아 골짜기를 헤매고 있지. 나는 평안해. 삼월 중순. 예루살렘에는 아직도 진눈깨비가 내리고 있어. (p278~279) 어머니는 최근에 심한 순환장애를 겪고 있었다. 어머니는 마치 임종에 가까운 분 같았다. 내 생각 속에 어머니는 얼마나 작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지. 어머니는 아버지의 아내였다. 그것이 다였다.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언성을 높였던 몇 안 되는 경우에 나는 어머니를 미워했다. 그것을 빼고 어머니에 대한 자리는 내 마음속에 전혀 남겨두지 않았다. 마음속 깊은 곳에서 나는 언젠가는 나 자신에 대해서 어머니와 얘기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어머니에 대해서. 아버지의 젊은 시절에 대해서. 그리고 어머니가 이미 임종이 가까운 사람처럼 보였기 때문에 기회는 다시 없을지도 모른다는 사실 또한 알고 있었다. 그러나 이런 생각들로 내 행복감이 줄어들지는 않았다. 나의 행복은 마치 그 자체로서 독립적인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는 듯이 내 안에서 솟구쳤다. (p285) 웅크린 채 뛰어 건너는 길. 그들의 움직임은 무중력상태의 미끄러짐에 가깝다. 그늘진 숲의 살랑거림. 커다란 가위로 잘려지는 철조망. 별들이 그들의 공범이다. 지시사항을 빛으로 비춰준다. 한 무리의 검은 구름 같은 저 멀리의 산들. 평원 아래에는 마을들이 반짝인다. 뱀 같은 파이프에서 휙 지나가는 물소리. 스프링클러가 물을 튀긴다. 그들은 피부 안에서, 신발 안에서, 손바닥 안에서, 머리뿌리 안에서 소리를 감지한다. 도랑 틈새에 숨겨진 복병을 소리없이 맴돌면서. 그들은 칠흑 같은 과수원을 비스듬히 지나간다. 작은 돌이 딸그락거린다. 신호. 아지즈가 달려든다. 할릴은 낮은 돌벽 아래 웅크리고 있다. 재칼이 날카롭게 소리를 지르다 조용해진다. 자동소총이 장전되고 발사준비가 된다. 악의에 찬 단검이 번쩍인다. 숨죽인 신음소리. 확실한. 찝질한 땀의 냉기. 소리없는 계속된 흐름. (p291) - 아모스 오즈 , ' 나의 미카엘 ' 중에서 <꿈과 현실의 이중적 설화_최창모> 미카엘은 이상/꿈, 즉 <불fire>을 이해하지 못하는 자로서 현실, 즉 <재ash>에 불과하다. 한나의 결혼은 곧 <재>와의 결혼이며, 미카엘은 자신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성취하고자 하는 의욕도 없는 연약한 사람이다. 이 작품에서 작가가 말하려는 것은 <불>과 <재> 사이를 통합하고자 하는 것이다. 둘 모두를 인식해야 한다는 것이다. 작가는 인간이 꿈을 성취하고자 하는 진지한 열의와 샐러드를 만들 줄 아는 현실성을 동시에 지니도록 요구하며, 변화하는 세계에서 진공청소기를 돌릴 줄 아는 적응 능력과 동시에 꿈을 꾸는 듯한 환상을 지니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역설하고 있다. (p298) - 아모스 오즈 , ' 나의 미카엘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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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믿으십시요, 회개하고 거듭나셔서 천국에 가셔야 합니다.
우리가 창조된 목적은 선하신 하나님을 본받아 그분을 닮은 형상으로 지으심을 받은 피조물 답게 그분께 영광을 돌리면서 살라고 하신 뜻에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선한 일을 하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미리 준비하신 것은, 우리가 선한 일을 하며 살아가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2:10 RNKSV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태복음 5:14-16KRV
이 것은 예수님으로 난 신앙인들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도 죄이기 때문입니다.
다음과 같은 죄가 있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지옥 가는 죄들]
“의롭지 못한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것을 모르십니까? 속지 마십시오. 1.음란한 사람과 2.우상 숭배자와 3.간음하는 사람과 5.여자를 좋아하는 사람과 6.동성 연애자와 7.도둑과 8.탐욕이 많은 사람과 9.술 취하는 사람과 10.욕설을 일삼는 사람과 11.착취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고린도전서 6:9-10 KLB
“그러나 12.비겁한 사람과 13.불신자와 14.흉악한 사람과 15.살인자와 음란한 사람과 16.마술사와 우상 숭배자와 17.모든 거짓말쟁이들은 유황이 타는 불못에 던져질 것이다. 이것이 둘째 죽음이다.”” 요한계시록 21:8 KLB
“여러분도 아는 일이지만 음란한 사람과 18.더러운 사람과 욕심 많은 사람, 곧 우상 숭배자는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 참여하지 못합니다.” 에베소서 5:5 KLB
“내가 영광 중에 모든 천사들과 함께 와서 내 영광의 보좌에 앉을 것이다. 그리고 모든 민족을 내 앞에 모으고 목자가 양과 염소를 갈라 놓듯 사람들을 갈라 놓아 양은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세울 것이다. 그때 왕이 오른편에 있는 사람들에게 ‘내 아버지의 복을 받은 사람들아, 와서 세상이 창조된 때부터 너희를 위해 준비된 나라를 물려받아라. 너희는 내가 굶주릴 때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 마실 것을 주었으며 나그네 되었을 때 너희 집으로 맞아들였고 벗었을 때 입을 것을 주었고 병들었을 때 간호해 주었으며 갇혔을 때 찾아 주었다’ 고 말할 것이다. 그러면 의로운 사람들이 ‘주님, 언제 우리가 주님이 굶주리신 것을 보고 음식을 대접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실 것을 드렸습니까? 언제 우리가 주님이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우리 집으로 맞아들였으며 벗으신 것을 보고 입을 것을 드렸습니까? 또 언제 우리가 주님이 병드신 것을 보고 간호해 드렸으며 갇혔을 때 찾아갔습니까?’ 하고 말할 것이다. 그때 왕은 그들에게 ‘내가 분명히 말하지만 너희가 이들 내 형제 중에 아주 보잘것없는 사람 하나에게 한 일이 바로 내게 한 일이다’ 하고 말할 것이다. “그런 다음 그는 왼편에 있는 사람들에게 ‘저주를 받은 사람들아, 너희는 내게서 떠나 마귀와 그 부하들을 위해 준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거라. 너희는 내가 굶주릴 때 먹을 것을 주지 않았고 목마를 때 마실 것을 주지 않았으며 나그네 되었을 때 너희 집으로 맞아들이지 않았고 벗었을 때 입을 것을 주지 않았으며 병들고 갇혔을 때 돌보지 않았다’ 고 말할 것이다. 그러면 그들도 ‘주님, 언제 우리가 주님이 굶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갇히신 것을 보고 돌보지 않았습니까?’ 하고 말할 것이다. 그때 왕은 그들에게 ‘내가 분명히 말하지만 너희가 이 보잘것없는 사람 하나에게 하지 않은 일이 곧 내게 하지 않은 일이다’ 하고 말할 것이다. 그렇게 해서 19.이 사람들은 영원한 형벌을 받는 곳에, 의로운 사람들은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곳에 들어갈 것이다.”” 마태복음 25:31-46 KLB
여호와는 의로운 심판으로 자기를 나타내시고 악인들은 그들이 행한 일로 함정에 빠진다. 20. 악인들은 지옥으로 가게 되어 있는 법, 이것이 하나님을 잊어버린 모든 민족들의 운명이다. 시편 9:16-17 KLB
그결과는 지옥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죄가 한가지라도 있다면 회개하십시요.
💌돌이키는 방법
“만일 악인이 그 행한 악을 떠나 법과 의를 행하면 그 영혼을 보전하리라” 에스겔 18:27 KRV
“여러분 가운데도 이런 사람들이 있었으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으로 죄에서 씻음을 받고 거룩하게 되어 의롭다는 인정을 받았습니다.” 고린도전서 6:11 KLB
그리고 불신자는 예수님을 믿어 의에 이르러야 합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고(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마태복음 16:15-17 KRV) 무죄한,(그가 우리 죄를 없이 하려고 나타내신바 된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요한일서 3:5 KRV) 우리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돌아가셨다가 부활하신 (이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할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 마태복음 16:21 KRV,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히브리서 9:12 KRV)그분의 이름을 믿고 입으로 시인하면됩니다.
“모세 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한다. 그것은 그를 믿는 사람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외아들을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아들을 통하여 세상을 구원하시려는 것이다. 아들을 믿는 사람은 심판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믿지 않는 사람은 이미 심판을 받았다. 그것은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심판을 받았다고 하는 것은, 빛이 세상에 들어왔지만, 사람들이 자기들의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좋아하였다는 것을 뜻한다.”요한복음서 3:14-19 RNKSV
당신이 만일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입으로 고백하고,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사람은 마음으로 믿어서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해서 구원에 이르게 됩니다. 로마서 10:9-10 RNKSV
주님을 영접하고자 하시는 분은 다음과 같은 기도문을 믿음으로 따라하십시오.
🙏 주님, 저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습니다. 주님께서 저의 죄 문제를 해결하여 영광스러운 존재로 거듭나서 선을 행하며 주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살게 하신 것을 믿습니다. 그것을 위하여 주님께서 저의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심으로 인해서 저의 죄가 사하여 진 것을 믿습니다. 저의 모든 죄를 회개합니다. 앞으로 주님을 위해 살겠습니다.
매일 성경을 읽으며(1년1독-하루 3장, 총 2,3독 이상.) 마음판에 세기고 기도하면서 주님과 꾸준하게 끊임없이 교제함으로서 주님이 주시는 영생을 누리시길 소원합니다. 자신과 맞는 좋은 교회를 잘 선별하여 분별있고 실제적인 신앙생활을 이뤄가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십자가를 지십시요. 십자가의 도는 주님께서 선보이신 신앙생활의 기초이자 필수요소 입니다.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누가복음 9:23-25 KRV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마태복음 10:38-39 KRV
나를 섬기려고 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있는 곳에는, 나를 섬기는 사람도 나와 함께 있을 것이다. 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높여주실 것이다.”요한복음서 12:26 RNKSV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린도전서 1:18 KRV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고린도전서 2:2 KRV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갈라디아서 6:14 KRV
죄를 짓는 것을 피하여 십자가를 지심으로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는데 일조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주님을 따라 천국에 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갈라디아서 5:24 KRV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4:6 K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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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달한 커플 자캐문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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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하는
♥ 달달한 커플 자캐문답 ♥
(주)HLC
사용법 ::
우선 커플캐 오너 두분이 잠수중이 아니셔야지 쓸쓸한 일이 안생깁니다.주의하여주세요(?)
(1) 한쪽이 먼저 하면 상대캐 오너분이 스크랩해서 완성시키는 형식입니다.
(2) 완성본을 재스크랩해오시는 것은 자유입니다.
(3) 고백한 캐릭 쪽이 A타입입니다.
(4) A타입 B타입 어느쪽을 먼저하느냐는 상관 없습니다.
(5) 문답 중에 문항 마음에 안든다고 제작자를 때리지 말아..주세요....ㅠ
(6) 자캐 시점을 원칙으로 하나 밑에 오너코멘트를 달아도 좋고, 오너란에는 오너 시점으로 써주세요.
아래 글은
남석진 X 멜리사 로 작성되었습니다
✿*゚¨゚✎・ ✿.。.:* *.:。✿*゚¨゚✎・✿
Type A
고백하여 사랑을 쟁취한 용기있는 그대의 란
01. 먼저 고백하면 지는 거라던데, 어쩌다가 고백하셨어요?
오래 생각해봤는데, 좋아한다는걸 확실히 알고 먼저 고백했죠. 아무래도 제가 말하지않으면 그대로 끝날꺼같아서, 후회하긴 싫거든요. 그리고 이런건 져도 상관없어요. (웃음)
02. 어떤 멘트로 고백하셨는데요? u//u
.....그림그리자고 나오게해서...그림그린뒤에..끌어안고 좋아한다고 말했죠..지금 생각하니까 많이 유치하네요.
(살짝 빨개진 얼굴로 시선을 돌린다)
03. ..지금 애인분이 첫사랑이에요?(소곤)
아뇨. 아무래도 나이가 있으니까 첫사랑은 아니죠.
04. 애인분은 현재 당신의 이상형에 들어맞나요?
물론. 당연히 들어맞죠.
05. 당신과 당신의 애인분의 연애에서 가장 큰 조력자와 훼방꾼을 한 명씩 고른다면?
조력자? 굳이 말하면...여기 건물인가? 아니면, 그 때 스케치북?
06. 애인분이 당신을 뭐라고 부르나요? 애칭이라던가~
멜리사양이라고 부르는데, 가끔은 멜이라고도 불러요. 아직은 애칭에 익숙하진 않나봐요.
흐음, 나중엔 익숙해지겠죠?
07. 언제 가장 애인분이 보고싶어요?
일어났을 때랑 잠들 때. 솔직히 매일 보고싶죠.
08. 혹시 고백한 거 후회한 적은 있어요?
절대 후회하지 않아요. 절대
09. 언제 가장 애인분이 예뻐보여요, 당신 눈에?
볼때마다 이쁘죠. 잘생기셨고. (잠시 생각하다가)...아니, 귀엽다고 해야되나?
10. 사랑한다고 말한 적 있나요? 있으면 또 하시고, 없으면 이번 기회에 한번 해보시어요.
....생각해보니까 거의 없네요...(잠시 목소리를 가다듬고 살짝 웃으며) 석진씨, 사랑해요.
11. 진도는 어디까지 나가셨어요?(..)
후훗, 나갈만큼 나갔죠.
12. 첫키스 했어요? 했다면 누가 먼저?
(말없이 손을 살짝 들고)....물약때문에....먼저 입술을 깨무셔서..
13. 결혼 계획이나 자녀 계획 있어요?
물론 있죠. 아직 구체적으로 얘기해본적은 없지만요.
14. 애인분과 당신 사이의 자녀를 떠올려보세요. 어떤 느낌일까요. 더불어 누굴 닮는게 나을까요?
(잠시 생각하다가 웃으면서) 귀여울꺼 같아요. 석진씨 닮은 아이였으면 좋겠어요.
15. 가장 기억에 남는 만남, 혹은 통신을 꼽는다면?
- 처음 제 가게로 오셨을때요.
16. 싸운 적 있어요? -> 있다면 화해는 어떻게 했어요?
아직은 없죠. 만약에 싸우면 제가 먼저 사과해야겠죠.
17. 이런 질문 해서 미안하지만, 애인이 바람 핀다면 어쩔 거에요?
.....글쎄요. 일단은 얘기해봐야겠죠? (순식간에 표정이 싸해진다)
18. 애인를 위해서 이것까지 할 수 있다! 라면?
뭐든지 할 수 있을꺼 같은데요? 이상한걸 부탁하실분도 아니니까요.
19. 애인이 가장 좋아하는 게 뭔지 알아요?
....저겠죠?(본인이 말해놓고 민망한듯 손으로 부채질을 한다)
20. 당신이 크게 다치거나 괴롭거나 아픈 상황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은 애인일까요?
네. 만약 그런 상황이 오면 옆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21. 이것만큼은, 당신의 애인에게 호감을 품고 있는 사람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 라면?
.....한다면..애교..아니, 저, 적극성? (심각한 표정으로 고민한다)
22. 지금까지 준 선물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
아직은 사탕밖에 주지않았네요.
23. 지금까지 받은 선물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
슬립...과연 정말 원피스랑 착각하셨던 걸까요..?
24. 가장 애인에게 해주고 싶은 것
으음, 챙겨주고싶네요. 밥해주는거?
25. 집에 들어갔는데, 애인이 소파나 침대에서 자고있다면 당신이 취할 행동은?
담요를 덮어주겠죠? 쇼파가 넓으면 같이 누워있다가 석진씨가 깼을 때 반응도 궁금하네요.
26. 같이 술을 마시다가 애인이 주정을 부린다면 어떤것인가요? 또, 그에 대한 당신의 대처는?
아직 어떤건지 모르니까... 그래도 귀엽지 않을까요? 주정을 부리시면...글쎄, 잘 받아주겠죠?
27. 애인이 헤어지자고 말했는데, 사실 깜짝 이벤트를 위한 멘트였어요. 당신의 반응은?
솔직히 이벤트라도 그런말은 별로 안좋아해요. 깜짝 이벤트라고 얘기하기전까지 제가 모르는거잖아요. 어쩌면 화낼지도 모르겠네요.
28. 당신은 목에 리본을 달고 애인에게 가서 내가 선물이라고 말할 수 있나요?
둘밖에 없다면야, 딱히 부끄러울것같진 않을것같아요. (작은 목소리로 중얼거리며) 알몸도 아니고..
29. 애인과 함께 바람기 테스트를 했는데 당신은 0%, 상대는 100%가 나왔습니다.
거짓말. 안 믿어요. 테스트기가 잘못된거겠죠
30. 애인과 같이 있는 상황에서 어떤 꼬꼬마가 당신에게 '있죠, 아이는 어떻게 생겨요?'라고 묻습니다.
천사가 데리고온다고 말해야겠죠. 어린아이니까...
31. 당신의 가장 친한 친구가 당신과 함께 순결반지를 맞추자고 하네요.
친구꺼 하나만 해야겠네요(웃음)
32. 애인의 마음을 단 한가지 읽어 알아낼 수 있다면 어떤 것을 알아내고 싶으신가요?
아마도 저랑 관련된걸로 읽어보겠죠? 아니면 석진씨 어렸을 때?
33. 당신의 애인에게 스토커가 붙어있었나봐요. 당신에게 찾아와서 비방하며 따지네요.
(소리내 웃으면서) 여자라고 못 때리는건 아니에요. 물론 말로도 지지않을 자신있답니다.
34. 오늘따라 당신의 애인은 침울해보입니다. 어쩔까요?
무슨일 있었는지 물어보고 풀어지도록 노력하겠죠?
35. 국가에서 예언 혹은 고위간부의 조치가 있었다며 당신의 전재산과 애인 중 하나만 선택하랍니다.
당연히 애인을 선택할꺼에요.
36. 걸어가던 아주머니가 두분 혹시 애인이냐고 물어오네요. 왜일까요? 또, 당신의 반응은?
아무래도 나이.....겠죠..? 아무렇지 않게 애인이라고 말할꺼에요.
37. 당신의 애인이 당신의 꿈에 나왔습니다. 어떤 장르인 편이 좋겠습니까?
행복한 결말이라면 장르는 중요하지않죠.
38. 당신은 어떤 방에 갇혔습니다. 반대편 방에는 당신의 애 인이 갇혔다는군요. 방 안에는 버튼이 있습니다. 당신이 그걸 누르면 당신은 죽는 대신 애인은 풀려납니다. 반대로 애인이 그걸 누르면 당신은 사는 대신 애인은 죽습니다. 제한시간은 한시간입니다. 아무도 누르지 않는다면 둘다 죽습니다. 어떡할까요.
���각하기도 전에 버튼을 먼저 누를꺼에요. 석진씨는 살려야죠.
39. 다시 돌아간다면 당신은 또 고백할 것 같은가요?
네. 할 것 같네요.
40. 상대에게 전하는 말
석진씨, 좋아해요. 아직 못해준것도 많이 있지만 지금부터 하나씩 하면 되니까요. (작게 웃으면서)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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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wner 시점
01. 이 커플의 매력을 한 문장으로 서술하세요. 길든 짧든 상관없으나 한 문장, 입니다.
귀엽고 달달함에 초점을 두지만 야할때는 야해지는 커플이어서이제는 쓰고있는 오너까지 오글거려서
이불킥을 만들어내는 커플.
02. 상대 캐를 예찬해주세요<
ㅠㅜㅜㅜㅠㅜ 석진이 너무 매력적이에요ㅠㅜㅠㅜ...!!! 진짜 아저씨인데 아저씨같지 않아서 매력있고 ㅠㅜㅠ잘생겼고 뭔가 순진한거 같은데 알 건 다 알고 ㅠㅜㅜㅠ 얼굴 빨개진다고 할때마다 진짜 ㅠㅜㅠㅜ 오너인 제가 벌렁거리는데 어떻하져??? 병걸렸나봐요으허허휴ㅜㅠ 그리고 저번에 신상조사서(?) 썼을 때 질문에 수염있어도 괜찮냐고 적으셨는데 수염 밀어버리시면 턱에다 발모제 매일매일 발라줄꺼에요ㅜㅠㅜㅠㅜ!!! (석진& 랑기님:..???!!;;;;) 그리고 역극할때마다 느끼는건데 뭔가 순진한것 같은데 할껀 다 하는것 같은데 제 착각...이어도 좋아요 흐헿.... 정말 제가 술을 마시고 ��니까 텐션이 높아진 상태에서 쓰니까 말이 격해지네요. 16살차가 뭐가 중요합니까 20대처럼 풋풋한데...!! 야해질땐 야해지고 ㅎㅎ...좋다..ㅎㅎㅎ... 졀론은 좋다고요...호에엥.... (//ㅇㅅㅇ//)>---♥♡♥♡♥.....ㅇ )ㅡ(... 수 치 사
03. 명장면을 꼽는다면?
답록 받았을때랑 ㅇ..야한역극 이었을때..? 둘 다 이불킥 엄청 했으니까...으갸ㅇ아아ㅏㅏ아아악
04.몇일 됐나요? 그동안 무슨 기념일 챙겨 봤어요?
38일 됬네요 (!
(뜨끔) 아직 기념일은 안챙겼지만 평소 교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라서 'ㅅ' 그..그래도..화이트데이 챙겨야지(ㅎㅅㅎ)
05. 이 커플의 앞으로의 전망!
달달하게 연애하고 애낳고 잘먹고 잘살아라!!!! (메아리
✿*゚¨゚✎・ ✿.。.:* *.:。✿*゚¨゚✎・✿
Type B
고백을 받아들여 애인이라는 칭호를 받은 그대의 란
01. 고백을 받았을 때의 심경과, 어떻게 받게되었는지 알려주세요!
어... 사실은..되게 당황했..어요.. 왜냐면..전 그림 ...대결하러 갔는데,
ㄱ..고백을 받고..음..... 나이도 많은 아저씨라서... 고백 받을꺼라곤 상상도 못 했기에....
02. 어떤 멘트로 고백받으셨어요? u//u
그.. (쑥스러운듯이 머리를 글쩍이며) 그림 누가누가 더..ㅁ.못 그리나 대결하러갔다가..
멜리사양이..ㅇ.아안기면서.. 뭐 그렇죠..(얼굴이 붉어져버렸다.)
03. ..지금 애인분이 첫사랑이에요?(소곤)
어음.. 제가 나이가 먹을만큼 먹은지라..첫사랑은 아니지만.. 그래도 ..비슷하죠...?
04. 애인분은 현재 당신의 이상형에 들어맞나요?
(부끄럽다는듯이)그렇죠...큼큼..
05. 당신과 당신의 애인분의 연애에서 가장 큰 조력자와 훼방꾼을 한 명씩 고른다면?
조력자라.... 음... 조력자라고 하기엔 뭐하지만.. 아마도 그 때 멜리사양이 들고 있던 스케치북이 아닐까 싶네요...?
06. 애인분이 당신을 뭐라고 부르나요? 애칭이라던가~
어, 그냥 석진씨 라고 부르는데, 애칭은 따로 없는데...
음..큼..그..그래도 가끔 자기라는말이듣고싶기도하고..(말소리가 작아져 잘 들리지 않는다.)
07. 언제 가장 애인분이 보고싶어요?
일어나 눈뜨자마자 보고싶고... 일하다가도 보고싶고.. 가게 정리하고 집에 갈때도 보고싶고...
(말하다보니 부끄러워져 시선을 아래로 내려 손가락들만 꼼지락거리며)매일매순간..보고싶지요..
08. 혹시 고백받은 거 후회한 적은 있어요?
아뇨. 후회하긴요. 후회안합니다.
09. 언제 가장 애인분이 예뻐보여요, 당신 눈에?
음..음(조금 남앞이라 말하기 부끄러워 눈치보며 망설이다 조심스래 말한다)
다 예쁘고 귀여운데, 특히..어 ..그 예쁜 머리카락을 귀 뒤로 살짝 넘기면서..
제 이름 부르면서 웃어줄때요..........(부끄)
10. 사랑한다고 말한 적 있나요? 있으면 또 하시고, 없으면 이번 기회에 한번 해보시어요.
(곰곰히 생각해보다가.. 슬쩍 조그만한 목소리로 말한다.) 사..랑해요 멜.
11. 진도는 어디까지 나가셨어요?(..)
이..이런거 까지 우.원래 다들 물어봅니까...???!!? (당황,땀)
12. 첫키스 했어요? 했다면 누가 먼저?
......첫키스가... 어떻게..어..사귀기 전에 해버렸네요....(추욱..)
전 나쁜놈이였어요....(우울)
13. 결혼 계획이나 자녀 계획 있어요?
물론 있죠.!. 자녀는 글쎄 멜리사 양이랑 이야기해보고 계획을 세우는 게.. 낫지 않을까요..?
물론...딸하나 아들하나 있었음 좋겠네요..(웃음)
14. 애인분과 당신 사이의 자녀를 떠올려보세요. 어떤 느낌일까요. 더불어 누굴 닮는게 나을까요?
멜리사 닮아 예쁘고 귀엽고 똑똑한 딸이랑 아들이면 좋겠네요(흐믓한 표정을 짓는다.)
15. 가장 기억에 남는 만남, 혹은 통신을 꼽는다면?
멜리사양이 가게 열어 놓고 곤히 자고 있을때요..
16. 싸운 적 있어요? -> 있다면 화해는 어떻게 했어요?
싸운적은 없는데..... 글쎄요...화해는.. 제가 조금 답답하게 구는 구석도 있으니..
(눈치보면서)제가 사과해야하지 않을까요...?
17. 이런 질문 해서 미안하지만, 애인이 바람 핀다면 어쩔 거에요?
...ㅂ..바람피우면...(급 우울한 표정으로) 하는수 없겠지요....
제가 못난게 많으니.....그래도..멜리사양을 믿어요....
18. 애인를 위해서 이것까지 할 수 있다! 라면?
다 해줄수 있죠! ...다만 나이가 들어서 조금 느릴뿐이지....
19. 애인이 가장 좋아하는 게 뭔지 알아요?
멜리사양이 가장 좋아하는거요...? 어..어.....어(당황해한다.)
...안물어봐서 모.모르겠는데에...나..나일까요...(땀)
20. 당신이 크게 다치거나 괴롭거나 아픈 상황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은 애인일까요?
그렇죠..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고 소중한 사람인데....(부끄러워한다.)
21. 이것만큼은, 당신의 애인에게 호감을 품고 있는 사람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 라면?
끈임 없이 사랑해줄 수 있는 자신은 있는데.......(갑자기 우울해지면서)
... 멜리사양이...저보다 어리니.. 주위에 더 좋고 젊은 남자들로..ㄴ..넘치겠지요.....(추욱)
22. 지금까지 준 선물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
의도치않게......ㅇ.야한속ㅇ....., 아니 옷을 주고 말았네요...
23. 지금까지 받은 선물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그때 청포도 사탕 한가득 받았었어요!(환하게 웃으면서)
정말 맛있었는데, 아직도 남아서 가게 앞에 놓아두고 손님들도 드리고있어요.(웃음)
24. 애인과 여행을 갔는데 방이 하나래요. 세상에, 침대도 하나래요. 어떡하죠?
음..같이자면...되지않나요.....??(갸웃)
25. 누군가 당신에게 당신의 애인을 좋아한다며 선전포고해왓습니다. 어쩌죠.
......그.그건 안될꺼같은데.. 그래도 지금 절 좋아하니 안된다고.. 할꺼같아요....
26. 같이 술을 마시다가 애인이 주정을 부린다면 어떤것인가요? 또, 그에 대한 당신의 대처는?
아직..서로 주정...? 부릴때 까지 마셔보질 않아서... 잘 도닥여서 재우고 데려가야겠죠?
27. 마법의 여왕이 그대에게 내민, 누구든 멋져보이게 하는 옷. 마침 애인을 만나러가던 참이고 옷을 주는 대가는 없다는군요. 받아서 입으실건가요?
받아서 입어야지요! 안그래도..요새 옷이 좀 신경쓰이던 참이였는데..
28. 애인의 옷 주머니, 혹은 집에서 애인의 필체가 아닌 글씨로 '사랑해'라고 적힌 쪽지가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신경쓰이지만 물어보진 못 할꺼 같네요....
29. 누군가 당신에게 고백해왔습니다. 뭐라고 대답할까요?
....거절합니다.. 왜냐면 지금 소중한 사람이 있으니까요..(살포시 웃는다.)
30. 당신은 커플링 등의, 애인과 함께 맞춘 물건, 혹은 애인이 준 선물 중 하나를 잃어버렸습니다.
물건 잘 잃어버리는 편이 아니라.. 그럴일은 없을꺼 같은데.....?
31. 세상이 멸망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당신 손으로 애인을 죽이면 멸망하지 않는다는군요.
차라리, 마지막 순간까지 같이 함께하겠요.
32. 당신의 애인이 오늘따라 애교도 부리고 귀여운 짓을 많이 하네요.
꼭 껴안고... 볼에 뽀뽀해주고 싶을꺼 같아요..
33. 애인과 길거리를 걷다가, 갑자기 키스타임이라고 하네요. 당신은 그것에 참여합니까?
.............. 가볍게 입을 맞출꺼같긴 해요..
34. 당신은 당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당신의 애인이라고 자부할 수 있나요?
네.
35. 시한부 판정을 받았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른 애인과 해보고 싶은 것은? 더불어, 아쉬운 것은?
음... 멜리사양이랑 여행을 가보고 싶네요. 여행다니면서, 같이 보고 듣고 느끼고 사진도 찍고..
아쉬운 점이라면.... 제가 없어진 뒤에 멜리사를 안아줄 수 없다는게 아쉽겠네요..
36. 애인이 동거하자면 어쩔 건가요?
- 멜리사양만..괜찮다면야...(부끄)
37. 당신의 애인이 당신의 꿈에 나왔습니다. 어떤 장르인 편이 좋겠습니까?
......(얼굴이 빨개지며 대답이 없다.)
38. 당신은 어떤 방에 갇혔습니다. 반대편 방에는 당신의 애인이 갇혔다는군요. 방 안에는 버튼이 있습니다. 당신이 그걸 누르면 당신은 죽는 대신 애인은 풀려납니다. 반대로 애인이 그걸 누르면 당신은 사는 대신 애인은 죽습니다. 제한시간은 한시간입니다. 아무도 누르지 않는다면 둘다 죽습니다. 어떡할까요.
당연히 멜리사양을 살려야죠.
39. 다시 돌아간다면 당신은 또 고백을 받을 것 같은가요?
그땐 제가 고백을 해드리고 싶네요...(웃음)
40. 상대에게 전하는 말
음..큼 멜.. 늙다리 아저씨지만..많이 사랑하고..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오래오래 함께해요(쑥쓰러워하며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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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wner 시점
01. 이 커플의 매력을 한 문장으로 서술하세요. 길든 짧든 상관없으나 한 문장, 입니다.
이 커플이 되게 사랑스러운게, 야할 땐 또 (엄청)야해지기도 하고,
귀엽고 훈훈할 땐 또 한없이 귀엽고 예쁜 커플..?
02. 상대 캐를 예찬해주세요.
우리 멜리사양 ㅠㅠㅠㅠ 내가 말은 잘 못하고 표현 못하지마뉴ㅠㅠ
요새 말로하면 정말 물고빨고 핥핥한다고요ㅠㅠㅠㅠ
되게 차가워 보이면서도 가끔 의외의 행동에 제가 아침마다 역극 읽고 침대 뒹굴뒹굴10분 하는건 모르시겠지
왜이리 귀엽고 깜찍한거야ㅠㅠㅠ 빨간 생머리가 찰랑찰랑 거릴때도 이쁘고 멜리사의 반 묶음 머리에 보고
또 다시 반하고. 앞치마 입고 있을 땐 푸욱 빠져버리고, 모르는척~ 유혹하는 모습은 겁나 섹시하고..
그러면서도 가끔 보이는 약한모습에 안아주고 쓰담어주고 보듬어 주고싶은 내여자ㅠㅠㅠ
거기다가 ���리도 잘해 사탕도 예쁘게 잘 만들어, 못난 아저씨 좋아해주고 챙겨주고 8 ㅅ 8
멜이 최고예여. 완전 사랑해여ㅠㅠㅠ ( ˘ ³˘)♥ ゚+。:.゚
03. 명장면을 꼽는다면?
멜리사양이.....야한속옷 입고 벽에 기대면서 머리카락 귀로 슬쩍 넘낄때(진심코피
04. 몇일 됐나요? 그동안 무슨 기념일 챙겨 봤어요?
어........어...그대 발렌타인데이때,, 그냥 조그만한 아이스크림파이
만들어서 사진찍어서 보내드렸구....(쑥스)
몇일인건 환타님 글 보고알았단.. ㅇ>-< 적어놔야지...
05. 이 커플의 앞으로의 전망!
턱시도 입고 신부 하얀 웨딩드레스 입고 아가들 보고나서의 삶까지 오래오래!
이지않을까���.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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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list] 널 만난 여름으로 갈거야, 그때 난 아무것도 없었지만 | 여름 휴가 갈때 듣는 플리 | MSB Sound https://youtu.be/w4DP7dYbZ1g 가는구나. 마침내. ·List· 00:00 | 박문치(PARKMOONCHI) - Cool한 42 (with. 박문치 유니버스) 3:54 | 민수(minsu) - 오해 금지 (feat. BIG Naughty) 7:36 | 치즈(CHEEZE) - LOSER 10:46 | 10CM - 그라데이션 14:07 | 소수빈(So Soo Bin) - 파도야 18:24 | 최정윤(Choi Jungyoon) - 착한 사람들이 먼저 가는 우주 21:26 | 김수영(Kim Suyoung) - 모르겠다 (prod. CLAZZI) 24:57 | 이루리(Luli Lee) - About Summer 28:41 | 소수빈(So Soo Bin) - 파도야 32:58 | 오핑(Offing) - Message 39:15 | 실리카겔(Silica Gel) - 9 43:21 | TRPP - Sins 45:36 | CHS - HIGHWAY MSB Website : https://www.msbsound.com MSB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msbsound MSB 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msbsound MAGIC STRAWBERRY 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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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서버ג 력 61○ㅣ년·ㅣ레째의 밤마 없는말의 달제 9일·ㅏㄹ씨--
지하수 길에 기어들고 나서 오늘로 4일째.
선잠만으로는 괴로워졌던……ㅣㅁ대가 그립습니다.
하지만 제일 계층에서의 래트 맨 조사가 남아 있는 사실…..
슬슬 돌아오지 않으면 체력적으로 무리이네요.
그렇다는 것으로, 제 3 계층에서의 슬라임 토벌을 끝내 되돌리는 것을.
다행히 그 뒤는 순조롭게 슬라임을 사냥해, 의뢰의 데로드로액은 8병확보 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은 앞으로 2병 필요하지만, 돌아가는 길에서 슬라임을 만나는 일을 기대합니다.
하아……ㅡ렇지만 슬라임 찾기로 이렇게 고생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전에는 그렇게 습격당했는데……ㅏ실 왜 그러�� 것이지요.
앞으로 이번은 만난 모든 슬라임이 왜일까 지면의 구석에서 떨고 있던 것이군요..
마치 뭔가로부터 몸을 숨기는 것 같은 느낌으로……ㅡㄹ라임의 천적이라는건 무엇이었던가요?
그런 일을 이야기 하고 있으면, 노아씨가 무언가에 깨달은 것처럼 확 합니다.
에? 무엇입니다? 슬라임의 불가사의 행동의 수수께끼가 풀린 것입니까?
물으면 노아씨는 작게 수긍해, 나의 허리의 단검을 가리킵니다.
……ㅔ? 이 흑룡의 단검이 원인 무엇입니까?
노아씨에 의하면 강력한 마물을 소재로 한 무기는 다른 마물을 경계시키는 것 같습니다.
흑룡이 소재나 되면, 그야말로 용이 가까워져 올 정도의 위압감이 있을 것이라고.
……ㅡㄱ, 우리들이 단검에 느낀 그 묘한 기색을 마물들도 체험하고 있는 것입니까.
그, 그것은 숨고 싶게도 되네요……ㅓ것은 정말로 무서웠던 것이고.
그렇지만, 곤란했습니다. 사실이라면 향후의 토벌계 의뢰에 영향이 나옵니다…..
그 일에 무심코 한숨을 토하면, 마치 항의하는것같이 희미하게 떨리는 단검.
므우……ㅜㄹ평하고 싶은 것은 여기예요.
지금도 가벼운 기분으로 뽑으려면 주저하는 분위기를 감기고 있으면서 이 단검은..
그렇게 생각해 노려보면, 단검으로부터 슥 위압감이 사라져 갑니다.
에? 어? 기분이 통했어?
가만히 응시합니다만, 아무 반응도 없고 단순한 단검과 같이 얌전해졌습니다…..
손가락으로 (무늬)격을 연주해 봅니다만, 이렇다저렇다(전연) 말하지 않습니다.
…ㅏ뇨, 보통은 그래요 지만 말야……ㅣ것은 이것대로 위화감이.
곤혹하는 나에게 쓴웃음 짓는 노아씨.
이런 까다로운 무기는 조금씩 서로 익숙해질 수밖에 없다는……ㅡ렇습니까?
뭐, 받고 나서 아직 6일이니까요……ㅣ금부터 사이가 좋아집시다.
그러면, 수수께끼도 풀 수 있었고 앞을 서둘러요!!
그렇게 잠시 진행되고 있으면……ㅔ체와 머리에 뭔가가 떨어져 내립니다.
히!? 이것은 혹시!?
직후, 몸에 저린 것 같은 아픔이 달립니다! 노아씨의 번개계 마술이라는 일은…..
아픔에 기침하면서, 발밑을 보면 끈적끈적 빛나는 웅덩이.
역시 슬라임입니까! 그렇지만 이것으로 납품 의뢰는 달성입니다!
아아……ㅓ리카락이 미끌미끌 합니다.
이번은 슬라임도투성이가 되지 않고 기뻐하고 있으면 최후로 이것입니다……ㅚ악입니다.
그러자 그런 나를 비웃도록(듯이) 단검이 희미하게 떨렸습니다..
……ㅣ, 이 녀석은! 귀엽지 않다! 귀엽지 않습니다!!
(쓰레기 프리서버ב 결정×10, 데로드로액 10병)(어제분 포함한다)
\(*`∧′)/ 단검의 주제에 거만함! 건방진 것입니다!!
조조서버ג 력 61○ㅣ년·ㅣ레째의 밤마 없는말의 달제일 0일·ㅏㄹ씨-
우우……ㅣ끌미끌 입니다……ㅣ분 나쁩니다.
어제, 그때 부터 갑자기 슬라임이 덮쳐 오도록(듯이)…..
원인은 흑룡의 단검이 주위에 발하고 있던 위압감을 지웠기 때문에예요, 반드시.
아아, 빨리 돌아가 욕실에 들어가고 싶다.
그런 푸념을 말하면서, 간신히 제일 계층에 도착입니다.
자, 지하수로의 지도를 넓히고 래트 맨의 목격 지점을 확인하지 않으면.
상당히 뿔뿔이 흩어지네요……ㅔ일 계층의 광범위하게 지고 있습니다.
……ㅜ선 철저히 뒤짐에 조사할까요.
잠시 걷고 있으면, 돌을 금속으로 비비는 것 같은 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소리가 난 쪽을 보면, 거기에는 한마리의 래트 맨이!
외관은 보통 서인. 다만 일점 다른 곳이 있다고 하면 그 왼손.
거기에 백은의 호구와 검이 도대체(일체) 화한 묘한 무기를 장비 하고 있습니다.
소검의 자루를 잡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있으면 눈과 시선이 마주쳤습니다.
그 순간, 울음 소리를 올리면서 나에게 돌진해 오는 래트 맨.
당황해 왼쪽으로 피하지만, 급제동을 내기 무기를 횡치기에 털어 다시 덮쳐 옵니다.
그것을 순간에 뽑은 소검으로 받아, 일단 거리를--
잡히지 않는다!? 집요한까지의 추격.
내질러지는 왼손의 참격을 근소한 차이로 계속 피합니다.
여기까지접근되면 노아씨도 마술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어떻게든 틈을 만들지 않으면……ㅔ서도 힘든……ㅡㄴ─!
몸을 달리는 격통.
눈에 비친 것은 우측 어깨에 깊숙히 꽂히는 칼날.
힘이 누락손으로부터 멀어지는 소검. 힐쭉 비웃는 래트 맨.
그리고, 입을 크게 열고 나의 목덜미에 송곳니를 꽂으려고 한 그 순간--
-ㅜㄹ려 퍼지는 거룡의 포효!!
흑룡의 단검이 짖었다!? 그렇지만 생각하는 것은 후!
기가 죽은 틈에 왼손으로 흑룡의 단검을 뽑아, 기세 죽이지 않고 노리는 것은 우측 어깨의 도신!
희미한 금속음의 뒤, 베어 떼어 놓아지는 검과 호구.
예상외의 일이 내내 서 있어에 일어나, 몹시 놀라는 래트 맨.
그런 서인을 우측 어깨의 아픔에 견디면서 힘껏 차 날려, 거리를 취합니다.
그 틈을 놓치지 않고 후방으로부터 비래飛]]] 하는 무수한 화구!
노아씨의 공격 마술입니다!!
순식간에 불타오르는 래트 맨. 영향을 주는 단말마의 비명.
……ㅜㄹ길이 사라진 후, 재의 산에 남은 것은 백은의 호구만이었습니다.
완전히 지쳐 버려 그 자리에 쓰러지면, 당황한 모습으로 니코씨가 달려들어 옵니다.
손에는 검은 액체가 들어간 소병.
……ㅜ엇입니까 그것? 멍─ㅏ니 하는 나를 안아 일으켜 목을 움켜 쥐었다 노아씨.
……ㅔ? 에에?
곤혹하는 나를 딴 곳에, 니코씨가 우측 어깨에 남은 도신에 옷감을 감아, 권.
그리고, 그것을 잡았는지라고 생각하면 단번에 뽑아 냅니다--!!
아, 아픕니다……ㅜㄹ 것 같습니다.
무심코 눈물고인 눈으로 니코씨를 노려봐 버렸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진지한 표정으로 피의 흐르는 상처에 조금 전의 액체를 걸기 시작합니다.
그러자 슥 녹도록(듯이) 사라져 가는 아픔.
놀라 상처를 보면, 이제(이미/ㅓㄹ써/ㅓ는/ㅓㅇ말) 막히고 있다!?
아연하게로 하는 중, 자랑스러운 듯이 작은 가슴을 펴는 니코씨.
…ㅣㅍ게 생각하는 것은 멈춥시다……ㅡ러한 약 무엇입니다, 반드시.
아아, 그렇지만 이것으로 간신히 돌아갈 수 있네요……ㅏㄹ리 침대에서 자고 싶다.
(쓰레기 프리서버ב 결정×40, 데로드로액 10병)(어제분 포함한다)
래트 맨의 무기
(_ _;)…ㅏ타리 이제(이미/ㅓㄹ써/ㅓ는/ㅓㅇ말) 사실 지쳤습니다.
조조서버ג 력 61○ㅣ년·ㅣ레째의 밤마 없는말의 월 제 11일·ㅏㄹ씨:ㅣ
후~~ㅏㄴ신히 지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그 후, 갑자기 통로가 수몰 하기 시작해 귀환에 하루 사용하는 처지가 된다든가…..
밖은 아니나 다를까의 큰 비……ㅣ쳤습니다만 길드에 보고하러 가지 않으면.
아, 그 앞에 욕실 들어갑시다, 욕실.
입욕을 끝내 길드에 도착하면, 비의 탓으로 한가한 것 같은 접수의 리니지א .
그렇지만 우리들을 알아차리면 밝고, 어서 오세요, 라고 미소지어 줍니다.
응, 돌아왔다는 느낌이 드네요! 다녀왔습니다!
인사를 돌려주면서 조속히, 의뢰 보고의 접수와 채취물의 환금을 부탁합니다.
잠시 기다리고 있으면, 크게 부풀어 오른 가죽 자루를 건네받습니다……ㅏㅇ당히 많네요.
니코씨의 건도 있으므로 보수 명세로 제대로내역을 확인하지 않으면.
응, 채취물의 매입 가격은 평상시 대로군요.
예상외로 높았던 것은 래트 맨의 무기……ㅏ손하고 있는데 이 가격이라든지.
놀라 이유를 물어 보면, 소재에 미스릴은이 포함되어 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파손품에서도 고액으로 매입하는 것이 가능했다고……ㅘ연.
자, 그러면 니코씨의 보수를 나눌까요.
확실히 보수의 3할이 니코씨의 몫이었던가요.
조금 기다려 주세요, 금방 나눌테니까.
내가 계산을 시작하면, 이제(이미/ㅓㄹ써/ㅓ는/ㅓㅇ말) 정식으로 파티를 짜는 거야? 라고 물어 오는 리니지א .
……ㅡ렇네요. 니코씨가 좋으면이지만.
그렇게 말하면 나의 손을 잡아, 정말입니까!? 라고 눈을 빛내는 니코씨.
에, 네. 여러가지 노력해 주었고……ㅗ아씨도 좋지요?
물으면 웃는 얼굴로 수긍해 돌려주는……ㅣ코씨 기쁜 나머지 눈물고인 눈입니다.
그러자, 신파티 결성 축하합니다,, 라고 한 장의 종이를 건네주어 오는 리니지א .
…ㅜ엇입니다? 이것? 싫은 예감이 합니다만.
수상히 여기고 있으면, 이상한 계약서가 아니야, 라고 쓴웃음하면서 설명해 줍니다.
뭐든지 세 명 이상으로부터 길드에 고정 파티로서 등록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등록금이 필요합니다만, 이점은 파티용의 의뢰를 우선적으로 돌려 받을 수 있는 일.
흠, 고액 보수가 많은 탓으로 쟁탈전이 격렬하니까, 그 손의 의뢰.
…ㅗㅎ아, 등록합시다!
으음, 파티 멤버를 기입해 뒤는 파티명입니까…..
무엇으로 합시다? 모두가 동경하는 것 같은 근사한 것이 이상입니다!
고민하고 있으면, 노아씨로부터 종이를 집어올려져 버립니다.
그리고 찰랑찰랑하며 기입하면, 힐쭉 웃어 제출하는 그녀.
춋!? 라는 리니지א 가 불기 시작하고 있엇라고 일은 설마!?
웃으면서 건네받은 파티 카드에 기록된 명칭은--
-ㅏ티명:ㅏ메이크한타즈
무, 무슨 일을!? 만들어 수선! 만들기 수선을 요구합니다!
유명하기 때문에 이 (분)편이 득을 봐요? 라는 리니지א 문제는 거기가 아닙니다!
……ㅣ제(이미/ㅓㄹ써/ㅓ는/ㅓㅇ말) 뭔가 여러가지 최악입니다!
리니지א 프리서버ב 조조서버ג
조조서버ג -2매(대중 목욕탕 입욕대×2)
프리서버ב +3매(쓰레기 프리서버ב 결정×20)
+18매(납품 보수×2)
+20매(서인 조사 및 토벌 보수)
+25매(서인 무기 매각 보수)
-20매(니코씨보수)
-6매(파티 등록금)
-1매(숙박비×2)(침상,, 식사◎)
잔금:ㅡ리서버ב 70매, 조조서버ג 61매
. ·˚˚ '˚(*/\\*) '˚.... 파티명도 저것은 너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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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d one's horses
오늘은 hold one's horses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영어공부 #영어표현 #영어원서 #영어도서관 #파주 #운정 #초등영어
오늘은 Great-Grandpa’s in the Litter Box에서 표현을 살펴 봅니다.
hold는 ‘붙들다, 잡다’의 뜻으로 흔히 쓰이죠. 물론 ‘개최하다’, ‘지배하다’의 뜻도 있구요. hold one’s horses는 ‘말을 붙들다’의 뜻이 됩니다. 이것이 ‘서두르지 마라, 침착해라’의 뜻으로 의미가 변한 것입니다.
책에서는 page 39 에서 회색 고양이가 사실은 고조부 Maurice라는 것이 밝혀지자 그것이 사실이냐고 Zack이 묻습니다. 그때 회색고양이가 말하죠.
“Now, hold your horses, sonny, hold your horses,” he said. “이제 침착해라 얘야, 침착해” 그가 말했다.
sonny는 보통 나이든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하는 호칭으로 우리말에 ‘얘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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