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63부대

[god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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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kangbin]

그러니까 결론은 1) 갤럭시 말고 아이폰 쓸 것, 2) 카카오톡 말고 텔레그램 쓸 것, 3) 국정원 비호하는 자들이 결국 나를 감시하고 있다는 경각심 좀 제발 가질 것

[veriteus]

5163 부대 감청 장비 운영 사건

http://misfits.kr/9337 흘려 보아 넘겼던 뉴스인데 이번에 미스핏츠에서 꼼꼼히 짚어주었다. 소름 끼치네. 이런 뉴스를 신경 쓰지 않을 수 있는 사회라면 좋겠다. 적어도 나는 상관이 없을 수 있지. 블로깅이나 sns나 가끔 하고 PC로 거창한 모의나 작업을 하는 것도 아니고 가끔 성인물을 검색하긴 하지만. 지인들과 하는 통화라봐야 소소하거나 다정한 안부를 주고 받는 게 고작. 마음대로 들여다봐요. 들여다볼만한 것이 있다면. 누군가 나를 들여다봐준다면 반가운 마음이 앞설 정도야. 이미 리얼리티 쇼 프로그램들로 그런 감시의 시선을 내면화하고 있지 않나? 우리 다들 자신의 정치관을, 점심 메뉴를, 취향과 기호를 전시하고 있잖아. 인간 존재는, 사회적인 인간이란 건 원래 연극적인 거라구. 하지만 그렇게 간단한 이야기가 아니란 걸 잘 안다. 들여다 볼 것이 없는 내 삶이라 할 지라도 내 삶이 온전히 나만의 것이냐는 말이지. 내가 알지 못하는 부분에서 이런 감시를 통해 내 삶에 영향을 미치는 사건들이 무수히 일어날(일어났을)테고 �� 의지와는 상관없이 내 삶을 어떤 식으로 변화시켜 갈테니까–미스핏츠 기사에서 감청 시스템 구입, 업그레이드 시점과 당시의 큰 사건들을 병치시킨 것 그 자체만으로도. 그것도 아주 일방적이고 편협한 방향으로 말이지. 조지오웰의 1984보다 훨씬 질이 낮고 비겁하다. 거긴 눈에 보이는 텔레스크린이라도 있었지. 도망치거나 숨을 수도 있었고 말야. 무력하다. 텔레그램으로 망명을 하면 되는 건가? 고작 그런 문제가 아니라는 걸 기사는 잘 보여주고 있다. 이런 무력감과 불안감과 위기감을 해소해주지 못하는 정부와 국회와 언론과 사회적 공론장, 시스템이 부재한다는 게 절망적이다(오히려 정부기관이 공모하여 감시 시스템을 발전시켜왔단다). 어물쩍 넘기지 않겠다. 이 뉴스를 심층적으로 보도하는 채널을 구독하겠다. 이 사건을 규명하고 재발 방지를 촉구할 수 있는 정당을, 정치인을 지지하겠다. 내가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채널을 통해 이 사건을 이야기하고 또 이야기하겠다. 반대로 입을 닫고 있는 언론, 정당, 친구들에 대해선. 뉴스를 검색하고 추이를 기록하고 공부도 하겠다. #‎5163부대‬ ‪#‎HT‬ ‪#‎국정원‬ ‪#‎감청‬

[god21]

#부정경선_무효 #개표조작#5163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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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몽#개표조작 #모바일집계조작 #프로그램소스조작 #5163부대 #서버조작 #해킹

[csswook]

“자유·민주 짓밟아, 충격적인 일” 비판하더니 21일 국무회의에선 '침묵'…국정원이 앞장선 총체적 관권부정���거로 당선된 댓통령이니! #해킹의혹 #국정원해체

[csswook]

대선 부정선거 공작을 위해, 전 국민을 해킹, 감시하고 독재정권을 유지하기위한 개정원의 고유업무를 위해 필요했다는 말…새누리박근혜독재 끝내야합니다!

[csswook]

천안함 의혹, 국정원이 감추고 싶었던 것은?… “대한민국에서 이런 일 벌어진다는 게 충격적” #천안함 #해킹부대 #5163부대 #민주수호 #독재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