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22on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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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리즘
사랑하면 죽는다 (somethin •••)
나는 무엇이 죽었나
시체가 살앙 움직일 수 있나
die hard die hard
die mani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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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쁠 때는 옆에 누가 있든 없든 기쁘다
놀랬을 때 서글플 때 불안할 때
옆에 누가 있는가 없는가 그게 중요하지ㅡㅡ(물론 그 누가 풀잎처럼 예쁜 사람이라면. 세련된 귀걸이같은 사람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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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수에서 지내는 모습
아이들 특히 개들 때문에 잘 움직이며 지내요
동생이랑 살아서 든든하구요
뭘 먹고 싶다고 하면 잘 때 해놓고 냉장고에 넣어둬요
각시가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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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교환할 수 없는게 무얼까 한고 생각해바 만족과 믿음 정도 되지 않을까
글쎄 이 세계에선 5조만 있어도 사랑은 살 것 같아서 ㅎ글쎄 나는 아니라고?
나는 아니야 만족과 믿음은 아직 멀지만 집중해보자 그러려면 눈하고 귀를 찔러야대
개처럼 코를 쓰자 개들은 스트레스 냄새도 맡는대 그얼마나 유용한 능력인가
평화 속 개처럼 짖지도 않고 조동아리 얌전히
믿는 자가 가장 강하고 만족하는 자는 미움이 없을져다 거기에 돈에 굴복치 아냐는 사랑이 자리할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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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이 떨릴만큼의 좃같은 일들은 하루에 수백 수천 수만? 수 백만? 건식 일나고 이t겟지 그걸 내가 하나하나 보고 듣고 슬퍼하면 도대체 어찌 사나¿? 걍 무시하고 하하호호 앎다운 것들만 보자 어때¿? 나만 아니면 됐어 하는 이기좃인 인생은 앎다운가? 어때 이거 좃나 딜레마 아니냐 절충해서 하루에 몇건식만 탑재해도 홧병앓는 환우에서 못벗어나는 건 동일 질량 보존의 법칙처럼 인간성이 바닥난 사람들은 bc나ac나 보존율은 동일 뫼비우스 띠에서 살다 죽는건데 걍 무시해? 슬퍼해? 시발
성향탓 이지랄 좃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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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를 날계란 톡 터뜨려 후루룩 넣듯 살아내다가도 삶은 계란같이 퍽퍽한 하루가 있다. 그런데 매일 삶은계란 같은 사람은 정말 힘들겠다 어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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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세요?
- 응~토미야 엄마야 재리는?
재리 지금 밥먹고 자고 있어요 어디에요?
- 아직 일하고 있어 .. ㅠㅠ 금방 들어갈게 추우니까 보일러 틀고있어
재리가 이미 틀었어요 걱정하지 말구 조심히 오세요
- 알겠어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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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도 하지 설명서 첨부된 이별인데 왜 납득 못하냐면 착각된 사랑 깊이 안파도 저기분만 알고 배짱도 없음 숨어서 자기혐오는 척만하지 사실은 곧죽어도 피해자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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