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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릿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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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arammmm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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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일기
기획서.
- 2가 나오게 하고 싶은데 1+?= ?이 뭘지 명확하지가 않자나. ??이 명확하지 않은데 어떻게 2가 나오나?
- 1+1= 2가 예상하는 결과인데 왜 2가 안됬는지 원인이 뭐지? 다음에 다시 2가 결과가 되게하려면 어떻게 해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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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arammmm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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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람
아직도 믿어 지지 않는다. 남편이 생긴걸까 거절당하거나, 헤어짐에 대해 두려워 하지 않고 이제 마음놓고 마음껏 영원히 내맘을 다 주어도 되는사람인가. 깊은 신뢰감 속에 오는 행복을 누렸으면 좋겠다. 그 신뢰가 쌓이기 전까진 일단 서로 알아가야겠지...
다행인건, 아직까지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항상 더 나은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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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arammmm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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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통성
전자제품을 사러갔었다. 두 곳을 갔다.
한 곳은, 개인이 대리점을 내서 사장님이 있고, 직원을 두어 운영하는 곳이었고
다른 한곳은 그 브랜드에서 직영으로 운영하여 직원이 자율적으로 운영하게 둔곳이었다.
대리점은, 어떤 혜택을 주려고 할때마다 사장님께 허락을 맡아야했고, 정해진 규율에 따라 해야해서 융통성이 없었다.
하지만 자율적으로 맡겨진 점은, 융통성있게 500만원이상되면, 혜택이 있는데 490만원어치를 내가 구매를 하게되서 10만원만 더 구매하게 해서 기록은 500만원 이상으로 올려 혜택을 받게 하는 등 자율적으로 자기가 고객에게 줄수 있는 혜택을 끌어모아 정해 주었다.
그런걸 보면서,,, 사장이 정해주는 대로가 아닌, 자율성에 맡기고 열심히 하도록 보상체계를 주는게 일을 더 효과적으로 할수 있게 만드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반대로 스스로 물어봤다. 내게 주어진 일의 목표는 무엇이고 그 목표에 달성에 따라 내게 얼마의 보상이 주어진다면 난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무슨일을 융통성 있게 찾아서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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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arammmm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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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전에
결혼을 했다. 일주일 전에. 결혼 전이나 후나 나는 나고, 그저 연애의 연장선상이고, 내가 독립해서 나와서 사는거고, 가족... 내 남동생같은. 룸메이트이면서, 공통된 부분은 같이 보내는, 나는 나의 삶이 있는거고 오빠는 오빠의 삶이 있는거다. 각자의 스페이스를 존중해 주기.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것을 그가 싫어하는데 해달라고 할수도 없는거고 그도 나에게 또한 그랬으면 좋겠다.
뭐하는지, 누굴만나는지 궁금해 하고 싶지 않다 .
다만, 그저 오늘 컨디션은 어떤지, 마음은 어떤지, 기분은 어떤지 그런 것에 관심있어 했으면 좋겠다.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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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arammmm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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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모든 인간관계의 실패는
거리조절의 실패이다
각자가 가진 바운더리가 있는데
그걸 넘어서면
부담스러워지기도, 피곤해지기도 한다.
오래오래 좋은관계로 보고 싶다면.
상대의 바운더리를 존중하고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다.
적당한 거리란,
언제든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되, 그 영역안에는 들어가지 않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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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arammmm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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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만나느냐에 따라 겪는 문화가 달라진다
여기. 미국에서
너무나 다양해서
누굴만나느냐에 따라 겪는 문화가 달라진다.
어떤게 당연하고
어떤게 당연하지 않고가 정말 다르고
눈치만 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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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arammmm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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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e is money
시간이 돈.
이란 느낌을 많이 받은적이 없는데
프리랜서를 하면서부터다.
견적을 낼때 일단
그걸 일하는데 내가 한시간 썻으면 그에 곱하기 시급 정도로 대충 견적을 뽑아낸다.
그리고,
프리랜서기 때문에
내시간은 언제든지 늘 그만큼 일을 할수 있는 시간이다.
그러다보니, 누군가가 나에게 만나자고하면
내 시간을 뺏기는 느낌으로
내가 그만큼 돈을 못버는데 라는 생각이 들어
그만한 가치가 없는 한 만나지 않게되었고
쓸데없는 시간낭비를 줄이게 되었다.
그 시간에 일하면 돈을 더 많이 벌수 있으니까 말이다.
가끔은 엄청 거만해지고 교만해진다.
상대방이 자꾸 만나달라고 하면
니 정서적욕구만을 위해서
내 시간을 그렇게 뺏으려고 하면
나한테 너는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거니.....?
라고 속으로 100번생각하고 거절하는데
서운해하면
정말 화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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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arammmm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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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접
정민조 목사님의 트윗
대접은 받을 수는 있어도 요구할 수는 없습니다. 요구해서 받는 것은 대접이 아닙니다. 대부분 대접 받은 줄 알지만 실제 받은 것은 경멸입니다.
대접받는건 경멸을 받은거다..?
경멸까진 아니더라도 내가 너보다 나으니까 내가 더 해줄께 라는 태도라고 생각한다… 대접받은거 다 공짜아니고, 그 안에 권력이 있다. 잘해주던 사람의 호의는… 공짜가 아니며, 어느순간 나는 그사람이 원하는대로 행동하게 된다. 심지어 고마움에 감동받아 행동하기 때문에 완전히 그 사람편이 되고, 무리한 요구도 거절하기 힘들어진다. 그러다가 그 대접의 하고 말고는 상대방이 쥐고 있는데 어느날 누리던 그 호의가 내 괴씸죄로 뚝 끈기면, 그 후폭풍의 허함은 다 내몫이다. 
세상에 하나님 은혜 외엔 공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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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arammmm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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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의 연애
내가 날 만만하게 보라고 잘해준게 아닌데. 잘해줄수록 나를 그렇게 생각했다.
사람이 참 간사한데... 내가 또 다른입장이되면 그새 잊어버리곤 한다.
을의 연애를 통해 배운건.
나를 더 좋아한다고 해서 / 나에게 잘해준다고 해서 1. 그를 무시해도 되는 것이 아니다. 2. 그 사람이 나보다 낮은게 아니다. 3. 만만하게 보라는게 아니다. 막대해도 되는게 아니다. 4. 다른 누군가한텐 또 귀한사람이다. 귀한누군가의 소중한 아들딸이다. 5. 그리고 겉으론 나에게 지금 져주고있지만, 속으로 지금 내 행동을 다 저울질하고 있다. 6. 게다가 시소에서 갑자기 내려올수있는 ��람은 위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 아래앉아 있는 사람이란거. 7. 주기만 하던사람이 갑자기 주지 않을때 그 허함의 뒷폭풍은 받기만 하던 사람의 몫이다. 8. 잘한다 잘한다 한다고 그게 진짜 잘하는게 아니니 경솔하지 말고. 그저 잘한다고 해줄때 고마운줄 알고 더 잘해야한다. 9. 당연한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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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arammmm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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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글거리지만.
아마도 사랑이란, 부모님이 힘들게 일하면서 자식에게 투자하고 자식이 잘된걸 보는게 행복하듯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무언갈 주어도 아깝지 않고 더 해주고 싶고… 그것들을 해주기 위해서 내가 힘들어도 하지 못할만한 일도 해내는게 아닐까. 집에걸어가는게 무서웠는데 집에 걸어갈수 있었다. 그래도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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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arammmm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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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
무엇이든 혼자서 버틸만큼 난 강하지 않았다.
결국 타인이 좋아서 친구가 되는게 아니라 
내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서 타인이 필요한거.
늘 작은 고민조차도 확신이 없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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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arammmm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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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an’t make it anymore
더 이상 억지로 동기부여, 긍정정 의미부여 못하겠다.
하기싫은건 그냥 하지 않기로.
 I can’t make it any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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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arammmm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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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해야될 것
내가 해야될일.
미래의 내가 나에게 지금 한국에 있고 미국에 있었을때를 회상하며 생각하는 것.
그때 거기 있을때 그걸 했으면 참 좋았을텐데.
한국에 돌아가기 전 한달을 남겨두고 생각하는것.
이제와서 뭘해 진작에 그걸 했으면 좋았을텐데.
과거의 내가 나에게
미국가면 이거 해야지! 했던 것.
지금의 내가 나에게 지금 너무 힘들지만 , 나중엔 좋았던것만 생각나겠지? 그리고 분명, 내가 바래왔던 준비했던 지금의 시간이고, 다른친구들이 좋겠다고 말하는 시간과 공간속에 있는데 막상 나는 너무 너무 지치고 힘들다. 어떻게 해야 잘 누릴수 지금 이 좋은때를 잘 누릴수 있을까? 아무것도 하기 싫다.
쉽지 않다. 바퀴벌레 개미 거미 매일먹는 조미료와 인스턴 음식들 과일과 채소는 못먹고 병원도 마음껏 못가고 밤에도 마음껏 못돌아다니고 어디좀 가볼까하면 일찍문닫고 가끔씩만나 그냥 가장 나답게 있을수 있게 해주던 친구들에 대한 그리움
반대로 좋은것도 생각해보자. 지금은 생각안나지만 쥐어짜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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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arammmm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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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
디자인의 권력은 사용자로부터 나온다. 그래서 사용자가 누군지를 알아야되는데
소비자 / 사용자가 보기에 돈을 쓰고싶게끔 만들어야 한다는거다.
이걸보고 참여하고 싶게. 이걸보고 돈을 쓰고싶게 이걸보고 내가 저걸하면 ���가 만족스러울것 같다 하는 그런 이미지.
그래야 광고주는 내 디자인으로 인해 매출이 오르고 디자인에 돈을 쓸 가치가 생기는거다.
로고는 처음 브랜드를 만나게되는 ��굴이다. 브랜딩은 옷이다.
사람이라고 치자. 그 사람이 어떤옷을 입느냐에 따라서 우리는 그 사람이 어떤 성격일지, 직업이 무엇일지, 그사람의 라이프 스타일이 무엇일지 떠올리게된다. 일단 나는 누구(소비자)인가? 내가 만나고 싶은 사람(브랜드)은 누구인가? 아니면 내가 되고싶은 사람은 어떤사람인가?
어떤 감성을 가진 사람인가? 그사람은 어떤옷을 입고있는가? 그사람은 어떤 라이프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가? 그런 스타일을 입는것이다. 이 브랜딩 디자인을 보면 어떤 이미지의 사람이 떠오르는가? 중년남성? 여자아이? 그 사람은 어딜갈것 같은가?
"브랜드의 로고를 떼어내고, 여러 조각으로 나눠보세요. 다양하고 세세한 조각일수록 좋습니다. 전통, 철학, 정체성, 컬러, 제품 모양, 이름, 비전, 카피 문구, 소리, 냄새, 제품 소재, CEO의 캐릭터 등으로 브랜드를 해체한 뒤, 각각 어떤 특징이 있는지 살펴보십시오. -린드스트롬은 브랜딩 전문가
그리고 반대되는 형용사를 적어보면서 그 이미지가 무엇인지 찾아보자. 성숙한/젊은 장난스러운/교양있는 실속있는(싼)/고급스러운 정확한/추상적인
그리고 로고에 대해서 생각해보자면 길어지는데 최고 첫째 순위는 각인되기 쉬워야 되며, 기업가치를 가지고 있어야되는데 그건 미래적 가치다. 그 기업의 10년후의 방향을 담고있는 것. 그리고 또... 로고의 단순하면서도 아름다움은 큰힘이있다. 예를들어서. 아우디 차에 기아 로고를 얹어놓은다고 상상해보라. 그리고 기아차 위에 아우디로고를 놓는다고 상상해보라. 검은바탕에 아우디 로고를 툭 얹어놓으면 더할것없이 그 자체로 완성이다.
정말 어렵지만 좋은예 - 애플. 신념 = 이건 추총하는 종교같다. 소속감 = 소비자의 소속감. 즉..어떤 매니아층일것이냐? 목표의식이 있는 비전 = 애플이면 복잡한것을 단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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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arammmm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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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관계
각자의 바운더리가 있는데, 그 안을 조금씩 침범하는 것을 받아주다보면 계속 점점 더 많이 침범하게 되고 감당하는 쪽은 계속 버거워져서 결국 관계를 피하게 된다. 그래서 정말 오랫동안 좋은 관계를 이어나가고 싶다면, 내가 감당할 수 잇는 범위가 아니면 지혜롭게 적당한 선을 그어야 내스스로 힘들어 지지 않고 계속해서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을것이다. 그러한 적당한 거리를 가지는일은 매우 어렵다.
- 적당한 거리란, 손을 내밀면 닿을 수 있되, 상대의 영역에는 발을 들이지 않는 거리
- 그 각자의 바운더리는 각자 다 다르다. - 나는 상대방이 오픈한정도 까지만 상대방을 알수 있으며, 그 만큼만 들어갈 수 있다. - 나 또한 누군가에게 내가 보여주고 싶은 모습만 오픈하고 있을 것이다. 아마도. 내가 오픈하지 않은 내 모습은 상대는 알수가 없다. - 그 이상을 들어가려고 하면 부담을 주거나 버거워 질수도 있다. - 모두 결국 떠난다. 그저 내 인생에서 어떠한 부분만을 공유하고 지나갈 뿐이다. 그게 길었던 부분이거나 짧았던 부분인 것뿐. - 떠날사람은 언젠가 떠난다. 굳이 애쓰지 말자. - 상대방을 다 이해했다고 해서 그게 다가 아니다. 어제까지 파인애플을 좋아하던사람이 오늘부터는 다른걸 좋아할수도 있다. (영화 중경상림 중의 대사 ) - 그래서 있을때 잘해야한다. - 사람은 간사해서 좋아하고 잘해주고 노력한다고 해서 고맙고 더 잘해주는게 아니라 더 만만하게 보거나 무시하게 될 수도 있다. 그러라고 잘해준게 아닌데 말이다. - 나를 좋아해주던 사람이 나에게 실망하는 건 어느 한순간인데 그 이후에 돌아오는 허함은 내몫이다. - 그래서 관계의 주도권을 내가 쥐고 있는것 같지만 사실 나를 좋아해주고 잘해주는 상대에게 있다. - 다 내맘같지 않다. 누구든. 무슨생각인지 무슨맘인지 내맘과 같지 않다. 사람은 다 다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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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arammmm · 9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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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an't wait for it.
빨리 모든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다 해결되고 어서 가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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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arammmm · 9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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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명대사
두고 가야할 것에는 마음을 두지 않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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