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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4.화
이지은 허벅지 돌려깎기 5일차
이제 루틴 어느정도 익혀서 조금 지겹...
근데 엉덩이 힙업된 건 내 착각이었나 왜 도로 돌아온 것 같지
근데 확실히 퍼져있던 중둔근+무릎과 가까운 허벅지쪽이 좀 슬림해진 것 같기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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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월
이지은 허벅지 돌려깎기 4일차
마의 3일 구간을 넘고 4일차 돌입
이제는 쉬지 않고 영상을 따라할 수 있고
처음만큼 힘들지 않다!
오늘 아침 거울을 보니 허벅지 줄어든 건 모르겠고
엉덩이가 유사애플힙처럼 되어 있어서 엉덩이가 작아보이는 효과가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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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4 금
1. 드 디 어 내 일 일 본 감
2. 정말 하기 싫은 일 해치움
3. 뜻밖에 잘 풀린 일이 있음(세상에...)
4. 맥날에서 무리하지 않고 남은 건 용기에 포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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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3 목
1. 쌓인 재활용 쓰레기 몽땅 버리고 옴
2. 짐 거의 다 쌈
3. 저녁 무지출(가볍게 먹음)
4. 내일 점심, 저녁 계획 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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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1 화
플랭크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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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도 바빠 죽겠는데 노예근성 발휘하지 않고 오늘 반차 쓰고 온 동료한테 업무 일부를 위임함(바쁘다는 핑계로)
2. 저번주 무두절 내내 상사가 인수인계한 거 하나도 안 하고 딩가딩가 놀다가 오늘 상사한테 잔소리 듣고 번갯불에 콩 구워먹듯 일을 처리하며 괴로워하는 동료를 방치함(내가 딱히 도와줄 이유가... 자업자득이지 뭐)
3. 빨래를 제때 돌림
이제 일본 여행까지 얼마 안 남았다!
오늘도 매우 좆같은 하루였고 업무는 지랄맞게 쏟아지는데 내가 이번주 일본 가니까 참을 수 있음
게다가 가족 제외 아무한테도 말 안 하고 가서 선물 사오는 압박에서도 자유로움 이건 나의 현명한 선택이었다 이 시국에는 아직까지는 여행이 사치의 영역에 있으니...분명 선물을 기대하는 족속들이 있었을 것
근데 이번에 일본 여행 다녀오면 그 담엔 뭘로 버티지
12월 달에 한번쯤.. 다녀와야겠다싶음
그리고 오늘 문득 든 생각인데 다음 직장에서는 얕잡아보이게끔 하는 ㅎㅌㅊ 행동을 고쳐먹어야겠음
일단 너무 직장에 헌신하지 말 것
그리고 너무 예스맨이 되지 말 것(친절하되 호구는 되지 말 것)
말끝도 흐리지 말 것
효율적으로 일 할 것(너무 최선을 다해 일하지 말 것.. 효율성도 떨어지고 번아웃도 일찍 오게 되는 원인.. 그때는 누구도 탓할 수 없음 누구도 나더러 그렇게 하라고 하지 않았으니까)
모두에게 예쁨 받으려고 애쓰지 말 것
어떤 경우에서든 내 자신을 먼저 생각할 것
직장한테 해가 되지 않는 한 마이웨이로 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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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0 월
별로 좋은 하루는 아니었어
1. 서울사랑상품권으로 알차게 점심 배달 시킴(실지출액 0원)
2. 저녁에도 배달 시키고 싶었는데 가까스로 참고 집에 있는 거 먹음(해서 오늘 무지출 성공)
3. 피로감이 있고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아 무리하지 않고 그냥 집에 있었음(여행을 위해서!)
나름 내 자신을 위해 절제를 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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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9 일
1. 지인 만나서 그동안 직장에 대해 답답했던 것 털어놓으니 속 시원함!!!
2. 몸이 지치면 마음을 쉬게 하고 마음이 지치면 몸을 쉬게하라는 명언을 오늘 처음 접함
3. 쓰기 싫었던 bbw 코코넛 바디로션 오늘 다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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