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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ll 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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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과 감성, 그리고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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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iletalk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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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New 📱 https://www.instagram.com/p/BprWUe0FXIO/?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d24oy3lr3yq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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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iletalk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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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small talk이(가) 생긴 지 7년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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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iletalk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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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토어 투데이 🍎 항상 감사해��� #애플 https://www.instagram.com/p/BnLYa4nBfAM/?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16jrjyrw0vs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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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iletalk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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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운동 상태가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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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iletalk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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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려고 다시 새로운 줄질 ⌚️ 비야 그쳐라! 날마다 뛰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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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iletalk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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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 Views, Weakly H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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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iletalk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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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메이커스 iOS강의 프로젝트 다음 차수는 언제쯤으로 생각하시나요?
7월 중에 신청을 받고, 8월부터 2달(8주) 동안 진행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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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iletalk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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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old are you. just wondering.. (공손하게 묻습니다. 영어로 말하니 버릇없이 들리네요ㅎㅎ)
Over 30, and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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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iletalk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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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iletalk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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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끝까지 다 읽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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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마무리는 책읽기로, at 커피 콘하스 (Coffee Conhas) – View on P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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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iletalk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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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결국은 그���만의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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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iletalk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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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 오랜만에 오니까 정신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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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iletalk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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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 한다는 것의 의미
정당한 대우를 요구하는건 당연합니다. 저 또한 누구보다도 더 댓가를 요구하는 사람이고 프로는 모든게 돈으로 갈음된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돈도 안 받고 열심히 일하길 강요하는 사람처럼 보였다면 완전한 오해이며 오히려 정반대 입니다.
열심히 하는 것과 야근은 다른 얘기입니다. 열심히 하다보면 부득이하게 야근도 할 수 있는 문제에 불과합니다. 하루라도 야근을 하면 마치 큰일날 것 처럼 얘기하는 분들이 있는데 여기에 큰 의미는 두지 않았으면 좋겠고, 중요한건 누구도 매일 야근하면서 버틸수는 없습니다.
열심히 하는 것 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제대로 하는 것입니다. 제대로 하지 못하는데 열심히 하는건 차라리 열심히 하지 않는만 못합니다. 저는 말콤 글래드웰의 1만 시간의 법칙도 믿지 않습니다. 제대로 하기 위해선 1만 시간의 반복이 아니라 꾸준한 자기 계발이 필요합니다. ‘이제 나는 안정된 직장에서 좋은 보수를 받으며 일하고 있으니 하던 일만 반복하고 더 이상 공부하지 않아도 되겠지?’ 완전히 잘못된 생각입니다.
배움은 끝이 없고 배움이 중단된 사람은 곧 도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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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iletalk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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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iletalk · 9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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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프트 강의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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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iletalk · 9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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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의 이어폰 제거가 의미하는 것들
본래 이 글은 짤막한 포스팅의 일부였으나 이 부분이 너무 길어져서 독립적으로 분리하였습니다. 최근 아이폰 발표로 IT 커뮤니티가 시끌시끌합니다. 새로운 아이폰 발표로 인해 이런 반응이 나온건 참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맥북에 USB-C 단자만 달렸을 때도 비슷했지만 이정도는 아니었죠. 그만큼 아이폰은 생활에 상당히 밀접한 기기이고 또 “음악"이라는 부분의 비중이 워낙 큰 기기라 이어폰 단자 제거는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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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단자는 1870년대(1970년 아닙니다. 1870년..)에 처음 등장하여 지금까지 3.5mm로 크기만 줄었을 뿐 기기적인 구조나 모양 등의 변화가 거의 없는 부분입니다. 즉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별다른 발전은 없었지만 워낙 널리 쓰이고 있었기 때문에 마치 표준처럼 사용되고 있었던 단자였죠. 아이러니하게도 국내에는 핸드폰에서 이어폰 단자를 없애려는 노력이 제조사를 중심으로 끊임없이 이루어져 ��습니다. 2.5 파이 규격, USB 규격, 24 Pin 규격 등 표준이 아닌 단자들이 우후죽순처럼 등장했다가 사라졌습니다. 스마트폰이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전에 핸드폰으로 음악을 들으려 시도해보셨던 분들이라면 분명 기억하실겁니다. 이시대 휴대폰 이어폰의 특징은 핸드폰 포트를 하나라도 줄이기 위해서 비표준 규격을 썼다는 것입니다. 일견 애플이 아이폰7에서 이어폰을 제거한 것과 별다른 차이가 없어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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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세티즌) 저는 이런 이어폰들을 쓰면서 단 한번도 편하다고 생각해본적이 없습니다. 무엇하나 표준이랄게 없어서 다른 이어폰의 선택지가 거의 없고 번들 이어폰의 음질도 좋지 않았기 때문입니다.(웃긴건 이 시절에 나온 국내폰 중 해외모델은 3.5mm 이어폰 단자가 들어가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이런 상황은 표준 이어폰 단자를 쓰는 아이폰이 나와서 정리하기 전까지 계속 되었습니다. 아이폰7의 이어폰 단자 제거도 겉으로 보기엔 비슷합니다. 번들 이어폰은 라이트닝 포트를 사용하여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 방식은 표준이 아니기 때문에 아이폰7의 이어폰 선택은 상당히 제한적일 것입니다. 겉으로 보기엔 국내 제조사들이 하던 짓과 비슷해보이는 짓을 저지른 애플. 하지만 제 생각엔 크게 두가지 관점에서 달라질 것이라고 봅니다. 첫번째는 아이폰7은 모든 오디오 데이터 전송이 디지털로 이루어진다는 점입니다. 오디오의 세계만큼 미신이 팽배한 곳도 없는데요, 이런 미신들 대부분이 아날로그 세계에서 통용되던 미신입니다. 이어폰 단자에 묻은 먼지하나로 인해서도 노이즈가 생길 수 있고 단자의 재질에 따라서 음질이 확연하게 달라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부분을 라이트닝으로 전송하게 되면 더이상 아날로그 세계에서 통용되던 미신들이 의미가 없게 됩니다. 즉 외부의 요인으로 인한 음질의 차이가 거의 없어지게 되는 것이죠. 구간이 이렇게 되면 결국 음질은 사용자 귀에 전달되는 리시버 유닛에만 신경 쓰면 됩니다. 오히려 제조사 입장에서는 노이즈 캔슬링 등 아날로그에서는 이런 저런 이유로 시도하지 못했던 것들을 시도해볼 수도 있습니다. 기존 국내 핸드폰 제조사들의 이어폰은 단자만 이어폰 단자가 아니었을 뿐 포트에 아날로그 포트를 항상 같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부분이 아이폰7이 기존 국내 제조사의 이어폰 단자 제거와 다른 부분입니다. 두번째는 바로 에어팟의 존재입니다. 에어팟은 아이폰7과 같이 출시되었죠. 사실 아이폰7은 라이트닝 이어폰 따위를 ���격적으로 도입하려고 아이폰7에서 이어폰 단자를 제거한 것이 아닙니다. 바로 무선 이어폰의 존재가 있었기 때문에 아이폰7에서 이어폰 단자를 제거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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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이어폰은 거의 대부분 블루투스 규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블루투스 이어폰을 처음 접한 것은 2005년 경이었는데요 그 당시 블루투스 이어폰의 문제는 비싼 가격, 좋지 않은 음질, 불편한 연결 과정, 짧은 배터리 지속 시간 등이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지금 블루투스 이어폰의 문제는 어떤가요? 위에서 언급했던 것과 거의 동일한 문제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이는 블루투스라는 표준이 갖고 있는 근본적인 문제였고 그 누구도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없었습니다. 무선 이어폰하면 여전히 뭔가 불편하고 대중적이지 않은 느낌이 드는 이유도 바로 이런 문제들 떄문입니다. 애플은 에어팟을 통해 기존 이어팟과 동일한 수준의 음질을 구현해냈다고 합니다. 가장 큰 문제 중 하나인 통화 품질의 문제도 깔끔하게 해결한 것 같은 느낌입니다. 연결 과정도 직관적이고 편합니다. 같은 아이클라우드 계정을 쓰는 모든 기기에 자동으로 연결되기도 합니다. 배터리는 전용 케이스와 함께 제공되며 연속 사용 시간이 5시간 정도라고 하니 상당한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문제 중 가격을 빼고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이는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까지 독자적으로 만들고 또 그만큼 물건을 많이 팔아 헤치우는 애플만 가능한 일입니다. 제가 에어팟을 긍정적으로 보는 것도 바로 이 부분입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같이 만들지 않는다면 이 문제는 영영 해결할 수 없는 문제였을 것입니다. 바로 이 두가지 이유로 인해 저는 애플의 이어폰 단자 제거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무려 100년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던 단자를 이제 없앨 때가 된 것이죠. 이로 인해 얻을 수 있는 이익은 더 큰 배터리 용량과 카메라 성능 향상이라는 기기 자체의 이득부터 선에 걸려서 핸드폰을 떨어뜨리는 불상사를 줄이는 등 사용자 입장에서의 이익도 많아질 것이 분명합니다. 다만 우려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무엇보다 에어팟의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21만 9천원이라는 가격은 블루투스 이어폰 치고도 너무 비싼 가격입니다. 게다가 이어폰이 완전히 분리되는 형태로 되어있어 분실의 위험이 있습니다. 이런 비싼 가격은 무선 이어폰의 대중화로 보기엔 너무 멉니다. 아마 상당 수의 사용자는 라이트닝 이어팟 번들을 계속 사용할 것이고 이는 여러가지 불편한 점을 야기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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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닝 유선 이어폰을 쓸 때 가장 큰 문제는 충전을 하면서 음악을 같이 들을 수 ���다는 점입니다. 언뜻 생각하기엔 충전을 하면서 음악을 듣는 경우가 많지 않은 것 같지만 아이폰7 출시 후 제가 아이폰을 쓰는 패턴을 돌이켜보니 꽤 있더군요. 회사에서 충전기를 연결시켜놓고 음악을 듣는다거나 자기전에 음악을 들을 때도 충전과 음악을 동시에 하는 패턴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이런 사소한 부분에서 사용자들은 습관을 바꿔야하는 불편함을 느낄 것입니다. 또 한가지는 호환성의 문제입니다. 모두의 귀가 똑같이 생긴 것이 아니기 떄문에 서드파티 이어폰의 존재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저는 다행히도 이어팟 구조가 제 귀에 잘 맞지만 안맞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이런 경우는 소비자가 선택을 할 수 있어야하는데 이어폰 단자의 제거는 이런 선택권을 빼앗는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물론 아이폰은 시장 파워가 있는 제품이기 떄문에 라이트닝 포트를 탑재한 이어폰도 많이 출시되겠지만 당분간은 표준 단자 이어폰에 비해서는 터무니 없이 적은 이어폰만 출시될 것입니다. 또한 디지털 방식이기 때문에 제조 비용도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무선으로 오면 답이 더 없습니다. 애플에서 커스터마이징한 기술은 현재 에어팟과 비츠에서 출시하는 블루투스 이어폰 밖에 쓸 수 없습니다. 이 커스터마이징한 규격을 애플이 공개하거나 오픈할리는 만무하고 이 기술을 쓰지 않은 블루투스 이어폰은 음질이 좋지 않을테니 결국 아이폰에서 쓸 수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은 두가지 종류 밖에 없게되는 것입니다. 이 문제는 가볍지 않은 문제입니다. 과거 애플은 아이팟 셔플 3세대에서 본체의 리모컨을 없애고 이어폰에 있는 리모컨으로만 컨트롤할 수 있도록 설계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음악 플레이어의 조작부까지 본체에서 없애버린 미니멀리즘의 극치를 보여준 결정이었으나 결과적으로 서드파티 이어폰을 써서 사용할 수 없다는 점 때문에 시장에서 별로 좋지 않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그러다 결국 셔플 4세대에는 조작부가 다시 본체로 돌아왔죠. 똑같은 일이 아이폰7에서 일어나지 않으리란 보장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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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는 간과할 수는 없지만 어쩌면 아이폰이기 때문에 무사히 넘어갈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폰5를 쓴 이후로 번들 이어팟 이외의 이어폰을 써본적이 없습니다. 주변의 아이폰 사용자들을 봐도 대부분 이어팟을 그대로 사용하기 서드파티 이어폰을 연결하여 쓰는 경우가 많지 않았습니다. 시장의 반응 또한 이런 리스크는 별일 아니라는듯 폭발적입니다. 아이폰7의 사전 예약 수는 아이폰6s의 375% 정도 된다고 합니다. 갤노트7의 폭발 사태 등 여러가지 변수가 있긴 하지만 여전히 아이폰의 시장 파워는 막강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정식 출시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좀 더 지켜볼 필요는 있겠지만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이번 아이폰7은 구��할 생각입니다. 또한 에어팟도 같이 구매하려고 합니다. 다년간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매하려고 이것저것 알아봤지만 저한테는 에어팟만한 제품을 구매하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일단 무선 이어폰 중엔 거의 유일하게 오픈형 이어폰인데다, 오른쪽과 왼쪽 유닛이 서로 선으로 연결되어있지 않은 제품인데 배터리 시간도 연속 재생 5시간 정도로 준수하기 때문입니다.(동일한 형태의 삼성에서 만든 아이콘X는 1시간 반..) 이어팟에서 줄만 자른 디자인이 호불호가 조금 갈리고 있지만 음질을 위한 설계를 쉽게 바꾸기는 어려웠을거란 생각도 듭니다. 아마 다음 글에서는 아이폰7의 이어폰 제거가 실생활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었는지 실 사용기로 찾아 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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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iletalk · 9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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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 수 있는 건
머릿속에 복잡하게 남아있는 생각들을 블로그에 쓰고 지워버리려고 한다. 사실 난 지금까지 내가 프로그래밍을 잘한다고 생각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아, 처음 피라미드를 그렸을 때랑 춘천낭만버스를 만들었을 때는 뿌듯하기는 했다.
나는 프로그래밍도 대학교 입학하고 나서 시작했다. 그것도 동아리가 프로그래밍 동아리라서… 아니었으면 전공을 살렸을지 아니었을지 잘 모르겠다. 동아리에서 C, C++, Java, C#, 자료구조 등등 다 배웠다. 좋은 선배를 만났고 지금 생각하면 참 고마운 사람들이다.
그런데 막상 졸업할 때가 되니까 내가 할 줄 아는 건 하나도 없더라.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배운 것들. 딱 그 정도, 아니 그것도 조금 까먹은 상태였다. 내가 아는 거로 뭐 하나 만들 수 있을지 의문을 가졌다. 나는 뭘 할 수 있을까?
그러다가 정말 우연히 iOS 개발을 시작했다. 학교에서는 한 번도 배운 적도 없는 Objective-C라는 특이한 언어로. 해보고 느낀 건 언어는 그냥 언어일 뿐이었다. 문법이 다른 거지 결국 자료구조, 알고리즘, 객체지향 개념 같은 학교에서 배운 것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점점 프로그래밍이 재미없어졌다. 왜일까? 내가 할 줄 아는 건 컴퓨터밖에 없어서 컴공으로 진학하고 전공수업은 누구보다 재미있게 들었는데… 생각하고 또 생각해봤다. 문득 떠올랐다.
‘남들과 비교하기 시작한 순간, 나에게 프로그래밍은 재미가 없어졌고, 하나의 공부처럼 느껴졌다.’
할 줄 아는 건 없으면서 잘하는 사람들을 바라보고 부러워했다. 내가 앱을 만들고 간단한 프로그램을 만들어도 남들도 다 할 줄 아는 것으로 생각했다. 만들어지는 것 자체를 신기해하고, 만드는 것 자체에 보람을 느껴야 하는데… 나는 다른 걸 느끼고 있었다. '이걸로는 부족하다.’
그래서 발전이 없었다. 사실 생각만 하고 노력을 하지 않았다. 몇 년을 프로그래밍으로 돈 벌고 밥 먹고 살았는데 지금까지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얼마나 뭘 했는지 생각해봤다. 항상 새로운 것에 관심 있다고만 말하고 그걸 해보거나 끝까지 뭘 하나 만들어보거나 한 것이 없었다.
쓰다 보니 너무 길어졌다. 결론은 “그냥 프로그래밍 자체를 즐기기로 했다.” 사실 내가 몇 년이나 프로그래밍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즐기면서, 내가 만들고 싶은 거 만들면서 그렇게. 잘 되면 성공할 거고, 안 돼도 경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서 조금이라도 성장하겠지. 물론 더 노력할 거다. 키보드 위에 손 올려둘 수 있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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