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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주님 다시 사신 날, 우리 다시 살게 된 날을 축하합니다.

사실 주님 요즘 날마다 두려워요. 내가 부활의 삶을 살지 못함에. 웬지 주님께 야단 맞을까 싶지만 그래도 용기내고 싶어요. 주께서 자비와 은총을 날마다, 모든 순간마다 내려주시고 부어주시길. 하여 엉터리 제 삶을 이끌어 주시길. 항상 담대해게 나아가길. 또한 주님 기쁨 가운데 제가 있기를. 그리고 가징 낮은 곳으로 오시는 주님께서 저를 품어 주심을 잊지않기를. 바라며 구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아멘🙏🏼 0404 부활주일 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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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세요 주님. 쁘니를 살려주세요.

주님 간절히 빕니다. 살려주세요 주님의 병든 딸 쁘니를 제발 살려주시고 소생시켜 주세요. 하느님 살려주세요. 주님의 딸, 엘리사 쁜을 제발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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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도와주소서. 쁘니가 무사히 집으로 골아오게 해 주소서. 주님. 어둔 밤 정신없이 나간 그 놈을 붙들어 주소서. 0408.

주님 감사합니다. 간 밤에 쁘니가 무사히 집에 돌아오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산다는 게 뭘까요. 그녀석이 아파하는 것을 주님은 알고 계시죠. 알고 계시죠. 언제까지 이 퍽퍽한 사막을 걸어가야 하나요. 그 녀석이 불쌍해서, 너무 힘겨워 보여서, 그 인생길이 정말로 안쓰러워서, 차라리 주님께 그 녀석의 평화와 안식을.... 구하고 싶을 때도 있어요. 저의 한계에 부딪혀 그녀석의 손을 놓고 싶을 때도 있어요.. 주님 주님............ 도와 주세요. 속히 도와 주세요. 지금 어려운 시간 잘 지나가게 붙들어 주세요.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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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나의 하느님

나의 산성이시며 피난처이신 나의 아버지.

은밀한 고백을 합니다. 저의 입술로 악한 말을 뱉고 머리로는 저주의 말을 뿜습니다. 주님 저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예수님의 공로에 의지하오니 저의 죄를 사하여 주시고, 저를 우슬초로 맑갛게 씻어 주소서.

제가 생각으로나 입술로나 무심결에도 악한 욕을 하지 않게 도와 주소서. 이제 나이가 들어 늙어 가는데 추한 영혼으로 주님을 찬양하지 않게 저를 도와 주소서. 많이 괴롭고 누구에게도 말 할 수 없는 부끄러움에 떨며, 제 자신을 제에하지 못함에 참담합니다.

주님 저의 죄를 동에서 서로 옮기듯이 옮겨 주시고 저를 용서해 주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한 분 하느님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아멘.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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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밝고 환한 한 낮에도 거리는 고요합니다.

우리에게 자비를 내리시어 하루빨리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길 힘을 주시고, 우리가 서로 기도와 참여로 서로를 돕도록 주님을 믿는 공동체에게 힘을 주소서.

어서 이 갈급한 시기를 벗어나게 하시어, 교회 공동체가 서로 만나 환한 미소로 예배하게 하여 주소서.

주님. 주님에 목 마릅니다.

교회 사목단과 운영진의 어려움 없도록 재정을 도우시고 영육의 강건함을 주소서.

또한 각 가정의 경제 재난을 피하도록 도와 주소서.

주님은 피할 바위, 높은 산성이시니, 우리가 주님을 앙망합니다.

주여 속히 도우소서. 우리가 애태우다, 죽게 되었습니다.

자비와 긍휼을 베푸소서.

공의와 사랑이신 성부와 성령과 함께 하느님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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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말 한마디>

해법을 찾을 수 있을까.

coming July again

feel bitter &

feel frozen.

cant avoid soaking wet.

#*#*#*#*#*#*#*#*#*#*#*#*#*#*#*#*#*#*��주 오랜만에 밤 지새웠다 새벽 5시.

잠시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이 들다가 새벽, 신.성.한 새벽이 왔음을 인지하게 되었다. 모든것을 감싸주신 그분의 새벽과 비교되어 흠짓. 그러다가 또 다른 합리화에 이른다. 서로의 행복을 위해. 1012.

백년해로의 뜻이 궁금하다.

함께 기뻐하고 신뢰하며 존중하고 사랑하며.. 함께. 서로. 이런 단어가 전제 되어야 하기에. 과연 잘 하고 잘 지내고 있는가? 이 설정에 걸맞게. 1023.

요즘 자꾸 새벽에 잠 깨이면 기도를 드리고 싶어진다. 깊은 기도를. 새벽예배를 드리고 싶기도 하다. 자비하신 주님께로 달려가고도 싶어진다. 주님 나의 주님. 험난 구비구비한 인생길에 주님 계심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028.

순식간에, 삽시간에.

안개처럼, 불꽃처럼.

스미어지듯, 스러지듯.

내가 아는 유한한 것들의 현상. 1111

나는 저주부리는게 아니라, 단지 약간의 불평을 해 대는거지.1114.

생활을 질서있게. 무질서하고 무계획한 생활을 정리하기로 마음먹는다. 금전적으로도 절제하며, 계획하자. 노후를 위해, 미래를 위해. 그리고 나의 계획을 위해.1126.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때 이미 알았더라면 이 아니라, 이제서 알게되었음을 감사드린다고.

예전에 였더라면 감당할 수 없었을 게고. 이제 알게되었으니 이 순간이 행복한 것임을. 1127.

<몇년 전 상태>를 업데이트 함. 031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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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주님께서는 우리 가정의 궁핍함과 위기를 잘 아십니다. 견딜 힘과 이길 힘을 주심을 믿고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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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 안의 찌꺼기를 먼지로 갈아 주세요. 하여 다시는 곰팡이처럼 제 영혼에서 기생하지 않도록 진공에 흩어주세요. 이후엔 꿈에 조차 승리하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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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혹시 삶이라는 그물에 저주를 얽혀 놓으셨나요? 끊을 수 없는 저주는 너무도 가혹해서 오히려 주님께 소망을 품거나 기대할 수가 없습니다. 이 굴레는 어떻게 풀 수 있나요? 헤어나올 수 있는 건가요? 생각해보니 제 인생은 태어날 때부터 저주로 씌워져 있던것만 같아요. 부모세대가 지겨웠고 제 시대는 보잘것 없고 아이들의 시대 또한 저주가 끝나지 않는 것만 같아요. 빛나고 싶어요. 맑게 환하게 빛나고 싶어요. 미치도록 개 같아요. 쁘니의 불협화음이 버거워요. 이젠 감당할 힘이 없으며 메말라 가요. 희망이 사그라져요. 꼬맹이는 모자라는 끈기로 인생 바구니가 성글게 짜여지는 것 같아요. 하아~ 주님 이제 겨우 남편의 직장이 안정되더니, 쁘니의 증세가 더욱 심해지고 꼬맹이에게선 희망을 품기에 형편없고. 불안한 이 삶을 대체 언제까지 이어야 할까요? 주님 언제까지 일까요? 저주스럽다는 생각이 들어요.! 에히고. 구원의 이름 예수님을 의지해서 하소연 올려요.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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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이젠 지쳐요.

언제까지 희망없는 사막을 걸을까요?

이젠 마쳐도 될까요?

오늘은 제가 쁜에게 몹시 못되게 굴었어요.

제가 잔인하고 스스로 참담해요.

살려주세요 살아계신 하느님.

살아계신 하느님 재발 살려주세요.

쁘니를,

그리고 우리 가정을.

저 아이를 살펴주세요.

우리를 구원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아멘.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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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었으면 좋겠어요.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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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신 하느님

제 인생 멈추고 싶어요.

꼬인 시간에 원하지 않는 일들로 엮여버린 삶이 싫어요.

너무 잔인해요. 잔인해요. 미쳐버릴만큼 잔인해요...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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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온 세상이 아버지를 하느님으로 받들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이를 용서하듯이

우리의 잘못을 용서하시고

우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토록

아버지의 것이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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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와 찬양 주님께

존귀하신 주님 홀로 영광 받으소서.

남편에게 잘 할 수 있는 일자리를 주심에 감사드리며

저의 기도에 응답하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나이다.

항상 함께 하시는 주님, 성부 성령과 함께 하느님이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아멘. 🙏🏼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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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시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고전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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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저와 저희 가족을 불쌍히 여겨 주소서. 자비를 내려 주소서. 아멘.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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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오늘은 큰 실의에 빠져듭니다. 주님을 신뢰할 수 조차 없는 나약한 존재입니다. 남편의 실직이 일주일을 넘기니 주님께 불만을 품습니다. 예전에도 주님 저희 기족을 구원해 주셨나요? 중보가 없어서 이리도 구질한 상횡이 이리도 계속 되나요? 쁘니는 왜 이렇게 버려두시나요? 아.. 답이 없는 물음 같아서 조금씩 지겨워집니다. 주님 지친 저와 가족을 구원하시고 살려주세요.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아멘. 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