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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inmymind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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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2019
- virtual assistant는 죽었다. 챗봇만 살았다.
- visual search는 MR로 발전했다
- MR은 시장을 키우기위해 B2B를 선택했다. 렌즈는 B2B2C로 간다. 하지만 MS를 잘 벤치마크하자. 사업자에게 도움이 되는 틀. Adhoc한 지원이 아닌 고객이 알아서 사용하는 플랫폼.
Barcelona2019
2012는 첫사랑의 도시였다면 2019는 새로운 사랑을 생각하는 도시였다. 진심이 전달되면 좋겠다. 닿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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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inmymind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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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무엇이든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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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inmymind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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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답다. 쇼핑서비스가 없으니까... 구글 안에서 하는 행위, 광고를 다 엮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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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inmymind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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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대해 안정감을 주는것은 현재를 위해서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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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inmymind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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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회사에서 기획자는 필요가 없다고 한다.
한국의 테크회사는 출판/언론사에 뿌리를 두고있다. 기자와 편집자 출신들이 기획자 역할을 가져오기도 했고, 포털과 같은 서비스는 매체라는데서 인쇄매체와 본질은 같기 떄문이다.
기술자와 디자이너가 득세하는 시대에서, 기획자는 필요 없다고한다. 기술과 디자인만 있으면 서비스는 만들 수 있다고.
서비스를 만드는건 가능하다.
개발자가 없어도 어떻게든 서비스는 만들 수 있다.
디자인이 없어도 어떻게든 서비스는 출시할 수 있다.
생각해보니 기획자가 아니라 모두 마찬가지 리스크를 가지고 있었다.
기획자도 이제 PM이라는 이름으로 리스크를 앉고 가게 되었다. 그러면서 어떻게 살아 남을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도 많이졌는데, 중쇄를 찍자는 그 힌트를 주는 �� 같다. 내가 편집자를 주변에서 볼 수 없으니... 드라마는 도움이된다. 적어도. 용기가 된다.
영업사원편을 보면서 많이 울었다.
여주에게서는 입사 직후 뭐든 열심히하던 내 모습이 보이고,
열심히하지 않던 영업사원에게서는 지금의 내 모습이 보였다.
얼마전 소개팅을 하면서
정말 멋있는 분을 봽게 되었다.
처음 직장을 시작으로, 여러가지 일을 넓혀서 재미있게 사시는 분이었다. 그분은 나이를 먹고, 사회경험을 해가면서 “애쓰지 않게 된다"고 하셨다. “소확행"이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행복은 소소한 것으로도 스스로 찾을 수 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해야하는 일과 관계에서는 본인 노력만으로는 어떠한 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점점 포기하는 것들이 많아진다. 애쓰지 않는 것들이 많아지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에서만 행복을 찾기 시작한다. 그렇게 일도 할 수 있는 일만 하게된다. 하지만 망가지고 싶지는 않다. 그래서 내가 일을 만들기보다는 주어진 일을 하면서 시류만 바라보게 된다. 그렇게 정치에만 관심을 갖게 되는거겠지. 썩어가는 것인다.
나는 썩어가고 있었다.
나는 하고 싶은 일이 있는 사람인데도 말이지.
회사는 내 인생의 지배자가 아니다. 그래서 피해야할 상대가 아니다. 써먹어야한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도록. 그래서 열심히 일 하는건 미련한짓이 안되게끔 말이다.
중쇄를 찍자.
더 많은 사용자를 위해서 서비스를 개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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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inmymind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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긤바 & 긤시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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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inmymind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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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inmymind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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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서로 최선을 다 했다고 말 하긴 힘들겠지만, 그래도 너만큼은 정말 최선을 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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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inmymind · 10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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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어 간다
그 어느때 보다 요새 어른이 되어간다고 느낀다.
돈을 빌리고 잠적한 사람도 있고, 마치 새로운 산업인 양 다단계로 후배를 꼬시는 선배도 있고. 더 가까이엔 배은망덕한 사람도 있고. 가까운 사람 피 뽑아서 자신의 배를 불리며 산다면 동물이랑 무엇이 다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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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inmymind · 10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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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매치
아직 막눈이라 많은 전시물은 이해가 안된다. 다만 입구에 있는 3개의 작품이 인상적이다.
금누리 작가님???과 관련된 세가지 출판물로 만든 조형이다.
1. 개인 저작물 “보고서” - 하나의 점에서 높이 올라가는 모습
2. 대학/대학원생들의 논문 - 성처럼 영역을 유지한 채 차곡차곡 쌓여가는 모습
3. 학생들과 만든 교과서 - 무한한 모습으로 자유로운 모습이지만, 높이 올라가지 않는다.
각 산출물 별 특징을 잘 나타냈다고 생각했다.  자신이 관심있는 지점에서 높이(깊이) 솟아오르는 개인 프로젝트,  영역에 대해 쌓아가는 상아탑,  얕지만 흥미롭게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학생용 실험적인 교과서.
커리어를 쌓는다는 건 첫번째와 같은데, 아직은 두번째 같이 일하고 있는건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세번째 단계는 이미 지났으니까, 빨리 두번째 단계도 졸업하도록 더 열심히 공부하자. 솟아 오르는 그 시점이 더 늦어지지 않고, 타이밍을 놓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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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inmymind · 10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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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ㅎ
ㅅㅎ누나는 정말 인연을 소중히 여긴다. 나는 너무 노력없이 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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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inmymind · 10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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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왈도 에머슨의 자기신뢰
ebook으로 책을 보면, 이 책이 분량이 얼마나 되는지 가늠이 되지 않는다. 얇은 책이었다고 한다. 
책을 첨에 볼 땐, 뭐 이런 책이 다 있나 싶었다. 자기 마음속에 귀를 귀울여라. 하고 싶은대로 하라. 자기자신을 믿어라. 남을 지나치게 신경쓰지 말아라. 특별한 전개 없이, 랄프 왈도 에머슨은 자기가 생각하는 철학을 나열한다. (내가 아직 내공이 부족해서 그 전개를 느끼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이때 최근에 읽었던 책, 컨텐츠들이 오버랩되었다.
1. 자존
TBWA의 박웅현  ECD가 쓴 여덟단어의 첫 장이다. 기준점을 밖이 아닌, 자기 자신에 찍을 수 있는 용기. 우리나라에선 이건 용기다. 우리나라에서는 수학같은 세상이다. 소수의 모형이 있고, 모델대로 산출되면 성공 아니면 실패다. 인서울 4년제, 인서울 대기업, 인서울 아파트 처럼 참 심플한 모형. 이런 곳에서는 삶의 기준을 자신에게 찍기 어렵다. 그래서 자존하는 사람은 용기가 있는 사람이다. 운이 좋게 그런 모형에 딱 맞는 사람이면 더할나위 없지만, 나처럼 아닌 사람이 많다. 나도 요새 기준이 밖에 있다. 센터장님이 주니어는 시키는 것만 잘해도 90점이라길래 (변명). 게다가 요새 회사에 리소스도 없어서 오히려 작년보다도 생각한 대로 하지 못한다. 그래서 지금?! 방전상태다. 창의력은 커녕 생각의 깊이도 이렇게 얕을 수가 없다. 환경 때문에 내 스스로 기준이 될 수 없다고 생각이 든다. 술을 깨야한다. 정말 아저씨 냄새 나는 술주정뱅이이다.
2. 나의 과제, 너의 과제
고가 후미타케 등의 미움받을 용기에서는 아들러 심리학을 다룬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나의 과제와, 너의 과제를 분리하라는 것이다.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 압박감은 어디에서 받는가? 바로 내가 컨트롤 할 수 없는 타인의 과제에 전전긍긍할떄 발생한다고 한다. 상사가 화를 내면 이는 상사의 과제이며 (신경쓰지 말고), 내 과제는 혼나는 것이 아닌 원인이 되었던 문제를 어떻게 고칠 것인가, 더 좋게 발전시킬 것인가에 집중하라는 것이다. 인사고과, 평가도 다소 주관적인 평가로 이루어지는 인간사에서 그렇게 마이웨이를 하면 맘 편하겠지만, 정말 말 그대로 자기 발전에 초점을 맞추고, 더 치열해지겠지만, 어떻게 그렇게 한단 말인가.
3. 해에게서 소년에게
어려서는 선생님에게 잘 보여야하고, 직장인에 되서는 이번 인센트브, 내년 연봉, 그리고 승진..아니 짤리지 않고 직장에 버티는 것도 모두 남의 눈에 달려있다. 그래서 남을 신경쓰지 않고 살 수 없는 곳이다. 대안은?! 저자는 사람들에게 부응하지 말라고 한다. 삶의 기준을 자신에게 두고, 자기 자신에게 진실되게 살라는 것이다. 초등학교때 부터 힘들때 마다 불렀던 노래가 있다. 최근 몇 년간 잊어던 이 노래 https://youtu.be/ND0m4zPkjjM 를 다시 불러야할 떄가 된것 같다. 자기신뢰 이 책 덕분에.
그런데 다시 갑갑해진다. 자기 자신을 모른다면 이 책은 소용이 없다. 내 자신에게 귀를 귀울여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면 말이다. 어쩌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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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inmymind · 10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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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의 꿈
갈매기의꿈은 쉽지 않은 삶이다. 주류에서도 소외된다. 근데 살아볼만 한 방향이다. 주류, 인정, 모두 비교 우위에서 발생한다. 비교는 계측될 때 가능하다. 수치적이든 아니든. 그런데 천국은 공간에도 시간에도 없다고 한다. 내가 최고 속도라 생각하면 그게 천국이라는 것. 내가 노력했고 내가 만족하면 되는 것이다. 그러면 천국에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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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inmymind · 10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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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
손맛은 위대하다. 하지만 손맛은 사람이 없어지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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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inmymind · 10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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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한지 일년 반이 되었다. 지난 일년 반 동안 시키는 일을 정말 열심히 했다. 작년에는 뽀록(?)으로 좋은 성과가 났지만, 올핸 작년 같은 방식으로 해도 답이 없다. 작년 성과 덕에 신나서 더 열심히 했는데 올해 상반기 성과는 개판. 말 그대로 개판.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지형을 무시하다. 매체의 한 지면은 섹션간의 경쟁이다. 그런데 섹션은 신경쓰지 않고 각 컨텐츠만 보았다. 컨텐츠로 섹션에 힘을 몰아주어야 했는데, 오히려 섹션이 찢어지면서 둘 다 힘이 없어지게 되었다. 섹션이 아닌 컨텐츠로 구성된 지면이면 상관없지만 섹션간의 싸움이니까. 사람들도 이미 섹션간으로 구분에서 보고 있기 때문에 지형에 맞지 않는 전략을 썼다. 2 내부와 경쟁하다 정말 가장 쓸모없는짓이 내부경쟁자와의 경쟁. 요건 아군 입장에서 정말 쓸모없는 소모전이다. 지금 이런걸로 싸울 판이 아닌데. 아쉽지만 내부 경쟁자가 목적에 더 유리한 전술을 취한다면 난 그들이 못하는 전술로 전략을 성공시켜야한다. 특히 내부 경쟁자가 친위대고 내가 2군단 정도 되는 상황이라면. 이런 상황엔 오히려 더 많은 영토를 가지지만 친위대가 신경 못쓰는 적군을 노려야했다. 3. 군주의 전략이 아닌 명령만 생각하다. 회사라는 곳이 상명하달이고, 나는 녹봉을 받는 사람이다. 그래서 군주, 나를 지휘하는 장군을 따르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들은 목표가 아닌 전술을 바로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생각나는 전술을 말한거지 꼭 정답은 아닌것이었다. 전술을 이야기하면 그 전술이 전략과 비교하여 타당한지 검토한 후 질러야했다. 결국 목적은 더 많은 영토에서 세금을 걷는것과 같지 않은가. 손자도 전쟁없이 이기는게 진짜 승리라 하지 않았는가. 군주와 장수의 명을 받더라도 이기는 전투가 아닌 이기는 전쟁을 하려 했다면, 전투없이 영토를 넓힐 수 있는 방법부터 생각해야했다. 그렇다면 득이 없는 전투을 하지 않고, 전투를 최소화 하며 얻는 방법을 고민했을 것이다. 이를 위해선 결국 천심, 이 땅에 살아가는 유저를 이해하는 일 부터 생각했어야 했다. 내가 군주가 아니더라도. 전술을 생각할땐 군주처럼 생각하고 이해해야했다. 지금은 이렇게 세가지가 생각나는데 내가 패배한 이유에는 여럿 이유가 더 있을 것이다. 그래도 신기한건 내가 한 일들을 돌아보면 학창시절에 보던 고전 책이 떠오른다. 과거에는 영토를 위한 전쟁이었고, 지금은 돈을 위한 일인거지 본질은 비슷하구나 싶다. 내용이 잘 기억 안나는데 시간날때마다 한번씩 더 봐야겠다. 내일은 승리하는 용병이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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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inmymind · 10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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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못
내가 이정도로 일못인것도 신기하지만 받아들여야지 ㅎㅎㅎ 노력은 더 하자, 대신 각오는 하고 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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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inmymind · 10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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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잘 할수 있을거야. 잘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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