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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준이형. 우리, 이제 잠시만 떨어져 지내요. 몇 주동안 고생 많았어요. 이제 고기 많이 먹어도 돼요. 그럼, 안녕. #블랙하우스 #김어준 #김어준의블랙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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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의 길은 짧은데도 졸라 험난하다. #김어준 #블랙하우스 #11월4일 #밤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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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가 허리 삐끗한 제작진의 허리를 마사지해주는 김총수. 그래, 지상파 MC라면 그정도의 배려심은 갖춰야하는 거다. (사실은, 빨리 나아서 일해라) #블랙하우스 #김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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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동안 취재차 프랑스 파리에 다녀왔습니다. 취재는 생각보다 잘 풀려, 준비중인 새프로그램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여전히 제보는, [email protected] 입니다. #블랙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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